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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란스런 밤 숨의숲

혼자였던 그 밤은 영원처럼 길었어 함께였던 그 밤은 순간처럼 짧았지 꿈속에서도 만나 함께 하자고 했지 우린 함께였었지 나는 너의 품속에 잔뜩 파고 들었어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무서웠던 꿈 뒤에 나의 행복했던 꿈 속에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소란스런 이 밤에 나의 어지러운 이 밤에

나의 소란스런 밤 (Album Ver.) 숨의숲

혼자였던 그 밤은 영원처럼 길었어 함께였던 그 밤은 순간처럼 짧았지 꿈속에서도 만나 함께 하자고 했지 우린 함께였었지 나는 너의 품속에 잔뜩 파고 들었어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무서웠던 꿈 뒤에 나의 행복했던 꿈 속에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소란스런 이 밤에 나의 어지러운 이 밤에 곁에 있어서

나의 우주 숨의숲

그 날 그게 난 참 좋았었나봐 살며시 내 이름 불러줬잖아 너의 입에서 나온 내 이름은 조금 다른 색을 지닌 것 같아 나의 우주 나의 우주 한없이 어두웠던 그 날의 너만을 기다리던 그 때의 난 한없이 투명했던 너의 미소와 처음 입 맞췄던 우리의 방 거긴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와 너의 한 낮 그리고 모두가

나의 우주 (Album Ver.) 숨의숲

그 날 그게 난 참 좋았었나봐 살며시 내 이름 불러줬잖아 너의 입에서 나온 내 이름은 조금 다른 색을 지닌 것 같아 나의 우주 나의 우주 한없이 어두웠던 그 날의 너만을 기다리던 그 때의 난 한없이 투명했던 너의 미소와 처음 입 맞췄던 우리의 방 거긴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와 너의 한 낮 그리고 모두가

Good night, a little star 숨의숲 /숨의숲 

잠은 오지 않고 도시의 불빛에 잠을 잃은 책은 마지막 장 무거운 이불에 가라앉는 Good night, a little star Good night, a little star 별처럼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반짝여 Good night, a little star Good night, a little star 밤처럼 어두운 기억들

숲으로 가자 숨의숲/숨의숲

그래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나의 숲으로 가자 소리 내어 울어도 좋아 너의 마음을 여기 두고 가 넌 내게 말했지 너와 언젠가 저 멀리 가고 싶어 그 땐 웃어 넘겼지만 계속 그 말이 내 마음에 걸렸어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Good night, a little star 숨의숲

잠은 오지 않고 도시의 불빛에 잠을 잃은 책은 마지막 장 무거운 이불에 가라앉는 Good night, a little star Good night, a little star 별처럼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반짝여 Good night, a little star Good night, a little star 밤처럼 어두운 기억들

밤도 잠든 시간 숨의숲

잠들 수 없는 어찌할 수 없어 그저 너를 떠올리곤 해 그리움 아니면 미련 그 어디 쯤에 놓을 수 없는 내 마음이 있어 밤도 잠든 시간 너에 대한 마음이 깨어나는 시간 밤도 잠든 시간 너를 향한 마음이 깨어나는 시간 밤도 잠든 시간 너에 대한 마음이 깨어나는 시간 밤도 잠든 시간 너를 향한 마음이 깨어나는 시간 잠들

숲으로 가자* 숨의숲

그래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나의 숲으로 가자 소리 내어 울어도 좋아 너의 마음을 여기 두고 가 넌 내게 말했지 너와 언젠가 저 멀리 가고 싶어 그 땐 웃어 넘겼지만 계속 그 말이 내 마음에 걸렸어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숲으로 가자 숨의숲

그래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나의 숲으로 가자 소리 내어 울어도 좋아 너의 마음을 여기 두고 가 넌 내게 말했지 너와 언젠가 저 멀리 가고 싶어 그 땐 웃어 넘겼지만 계속 그 말이 내 마음에 걸렸어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고마워, 너에겐 숨의숲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고마워너에겐 숨의숲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고마워, 너에겐 (Album ver.) 숨의숲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숨의숲

숨 한참을 바라보다 숨 나도 모르게 새어나오던 끊어질 듯 가빠지는 나의 숨 짙어지는 너에 대한 그리움 숨 한참을 달린 후에 널 다시 만나고 내뱉었던 안도의 눈부시게 흩날리던 나의 숨 부서지는 너에 대한 그리움 눈부시게 흩날리던 나의 숨 부서지는 너에 대한 그리움

묻지 않을래 숨의숲

가끔 너의 기억속에 누가 있는지 알고 싶었어 지금 너의 마음속에 내가 있는지 알고 싶었어 묻지 않을래 파헤치고 싶진 않아 애써 감춰놓은 너의 마음속 그 일부를 묻지 않을래 더 흔들고 싶진 않아 겨우 덮어놓은 너의 기억속 네 일부를 묻지 않을래 더 묻지 않을래 가끔 나의 기억속에 누가 있는지 알고 싶었어 지금 나의

너와의 기억 숨의숲/숨의숲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 지고 지워 지는 기억들 어느 날 문득 쉽게 불현듯 문득 쉽게 고갤 들어 날 흔드는 기억들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내가 널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날 좋아하면 좋겠어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 지고 지워 지는 너와의 기억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나의 소란스런 밤 forest of breath

혼자였던 그 밤은 영원처럼 길었어 함께였던 그 밤은 순간처럼 짧았지 꿈속에서도 만나 함께 하자고 했지 우린 함께였었지 나는 너의 품속에 잔뜩 파고 들었어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무서웠던 꿈 뒤에 나의 행복했던 꿈 속에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소란스런 이 밤에 나의 어지러운 이 밤에

말할 수 없었어 숨의숲

거리에 많은 사람들 그 속에 아는 얼굴도 있어 멈춰진 시간을 건너 난 너의 숨을 찾고 있었어 거리에 스쳐가는 사람들 그 속에 너가 있었어 멈춰진 시간을 건너 난 너의 손을 잡았다 놓아 말할 수 없었어 부를 수 없었어 흘러가는 사람 속에서 흘러가는 바람에 섞여 말할 수 없었어 잡을 수 없었어 멈출 수 없었어 흘러가는 사람 속에 널 흘러가는 바람 속에...

마중 나갈게 숨의숲

?마중 나갈게 너가 온다면 기다릴게 나 너가 온다면 벌써부터 난 행복해지고 있어 마중 나갈게 너가 온다면 마음은 항상 거기 있었어 이미 나 행복이었어 처음 본 순간부터 그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들어 마중 나갈게 너가 온다면 기다릴게 나 너가 온다면 벌써부터 난 행복해지고 있어 마중 나갈게 너가 온다면 마음은 항상 거기 있었어 이미 나 행복이었어 처...

밤이 내린다 (Guitar Feat. 유현종) 숨의숲

오늘도 이렇게 밤이 내려와 내 곁에 너를 불러오네 가만히 있어주는 것뿐인데 그 자체로 너무나 위안이 돼 The night had come 조용히 너가 내려와 The night had come 그렇게 너를 만나 The night had come 이 밤이 끝이 아니길 The night had come…

10-1=0 숨의숲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말하지 넌 그러지 않으면 안될까 아홉을 모두 보라는 게 아니고 내 안에 다른 하나도 봐주면 좋겠어 너의 마음에 들지 않는 하나 때문에 너무 차갑게 마음을 닫아 버리니까 나는 그게 참 두려워 나는 그게 참 무서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말하지 넌 그러지 않으면 안될까 아홉을 모두 보라는 게 아니고 내 안에 다른 하나라도 ...

너와의 기억 숨의숲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 지고 지워 지는 기억들 어느 날 문득 쉽게 불현듯 문득 쉽게 고갤 들어 날 흔드는 기억들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내가 널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날 좋아하면 좋겠어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 지고 지워 지는 너와의 기억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이러면 어떨까 숨의숲

지난 꿈에 네가 나왔어 그 말을 차마 할 수 없는 건 너의 꿈에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잠에서 깨어났을 때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했던 네 품에서 쉬고 싶은데 이러면 어떨까 일 년에 단 하루 서로 같은 시간에 잠들어 있다면 들꽃 가득한 꿈에서 만날 수 있는 그런 날 이러면 어떨까 이러면 어떨까 이러면 어떨까 일 년에 단 하루 서로 ...

낙엽을 닮은 숨의숲

낙엽을 닮은 너의 눈동자를 나는 정말 정말 좋아했었어 가을을 닮은 너의 목소리를 나는 아직 아직 잊지 못했어 같이 걸으면서 들었던 낙엽 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오는 것만 같아 함께 앉아 있던 좁다란 나무 벤치엔 너의 온기가 남아있는 것만 같아 낙엽을 닮은 너의 눈동자를 나는 정말 정말 좋아했었어 가을을 닮은 너의 목소리를 나는 아직 아직 잊지 못했어

너에게만 있는 너 숨의숲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게 했어 널 사랑하게 했어 너에게만 있는 날 설레게 만드는 나만의 너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게 했어 ...

10-1=0 (Album Ver.) 숨의숲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말하지 넌 그러지 않으면 안 될까 아홉을 모두 보라는 게 아니고 내 안의 다른 하나도 봐 주면 좋겠어 너의 마음에 들지 않는 하나 때문에 너무 차갑게 마음을 닫아 버리니까 나는 그게 참 두려워 난 그게 참 무서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말하지 넌 그러지 않으면 안 될까 아홉을 모두 보라는 게 아니고 내 안의 다른 하나라도 봐 ...

너와의 기억 (Album Ver.) 숨의숲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지고 지워지는 기억들 어느 날 문득 쉽게 불현듯 문득 쉽게 고갤 들어 날 흔드는 기억들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내가 널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날 좋아하면 좋겠어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지고 지워지는 너와의 기억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내가 널 좋아...

낙엽을 닮은 (Album Ver.) 숨의숲

?낙엽을 닮은 너의 눈동자를 나는 정말 정말 좋아했었어 가을을 닮은 너의 목소리를 나는 아직 아직 잊지 못했어 같이 걸으면서 들었던 낙엽 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오는 것만 같아 함께 앉아 있던 좁다란 나무 벤치엔 너의 온기가 남아 있는 것만 같아 낙엽을 닮은 너의 눈동자를 나는 정말 정말 좋아했었어 가을을 닮은 너의 목소리를 나는 아직 아직 잊지 못했어...

밤이 내린다 (Guitar. 유현종) 숨의숲

오늘도 이렇게 밤이 내려와 내 곁에 너를 불러오네 가만히 있어주는 것뿐인데 그 자체로 너무나 위안이 돼 The night had come 조용히 너가 내려와 The night had come 그렇게 너를 만나 The night had come 이 밤이 끝이 아니길 The night had come…

너에게만 있는 너 (Album Ver.) 숨의숲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게 했어 널 사랑하게 했어 너에게만 있는 날 설레게 만드는 나만의 너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게 했어 ...

너에게만 있는 너 (Piano Ver.) 숨의숲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게 했어 널 사랑하게 했어 너에게만 있는 날 설레게 만드는 나만의 너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

나비 멜로디 숨의숲

늘 난 아닌 척 흥얼흥얼 네 뒤에서 널 향해 흥얼대네 그 땐 내 마음 몰래 넣어 모르는 척 널 향해 불러보네 멜로디 멜로디 착각에 빠진 채 헤매이는 내 멜로디 멜로디 멜로디 길 잃은 채 내게 울먹이는 내 멜로디 끝내 부서진 음표들이 이젠 날 보곤 칭얼대네 미안 내 마음 짐을 지고 미안 부서진 채 흩어지네 멜로디 멜로디 착각에 빠진 채 헤매이는 ...

다행 숨의숲

혼자서는 울먹이진 않게 되어서 이유 없는 한숨이 늘진 않아서 거울 속 나 생각보단 안쓰럽진 않아서 모든 일에 무기력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괜한 기대심에 한숨이 늘진 않아서 뻔한 거짓말에 울먹이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꿈길 숨의숲

오늘은 너를 꿈꿨어 넌 그렇게 내게로 왔어 꿈길 밖엔 길이 없어서 오늘도 너를 꿈꿨어 넌 행복해 내겐 넌 행복해 내겐 깨있지 않은 시간이 깨있는 시간들 보다 더 행복해 내겐 더 행복해 내겐 더 행복해 내겐 더 행복해 내겐

나를 보내줘 숨의숲

나를 보내줘 나를 보내줄래 너의 생각 속으로 너의 마음 속으로 나를 보내줘 나를 보내줄래 너의 생각 속으로 너의 마음 속으로 난 매일 그 시간을 살아 그 시간 속에 살다가 잠들어 깨지 않을 수 있다면 계속 너와 있을 수만 있다면 나를 보내줘 나를 보내줄래 너의 생각 속으로 너의 마음 속으로난 매일 그 시간을 살아 그 시간 속에 살다가 잠들어 깨지 않을...

YOUR NOISE (Album Ver.) 칩 앤 스위트 (Cheap.n.Sweet)

너와 나의 피할 수 없는 모든 말들로 가득차버린 우울함은 떠날 수 없는 검은 사막이 되어 부서지는 내게로 와 줘 저기 쏟아지는 아름다운 날의 노래로 멀어지는 네게로 갈게 모든 아름다운 소중한 것들 모아 넌 나의 유일한 빛나는 진실 어두운 슬쩍 반짝이는 너를 따라 소란스런 너의 방으로 선명하게 여름이 번져 잠이 드는 너와 함께 넌 나의 유일한 빛나는

별이 우는 밤 임채홍

오늘 하루도 힘겨웠나요 많은 사람속을 또 헤매였나요 지친 하루는 잠못이루겠죠 그댄 지금 무슨 생각을 하나요 괜찮아요 이제 그만 고단한 맘은 날려버려요 아무 일도 없죠 그대가 걱정하는건 다 잘될거에요 아픈 말들도 바쁜 날들도 지쳐버린 맘도 다 내려놓고서 소란스런 맘 모두 지워버리고 별이 지는 이밤 눈을 감아요 별이 우는 이밤

소란스런 꿈 임수미

어느새 조그맣게 내 안에 숨겨왔던 푸른 불빛 또 어느새 설익은 햇살처럼 일렁이는 여기 따스한 온도 한때 소란스런 꿈 그렇게 사라진 여름 쏟아져 버린 기억 한 마디에 서툰 이야기로 써냈던 말 시들어버린 그리움 한 조각에 희미해지도록 담은 영원한 편지 어느덧 소리 없이 하얗게 내려앉은 고요함이 또 어설픈 차분한 공기 속에 어렴풋이 손에 닿을 때까지 다시 몇 번의

월야열차 (Ahn Maru Remix) 모스크바서핑클럽

덜컹이던 기차는 어느새 안정을 찾아 창가 너머론 기분 좋은 떨림과 불어온 바람에 난 아무래도 좋단 생각을 해봐 달빛은 기차 안으로 스며들어 사람들은 빈공간으로 변해 분주히 상대하던 마음들이 괜히 쑥스럽기도 하지만 나 잠시만 도실 떠날게 소란스런 풍경은 모두 뒤로 한 채 흘러드는 향기를 수면제 삼아서 단잠을 청해보기도 할래 방문을 걷어차고 나선 길이 괜히

Agit TOZ (티오지)

여긴 우리의 Agit 언제든 놀러와 쏟아지는 별과 그 아래 너와 나 내일이 오기엔 아직 좀 아쉬운 꼭 우리만 아는 얘길 만들어볼까 오늘은 어떤 파도를 만났니 여기서 네가 오길 기다렸지 아껴뒀던 너만의 비밀 조금 부끄러운 그 사랑 얘기도 나에게만 말해봐 봐 뭐든 괜찮아 소란스런 하루 끝에 편히 기댈 곳 오래도록 머물다 가 여긴 우리의 Agit 언제든 놀러와

Beyond the Moonlight 은유

칙칙한 빌딩 사이 사이 빛나는 알록달록한 Skyline 따라가볼래 I’m curious 반짝이는 저 달의 뒤편 Far away Beyond the Moonlight 나만 아는 상상으로 물드는 보랏빛 피어나는 그 순간 펼쳐지는 꿈결같은 My memory (매일을 바래왔던 오랜 소원을 꺼내) 쏟아지는 별을 그린 나의 Melody (두근거림을 담아 부르는

숲으로 가자 숨의숲 [\'15 숲으로 가자]

그래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나의 숲으로 가자 소리 내어 울어도 좋아 너의 마음을 여기 두고 가 넌 내게 말했지 너와 언젠가 저 멀리 가고 싶어 그 땐 웃어 넘겼지만 계속 그 말이 내 마음에 걸렸어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Citylight Millez

아른거리는 불빛이 날 너에게 데려가고 있어 지금 너가 있는 곳을 비추고 우린 달빛 아래 피어나 소란스런 거리 위에 있어도 시간이 멈춘 것 같아 City night city light 너가 하늘을 밝혀주는 것 같아 매일 아무 생각 없이 시간만 보내던 그저 의미 없는 관계들로 가득하던 놀라운 일이야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사랑하지 않는 밤 권순일 (어반자카파)

저무는 누군가의 하루 흔들리는 열차 속에 난 어딘가 공허해 어두워진 밤공기에 한 숨 뱉어보면 마주치는 내 마음과 달 하나 지나간 날들 속에 그런 밤이 있을까 말 없이 나를 사랑해주던 내가 아닌 나중에 어떤 위로 있을까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 I cannot love my self anymore 커져가는 우주 멀어지는 간격 속에 늘 그렇듯 살아가는 너와 나의

밤의 꽃 오드 트리(Odd Tree)

스-륵 창문을 열어보면 푸른하늘 붉게 피워오르는 밤의 꽃 휘- 창틈 새 스며드는 뭉근바람 코끝 느껴지는 밤의 향 그 어느 계절에, 나 어디쯤인지 알 수 없지만 소란스런 생각들도 이는 바람에 아침 안개처럼 날아가겠지 (Guitar Solo& Vocal Scat) 그 어느 계절에, 나 어디쯤인지 알 수 없지만 소란스런 생각들도

사라레 입술을깨물다

더 식어가는 하늘 바람 코 끝에 닿아 또 붉어진 두 뺨은 더욱 시려와 웅크린 너와 나의 움츠려버린 어깨 우리 살갗 위로 너무나 차가와 고요하기만 했던 한 겨울에 소란스런 종소리가 들려와 애써 가리웠던 살갗 아래 봄날은 안 올 거란 아주 오래된 착각 마주 닿은 살갗 아래 계절은 흘러가 두 손을 녹인 네 입김과 그 안에 담겨진 목소리 뜨겁게 요동친

나의 소망 한수진

처음 만든 노랠부르던 날 너는 어떤 세상을 만났니 소란스런 사람들 앞에서 너의 소망 노래할 때 조그마한 너의 모습 연약하고 부족해도 너의 뒤엔 내가 있어 응원하는 내가 있어 나의 사랑하는 자야 이제 함께 걸어가자 나의 소망을 함께 이루어가자 나의 사랑하는 자야 이제 함께 걸어가자 나의 소망을 함께하자 내가 만약 구름 위에 올라 간다면 구름 솜사탕을 먹어 볼

달의 바다 (Feat. u32) tokomodo

떨리는 그대 손에 접어둔 울음 어딘가 어색하게 웃어 보이곤 해 손끝으로 별자릴 그려도 길을 헤메이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 이 순간들에 우리는 함께 울었건만 지도엔 없는 계절을 찾아 그저 식어가고 우리 또 같이 두 손을 잡고서 건너온 수많은 하루들 그리도 바라던 추억들을 훔치며 빠져들어 가 어찌 돼도 좋은 이 소란스런 꿈속에서 나의 눈을 마주 보며

미드나잇 신데렐라 (Midnight Cinderella)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

술에 취한 달빛 조차 몹시 흔들대는 안경쓰고 온 요조숙녀들도 흔들대는 12시가 넘었어요 엄마한테 혼나 집에 가야해요 안돼요 돼요 돼요 돼요 오늘밤은 It's okay All right! cuz It's Rock 'n Roll Parties. All Night!

우주로 가는 길 잔잔

소란스런 부슬비 눈을 뜬 아침 그 누구도 이해 하기 힘들었던 거짓말 한마디에 한달음 달려오던 발걸음 때론 아니 자주 기댈 수 있었다고 오늘같이 시린 어깨 기대고 싶은 모두들 나처럼 잠 못 이루지 않을까 불어버린 빚만큼 고마웠던 마음만 짊어지게 하고 왜 그리 먼 곳으로 가는 길 외롭지 않도록 언제나 마음속에 꿈속에서라도 좋으니 그 동네는 어떤지 당신이 말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