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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지 않을 6월 소박한 사람들

유월에 어느 흐린 날에 그대 내게 다가와생각지도 못한 내게 어떤 말을 합니다흐리다 비가 오는 밤에 내게 전화를 하여웃다가 울다가 하는 마음 그대 나와 같으니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함께 손잡고 걸으니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함께 손잡고 걸으니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함께 손잡고 걸으니이 비가 그치는 날이 오겠지함께 손잡고 걸으니비가 그친 하루에는...

Never Again (Feat. 샛별) 케이케이

1994년 10월 21일 다리가 무너진 날을 꼬마는 기억해 영환줄 알았지만 사람이 죽었대 부실공사를 탓했지만 재난은 계속되 다음해 95년 6월 29일 무너져버린 삼풍 500명 넘게 죽었대 20세기에 대체 이게 말이 되 꼬마는 생각해 그래 뭔가 이상해 같은해 대구에선 가스가 터졌네 100명이 또 죽고 100명이 또 다쳤대 건물이

Never Again (Feat. 샛별) KK

1994년 10월 21일 다리가 무너진 날을 꼬마는 기억해 영환줄 알았지만 사람이 죽었대 부실공사를 탓했지만 재난은 계속되 다음해 95년 6월 29일 무너져버린 삼풍 500명 넘게 죽었대 20세기에 대체 이게 말이 되 꼬마는 생각해 그래 뭔가 이상해 같은해 대구에선 가스가 터졌네 100명이 또 죽고 100명이

한 움큼 소박한 사람들

한 움큼 집어버린 나에게 그대는 말을 했었죠 한 움큼 집어넣고 나면 마음이 채워지냐고 한 움큼 집어버린 나에게 그대는 말을 하였죠 한 움큼 집어넣고 나면 행복이 찾아오냐고 그대의 말을 들어 보니 그 말이 맞는 듯 하여서 잡은 손 물끄럼이 보다가 다시 내려놓고 맙니다 한 움큼 내려놓는 나에게 그대는 얘길합니다 내려논 만큼 당신은 더욱 더 착해질거라 그대의 얘길

광대의 마지막 무대 (Pierrot's Finale) 미스터로드(Mr. Road)

밝게 비춰진 무대를 뒤로 마지막 설레임은 남아 아쉬운 표정 지어보아도 이미 멈춰버린 멜로디 아름다웠던 날이 멀어져가고 네안에 머물던 순간을 다시 오지 않을 꿈같은 시간과 내게 남겨진 기억을 내안에 숨어 보이지 않았던 소중했던 너의 기다림 뒤돌아 서로의 길을 가는 사람들 작은 사진으로 남기를 아름다웠던 날이

광대의 마지막 무대 (Pierrot's Finale) 미스터로드

밝게 비춰진 무대를 뒤로 마지막 설레임은 남아 아쉬운 표정 지어보아도 이미 멈춰버린 멜로디 아름다웠던 날이 멀어져가고 네안에 머물던 순간을 다시 오지 않을 꿈같은 시간과 내게 남겨진 기억을 내안에 숨어 보이지 않았던 소중했던 너의 기다림 뒤돌아 서로의 길을 가는 사람들 작은 사진으로 남기를 아름다웠던 날이 멀어져가고 네안에 머물던 순간을 다시 오지 않을 꿈같은

함께하는 사람들 소박한 사람들

나는 이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고너는 제 길을 따라 걸어가려 하다우린 만나 손을 잡으며오늘 어디를 갈까 무엇을 할까어느 식당이 싸고 맛이 있나어떤 커피가 쌉싸름 하나매일 통화를 하고 카톡을 하고너에 사진을 보고 보고 또 봐도 봐도나는 항상 니가 보고싶고너는 시큰둥 하고 아닌척해도나만 보면 빨개지는 볼따구를 보면너도 분명 나와같으니우린 여기서 만나 저기...

6월 이정아

장마의 시작이네요 생각에 잠기네요 사람에게 정해진 시간이 있다는 것 아쉽지만 참 신비로워요 언젠간은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는 날이 올수

6월 이정아 (Lee Jung-Ah)

장마의 시작이네요 생각에 잠기네요 사람에게 정해진 시간이 있다는 건 아쉽지만 참 신비로워요 언젠가는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는 날이 올수 있을까요? 지금 내 옆에서 짖는 내 강아지 지금 내 옆을 스쳐간 바람 지금 내가 당신을 보고 싶어 하는 맘 다 듣고 계실까? 다 보고 계실까? 마지막 비가 그렇게 내리던 날에 그렇게 불던 바람을 흘러가던 구름을 가...

6월 홍순관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 해가 갑니다 불쑥불쑥 솟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 주저앉힐 수가 없습니다 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이 당신 생각이었음을 압니다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해가 갑니다.창가에 턱을 괴고 오래오래 어딘가를 보고 있곤 합니다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 그...

True Eyes 피비스 (PB's)

전할 수 없는 의미들로 가득 채워진 이기적인 마음속에 또 다른 그대 더할 수 없이 소중한 건 눈을 감으면 바람처럼 스쳐지나 가버리곤 해 저 넓은 하늘을(I wanna stay there old time) 오 다 가릴 수는 없어 * 기억해 마음에 남아있는 아린 상처 마저 이젠 소중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너의 시간 이제 그대 마음에 감았던 눈을

True Eyes 피비스(PB's)

전할 수 없는 의미들로 가득 채워진 이기적인 마음속에 또 다른 그대 더할 수 없이 소중한 건 눈을 감으면 바람처럼 스쳐지나 가버리곤 해 저 넓은 하늘을(I wanna stay there old time) 오 다 가릴 수는 없어 * 기억해 마음에 남아있는 아린 상처 마저 이젠 소중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너의 시간 이제 그대 마음에 감았던

6월 4일 주혜정

다시 인연으로 만나게 되길... 평생을 오늘처럼만 행복하길... 이 기도가 다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모든 이 소박한 사람들

당신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당신이 희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 행복하기를 당신이 바라는바 모두 이뤄지기를당신이 기도하는 모든 바 이뤄지고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이 함께하길당신이 소망하는 모든 바 이뤄지고당신도 그 소망 안에 오늘도 행복하길소망이 이뤄지고 좋은 이 함께하고평범한 이 일상에 행복이 가득하고가만히 있어도 저...

잠 못 이루는 그대에게 소박한 사람들

시간은 흐르고 지나고 아픔도 지나가고세월이 흐르고 지나서 아픔도 지나가네힘들고 지치고 아파도 시간은 지나가고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프지가 않네얼마나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가야아프지 않고 조용히 잠을 잘수 있나얼마나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가야아프지 않고 쿨쿨 잠을 잘 수 있나시간은 흐르고 지나고 아픔도 지나가고세월이 흐르고 지나서 아픔도 지나가네...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소박한 사람들

난 꿈을 꾸고 넌 웃고 있고난 신이나서 그러는 너는 나를 보고있네난 춤을 추고 넌 노래하고난 신이나서 그러는 너는 나를 보고있네우리 모두 함께 앉아서 서로 두 손 잡고고민 걱정 모두 버리고 그러는 우린 바라 보고 있네그러는 우린 바라 보고 있네난 차를 몰고 넌 쿨쿨 자고창문을 열어버리고 우리는 서로 바라보고 있네같이 옆에 딱 앉아서 맛난 음식 서로 먹...

시와 당신 소박한 사람들

당신은 흥겨운 노래가 없군요그래서 항상 궁금했던 참이죠차분한 노래를 들으니 좋지만나는 항상 궁금했어요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좋아요바람이 시원하니 좋네요살짝 눈이 부신 날이에요나는 당신 생각을 합니다그러다 당신 모습을 보았죠너무나 환한 미소를 보이는흥겨운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당신은 행복한 사람이군요나도 당신 모습을 보면서지나간 겨울날은 잊고서어느새 나에게...

당신에게 드릴께요 소박한 사람들

만일 진심 원하신다면나는 당신께 드리겠어요그대 나를 원하신다면나는 당신께 드리겠어요소박하고 고요한 밤이 찾아와 생각 잠기면우리 멀리 있는 듯 해도나는 당신께 드리겠어요나의 순수함을밝고 따뜻한 맘을맑고 깊은 눈빛 모두나의 명랑함을언제나 웃는 얼굴곱게 접어 만든 마음에(간주)당신의 부드러운넓고 깊은 마음을따뜻하고 포근한 미소를당신의 환한 얼굴언제나 행복하...

마음을 잃다 소박한 사람들

그대는 사랑한다 하나먼 곳에 소리 내이고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내게서 멀리 떠나네내 마음 그리 드렸는데그대는 이제 먼 곳에내 마음 어리우는 눈물그대는 알고 있는지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언덕에어느덧 달빛이 기대어가고상처입은 마음에 아픔 잊는 날처럼어둠 속에 빛나는 별처럼겨울을 보낸다. 많은 일이 있었고돌아설때마다 울던 나도 웃음이 번지게 농담을 건넨다...

6월 탄생석 진주 사랑나무

진주처럼 빛나는 너의 눈빛에 내 마음은 흔들린 적이 있어 서로가 만나게 된 이유가 뭔지 모를 순 없겠지만 진주처럼 빛나는 우리 사랑도 조용히 깊어져만 가고 있어 물결처럼 너와 나의 사이를 건너 추억을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진주처럼 너의 미소가 빛나는 걸 내 가슴 뛰고 또 뛰네 영원히 너와 함께 할게 우리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을 거야 진주처럼 순결한 우리 사랑은

2012 용감한 녀석들

모든걸 다 잊어버리자 오늘밤 내려 놓고 놀자 세상이 끝나버려도 세상이 끝나버려도 이젠 다시 오지 않을 이 밤 혼내주는 거야 세상이 끝나버려도 세상이 끝나버려도 요즘엔 뉴스만 보면 충격과 공포의 소식들뿐 거리에는 한숨소리와 굳은 표정의 사람들뿐 2012 세상 끝나버린다더니 정말 사람들 한숨소리에 땅부터 꺼지겠어 Man!

우리만의 시간 제이

이제 우리의 시간이야 무거운 걱정은 다 잊고 (다 잊는거야) 삶의 순간들을 소중한 시간이야 즐기는 거야 기다린 Cuz it's party time oh 다 잊는 거야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이 가장 중요하니까 떠밀리듯 살아온 하루하루를 돌아봐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잇는지 이유조차도 잊은지 오래지 (오래지) 화끈하게 가끔은 튀어보는게 어떨까 사는게 재미없다고

금요일 냄새 동동주라떼

꽤 서늘한 들숨 사이로 은근슬쩍 끼어드는 온기 한 잔 두 잔 술잔 너머 피어나는 웃음꽃 참 좋아보여 저 사람들 보고팠던 그 날 자꾸 핑곌 찾다가 금요일인데 한잔하자고 달아오른 술기만큼 따뜻했던 그대와 함께한 자리 시끄러운 소음에도 난 네 목소리만 들렸어 인정없는 시곗바늘 붙잡아 멈춰 놓을걸 다시 오지 않을 금요일 그 날이 온

금요일 냄새* 동동주라떼

꽤 서늘한 들숨 사이로 은근슬쩍 끼어드는 온기 한 잔 두 잔 술잔 너머 피어나는 웃음꽃 참 좋아보여 저 사람들 보고팠던 그 날 자꾸 핑곌 찾다가 금요일인데 한잔하자고 달아오른 술기만큼 따뜻했던 그대와 함께한 자리 시끄러운 소음에도 난 네 목소리만 들렸어 인정없는 시곗바늘 붙잡아 멈춰 놓을걸 다시 오지 않을 금요일 그 날이 온 몸에 배어

우리 만의 시간 J

이제 우리의 시간이야 무거운 걱정은 다 잊고 (다 잊는거야) 삶의 순간들을 소중한 시간이야 즐기는 거야 기다린 Cuz it's party time oh~ 다 잊는 거야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이 가장 중요하니까 떠밀리듯 살아온 하루하루를 돌아봐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잇는지 이유조차도 잊은지 오래지 화끈하게 가끔은 튀어보는게 어떨까 사는게 재미없다고

우리만의 시간 J

이제 우리의 시간이야 무거운 걱정은 다 잊고 (다 잊는거야) 삶의 순간들을 소중한 시간이야 즐기는 거야 기다린 Cuz it's party time oh 다 잊는 거야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이 가장 중요하니까 떠밀리듯 살아온 하루하루를 돌아봐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잇는지 이유조차도 잊은지 오 래지 화끈하게 가끔은 튀어보는게 어떨까 사는게 재미없다고

우리만의 시간 제이(J.ae)

이제 우리의 시간이야 무거운 걱정은 다 잊고 (다 잊는거야) 삶의 순간들을 소중한 시간이야 즐기는 거야 기다린 Cuz it's party time oh 다 잊는 거야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이 가장 중요하니까 떠밀리듯 살아온 하루하루를 돌아봐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잇는지 이유조차도 잊은지 오 래지 화끈하게 가끔은 튀어보는게 어떨까 사는게

문득 떠오른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답답해진 가슴 초점 없는 눈으로 하늘을 바라봐 네 어깨에 기대어 바라보던 곳을 불어오는 바람 속에 문득 떠오른 그때 그 표정과 너를 바라보던 내 눈빛은 긴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아 문득 지칠 때면 나를 토닥여주곤 해 힘없는 발걸음은 내 허락도 없이 나란히 걷던 길로 또 나를 데려가 불어오는 바람 속에 문득 떠오른 그때 그 표정과 너를 바라보던 내 눈빛은 다시

휘경동 부르스 신승태

스쳐 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 사람이 보여서 따라가 봅니다 혹시 그 사람일까 아니 이러면 안 되지 추억만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렸네 속절없는 내 사랑이여 하염없이 기다리네 오지 않을 사람을 비 내리는 휘경동에서 우리 사랑 나누던 그곳 휘경로 그 거리 찾아가 봅니다 혹시 만나게 될까 아니 이러면 안 되지 추억만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렸네

휘경동 부르스 (서니님 ♥귀한시간 happy Day『♥』신승태

스쳐 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 사람이 보여서 따라가 봅니다 혹시 그 사람일까 아니 이러면 안 되지 추억만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렸네 속절없는 내 사랑이여 하염없이 기다리네 오지 않을 사람을 비 내리는 휘경동에서 우리 사랑 나누던 그곳 휘경로 그 거리 찾아가 봅니다 혹시 만나게 될까 아니 이러면 안 되지 추억만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렸네

City Light YJ laurant

누군지 모를 사람들 사이 다시 오지 않을 밤이 꺼진 조명 위로 다시 거리 위에 올라와 달이 만약 우리 이 시간이 지난다 해도 만날지 어두운 도시 골목 안이 환하게 변할 때까지 I'm in city light 영원하길 이 밤이 난 또 다시 I'm in city light 생각 없이 서있어 달빛 사이 I'm in city light 영원하길 이 밤이 난

너를 그리다 헤이즈블루(Hazeblue)

손이 꽁꽁 얼어붙을 만큼 추운 어느 날 창백한 그 얼굴보다 더 얼어붙은 나의 맘 흔들리는 눈빛으로 너를 보는 내 눈엔 눈물만 그렁그렁 함께 있는 것만으로 빛이 나던 지난날 지쳐 가는 하루하루 외면하던 우리 둘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너와 나의 시선엔 슬픔만 주렁주렁 떠나가네 내 오아시스 같던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다시 오지 않을 나의 날들도

너를 그리다 Hazeblue

손이 꽁꽁 얼어붙을 만큼 추운 어느 날 창백한 그 얼굴보다 더 얼어붙은 나의 맘 흔들리는 눈빛으로 너를 보는 내 눈엔 눈물만 그렁그렁 함께 있는 것만으로 빛이 나던 지난날 지쳐 가는 하루하루 외면하던 우리 둘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너와 나의 시선엔 슬픔만 주렁주렁 떠나가네 내 오아시스 같던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다시 오지 않을 나의 날들도 소소한 일상을 공유할

SARANA sokodomo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우리들의 또 오지 않을 그 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우리들의 또 오지 않을 그 밤 ♡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우리들의 또 오지 않을 그 밤 너를 잊지 못하게 한 그 모습들이 조금씩 흐려지지만 영혼 속 깊이 가.나.다를 우리가 같이 배웠는데 이제 널 찾지 못하고 길을 잃어버렸잖아 살아나 살아나 살아나 살아나 살아나 살아나 살아나

어린어른 (feat. 장다예) OHaiO

조용한 아침에 들려오는 화를 내며 우는 사람들과 눈치 없이 웃는 나무들의 노래 소리 소란한 밤이 또 찾아오면 알 수 없는 이의 속삭임과 춤을 추는 어린아이들의 꿈을 꾼다 하늘을 보며 발을 내딛고 나를 잡아 밀어내고 메말라 버린 사람들 틈에 난 넘어질 거야 해가 뜨면 모두 손을 잡고 노래하자 아무 생각 없이 오늘은 더 즐거운 놀 일 하자 다시는

순수에 대한 그리움 전우진

향기들이 그리워서 그리워서 검게 물든 겉옷들을 태운다 깨끗한 마음과 투명했었던 설렘 아스라이 사라져 가고 바람아 불어라 변해버린 세상에 짙은 먼지 날려 버려라 따뜻하고 포근했던 그 시절 그 바람 진한 향기들이 그리워서 그리워서 검게 물든 겉옷들을 태운다 깨끗한 마음과 투명했었던 설렘 아스라이 사라져 가고 바람아 불어라 변해버린 세상에 짙은 먼지 날려 버려라 소박한

6월 이야기 자우림

아무것도 모른 채 계속 너의 등을 바라봤지 아무도 모를꺼야 하아아 이 마음 부질 없는 일이란 걸 이미 나는 알고 있었지 난 한번만 단 한번만 더 너의 이름 불러보고 싶었어 여기까지가 우리둘의 인연인가 넌 말하지만 그런 얘긴 난 모르는걸 차가운 눈 정말 미운걸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여기까지가 우리둘의 인연이라 너는 말하지 그...

6월 28일 터닝테이블

우리가 처음으로 싸우던 날 그 날을 나는 잊지 못해 서운함과 미안함에 밤새울며 부은 눈으로 편지를 썼어 내 진심이 전해질까 마음졸이며 아무리 기다려봐도 너는 오질 않는걸 무엇을 어떻게 어디부터 말을 건네야 할지 서운한 내맘 불안한 내맘 너는알고있을까 헛튼 자존심으로 상처주는 말들로 후회하지는 말기

6월 14일 어반자카파

Instrumental

6월 13일 플로라

너의 눈에 비치는 사랑은 어떤 하늘로 날아가고 있어 너의 눈에 비치던 세상은 그 누구도 기억하지 않아 미안해 지켜주고 싶었어 간직할게 모두가 널 잊어도 아파하면 누군가 와줄까 눈물 흘려도 마음은 열리지 않아 그래 전쟁도 평화도 슬픔들도 그 아픔도 모두 잊고서 그렇게 저 멀리 날아가 멀리 미안해

6월(June) 홍재아

아침이 조금 더 일찍 밝아오고저녁이 조금 더 늦게 찾아오니그댈 사랑하는 시간이 길어진 것만 같습니다돌아 볼 수 없고, 출발하기 딱 좋은 시간이뜨거운 햇볕을 맞을 때면 서로 떨어져도 좋았던그때가 생각나고해가 지면 선선한 바람에 같이 걷고 싶습니다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그때가 자꾸 떠오릅니다서로를 위했던 그때아침이 조금 더 일찍 밝아오고저녁이 조금 더 늦게...

청춘 (Feat. 찬이) 특군

시계바늘 돌아간다 아련한 추억들과 함께 달력종이는 찢어지고 남은 건 이젠 꿈 한 장뿐 나를 버린 건 님뿐이 아냐 세월도 나를 떠나는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어 서러워 눈물은 흐른다 다시 오지 않을 나의 아름답던 청춘 또 다시 올 수 없는 지금의 순간을 기억해 다시 오지 않을 나의 아름답던 청춘 또 다시 올 수 없는 지금의 순간을

너를 그리다 헤이즈블루 (Hazeblue)

손이 꽁꽁 얼어붙을 만큼 추운 어느 날 창백한 그 얼굴보다 더 얼어붙은 나의 맘 흔들리는 눈빛으로 너를 보는 내 눈엔 눈물만 그렁그렁 함께 있는 것만으로 빛이 나던 지난 날 지쳐 가는 하루하루 외면하던 우리 둘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너와 나의 시선엔 슬픔만 주렁주렁 떠나가네 내 오아시스 같던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다시 오지 않을 나의 날들도 소소한

True Eyes 피비스

전할 수 없는 의미들로 가득 채워진 이기적인 마음속에 또 다른 그대 더할 수 없이 소중한 건 눈을 감으면 바람처럼 스쳐지나 가버리곤 해 저 넓은 하늘을 오 다 가릴 수는 없어 기억해 마음에 남아있는 아린 상처 마저 이젠 소중해 두 번 다신 오지 않을 너의 시간 이제 그대 마음에 감았던 눈을 떠 피할 수 없는 독설들로 상처 입었던 야위어진 가슴속에 흐르던 눈물

이미 없는데 (Acoustic Ver.) 비스윗

아껴뒀던 작은 사탕들 손에 쥐고 네게 다가간 그 날 슬피 울던 널 차마 달래주지도 못하고 떠나 보냈었지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 너와 나 모든 걸 잊어 가겠지 다시 오지 않을 첫사랑 너라고 이제야 말할게 낡은 책상 적힌 이름들 유치하단 우린 어디에 너는 이미 없는데 다 자란 내 모습만 니 옆에 서서 울고 있어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 너와

이미 없는데 (Acoustic ver.) 비스윗(Besweet)

아껴뒀던 작은 사탕들 손에 쥐고 네게 다가간 그 날 슬피 울던 널 차마 달래주지도 못하고 떠나 보냈었지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 너와 나 모든 걸 잊어 가겠지 다시 오지 않을 첫사랑 너라고 이제야 말할게 낡은 책상 적힌 이름들 유치하단 우린 어디에 너는 이미 없는데 다 자란 내 모습만 니옆에 서서 울고 있어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

물의 아이 강아솔

Make By Doramusic 물빛 하늘과 고요히 부서지는 파도 기다렸던 날씨에 부푸는 설렘 깊게 숨 한번 들이마시고 푸른 바다에 안겨 우아하게 헤엄치는 난 고집 센 바다의 소녀 할머니와 엄마의 풍요로운 바다 이제 내게도 소중하게 지켜야 할 곳 되었네 이어져 내려온 우리의 소박한 바람

클라우드 쿠쿠 랜드 정우

다 의미 없어 모든 게 질렸어 화를 내기조차 버거워 또 잠에 들었어 꿈속에 나는 무서운 게 없어 못된 놈들을 거꾸로 매달고 더 크게 웃었어 아 아 크게 웃었어 아 아 더 크게 웃었어 꿈속에 나는 두려운 게 없어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세게 끌어안았어 꿈속에 나는 두려울 게 없어 떠나버린 사람들 모두 품에 끌어안고서 어째서 가야만 하는 거야 아직 헤어져야 하는

Purple Rain 퍼플오션 (Purple Ocean)

흩어진 시간 속 흐려진 기억들 뿌연 먼지 속에 갇힌 남겨진 사람들 버려진 감정들 모두 다 내려줬음 해 낡은 화면 안에 담긴 도시 위 작은 섬 다신 오지 않을 만큼 모두 다 내려줬음 해 맑은 웃음 안에 숨긴 네 안의 작은 섬 다신 오지 못할 만큼 모두 다 내려줬음 해

꽐라 낮은지붕

비 내리는 이 밤 시계초침 소리만이 리듬을 맞추고 나혼자 박자를 절어 꽐라 아아 아아 아아 꽐라 아아 아아 아아 딱 적당히 취한 몸 그만큼의 두통만이 기분을 맞추고 침대위 가만히 누워 꽐라 아아 아아 아아 꽐라 아아 아아 아아 매일 밤 난 마시지 꼭지가 계속 돌도록 돌도록 예 다시 오지 않을 니 연락 기다리며 계속 잠이 오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