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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성시경

참 맑았던 그 눈부신 어느 멋진 가끔씩 부는 바람이 코끝에 간지럽고 나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깝던 하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아서 널 불렀어 chorus) 한없이 들뜬 나를 바보로 만든 한마디 헤어지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 한없이 놀란 나를 그렇게 남기고 떠나던 햇살이 밉던 oh! 어느 멋진 (oh!

어느 흐린날의 행복 성시경

난 알죠 그저 우중충한 아침 하늘을 보며 너무나도 행복했던 이유를 난 자꾸 시계바늘을 보면서 몇번씩이나 그대에게 건너가고 있죠 Alright, Alright, Alright 우릴 감싸는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수 많은 저 거리 불빛이 그대에게 입맞춰라 자꾸 나를 보채는 것 같아 이런 저런 핑계거리로 그댈 만나려 하는 나를 조금씩 봐 줄테니

어느 흐린 날의 행복 성시경

난 알죠 그저 우중충한 아침 하늘을 보며 너무나도 행복했던 이유를 난 자꾸 시계 바늘을 보면서 몇 번씩이나 그대에겐 건너가고 있죠 Alright Alright Alright 우릴 감싸는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수많은 저 거리 불빛이 그대에겐 입 맞춰라 자꾸 나를 보채는 것 같아 이런 저런 핑계거리로 그댈 만나려 하는 나를 조금씩 봐 줄테니 괜찮아요

향기로운 추억 성시경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 추억 어느 거리로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 봐요 지난여름

향기로운 추억 성시경

원곡 :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그대와 춤을 성시경

성시경 - 그대와 춤을...Lr우★ 귀 기울여봐요 바람의 노래를 우릴 비춰주는 달빛의 조명 왼손은 내 어깨에 마음은 조금 더 가까이 작은 두 발은 하얀 구름위에 그대와 춤을 하늘을 날아서 눈감은 그대에 입맞춤으로 달콤한 내 맘도 그대와 춤을 두려워 말아요 사랑하고 있음을 걱정하지마요 너무 먼 미래는 나란히 뛰는 가슴 마음은

그래도... 좋아 성시경

괜히 웃어도 보고 준비한 멋진 말도 다시 연습해봐요 내 마음 한 가득 담아 수줍은 짧은 인사에, 따스한 그 미소로 하루가 설레요. 나 변하고 있나봐요. 화를 낼 수가 없죠 많이 웃는 모습만 보이고 싶은 걸.

딸에게 보내는 노래 (Vocal 성시경) 성시경

세상 모두 멈춘 것 같은 밤 방 안 가득 별빛 쏟아져 내려 지친 하루 피곤한 모습의 엄마와 우릴 닮은 니가 잠들어 있단다 처음 샀던 엄지만한 신발 품에 안고 기뻐하던 어느 봄날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던 엄마의 얼굴 그토록 밝게 빛나던 4월의 미소 영원히 잊지 못할 설레임 가득하던 엄마의 눈망울 사랑스런 너를 만나던 바보처럼

그래도 좋아 성시경

나 조금은 긴장했나봐 괜시리 웃어도 보고 준비한 멋진 말도 다시 연습해요 내 마음 한 가득 담은 수줍은 짧은 인사에 따스한 그 미소로 하루가 설레요 나 변하고 있나 봐요 화를 낼 수가 없죠 많이 웃는 모습만 보이고 싶은 걸 I Know that you're my only one 난 느낄수 있는데 변하지 않던 내 삶의 그대 특별한 이유죠

그래도...좋아 성시경

나 조금은 긴장했나봐 괜시리 웃어도 보고 준비한 멋진 말도 다시 연습해요 내 마음 한 가득 담은 수줍은 짧은 인사에 따스한 그 미소로 하루가 설레요 나 변하고 있나봐요 화를 낼 수가 없죠 많이 웃는 모습만 보이고 싶은 걸 I Know that you're my only one 난 느낄수 있는데 변하지 않던 내 삶의 그대 특별한 이유죠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성시경

Comment les enfant, toi 한가로운 일요일 그댄 무얼 하나요 난 빛이 드는 카페에 앉아 여행을 하죠 익숙한 그 음악이 흘러나오면 소박했던 행복했던 그땔 찾아가죠 바람결에 날리는 그대 향기 마셔요 내 어깰 베고 잠이든 그대 뺨에 키스를 보드라운 얼굴을 손끝에 새겨 나도 몰래 그댈 불러보죠 연애소설처럼 영화 속처럼 멋진

어디선가 언젠가 성시경/성시경

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 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비개인 날 성시경

비개인 거리에 웃음진 연인들 살며시 부는 바람마저 좋은 콧노랠 부르며 서두는 내 걸음 라랄라랄라 그댈 보러 가는 길 다시는 뛰지 못할 것 같던 굳게 닫힌 내 맘에 오래전 그 떨림을 안겨준 사람 지금 갑니다 그댈 보러 갑니다 오늘 이순간 위해 그많은 날들을 방황을 견뎌냈나 봅니다 그대만 보입니다 모두 다 그댑니다 하늘도 땅에도 눈

헤어지던 날 성시경

야윈 그대의 어깨 너머로 다가오는 이별에 애써 웃음 짓지만 안타까움에 목이 메어와 나 그만 고개 숙여 눈물 흘려요 내 맘이 많이 아픈가 봐요 그댈 울렸던 지난 기억들 못해 준게 아쉽고 그래서 더 미안해 가지 말라고 잡고 싶은데 왜 그대 눈시울이 젖어 있나요 나 아무 말도 못하잖아요 많이 보고 싶겠죠 한동안 뒤척이며 잠 못 들텐데 그때...

고백의 날 성시경

내 맘을 어떻게 말할까 오지않길 바랬던 눈오는 christmas day 밤새도록 준비한 말들 내 얼굴앞에 하얗게 지워지면 그냥 고백할께 떠날거라고 그동안 참 고마웠어 니가 더 힘들면서 위해 웃어줬지 이젠 안그래도돼 너만 더 아프잖아 첨부터 잘못 만났으니 헤어짐이라도 제대로 해주고싶어 기쁜 맘으로 너의행복을

고백의 날 성시경

내맘을 어떻게 말할까 오지않길 바랬던 눈오는 크리스마스데이 밤새도록 준비했던 마들 네 얼굴 앞에 하얗게 지워지던 그냥 고백할께 난 떠날거라고 그동안 참 고마웠어 니가 더 힘들면서 위해 항상 웃어줬지 이젠 안 드래도 돼 너만 더 아프잖아 처음부터 잘못 만났으니 헤어짐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싶어 기쁜맘으로 너의 행복을 되돌려줄께

고백의 날 성시경

내 맘을 어떻게 말할까 오지않길 바랬던 눈오는 christmas day 밤새도록 준비한 말들 내 얼굴 앞에 하얗게 지워지면 그냥 고백할게 난 떠날거라고 그동안 참 고마웠어 니가 더 힘들면서 위해 항상 웃어줬지 이젠 안 그래도 돼 너만 더 아프잖아 처음부터 잘못 만났으니 헤어짐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싶어 기쁜 맘으로 너의 행복을

너에게 성시경/성시경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일학년 일반 (Feat. 김진표) 성시경

Rap) 비 내리는 어느 오후 낯익은 이 냄새 다른 때와 다른 건 단 하나도 없는데 아련한 기억을 불러주는 냄새 추억에 어느새 난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네 걸핏 하면 사고치고 억세게 야단맞고 때로는 구름타고 하늘을 나는 꿈도 꾸도 사탕하나 손에 들면 난 이 세상을 다 가졌지 그래 떠나자 돌아갈 수 없는 예전 그때로 Song)

네가 불던 날 성시경

성시경 - 네가 불던 하루는 길어도 일 년은 빠르고 어제는 흐려도 그날은 선명해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슬플 필요는 없어 불안한 설렘과 다정한 외로움 혼자가 더 편해 친구들이 좋아 문득 허전한 건 멀리서 불어온 바람 때문 언제나 막막한 그리움은 닿지 못할 곳을 향해 불어가고 돌아갈 수 없는 그 곳에서 마음이 멈춘 순간 내 손을

사랑해서 슬픈 날 성시경

들던 밤도 그대 웃음에 밝아지던 세상도 내겐 너무 큰 행복이었나요 내겐 그것조차 줄 수없나요 사랑한 순간들을 감춰왔듯이 웃으며 보내줘야 하겠죠 그대행복한 모습 너무나 바라던일인데(눈물뿐이죠) 무엇도 달라지는 건 없는거죠 영원히 그댈 볼 수 있겟죠 항상 그래 왔듯이 또 다시 기다릴 수 있죠 눈물 뿐인

날 위한 이별 성시경

원곡 : 김혜림 작사:박주연 작곡:김형석 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니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부르면

날 위한 이별 성시경

돌아와 지금이라도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 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되... 나는 충분히.. 불행 하니까...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은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사랑해서 슬픈 날 성시경

기도할게요 그대 전화에 잠 못 들던 밤도 그대 웃음에 밝아지던 세상도 내겐 너무 큰 행복이었나요 내겐 그것조차 줄 수 없나요 사랑한 순간들을 감춰왔듯이 웃으며 보내줘야 하겠죠 그대 행복한 모습 너무나 바라던 일인데 워~ 무엇도 달라지는 건 없는 거죠 영원히 그대 볼 수 있겠죠 항상 그래 왔듯이 또다시 기다릴 수 있죠 눈물뿐인

사랑해서 슬픈 날 성시경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자꾸만 흐르는 눈물 또 참아내려고 그대 사랑 앞에서 괜한 웃음 자꿈 보인거 아닌지 너무나 행복해 보여요 그동안 나의 곁에서 본 적 없던 그대죠 너무 쉽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그대 곁에 사랑이 난 부러워져요 술에 취한 척 기대던 떨림도 그대 모르게 만들었던 우연도 내겐 너무 큰 행복이었나요 내겐 그것조차 줄 수 없나요 사랑한 순...

그 날 이후로 성시경

여느 때처럼 햇살은 따스했고 내게 기대앉은 그대는 아름다웠죠 시간은 문득 헤어짐을 얘기하기에 그대 힘들까 웃었죠 입버릇처럼 얘기했던 말 그대 원하면 난 무엇이건 하겠다고 바보같은 난 못난 그 약속을 지키려 내 생애 전부였던 그댈 보냈죠 그 이후로 난 늘 미안하게 지내요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 없이 가끔이라도

당신은 참..... 성시경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바보인 조금씩 바꾸는 신기한 사람 사랑이 하나인 줄 사랑이 다 그런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웃으며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 게 끝이 난 줄 모든 게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 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네

당신은 참 .. 성시경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바보인 조금씩 바꾸는 신기한 사람 사랑이 하나인 줄 사랑이 다 그런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웃으며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게 끝이 난 줄 모든게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 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네 사랑에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규현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규현 (KYUHYU

벌써 새 계절 어느 사이 싸늘해진 밤공기 어떠니 건강히 지내니 집 앞을 걷다 또 네 생각이 나 아파야 맞는 건데 사람 맘이 신기하지 이렇게 널 떠올릴 때마다 난 말이야 아픈 채로 참 반가워 바라보던 너 가만히 내 얘기를 듣던 너 그러다 활짝 웃던 너 한 순간도 놓치기 싫은 너의 기억 위에 나를 기대본다 숨 쉬듯 익숙해 오래된 소파에

당신은 참 성시경

성시경 - 당신은 참...Lr우★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바보인 조금씩 바꾸는 신기한 사람 사랑이 하나인 줄 사랑이 다 그런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웃으며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 게 끝이 난 줄 모든 게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그날 이후로 (MBC 황태자의 첫사랑 삽입곡) 성시경

여느때처럼 햇살은 따스했고 내게 기대앉은 그대는 아름다웠죠 시간은 문득 헤어짐을 얘기하기에 그대 힘들까 웃었죠 입 버릇처럼 얘기했던 말 그대 원하면 난 무엇이건 하겠다고 바보같은 난 못난 그 약속을 지키려 내 생에 전부였던 그댈 보냈죠 그 이후로 난 늘 미안하게 지내요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 없이 가끔이라도

당신은 참.. 성시경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바보인날 조금씩날 바꾸는 신기한 사람 사랑이 하나인줄 사랑이 다그런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웃으며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게 끝이난 줄 모든게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그날이후로 성시경

#1 여느때 처럼 햇살은 따스했고 내게 기대 앉은 그대는 아름다웠죠 시간에 문득 헤어짐을 얘기하기에 그대 힘들까 웃었죠 입버릇처럼 얘기했던말 그대원하면 난 무엇이건 하겠다고 바보같은 난 못난 그약속을 지키려 내생에 전부였던 그댈 보냈죠 그 이후로 난 늘 미안하게 지내요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 없이 가끔이라도

아직난 성시경

떠나가나요.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 이젠 다시 못볼텐데 정말 괜찮나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는 벌써 눈물이 나요 아직 그대 내 두눈 속에 있는데 벌써 보고 싶죠 난 내일이 없었으면 해요 함께 있는 오늘이 내 기억속에 마지막이길.

성시경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12 계절이 돌아오듯이 성시경

슬피 안아준 아침햇살이 소란히 스친 실바람결이 내 눈 속에 살아가려 찾는 밤하늘 별도 그댈테죠..

그날이후로 성시경

여느 때처럼 햇살은 따스했고 내게 기대앉은 그대는 아름다웠죠 시간을 묻듯 헤어짐을 얘기하기에 그대 힘들까 웃었죠 입버릇처럼 얘기했던 말 그대 원하면 난 무엇이건 하겠다고 바보같은 난 못난 그 약속을 지키려 내 생에 전부였던 그댈 보냈죠 그 이후로 난 늘 미안하게 지내요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 없이 가끔이라도 웃으며

세 사람 성시경

많은 사람들 분주한 인사 우리 모두 모인 게 얼마 만인 건지 하얀 드레스 멋있어진 녀석 정말 잘 어울려 오랜 내 친구들 축하해 기억나는지 우리 처음 만난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너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Kiss할까요 성시경

이제는 말해볼 때도 됐는데 이 쯤엔 허락할 것도 같은데 생각만큼 쉽지 않죠 그대 맑은 눈동잘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시작을 또 어떡해야 좋을지 어색해지지나 않을지 머리속이 복잡하죠 그대 다문 입술을 보면 온 몸에 힘이 빠져 어쩌면 그대 내 맘 훤히 다 알지도 몰라 나를 기다려 왔는지 몰라 솔직하게 말해요 그대 원하고 있다면 작은 틈을

그날 이후로 성시경

단 하루라도 난 그댈 잊을까 걱정하면서 그대없이 가끔이라도 웃으며 살아가는 나를 깨닫는게 제일 슬프죠 꺼내보기도 아까운 기억들이 마음안에 고여있는데 그대는 없죠 여느때처럼 별일없는 세상속에서 가끔 이렇게 서럽죠 사랑한단 말 고마웠던 말 이제다시는 말할 수 없는 상처같죠 그대 앞에서 턱밑까지 차올랐지만 끝내 말하지 못한

내안의 그녀 성시경

나에게 다가와서 잘해주려는 그대 고맙지만 받아들일수 없죠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녀를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이런 보며 그댄 바보 같다 하지만 사랑이란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 사랑한단 그녀의 고운약속을 아직 난 믿고있기에 좀 늦을뿐일거에요 아마도 먼길 갔다오는 그길에 내곁에 있는 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갈지 모르니 그만 돌아가줘요 그대에겐

내 안의 그녀(정확해여~) 성시경

이런 보며 그댄 바보같다 하지만. 사랑 이란 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 사랑한단 그녀의 고운 약속을. 아직 난 믿고 있기에. 좀 늦을 뿐인 거에요. 아마도 먼 길 갔다 오는 그길에. 내곁에 있는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 갈지 모르니. *그만 돌아가줘요. 그대에겐 참 미안하지만. 슬픔 속에도 기다려지는 내 사랑. 그녀뿐이죠.

내안의 그녀.. 성시경

나에게 다가와서 잘해주려는 그대 고맙지만 받아들일수 없죠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녀를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이런 보며 그댄 바보 같다 하지만 사랑이란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 사랑한단 그녀의 고운약속을 아직 난 믿고있기에 좀 늦을뿐일거에요 아마도 먼 길갔다오는 그길에 내 곁에있는 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갈지 모르니 그만 돌아가줘요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Kiss 할까요 성시경

그대 다문 입술을 보면 온 몸에 힘이 빠져 어쩌면 그대 내 맘 훤히 다 알지도 몰라 나를 기다려 왔는지 몰라 솔직하게 말아요 그대 원하고 있다면 작은 틈을 보여준다면 오늘이예요 터져버릴 것 같은 내 심장이 외치는 말 '사랑해' 내 고백을 느껴봐요 서툰 들키게 되진 않을까 왜이리 난 소심할 걸까 맘은 점점 조급한데 안절부절

Kiss 할까요 성시경

그대 다문 입술을 보면 온 몸에 힘이 빠져 어쩌면 그대 내 맘 훤히 다 알지도 몰라 나를 기다려 왔는지 몰라 솔직하게 말아요 그대 원하고 있다면 작은 틈을 보여준다면 오늘이예요 터져버릴 것 같은 내 심장이 외치는 말 '사랑해' 내 고백을 느껴봐요 서툰 들키게 되진 않을까 왜이리 난 소심할 걸까 맘은 점점 조급한데 안절부절

성시경 - 내안의 그녀 성시경

나에게 다가와서 잘해주려는 그대 고맙지만 받아들일 수 없죠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녀를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이런 보며 그댄 바보같다 하지만 사랑이란 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 사랑한단 그녀의 고운 약속을 아직 난 믿고 있기에 좀 늦을 뿐인 거에요 아마도 먼 길 갔다 오는 그길에 내곁에 있는 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 갈지

아직 난 성시경

떠나가나요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 이젠 다시 못볼텐데 정말 괜찮나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는 벌써 눈물이 나요 아직 그대 내 두 눈속에 있는데 벌써 보고 싶죠 난 내일이 없었으면 해요 함께 있는 오늘이 내 기억속에 마지막이길 난 그댈 못 잊겠죠 그 맘은 알고 가요 그댈 지우려면 나는 버려야겠죠 아직 난 사랑하는데 어쩔

아직 난 성시경

떠나가나요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 이젠 다시 못 볼텐데 정말 괜찮나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는 벌써 눈물이 나요 아직 그댄 내 두 눈속에 있는데 벌써 보고 싶죠 난 내일이 없었으면 해요 함께 있는 오늘이 내 기억속에 마지막이길 난 그댈 못 잊겠죠 그맘은 알고가요 그대 지우려면 나는 버려야겠죠 아직 나 사랑하는데 어쩔 수 없나요 보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