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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송희태

아직은 차가운 새벽녘추위와 어둠속 우리는서로의 손을 맞잡고태양의 시간을 그리네저멀리 보이는 듯한가녀린 빛줄기마저마음속의 끈 붙잡고희망이 떠 오르는 그 순간까지어둠 속 한줄기 빛을 찾아서칠흙의 바다를 건너고요한 숲을 지나단호한 절벽 넘어무지개 떠오르는대지의 저편으로그대와 함께 날아 가리희망이라는 두 글자에내 모든 것을 다 걸도록어리석지는 않다고말은 하지...

Make It Louder (W's version) 송희태

좋은 일보다는 옳은 일을 하겠다고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힘 있는 자 편에 서서 힘 없는 자의 눈을 가리지 않겠다고처음 그 마음 잊지 않겠다고make it loudermake it louder make it loudermake it louder make it louder더 크게 소리쳐 I’m the one. Real watchdog세상을 위한 이야...

너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냐 송희태

너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냐 우리도 살아보자 한번 살아보자 너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냐 우리도 살아보자 한번 살아보자 일만 터지면 어떻게 짜를까 틈만 보이면 어떻게 속일까 이핑계 저핑계들을 늘어 놓다가 목숨줄 잘라놓고 비용절감이라하네 너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냐 우리도 살아보자 한번 살아보자 너만 잘 먹고 잘 살면 땡이냐 우리도 살아보자 한번 살...

조국아 민주야 민중아 사랑아 송희태

부정과 부패로 가득찬자들이 이 나라를 흔들어애달픈 민중의 눈물로그들의 배를 채워 불리네무너져가는 나의 조국과쓰러져가는 우리 민중을누구도 대신 구원할 수는 없어우리가 스스로 싸워 이루리라오오오 나의 조국아오오오 우리 민주야오오오 우리 민중아오오오 나의 사랑아권력에 빌붙어먹으며 애꿎은사람 하나를 골라 본보기 삼아거짓된 이야기들로 내걸어죽음의 문턱까지 내몰...

나의 땅 송희태

보드라운 흙을 맨발로 거닐어새싹이 움트는 땅위로 뒹굴어환한 웃음과 흙 묻은 손톱은온전히 나의 땅 나의 나라나의 땅, 나의 나라나의 아이가 살아갈 날잊혀진 형제의 손을 잡고지켜갈 나의 땅언제고 잊혀진 형제를 만나면함께 흙밭을 뛰놀고 뒹굴어발그래 물든 얼굴을 마주한그곳은 나의 땅 나의 나라나의 땅, 나의 나라나의 아이가 살아갈 날잊혀진 형제의 손을 잡고지...

별이 되어줄래요 송희태

길을 걷다가 우연히마주친 너의 흔적에멍하니 넋을 놓고한참을 바라보다가함께 노래했던 시간함께 춤을 췄던 공간반짝반짝 빛나는아름다운 청춘들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그 모습그대로 곁에 남아줘요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그대를아름다웠던 그대로숨막히게 내몰렸었던그대 이제는 웃으며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

별이 되어 줄래요 송희태

길을 걷다가 우연히마주친 너의 흔적에멍하니 넋을 놓고한참을 바라보다가함께 노래했던 시간함께 춤을 췄던 공간반짝반짝 빛나는아름다운 청춘들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그 모습그대로 곁에 남아줘요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그대를아름다웠던 그대로숨막히게 내몰렸었던그대 이제는 웃으며별이 되어 줄래요?꽃이 되어 줄래요?아름다운 ...

청소를 하자 (ver. hmc) 송희태

얼굴이 간지러워 잠에서 깨어주위를 둘러보니 벌레 한마리그 순간 머리 속을 스쳐가는 말청소을 하자벌레 한마리 후후 불었더니그 벌레 어디론가 도망치더라살금살금 따라 가보니아 벌레떼가 가득하구나청소를 하자쓸고 닦고 좀 귀찮아도청소를 하자벌레들을 날려버려청소를 하자담고 버리고 좀 귀찮아도청소를 하자좀 더 깨끗한 내일을 위해파리체 에프킬라 양손에 들고서벌레무리...

거짓말쟁이 송희태

마디마디 뱉는 그 말마다한줄한줄 써대는 글마다하나라도 제대로 된 사실이 있었던가뻔뻔한 얼굴에 철판깔고모른 척 시치미를 뚝때고거짓말로 가득찬 거미줄을 타고다니네넌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넌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나를 우습게만 생각하고매일 속이고 또 속이고넌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넌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지긋지긋한 네 모습을다시는 보고싶지 않아사라져요 내 눈앞에서...

아름다운 밤 송희태

나의 마음 속 그대와함께 할 수 있기를흘러가는 시간 속에짙어지는 마음만함께 걷던 바닷가 위로쏟아지던 별빛 사이로무엇보다 빛나던 눈빛과제잘거리던 그대 목소리아름다운 밤 아름다운 밤아름다운 밤 그대와아름다운 밤 아름다운 밤아름다운 밤 그대와이 밤을 그대와그 마음을 그대와나의 곁에선 그대와함께 할 수 있기를스쳐가는 순간 속에깊어지는 마음만불어오는 바람에 실...

아가를 위한 자장가 송희태

별도 달도 모두 잠든 그날 밤처음으로 너를 만나너의 작은 손짓 발짓에도벅차 오른 마음을 애써가라앉혀 보려했던그 날 너의 작은 그 심장소리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가자장 자장 자장 예쁜 아가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가자장 자장 자장 예쁜 아가마음 졸여 너를 기다려왔던그 날들이 모두 내겐아름다운 순간의 계속임을너를 만나고 너의 손을 잡고너의 숨소리를 듣고너의...

우리의 세상 (live 210307) 송희태

나의 마음 깊은 곳작은 촛불하나어둠을 헤치고광장으로 나와그대를 만나고함께 노래하며세상을 꿈꾸어우리가 되었네우리는 춤추리아름다운 세상에작은 촛불 하나강물같이 흐르네노래를 부르리정의를 외치며타는 목마름으로목놓아 부르리우리의 세상그대의 세상아름다운 세상우리의 세상우리의 세상그대의 세상아름다운 세상우리의 세상얽히고 섥혀서총탄을 헤치고일그러진 영웅의실체를 보았...

그대 마음 곁에 송희태

눈물 속에서 살고 있는 그대수많은 절망들이 찾아와도고개를 돌릴 수 없어덩그러니그대 그 자리에위로의 말들과 노래 마저도아무런 힘이 되지 않는 때에그저 말없이 그대의 곁을 지키며함께 하리나는 그대 마음 곁에그대 마음 곁에그대 마음 곁에 있을게그대 마음 속 아주 작은위로라도 될 수 있다면나는 그대 마음 곁에그대 마음 곁에그대 마음 곁에 있을게그대의 마음이홀...

사랑이어라 송희태

멀리도 돌아온 이곳에서다시 만난 너에게하고싶은 말이 남아아프게 사라진 사람들은그를 아는 마음들에상처들을 남기는데다시 돌아간데도 그 날에사랑이어라 사랑이어라멀어진 시간들 마저 사랑이어라사랑이어라 사랑이어라돌아온 걸음 마저도 우리에겐내 곁에서 머물다가혹시나 아파할까두려웠던 거야돌아선 날들에 붙잡힐까걸음을 서둘러도다시 그 자리에다시 돌아간데도 그 날에사랑이...

검은손 (Black Hand) 송희태

털어 먼지가 없으면 나올때까지묻혀 털어도 안나오면 만들어서집어넣을 핑계 하나라도 나올때까지족치고 털어모두를 인형줄에다 메달고세상을 멋대로 움직이던 너너부터 까보자너한번 까보자사람들의 피로 물든너의 흔적을너부터 까보자너한번 까보자세상을 니 멋대로주물럭 거리던 너희들너부터 까보자너한번 까보자사람들의 피로 물든너의 흔적을너부터 까보자너한번 까보자세상을 니 ...

우리의 세상 (촛불의 바다 Ver.) 송희태

나의 마음 깊은 곳 작은 촛불하나 어둠을 헤치고 광장으로 나와 그대를 만나고 함께 노래하며 세상을 꿈꾸어 우리가 되었네 우리는 춤추리 아름다운 세상에 작은 촛불 하나 강물같이 흐르네 노래를 부르리 정의를 외치며 타는 목마름으로 목놓아 부르리 우리의 세상 그대의 세상 아름다운 세상 우리의 세상 우리의 세상 그대의 세상 아름다운 세상 우리의 세상 얽히고 ...

다른 향기 다른 곳으로 송희태

이른 아침 문득 홀로 잠에서 깨어이대로 그냥 여행을 떠나요울리는 전화기 잠시 놓아두고서지긋지긋한 오늘 이제 안녕산이나 바다로 별들이 많은 밤하늘 보고 싶어그 순간을 잊을 수는 없겠죠시간이 없을거란 핑계는 참아요 오늘은 그대와 저 멀리 떠나겠어 어제와는 다른 향기 다른 곳으로늦은 밤 홀로 이대로 떠나고 싶어답답한 나를 모두 날려버리고푸른 바다까지 그냥 ...

내려와라 (A.K.A 탄핵퇴진가) 송희태

니가 제일 잘 하는 건널 믿었던 사람들을 속이는 것니가 한 가장 큰 실수는사람들을 우습게 생각한 것이대로 너를 그냥 놓아두면모두 망가질 것 같아내려와라 내려와우리가 너를 끌어내리리라내려와라 내려와당당히 우리가 나서리라내려와라 내려와우리가 너를 끌어내리리라내려와라 내려와당당히 우리가 나서리라모두가 니 생각처럼쉽게 속아 넘어가지는 않아애매한 말들로 슬쩍넘...

내려와라 (A.K.A 탄핵퇴진가) (fast mix) 송희태

니가 제일 잘 하는 건널 믿었던 사람들을 속이는 것니가 한 가장 큰 실수는사람들을 우습게 생각한 것이대로 너를 그냥 놓아두면모두 망가질 것 같아내려와라 내려와우리가 너를 끌어내리리라내려와라 내려와당당히 우리가 나서리라내려와라 내려와우리가 너를 끌어내리리라내려와라 내려와당당히 우리가 나서리라모두가 니 생각처럼쉽게 속아 넘어가지는 않아애매한 말들로 슬쩍넘...

우리의 세상 송희태 (Song HeeTae)

나의 마음 깊은 곳 작은 촛불하나 어둠을 헤치고 광장으로 나와 그대를 만나고 함께 노래하며 세상을 꿈꾸어 우리가 되었네 우리는 춤추리 아름다운 세상에 작은 촛불 하나 강물같이 흐르네 노래를 부르리 정의를 외치며 타는 목마름으로 목놓아 부르리 우리의 세상 그대의 세상 아름다운 세상 우리의 세상 우리의 세상 그대의 세상 아름다운 세상 우리의 세상...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스웨터

1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2 소리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2 repeat * repeat bridge, 왜 하...

새벽

아침이 녹아 흐르던 그날의 우리 오후는 오랫동안 따뜻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해들로 외로웠던 서로의 마음을 놓기로 해 등 뒤로 기울어있던 서로의 그림자들을 지난 밤 모두 잃어버렸으니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

새벽 시인과촌장

새벽 당신의 눈썹처럼 여읜 초생갈 숲사이로 지고 높은벽 밑둥아래에 붙어서 밤새워 울고 난 새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아래 밤새 울고 난 새벽

새벽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소영이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

새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면 너무도 작아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 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 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자리에선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부활

새가 날아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 해 우리가 살아온 날 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내일도...

새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새벽 윤상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윤상

4분 09초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레이지본

새벽의 거리 이른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사람들 술이덜깬 무거운 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곳 다른길 각자의 삶속으로 같으시간 다 다른곳을 보고 넌지금 무얼할까 새삼 난 궁금해져 내 낡은 운동화는 또 어디로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 짓는새벽 작은...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을 너와 머물겠지.. 어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네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지누

새 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며 너무도 작아만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 자리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LazyBone

해는아직 꿈을꾸지 바삐 아침밥 먹는 비둘기 작은 아기 고양일보다 저멀리서 같이보다 눈이 마주친건 너 살짝놀라 너도 내생각 하고걷나 꿈에서 나를보나 너의 생활속에 나란은 존재가 있나 지금 만난건 정말 우연인지 묻고싶은게 많아 어쟀든 좋은아침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짓는 새벽

새벽 류지현

아련했던 기억은 그대로 남아 그리웠던 시간도 우우우 아직 제자리에서 머문채로 맘 속에 남아있어 길었던 내 하루가 잠들어 가네 저무는 이 밤에는 그대 목소리만이 남아 긴 새벽이 지나 I don’t want to go anywhere 저 어둠이 지면 I don’t want to go anywhere 잠이 든 내 꿈속에 살며시 들어와 나의 곁에 있...

새벽 멜로우이어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소리 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게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소리 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새벽 권영찬

마음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서툴러 왜 내겐 어렵기만 할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마음뿐 힘이 들 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전히 나는 모르겠어 생각이 많아서 밤새 뒤척이다 깊은 한숨만 내쉴 때 긴 새벽을 지나 또 아침이 오면 조금은 웃을 수 있을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새벽 정은지 (Jeong Eun Ji)

새벽 어지러운 밤하늘에 너를 떠올려 그려보네 새벽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Hmm 할 수 없네 오늘은 바쁘게 흘러만 가네요 내일도 빠르게 지나버리겠죠 또각또각 걸어가는 너의 발자국 나도 같이 걸어가는데 똑딱똑딱 시계 소리 커져가는 밤 너와 같이 잠에 들고파 새벽 별이 쏟아지는 하늘에 널 그리며 불러보네 새벽 보고 싶어 불러보아도

새벽 유희열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내일...

새벽 조권

조용한 빈 의자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잘 지내니 넌 잘 지내니 괜히 혼잣말을 하고 고개를 떨군다 새벽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든 것처럼 내 마음도 점점 너로 가득 차올라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텅 빈 내 마음을 온통 너로 채운다 새벽노을이 참 너처럼 예뻐 내 가슴속에 번진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매일 밤 찾아오는 저 하늘에 ...

새벽 윤종신

새벽 - 김진태 작사 김진태 작곡 난 오늘도 그대가 보고싶어 조용히 눈을 감고 침대에 앉아보네 손을 뻗어 보면 우스운 소리내는 귀여운 고릴라 인형 두손에 꼭 쥐어지네 시간은 밤갈색 이밤 이 시간은 찬커피 내음과 함께 새벽 안개속으로 온동네 골목을 헤매는 내마음 아침은 오는데 왠지 허전해 조용한 음악 내곁에 평온하게 그리움으로

새벽 김준남

종일 내린 빗줄기에 젖은 새벽 언제 그랬냐는 듯 별은 밝고 바쁜 일상속에 지친 내 마음은 언제 그랬냐는 듯 마음을 적시네 밀려오는 막연함도 걱정도 그리고 또 불안도 이제는 일상인 걸 새벽 이 즈음의 시간은 날 잠 못들게 해 떠오르는 많은 생각 하나 둘 떠나보내고 남루한 내 모습 언젠간 나아질 날을 생각해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

새벽 스커리피 (ScaryP)

(verse.1) 잠이들지 않는 새벽 향연빛 도시 이 길을 걸어가며 생각하네 왠지 어릴적 꿈꿔왔던 내 이상과 현실 오늘도 꿈을꾸며 또 현재를 직시 하지만 남은 것이란건 종이 한장 찢겨진 종이위에 글을 적다 한참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 가슴이 벅차 순수했던 모습이 내 머리로 가득차 철이 없던 어린 나이에 기억으로만 지금 내 모습을 감추려 노력했지만

새벽 Various Artists

노래 : 김용수 아무 약속도 없이 하나 둘 밤거리로 몰려드는 사람들 지하로 숨어 버린 술집에 밤새도록 취한 사람들 맥주가 미지근해질 때까지 마음 속 불이 꺼질 때까지 파란 먼지와 연기 속에 어쩔 줄 모르며 춤추네 모두들 춤추네 미쳐 버려 좋은 사람들 춤추네 온몸을 다 던져 버리며 자유를 찾아 춤추네 아무 약속도 없이 하나 둘 어딘 가로 떠나가는 사람...

새벽 윤종신

새벽 - 김진태 작사 김진태 작곡 난 오늘도 그대가 보고싶어 조용히 눈을 감고 침대에 앉아보네 손을 뻗어 보면 우스운 소리내는 귀여운 고릴라 인형 두손에 꼭 쥐어지네 시간은 밤갈색 이밤 이 시간은 찬커피 내음과 함께 새벽 안개속으로 온동네 골목을 헤매는 내마음 아침은 오는데 왠지 허전해 조용한 음악 내곁에 평온하게 그리움으로

새벽 소영이 [\'15 저기요 (EP)]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는 건...

새벽 수와진

새벽아침 난 나는 불꽃이 되어 대지 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 너의 입술이 나를 적실 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불꽃이 되어 대지 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간주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새벽 (콧등위에타투님 희망곡)소영이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