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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아카시아 소랑이

봄이오는 냄새가 나려해요 어김없이 아카시아 꽃필 때 마음시려 눈물이 나지요 그리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아카시아 향기가 날아오면 구름없는 맑은날도 서럽고 뻐꾸기 울던 푸른숲도 미워요 그리운 아버지 보고 싶어서 오남매 두고가니 얼마나 아팠을까 살아보니 내나이 아버지 나이되어 이별인사 말도없이 갑자기 떠나버린 자식사랑 끔찍하던 아버지 생각 더나요 새벽눈길 밟으며

짠하더라 소랑이

사랑하는 아들의 뒷모습 보니 젊은시절 당신의 모습 사랑하는 당신의 뒷모습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 친구로 만나서 사랑을 하고 사랑을 믿어서 결혼을 하고 지나온 시간이 그리워지면 지금의 당신을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 입꼬리 올려 가슴을 펴고 나를위해 사는거야 짠짠짠 입꼬리 올려 가슴을 펴고 나를위해 사는거야 짠짠짠 사랑하는 당신의 얼굴을 보니 어떨때는...

어릴땐 몰랐죠 소랑이

어릴땐 몰랐죠 엄마의 사랑을어릴땐 몰랐죠 엄마가 힘든줄어릴땐 미웠죠 엄마의 모습이어릴땐 몰랐죠 엄마의 마음을아버지 떠나고 혼자가 되어서세상에 믿을곳 하나도 없었지세월이 지나서 엄마를 마주보니세월의 야속함에 눈물이 나네요엄마도 어릴적 맏딸로 태어나배우지 못하고 살아온 그시간엄마도 엄마를 원망도 했지만마음은 엄마를 그리워 하네요엄마는 언제나 엄마를 닮아서...

나에게 내가 소랑이

하루가 지나가 버리고한달이 지나가 버리고일년이 가고 십년이 가고어느새 시간이 지나고어떻게 살아야 할까어디로 가야만 할까청춘을 지나 중년이 되니누구를 위해서 살까하얗게 변해가는 새치처럼얼굴에 주름이 늘어나고살아온 시간이 헛되지 않기에오늘도 무작정 걸어가네젊음이 좋지만 않았고늙음이 두렵지 않지만나에게 남은 소중한 시간어떻게 아끼며 살까내안에 나에게 물어본...

엄마가 아들에게 소랑이

화창한 유월에 아들아 너를 만났지뽀얀 얼굴은 엄마 닮아 하얗고오똑한 콧날은 아빠를 닮았었지그때가 지금도 기억나돌잔치 날에는 비가 많이 내렸어축복 속에 첫걸음 떼던 너가아장아장 걸으며 비둘기 쫒아가던그때가 지금도 기억나밤새 아파 너를 업고서하얗게 지새우던 그날도혼자 놀다 많이 다쳐서엄마가슴 쓸어내린 그날도지금와서 생각하니 모든게 꿈만 같구나벌써 자라 ...

어느덧 오십되어 소랑이

어느덧 오십되어 지난시간 돌아보니결혼한 그날부터 모든게 달라졌어어느덧 오십되어 지난시간 돌아보니엄마된 그날부터 모든게 달라졌어새하얀 드레스 입고 축하받던 기억도아이낳고 엄마되어 행복했던 기억도어릴적 친구와 함께 추억쌓던 기억도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기억도결혼도 처음이고 엄마도 처음이라울기도 웃으며 정신없이 살았죠어느덧 오십이 되어 나를찾아 가보니...

누가 그랬을까 소랑이

누가 그랬을까 넌 이미 늦었다고누가 그랬을까 난 이미 늦었다고잠시 잊고 지낸 나의 소중한 날잠시 잊고 지낸 나의 젊은 날들누가 그랬을까 이 나이에 이제 와서누가 그랬을까 뭘 지금 시작해잠시 잊고 지낸 나의 소중한 꿈잠시 잊고 지낸 나의 중년이여누가 그랬을까 누가 그랬을까살아보니 빠르고 느린 게 필요 없고누가 그랬을까 누가 그랬을까빠르게 살아보니 마음만...

아카시아 이은미

흰 눈이 내려오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 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짧은 사랑의 기억은 모두 다 사라져 남겨진 슬픈 추억에 주위를 맴도네 바래져 간 사진 그 속에 웃고 서있는 찬란했던 빛나던 그대의 눈빛 큰 비가 쏟아지던

소랑출도가 조은영, 권송희

그때여, 소랑이 괭이 할배, 여기저기 사기치고 다니다 글쎄 한양까지 기어 올라와 본격적으로 사기칠 궁리를 허는듸, 조선 팔도 온~갖 피끓는 청춘 남녀들의 쌈짓돈을 탐하는 것이었다!

아카시아 서지오

자그만 꽃잎이 너무 예뻐서 한아름 그대에게 드리고 싶었죠 나 먼저 말할 수 없는 여자이기에 그대 부를 꽃이 되었죠 내게 손짓을 하세요 내게 윙크도 하세요 내게 입맞춤 하세요 오로지 그대만의 여자랍니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세요 아카시아 사랑에 빠져보세요 꿈이라 생각도 하지마세요 사랑의 눈빛으로 내게 오세요

아카시아 서지오

자그만 꽃잎이 너무 예뻐서 한아름 그대에게 드리고 싶었죠 나 먼저 말할 수 없는 여자이기에 그대 부를 꽃이 되었죠 내게 손짓을 하세요 내게 윙크도 하세요 내게 입맞춤 하세요 오로지 그대만의 여자랍니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세요 아카시아 사랑에 빠져보세요 꿈이라 생각도 하지마세요 사랑의 눈빛으로 내게 오세요 아카시아 향기에

아카시아 백지영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 뒷 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

아카시아 서지오

자그만 꽃잎이 너무 예뻐서 아름 그대에게 드리고 싶었죠 나 먼저 말할수 없는 여자이기에 그대 부를 꽃이 되었죠 내게 손짓을 하세요 내게 윙크도 하세요 내게 입맞춤 하세요 오로지 그대만의 여자랍니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보세요 아카시아 사랑에 빠져 보세요 꿈이라 생각도 하지 마세요 사랑의 눈빛으로 내게 오세요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보세요

아카시아 Kai

Verse 1> 이봐요 이 아가씨야 너에게서 나는 아카시아 향기를 이제는 음미~하지 못하게 됐지 흐미~ 청순하고 귀엽고 여리게 보이던 모습을 청산하고 밤만되면 色기가 가득차오르던 눈빛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매력있어 아주 좋아~ 난 너의 그 모습 자체를 좋아라 하고 넌 올라타고 미친듯이 흔들어댔지 oh~Good~!

아카시아 오세준

아카시아 꽃이 필 때쯤 너는 나를 떠났지 아무 대답도 난 할 수 없었어 널 잡을 수가 없었나 봐 하늘이 유난히 맑았던 그날의 바람마저 나를 울리고 나를 떠나고 아이처럼 난 혼자 남았지 행복하기를 바라던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해주지 못했지만 내가 없이 살아가야 하는 너에게 잘 가란 한마디 해주지 못 했어 미안해...

아카시아 ~ 오세준

아카시아 꽃이 필 때쯤 너는 나를 떠났지 아무 대답도 난 할 수 없었어 널 잡을 수가 없었나 봐 하늘이 유난히 맑았던 그날의 바람마저 나를 울리고 나를 떠나고 아이처럼 난 혼자 남았지 행복하기를 바라던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해주지 못했지만 내가 없이 살아가야 하는 너에게 잘 가란 한마디 해주지 못 했어 미안해...

아카시아 연희다방

아카시아 같은 사람이 될래요 그 향기 가득한 골목을 걷던 그때처럼 손을 꼭 붙잡고 걷곤 했었죠 지난 시절만큼 나도 자랐나요 그대가 좋아하던 덕수궁 돌담길과 광화문 네거리 그리고 덕수궁 나무 그늘 이제는 나도 좋아해요 그대 생각에 골목길에 피어나는 짙은 향기도 그댄 아카시아 같아요 세월이 지날수록 기억속에 더 진하게 남죠 그대와

아카시아 윤호상

어제 집으로 가는길 나도 몰래 걸음 멈췄죠 앞에 우리 그토록 기다리던 꽃들 가득한 그 길목에 후우~~ 넋나간듯 나 서있었죠 후우~ 아카시아 꽃잎 무성한 그 길에 아카시아 꽃잎이 피면 그대와 그 사람의 사랑이 예쁘게 물들어 가겠죠 아카시아 꽃잎이 진 그 다음날 또 다음날 내 사랑도 새로 피어나겠죠 그래야죠 후우~ 그 풍경

아카시아 백지영 (Baek Ji Young)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 뒷 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

아카시아 에릭킴스토리(Erickim Story)

오늘 같이 아카시아 향이 난무하는 날이면 때로는 우리가 사랑을 나누고, 때로는 우리가 싸우기도 했지 그 모든 것이 이 바람에 스며들어 있는 것 같아 아카시아 향기로 내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네 아카시아 향기로 내 얼구레 콧평수 넓어지네 숨차게 달려가서 이렇게 널 안았어 나의 시간속에는 이 바람의 추억이 너무나 생생히 남아 있어서 난 오늘도

아카시아 뽕가네 (강혜연 & 별사랑 & 성민지 & 은가은 & 허찬미)

자그만 꽃잎이 너무 예뻐서 한 아름 그대에게 드리고 싶었죠 나 먼저 말할 수 없는 여자이기에 그대 부를 꽃이 되었죠 내게 손짓을 하세요 내게 윙크도 하세요 내게 입맞춤 하세요 오로지 그대만의 여자랍니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세요 아카시아 사랑에 빠져보세요 꿈이라 생각도 하지 마세요 사랑의 눈빛으로 내게 오세요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세요

아카시아 뽕가네(강혜연,별사랑,성민지,은가은,허찬미)

자그만 꽃잎이 너무 예뻐서 한 아름 그대에게 드리고 싶었죠 나 먼저 말할 수 없는 여자이기에 그대 부를 꽃이 되었죠 내게 손짓을 하세요 내게 윙크도 하세요 내게 입맞춤 하세요 오로지 그대만의 여자랍니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세요 아카시아 사랑에 빠져보세요 꿈이라 생각도 하지 마세요 사랑의 눈빛으로 내게 오세요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세요

아카시아 하춘화

아카시아꽃 내음새 향기롭게 풍길 때 꽃 한 줄기 입에 물고 사랑을 말했죠 굳게굳게 변치 말자 다짐도 했었죠 햇님에게 달님에게 맹세도 했었죠 아카지아 꽃잎 지고 무성한 푸른 잎 후회 말자 생각 해도 가슴만 아픕니다 아카시아 가지마다 맺혀있는 흰 꽃잎 향내 없는 꽃송이에 고독만 서렸죠 얼어붙은 가지마다 아픔이 맺혔죠 눈 꽃송이 하나하나 추억이

아카시아* 백지영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그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 앞에 서 있어 뒷 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

아카시아 문문(MoonMoon)

잔을 채워요 내가 쓸 데 없이 빈 말하지 않게 부디 진담을 나눠요 말의 무거움이 증발하지 않게 하늘이 엎질러놓은 구름 밑 떨어질 소나길 받아낼 무덤이 아무 이름도 없는 사람이 짓다만 시들이 우리를 살게 만들지 내가 왜 그랬잖아요 우린 저 별 대신 살아갈 거라며 제가 늘 그랬잖아요 아픈 시대에 핀 오월을 삼키면 아카시아

아카시아 도나웨일(Donawhale)

이젠 너를 지워 대답없는 시 잊혀져간 모습 안녕 아카시아 찢겨진 귀 눈물맺힌 미소 노란 서랍 운동화 상자 가로 접은 바랜 사진 왼쪽 얼 굴 내딪는 외발 움켜쥔 두 손에 숨결 눈이 와 불러본 그 이름 반짝인 오로라 이젠 너를 지워 대답없는 시 잊혀져간 모습 안녕 내 아카시아 용서해 줘 이젠 너 잊으려 해

아카시아 지오(JIO)

자그만 꽃잎이 너무 예뻐서 한 아름 그대에게 드리고 싶었죠 나 먼저 말할 수 없는 여자이기에 그대 부를 꽃이 되었죠 내게 손짓을 하세요 내게 윙크도 하세요 내게 입맞춤 하세요 오로지 그대만의 여자랍니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보세요 아카시아 사랑에 빠져 보세요 꿈이라 생각도 하지 마세요 사랑의 눈빛으로 내게 오세요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보세요

아카시아 박진

산들바람 숲속에 불면 새하얀 얼굴 내민다 새색시 버선다발 비 바람에 날려 버렸네 그 많은 사연들 상처가 되어 가슴은 찢어졌어도 향기에 취해서 사랑했었다 잊을 거라 맹세도 했다 당신도 날 잊어야 해요 내 사랑 아카시아 2.

아카시아 윤수일

아카시아 - 윤수일 아카시아 핀 이 길을 그대와 둘이 걸었네 문학을 얘기하면서 사랑을 속삭이면서 아카시아 향 가득히 그대의 숨결 느끼며 미래를 생각하면서 행복을 노래 불렀네 계절은 또 다시 돌아와 꽃잎은 하얗게 피어도 한번 준 우리의 사랑은 어디로 어디로 갔나 그대 떠난 지금 나 홀로 밀려오는 슬픔 때문에 추억에 젖어 추억에 젖어 아카시아 꽃길을

아카시아 문철

산들바람 숲 속에 불면 새 하얀 얼굴 내민다 새색시 버선 다발 비바람 딸려 버렸네 그 많은 사녕들 상처가 되어 가슴은 찢어졌어도 밤비엔 취해서 사랑했었다 잊을거라 맹세도 했다 당신도 나를 잊어야 해요 내 사랑 아카시아 간 ~ 주 ~ 중 산들바람 숲 속에 불면 새 하얀 얼굴 내민다 새색시 버선 다발 비바람 달려 버렸네 그 많은 아픔들

아카시아 Various Artists

1.자그만 꽃잎이 너무 예뻐서 한아름 그대에게 드리고 싶었죠 나 먼저 말할 수 없는 여자이기에 그대 부를 꽃이 되었죠 내게 손짓을 하세요 내게 윙크도 하세요 내게 입맞춤 하세요 오로지 그대만의 여자랍니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세요 아카시아 사랑에 빠져보세요 꿈이라 생각도 하지마세요 사랑의 눈빛으로 내게 오세요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세요 아카시아 사랑에 빠져보세요

아카시아 도나웨일

이젠 너를 지워 대답없는 시 잊혀져간 니 모습이 안녕 아카시아 찢겨진 귀 눈물맺힌 미소 노란 서랍 운동화 상자 가로 접은 바랜 사진 왼쪽 얼굴 내딪는 왼발 움켜쥔 두 손에 숨결 눈이 와 불러본 그 이름 반짝인 오로라 이젠 너를 지워 대답없는 시 잊혀져간 니 모습의 안녕 아카시아 찢겨진 귀 눈물맺힌 미소 노란 서랍 운동화 상자 가로 접은 바랜 사진 왼쪽 얼굴

아카시아 에릭킴스토리

오늘 같이 아카시아 향이 난무하는 날이면 때로는 우리가 사랑을 나누고, 때로는 우리가 싸우기도 했지 그 모든 것이 이 바람에 스며들어 있는 것 같아 아카시아 향기로 내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네 아카시아 향기로 내 얼구레 콧평수 넓어지네 숨차게 달려가서 이렇게 널 안았어 나의 시간속에는 이 바람의 추억이 너무나 생생히 남아 있어서 난 오늘도 잠 못들고 그럴때 집앞에서

아카시아 칼라페스타

따라따라 따라따라 따라따라따라따라Life is sailingLet us always sing내 노래는 이름 여름 설레이던아카시아꽃 그 향기처럼늘 같은 미소로내 맘에 가득한 사랑매일같이 반복되는서투른 세상일과뉴스와 TV속의 고민거리들창문을 크게 열고 하던 일잠시 두고노래해따라따라 따라따라따라따라 따라따라Life is sailingLet us always...

아카시아 아시안체어샷 (Asian Chairshot)

아카시아 향기 그때가 그리워 아직도 꿈꾸고 깨지 모두 거기있었던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아른거리는데 파란 풀잎 잎새 그사이 시골길 찾아 걸어간다 지는 노을 벗 삼아 등기대 앉아 먼발치 그리며 쉬어본다 잘들있느냐 내형제들아 아무 소식도 모르고 사는구나 그때그시절로 나를 데려다줘 그 자리 모두모여 잔 맞대며 노래하세 아카시아 향기 그때가 그리워 아직도 꿈꾸고

아카시아 안혜진

하늘은 파랗게 또 하얗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 날에 입가엔 미소가 그리고 내 오른손에는 너의 온기가 남아 만나는 동안에 한 번도 꺼내본 적 없던 말 너를 좋아해 이제는 꽃잎에 또 바람에 전하고 있어 부디 너에게 닿기를

아카시아 버둥

나는 비가 무거워 떨어지는 꽃볕은 아무래도 거뜬하니까젖은 향기가 발밑에 굴러오면그때 떨어지는 날 알게 될 거야나는 해가 반가워 피어나는 꽃겨우내 잠자코 누웠으니까얼굴 가득 여름빛이 들어오면내가 말한 찬란한 날 보게 될 거야향이 날아가 앉아 있으면따라와 여름이 푸르른 내일이 말야잊고 지내던 내게 다가와저마다 그리던 시절이 지나가고 있다고 속삭이네나는 네...

아카시아 Babylon (베이빌론)

희미해져 가네요아카시아꽃향기가 나요아름다워요아이 같은 순수함그대 모습이 생각나네요선명해요그댄소나기 같아눈물에 그을린빗물에 떠내려가소설 한 페이지처럼 나를그냥 흘러가게 놔둘 건 까요?그대여사랑하니까하루라도 널널 볼 수 있다면 난그리워요 난아스팔트 속에서걸었던 우리 둘 사이로꽃이 폈죠함께 듣던 노래 속에서우리 추억이 살아났죠그랬었죠그대 향기 맡으며걸었던 ...

아카시아 차르

저 마르고 습한 언덕에 핀 이파리는 가위쳐 흩날아가 채인 죽을 암술밭 꺼진 꽃과 식은 피 가득한 낮이 지고 나면 익숙해질 익숙해질 일 저 이끌린 체제의 손 끝에 핀 이파리는멍울져 가로 새길 얄팍한 이슬 맺히고헝클어진 머리칼을 빚는 낮이 지고 나면익숙해질 익숙해질 일신의 가치는 끝말의 차이 뿐,밤낮에 피고 질 저 이름신의 가치는 걸개의 차이 뿐, 떨어질...

아카시아 장혜리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세요 아카시아 사랑에 빠져보세요 꿈이라 생각도 하지 마세요 사랑의 눈빛으로 내게 오세요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보세요 아카시아 사랑에 빠져보세요 오로지 그대만을 받아들이는 그런 여자가 돼드릴게요 자그만 꽃잎이 너무 예뻐서 한 아름 그대에게 드리고 싶었죠 나 먼저 말할 수 없는 여자이기에 그대 부를 꽃이 되었죠 내게 손짓을 하세요 내게 윙크도

아카시아 김희진

사랑이 오려나 바람을 타고 오늘이 지나면 내게 오려나 햇살은 눈부셔 가슴은 설레이는데 저 멀리 무지개 넘어 오려나 언제일까 아카시아 물든 가로수 거리에 사랑이 흐를까 나도 몰래 이 아픈 가슴에 그리움 속에 찾아와줄까 새하얀 꽃잎이 바람을 타고 하늘에 흩어져 날아가네요 어느날 부르던 노래가 흘러나오면 지나간 추억이 다시 떠올라 언제일까 아카시아 물든 가로수 거리에

아카시아 시소년 (XISONYEON)

꽃잎이 가닿을지도 몰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해주길 곤히 잠든 네 귓가에 속삭였던 그 시절 위 어여삐 피우길 난 그저 네 곁으로 돌아가려는 것 뿐이야 bye bye bye love bye bye bye mom 아름다운 아카시아를 끝자락 선물로 받고 bye bye bye dawn bye bye bye life 아쉽게 난 아카시아 꽃향기를 잘 모르고 bye bye

아카시아 (숨겨진 사랑) 이은미

흰 눈이 내려오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 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짧은 사랑의 기억은 모두 다 사라져 남겨진 슬픈 추억에 주위를 맴도네 바래져 간 사진 그 속에 웃고 서있는 찬란했던 빛나던 그대의 눈빛 큰 비가 쏟아지던

아카시아(숨겨진 사랑) 이은미

흰 눈이 내려오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 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짧은 사랑의 기억은 모두 다 사라져 남겨진 슬픈 추억에 주위를 맴도네 바래져 간 사진 그 속에 웃고 서있는 찬란했던 빛나던 그대의 눈빛 큰 비가 쏟아지던

슬픈 사랑 노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나를 그리 즈려밟고 가는 길은 쉽지 않을 거라고 발에 걸려 떨어지는 꽃잎들은 슬픈듯이 날리고 슬픈 웃음만 짓고 흐를 눈물 마르고 꽃가루를 한 아름씩 등에 지고 떠나가는 나비는 꽃가루를 흘려 떠난 발자국을 덮고 가는 그 길은 너무 따뜻하기를.. 흐를 눈물 없기를..

청춘예찬 아카시아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세상에서 참 다운건 싱그러운 꽃나물이 터지기전 그모습 당당하고 자꾸 예쁜돌 처럼~ 비 바람에 데지않은 그대로의 모습이여~ 빛나는 햇살처럼 아름다운 청춘의 꿈!! 기나긴 여행에서~ 소중한 시간 예~!! 지금까지 귀한 줄 몰랐어~ (우아우아우아우아~) 언제라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물처럼 (예예~) 시간속에 스며들어...

개 세 마리 아카시아

개 세마리 개 세마리 우리 동네 지킴이 개 세마리 개 세마리 개 세마리 어딜 가든 항상 뭉쳐다니죠 개 세마리 우리동네 세마리 모두 하얀털 진돗개 4년전 눈 오는날 한 배에서 나왓죠 사이좋은 세남매랍니다 얍 카리스마 넘쳐나는 우리 대장이 빈틈없는 골목의 제왕 하하 빨간코가 매력적인 저 예쁜 구렁이 허지만 개구장이 막내 흰둥이 동정 하는 개가 제일이지만 ...

옹헤야 2006 아카시아

옹헤야 2006 구전민요 박태승 편곡 옹헤이야헤이야헤이야 두루루루 옹헤야 1.옹헤야 어절시구 저절시구 잘도한다(옹헤야) 2.철뚝밑에 메추리란놈이 보리밭에 알을낳네(옹헤야) 3.구월시월 보리심어 동지섣달 싹을터서(옹헤야) 4.이월삼월 보리피니 오월유월 타작한다(옹헤야) 5.땀흘리고 노력하니 우리모두 일꾼일세(옹헤야) (후렴)에헤에헤 어절시구 잘도...

날 좀 봐줘요 아카시아

날 좀 봐 줘 요 정 말 안 돼 나 요 한 번 봐 줘 요 이 제 더 정 말 잘 할 께 요 믿 어 주 세 요 지 금 까 진 정 신 이 없 었 네 요 세 상 에 가 장 귀 한 그 댈 몰 라 보 고 그 렇 지 뭐 또 그 런 식 이 지 언 제 는 그 런 말 안 했 었 나 이 번 엔 더 못 참 아 어 슬 렁 넘 어 가 진 않 을 레 한 두 번 이 여 야 지 도...

좋아 아카시아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활짝웃는 그대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 하얀 이를 드러낸 함박웃음 거짓없는 기쁨의 표현 세상모든 축복과 행복들이 그대로부터 시작되죠.~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활짝 웃는 그대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