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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시절 송정

잊지는말아야지 그시절 그옛날이 없다면 안되겠지 아름다운그때가 또다시 오지않고 그시절엔 진실한 사랑을 했다지만 세월은 흘러가고 흐르는 세월속에 인생은 늙어가네 꽃이피고 새가울면 생각나는 그님이 자꾸만 생각나네~ 흘러간 기억속에 아름답던 추억들이 왜 이렇게 즐겁던가 잊지는말아야지 그시절 그옛날이 없다면 안되겠지 아름다운그때가 또다시 오지않고 그시절엔

떠나버린 행복 송정

행복은 힘들다는거 모르고 살았던가웃고울며 아파하며 사는것이 인생인것을행복은 팔자라는 거 그누가 말했던가살다 살다 사는것도 마음대로 안되는세상쓰디쓴 독한술에 휘청거려도이렇게 사는게 행복인가요쓸쓸히 뒤돌아본다 화려했던 내청춘아부귀도 명예도 순간인것을눈물도 한숨도 미련도살아보니 내행복도떠나버린 꿈같은세월쓰디쓴 독한술에 휘청거려도이렇게 사는게 행복인가요쓸쓸히...

이천 송정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설봉산 줄기 위에 우뚝 솟은 우리학교 진리를 사랑하는 송정 어린이 모여 몸과 맘 갈고 닦아 큰 꿈을 키운다 빛나는 전통을 세우자 송정 어린이 나아가자 송정 어린이 구만리 기름진 땅 정기 받은 우리학교 초록 꿈 가득 품은 송정 어린이 모여 씩씩한 기상으로 나래를 펼친다 세계로 미래로 세우자 송정 어린이 나아가자 송정 어린이

이천 송정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설봉산 줄기 위에 우뚝 솟은 우리학교 진리를 사랑하는 송정 어린이 모여 몸과 맘 갈고 닦아 큰 꿈을 키운다 빛나는 전통을 세우자 송정 어린이 나아가자 송정 어린이 구만리 기름진 땅 정기 받은 우리학교 초록 꿈 가득 품은 송정 어린이 모여 씩씩한 기상으로 나래를 펼친다 세계로 미래로 세우자 송정 어린이 나아가자 송정 어린이

송정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광교산의 맑은 정기 이어 받아서 밝은 마음 푸른 꿈을 잔뜩 지니고 영광스런 앞날을 내다보며 슬기롭고 참되게 굳게 자라라 곧고 곧은 대 푸른 솔은 우리의 기상 온 누리에 길이 빛날 그 이름 송정

그때 그시절 반창윤

그동네 그사람들은 지금쯤 뭐하고 지낼까 궁금해지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네 지금 생활은 너무 따분해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대책없는 미래 초등학교 2학년때 만난 아이들은 아직도 내옆을 지켜 내가 가는 길을 밝혀주는 나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배터리처럼 오늘도 하늘을 향해 외쳐 새로운 만남이 닥쳐올꺼라고 믿네 나는 그렇게 굳은 믿음을 갖고 있네 그리운

짜장면 김시몬

짜장면 한그릇 먹고싶어요 구수하고 쫄깃한 짜장면 학창시절에 졸업장 들고서 뛰어가서 먹던 짜장면 까맣게 칠한 친구의 입술 시커멓게 변해버렸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하하하하하 배꼽잡던 친구는 어디에 곱빼기 나누며 이쁘게 먹던 순이 그시절 그리운 순이도 보고싶네 짜장면 한그릇 먹고싶어요 학창시절 단골집 짜장면 고춧가루에 샛노란 단무지 쫄깃쫄깃 먹던 짜장면

거리 배성

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모습 만날수 없네 만날수 없네 그리운 사랑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시절 찾아온 이거리엔 비만 내리네 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모습 만날수 없네 만날수 없네 그리운 사랑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시절 찾아온 이거리엔 비만

추억속으로 (Cover Ver.) 김주연

야외 전축 틀어놓고 너와내가 밤새도록 춤을추던 그시절 달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시절 그모든 남자친구들 그모든 여자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내가 밤새도록 춤을추던 그시절 달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우리들의 대전부르스 무한리필

무작정 떠나 올라왔던 작은 아이 흘러가는 시간 그리운 줄 모르고 바쁘게 서로 살던 우린 어른이 되고 그 때 그시절 함께 우린 아직 작은아이 같은데 가자 떠나왓던 열차 타고 0시 50분 우리가 가득했던 그리운 대전역으로 무작정 떠나 올라왔던 작은 아이 그 때 그시절 함께 때로는 아직 작은 아이처럼 가자 떠나왓던 열차 타고 0시 50분 우리가 가득했던 그리운

엄마생각 최경호

흙장난에 갈라터진 내손목을 잡아쥐고 어머니는 호되게 호되게 때렸어요 흘러간 동년 그시절 그리운 동년 그때는 그때는 정녕 몰랐습니다. 아아 우리엄마 아아 아픈 매가 우리엄마 아픈 매가 그립습니다.

&***멀어진 세월***& 이효순

멀어진 세월 비켜간 사랑 그리운 내 사랑이여 애닮프게 불러보는 꿈같은 그시절 지금은 멀어져 갔네 세월의 흔적인가 변해버린 내 모습 옛 그림자 찾을길 없네 멍들은 눈망울에 맴돌다 가는 그 세월 멀어진 세월 비켜간 사랑 그리운 내 사랑이여 애닮프게 불러보는 꿈같은 그시절 지금은 멀어져 갔네 세월의 흔적인가 변해버린 내 모습 옛 그림자

화롯불 추억 용수미

별들도 잠들은 어두운밤에 부엉이 구슬프게 울어대는 밤 구들장 아랫목에 화롯불에 알밤구워 먹던 그추억 그리워라 그시절 지금은 아득한 옛날 이야기 자장가를 불러주시던 그리운 우리 어머니 화롯불에 모여앉은 놀던 삼남매 그추억이 너무 그리워 별들도 잠들은 어두운밤에 부엉이 구슬프게 울어대는 밤 구들장 아랫목에 화롯불에 알밤구워 먹던 그추억 그리워라 그시절 지금은 아득한

푸른꿈이여지금어디 송만도

푸른꿈이여 지금어디 사라져갔느냐 멀리멀리 나의사랑아 지금어디 행복한 그시절 돌아오렴아 아무도 모르게 푸른잔디를 가만가만 밞고오렴아 푸른꿈이여 지금어디 사랑아 지금어디 푸른꿈이여 지금어디 무심히갔느냐 멀리멀리 나의사랑아 지금어디 그리운 그시절 돌아오렴 꽃수레 타고서 파랑새들의 즐거운 노래를들으며 푸른꿈이여 지금어디 사랑아 지금어디

푸른꿈이여 지금어디 유성희

푸른꿈이여 지금어데 사라져 갔느냐 멀리 멀리 나의사랑아 지금어데 행복한 그시절 돌아오렴아 아무도 모르게 푸른 잔디위로 가만 가만 밝고오렴아 푸른꿈이여 지금 어데 사랑아 지금어데 푸른꿈이여 지금어데 무심히 갔느냐 멀리 멀리 나의 사랑아 지금어데 그리운 그시절 돌아오렴아 꽃수레 타고서 파랑새 들의 즐거운 노래를 들으며 푸른 꿈이여 지금어데 사랑아 지금어데

운동화 플라워 (Flower)

어릴적 생일날 엄마가 사주신 빨간 내 운동화 마냥 행복했던 그 시절이 지금 그리워라 친구들 부러워 내게 말했지 정말 어울린다고 너무 예쁘다며 넌 좋겠구나 서로 갖고싶다고 순수한 마음 행복했었지 철이 없던 그때는 지금 돌아갈 수 없지만 내겐 너무나 소중해 그시절 우린 너무나 어른이 되고 싶어했어 하지만 지금 그때가 너무도 그리운

그리움 김추자

차라리 서러워 몰랏어 그대와나이엿다면 어이 둘은 마음울리면 그리워 않았쓸텐데 그언제그를만나서 그언제사랑이뤘나 어이둘은 사랑모르게 사랑은 찾어오나 창가에 트이는빗소리들어보면 그대와둘이서바라본 그빗방울 그리운 그대엣모습 어디서 무엇을하나 창가에 나홀로서서 그시절 생각해보내

너를 찾아서 김철웅

바람따라 떠나가볼까 너를찾아 사랑찾아서 구름따라 떠나갈볼까 추억있던 그시절 그곳으로 바람은 시원하고 햇살은 따스한데 내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바람아 불어라 내마음 가는곳에 그리운 사람아 지금은 어디에 바람따라 떠나가볼까 사랑찾아 너를 찾아서

꽃길 Various Artists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연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데갔나 그시절 그리워 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소나무 아리랑 전설

아리랑 한송정 넘어간다 신라 충신 바람불도 충절을 약속하고 삼천그루 소나무-- 심어 놨다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선황당 넘어간다 못생긴 소나무는 산을 지키고 잘생긴 금강송은 대궐로 가네 삼천리 강산에 우리 소나무야 반만년 우리민족 지켜 왔다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한 송정

소나무 아리랑 (Inst.) 전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한 송정 넘어간다? 못생긴 소나무는 산을 지키고 잘생긴 금강송은 대궐로 가네? 삼천리 강산에 우리 소나무야 반만년 우리민족 지켜 왔다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한 송정 넘어간다? 넘어 간다 넘어 간다?

소나무아리랑 전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한 송정 넘어간다? 못생긴 소나무는 산을 지키고 잘생긴 금강송은 대궐로 가네? 삼천리 강산에 우리 소나무야 반만년 우리민족 지켜 왔다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한 송정 넘어간다? 넘어 간다 넘어 간다

고향의 품에 주현미

1절 물방아 돌아 가고 뻐국새가 우는 마을 꽃향기 흙 냄새에 내 사랑이 피던 마을 송아지 뛰어 놀던 언덕에 앉아 사랑을 꽃 피우던 그시절 그리워 다시 한번 가고파라 안기고 싶어라 그리운 고향의 품에~~~ 2절 시냇물 흘러가고 아기염소 우는 마을 꽃향기 풀 냄새에 벌나비가 찾는 마을 내일에 새 희망을 구름에 실어 푸른꿈 심어 보던 그 시절

그사랑 때문에 김정의

그리운 그시절 추억의 그사람 꽃잎처럼 피어났네 우리마음 알아요 당신마음 알아요 내게 남은건 사랑뿐이네 이마음 기다려도 꽃잎은 지지않고 인생길에 서성거리네 사랑을 안고 살아가는 이마음을 그누가 알아주나 천년사랑 백년사랑 행복한 사람 당신정말 멋진 사람이야 보고싶다 그사랑 그사람

평생 친구 장우진

잘나가도 내친구 못나가도 내친구 우리둘은 평생 친구야 바쁘다는 핑계로 앞만보고 살다가보니 친구본지 몇해가 됐네 다음주 토요일은 무조건 만나서~ 소주한잔 나누세 고향냇가에서 뛰놀던 눈싸움하면서 뒹굴던 그리운 그때 그시절 친구야 친구야 내 친구야 보고싶은 평생 친구야 보고싶은 평생 친구야

그때 그시절 푸른하늘

그때 그시절 넌 말괄량이 하지만 이젠 한 아이의 엄마 조금은 뻔뻔스러운 모습 조금은 뚱뚱한 모습 그때 그시절 넌 개구장이 하지만 이젠 한 아이의 아빠 조금은 건방져 진듯하고 조금은 배가 나온듯 이렇듯 변해가는 모든 것에 놀라는건 나혼자 나 자신을 몰랐던 까닭일까 그때 그시절 난 꿈 많았지 잃지 않을 줄로만 난 알았지 하지만 내

그때 그시절 UP

단 돈 몇천원에 밤거리 누비며 온세상을 다가져 왔던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 척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줄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줄거라 믿었는데 내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것뿐이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내곁...

그때 그시절 유피

단 돈 몇천원에 밤거리 누비며 온세상을 다가져 왔던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 척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줄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줄거라 믿었는데 내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것뿐이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내곁...

그시절 그때 DJ DOC(김창렬) 코러스: 박선주, Rap 성호, 이희성, 재구, 허인창

그시절 그때는 과연 어떠햇을까 사람이 살면서 아픔을 격고 하면서 나도 아픔을 격고 때론 기쁨도 잇을껏이다 하지만 나는 이긴다

그시절,그사람 윤선영

비오는 겨울밤 어느 한적한 동네 그대와 나눴던 뜨거운 첫 입맞춤 그대와 함께라면 뭐든 할수있었던 그시절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오늘 비내리는 창밖을 보며 잊었던 추억들이 하나둘씩 생각이 나며 그대 얼굴이 보이네 그댄 내곁을 떠나 정말 행복했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 어렸던건지 오래된 나의 물음을 던지네

청춘 그시절 박정우

이제 다시는 오지않겠지 아름답던 청춘 그시절 그래도 나름대로 멋있게 살았다고 미련도 후회도 없다 인생길 울고웃던 그고비마다 사랑으로 꿈을주던 고마운 당신 나도 당신도 그청춘 이렇게 빨리 갈줄몰랐다 우리이제 남은 인생 아름다운 사람들과 정나누며 한잔술에 추억으로 그렇게 살아갑시다 인생길 울고웃던 그고비마다 사랑으로 꿈을주던 고마운 당신

그시절,그사람 [방송용] 윤선영

비오는 겨울밤 어느 한적한 동네 그대와 나눴던 뜨거운 첫 입맞춤 그대와 함께라면 뭐든 할수있었던 그시절 사무

그시절, 우리 이정권

지금 너와 나 언젠가 참 좋았다고 말하게 될거야 젊음이란 단어 뒤에 숨어 달렸던 오늘을 우린 여전히 두렵고 철없겠지만 오늘처럼 소리칠 수 있을까 기억처럼 따라주지 않아도 휘청거리며 걸어볼 수 있을까 별것도 아닌 일에 울고 웃으며 넋 놓아 보내는 어렸다 할 시절 언젠가 잃게 된다 해도 잊지 마 눈부시던 이 최선의 시절을 다 커버린 오늘보다 더 커버릴 그...

그때 그시절 Non-Pig

그 시절 난 밑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어 아무도 내 말과 내 음악을 들어주지 않았어 난 집구석에서 내 세상을 만들고 있었어 (오오오 오오오) 내 세상으로 (오오오 오오오 ) 기어올거야 한참동안 어두웠던 내 생활들은 날 더욱 강하게 만들었지 이젠 누구도 두렵지가 않아 그땐 나를 비참하게 만들던 사람들의 시선을 난 기억해 언젠가는 후회할 그들의 눈빛뒤로 ...

그때 그시절 유성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 세상에 태어났지 소꿉장난 하던 그때 철없던 어린시절들녁엔 개나리꽃 멀리 산언덕 진달래꽃 한아름 따오던 마냥 행복한 그 시절그땐 정말 좋았지 다시 볼 수 없을까 추억속의 그 시절이 정말 꿈결같아아아 그때로 돌아 가고 싶어 아름다운 그 추억들이 다시 보고 싶어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 세상에 태어났지 소꿉장난 하던 그때 철없던 어린시절들...

사친 (Remaster Ver.) 김무한

산 첩첩 내 고향 천리언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 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경포대 앞에는 한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이락 모이락 고깃배들 바다 위로 오고 가리니 언제나 강릉 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 입고 앉아 바느질 할꼬 산 첩첩 내 고향 천리언마는 자나 깨나 꿈속에도 돌아가고파 한 송정 가에는 외로이 뜬 달

해후 우순실

그대를 만나서 괴로운 마음 어색한 미소만 주고받는데 그래도 우리는 이것이 좋아 헤어지진 못하고 있네 봄날의 호숫가를 생각할까 낙엽지던 가을을 생각할까 못견디게 그리운 그시절 그추억 이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데 아직도 타오르는 그대 눈동자 고개 숙여도 외면할 수 없네...

해우 우순실

해후 / 우순실 그대를 만나서 괴로운 마음 어색한 미소만 주고받는데 그래도 우리는 이것이 좋아 헤어지진 못하고 있네 봄날의 호숫가를 생각할까 낙엽지던 가을을 생각할까 못견디게 그리운 그시절 그추억 이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데 아직도 타오르는 그대 눈동자 고개 숙여도 외면할 수 없네...

꽃길 허현

꽃길 - 허현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딜갔나 그시절 그리워 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간주중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용두산 엘레지 김봉자, 이봉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향수의남행열차 신해성

남쪽으로 달려가는 남행 열차야 기적을 울리면서 떠나 갔느냐 밤을새던 그처녀가 다시그리워 풀피리 불며불며 놀던 그시절 아~아~~ 오 다시 또 한때는 기억하여 주련만 -- 산넘고 물건너 남행 열차야 그리운 내고향을 떠나갔느냐 진달래꽃 개나리꽃 피는 언덕에 남몰래 속삭이던 첫사랑 꿈을 아~아~ 오 다시또 한때는 기억하여 주련만 ---

추억의 용두산 민승아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실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온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인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에레지 송해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 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저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고독한 서퍼의 거미줄(그래이맛이야) 고닭

하조대 죽도 송정 해운대 꾸따 롬복 와이키키 중문 남열 파도를 찾아서 하조대 죽도 송정 해운대 꾸따 롬복 와이키키 중문 남열 파도를 찾아서 파도를 찾아서 삼팔선도 넘었어 파도만 있으면 지구 반대편도 갔지 일주일내내 파도만 체크체크 이젠 옷을 사도 야자수만 가득 꽉 막힌 도로여도 나는 괜찮아 파란하늘 짠내가 우릴 기다리니까 마침내 다다른 바닷가 달려가

용두산 에레지 고봉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용두산 에레지 지창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운동화 플라워

오래전 생일날 엄마가 사주신 빨간 내 운동화 마냥 행복했던 그 시절이 지금 그리워라 친구들 부러워 내게 말했지 정말 어울린다고 너무 예쁘다며 넌 좋겠구나 서로 갖고싶다고 순수한 마음 행복했었지 철이 없던 그때는 지금 돌아갈수 없지만 내겐 너무나 소중해 그시절 우린 너무나 어른이 되고 싶어했어 하지만 지금 그때가 너무도 그리운건

용두산 에레지 정의송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아~ 못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이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옥이엄마 김봉자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도 큰 행복 무너졌길래 내 가슴에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올 그시절 그리운 시절 눈 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 할곳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옥이 엄마 한주일

너무나도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에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올 그시절 그리운 시절 눈 시울에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 할곳없는 몸이 홀로 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