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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언제나 함께 있는 걸 (feat. 하림) 소망의 바다

떠나는 네 걸음만큼 보내는 우리 마음도 그리 쉽진 않은 사랑하는 자야 그곳에서도 부디 너 행복하길 바랄게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다시 만난 날 보게 될 우리 자라남을 기대한다면 지금의 기다림쯤 천년을 하루 같이 견딜 수 있을거야 이 세상 둘도 없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 하나님 사랑으로 너의 삶 보듬으시며 너를 통해 그의 선한 뜻 펼치시길 이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소망의 바다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때론 한치 앞도 어둠인 막막함 그 때도 여전히 숨쉬고 있는 주 소원으로 내 소망 채우는 것 그 분의 길을 간다는 것은 때론 감당 못할 승리의 기쁨 그때도 여전히 변함이 없는 주 겸손함으로 내 욕심 버리는 것 때론 너무 힘에 겨워 가끔씩 뒤돌아 보고플때마다 늘 언제나 변함없이 날 붙드시고 함께 가시는 주님

다시 일어서도록 소망의 바다

그대여 눈물 흘리고 있나요 내가 손내밀어서 그대 지친 눈물 닦아줄께요 아무도 그대 맘 모른다 해도 우리 주님은 그대 곁에 항상 계셔요 그대여 힘이 많이 든가요 긴 한숨에 등 기대 앉아 신음하고 있을 때도 왜 내게 이런 일 있는 거냐고 원망 할 때도 주님 모두 듣고 계셔요 그 어떤 모진 고통도 죽음보다 더한 시련도 우릴 어찌 못하죠 * 우리

은혜의 바다 모노크롬

물결치는 은혜의 바다 사랑 가득한 주의 품 죄와 고통 모두 씻겨 새 생명 주신 주님 갈급한 마음 채우시고 소망의 빛을 비추사 어둠 속에서도 우린 주님 손 붙들며 살리 은혜의 바다 속으로 우리 함께 나아가리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영원히 찬양하리 영원토록 주를 찬양 주의 이름 높이 들리 은혜의 바다 속에서 주와 함께 살리라 갈급한 마음 채우시고 소망의 빛을 비추사

어디서나 언제라도 (feat. 나원주) 소망의 바다

소망을 잃고 두려움에 휩싸여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기대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 속에 어찌할 바 몰라 헤맬때 그런 나에게 다가오신 분 부드런 손길 힘있는 음성 두려워마라 내가 너와 함께 하니라 놀라지마라 나는 너의 하나님 되니라 어디서나 손닿을 듯한 그 곳에 언제라도 끝까지 함께 하니라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소망의 바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과 또 알고 보면 다들 좋은 사람들 우린 더불어 호흡하며 함께 살아가야 해 어쩌면 그대 더 많이 소유하려고 그렇게 몸부림치며 서로의 마음 외면하며 이해 못한 건 아닌지 우리 넘어서야 할 마음의 벽이 있다면 작을지라도 우리 가진 것 함께 나누는 것 우리 받은 이 생명 나누며 사는 것 이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우리 모습 달라도

임마누엘 소망의 바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옛 선지자 예언대로 진정한 사랑은 낮아지는 것임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 임마누엘 임마누엘 임마누엘 우리 슬픔 우리의 아픔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 그의 사랑 찬양하리 나의 주 그는 영원히 동일한 왕

난 신뢰하네 소망의 바다

네가 너의 현실의 모습에 가슴 아파 한다해도 난 너의 밝은 미래만을 언제나 꿈꾸며 기다려. *난 신뢰하네 내가 너에게 준 영원한 사랑을 난 바라보네 네 안에 있는 또 하나의 내 모습을 ** 눈을 들어 봐 너의 지난날과 오늘 그리고 또 미래 속에 숨쉬고 있는 너의 미래를 느껴 봐.

올드보이 (Feat. 하림) 이한철

사막같이 거칠어진 피부 깊게 패인 주름살의 이마 거울 앞에 서 있는 저 남자 그가 바로 나란 말인가 손에 박힌 굳은살을 보며 틀에 박힌 하루를 떠올리네 사랑이란 두 글자를 위해서 정녕 내가 그랬단 말인가 내 꿈은 이게 아닌데 넓은 대지 위를 날아가는 새 되고 싶었건만 어디서 잘못 된 걸까 아 아 아 모면하기 위해 무릎 꿇고 비열함에

그댄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소망의 바다

이젠 다 끝이라고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혹 엉뚱한 선택을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렇게 모든 포기해 버리고 싶을 때 그대 향해 손 내밀고 있는 누군가 있다면 그대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나요 그댄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그댄 더이상 혼자가 아니죠 이미 오래 전부터 그댈 따듯하게 지켜보고 있던 한 사람 있었기에

축복의 걸음 소망의 바다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하나된 우리 서로 다른 우릴 한몸으로 부르셔 한 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 곳 바라보며 하나 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푯대 되신 예수만 바라네 가야할 그 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 결국은 다다를 곳 아버지 나라 우리 더딘 걸음이지만 결코 멈추진 않죠 연약한 이 일으켜주며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소망의 바다

이 어두운 길을 걷는 동안 그대 놓지 말아야 할 등불이 있죠 비록 희미하여 저멀리 볼수 없다해도 한걸음 또 한걸음 그곳에 더 가까이 거치른 폭풍우 지나는 동안 우린 자라나고 또 하나가 되었죠 간절한 믿음은 이미 그 곳에 먼저 닿아 소망의 닻 내리죠 내눈에 아무 증거 보이지 않아도 내 귀에 아무 소리 들리지 않아도 주의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환호성 (Feat. 하림) 김진표

하지만 나 지금 어딘가에 숨고 싶어 가슴에 느껴지는 이 기분에서 도망치고 싶어 아픈 것도 같이 내 가슴을 자꾸 조여와 어디든 저 멀리 가고 싶어 지구 끝까지 예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지금 난 참을 수 없이 너무도 괴로워 여전히 계속 맴도는 더 큰 환호성 자구 무너지는 나의 모래성 Song 안 돼 안 돼 이미 늦은

동거 (feat. 하림) 바이브(Vibe)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 없어 온종일 방안을 뒤져도 너는 없어 아직도 욕실 안 가득 깊게 니 머리카락 내 옷을 사이에 걸린 너의 옷자락 모든 게 너만 빼고 그대로인데 어느 것 하나도 널 대신 못하나봐 아직도 홈피에 남아있는 너의 사진들 눈치없이 너의 소식 묻는 친구들 여전히 너만 빼고 그대로인데 그 어떤 추억도 널 대신 못하나봐 모든

축복의걸음 소망의 바다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하나된 우리 서로다른 우리 한몸으로 부르셔 한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곳 바라보며~ 하나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은 모두 잊어 버리고 푯대되신 예수만 바라네~ 가야할 그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살아있는가 (feat. 하림) 정미조

저 멀리 저무는 바다 앞에 나홀로 두 눈을 감고 다시 서면 나는 살아있는가 아직 못다한 노래 남아있는가 친구여 푸르던 날을 기억하는지 저 출렁이는 파도처럼 그대 살아있는가 (그대 뜨겁게 살아있는가) 아직 못다한 노래 남아있는가 나 사랑을 두고 왔으나 다시 사랑을 찾아 헤매네 난 다시 길을 잃었네 아직도 뜨거운 노래 남아있다면 저 밀려오는 파도처럼 나는 노래하겠네

Dying Man 하림

남자가 우는 게 너무나 너무나 보기 싫어 그대 떠난 후 나 언제나 웃죠 술 취해 헤매는 게 진저리 치도록 못나 보여 나 이렇게 맑은 눈으로 형식적인 숨 쉬고 있지만 How can I live without your love? How can I live without your heart?

떠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는 걸 하림

처음부터 떠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는 너를 만난 후에야 알게 되었지 지금 나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 그을린 얼굴의 나를 마주하고 있어 어제의 나는 너무 작은 곳에서 끝이 없는 고민에 괴로웠지만 여기서 나는 그냥 나란걸 그것만이 중요하단 지금 여기 길 위에선 나에게 행복이란 시원한 한줄기 바람 그것뿐이야 화려한 삶 누군가를 끝없이

소망의 바다 소망의 바다

나의 영혼 쉴 곳 찾네 피곤한 날개 거두어 내 지친 날개 짓 멈추어 편히 안식할 곳 찾네 무엇을 그렇게 얻기 위해 나는 이른 아침부터 새벽 날개를 치며 이 땅 끝까지 왔는지 지난날 내가 누렸던 푸른 하늘의 자유 그걸 찾아서 여기까지 힘겹게 달려왔는데 하지만 나는 알았어 내가 이제껏 찾아 온 푸른 하늘의 자유가 항상 내 위에 펼쳐 있음을 이제 내가...

난치병 하림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나을 수 없는 흔치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잔 술이 밤을 마취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은 이젠 손 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한번 안지르는 건

난치병 하림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나을 수 없는 흔치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잔 술이 밤을 마취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은 이젠 손 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한번 안지르는 건

함께 (Feat. 하림 (하모니카)) 순정소년

아주 멀리 푸른 바다 건너 평화롭고 이쁜 섬 하나 아름다운 이 작은 섬을 큰 어둠이 덮어 버렸어 엄마 품에 잠든 아기도 아빠 손잡고 놀던 아이도 예쁜 사랑 만들어가던 연인 모두 멀리 멀리 떠났어 꿈일 거야 꿈이길 바래 믿을 수 없는 아픈 현실이 할 말을 잃어 가슴이 시려 하염없이 눈물 흐르네 함께해요 사랑이 필요해요 소중한 사람들과

우리 함께라면 소망의 바다

우리 함께라면 내 지나온 날들이 지금의 너에게 어떠한 의미도 줄수 없다는걸 아니 어제를 돌아보지마 니앞에 펼쳐질 수많은 날들을 기대해봐 우리 함께라면 지나온 날들 모두 잊을 수 있어 언제나 너의 곁엔 내가 있듯 우리 언제까지나 주와 함께라면 내 지나온 날들이 지금의 너에게 어떠한 의미도 줄수 없다는걸 아니 어제를 돌아보지마 니앞에

소풍 하림

어디로 가는 걸까 흐르는 시간들은 이렇게 걷고 또 걷다 보면 알 수 있을까 파도처럼 떠밀려 흘러가버린 날들 언젠가 이 길의 끝에서 만나게 될까 어쩌면 시간이란 것은 영원할 수 없어서 기억이 아닌 가슴속에 간직해야만 하는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 이토록 눈부신 선물 같은 나의 오늘은 모두 꿈이었을까 지나온 시간들은

난치병..(하림) 하림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 버린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 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 뿐.. 내 온 몸에 너무 퍼져 버린 추억은... 이젠 손 쓸 수가 없어서..

난치병 (완벽판) 하림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 버린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 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 뿐 내 온 몸에 너무 퍼져 버린 추억은 이젠 손 쓸 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나의 노래 (Feat. 박수영) 소망의 바다

때론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듯 때론 허공을 치는 메아리인 듯 느껴질 때도 멈추지 않을 나의 노래는 나의 노래는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곳 그 곳에서 울려나 깊은 평안함 속 나 잠기기 위해 나 바램있다면 나의 노래가 누군가의 삶으로 스며들어 그의 일부되어 주는 것 그의 연약함 일으켜주는 것 나 바램 있다면 나의 노래가 누군가의 삶으로 스며들어 그의 ...

더욱 사랑 (feat. 박용준) 소망의 바다

내 삶을 향한 주님의 소망 날 부르시는 그 오랜 계획 다함없는 사랑과 기다림으로 날 온전케 하시네 주님께 드릴 가장 귀한 것 평생을 드려 따를 그 이름 길과 진리되신 주만 바라보리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더욱 사랑하기 원하네 더 가까이 주님만 섬기기 원해 나의 한 가지 소망 더욱 사랑(X2)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더욱 사랑하기 ...

거룩, 존귀 (Feat. 송영주) 소망의 바다

거룩 거룩 거룩하신 주 주님은 홀로 거룩 존귀 존귀하신 주 주 앞에 내가 섭니다 거룩 거룩 거룩하신 주 존귀 존귀 존귀하신 주 거룩 거룩 거룩하신 주 주님은 홀로 거룩 존귀 존귀하신 주 주 앞에 내가 섭니다 거룩 거룩 거룩하신 주 존귀 존귀 존귀하신 주 -

어느 날 (Feat. 하림) 손성제

어느 날 문득 그대 걷는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이 보이거든 내가 당신을 바라보며 보내는 미소란 알아 주세요 어느 날 문득 그대 잠든 창가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들리거든 당신을 위해 불러 드리는 나의 노래란 알아 주세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어 당신 귀에 속삭일래요 사랑한다고,

의의 나무 소망의 바다

은혜의 보좌 아래 흐르는 생명수 강가 우리 거기 심기운 의의 나무 되리 믿음으로 뿌리내린 거기 그곳에서 *황금빛 들판 이루어 주와 함께 춤추리라 황금빛 들판 이루어 주와 함께 춤추리라.

자라는 기쁨 소망의 바다

자라는 기쁨 내게 주신 주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하네 선한 열매로 익어가도록 나 주님만 따르리 존귀 영광 모든 찬양을 주님께 온 땅위에 가장 높은 이름 영원부터 언제나 계셨고 다시 오실 거룩하신 주님

Song 4 You 소망의 바다

눈 내리던 아침 눈꽃처럼 하얗게 찾아온 그대 어서와요 나의 세상으로 보여줄게 너무 많아요 *나의 바램은 하나 그대 행복하길 오래오래 언제나 그러하길 나 두손을 모으죠 눈 내리던 아침 눈꽃처럼 하얗게 찾아온 바로 그대

Narrow path (feat. 한충완, 유효림) 소망의 바다

나 처음 집을 나설 때 내 앞에 놓여진 좋은 길 하나 그 좁은 길 끝에는 또다른 좁은 길 하나 잰 걸음으로 지나도 그리 쉽진 않지만 너와 내가 가야만 하는 또 다른 좁은 길 하나

순례자의 노래 (Feat. 송영주, 전성식) 소망의 바다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오 거룩한곳 아버지집 내가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은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그대인거죠 (Feat. 손준호) 주엘

기다려왔던 바로 오늘이죠 내 마음을 이 떨림을 그대도 아나요 내 오랜 기도와 내 맘에 고백들 그 소망의 주인공이 바로 그대인거죠 두려워지나요 나를 바라봐요 우릴 지켜줄 사랑있죠 두려워말아요 그 사랑으로 우린 끝날까지 함께 해요 기다려왔죠 그 맘의 고백을 내 소망의 주인공이 바로 그대인거죠 두려워질때면 그댈 바라보죠 나를 지켜줄 그댈 믿죠 아름다운 주의 그 사랑으로

난치병 (나폴리 톨레도 역 버스킹 Ver.) 하림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 버린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밖에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할 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 쓸 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 지르는걸

난 여호와로 소망의 바다

1.나는 가진 것 없고 너무 연약해도 주님 내 곁에 계시네 주님 곁에 계시니 두렴 전혀 없네 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2.홀로 견딜 수 없는 시험 닥쳐와도 주님 내 곁에 계시네 내 두 손에 가진 것 전혀 없다 해도 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비록 나 가진 것 전혀 없다 해도 주 여호와는 내 힘이시라 나로 높은

1982년의 크리스마스 소망의 바다

하얀 눈 소복이 쌓이던 어린 날의 그 동네 추운 줄도 모르고 놀던 언덕 너머 공터엔 이제 아파트 숲 들어서 예전 모습 사라지고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난 슬퍼져 이제 나도 많이 변했고 예전 같지 않은 모습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을 것 같아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그 때 사진들 속에 멈춰 서 있는 또 다른 나 만나볼 수 있겠지 멈춰 서 있는

반을 잃었다 (Feat. 하림) 공기남녀

며칠째 멍하니 걷는다 늘 함께였었던 이 거리 저 길 끝엔 니가 보일까 가지 마 가지 마 제발 차마 다가서지 못 한 채 저기 그대가 울고 있다 목이 시리도록 아려와 괜찮아 울지 마 그대 첨부터 하나인 것만 같던 우린 서로의 반을 잃어버렸다 단 한번만 꼭 한번만 안아줄 수만 있다면 아프단 말조차 몰랐던 그때 그 시절 그댈 만나서 단 한번만

반을 잃었다 (feat 하림) 공기남녀

며칠째 멍하니 걷는다 늘 함께였었던 이 거리 저 길 끝엔 니가 보일까 가지 마 가지 마 제발 차마 다가서지 못 한 채 저기 그대가 울고 있다 목이 시리도록 아려와 괜찮아 울지 마 그대 첨부터 하나인 것만 같던 우린 서로의 반을 잃어버렸다 단 한번만 꼭 한번만 안아줄 수만 있다면 아프단 말조차 몰랐던 그때 그 시절 그댈 만나서

반을 잃었다 (feat 하림) 공기남녀

며칠째 멍하니 걷는다 늘 함께였었던 이 거리 저 길 끝엔 니가 보일까 가지 마 가지 마 제발 차마 다가서지 못 한 채 저기 그대가 울고 있다 목이 시리도록 아려와 괜찮아 울지 마 그대 첨부터 하나인 것만 같던 우린 서로의 반을 잃어버렸다 단 한번만 꼭 한번만 안아줄 수만 있다면 아프단 말조차 몰랐던 그때 그 시절 그댈 만나서

이방인 하림

그리움에 다들 무관심해서 좋은곳 우리 이별도 그대 안부도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하루 그 어딜가도 추억은 없어 나 사는것만 오직 생각해 내 남은 날을 생각해 미련 없이 떠날수 있었던 익숙했던 흐믓했던 그 거리 그 길에 한 사람 누구와 것든지 그 발걸음 이젠 가볍기를 낮설은 향기 색다른 하늘 오히려 내겐 이곳이 더 좋은걸 마주친 바다

예수 그 안에 소망의 바다

난 내 자신의 또 다른 모습에 실망과 좌절을 해왔었네 어떤 일에도 부끄럼 없는 나만의 모습을 언제나 꿈꾸곤 했었지 내가 진리라 여기며 쫓아왔던 수많은 교훈과 가르침 나의 생활 바꿔주지 못했네 오랜 방황의 끝에서 나를 만나주신 주님 그 안에 영원한 자유를 나 얻었네 예수 그 안에 참 생명과 진리가 있어 내 모든 헤매임을 부끄럽게 하시네 오직

이 몸의 소망 무언가 (feat. 함춘호) 소망의 바다

1.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밖에 없네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네 굳건한 반석되신 주님 그 위에 내가 서리 굳건한 반석되신 주님 그 위에 내 삶을 세우리 무섭게 바람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레일때 우리 주 크신 은혜는 소망에 닻을 주리 굳건한 반석되신 주님 그 위에 내가 서리 굳건한 반석되신 주...

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영혼의 닻 (Feat. 송선영) YS MUSIC

거친 세상에 험준한 파도 낙심과 좌절뿐이나 오직 주의 말씀을 부여잡고 소망의 항구로 나갑니다 나의 약함과 절망과 시련 나를 넘어지게 하나 오직 주의 말씀을 부여잡고 진리의 등대를 바라봅니다 영혼의 닻을 믿음 위에 내리고 소망의 항구로 나갑니다 진리의 등대를 푯대로 삼고 거친 바다 헤쳐 나갑니다 나의 약함과 절망과 시련 나를 넘어지게 하나 오직 주의

Christmas Mind 소망의 바다

어둠을 밝히는 빛 되신 주 비추사 하늘의 평화가 이 땅 가득하게 하소서 가장 낮은 땅이 바다를 담아내듯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릴 품어 주신 주의 놀라우신 은혜 감사해요 주님 사랑 날 찾아 이땅에 오신 자길 비우사 우릴 채우신 그 크신 사랑 푸른 하늘이 온 세상 가득 덮고

마음의 눈 소망의 바다

주님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눈을 주셨네 언제부터인가 우린 그 위에 짙은 커튼을 드리워 내 맘대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곤 하지 때론 겉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중요해 우리가 닫은 마음의 눈으로만 볼수있는것 우~우리 마음 깊은 곳 그 곳으로 볼때에 비로소 모든 게 달라질꺼야 마음의 눈으로 본다면 이전에 볼 수 없던 숨겨진 하루하루 볼 수 있겠지

소망의 바다

험한 산 속에 숨겨진 나에게 당신은 꽃이라 불러주었고 한겨울에 얼어붙은 땅을 헤치고 자라나게 하신 이도 당신입니다 푸른 하늘의 노래에 피어나던 내 기쁨도 한낮에 내리쬐던 뜨거운 더위와 가을날에 떨어지던 내 영혼의 한숨에도 함께 했던 당신 지금은 밤새 내린 찬이슬과 겨울눈으로 쌓인 내 앙상한 가지에 저 하늘의 노래로 다시 피어나게 하실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