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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사랑 손심심

매화 매화 매화 꽃이 온 세상에 만발 하네 처녀 가슴속에 총각가슴 속에 매화꽃 만발 하네 사랑이 피어나네 매화꽃 향기 따라 아무도 몰래 둘이서 살짝 사랑이 익어가네 매실 먹고 이뻐 지면 시집장가 가야지 살랑살랑 매화꽃 곱게 춤추네 매화 매화 매화 꽃이 곱게 곱게 만발 하네 처녀가슴 속에 총각가슴 속에 매화꽃 향기가득 봄바람 불어 오네 매화꽃

두리 둥실 덩더쿵 손심심

장단에 맞춰 신명나게 춤추고 노래하세 새들도 노래 하네 나비도 춤을 추네 온세상의 축복속에 알콩달콩 우리사랑 마주잡은 손길 마주보는 눈길 행복꽃이 만발하네 우리 모두 함께 흥겨웁게 춤추고 노래하세 두리둥실 덩더쿵 춤추고 노래하세 세상사 시름 모두 다 잊고 춤추고 노래하세 사랑이 노래 하네 행복이 춤을 추네 꽃구름 처럼 피어 나는 천년만년 우리 사랑

우리 둘이 손심심

가세가세 함께가세 우리둘이 함께가세 이세상의 어디라도 원앙처럼 함께가세 거치른 비바람 몰아쳐도, 눈보라 쳐도 우리둘이 함께가는길 두려울것 하나도없어 천년 만년 함께가세 손에손잡고 가세가세 함께가세 우리둘이 함께가세 어떤험한 길이라도 헤치면서 함께가세 우리네 인생사 어렵다 해도, 어렵다 해도 우리둘이 함께가는길 그누구도 막을수는 없어 우리꿈을 찾아...

사나이 가슴 손심심

사나이의 가슴속에 젖어드는 이슬비 차가웁게 파고드는 이슬비 짧았었던 한 순간 뜨거웠던 사랑에 재만 남은 빈 가슴을 적시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돌아서는 얼굴에 빗물인가 눈물인가 하염없이 내리네 눈물이야 주먹으로 지울 수가 있지만 가슴속의 상처는 어쩌리 사나이의 가슴속에 젖어드는 이슬비 차가웁게 파고드는 이슬비 스쳐버린 인연속에 행복했던 추억들 지우려듯 ...

아리랑 아라리요 손심심

새침데기 순이 연지곤지 찍고 시집을 가는데 물방아집 돌이 고갯마루 올라 아리랑 노래 하네 꽃목걸이 걸고 꽃반지를 끼고 각시와 신랑되어 손가락을 걸며 둥근달을 보며 맹세한 첫사랑 돌이의 노래소리 순이를 울리네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 아리랑 아라리요 돌이와 순이 남몰래 울며 가슴만 찢어지네 새침데기 순이 호랑이 아버지 말씀을 거역 못해 물방아집 돌이 ...

딸아 딸아 내 딸아 손심심

딸아 딸아 내 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내 새끼가 어디서 혼자 울고 있다면 애간장이 녹아내려 잠이 안 온다 니가 울면 애미 맘은 지옥이요 니가 웃으면 애미도 행복하다 딸아 딸아 내 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내 새끼야 웃어라 꽃이 피듯 웃어라 눈물만은 닮지 말고 그리 웃어라 니가 ...

우리네 인생 손심심

서러우면 출세해 그 말 누가 했던가 사람마다 재주따라 가지가지 인생 세상사 그 모두가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 앞서거니 뒷서거니 그게 바로 우리네 인생 노을빛이 물든 술잔에 오늘을 타서 마시고 큰소리 한번 쳐보자 크게 한번 웃어나 보자 술잔 속엔 오늘이 주먹 속엔 내일이 어지럽게 나를 흔드네 내심사를 흔드네 세상사 이런 저런일 때로는 울고 웃으며 한...

고향 하늘 손심심

고향하늘 지나서 흘러오는 구름아 어머님의 주름살은 그 얼마나 깊더냐 행여 다시 고향 가거든 내말 전해 주려마 이 자식은 몸성히 잘 있더라고, 사람답게 살더라고 떠나 올때 어머님께 맹세한 그말 잊지 않고 있더라고 고향하늘 지나서 흘러오는 구름아 어머님의 머리칼은 그 얼마나 희더냐 행여 다시 고향 가거든 내 말 전해 주려마 이 자식은 성공해 잘 있더라고,...

아랑 손심심

아랑 아랑 아랑처녀 순결의 꽃 아랑처녀 굽이굽이 남천강물 천년만년 아랑의 숨결 못 다 핀 꽃이었지만 길이 살아 있는 꽃 그 이름 아랑처녀, 아랑 처녀 아랑 아랑 아랑처녀 미리벌의 꽃 아랑처녀 영남루의 대나무향기 천년만년 아랑의 향기 온 누리 가슴마다 곱게 살아 있는 꽃 그 이름 아랑 처녀 아랑 처녀 아랑 처녀

거짓말이었나봐 손심심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작별은 나누었건만 떠나지 못해 떠나지 못해 망설이는 두 사람 이젠 정말 미워졌다고 둘이 서로 말해놓고 무슨 미련 남아있기에 돌아서지 못하나 밉다는 그말 밉다는 그말 거짓말이었나봐 만나지 말자 만나지 말자 서로가 다짐했건만 사흘도 못가 사흘도 못가 또 만나는 두 사람 이젠 정말 싫어졌다고 둘이 서로 말해놓고 무슨 미련 남아있기에 ...

매화꽃(MR) 김부옥

1. 그리운 가슴으로 밤을 세우며 당신을 기다리다 내리는 눈속에 가지마다 매화꽃이 피었구나 바람소리 세월소리 눈물로 끌어 안고 님오실 길목에 하얏게 피어 님마중 기다리나. 2. 그리운 마음으로 밤을 세우며 당신을 기다리다 날리는 눈속에 마디마다 매화꽃이 피었구나 바람소리 세월소리 정으로 끌어안고 님오실 길목에 하얏게 피어 님마중 기다리나.

매화꽃 필때 황사라

매화꽃 필 때 - 황사라 동짓 달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그 언약 잊었나요 님이시어 (님이시어) 님이시어 (님이시어) 내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을 밝혀놓고 벗꽃놀이 매화꽃 애타는 가슴 왜 모르시나요 간주중 동짓 달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내 님은 소식이 없네 님이시어 (님이시어

원동역 매화꽃 양남

낙동강 강바람에 피고지는 원동역 매화꽃 매화꽃 피면 볼 수 있었던 그 사람이 보이질 않네 말 한번 못 붙여보고 소식조차 모르는데 매화꽃은 잊으라하네 그 사람을 찾지 말라네 해마다 봄이 오면 내 가슴에 피는 꽃 원동역 매화꽃 말 한번 못 붙여보고 소식조차 모르는데 매화꽃은 잊으라하네 그 사람을 찾지 말라네 그 사람 그리워서 내 가슴에 우는 꽃 원동역 매화꽃 해마다

매화꽃, 봄 신진주 (JIN JU)

봄바람이 불어와 흩날리는 매화꽃 향기 코 끝에 스며 들 때 청산을 뒤 덮는 풀벌레 소리 메마른 내 가슴 속을 울리는구나 달빛은 눈물따라 강물을 적셔 윤슬만 함초롬히 남겨뒀구나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처연한 저 안개 내맘을 가리우듯 슬퍼 울지 말아라 눈물짓지 마라 해가고 봄은 다시 찾아 올테니 달빛은 눈물따라 강물을 적셔 윤슬만 함초롬히 남겨뒀구나 아아아아아

매화꽃연정 백년초

꽃비가 내리던 날 나를 찾아 오셨나요 매화꽃이 피었네 님 마중 가는 길에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꽃잎보다 곱디고운 내 사랑아 매화꽃을 비추운 달이 둥실둥실 춤을 추고 님을 만나 흥에 겨워 어야디야 어야디야 사랑 노래 불러보자 부르는 사랑노래 아름답다 매화꽃 연정 매화꽃 연정

고향하늘 김준호&손심심

고향하늘 지나서 흘러오는 구름아 어머님의 주름살은 그 얼마나 깊더냐 행여 다시 고향 가거든 내말 전해주려마 이 자식은 몸성히 잘있더라고 사람답게 살더라고 떠나올때 어머님께 맹세한 그말 잊지않고 있더라고 고향하늘 지나서 흘러오는 구름아 어머님의 머리칼은 그 얼마나 희더냐 행여 다시 고향 가거든 내말 전해주려마 이 자식은 성공해 잘있더라고 대접받고 살더...

거짓말이었나봐 김준호,손심심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작별은 나누었건만 떠나지 못해 떠나지 못해 망설이는 두 사람 이젠 정말 미워졌다고 둘이 서로 말해놓고 무슨 미련 남아있기에 돌아서지 못하나 밉다는 그말 밉다는 그말 거짓말이었나봐 만나지 말자 만나지 말자 서로가 다짐했건만 사흘도 못가 사흘도 못가 또 만나는 두 사람 이젠 정말 싫어졌다고 둘이 서로 말해놓고 무슨 미련 남아있기에...

딸아 딸아 내 딸아 김준호 & 손심심

딸아 딸아 내 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내 새끼가 어디서 혼자 울고 있다면 애간장이 녹아내려 잠이 안 온다 니가 울면 애미 맘은 지옥이요 니가 웃으면 애미도 행복하다 딸아 딸아 내 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내 새끼야 웃어라 꽃이 피듯 웃어라 눈물만은 닮지 말고 그리 웃어라 니가 울면 애미...

&***매화꽃 지기 전에***& 윤미주

매화꽃잎이 지기전에 돌아온다며 애끼손걸며 떠나간사람 하얀꽃잎이 흰눈처럼 떨어지는데 떠난그사람 오지를 않네 앞산마루 딱다구리 따다다다다다닥 메아리 따라 멀어져간 사람 매화꽃잎이 지기전에 돌아온다며 애끼손걸며 떠나간사람 하얀꽃잎이 흰눈처럼 떨어지는데 떠난그사람 오지를 않네 매화꽃잎이 지기전에 돌아온다며 애끼손걸며 떠나간사람 하얀꽃잎이 흰눈처럼 떨어지는데...

매화꽃 필 때 황사라

동짓 달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그 언약 잊었나요 님이시어 님이시어 내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않는 등불을 밝혀놓고 벗꽃놀이 매화꽃 애타는 가슴 왜 모르시나요 동짓 달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내 님은 소식이 없네 님이시어 님이시어 내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않는 등불을 밝혀놓고 첫사랑의 매화꽃 애타는

매화꽃 지기 전에 윤미주

매화꽃잎이 지기전에 돌아온다며애끼손 걸며 떠나간 사람하얀 꽃잎이 흰눈처럼 떨어지는데떠난 그사람 오지를 않네앞산마루 딱다구리 따다다다다다닥메아리 따라 멀어져간 사람매화꽃잎이 지기전에 돌아온다며애끼손 걸며 떠나간 사람하얀 꽃잎이 흰눈처럼 떨어지는데떠난 그사람 오지를 않네매화꽃잎이 지기전에 돌아온다며애끼손 걸며 떠나간 사람하얀 꽃잎이 흰눈처럼 떨어지는데떠난...

행복합니다 이슬비

찔레꽃 하얗게 피는 봄이면 나풀나풀 춤추는 벌 나비 정다운 꽃길 길가에 민들레 꽃씨 내님 찾아서 훨 ~ 훨~ 훨~ 날아 갑니다 언제나 설레이는 내 사랑 당신 내 사랑은 솜사탕 달콤한 사랑 오늘도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매향리의 봄 안치환

너무나 오랜 세월을 폭음에 찢겨 살아온 이 땅 너희의 더러운 이 전쟁 놀음을 이젠 견딜 수 없다 아 언제나 해방이 올까 힘없는 민족 설움이 다할까 오늘도 매향리 이 투쟁의 땅에 꽃은 피고 지는데 향기 없다 꽃 향기는 없다 미제 화약 냄새 코를 찌른다 되찾으리라 매향리의 봄 되찾으리라 매화꽃 향기 가득 퍼지는 날에 너를 안고 춤을 추리라

광양으로 김재실

오라오라 광양으로 섬진강에 배를 타고 굽이굽이 펼쳐지는 수많은 사연 아 그립구나 그 시절 지금 어디 세월 속에 묻혀서 주름만 하나 둘 늘어만 가느냐 친구야 친구야 오라 가라 말은 못해 무정한 세월인 걸 매화꽃 피는 광양에 돌아와서 나를 나를 찾겠지 오라오라 광양으로 밤 열차에 꿈을 싣고 굽이굽이 펼쳐지는 수많은 추억 아 그립구나 그 시절 지금 어디 세월 속에

꽃바위 아리랑 이영아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 출렁이는 물결에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그 누가 새겼던가 바위 위에 그 꽃 잠못이룬 그녀가 밤새워 수놓았네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매화꽃 하얗게 아로새긴 꽃바위 고개를 넘어간다 석양이

꽃바위 아리랑 (Piano ver.) 이영아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 출렁이는 물결에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그 누가 새겼던가 바위 위에 그 꽃 잠못이룬 그녀가 밤새워 수놓았네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매화꽃 하얗게 아로새긴 꽃바위 고개를 넘어간다 석양이

여심 (女心) 박호제

매화꽃 피어날 때면 그 향기에 취해서 바람타고 가신님 그리워서 남몰래 눈물 흘려요 오 사랑아 오 내 사랑아 돌아오시는 길 잊었나요? 매화꽃 향기 따라 오세요 오늘도 기다립니다 봉선화 피어날 때면 손톱 위에 물들여 첫눈 내릴 때 까지 고이고이 남몰래 간직합니다 오 사랑아 오 내 사랑아 돌아오시는 길 잊었나요?

소양강의 봄 최소애

봉의산 향기 담은 호숫가 이 자리는 지난 날 처녀 총각 사랑 나눈 시냇가 개나리꽃 진달래꽃 온 동네 수 놓을 때 열 여덟 내 가슴은 석류보다 더 붉었네 아아 쌓인 아픔 강물 따라 보내고 소양강 봄비처럼 백 세 인생 꽃 피우네 삼악산 그림자 호숫가에 내리면 지난 날 처녀 총각 사랑 소식 들려오네 매화꽃 복숭아꽃 그림처럼 피어날 때

&***붉은 매화***& 신혜

설렘으로 붉게핀 매화꽃 그누구의 순정이더냐 긴 목마름에 애타는 그 입술 그누구를 기다리나요 잠 못이뤄 뒤척이는 사연 휘영청 밝은 달은 알기나 할까 아~ 무정한 님아 날 잊어 안오시나 길 잃어 못오시나 매화꽃만 울그락 붉으락 시리도록 붉게핀 매화꽃 그누구의 사랑이더냐 긴 외로움에 흘리는 그 눈물 그누가 닦아주나요 잠 못이뤄 뒤척이는

사랑누리 지원이

거창누리 온누리에 사랑 사랑 피어나네 가야금 소리에 천년 자던 사랑이 깨어나네 애끓는 내 사랑을 님이여 알아 주오 구름에 달 가리듯 숨어만 있지 마오 내 님을 위한 이 가락 열두줄 위에 실어 내 님 계신 그 곳에다 뿌리듯 흘립니다 봄꽃 피듯 우리 사랑 활짝이 피어 웃네 수줍은 이 맘 그대 앞에 꽃 되어 영원하리 거창누리 온누리에

그날 이후 해바라기

어울려 지내던 긴 세월이 지나고 홀로이 외로운 세상으로 나가네 친구여 그대 가는 곳 사랑있어 좋으니 마음에 한가득 사랑 담아 가소서 여느때나 떠나간 후에도 친구들의 꿈속에 찾아오소서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주리니 매화꽃 피어난 화원에 찾아오소서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잘가오 친구여 그대 떠난 후라도 우리의 마음엔

졸업 해바라기

어울려 지내던 긴 세월이 지나고 홀로이 외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네 친구여 그대 가는 곳 사랑있어 좋으니 마음에 한 가득 사랑 담아 가소서 여느 때나 떠나간 후에도 친구들의 꿈속에 찾아 오소서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 주리니 매화꽃 피어나 화원에 찾아오소서 라~~~ 2.

님의 향기 서동명

저녁노을 붉게 물든 한평생 님이 사신 정던 내고향 매화꽃 피어있는 텃밭에는 마늘양파 튼실하게 자랐건만 주인 잃은 호밋자루 빨갛게 녹슬어 가네 희뿌연 그믐 달빛 별빛마저 잠든 밤 소쩍새 울음소리 님 생각 간절하네 사랑해요 사랑해요 님의 향기 사무치게 그리워 목 놓아 웁니다.

매화꽃 필 적에 (Feat. 시유) 최신엽 (Seibin)

눈꽃향기 짙어와 옥설개화 마음에 차갑게 스며드오 두 손 가슴에 옥죄고 두 눈 먼산 바라보며 오늘도 그리 보내오 발자국 난 길따라 한없이 걸으면 내 님 보이려나 저 먼 산에 올라가 내려다보면 내 님 보이려나 낙엽 진지 오래요 눈꽃 핀 지 오래요 매화꽃 필 때야 오시려나 어이 안 오시나 매화 향기 짙어와 낙화유수 이건만 차갑기 그지없소

매화꽃 가지에 걸린 둥근 달 김도향

한순간 꽃이 아닌가 수십년 지난 이세월이 매화꽃 가지에 걸린 둥근달처럼 느껴지네 바람결에 흔들린 꽃잎이련가 흔적없는 그림자 인생이란 일장춘몽 인생이란 일장춘몽 간밤에 비바람불어 뜰앞에 가득쌓인 꽃잎 회호리 바람 치니 하늘속으로 날아갔네 허공속에 핀 꽃이 아름다워라 흩어지는 꽃잎처럼 인생이란 일장춘몽 인생이란 일장춘몽

매화꽃 필 적에 (Feat. SeeU) 쪽빛아리아, 상록수

눈꽃향기 짙어와 옥설개화 마음에 차갑게 스며드오 두 손 가슴에 옥죄고 두 눈 먼산 바라보며 오늘도 그리 보내오 발자국 난 길따라 한없이 걸으면 내 님 보이려나 저 먼 산에 올라가 내려다보면 내 님 보이려나 낙엽 진지 오래요 눈꽃 핀 지 오래요 매화꽃 필 때야 오시려나 어이 안 오시나 매화 향기 짙어와 낙화유수 이건만 차갑기 그지없소 저 강물 난 길따라

그날 이후 해바라기

어울려 지내던 긴 세월이 지나고 홀로이 외로운 세상으로 나가~네 친구여 그대 가는곳 사랑있어 좋으니 마음에 한가득 사랑 담아가소~서 어느때나 떠나간후에도 친구들의 꿈속에 찾~아~오소~서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 주리니 매화꽃 피어난 황혼에 찾아오소서 라라~~~~ 라~~ 라~~ 라~~ 라~~ 라~라~ 잘가오 친구여 그대

그날 이후 해바라기

어울려 지내던 긴 세월이 지나고 홀로이 외로운 세상으로 나가~네 친구여 그대 가는곳 사랑있어 좋으니 마음에 한가득 사랑 담아가소~서 어느때나 떠나간후에도 친구들의 꿈속에 찾~아~오소~서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 주리니 매화꽃 피어난 황혼에 찾아오소서 라라~~~~ 라~~ 라~~ 라~~ 라~~ 라~라~ 잘가오 친구여 그대

그날 이후(2263) (MR) 금영노래방

어울려 지내던 긴 세월이 지나고 홀로이 외로운 세상으로 나가-네 친구여 그대 가는곳 사랑있어 좋으니 마음에 한가득 사랑 담아가소-서 어느때나 떠나간후에도 친구들의 꿈속에 찾-아-오소-서 젊음의 고난은 희망을 안겨 주리니 매화꽃 피어난 황혼에 찾아오소서 라라---- 라-- 라-- 라-- 라-- 라-라- 잘가오 친구여 그대 떠난 후라도 우리의 마음에 그대 모습

둥기당기 정미영

어화둥둥 내 사랑아 둥기당기 좋을시고 언제나 미소로 안아주고 사랑으로 내곁을 지켜주는 금쪽같은 내 사랑아 당신있어 행복해요 매화꽃 한송이가 눈속에도 곱게핀다 기나긴 세월 모진풍파 거센파도 이겨내고 당신만 바라보고 웃으며 살아가는 사랑바보 가 되어줄께 이세상 천지에 단 하나 뿐인 당신이 있어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법화경) 야운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아름다운 향기가 이곳에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 양지꽃 찔레꽃 유채꽃 초롱꽃 복사꽃 나팔꽃 바람꽃 방울꽃 국화꽃 동백꽃 비파꽃 매화꽃 봄 여름 가을 또 그리고 매서운 겨울을 견뎌낸 그대들은 아름다운 고귀한 꽃이라네 태어나 자라서 만난일 이 모두 계절과 다르리 사람이 맺어진 인연도 이와 다를 바

신현대

꽃 봄 눈먹고 매화꽃 피고 가랑비 먹고 사과꽃 피고 소낙비 먹고 벼들이 쑥쑥 세상은 커다란 한 송이 꽃 이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세상은 커다란 한송이꽃

매화 노주채

매화꽃 다 진 밤에 호젓이 달이 밝다 구부러진 가지 하나 영창에 비취나니 아리따운 사람을 멀리 보내고 그리는 정도 싫지 않다 하여라 빈방에 내 홀로 눈을 감아라 떠도는 맑은 향기 암암한 옛 양자라 아리따운 사람이 다시 오는 듯 보내고 그리운 정도 싫지 않다 하여라

매화송 신남영

매화꽃 다 진 밤에 호젓이 달이 밝다. 구부러진 가지 하나 영창에 비치나니 아리따운 사람을 멀리 보내고 빈 방에 내 홀로 눈을 감아라. 비단옷 감기듯이 사늘한 바람결에 떠도는 맑은 향기 암암한 옛 양자라 아리따운 사람이 다시 오는 듯 보내고 그리는 정도 싫지 않다 하여라.

구구소한도 혜선스님

하루라는 숫자에 송이송이 팔 십 송이 홍 매화꽃 기다리는 그리움 가지마다 피어나네. 마지막 한 송이 꽃 피어나는 날에 장지문을 활짝 열어 안마당을 보니 기다리던 임과 함께 봄도 마중 나와있네.

섬진강 김은경

섬진강 흘러 흘러 은물결로 출렁이고 산굽이 언덕배기 매화꽃이 만발하네 산과 물은 한뜻 되어 조화롭게 어울려 마음속 담겨진 숙연의 저 빛은 아늑한 미소로 다가오고 그 세월 차마 버리지 못해 가슴에 안아 적요의 꽃으로 살며시 피어나네 어느 찰나 나와 물과 밀어 나눠 매화꽃 활짝 피우고 내 고통도 저 강물처럼 윤슬로 피어날 수 있을까

봄맞이 꽃 박지윤

봄맞이 꽃 이명희 작사 / 장복례 작곡 / 박지윤 노래 이른봄에 피는 꽃은 키가 작아요 꽃다지 냉이 꽃 노랑 민들레 고작은 몸으로 겨울바람 이겨 내고서 도란도란 새봄맞이 꽃을 피워요 이른봄에 피는 꽃은 마음이 고와요 매화꽃 목련꽃 노랑 개나리 뒷동산의 산수유 웃음 띤 얼굴로 추운 바람 달래 주-고 오순도순 도란도란 새봄맞이 꽃을 피워요

복사꽃 연정 바니걸스

복사꽃 필때 오신다던 임 석류꽃 피어도 아니오시네 찔레꽃 피면 장미꽃 피는 뒤동산에 푸른 별 뜨고 새 우는 심심 산천에는 채송화 꽃잎이 송이 송이 피어서 꽃타령 좋을시고 내맘도 피네 매화꽃 필때 오신다던 임 국화 꽃 피어도 아니오시네 들국화 피면 소쩍새 우는 새마을에 꼬끼오 닭 울고 새우는 심심산천에는 채송화 꽃잎이 송이 송이 피어서 꽃타령 좋을시고 내맘도

춘향아 안미령

춘향아 우지마라 너를 찾아 내가간다 천생연분 맺은언약 어이하여 눈물인가 아아아 그 마음을 내 어이 모를소냐 서러운 눈물 애타는 사연을 내가 내가 달래 주리라 천생연분 맺은언약 내가 내가 품고 가리라 매화꽃 피고져도 우리님은 오지 않네 한양천리 떠나가신 우리낭군 그리운데 꿈에도 보고푼님 어이하여 아니 오시나 새벽달빛 정한 수 빌며

복사꽃 필 때 박귀희

복사꽃 필때 - 박귀희 복사꽃 필 때에 오신다던 님 석류꽃 피어도 아니 오시네 찔레꽃 피면 장미꽃 피는 뒷동산에 푸른 별 뜨고 새우는 심심산천에는 채송화 꽃잎이 송이송이 피어서 꽃타령 좋을시고 내 마음도 피네 간주중 매화꽃 필 때에 오신다던 님 국화꽃 피어도 소식이 없네 들국화 피면 소쩍새 우는 뒷동산에 꼬끼오 달 울고 그립던 화려강산에는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