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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왕의 탄생 서정현, 민영기

그대에 눈뜨고 내 꿈을 보았네나를 길러내준 어머니 같은 내 누이내가 아껴주고 나만을 따랐던저 강과 함께 자라온 우리이제는 나만의 아내가 되주길이 모든 백성의 어미가 되어 주기를어제의 아우가 오늘의 사랑이 되어 다가오네어떡해야하나이미 마음은 하난걸우리 사랑 하늘로 올라가눈부신 햇살로 되돌아올지니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아끼고어떤 날은 눈물 흘러도그대와 나 ...

사마왕의 탄생 민영기

그대에 뉸 뜨고 내꿈을 보았네 나를 길러내준 어머니 같은 내누이 내가 아껴주고 나만을 따랐던 저강과 함꼐 자라온 우리 이제는 나만의 아내가 되주길 이모든 백성의 어미가 되어 주기를 어제의 아우가 오늘의 사랑이 되어 다가오네 어떡해야하나 이미 마음은 하난걸 우리 사랑 하늘로 올라가 눈부신 햇살로 되돌아 올지니 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아...

빛과 어둠 서정현, 민영기

누난 아직도 내가 아이로만 보여 나를 봐 피하려 하지마 누이 품에서 자란 한 작은 아이가 이렇게 컸어우연히 만나 우린 누이가 됐지만 몰랐어 그게 운명인걸산을 넘고 바달 건너 함께 달렸지 서로 맘을 몰래 숨겨 둔채 저 태양이 달을 갈망하듯 캄캄한 밤이 낮을 그리워하듯 저 바다가 하늘을 꿈 꾸듯이 사랑은 영원히 먼 줄만 알았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할래 누...

영원 민영기/민영기

Fedele a te son io 그대에게 내 전부를 바치오 Affetti mio ben 나의 그대여 Guardavi nel fondo degl\'occhi 당신의 눈을 봤을 때 Sfavillava tuo sguardo 당신의 눈은 빛나고 있었죠 Appassito questo il fiore 비록 이 꽃은 시들었지만 Ti lascio stendi la...

내 마음속에 서정현

외로운 이여 그리움 돼버린 이여 참 못난 사람 그 뒤안길도 슬퍼라 꼭 그 먼 길을 가야만 될 그대였나 두 눈 감아도 떠나지 못한 내 사랑 그 미련까지 지워야해 이제라도 내 마음 속에 쉬어요 내 등 뒤에서 얼마나 아파했을지 참 안타까워 그대 사랑이 가여워 이 세상 위에 눈물 발자국 깊어도 또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거든 날 둥지 삼아 슬픈 그대 상처 잊...

내 고향 함양 서정현

?효자중심 열녀지사 지금도 살아 숨쉬는 예절의 고장 우리 ?양은 인심좋고 살기좋아요 삼림숲 위천수는 데이트 코스 연인들 즐겨 찾는 곳 어머님 가슴처럼 아늑하고 정겨운 함양은 내 고향 사랑해요 함양은 내 고향 철령 문화재 맥을 이어온 물레방아 축제는 선비의 고장 우리 함양의 멋이고요 자랑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은 천하 제일봉 팔도사람 즐겨찾는 곳 어머님 ...

참요 서정현

아리수가 깊나 곰강이 깊나 부악산이 높나 제비가 높나 백제야 백제야 하늘바다 줄테니 암곰한마리를 내다오 아리수보다 더 깊은강 곰강이 제일로 깊다네 우리집 처마의 제비꼬리 닮은 산 연미산이 세상 제일 높다네

고마의 갈등 서정현

그대를 안고서 내 꿈을 놓았네 그댈 건네준 바다 깊이 버린 내 심장 하루에 한 걸음 강을 거슬러와 다시 가슴에 스며든 그 꿈 세상의 모두가 바라는 꿈처럼 일생에 단 한번 주어진 사랑 있다면 나의 품안에서 평생을 함께 해온 그대라는 걸 알고 있는데도 왜 이렇게 두려운지 머지않아 밝혀질 운명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놨지만 하늘과 땅처럼 영원히 멀리...

돌아갈께요 서정현

뒤돌아보지않고 달려온 내 하루의 끝 잠시 텅빈바위에 기대어지친 두눈을깜죠 많이 많이 힘겨웠죠 많이많이 외로웠죠 다시 눈을떠 힘겹게 바라본 나의 모습은 지진몸 상한맘 어떤 소망도 없이 아무 희망없는 회색 빛하늘 내 지친몸을 던지요 다시 돌아갈께요 나를 만나주세요 내 안에 나를 만드셨던 주님 다시 보기원해요 다시 돌아갈께요 나를 도와주세요 나는 다시...

내 마음 속에 서정현

외로운 이여 그리움 되버린 이여 참 못난 사람 그 뒤엔 길도 슬퍼라 꼭 험한 길을 가야만 돼 그대여 나 두 눈 감아도 떠나지 못할 내 사랑 그 미련까지 지워야해 이제라도 내 마음속에 쉬어요 내 등 뒤에서 얼마나 아파했을지 참 안타까워 그대 사랑이 가여워 이 세상위에 눈물 발자국 깊거든 또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거든 날 둥지삼아 슬픈 그대 잠재우고 내...

내 눈에 안경 서정현

이 세상에 어디를 가도 당신처럼 좋은사람나는 못봤네 나는 못봤어 당신 처럼 좋은 사람그러길래 사랑했지요 당신 사랑 받았지요나 좋다는 사람 그렇게 많아도당신을 선택한건 딱딱딱 한가지당신의 따뜻한 그 눈빛은 내 눈에 안경입니다이 세상에 눈씻고 봐도 당신처럼 멋진사람없더라구요 없더라구요 당신처럼 멋진 사람그러니까 마음좋지요 당신 사랑 안았지요나좋다는 사람 ...

대천 아가씨 서정현

갈매기 춤을 추는 서쪽 바다 내 고향 대천 포구야백사장 거닐면서 사랑을 속삭이던 그 사람이 그리웁구나바보도의 뱃사공아 말 물어보자바지락이 조개줍던 그 아가씨 어디가고 뱃고동만 우는구나내 고향 대천 아가씨돛단배는 춤을 추고 물새우는 내 고향 대천 포구야달뜨는 수평선에 사랑을 맹세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구나무창포에 사랑두고 떠나간 그 사람뱃고동이 울때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민영기

나는 하나님과 세상 알기 위해 평생 책에 묻혀 살았다네 인생의 법칙에 알기 위해서 연구와 이성으로 머리 채웠었지 하지만 다 그저 보잘 것 없는 것 작디 작은 나 이런 막다른 골목 더 이상 갈 수가 없네 내 지식 벽에 부딪혀 도무지 알 수 없네 오, 믿을 수 없어 신이시여 오직 이성만이 최고의 가치였는데 오, 믿을 수 없어 인간의 판단력들이 저 음악에...

한마디 민영기

민영기(Min Young Ki)..한마디 한마디 너의 한마디 마치 꿈 처럼 함께 걷던 시간들 지울수 없어 이럴순 없어 내겐 정말 음.. 정말 괜찮은거니? 정말 아프진 않니? 그렇게 억지로 웃지말아.. 아직도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어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난 여기 있는데 함께 걷던 이길에서 음..

걷다가 민영기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아무것도 전할 수 없는 곳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 기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곳 그저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나 서성이고 있어 아무일도 못하고 그 길을 걷다가 힘이 든다면 돌아오고 싶다면 그대를 위해 차려진 내 마음 하나씩 갖져가 늘 기다릴테니 멈추지 못하고 가야 한다면 망설일 필요없어 처음부터 남겨진 것 같아 지나간 시...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민영기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말없이 돌아선 이별 상처만 남겼네 ...

영원 민영기

Fedele a te son io 그대에게 내 전부를 바치오 Affetti mio ben 나의 그대여 Guardavi nel fondo degl\'occhi 당신의 눈을 봤을 때 Sfavillava tuo sguardo 당신의 눈은 빛나고 있었죠 Appassito questo il fiore 비록 이 꽃은 시들었지만 Ti lascio stendi la...

못다핀 꽃 한송이 민영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못다핀 꽃 한송이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 민영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고마를 잃은 사마 민영기

하늘이여 바다여 내 왕관을 가져가오 영원을 돌아 거슬러 와서 나의 심장을 치시오 고마 내 여자 내 누이여 그댈 잃고 무얼 얻었나 그대가 전한 작은 조약돌 그보다 왕관이 귀할까 지금 내 눈엔 후회가 내려 깊은 강 속을 흐르오 짦은 이승길 끝에 설 때엔 그대 따르리 그대 끄때 만나기를 이제 편히 잠들기를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민영기

햇살이 눈 부신 어느 날 꿈처럼 시작된 이야기 아름다운 꽃처럼 시들지 않았으면 그냥 이대로 남아주오 햇살은 사랑을 재촉해 그렇게 그대를 만났고 봄비의 꽃잎처럼 쓰러지지는 마오 행여 거센 바람이 불어도 사랑이여 오 내 사랑 눈물을 멈춰주오 한순간도 그대 때문에 아프지 않았다오 사랑은 별처럼 내리고 또다시 그대를 감싸고 가슴에 물든 멍들도 내게는 소...

담아둔 말들 민영기

마음 속 담아둔 말들 한마디 못하고 바보처럼 여기 나 있죠 늘 같은 자리에 서서 한 걸음 너에게 다가가지 못해 어느새 내 앞에 다가와 말 없이 날 바라보는 너 언제나 늘 따뜻한 미소로 나를 기다려주던 이젠 너의 손을 잡을게 나를 밝혀주는 너란 걸 나 이제 너 없이 살 수 없어 내 곁에 있어줘 이렇게 우리 영원히 함께 걸어가는 날들 때론 힘들지만 우리의...

오늘은 민영기

오늘은 하염없이 빗방울 내려와 귓가에 하루 종일 빗소리 들려와 오늘은 너와 함께 썼던 우산과 빗속에 다가가네 오늘은 홀로 이 거릴 걷다 오늘은 너 없이 슬픈 영활 봐 오늘은 한잔에 너를 지우다 혼자 돌아오네 오늘도 그 곳엔 가지 못했어 오늘도 영활 다 보진 못했어 널 지운 기억보다 남은 기억이 많아 너의 집 앞을 지나쳐버렸어 오늘은 하루종일 니 생각만...

하늘 걷기 민영기

앞이 보이질 않는 어둠 속에서 삶의 무게에 지쳐 버린 것 같아 내가 너무 두려워 또 다시 울고 있어 놓칠 것만 같아 나 너무 지친 것 같아 지쳐버린 내게 주문을 외웠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절대 포기하지 않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거울 속의 나를 봐 도대체 언제부터였는지 너와 함께했던 그 날이 생각나 너와 나를 지켜주던 그 햇살도 이대로 이렇게...

빛과 어둠 민영기

누난 아직도 내가 아이로만 보여 나를봐 피하려하지마 누이품에서 자란 한 작은 아이가 이렇게 컸어 그저 우연히 만나 누이가 됐지만 몰랐어 그게 운명인걸 산을넘고 바달건너 함께 달렸지 서로맘을 몰래 숨겨 둔 채 저 태양이 달을 갈망하듯 캄캄한 밤이 낮을 그리워하듯 저 바다가 하늘을 꿈꾸듯이 사랑은 영원히 먼 줄만 알았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할래 누날 ...

이 도시가 싫어 민영기

난 어디로 가는가 무얼 위해서 단지 도망갈 곳 없어 걷고있는가 노을 질때면 난 바람과 함께 담배 연기처럼 사라지고싶어 누가 위로해주나 갈 곳 없는 마음 뒤바뀐 이 세상에 홀로 길 잃었네 오늘이 지나면 너와 함께 웃을 수 있을까 그저 욕심이겠지 돌아가고 싶어 그때 그 시절 저 하늘 끝에는 무지개가 없어 이 도시가 싫어 상처만있어 아무리 울어도 ...

회색도시 민영기

어둠속에 사라진 피묻은 발자국 같은 흔적 같은 수법 똑같은 목적 누가 살인잔가 누가 희생잔가 어쩌면 내가 쫒는건 살인마가 아냐 하루 하루 술에 도박에 마약중독 깨질 것 같은 두통 내 이름도 잊었어 비때문에 담배불도 힘없이 꺼져가 기분 나쁜 연기가 세상을 덮어 세상은 온통 회색 아니면 검은색 가끔 소름끼치는 붉은 피냄새 미쳐가는 세상에 왜 난 살아...

내려놓음 (Feat. 서정현) 송미금

할 수 없다고 내려놓을 때주님이 하시는 것 나는 봅니다죄인이라고 고백할 때에십자가 은혜가 부어집니다할 수 없다고 내려놓을 때주님이 하시는 것 나는 봅니다죄인이라고 고백할 때에십자가 은혜가 부어집니다두 손 높이 들 때기도 들으시는깊은 그분 사랑에엎드려 눈물만 흘리는기도 소리에도다 괜찮다 하시며품에 안아주시는 주찬양해요 두 손들고 경배해요마음 다해 알 수...

탄생 최 세월

1,탄생편 세상만사 사람들아 이노래를 들어보게 잘난사람 못난사람 모두모두 들어보게 이세상에 태어날때 내맘대로 아니왔소 아버지에 뼈를받고 어머님에 피를받아 어미몸에 열달채워 아기육신 탄생하여 그자식으 길러낼때 어떤공덕 들었을까 진자리는 어미자리 마른자리는 아기자리 쓴음식은 어미먹고 단음식은 아기주며 칠팔월 한더위밤에 모기에게 뜯길세라 곤한잠을 설치...

탄생 이상원

나는 알았어 우리의 눈이서로 마주친 순간 나는 느꼈어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하늘에 떠 있는 구름처럼 이마음 설레이네 바람에 입맞춘 꽃잎처럼 그모습 아름다워 그대 있음에 어제의 모든 슬픔 사라져가고 그대 있음에 내일의 모든 꿈이 되살아나네 화려한 거리의 불빛들이 우리를 감싸주네 가만히 그대를 바라보며 미래를 생각하네 탄생 우리는 젊음으로

탄생 최세월

1,탄생 세상만사 사람들아 이노래를 들어보게 잘난사람 못난사람 모두모두 들어보게 이세상에 태어날때 내맘대로 아니왔소 아버지에 뼈를받고 어머님에 피를받아 어미몸에 열달채워 아기육신 탄생하여 그자식으 길러낼때 어떤공덕 들었을까 진자리는 어미자리 마른자리는 아기자리 쓴음식은 어미먹고 단음식은 아기주며 칠팔월 한더위밤에 모기에게 뜯길세라

탄생 Zero

푸른새벽이 뿌리는 달콤한 와인같은 햇살을 맞으며 지금 내 영혼에 모든것은 온통 레드 와인으로 물들고.. 그리움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너만 생각하며 살고 있을뿐야.. 기다림에 지쳐 취해 거칠어진 나의 숨결뿐... 나의 마음은 온통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어둠속엔 너의 향기가 떠다니고 커다란 환상이 지금 나를 안타깝게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너의 모습...

탄생 제로

1)푸른새벽이 뿌리는 달콤한 와인같은 햇살을 맞으며 지금 내 영혼에 모든것은 온통 레드 와인으로 물들고.. 그리움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너만 생각하며 살고 있을뿐야.. 기다림에 지쳐 취해 거칠어진 나의 숨결뿐... 나의 마음은 온통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어둠속엔 너의 향기가 떠다니고 커다란 환상이 지금 나를 안타깝게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너의...

탄생 아담

푸른 새벽이 뿌리는 달콤한 와인 같은 햇살을 맞으며 지금 내 영혼의 모든 것은 온통 레드 와인으로 물들고 그리움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너만 생각하며 살고 있을 뿐야 기다림에 지쳐 취해 거칠어진 나의 숨결뿐 나의 마음 속은 온통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어둠 속엔 너의 향기가 떠 다니고 커다란 환상이 지금 나를 안타깝게 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너의...

탄생 SG 워너비

언젠가 만나게 될 너를 상상하곤 해 지금의 아빠는 헤매고 있지 널 보기 위해서겠지 아빤 겁이 많지만 너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 부족하지만 그래도 널 안을 거야 내가 제일 사랑한 사람을 닮아있는 내가 제일 기다린 사람을 닮아있는 너를 보며 믿을 수 없던 나를 믿을 수 있게 될 거라 믿어 너의 세상은 지금 아빠의 서툴고 작은 걱정들 들리지...

탄생 신화

내가 맨 처음에 오고, 그다음에 앤디가왔나 ,? 앤디가 더 처음에 혜성이형보다 얘는 원래 ??되있엇는데 연습실에 그 우리 연습실에는 내가 혜성이형을 봣지 일주일에 왔었고 , 그다음에 에릭이 일주일있 다왔지 같이왔는데 그때형이 발목다쳐서 침맞으러

탄생 카마(KAMA)

나에게 다가온 숨소리를 듣고 긴 잠에서 깨어 움직이고 있어 어둡고 조그만 이 곳을 떠나서 내가 또 살아갈 새로운 곳으로 두 개의 심장이 서로의 호흡을 닮아 작은 떨림으로 작은 목소리로 살아 있음을 느끼는 이 밤 어둡던 이 곳이 언젠가는 그리워지겠지 낯설은 땅에서 힘들고 지칠 때 돌아오고 싶을 거야 나 이제 세상에 살아가며 사람의 웃음을...

탄생 유지나

1. 꽃피는 춘삼월 개구리 잠깨던날 어머님 탯줄잡고 세상밖에 나왔네 동지섣달 설한풍에 문풍지 떨던날 운명의 고리잡고 세상 밖에 나왔네 2. 부모님 육신 빌려 영혼 빌려서 광명천리 세상 밖에 나홀로 나왔네 어머님 팔벼개베고 아버님 등이불 덮고 금이야 옥이야 사랑사랑 참사랑 3. 하늘로 솟을세라 땅으로 꺼질세라 조바심 긴한숨에 날길러 주시네 바람 잘날 ...

탄생 파이디온 선교회

높은 곳에선 하나님께 영광이 땅 위에선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중에 평화요 구유에 누운 아기 예수님 엎드려 경배를 드리자 만왕의 왕되신 주 하나님의 사랑이 심히 낮은 이곳에 내려오사 자기 몸을 버리신 사랑 놀라워 감사해 예수님의 탄생 높은 곳에선 하나님께 영광이 땅 위에선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중에 평화요 구유에 누운 아기 예수님 엎드려

탄생 KAMA (카마)

나에게 다가온숨소리를 듣고긴 잠에서 깨어움직이고 있어어둡고 조그만이 곳을 떠나서내가 또 살아갈새로운 곳으로두 개의 심장이서로의 호흡을 닮아작은 떨림으로작은 목소리로살아 있음을느끼는 이 밤어둡던 이 곳이언젠가는 그리워지겠지낯설은 땅에서힘들고 지칠 때돌아오고 싶을거야나 이제 세상에 살아가며사람의 웃음을 닮아가네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도내안에 흐르는그 모습 그...

탄생 정유경

저 멀리 멀리서 들리는 꽃잎 피어나는 소리 어디로부터 오는 소린가 가슴속 깊이 들려 꿈결처럼 아득히 들리는 그대 영혼의 소리 어디로부터 오는 소린가 내 조그만 가슴에 들려 빛나는 태양아래 기쁨을 노래하는 새들 힘차게 고개내민 새싹 모두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 그냥 지나 가버린 세월 우~~~ 지금은 기쁨이어라 아름다운 세상을 가슴으로 느끼고 살아가는 지금...

탄생 홍제현

"슬프지않아요?" "전에 제가 달리는 차속에서 당신께 불러드린 노래 기억하나요?" "너무 바삐 이별하느라 못한 말 있어요" "그말이 뭐냐면" "사랑해"

탄생 한정일

아주 먼 옛날 카필라국에 꽃비 내리고 파랑새 울고 룸비니동산에 아기부처님 만생명 축복 속에 탄생 하셨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존귀하신 분 그 이름은 고타마싯탈타 천상천하 유아독존 고귀하신 분 그 이름은 고타마싯탈타 우릴 위해 오시었네 천상천하 유아독존 고귀하신 분 그 이름은 고타마싯탈타 우릴 위해 오시었네 천상천하 유아독존 고귀하신 분 그 이름은 고타마싯탈타

탄생 johnhasabigmouth

그때 축복의 빛을 쬐었고낯선온도에 몸을떨고그런 나를 감싸는 품의 모양그때의 온기는 벌써 저멀리손을 빠져나가다 걸린위태로운 나뭇가지 사이 아직 여기그날 손내민 그대의 미소기쁨속에 흐르던 눈물과그마저 닦지 못했던 나내가있는곳에언제나 그대 먼저 있고내가 믿는 것에언제나 그대는그때 벅찬마음에 눈을 감고 남겨둔 것들을 외면했던 내이기심이 그댈 얼마나 아프게 ...

탄생 vsclm, Hersh

I see the light upon the waveLess than an arm's length away There's a new world waiting for me Then I hear you call my name어쩌면 하늘이 내린 축복 혹은 모르게 시작된 비극 돌아봐 내 자신은 어땠나 엉망이 된 하루 끝에 모두에게 주어진 유한함 속운명은...

탄생 서정

영겁의 안녕을 위해나는 너로 저물겠네너는 비록 추락할 거라 했지만그땐 내 날개를 떼어줄 거야내 모든 시간 우주 속에 너를 담아놓았어당신이 언제라도 나를 꺼내갈 수 있게네 모든 서랍 옷장 속에 나를 넣어놓았어그러니 언제라도 나를 빌려 갈 수 있어내 누운 천장이 무너져 내려앉더라도너만은 그 속에서 유일하게 솟아나고그 모든 시간 우주들이 멸망하더라도너만은 ...

사랑하는 우리 민영기, 이현경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사랑하는 우리를 그 누구가 둘이라고 느끼게 하고 있나 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

Butterfly 민영기 & 지우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

못다핀 꽃 한송이 (김수철) 민영기 (뮤지컬배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사랑하는 우리 민영기/이현경

이현경)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간주 - 34초) 민영기)사랑하는 우리를 그 누구가 둘이라고 느끼게 하고 있나 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간주 - 18초) 이현경)해가 뜨면 다시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