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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강을 지나 성리

봄이란 계절을 보내며 꽃 하나 보지 못했소 당신만 봄비처럼 내리던 볕 하나 없던 날였소 말해뭐하오 당신 없으면 언제나 난 겨울일텐데 님이여 기다리오 알맞은 계절이 오면 길고도 긴 멀고도 먼 강을 지나 당신 꼬옥 안아줄테니 선선한 가을을 보내며 낙엽 하나 줍지 못했소 당신만 바람처럼 불었던 맘쉴곳 없는 날였소 말해뭐하오

원샷 (트로트) 성리

깔끔하게 부드러운 한잔에 오늘은 잊어볼란다 이른저녁 집에 가기는 싫어 쓸쓸하게 술이 한잔 생각나 찰랑하게 가득히 빈잔을 채우고 쓸쓸한 밤도 한잔해 하며 오늘을 잊어볼란다 다같이 시원하게 원샷 힘내라 우리 인생아 시원한 한잔에 우린 내일을 바라본다 또 한잔을 부딪히며 다시 잔을 채워요 깔끔하게 부드러운 한잔에 오늘은 잊어볼란다

원샷 성리

깔끔하게 부드러운 한잔에 오늘은 잊어볼란다 이른저녁 집에 가기는 싫어 쓸쓸하게 술이 한잔 생각나 찰랑하게 가득히 빈잔을 채우고 쓸쓸한 밤도 한잔해 하며 오늘을 잊어볼란다 다같이 시원하게 원샷 힘내라 우리 인생아 시원한 한잔에 우린 내일을 바라본다 또 한잔을 부딪히며 다시 잔을 채워요 깔끔하게 부드러운 한잔에 오늘은 잊어볼란다

내 품에 성리

오늘도 조용한 길을 걷다 내 옆에 그대 살며시 날 쳐다보네요 얼어 있던 내 마음 전부 그대 웃음에 이제 봄만 같은데 이렇게 행복한적 없는데 그대 이젠 내 품에 안겨요 홀로 눈물짓던 그 밤들이 시간속에 전부 잊혀져 오 그대 이제 내게 안겨요 늘 주기만 했던 그대 내 품에 말없이 바라봐도 아는 그 마음 세상 누구도 서로를 대신할

행복한가요 성리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행복한 그 시간을 나는 기억해 소중한 우리 사랑 함께한 무엇을 준다해도 바꿀 수 없어 행복한가요 지금 순간 내 맘을 가진 그대 이게 꿈이 아닐까 생각해봐도 우리의 행복한 시간 함께한 그대 가지말아요 나의 사랑아 우리가 지나온 추억을 생각했나요 행복한가요 지금 순간 우리 사랑이 꿈이 아니길 바래요 행복한가요 지금 순간 내 맘을

이태원 연가 성리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버려도 아 아아 못다 한 사랑에 외로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보던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성리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MR) 성리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보고싶다 내 사랑 성리

사랑아 내 사랑아 보고 싶다 내 사랑아 가로등 불빛이 꺼져가는 서울의 밤 갈 곳을 잃은 마음 추억에 젖은 채 거리를 걸어 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 돌이킬 수 없는 그 세월 돌아올 수 없는 그 여자 우연히 어디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은 그때 그 여자 아 아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워 너무 외로워 사랑아 내 사랑아 보고 싶다 내 사랑아 돌이킬 수 없는 그

그게 너라서 성리

세상은 네게 좀 힘들 거야 네가 살던 곳과 좀 다를 거야 네 날개를 찾을 수 있도록 아니 이곳을 알 수 있도록 늘 알려주고 싶어 네게 말해주고 싶어 온종일 온종일 널 바라만 보다가 가끔은 웃는 네 모습이 측은한 것 같아 난 혹시나 아프 진 않은 걸까 아픈데 아닌 척하는 걸까 너와 이곳은 어울리지 않는데 왜 여기에서 뭘 하든 사랑스러운

당신이 아니었다면 성리

내 생애 당신이 아니었다면 어찌 꽃이라 하겠소 모진 세월도 거친 풍랑도 어찌 견뎌왔겠소 젊은 청춘 뜨겁게 덤볐던 세상속에도 당신과 맞잡은 손이라 행복하오 아 아 아 당신이어서 다 아 아 이만큼 왔잖소 모진 내 삶에 꿈길을 내어 당신이 있기에 예까지 올 수 있었소 지금의 당신이 아니었다면 내 삶이 삶이라 하겠소 '기역' 한 자도 '쉼표' 한 쉼도 어찌 ...

My Angel 성리

My Angel - 03:14 If I fall in love with you 우리 둘, 어떻게 생각해? You look so good to me 유일한 기적이 되어줘 쉴 새 없이 온종일 너로 세상이 물들어 어느새 너로 가득한 wish Beautiful day You're my angel 날 매일 새롭게 해 You're my angel 모든 순간...

아른거려 성리

네가 다가와 나를 어지럽히네 또 어느새 나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네 애써 모르는 척 해봐도 네 눈에 비친 내 모습 웃고 있어 그냥 그냥 오랫동안 널 알던 것처럼 아른거려 네가 내 안에서 온종일 온종일 떠다니며 아른거려 너만 보란듯이 하루종일 맴돌아 오늘도 너는 나를 또 웃게 만들어 비가 그친 것처럼 네 앞엔 모든 게 고요해 이런 내 마음 전해본다면...

천상재회 성리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

오빠가 간다 성리

오빠가 너에게 갈게 (성리가 간다) 누구보다 더 뜨거운 남자 성리가 간다 둥글둥글 아기자기 나만의 사랑 요리 보고 조리 봐도 너무나 예뻐 세상살이 힘이 들 땐 나에게 기대 (나에게 기대) 너를 위해 너의 등대가 돼줄게 오늘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네 곁으로 너 있는 곳 어디든 달려간다 오빠가 너에게 갈게 (성리가 간다) 누구보다 더 뜨거운...

Falling in love 성리

말도 안 돼 사랑에 빠졌어 예고 없이 그렇게 됐어 난 사랑이란 건 뜻대로 되는 게 아닌걸 몰랐어 난 이럴 땐 나 어떻게 해야 해 바라만 봐도 자꾸 두근대 이게 뭐야 너무 쉽게 사랑에 빠졌나 봐 i'm falling in love with you 너 내 마음을 어떻게 한 거야 눈이 마주쳤을 뿐인데 갑자기 열이 나잖아 i'm falling in love ...

잘 있나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성리

어쩌다가 가끔씩 이렇게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이 있지 오늘따라 괜히 보고 싶고 그 모습이 그리운걸요 그대가 지난 흔적들이 다시 또 스쳐 가요, 기억 저 너머로 그대는 괜찮은가요 벌써 나를 잊었나요 내겐 아직 남아있죠 날 위해 웃어주던 그대의 얼굴 아침이면 하늘을 보다가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이 있지 오늘따라 괜히 보고 싶고 그대가 또 그리운걸요 애...

잘 있나요 성리

어쩌다가 가끔씩 이렇게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이 있지 오늘따라 괜히 보고 싶고 그 모습이 그리운걸요 그대가 지난 흔적들이 다시 또 스쳐 가요, 기억 저 너머로 그대는 괜찮은가요 벌써 나를 잊었나요 내겐 아직 남아있죠 날 위해 웃어주던 그대의 얼굴 아침이면 하늘을 보다가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이 있지 오늘따라 괜히 보고 싶고 그대가 또 그리운걸요 애쓰며 지...

잘 있나요 (Inst.) 성리

어쩌다가 가끔씩 이렇게생각이 나는 한 사람이 있지오늘따라 괜히 보고 싶고그 모습이 그리운걸요그대가 지난 흔적들이다시 또 스쳐 가요, 기억 저 너머로그대는 괜찮은가요벌써 나를 잊었나요내겐 아직 남아있죠날 위해 웃어주던 그대의 얼굴아침이면 하늘을 보다가생각이 나는 한 사람이 있지오늘따라 괜히 보고 싶고그대가 또 그리운걸요애쓰며 지운 기억들이다시 또 떠오르...

새벽비 성리

새벽비가 주룩주룩철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지붕을 적시네음음음음 기적이 울리면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아아 아아아사랑하고 있는데아아 아아아내 마음 어디로 가나비를 뚫고 칙칙칙칙기차는 달려가네정을 두고 칙칙칙한없이 달려가네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새벽비가 주룩주룩창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얼굴을 적시네삑삑삑 여음을 남기고새벽차는 떠나갑...

소원 성리

되돌아가시는 길에외로운 마음 하나 없이가벼운 발걸음을 하시며가시게 웃어보인다먼길을 가시는 길에지나간 세월을 보면서당신이 청춘이던 그때를잊지는 말아주오지난 날을 돌아보면못해준것만 남아서가슴이 미어질 이런날이 올줄은그때는 왜몰랐을까가시는 길만은 따뜻하길그것만이 소원이라오먼길을 가시는 길에지나간 세월을 보면서당신이 청춘이던 그때를잊지는 말아주오지난 날을 돌...

유진우

그 골목을 지나 바스락거리는 계절의 흔적을 밟고 지나 마주하던 길을 혼자 걸어 가네 귓가에 스치듯 바람에 실려 니가 찾아 오면 혼자 걷던 길을 마주하며 걷네 우연히 스친 인연 아른거리는 계절의 흔적을 밟고 지나 저 멀리서 다시 혼자 걸어 가네 잊으려고 해도 당신의 흔적을 지워 봐도 나도 모르게 길을 걷고 있네 미안해요

강을 보는 아이 서우영

채워지지 않는 욕심이 너에겐 없니 그러니 미칠 것만 같은 분노가 너에겐 없니 그러니 등을 지고 있는 사람도 미워하지 않니 그러니 내버려도 내버려도 다시 자라는 원망들도 없니 그러니 땅 위에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 갔을텐데 흔적도 없이 흐르는 강을 바라보는 아이야 너무 늦었다는 후회가 두렵지 않니 그러니 때론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인 조덕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며 까만밤속을 지나 멀리 저멀리 가면 우리가 머물곳이 있을까 저기 저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이 세상에서 단 하나쁜인 여인 조덕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며 까만밤속을 지나 멀리 저멀리 가면 우리가 머물곳이 있을까 저기 저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이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여인 조덕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여인 - 조덕배 비나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며 까만밤속을 지나 멀리 저멀리 가면 우리가 머물곳이 있을까 저기 저기 간주중 비나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겨울과 봄 사이 (Vocal. 이세아) 박민규

너무 늦어 버렸죠 다시 돌아가는 게 여전히 그댄 여기 그대로 날 미워할 만한데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안아줄래요 그대 시선 닿는 곳을 바라볼게요 그댈 향해가고 그대만 있는 곳 나도 함께 행복하길 바래 계절이 또 지나 하지 못한 말들이 참 많아서 보고 싶은 밤 그 계절의 너 간직할게요 너와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 오랜 시간

곡명겨울과 봄 사이 (Vocal. 이세아) 박민규

너무 늦어 버렸죠 다시 돌아가는 게 여전히 그댄 여기 그대로 날 미워할 만한데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안아줄래요 그대 시선 닿는 곳을 바라볼게요 그댈 향해가고 그대만 있는 곳 나도 함께 행복하길 바래 계절이 또 지나 하지 못한 말들이 참 많아서 보고 싶은 밤 그 계절의 너 간직할게요 너와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 오랜 시간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인 (女人) 조덕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 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 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며 까만 밤속을 지나 멀리 저 멀리 가면 우리가 머무를곳이 있을까 저기 저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 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 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풍선여행 1 해오른누리

hello my friend 준비가 됐나요 욕심 많고 어지러운 도시를 떠나 다 말하지 못했던 서글픈 사랑도 넣어가요 떠나요 하이 하이 야하 보라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에 푸른 바람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보라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에 하얀 햇살을 타고 hello my friend 머뭇거리나요 늘 보고 듣고 익숙해진 좁은 집을

야간비행 ▶▶▶우주나비

잠들지마 밤을 그릴 별이 뜰거야 보채지마 밤을 가를 바람이 불면 눈감지마 밤을 비출 달이 뜰거야 놀라지마 밤을 위해 준비한거야 어둠을 노크해 이슬이 내릴때쯤 늘어진 그림자 새벽이 깨우기전에 반짝이는 네눈속에 별빛이 그려놓은 네온싸인 숲을 지나 흩어지는 안개속에 달빛이 걸터앉은 철길아래 강을 건너 이밤을 날아 어둠을

야간비행 우주나비

잠들지마 밤을 그릴 별이 뜰거야 보채지마 밤을 가를 바람이 불면 눈감지마 밤을 비출 달이 뜰거야 놀라지마 밤을 위해 준비한거야 어둠을 노크해 이슬이 내릴때쯤 늘어진 그림자 새벽이 깨우기전에 반짝이는 네눈속에 별빛이 그려놓은 네온싸인 숲을 지나 흩어지는 안개속에 달빛이 걸터앉은 철길아래 강을 건너 이밤을 날아 어둠을

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여인 조덕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면 까만 밤속을 지나 멀리 저 멀리 가면 우리가 머무를 곳이 있을까... 저기.....저기.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여인(女人) 조덕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면 까만 밤속을 지나 멀리 저 멀리 가면 우리가 머무를 곳이 있을까... 저기.....저기.

풍선여행1 해오른누리

Hello, my friend 준비가 됐나요 욕심 많고 어지러운 도시를 떠나 다 말하지 못했던 서글픈 사랑도 넣어가요 떠나요 하이 하이 야하 노란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예 푸른 바람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노란 풍선을 타고 하이 하이 야하 예예 하얀 햇살을 타고 Hello, my friend 머뭇거리나요 늘 보고 듣고 익숙해진 좁은 집을 떠나 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김준님청곡)성리

내 생애 당신이 아니었다면 어찌 꽃이라 하겠소 모진 세월도 거친 풍랑도 어찌 견뎌왔겠소 젊은 청춘 뜨겁게 덤볐던 세상속에도 당신과 맞잡은 손이라 행복하오 아 아 아 당신이어서 다 아 아 이만큼 왔잖소 모진 내 삶에 꿈길을 내어 당신이 있기에 예까지 올 수 있었소 지금의 당신이 아니었다면 내 삶이 삶이라 하겠소 '기역' 한 자도 '쉼표' 한 쉼도 어찌 ...

My Angel 성리 (SEONGRI)

If I fall in love with you 우리 둘 어떻게 생각해 You look so good to me 유일한 기적이 되어줘 쉴 새 없이 온종일 너로 세상이 물들어 어느새 너로 가득한 wish Beautiful day You’re my angel 날 매일 새롭게 해 You’re my angel 모든 순간 함께 해 I can feel your ...

불꽃처럼 나태주 & 성리

바람 불던 날 창밖을 보면바람 사이로 님 오시네잊는다면서 저 멀리로 간 님내가 보고파 오시는가진정 이별 후에야사랑은 다시 피어나나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던당신의 목소리 들려오네이제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외로움도 슬픔도 이제는 안녕거센 바람 불어도 꺼지지 않는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되리라진정 이별 후에야사랑은 다시 피어나나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던당신의 ...

정거장 김중연 & 성리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돌아오면 미소를 짓는바람처럼 스쳐 가는수 많은 얼굴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다시 올 날 재회를 두고연기처럼 사라지는먼 기적소리정거장이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남자 남자 남자인 내가기다려야지떠나가는 사람들마다돌아오는 사람들마다오고 가는 사람마다수많은 사연사랑한다는 그 말을 두고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바람결에 흩어지는먼 기적소리정거장...

정거장 김중연, 성리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바람처럼 스쳐 가는수 많은 얼굴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 날 재회를 두고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정거장 이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남자 남자 남자인 내가 기다려야지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오고 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사랑한다는 그 말을 두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바람결에 흩어지는 ...

불꽃처럼 나태주, 성리

바람 불던 날 창밖을 보면바람 사이로 님 오시네잊는다면서 저 멀리로 간 님내가 보고파 오시는가진정 이별 후에야사랑은 다시 피어나나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던당신의 목소리 들려오네이제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외로움도 슬픔도 이제는 안녕거센 바람 불어도 꺼지지 않는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되리라진정 이별 후에야사랑은 다시 피어나나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던당신의 ...

별이 흐르는 강을 지나 조정현

가는 텅빈 차안에 내 모습 아직 가득해 우리 헤어지는 길목에서 입 맞춤은 너무 짧은데 돌아갈길은 왜 그리도 먼지 자꾸 돌아보게돼 집에가면 난 사진속 네가 그리워 전화 할께 네 목소리로 이밤을 닫고 내하루를 준비하다 오~ 또다시 내가 보고파 창을 열고서 밤하는 별빛속에서 널 찾으면 아쉬운 내 맘 내곁으로가 별이 흐르는 강을

우리들의 마지막 계절 무니

겨울의 끝에 서있는 우리 꽤나 시리던 날들 언젠간 따스해지길 바라며 손을 놓지 않았지 이젠 알잖아 애써 모른 척 서로 놓지 못한 걸 우리의 계절은 함께 하면 할수록 더욱더 추워질 거라는 걸 안쓰러운 맘에 서로를 놓기 아프더라도 우린 이미 준비했지 계절의 끝을 함께했던 만큼 쌓인 눈들이 모두 녹고 나면 홀로 있을 당신의 봄이 따스해지길 한때 우리는 여름

자유의 바람 자유의 바람 (Wind of Freedom)

바람 불어라 자유의 바람이여 침묵의 강을 넘어 정의의 산을 지나 평화의 대지 위를 달려가고파 자유의 하늘 위로 날아가고 파. 자유의 바람따라 날아가고파. 정의의 대지위를 달려가고파 자유와 정의의 바다너머로 바람 불어라 자유의 바람이여 세월의 강을 넘어 암흑의 산을 지나 침묵의 세월들을 날려 버리자

계절의 끝에서 크랙샷 (Crackshot)

시원해진 바람 금빛의 여름은 지나고 거리엔 어느새 짙은 낙엽들이 저물어 가는 검붉은 노을빛 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발아래 어지러가겠지 떨어진 낙엽들 그만큼 수많은 사연들 그 속에 모두의 이야기들 안에 특별하다고 믿어왔던 우리들 쓸려가는 저 낙엽들에 그 안에 남겨져 있어 잊혀져간 지난 날의 우리 계절의 끝 안에서 남겨진 우리 찬란했었던 특별했었던 믿었던 그

계절의 끝 벨 에포크

푸른 저 파도처럼 빛나던 계절은 이제 끝나 가고 조금 얼굴을 들면 시리게 와 닿는 싸늘한 바람만 가득 차가운 곳 들리지 않는 낮선 말들 또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알 수도 없는 많은 사람 날 향한 저 달에 이제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날 꼭 안으면서 모두 다 잘 될 거라고 속삭여줘 모두 제 자릴 찾아 멀리 떠나가는 그런 계절의

다를나를만나는날 구텐버즈

흐릿하게 오르는 태양을 서성이던 어느별에 반사되는 나를 마주하는 날 같은 모습의 다른 눈빛의 표정으로 그 별에 반사되는 나를 마주하는 날 계절의 절망과 서러운 바람이 부는 -별의 시간에 담겨진 사연은 그 별의 시절에 쏟아낼 기억은 어긔야 어강됴리 아흐아흐 아흐 다롱디리 아흐아흐 완벽한 어둠의 터널을 지나 다를 나를 만나는 날

계절의 끝 벨 에포크(Bell Epoque)

푸른 저 파도처럼 빛나던 계절은 이제 끝나 가고 조금 얼굴을 들면 시리게 와 닿는 싸늘한 바람만 가득 차가운 곳 들리지 않는 낮선 말들 또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알 수도 없는 많은 사람 날 향한 저 달에 이제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날 꼭 안으면서 모두 다 잘 될 거라고 속삭여줘 모두 제 자릴 찾아 멀리 떠나가는 그런 계절의 끝 푸른 저

계절의 경계선 최문석

어제보다 바람이 조금 변 했어 스치는 바람이 내 눈을 감겨 함께였던 그 많은 계절 중에서 오늘이 기억 나는 건 슬픈 바람 때문 인 걸까 흘러가는 시간에 너를 떠 내렸는데 어느새 나를 찾아온 계절의 경계선 에 서서 지운 줄로 알았던 네가 나를 찾아와 흘러가는 시간 만큼 너는 바래 졌지만 하지만 제 아무리 세월이라 할 지라도

여행 여진

맑게 갠 어느 날 정처없이 집을 나섰네 내 마음속 짐을 모두 털어버리고 싶어졌네 산과 바다 어느곳이건 발걸음이 닿는곳으로 가자 들을 지나 강을 건너 내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자 산과 바다 얘길 들어보자 쉴곳과도 사랑얘길 해보자 <간주중> 산과 바다 어느곳이건 발걸음이 닿는곳으로 가자 들을 지나 강을 건너 내 마음이 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