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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면 손혜은

여름이 오면 푸른 햇살 아래 두 손을 꼭 맞잡고 산책을 하자던 네가 좋아하는 버드나무 길 걸음걸음 설레이는 맘 여전히 내게 사랑은 어렵고 알 수 없는 약속들 쌓여가지만 불안한 마음도 거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네 새로운 계절이 오고 가고 잘 지내냐 물을 수 없어도 이렇게 소중한 오늘 이 시간에 그대와 함께 있음에 감사해 매일 뜨는 태양과 달빛이 매일

사랑일까 손혜은

무엇일까 고개 돌려도 내 마음에 비춰지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만 해도 터지는 웃음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닐지 모를 그저 스치는 말이라도 무엇일까 그 목소리에 모든 게 내려앉는 것은 바래지 않을 그 고운 마음에 단 하나의 불빛이 되어줄 나의 두 눈이 향해있는 곳 사랑은 그곳에 있었네 무엇일까 긴 밤새우며 잠결에도 잊을 수 없는 무엇일까 그 한마...

우리의 계절 손혜은

계절은 미끄러져 빗소리가 기우는 대로 흐르네 바람을 따라 흩어져 부지런히 발걸음을 떠미네 기억하고 있니 서로를 바라보던 그 여름날 부서지는 햇빛은 이렇게 노래가 되어 아마 난 또 우리는 밉게도 돌아섰지만 나는 여기 그대로야 마지막의 우리는 서로를 밀어냈지만 그 손을 난 잡을 거야 기억하고 있니 하얗게 피어나던 그 겨울날 우리의 모든 계절은 이렇게 노래...

내 안에 숨 쉬는 손혜은

투명한 구름 아래새들이 쉬어가는 숲하나 되어 스며드는 빛지금 그 가운데 서있네우리 여행할 이 길은혼자서는 설 수 없는 길내게로부터 시선을 옮겨그 사랑만이 우리를 이끄네누군가 내게 말하네작은 점일 뿐이라고내 안에 숨 쉬는 작은 기쁨들과모두 정해진 듯 우릴 찾아오는피고 지는 시간 속에수없이 많은 놀라운 기적들을 살아내고 있네저 하늘과 위로의 바람아름다움에...

여름이 오면 웜보

WMBO On summer days, I wish I could go there 여름이 오면 그냥 오는가 보다 정신없이 지나온 수많은 시간들이 날 미련이란 이름으로 붙잡고 놓질 않아 이미 어지러운 하루하루 정리하기도 난 버거운데 난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었어 생각이 너무 많아 조급해질 무렵 조금 늦었지만 누군가 도착했어 근데 그 사람이 하는 말 나도 잡혀왔어

망상가 (Feat. 손혜은) DUSKY80/나상현씨밴드

눈 속에 파묻혀 바라보면 서글퍼질 일은 더 이상 없을까 차가워진 귓속으로부터 도망치는 마음은 발 디딜 곳 없이 어디로 가는지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고 나면 괜히 내일에 기대를 눈을 감은 채 머리를 비워도 똑같아 또 오지 않을 밤을 기다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난 이미 답을 알고 있으면서 또 이렇게 언젠가 사라지는 이 계절에 무슨 흔적을 남겨...

망상가 (Feat. 손혜은) DUSKY80, 나상현씨밴드

눈 속에 파묻혀 바라보면 서글퍼질 일은 더 이상 없을까 차가워진 귓속으로부터 도망치는 마음은 발 디딜 곳 없이 어디로 가는지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고 나면 괜히 내일에 기대를 눈을 감은 채 머리를 비워도 똑같아 또 오지 않을 밤을 기다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난 이미 답을 알고 있으면서 또 이렇게 언젠가 사라지는 이 계절에 무슨 흔적을 남겨두겠냐고...

담아둘래요 (with. 손혜은) 블루버니(bluebunny)

순간이 영원하길 바란 적 있죠무엇도 그대로일 수는 없겠죠다 지나간대도 다시 올 구름처럼내 안에 남아있어요그대를 만난 이후 나의 하루는어딘가 어설프게 말을 안 듣죠나 생각에 잠겨 오늘도 온통 그대죠그 언젠가 다시 마주칠까요흘러가버린 그대여 어디 있나요어느 날 우연처럼 다시 내게 와줘요하지 못한 말들을 품에 꼭 안고서그대만을 기다리는 이런 내게, 다시그대...

여름이 오면무얼할까 PHRAMUSE(프레뮤즈)

우와~ 여름이다~ 햇볕은 쨍쨍 무더운 날씨 여름이 오면 무얼할까 와 어? 이게 무슨 소리지? 거기 누구세요 바닷가에 철썩철석 파도에요 시원한 바닷가에 파도 지요 철썩철석 철썩철석 철썩철석 철썩철석 여름에는 파도가 철썩철석 노래하지요

여름이 지나갈때 Link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슬퍼져 난 쓸쓸함이 찾아오기 때문에 너무 외로워 비가 오는 날보다 우울해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슬퍼져 난 차라리 비나 내려 높은 하늘 볼 수 없게 지나 버린 여름이 그리워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슬퍼져 난 차라리 비나 내려 높은 하늘 볼 수 없게 지나버린 여름이 그리워

여름이 지나갈때 Link (링크)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슬퍼져 난 쓸쓸함이 찾아오기 때문에 너무 외로워 비가 오는 날보다 우울해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슬퍼져 난 차라리 비나 내려 높은 하늘 볼 수 없게 지나버린 여름이 그리워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아아 우 우우우우 아아 우 우우우우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여름이 지나갈때 링크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슬퍼져 난 쓸쓸함이 찾아오기 때문에 너무 외로워 비가 오는 날보다 우울해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슬퍼져 난 차라리 비나 내려 높은 하늘 볼 수 없게 지나버린 여름이 그리워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아아 우 우우우 아아 우 우우우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슬퍼져 난 차라리 비나 내려 높은

이것 또한.. 장윤희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또 꽃이 질때면 가을 오고 곧 낙엽이 지네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또 꽃이 질때면 가을 오고 곧 낙엽이 지네 열매를 맺으면 가을이 가고 잎이 앙상한 나는 외로운 나무 그 따사로운 햇살을 기다려 다시 내안에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이것 또한.. 장윤희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또 꽃이 질 때면 가을 오고 낙엽이 지네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또 꽃이 질 때면 가을 오고 낙엽이 지네 열매를 맺으면 가을이 가고 잎이 앙상한 나는 외로운 나무 우우우 우우 그 따사로운 햇살을 기다려 다시 내 안에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또

밤이 내린 길 (Feat. 손혜은) Twelvetone

밤이 내린 길 위에 가득 찬 그림자무겁게 내려앉은 수많은 생각들난 무엇을 위해 그토록 애써왔을까왜 난 무엇을 그토록 사랑했을까어두웠고 어두웠던 내 마음을 어딘가 묻어두고애써서 내가 아닌 내가 되려 했던 날들아무렇지 않은 듯메워진 거리가득 찬 적 없는내 안의 어딘가그 어디에서도 아무리...

매미송 유아동요

매미가 맴맴매 매미가 맴맴맴 여름이 오면 맴맴맴 짝을 찾아서 맴맴맴 매미들은 땅 속에서 몇 년 동안을 살았대요 나무위에 올라가 맴맴거리며 살지요 매미가 맴맴맴 매미가 맴맴맴 시끄럽게도 울어요 늦은 밤에도 울어요 맴맴맴맴 소리 내며 날개를 펴서 날 수 있죠 맴맴매맴 매미는 여름이 오면 맴맴맴

가을이 오면 윤서

여름이 지나 찬바람이 불때면 나는 나는 고독을 배운다 낙엽에 외롭고 그리움에 지쳐 있을 때 다시 다시 삶을 노래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하루를 보내나 그들의 언어는 무엇인가 혼자 채울 수 없고 의지할 수 없는 초라함이란 오늘 비에 젖으며 나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워하며 그리워하며 나는 고독에 그리움에 취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하루를 보내나 그들의 언어는

고요한 바다 오정선

파도가 노래하는 흰 모래의 바닷가 손에 손을 맞잡고 거니는 연인 소라의 노래 소리 들려오는 바닷가 맘껏 사랑하고픈 고요한 이 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추억의 이 밤 맘껏 얘기 하리라 고요한 바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추억의 이 밤 맘껏 얘기 하리라 고요한 바다

시간은 또 흘러 빨간의자

바람이 귓가에 맴돌던 그날을 기억하니 얼마나 예뻤었는지 파란 하늘이 그리워져 이대로 멈추기를 바랐던 건 아주 조그만 욕심일까 영원토록 두 손을 꼭 잡고서 함께 할 수 있게 된다면 시간은 또 흘러 더운 여름이 오고 다시 흘러 가을이 오면 문득 잊고 지낸 겨울이 잘 지냈냐며 안부를 물어 지금이 흘러 너의 내일이 오고 다시 흘러 모레가 오면 그때 우릴 돌아보면

여름이 지나갈 때 Link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슬퍼져 난 쓸쓸함이 찾아오기 때문에 너무 외로워 비가 오는 날보다 우울해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슬퍼져 난 차라리 비나 내려 높은 하늘 볼 수 없게 지나버린 여름이 그리워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아아 우 우우우우 아아 우 우우우우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여름이 지나갈 때 링크(LINK)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슬퍼져 난 쓸쓸함이 찾아오기 때문에 너무 외로워 비가 오는 날보다 우울해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슬퍼져 난 차라리 비나 내려 높은 하늘 볼 수 없게 지나버린 여름이 그리워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아아 우 우우우우 아아 우 우우우우 아름답게 보이는

봄이 와도 (Prod. 로이킴) 박종민, 로이킴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 데 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수박송 동요친구들

(1절) 수박 수박 먹고 싶어 여름에는 수박이 최고지 씨앗은 투투투투 수박을 슈슈슈슈 달콤 시원한 여름 수박 시원 달콤한 여름 수박 슈슈 슈슈 슈~ 슈 투투 투투 투~ (후렴) 수박 수박 달콤한 수박 여름이 오면 반가운 수박 친구도 슈슈슈 슛 엄마아빠도 슈슈슈 슛 (2절) 바쁜 일상에 지치면 수박 한 점 찾아서 시원한 수분으로 몸과 마음에 충전을 해 슈슈 슈슈

수박송inst 동요친구들

(1절) 수박 수박 먹고 싶어 여름에는 수박이 최고지 씨앗은 투투투투 수박을 슈슈슈슈 달콤 시원한 여름 수박 시원 달콤한 여름 수박 슈슈 슈슈 슈~ 슈 투투 투투 투~ (후렴) 수박 수박 달콤한 수박 여름이 오면 반가운 수박 친구도 슈슈슈 슛 엄마아빠도 슈슈슈 슛 (2절) 바쁜 일상에 지치면 수박 한 점 찾아서 시원한 수분으로 몸과 마음에 충전을 해 슈슈 슈슈

시부야 34℃ 에이프릴 세컨드(April 2nd)

무더운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그녀와 나와걷던 시부야의 거리. 무더운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그녀와 나와걷던 시부야의 거리. 여름은 가고 겨울이오면 그녀는가고 추억만이 남아있네. 난 아직도 그녀를 기억하네, 시부야 그 고양이와.

여름 이두진

여름 - 이두진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여름엔 겨울 겨울엔 여름 이서우, 김나연

여름이 되면 너무 덥잖아 겨울이 빨리 오면 참 좋겠어 눈싸움하고 친구와 함께 새하얀 세상에서 놀고싶어 겨울이 되면 너무 춥잖아 여름이 빨리 오면 참 좋겠어 바다에서 어푸 어푸 수영하고 시원한 바람 느낄거야 여름 되면 겨울을 겨울엔 여름을 기다리는 마음 알쏭달쏭해 이런마음 너도 아니 또 다시 계절이 바뀌어도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가요!

사랑을속삭여요 (폭스트롯) 김미진

1.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울사람 잊지못해서 찾아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디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라을 속삭여줘요. 2.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울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길 아카시아 피어있는길 꽃향기 맡으면서

꽃길 허현

꽃길 - 허현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딜갔나 그시절 그리워 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간주중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꽃길 조아애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피어있는 길 꽃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

봄이 와도 로이킴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 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데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이소라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이소라 6집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대로 다행인

여름이 오기 전 낯선아이

밤의 호수는 본 적이 없어 깊었던 안개가 겨우 그친 거 같다고 그러니 새벽 세시야 내년 이맘때 나는 또 어떠려나 와닿지 않던 하루 지나고 내 안개에서 맑은 이슬이 맺히고 얼른 아침을 맞이하고 싶은 거지 그게 내 욕심이지 내가 좋아하던 하늘 누가 다 담아 갔나 낮에 호수에 그 계절이 투영되어 생기가 흘러넘쳐 그치만 나는 밤의 호수는 본 적이 없어 좋은 것이 오면

푸른 늑대의 시간 (About the time of Blue Wolf) 벤치위레오 (BenchWeLeo)

해가 길어지잖아 여름이 오려나 해는 달을 품어 삼켜 버렸나 온통 초록이잖아 여름을 오려놔! 밤이 오면 달을 토해 내려나 석양 속에 푸름이 들이치고 시작되는 보랏빛 소용돌이!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신현대

꽃 봄 눈먹고 매화꽃 피고 가랑비 먹고 사과꽃 피고 소낙비 먹고 벼들이 쑥쑥 세상은 커다란 한 송이 꽃 이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세상은 커다란 한송이꽃

봄이 와도 (82751)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 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데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꽃길 김미진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피어있는 길 꽃~옷향기 맡으면서~어 행복을 약속했었지 지~이금은~~~~나 그때가 그리워지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낙~악엽이 쌓~아이는 길 겨~어울~울울이 오기전에 사~~~~요.

꽃길 현수와 순민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 줘요 ~ 간 주 중 ~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가는 길 아카시아 피어 있는

그대와 함께 산다면 신길역 로망스 (Singil Station Romance)

그대와 함께 산다면 아침을 키스로 열거에요 그대와 함께 산다면 커피는 내가 내릴거에요 늘 피곤하고 힘들었던 하루의 시작이 설렘과 기대로 바뀔 거에요 눈이 올 때면 같이 맞고 비가 올 땐 막아줄 거에요 든든하지만 친구 같은 그런 사람 여름이 오면 그늘이 되고 겨울엔 핫팩이 될게요 다정하게 그대 곁에서 있을게요 그대와 함께 산다면 저녁엔

꽃길 김용림

꽃길 - 김용림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 줘요 간주중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

그런 눈으로 박소은

그런 눈으로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말아요 그런 눈물로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말아요 그런 눈으로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말아요 그런 눈물로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말아요 봄이 오면 꽃은 피고 여름이 가면 낙엽이 진다네 시간은 흐르고 추억도 흐르고 기억은 사라져 눈꽃이 된다네 그런 눈으로 그런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말아요 그런

여름이 더 보이즈

기다렸던 나의 여름이야 기다렸던 너의 여름이야 시원한 파도에 몸 던지고 힘껏 달려가 보는거야 드디어 여름이 왔어 기다린 여름이 왔어 무덥긴해도 시원한 바다 우릴 기다리는 설레는 여름이 왔어 내 마음 들뜨게 하는 나는 여름이 좋아 신나게 즐겨볼래요 바람이 불 때마다 느껴지는 짜릿한 상쾌함이 너무 좋아 저 산으로 저 바다로 함께 떠나요

Shadow Of The Day (Feat. 손혜은) Twelvetone

On a nightly roadA full shadow Heavily comming downToo many memoriesHave I been trying so hard for what Oh, what I have to doWhy did I love so much for everything It...

벌써 가을 홍영구 (HYG)

장마가 가고 어느새 시원해진 공기 매미들 소리 점점 잦아드네 여름이 가고 벌써 가을이 오려 하네 내 마음 설레게 빨리도 오네 올해 가을은 가을이 오면 셔츠 하나를 사러 가야지 그대와 함께 데이트 가야지 아끼던 외투와 부츠를 꺼내 신곤 내 마음 설레게 빨리도 오네 올해 가을은 말랑해진 내 마음은 바람 따라 살랑이고 날아가는 잠자리는 하늘 위로 더 높이 가을 오면

연가 (New) 김희진

떠나버린 그대여 잊지마오 내사랑을 내마음을 꽃이 피는 봄이 오면 꽃길을 따라 둘이 걸었고 비가오는 여름이 오면 우리 사랑 더 깊어만갔네 떠나버린 그대여 잊지마오 내 사랑을 내 마음을 멀리떠난 그대여 잊지마오 내 사랑을 내 마음을 낙엽지는 가을이 오면 낙엽따라 둘이 걸었고 눈내리는 겨울이 오면 우리사랑 더 깊어만갔네 떠나버린 그대여 잊지마오 내 사랑을 내 마음을

다시 내게로 최재훈

봄이 가기 전에 여름이 오면 그건 이상한 일이겠지만 너의 헤어짐은 내 잘못이니 지금이라도 그냥 오면 돼 이미 지나버린 사랑이라고 넌 눈물을 감추지만 너의 진심 아니란 걸 알아 넌 내가 잘 아 니까 사랑하기 전에 이별이 오면 그건 사랑이 아니겠지만 사랑했던 만큼 미련 남으면 지금이라도 그냥 오면 돼 다시 돌아가서 무엇하냐고 넌 세월을 탓하지만 어느 누가

you're my summer 정우물

갑자기 나타난 햇빛처럼 영화 같은 휴일도 있을까 어릴 적 설레며 잠든 일요일처럼 아침에 눈을 짠하고 떴을 때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면 그래 나는 몰랐을 거야 꿈만 같던 널 알기 전까진 차갑게 우릴 적시던 소나기마저 추억이었잖아 널 알게 된 날 그날을 기억하니 긴 겨울이 지나고 우리의 여름이 오면 저 태양처럼 타오를 거라고 설명할 수 없었던 우리라는 단어를 기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