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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트레일 길을 찾는 길 손준호와조화

조금은 좋은 사람으로 여기 이 길이 이야기 하네 그 마음이 너를 조금은 좋은 사람 되게 할거라고 달리며 내 안의 날 만나고 걸으며 받아들여 불타오르는 저 태양과 끝없는 초원 위 나는 달려내 그곳에 가려 해 내 아픔 모두 받아들여 불어오는 고비의 바람이 강한 내가 될 수 있게 내 아픔 마주 하고싶어 지금 이순간 깨 일수 있다면 두 다리가 이야기 하네 여기 이 길을

사랑은 꽃이 되고 손준호와조화

우리의 사랑은 꽃이 되고 볼 수 없다면 죽을 만큼 아팠지 아름다운 그 꽃은 활짝 피어 세상 모든 기쁨 품은 듯 빛이 나았지 빛나던 그 꽃은 미움이 생겨 줄기는 떨어지고 뿌리는 말라가네 아름답던 사랑은 아픔으로 슬픔으로 잿더미가 되어 버렸네 사랑은 꽃이 되고 꽃은 시들어 가고 시든 꽃은 흙이 되어 씨를 품네 사랑은 꽃이 되고 꽃은 시들어 가고 시...

당신 아니였으면 손준호와조화

어둡고 좁은 방으로 환한 빛 한아름 안고 찾아온 너 일어설 힘없던 나를 따듯한 두 팔을 열어 안아준 너 미안해 말아요 당신 아니였으면 지금 이 자리에 있지 못해요 물의 조각이 햇빛에 비추어 말없이 튀듯 우리 사랑은 순간적으로 아름다웠네 울지 말아요 당신 아니였으면 지금 이 노래도 부르지 못해요 내 붉은 얼굴도 당신의 아름다움 비추고 있으니 영원...

나를봐 손준호와조화

아이처럼 보채던 모습을 왜 너에게 불안하고 가벼운 마음을 왜 너에게 낯없이 다그치던 모습을 왜 너에게 내가 받은 상처의 아픔을 네 존재에 나를 봐 너를 봐 내 눈 안 에 비친 너를 봐 너를 봐 나를 봐 네 눈 안 에 비친 나를 봐 부드럽게 나를 바라봐 주던 네 얼굴은 힘겨운 날 품 안에 안아준 네 두 팔은 늦어진 밤 수줍게 기다린 네 모습은 나를...

손준호와조화

조용히 그대 생각 하는 밤 가만히 그대 잊으려는 밤 기다림의 초 불빛 꺼져 가면 그대 향한 마음 갈 곳을 잃네 조용히 나를 내려 놓는 밤 가만히 나를 견뎌 내는 밤 길은 지나간 사람 원망하지 않고 돌아 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네 조용히 그대 놓아주는 밤 가만히 나를 일으키는 밤

미안하단말도 손준호와조화

그냥 돌아 왔어요 헤어지자는 말 못했네요 입안에 맴 돌아요 미안하다는 말도 미안해요 눈이 부시던 네가 이제는 어두운 얼굴로 말해요 행복하지 않다고 내 마음은 무너져요 둘이던 우리는 하나가 되어 위태로이 서로에 잇대어 있네 우리의 나약함 균열이 되어 서로를 조금씩 무너뜨리네 아침 일찍 일어나 수줍게 나를 깨우고 어제 보다 오늘 더 사랑한다고 속삭였죠...

좋아했지만 손준호와조화

언제부터였던 가요 혹시 시작부터였던 가요 같은 상처 안은 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게 우리가 함께 못 할 이유라고 생각 안 했어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당신을 좋아했는데 당신과 함께했던 낯선 거리 속의 사흘 밤은 참 아름다웠는데 빛이 비추는 줄 알았는데 그게 우리가 함께 있을 이유라고 생각했었어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우리는 좋아했는데 우리는 오랫동안 ...

다시 찾는 길 유로

내가 걸어온 길은 거짓과 헛된 꿈들의 발자욱들 나는 몰랐네 그때는 정말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이제서야 알게 된 진실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나는 위에서 길을 잃고 찾아 헤매지 않았으리 나는 무얼 보고 듣고 무얼 말하며 살아왔나 날 위해 기도하던 소리도 모른 체 외면하고 살아왔네 이젠 눈을 뜨고 다시 찾고 싶어 잃어버린 지난날의 나의

다시 찾는 길 유로(URO)

내가 걸어온 길은 거짓과 헛된꿈들의 발자국들 나는 몰랐네 그때는 정말 무엇이 올고 그런지 이제서야 알게된 진실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나는 길위에서 길을 잃고 찾아 헤매지않았으리 나는 무엇 보고 듣고 무엇말하며 살아왔나 날위해 기도하던 소리도 모른체 외면하고 살아왔나 이젠 눈을 뜨고 찾고 싶어 잃어버린 지난날의 나의꿈 너무 멀리 왔다 하여도

다시 찾는 길 박장희

내가 걸어온 길은 거짓과 헛된 꿈들의 발자국들 나는 몰랐네 그때는 정말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이제서야 알게된 진실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짙은 어둠속에 길을 잃고 찾아 헤매지 않았으리 나는 무얼 보고 듣고 무얼 말하며 살아 왔나 날 위해 기도하던 소리도 모른 체 외면하고 살아 왔나 이젠 눈을 뜨고 다시 찾고 싶어 잃어버린 지난날의 나의 꿈 나는 무얼 보고

김세형, 목명균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호와호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눈오는 지도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윤형주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앤틱문 (Antique Moon)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좁은 길 The Trace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하얗게 타버린 아름다웠던 시간들 생각지 않게 빛이 나고 있어 힘겨워 하는 내 모습과는 다르게 찾는 이가 많지가 않네 긴시간 이 길을 걸어 봐도 패배와 실패들이 나를 둘러싸도 넓은 그 내 길이 아니다 현실과 상황 그리고 시선들 멸망이 인도하는 커다란 문 가는 자가 많으나 내가

김종표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우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길은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초콜릿 노트 (Chocolate Note)

- 04:03 난 길에 서있다 숨 가쁜 나의 길을 앞만 봐오던 날 노래 부른다 난 길에 서있다 지쳐 힘든 어제의 날 내일 같은 오늘 기대해본다 하얗게 사라지는 꿈을 부여잡고서 I'm going up stairs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면 새로운 날들이 잊었던 내 꿈이 다시 찾아올까 I'm going up stairs

돌아오는 길 Ruda

거친 바람 속에 서 있던 나 이제야 길을 알 것 같아. 위에서 잃었던 나를 다시 찾아가는 시간들. 눈을 감고 깊이 느껴져 내 안의 빛, 나의 본.성. 돌아가, 나의 길로. 방황은 이제 끝났어. 잊고 있던 나를 찾아. 이젠 두렵지 않아 나는 나의 길을 갈거야. 세상 속에 길을 잃어도 나의 마음은 날 알아 거짓 속에 휘둘린 날들 다 사라지고 빛을 봐.

방랑자 (Feat.최백호) 박주원

저 바람처럼 영원히 쉴곳없는 어디인가 외로운 방랑자여 저 구름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어디선가 날 볼듯한 그대여 사막에서 길을 찾는 갈길 없이 떠도는 형형색 모래알처럼 나도 그 걸어가네 어린왕자 되어 장미꽃처럼 넌 뜨겁지는 않아도 나에게도 그런 사람 있다 사막에서 길을 찾는 더 갈길없이 떠도는 형형색 모래알처럼 나도 그

방랑자(Feat.최백호) 박주원

저 바람처럼 영원히 쉴곳없는 어디인가 외로운 방랑자여 저 구름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어디선가 날 볼듯한 그대여 사막에서 길을 찾는 갈길 없이 떠도는 형형색 모래알처럼 나도 그 걸어가네 어린왕자 되어 장미꽃처럼 넌 뜨겁지는 않아도 나에게도 그런 사람 있다 사막에서 길을 찾는 더 갈길없이 떠도는 형형색 모래알처럼 나도 그

방랑자 (Feat. 최백호) 박주원

저 바람처럼 영원히 쉴곳없는 어디인가 외로운 방랑자여 저 구름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어디선가 날 볼듯한 그대여 사막에서 길을 찾는 갈길 없이 떠도는 형형색 모래알처럼 나도 그 걸어가네 어린왕자 되어 장미꽃처럼 넌 뜨겁지는 않아도 나에게도 그런사람 있다 사막에서 길을 찾는 더 갈길없이 떠도는 형형색 모래알처럼 나도 그 걸어가

인생은 이광조

인생은 다 그런 것 풀리지 않는 문제 같은 것 무거운 짐 끌고 길을 떠나는 쉼터를 찾는 나그네처럼 잠깐 머물긴 너무나 수도 있고 영원하기엔 짧을 수도 있는 우리의 인생 뜨락에서 한가지만 선택해야해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다양한 삶을 이루지 못해 석양에서 옷깃을 여미는 우리네 인생은 다 그런 것 속아도 속여도 꿈결같은 곳이 인생이련가

인생은... 이광조

인생은 다 그런 것 풀리지 않는 문제 같은 것 무거운 짐 끌고 길을 떠나는 쉼터를 찾는 나그네처럼 잠깐 머물긴 너무나 수도 있고 영원하기엔 짧을 수도 있는 우리의 인생 뜨락에서 한가지만 선택해야해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다양한 삶을 이루지 못해 석양에서 옷깃을 여미는 우리네 인생은 다 그런 것 속아도 속여도 꿈결같은 곳이 인생이련가

길 길을 밝히 보이시니 Various Artists

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 예수 곧 오라 하시네 우리를 오라 하시는 말 그쁘게 듣고 순종하세 구주를 밑기 지체 말고 속속히 나가세 (후렴)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길 잃은 나그네 김상진

경상도라 사투리가 정들어 찾아 왔는데 나를 반겨 줄 사람은 그 어디에 살고 있나 가로등 불도 꺼진 외진길 홀로 서서 밤 하늘에 별을 보고 이정표에 길을 묻네 와도 타향 가도 타향 내 고향은 그 어디인가 다들 찾는 고향인데 나는 어이 못가는가 힘없이 돌아가는 외로운 사나이는 밤하늘에 별을 보고 나의 갈 노라네

빗속의 길 Live O (라이브오)

나 이렇게 걷고 있어 내리는 비 맞으며 축축해진 어둠을 보이지 않는 길을 몸 곳곳을 타고 흘러 몸은 어두워지고 내가 볼 수 있는 건 빗속의 희미한 아무런 의미도 없이 내리는 비 맞으며 같이 흘러간 곳은 날 위한 곳인 걸까 왜 이 길을 걷는 걸까 뭘 찾고 있는 걸까 비와 어둠 속에 촉촉이 젖은 눈 보이는 건 알 수 없어 목 터져라 질러도 숨 차올라 달려도

하나님을 섬기는 게 복이지 이현진

때로는 행복이 뭔지 모를 때가 있어 마음만 쫓다가 길을 잃어버린 걸까 어디선가 모를 찬바람이 불어와 다시 돌아보다 사라진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내가 바란 게 무엇이었는지 이제부터 다시 찾고 싶어 내가 찾던 행복의 내가 찾는 행복은 그분의 사랑을 누리는 것 내가 바란 행복은 그분의 사랑을 나누는 것 그래, 하나님을 섬기는 게 복이지 어디부터 잘못된

미친밤을 걷네 박창근

가슴이 터질 것 같던 날 밤을 걸어 다녔지 나를 모르는 저 여자도 길을 걷네 같은 길을 걷네 같은 길을 걷네 사랑에 미치고 싶던 날 그녀에게 전활 했지 이미 느낌은 서로 통했지 환상일 뿐이었지 환상일 뿐이었지 갈 곳이 없었지 가운데 멍하니 서 있었지 난 지금 사랑을 원하지만 저 술집을 가득 메운 그들일 순 없었지 한 남자의 허리를 감고 걷는

누군가 김숙형

누군가 날 부르고 있어 눈뜨면 달아날까봐 눈감고 그 모습 찾으면 귓가엔 낮은 바람 뿐 해저문 혼자 걷다가 놀다가 지친 저 어둠을 만나면 혹시 날 찾는 사람 없었느냐고 한번 물아나볼까 마지막 버스를 놓치고 한참을 서성거릴때 누군가 날 만지고 있어 뒤돌아 보면 어둠일 뿐 누군가 뒤돌아 보면은 낯익은 추억을 보고 아무도 날 찾지 않으면 무작정 길을

겨울 해 김두수

저 끝도 없는 시간의 위를 나는 또 걸어가네 어린 방랑자 길을 찾는 이 미망 迷妄의 이승에 겨울 해는 떠있고 붉은 허공에 꿈처럼 언젠가 덧없이 흩어져갈 생의 사념이 창백히 떠있는가 환幻, 자욱히 이루어진 위에 겨울 해는 떠 있고 아득한 등불처럼 언젠가 쓸쓸히 사위어갈 생의 사념이 창백히 떠있는가 천목 天目, 시린 동토의 눈동자

((추억의 길)) 나주연

내 마음 모두 주었던 당신도 나도 첫사랑 둘이 걷던 그 추억 잊을 수 없었던 내 가슴 모두 열었던 당신도 나도 첫사랑 그 추억 잊을 수 없어 다시 찾는 추억의 너와 나 맺은 사랑이 한줄기 바람이었나 그 추억 그 모습은 그대로 인데 긴긴세월 정만 남기고 아품만 남기고 정녕 가야 했나요 떠나야만 헸나요 오늘도 당신 생각에 다시 찾는 추억의

겨울 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이 거리에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이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겨울 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이 거리에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이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겨울 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이 거리에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이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겨울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이 거리에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이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인생은… 이광조

다 그런것 풀리지 않는 문제 같은것 *무거운 짐들고 길을 떠나는 쉼터를 찾는 나그네 처럼 잠깐 머물긴 너무나 수도 있고 영원하기엔 짧을 수도 있는 **우리의 인생 뜨락에서 한가지만 선택해야해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다양한 삶을 이루지못해 석양에서 옷깃을 여미는 우리네 인생은 다 그런것 속아도

길 잃은 친구에게 (’84 제5회MBC강변가요제 장려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반짝이는 젖은 하늘위에 흐르는 한떨기 연꽃은 너와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되어 흐르는 달빛따라 내마음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것보여주고

길 잃은 친구에게 (84 제5회MBC강변가요제 장려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들리는 한떨기 연꽃은 너와나의 사랑이 가득한 은총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밤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슬픔을 감싸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되어 흐르는 달빛따라 내 마음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에 아끼고 사랑하자 그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 너와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날 찾는 길 평균율

위해서 준비해 둔 웃음으로 마지막 널 보낼수 있지만 나의 젖은 눈을 아는지 이젠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추억을 버리기엔 너무 큰 너의 자리였나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어 남겨진 사랑 모두 돌려 줄거야 니 속에 갇혀버린 내 익숙한 모습 지우는 연습만이 날 찾는

맹인가수부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맹인 부부 가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 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 세상

임태웅

담은 쇠 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이 이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금구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모악산 돋는 햇살 먼저 터지고 시냇물 굽어져서 기름진 이 곳 부지런히 배우고 굳세게자라 스스로 길을 찾는 새 일꾼되리 우리는 이 고장의 복된 아들 딸 금구중학 터전에서 꿈을 키우세 남북으로 뻗는 한 띠를 두르고 백제의 옛 향기도 훈훈한 이 곳 성실과 협동으로 바르게 자라 나라와 겨레위해 새 일꾼 되리 우리는 이 고장의 복된 아들 딸 금구중학 터전에서 꿈을

내가 나인가 ? 제인

햇살이 반짝이는 아침에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누구나 알 것 같은 얼굴 내가 나인 건 맞는 걸까 사람들은 웃으며 인사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도 내 마음속 외로운 밤들 이해해줄 사람은 없네 내가 나인가 묻는 밤 흐릿한 별빛 속에 홀로 내 숨결을 따라가며 진짜 나를 찾아가는 낮의 밝은 웃음소리들 밤의 고요한 침묵 속에 어둠과 빛을 넘나들며 나를 찾는 오늘의

아이앤아이 장단(I And I Djangdan)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그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리 다시 온다. 그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그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그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그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그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그 길을

아이앤아이 장단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그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린 다시 온다 그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그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그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그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그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그 길을

Enojusa

나의 사랑 아버지 하느님 당신 앞에 나와 엎디나이다 나의 하느님 하느님 자비로써 제 몸을 감싸 주시고 사랑으로 제 영혼을 받아 주소서 영원토록 이 길을 걸어가리라 주 나의 하느님 나 자유롭게 나 자유롭게 나 자유롭게 이 길을 걸어가리라 자비로써 제 몸을 감싸 주시고 사랑으로 제 영혼을 받아 주소서 영원토록 이 길을 걸어가리라 주

조(JOE)

겁 없이 시작한 나의 첫걸음이 생각나 녹록치 않았던 시간들이 저기 저 바람에 실려 머릿결을 스치네 웃다가 울었다 이 길에서 길을 걷다 가끔 뒤를 돌아보면 내가 참 여기까지 왔구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세상이라도 걸어가 괜찮으니까 길을 걷다 길을 걷다 길을 걷다 되돌아보면은 참 좋은 일도 많았어 내

최은

누구나 가야할 길이 있어요 자존심 따위 세우려 해도 나의 선택이 아닌 그 분의 선택을 따라가야만 하는 내가 지나온 이 길을 따라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 나의 선택이 아닌 그 분의 선택을 따라 견디며 걸은 나의 가는 그가 아시니 믿음으로 따라갑니다 어려운 풍랑이 내 삶을 막아도 예비하신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요 이 길을 걸어요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