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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없는 새 서필나무

여느 것에 진심이었듯 어느 것도 믿지 마요 우린 줄곧 알았잖아 사랑은( )란 걸 거대한 기류에 몸을 맡긴 건 구름뿐이 아닌 걸 난 멈출 수 없어 날 뿐이야 거대한 기류에 몸을 맡긴 건 구름뿐이 아닌 걸 난 멈출 수 없어 날 뿐이야

영원의 결말 서필나무

영원에 가닿게 포갰던 맘들은 예고 없는 말 앞에 낙엽처럼 내리고 같은 곳을 보며 함께 꾸었던 꿈은 하염없는 감정에 맥락 없이 끝나네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도, 다를 것도 없었지만 나는 그때 하필 어리석어, 미쁠 것이 한구석도 없었네 어릴 적 기도는 금세 주문되었고 수 없는 기다림, 겁 많은 사람 되고 함께하길 꿈꿔, 감췄던 모남은 혹 서로가 처한

고향 서필나무

고향을 떠나가면서 나 거쳐갈 곳을 점지했던 나의 손금은 틀린 게 되었네 할 수 있는 일탈이란 게 도망뿐이라 떠나갔고 정처 없는 마음, 점차 익숙해졌네 주문을 외듯 꿈을 꿔서 나의 바람은 미신이네 그래서 내가 늘 목마른 상태인가 봐 위안은 줄곧 먼 곳에서 장소보단 벗어남에 느끼곤 했어 나의 마음은 그 정도로 단순해 떠나온 길에 맞잡았던 연인의 손은 헐거웠네 나만

네가 좋아 서필나무

빨갛게 물든 내 홍조가 날이 추워선지너 때문인 건지 아직 난 몰라, 어째서인 건지네 앞선 질문들 사이에 주석을 못 달아 안달 나도아무렴 어때, 네가 좋아 그러면 다 된 거잖아I like you like 만큼 많은 질문,호승심에 답한 빠른 대답들은네가 좋아, 하는 것에 전부나를 포개어 넣으려는 맘인 거야this is love?say love!넌 모를 거...

아마 서필나무

아마 난 많은 사랑을 받을 거야내가 있는 자리엔환호와 박수가 많을 거야그래도 나는 네 생각 하겠지얼른 집에 들어가 널 안고 싶을 거야넌 환호와 박수가 아니니까쉽게 흩어지지 않을 거고쉽게 잠잠해지지 않을 걸 알아아마 난 많은 미움을 받을 거야내가 무너진다면환호와 박수가 많을 거야그래도 너는 내 생각 해야 해얼른 관에 들어가 날 안고 싶어야 해넌 환호도 ...

그대가 넘쳐요 서필나무

내 마음에 그대가 넘쳐요흘러 넘는 게 남들의 곱절은 돼요처음 느껴봐요이 넘치는 벅참을맘에 있는 말조차입 밖에 꺼내지 않을 병에 걸렸고이젠 행복을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흠내 마음에 그대가 넘쳐요넘쳐도 아무렴 아쉽지 않은 거 있죠처음 들었어요푸른 소매와 생각들낮에 못할 얘기는입 밖에 꺼내지 않는 내가 되었고이젠 행복을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더는 행복을 쫓아가...

스타일! 서필나무

Style! Andy Warhol,난 아직 잠에 들 수 없어Who's gonna get my Style?의심은 되레 확신을 줘maybe바꿀 수 없을까 이 세상을내가, 나의 액션으로?바뀔 순 있을까 세상은내 세대에, 내가 숨 쉬는 동안그럴 수 없대도 난 내 스타일, 너무 잘 알아그걸 포기할 수 없겠지, 너도 잘 알잖아Smile! Andy Warhol,처...

사다코 서필나무

네가 없을 때 난 여기서 늘 잠겨 있곤 해 어린 날에 꿨던 악몽, 난 늘 외로운 걸 네가 없으면 난 암것도 아닌 것을 느껴 어느 날에 떠나가면 난 또 외로울까 네가 부르면 난 기어서라도 가고 싶어 여기 안은 너무 추워 넌 늘 따듯했어 네가 없어서 난 암것도 아닌 것이 됐어 어느샌가 먼지 덮인 추억보단 기억 가장 낮은 기억 검고 반투명 한

우린 오래 못 가 죽을 거야 서필나무

우린 오래 못 가 죽을 거야두 번의 우리도 없을 거야어쩌면 지금 나누는 말이마지막일 수도 있는 거잖아사소한 농담, 거짓말로우리 마지막을 채워도 난 좋아우리 속 맘, 거진 말로다 나누었다 생각돼서 말야우린 얼마 못 가 지칠 거야계속되는 기쁨도 없을 거야 어쩌면 지금 많은 약속이우릴 더 아프게 할지도 몰라사소한 농담, 거짓말로우리 마지막을 채워도 난 좋아...

다리 없는 새 (Feat. Crush) 다이나믹 듀오

멈칫해 난 섬찟해 사람이 젤 무서워 하루를 두 다리로 겨우 지탱해 허탈한 한숨 뱉어내는 CO2 눈물로 40도 술잔 연거푸 비웠구 부은 눈으로 기어 올라가는 무대와 사람들 눈에 기대가 두려워 엄마 품 그리워 기댈 데만 눈 씻고 찾아 고독은 나무 장판에 낀 모래알 같아 그들 눈에 비친 난 돈만 밝히는 딴따라 날 마취시킨 찬사와 안락함 그리고 지친 두 손엔 아들의

시인의 다리 김일두

나란히 걷는 도시의 사잇길 처음부터 들꽃이 아니었던 사람 함께 본 건 하늘과 목 부러진 귀신 이 만큼 특별한 게 또 있을까 입이 큰 아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코가 큰 아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입 작은 아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코 작은 아저씨 진실 없는 사랑은 타살 며칠은 쓰지 않은 바지 앞 주머니 진갈색 지갑 안 땀에

슬픔의 다리 김범수

♥슬픔의 다리] 사랑한다 나에겐 너뿐이다 세상 무엇보다도 귀하다 네게 했던 그 많은 약속들이 물거품 되어 사라진 지금 나는 널 사랑이라 부르지만 너는 내게 이별을 말한다.. 우린 다시 되돌아 올 수 없는 슬픔의 다릴 건넌다.. 이제 가는 거니 이젠 끝난 거니 하고싶은 말은 더 없니..

이차선 다리 사운드포엠(Sound Poem)

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을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이차선 다리 트로트 킹박

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리 건너 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홍지윤 & 강혜연

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을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 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없을 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 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이차선 다리 홍지윤,강혜연

이차선 다리 - 차태연 (트로트) 이차선 다리위에 마지막 이별을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수 없을 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다릴 건너서서 몇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새 빨간 미스터 스내치

지끈지끈 쉴 없이 바쁜 일상 복잡한 내 머릿속 쭈뼛쭈뼛 클럽 안을 들어서는 흥분된 내 발걸음 힐끔힐끔 쳐다보는 그녀들의 따가운 시선 꿀떡꿀떡 몸 안 가득 향긋하게 퍼지는 알콜 빙글빙글 멋진 나를 가득 비춰 돌아가는 미러볼 슬금슬금 내 곁으로 다가오는 잘 빠진 내 여자들 슥삭슥삭 비벼대는 그녀들의 섹시한 바디 쿵쾅쿵쾅 비트소리 멈추지

새 빨간 미스터 스내치(Mr. Snatch)

지끈지끈 쉴 없이 바쁜 일상 복잡한 내 머릿속 쭈뼛쭈뼛 클럽 안을 들어서는 흥분된 내 발걸음 힐끔힐끔 쳐다보는 그녀들의 따가운 시선 꿀떡꿀떡 몸 안 가득 향긋하게 퍼지는 알콜 빙글빙글 멋진 나를 가득 비춰 돌아가는 미러볼 슬금슬금 내 곁으로 다가오는 잘 빠진 내 여자들 슥삭슥삭 비벼대는 그녀들의 섹시한 바디 쿵쾅쿵쾅 비트소리 멈추지

이차선 다리 차태현

이차선 다리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수 없을꺼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서서 몇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이차선 다리 차태현

이차선 다리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수 없을꺼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서서 몇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이차선 다리 조원석

1.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없을꺼라 생각만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리 건너 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상은(Leetz..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할 곳은 없어 가장 아름다운 하늘 속 멋진 바람을 타는 너는 눈부시게 높았고 그것만이 너 다워 가장 아름다운 하늘 속 멋진 바람을 타는 너는 눈부시게 높았고 그것만이 너 다워 음~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할 곳은 없어 가야한다면 어딘가 묻히고 싶다면 우리가 없는

생각의 여름

아침, 아침마다 일력으로 새를 접어날리는 사람들, 새를 접어날리는 사람들 사이로 내려앉는 접힌 적 없는 , 땀흘리며 가쁜 숨을 쉬는 사람들 사이로 내려앉는 접힌 적 없는 , 땀흘리며 가쁜 숨을 쉬는 아침, 아침마다 일력으로 새를 접어날리는 우리

다리 에이멘

이제는 돌아가야만 하는 고뇌의 다리 위에 언제나 서성이는 나의 모습은 없는지 아직 다리 끝 저 환상의 섬이 너무 근사해보이지만 이젠 돌아가야 할 다리 위에 이제는 건너가야만하는 저 좁은 다리위에 언제나 서성이는 나의 모습은 없는지 아직 다리 끝 소문에 듣던 집이 보이지는 않지만 이젠 돌아가야 할 다리 위에 혼자서 가는 것은 외롭고

다리 音樂은 ━ 악동뮤지션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Oh Ohh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 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다리/ 청곡~~악동뮤지션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Oh Ohh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 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다리 Love - 통일염원 스페셜 앨범

Song1) 언젠가 만날거란 약속 시간에 흐름속에 점점 잊혀져가 하지만 기다림에 끝이 오면 다시 처음 처럼 영원히 함께해 Rap1) 너와 내가 함께했던게 언제였던가? 내 눈물은 너의 웃음이 될 수 없던 바로 그때였던가?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고 불리던 바로그때 그때 였던가? 눈을 뜨면 니가 보이고 귀를 열면 니 소식이 들리고 난 다시 너를 찾아 힘껏 ...

다리 더블 케이(Double K), 리쌍(LeeSSang)

언젠가 만날거란 약속 시간에 흐름속에 점점 잊혀져가 하지만 기다림에 끝이 오면 다시 처음 처럼 영원히 함께해 너와 내가 함께했던게 언제였던가? 내 눈물은 너의 웃음이 될 수 없던 바로 그때였던가?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고 불리던 바로그때 그때 였던가? 눈을 뜨면 니가 보이고 귀를 열면 니 소식이 들리고 난 다시 너를 찾아 힘껏 달려보지만 ...

다리 더블 케이(Double K), 리쌍(LeeSSang), 탄

언젠가 만날거란 약속 시간에 흐름속에 점점 잊혀져가 하지만 기다림에 끝이 오면 다시 처음 처럼 영원히 함께 해 너와 내가 함께였던게 언제였던가? 내 눈물은 너의 웃음이 될 수 없던 바로 그때였던가?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고 불리던 바로 그때 그때 였던가? 눈을 뜨면 니가 보이고 귀를 열면 니 소식이 들리고 난 다시 너를 찾아 힘껏 달려보지...

다리 Various Artists

언젠간 만날거란 약속 시간의 흐름속에 점점 잊혀져가 다시는 기다림의 끝이오면 다시 처음처럼 영원히 함께해  yo- 너와내가 함께였던게 언제였던가 내 눈물은 너의 웃음이 될수없던 바로 그때였던가 너와내가 아닌 우리라고 불리던 바로 그때 그때였던가 눈을뜨면 니가보이고 길을 열면 니 소식이 들리고 난 다시 너를 찾아 힘껏 달려보지만 달리는 차창 넘어에 ...

다리 탄 외 3명

언젠가 만날거란 약속 시간에흐름 속에 점점 잊혀져 가하지만 기다림에 끝이 오면다시 처음 처럼 영원히 함께해너와 내가 함께였던게언제 였던가내 눈물은너의 웃음이 될 수 없던바로 그때였던가너와 내가 아닌우리라고 불리던바로 그 때 그 때 였던가눈을 뜨면 니가 보이고귀를 열면니 소식이 들리고난 다시 너를 찾아힘껏 달려보지만 달리는차창 넘어의 풍경처럼너를 만질수...

다리 김지원

다리를 놓자 다리를 놓자 다람쥐가 개울 건너가게 다리를 놓자 다리 돌다리 징검다리 얘들아 고마워 다람쥐가 다리 위에서 인사하네 다리를 놓자 다리를 놓자 다람쥐가 개울 건너가게 다리를 놓자 다리 돌다리 징검다리 얘들아 고마워 다람쥐가 다리 위에서 인사하네

소나기 다리

마른 땅에 촉촉히 빗방울이 떨어져 증발해 버리고 나면 똑똑히 남은 게 없는 너 또 다시 맑은 날씨 언제나 밝은 햇빛에 늘 따뜻한 햇살처럼 yeah 날 강하게 비추며 언제나 넌 태양이 돼 그건 어린 시절 교육처럼 배운 적 있던 것 니 빛은 굴절됐어 Belief Hope Love 내 맘속으로 통과될 때 본 Prism Made Rainbow

이상은

내려오지마 이좁고 우수운 땅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할곳은 없어 어느날 네가 날개를 다쳐 거리가운데 동그랗게 서서 사람들이라도 믿고 싶어 조용한 눈으루 바라보며 내겐 아무힘이 없어요 날아오를 하늘이 멀어요 가장 아름다운 하늘속 멋진바람을 타는 너는 눈부시게 높았고 그것만이 너다워 가야한다면 어딘가 묻히고 싶다면 우리가 없는

선유도공원 하지(HAZI)

나뭇잎 사이 햇빛이 그린 엷은 그림자, 불어 온 바람 손 안의 온기, 까만 눈 또다시 바람 제멋대로 삐롱대는 처럼 우리대로 우리만 아는 말로 사랑은 조금 낯 간지러우니까 슬쩍 손이나 잡자 우 아 물결이 이네 잔잔한 마음속에 우 아 파도가 치네 손 쓸 없이 붉게 물든 기울어진 해 찬란한 윤슬 동그란 다리 걸터앉은 흰 구름 그 아래

김동률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 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김사월

우린 서로를 참을 수 없어 여기까지 외면했지 길거리 바닥에 붙어 차마 볼 수 없는 더러움처럼 난 네게서 자유롭고 싶어 널 이해하려 들었지만 너무 쉬운 말도 난 이해 못 해 내가 누굴 이해할까 도망치는 건 이미 수준급 너와 함께 할 아침이 싫지만 오늘도 널 따돌리는데 실패하고 네 품에 안겨 잠들겠지 넌 내가 가는 곳은 어디라도 따라오며

이상은

날개를 쉬게 할 곳은 없어 어느날 네가 날개를 다쳐 거리 가운데 동그랗게 서서 사람들이라도 믿고 싶어 조용한 눈으로 바라보며 "내겐 아무 힘이 없어요 날아오를 하늘이 멀어요"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할 곳은 없어 가장 아름다운 하늘 속 멋진 바람을 타는 너는 눈부시게 높았고 그것만이 너 다워 가야한다면 어딘가 묻히고 싶다면 우리가 없는

이상은(Leetzsche)

날개를 쉬게 할 곳은 없어 어느날 네가 날개를 다쳐 거리 가운데 동그랗게 서서 사람들이라도 믿고 싶어 조용한 눈으로 바라보며 "내겐 아무 힘이 없어요 날아오를 하늘이 멀어요"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할 곳은 없어 가장 아름다운 하늘 속 멋진 바람을 타는 너는 눈부시게 높았고 그것만이 너 다워 가야한다면 어딘가 묻히고 싶다면 우리가 없는

유철민

그저 그렇게 난 지내왔었지 아무런 느낌 같은 것도 없이 한 순간의 흩어진 내 꿈들이 내 전부였던거야 공허한 슬픔 의미 없는 생활 속에 새사람되어 날으는 저 새처럼 자유로운 마음이였으면 나 원했었지만 주의 놀라운 사랑 나를 웃게 하시네

98펑크 PLUTO

지어지는 마을 온통 반짝거리는 세상에 새롭지 않은 것이라고 할 건 내 작은 손바닥 안에 희미한 손금 I want to feel, my brand new world Please, don't leave me alone I want to go to a new Dimension Give me the courage to fail 울렁울렁 이는 내 마음에 어질어질한

전람회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해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네 영혼찾아

전람회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해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네 영혼찾아

현진

내가 무엇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아 거울을 바라본 나는 새장 속의 새를 발견하였네 안전하고 좁은 세계에서 말 뿐인 자유를 노래하는 날 수 없는 날개는 점점 사라져 가고 노래하는 목소리만 남아 라- 라- 라- 행복한 멜로디만 흐르네 행복한 멜로디만 흐르네 내가 무엇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아 거울을 바라본 나는

이린 (irin)

잿빛의 하늘에 차가운 선 움직일 힘도 없어 고개만 떨구면 먼지 낀 격자 사이로 쪼개진 그믐달만 후 후우 후 언젠가 나갈까요 후 후우 후 어느 순간일까요 훠이야 훨훨 훠이야 훨훨 날아가라 마음아 훠이야 훨훨 훠이야 훨훨 날아가라 마음아 겹겹이 쌓인 소녀들 위 연민 없는 바람 서늘해져 가고 결린 어깨와 엉덩이 멍 든 팔목 또륵 흘러내린 진주 한 알에 파도가

이차선 다리 (ROCK) 차태현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수 없을 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다릴 건너서서 몇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나 이차선 다리위 끝에 서로를 불러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수 없는

이차선 다리 (복면달호) SO Family

이차선 다리위에 마지막 이별을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없을거란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서서 몇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날 이차선 다리 위에 그대 서로를

아르카나(Arcana)

미소짓는 표정도 나에게 웃어준것도 아닌데 난 너무 기뻐 가만히 있지 못했죠 이제서야 날개를 찾아서 그대에게 날아갈 수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에 자취를 감춰버리고 아련한 듯 남겨진 손길위에 따스히 내려진 바람 만이 사랑을 잃어 버린 기억 만이 그대 들어볼 수 없었던 목소리들 만이 노래부르고 있었네 끊임 없는

복면달호ost-이차선 다리 차태현

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을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앵그리파더(Angry father)

앵그리 파더 (Angry Father)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그 슬픈 눈빛이 날 비추고 있어 움츠러진 날개 소리 없는 눈물 가슴속에 깊이 숨겨둔 외로움의 노래 피어나는 소망 하늘 위로 날아 가는 아름다운 그 와 나 오 빛나는 별이 되어 힘이 되어 영원 함이 되어 내 세상도 자유 의 새와 함께 날아가네 꿈꾸던 하늘로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