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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지나 봄(Inst.) 수정

힘들게 그댈 찾아 왔잖아요 하지만 무심한 건 여전히 그대가 내게 보여준 그 미소를 기억하죠 잊을 수 없는 걸요 때론 헤매이고 때론 눈물 흘리며 내가 찾은 사랑   You're light of my life 그댄 내게 손을 잡아줘도 상냥해 정말 고마워요 You're light of my life 그댄 내게 나를 안아줘도 그 포근함에 겨울

겨울 지나 봄 수정

그대가 내게 보여 준 그 미소를 기억하죠 잊을 수 없는걸요 때론 해매 이고 때론 눈물 흘리며 내가 찾은 사랑 You Light Up My Life 그대 내게 (따뜻하게 웃으며) 손을 잡아 주던 그 상냥함 정말 고마워요 You Light Up My Life 그대 내게 (수줍게 고백하며) 나를 안아 주던 그 포근함에 겨울

겨울 지나 봄* 수정

무심한 건 여전히 그대가 내게 보여준 그 미소를 기억하죠 잊을 수 없는 걸요 때론 헤매이고 떄론 눈물 흘리며 내가 찾은 사랑 You \'re light of my life 그댄 내게 손을 잡아주던 그 상냥함 정말 고마워요 You \'re light of my life 그댄내게 나를 안아주던 그포근 함에 거울 지나

겨울 지나 봄 (MR) 수정

힘들게 그댈 찾아 왔잖아요 하지만 무심한 건 여전히 그대가 내게 보여 준 그 미소를 기억하죠 잊을 수 없는걸요 때론 헤매이고 때론 눈물 흘리며 내가 찾은 사랑 You Light Up My Life 그대 내게 따뜻하게 웃으며 손을 잡아 주던 그 상냥함 정말 고마워요 You Light Up My Life 그대 내게 수줍게 고백하며 나를 안아 주던 그 포근함에 겨울

겨울..그다음 봄 (Inst.) 로시(Rothy)

쿵 넘어지면 그대로 누워버리고 하늘을 봐 덕분에 별들을 보네 아픈 것도 잊네 혹 비가 내려 온몸이 젖어버리면 난 춤을 춰 도망갈 이유가 없어 언젠가는 그쳐 이 세상의 간단한 순서처럼 겨울..

겨울 봄 타씨(Tasi)/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겨울 봄 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겨울 봄 타씨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봄 (Inst.) 서희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 지나 봄 (After Winter) 하이큐티(HI CUTIE)

이번 겨울엔 아마도 그리 춥진 않아 흰눈송이가 떨어진대도 세상을 덮은 어둠이 웅크린 밤 겨울 안에 난 웃고있을래 이렇게 추워도 내 맘은 한결같아 아마 나의 겨울은 이미 지나간거야 겨울 지나 또 다시 졌던 꽃도 필테니 겨울 지나 또 다시 Gonna be fine 봄을 따라 난 또 다시 졌던 꽃을 필테니 겨울 지나 또 다시 Gonna

봄 (Inst.) 엘 제이

햇살 부서지는 아름다운 숨이 살아나는 따스하게 흘러가는 저 바람들도 안녕 인사를 하네 내게 속삭이네 사랑 가득 담긴 손이 고운 그대 마음 담긴 하얀 포근하게 내게 안겨오는 그대 몸짓에 조용히 미소짓네 하늘을 날아가네 나는 구름 위를 날아다니네 따스한 그댈 한아름 안고서 이렇게도 아름다운 봄이라는

네가 없는 계절 어영부영호영

여름은 너에게는 어땠니 한여름 내리쬐는 태양처럼 한겨울 밤 부는 바람처럼 여름엔 더 뜨겁게 겨울엔 더 차갑게 청개구리 같던 나 그런 너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혼자 뒤늦게 그때를 후회하고 있지 나는 이렇게 몇 번의 계절 지나도 여전히 너를 잊지 못하네 나는 너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뒤늦게 그때를 후회하고 있지 다시 몇 번의 계절 지나야 나는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너와, 사계절 (Feat. 문빛) 스무살

햇살이 가득한 날 너와 둘이 걷다가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끼고 벤치에 앉아 서로를 기대며 하늘에 우리의 기대를 담아 바라보며 시간이 멈추기를 언젠가 어느새 여름이 찾아오면 너와 시원한 카페에 앉아 서로의 커피를 나눠 마시며 웃는 모습 이런저런 모습 가까이 하면서 여름 가을 겨울 우리가 함께한 우리가 함께할 여름 가을 겨울 지나

우연히 봄 (Inst.) 로꼬, 유주 (여자친구)

따라 불러보아요~ ♪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우연히 봄 (Inst.) 로꼬, 유주 (YUJU)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방탄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 번 보는 것도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Over You (지난 봄) 마이틴 (MYTEEN)

내가 사랑을 했다 해도 이제는 It\'s done 머릿속에 보물 1호가 돼버린 휴대폰 안에 남아 있는 맨 위에 사진앨범 난 말이야 저 빛이 참 싫단 말이야 널 닮은 햇살은 추워 그깟 봄이 뭐라고 왜 내 맘을 흔들어 나는 아직까지 한 겨울인데 그깟 꽃이 뭐라고 왜 넌 대못질인데 나는 네가 떠난 이 봄이 싫은데 It\'s over you

봄타령 (Inst.) 양빛나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야 할 3월이 왔는데 눈이 왜 내리냐며 폭설이 웬말이냐며 원래 겨울이 이렇게 길었었는지 얼추 다섯 달은 되는 것 같아 겨울 겨울 황사 그리고 여름 사이에 봄은 언제 오냐며 올해 안에 오기는 할 거냐며 올 봄을 기다리며 질러 둔 원피스들 벌써 다섯 개는 쌓여 있는데

조덕환

기나긴 겨울 지나 새봄이 내 눈앞에 꽃들은 화사한 색동옷 입고 노랑나비도 춤추네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 사이로 사랑이 가득 내 마음도 따라 푸르름에 희망이 샘솟는다 눈보라 치던 계절은 온데 간데없이 사라지고 새들의 합창과 함께 날갯짓하는 모습 저 하늘 아래 산과 들 초원엔 초록빛 물결들이 푸르른 생명의 숨소리 온 세상에 눈보라 치던 계절은

두 번째 크리스마스 수정

its time to christmas 처음 맞는 겨울 그리고 첫눈 이유 가득했던 날뿐이었지 음 그랬지 its time to christmas 두 번째 겨울 따뜻한 계절들을 또 보내고서 보는 호호 추워하는 넌 여전히 사랑스러운 걸 함께 맞는 눈이 녹아 옷깃에 스며들면 오늘을 담아 가는 거겠죠 뒤를 돌면 함께 남긴 발자국들이 우리 소복한 흔적이겠죠 its time

문득병メ。수정 에일리(Ailee)

됐더라 나도 모르게 시간을 세고 있었네 아무렇지 않은 것 같다가 밥을 먹다가 잠을 자다가 불쑥 니가 떠올라 문득병에 나 걸린 것처럼 이젠 너는 없잖아 널 그리워도 해볼게 네 생각 좀 더 해볼게 한 번쯤 두 번쯤 못할 건 없잖아 나 혼자 울어도 볼게 아픈 건 나니까 병 같지도 않은 병에 나 힘들진 않아 괜찮을 거야

봄 여름 가을 그리고...(59514) (MR) 금영노래방

한 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 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 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그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어 여름 가고 가을

겨울인듯 추워 (Inst.) 왁스

째깍 째깍 시간은 가는데 나 혼자 멈춰 있나 왜 저녁이 오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끝나가고 깜빡 깜빡 가로등 켜질 때 가슴이 먹먹할까 왜 밤은 또 찾아오고 이렇게 오늘도 니 생각 겨울인 듯 아직 난 추워 내 계절은 다 겨울 같아 나만 여름 가을이 느껴지지가 않아 니가 떠난 그 뒤로 사랑은 왜 하면 할 수록 어려울까 얼마나 연습해야 쉬울까

돌아, 봄 강훈민

겨울 지나 새봄을 만나고, 얼어있던 내 하루는 싹을 틔우네 너를 만나 포근했던 쯤엔 설레이던 봄꽃들이 날리곤 했어 꽃 피우던, 우거지던 그때 찰랑였던 그땔 기억할게 돌아가지 못할 함께였던 몰래 숨겨놓았던 그리움 비어있는 하루도 너와 걷던 기억도 그때 그 향기와 부서진 나를 만들고 너와 나의 기억은 갈 곳을 잃은 채로 우두커니 우릴 그린 채 남은 겨울의 널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엠블랙

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그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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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그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엠블랙

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그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MBLAQ

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그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엠블랙(MBLAQ)

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그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엠블랙 (MBLAQ)

한번쯤은 널 마주치길 바랬어 우연이라는 게 한번쯤은 내 앞에 너를 데려다 주길 Tell me why 아직도 너를 닮은 뒷모습에 멈춰서 Pass me why 추억이 돼 버린 그 길을 따라 나를 찾아와 여름 가고 가을 온 듯한데 어느 새 겨울 너 없는 거 말곤 다 그대로 변한 게 없는 이 겨울 금방 잊을 것처럼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어

시절 전구성

지는 낙엽 또 겨울 지나 어쩌다보니 여름 아 더워 비운 다음 채운 글 맘에 안 들어 버려 다시 쓰고나서 후회 가득 내 음악들은 어쩌면 나를 더 멀리 보내 돌아 오지 못할 만큼 지는 낙엽 또 겨울 지나 어쩌다보니 여름 아 더워 시험해 나의 모든 걸 cant stop till i die 날 못믿어서 잘못 보낸 문자 속에 담긴 말은 어쩌면 진솔해 이제와서

겨울..그다음 봄 로시

쿵 넘어지면 그대로 누워버리고 하늘을 봐 덕분에 별들을 보네 아픈 것도 잊네 혹 비가 내려 온몸이 젖어버리면 난 춤을 춰 도망갈 이유가 없어 언젠가는 그쳐 이 세상의 간단한 순서처럼 겨울..

겨울..그다음 봄 로시(Rothy)

쿵 넘어지면 그대로 누워버리고 하늘을 봐 덕분에 별들을 보네 아픈 것도 잊네 혹 비가 내려 온몸이 젖어버리면 난 춤을 춰 도망갈 이유가 없어 언젠가는 그쳐 이 세상의 간단한 순서처럼 겨울..

겨울 속에서(Inst.) 챈니

이 밤 겨울이 서리던 새벽 마음속 간직한 그날 꺼내본다 내 안에 함께한 그날의 그림 담겨져있어 음 머물러져 더 이상 지워지지 않아 그 순간이 나를 가득 채워 그리워서 바래진 추억이 차가워서 말하지 못했어 마음에 남아서 그리워서 너와의 추억이 따뜻해서 너를 품에 안고 떠나지 못해 그 쓸쓸히 기다린 겨울 너만이 들어올 공간 채워져가 내 안에 들어온 향기가

흐른다 (Feat. 서연) 수정

슬픔을 참을 때 심장이 조여오는 이 기분 세상과 다른 땅 위에 내 감정 한 부분 파내니 물웅덩이가 고여온다 가슴이 아려오는 이 눈물이 내 맘을 지나 깊게 파인 내 가슴으로 그 가슴에 흘러가는 이 눈물이 아파져오는 그런 날 그대에게 눈물이 흐른다 너에 눈에서 살고 있던 그 감정이 흐른다 나의 맘에 모여있던 그 감정이다 세상과 다른 눈 세상과 다른 마음으로 우린

9월의 봄 울랄라세션

꿈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아 다가와 눈 감아도 보이는 너라서 숨결에 머금은 바람 나의 모든 순간에 머물러줄 유일한 사람 흔들리는 고민 속에 헤메이던 그날에 우린 참 많이 어렸어 가까운 너의 숨소리 이렇게 그대와 깊은 눈을 맞추고 행복하도록 다시 봄이 오고 가을 지나 바람 불어도 세상 어디라도 그댈 위한 나일 거라고 포갠 두 손 위로

다시, 봄 (Prod. Jony) 탑현

언제부터 시간은 나를 스쳐가 고장 난 시계 속에 난 갇혀 있어 오지 않았으면 한 계절은 벌써 찾아와 다시 너를 그려본다 하루는 네가 불어와 널 보낸 그날 밤처럼 코끝을 스치는 네 향기를 싣고 이 계절은 다시 돌아와 또 나에게 너를 데려와 지우려 할수록 점점 더 선명해져 시간 지나 겨울 끝에 다시 봄이 돌아오면 그때는 너를 보내줄 수 있을까

그 겨울은 봄 솔가와 이란

언젠가 함께 했던 그리운 사람들 그리울 대로 그리운 밤 별 헤이던 차가운 밤 달이 눈부셔 하얗게 쌓인 눈길 위에 너의 안녕을 묻는다 꽁꽁 언 손 포개어 잡던 그날의 우리 그리울 대로 그리운 밤 별 헤이던 차가운 밤 눈빛 눈부셔 내가 찾아갈게 내 안의 나를 보내고 난 뒤 비로소 부르는 그대의 이름 서로가 기대 물들어 머물러 있어야 하는 시간 속에 겨울

여름가을겨울 지나 다시 여름이었으면2(feat. mback) 꼬마견

벚꽃이 떨어지는 봄이 찾아올때면 그녀가 기억나 만나고 헤어지던 계절 행복하고 슬펐던 계절 여름 가을 겨울 지나 봄이 올때면 매년 생각날거같아요 여름 가을 겨울 지나 다시 봄없이 여름이었으면 벚꽃도 피지도 지지도 않을텐데 그러면 생각나지 않을텐데 문득 떠오르는 그녀 생각에 추운겨울도 봄이 되고 다가올 기억만 머릿속에서 지워졌으면 다 잊혀졌으면 지우려 해도

나의사랑 수정 조정석

바라보지 말아야지 하루종일 생각했지만 그예쁜 두눈을 바라보면 다른 생각은 할수가 없어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루종일 생각했지만 그웃음 소리를 생각하면 다른 생각은 할수가 없어 책을 펼지면 떠오르는 하얀얼굴 길을 걸으면 온통 그 뒷모습 눈을 감으면 보이는 환한미소 눈을 떠보면 어느새 사라져 조금만더 기다릴까 잠시후면 지나 갈텐데 난 그냥

우연히 봄 (Acoustic Ver.) (Inst.) 로꼬, 유주 (여자친구)

따라 불러보아요~ ♪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우연히 봄 (Acoustic Ver.) (Inst.) 로꼬, 유주 (YUJU)

우연히 내게 오나봐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다르게 니 눈을 피해 고개를

사계절을 닮은(inst) 김안녕

처음 느껴본 맘이야 지금 네가 또 생각나 왜 이런걸까 나도 잘 모르겠지만 요즘 따라 점점 네가 조금 신경 쓰이나 봐 너도 같은 맘일까 궁금해 조금씩 알 것 같은 내 맘 네 앞에만 있으면 자꾸 떨리는 내 맘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해 흔한 사랑 고백은 부족해서 밤새 준비한 말을 전할게 너는 내게 따스한 햇살 같아 여름 바다보다 상큼한 너와 함께 바라보는 하늘조차

사계절 조항권

겨울이 지나 봄은 찾아왔지만 난 겨울에 있어 네가 없는 봄이 나는 의미 없어 계절이 지나 꽃들은 피었지만 나는 눈이 내려 너 없는 봄이 나는 싫어 되찾아줘 잃어버린 봄을 지나 여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12월에 나는 너를 찾고 있어 언제나 네 번의 계절 그 어떤 계절도 싫어 너 없는 난 겨울에 머물러 여름 지나 가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계절을 바꿔줄

벚꽃이 제일 싫어 (Inst.) From 2020

여름 가을 겨울 제일 무서운 건 시작과 상관없이 나의 모든 끝은 봄에 있었기에 따가운 이별이 맘속에 굴러다녀 그래 제일 무서운 건 솔직히 말할게 난 네가 젤 싫어 어쩌다 벚꽃 같은 걸로 기억에 남아서 할 거면 황사나 알러지를 해 찬바람 끝에 완전히 미워하게 벚꽃이 흩날려 (너가 흐드러져) 개나리가 보여 (그럼 네가 또 보여) 꽃이란 꽃 봄의

매일이 크리스마스 마리슈

고요한 날 오 거룩한 날 일 년 내내 기다려온 설레는 맘 오늘을 좋아해 난 일찍부터 눈을 떴어 비가 와도 또 눈이 와도 항상 난 크리스마스를 살고 있었어 이런 내 하루를 꼭 너에게 주고 싶어 매일이 매일이 메리 크리스마스 데이 오늘의 마음을 꼭 간직할게 겨울 지나 , 여름이고 또 가을이어도 너와 난 매일이 크리스마스 데이 거리마다

봄봄 (Vocal. 주니카) 지구별 부안구

겨울 지나 봄이 오면 할일을 하지 머리 감기, 빗질 하기 또, 음 뭐 하지?

마지막 봄 (Feat. 김나연) 초콜릿 노트(Chocolate Note)

다 잊으려고 널 떠나버렸지 스쳐 지나가는 추억으로 남아서 마음 한편 묻어둔 너의 자리가 보여 행복한 너와의 기억이 녹아내리네 너의 향기가 나에게 남아 너의 온기가 나에게 남아 언젠가는 잊을거라고 믿었었지만 그 마지막 가을 지나 겨울 돌고도는 시간 속에서 우린 행복했을까 하루 종일 너의 생각속에 갖혀 스쳐 지나가는 추억으로 만들어

맨날이래 (Inst.) 9초

여름 가을겨울 지나갔네 도대체 뭘하고 살았는지 아침에 출근하고 돌아와보니 일년이 훅갔네 어이없어 왠지 난 그냥 벌써 괴로워지는 내일 왠지 난 싫어 쳇바퀴 돌듯도는 세상 일년을 기다린내 휴가가 있잖아 마음 한구석으로 날 위로하지만 매일 또 봐야 하는 상사가 있잖아 보기도 싫어 기분 나빠 여름 가을 겨울 그중에서 가장을 뽑으라면 여름 방안에서 누워있는게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봄날의 풀 내음 사이로 햇살은 내게로 다가와 가진게 없어도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오늘도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