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참회록 (With 강고은) 스와뉴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이다지도 욕될까.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 때 그 젊은 나이에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

쉽게 쓰여진 시 (With 강고은) 스와뉴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은 남의 나라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를 적어 볼까.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대학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부끄러운...

서시 (With 송다희) 스와뉴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밤에도 별이 스치운다

자화상 (With 윤진웅) 스와뉴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파아란 바람이 불고가을이 있습니다.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 집니다.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

새로운길 (With 신현묵) 스와뉴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나의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창공 (With 최우성) 스와뉴

그 여름날 열정의 포플러는 오려는 창공의 푸른 젖가슴을 어루만지려 팔을 펼쳐 흔들거렸다. 끓는 태양 그늘 좁다란 지점 에서 천막 같은 하늘 밑에서 떠들던, 소나기 그리고 번개를, 춤추는 구름을 이끌고 남방으로 도망하고, 높다랗게 창공은 한 폭으로 가지 위에 퍼지고 둥근 달과 기러기를 불러왔다. 푸르른 어린 마음이 이상에 타고. 그의 동경의 날 가을에 조락의 눈물을 비웃다.

별 헤는 밤 (With 김지철) 스와뉴

계절이 지나간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가슴속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이요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어머니.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아름다운 ...

참회록 문예은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내게 이다지도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 이십사년 일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참회록을 써야한다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내게 이다...

참회록 윤형주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遺物)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 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는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 ...

참회록 옥탑방 천사들

수없는 날들이 나에게 주어졌지만 이제 와 돌아보니 모두 허무함뿐이라 수많은 재물들 부귀 권세도 어느 것 하나 나에게 행복을 주지 못해 이제야 후회하여 용서 비오니 불쌍한 이 몸을 주여 용서하소서 수없는 많은 사람 만나고 헤어졌지만 아무도 나에게 영원한 만족 주지 못해 이 한 몸 위하여 젊음 바쳐도 어느 것 하나 나에게 참기쁨 주지 못해 이제야 돌아와 ...

참회록 Various Artists

수없는 날들이 나에게 주어졌지만~이제와 돌아보니 모두 허무함 뿐이라~수많은 제물들 부귀권세도~어느것 하나 나에게 행복을 주지못해~이제와 후회하여 용서비오니~불쌍한 이 몸을 주여 용서하소서~수없는 많은 사람 만나고 헤어졌지만~아무도 나에게 영원한 만족 주지못해~이 한몸 위하여 젊음바쳐도~어느것 하나 나에게 참기쁨 주지못해~이제야 돌아와 엎드리오니~부끄런...

참회록 진채밴드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가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만 이십사년 일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한다.그 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손바닥으...

참회록 김현성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이다지도 욕될까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한 줄에 줄이자한 줄에 줄이자만 이십 사년 일 개월을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내일이나 모레나그 어느 즐거운 날에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써야 한다그때 그 젊은 나이에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닦...

참회록 아믹군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이다지도 욕될까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만 24년 1개월을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그때 그 젊은 나이에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그러면...

참회록 Take the Floor

함께한 너와 나의 시간이 어느새부서진 조각처럼 흩어져 그때는지쳤던 하루의 끝에서 서로의 온기를 나눴어따스한 달빛 우리를 감쌌고 부드러운 손길 꿈길로 이끌어변한 건 주변만이 아니었어 우리도서서히 달라지고 있었어 모르게불행한 사람이 또 다른 불행한 사람에 의지해차디찬 공기 우리를 짓눌러 곪아간 상처 아물지 못했어내게 대는 핑계 떠난 건 너였어 너였어무너지...

없어 강고은

?더 이상은 없어 더는 볼 수가 없어 날 바라보며 웃는 너의 눈빛 미소 짓는 너의 입술 만지고 싶어 손을 뻗어 내 아침을 깨우던 너의 전화 달콤하게 날 재워 주던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늘 마주 보며 웃던 니가 늘 어깨를 내 주던 니가 더 이상 없어 너 없어 난 너 없이 살 수 없어 너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널 떠나 살 수가 없어 내 가슴이 ...

꽃잎 강고은

꽃잎이 피었어요 메마른 땅속에 핀 꽃잎에 햇살과 바람 물도 주었죠 꽃잎이 피었어요 꽃잎이 활짝 폈죠 향기가 가득 퍼져 어디에 있든 그 향기 내 맘을 적셔 미소를 띄우네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꽃잎의 향기가 온 세상을 물들여 꽃잎이 활짝 폈죠 꽃잎이 시들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햇살과 바람 물도 이젠 소용없죠 꽃잎이 시들면요 라라라라라라라 ...

상수동 밤거리 강고은

라라라 랄랄라 너와함께 걷는길 라라라 랄랄라 밤바람이 참 좋다 한손엔 커피를 들고 한손엔 깎지를 끼고 뚜벅뚜벅 걷는 이길 이렇게 좋은걸 라라라 랄랄라 가로등이 비추는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기분좋은 바람이 내 팔을 스치고 알수없는 향기와 너의 따스한 체온 라라라 라라 너의 손잡고 걷는 이길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라라라 랄랄라 ...

상수동 강고은

라라라 랄랄라 너와함께 걷는길 라라라 랄랄라 밤바람이 참 좋다 한손엔 커피를 들고 한손엔 깎지를 끼고 뚜벅뚜벅 걷는 이길 이렇게 좋은걸 라라라 랄랄라 가로등이 비추는 라라라 랄랄라 상수동의 밤거리 기분좋은 바람이 내 팔을 스치고 알수없는 향기와 너의 따스

별무소용 강고은

텅 빈 거리 사이로 땅거미 짙어 오면 아직 네가 떠올라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다그쳐 봐도 자꾸 난 널 맴돌아 다 끝난 얘긴데 감기처럼 퍼져가 너의 대한 사랑은 식지않는 열병 같아 불꽃처럼 타다만 표정없는 말투는 날 더 아프게만해 Always love is pain to me 텅 빈 내 방에 누워 가만히 눈 감으면 너의 품이 생각나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같은 시간 속 우린 여기까지인 거야 강고은

어떻게 말을 꺼 내야 할까 내 하루 속엔 없어 네가 떨어지지 않는 내 마른 입술 끝에 이 계절을 난 끝내려고 해 갇혀버린 시간 속 연기처럼 흩어져 기억 너머 점점 멀어지는 우리 내 마음이 고장 난 듯 소리쳐도 들리지 않아 넌 답을 원했고 난 줄 수가 없어 같은 시간 속 우리는 여기까진 거야 미안해 미워해 그냥 날 놓아줘 맞지 않는 퍼즐 속 조각처럼 흩...

이별은 늘 제자리 강고은

수많은 기억 속에 네가 남아있듯 이별은 아직 그 자리에 있어 지난 시간이 모질게 내 맘은 변한 게 없어 상처가 깊어 더디게 낫고 있나 봐 더는 너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게 힘들어 다 잊고 싶은데 이별은 제자리에 늘 머물러 있어 아무리 지워도 더 선명해져 가 널 미워하고 미워해 봐도 좋았던 기억들만 돌고 돌아 제자리에 남아 있어 돌이킬 수 없겠지 지금쯤...

널 사랑하면서 거짓말을 했어 강고은

내게 묻더라 힘들지는 않냐고 친구의 물음에 한없이 네 욕을 했어 헤어진 게 뭐가 그리 대수냐고 코웃음을 쳐봤어 머릿속은 전부 네 생각뿐인데다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봤어 너 같은 사람 더는 두번 다시 안 만날 거라고 참 우습지 잊지 못할 거면서 하루종일 그리워할 거면서 거짓말을 했어문득 들었어 잘 지낸다는 네 소식 묻고 싶었어 정말 나를 다 잊은 거니사...

우리가 헤어진 이유 강고은

너무 다른 성격부터 맞지 않는 취향까지헤어질 수밖에 없었어만나면 다투는 일도 없으니 속이 다 후련해이렇게 잊어가는 거겠지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추는 게 지친다며그렇게 끝이 난 거야남은 건 상처뿐인데 참 이상해시간이 가면 갈수록 네 모습만 생각나우리가 헤어진 이유보다왜 쓸데없이 그리움만 커져가 그립고 또 그리워서 매일 네가 궁금해그렇게 미운 사랑도 그게 ...

안아줄게 강고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해가 지고 달이 뜨고어둑해진 밤하늘 끝에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오늘 하루 어떨까요달이 지고 해가 뜨고화창한 햇살이 반겨와눈부신 꽃처럼 피어나길내가 안아줄게요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너에게 따스한 손길안아줄게향기 난 꽃처럼 피어나길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따스한 햇살처럼 아름답게 너를 비추길내가 안아줄게요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너에게 따스한 ...

눈물의 참회록 조윤숙

지금껏 내가 한 일이 주를 위한 일이 였는지 지나간 세월 돌이켜 주님 앞에 아룁니다 이 한 몸 주를 위하여 목숨 버린다 했으나 주의 영광 뒤로하고 나의자랑 앞세 웠으니 내가 가는 이 길이 주를 위한 것 보다 예수 이름만 파는 가롯유다 와 같읍니다 (2)한 평생 주를 위하여 변함 없이 살겟다던 베드로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었읍니다 그러나 지금 내맘속...

눈물의 참회록 시몬과 데레사

1절 지금껏 내가 한일이 주를 위한 일이었는지 지나간 세월 돌이켜 주님 앞에 아-룁니다 이한몸 주를 위하여 목숨버린다-했으나 주의(주님) 영광- 뒤로하고 나의 자랑 앞세웠으니 내가 가는 이길이 주를 위한것 보다 예수이름을 파-는 가롯 유다와 같습니다. 2절 한평생 주를 위하여 변함없이 살겠다던 베드로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었습니다. ...

눈물의 참회록 민희라

지금껏 내가 한일이 주를 위한 일이었는지 지나간 세월 돌이켜 주님 앞에 아룁니다 이 한몸 주를 위하여 목숨 버린다 했으나 주의 영광 뒤로하고 나의 자랑 앞세웠으니 내가 가는 이길이 주를 위한 것보다 예수 이름만 파는 가롯 유다와 같습니다 한평생 주를 위하여 변함없이 살겠다던 베드로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 맘속엔 허...

눈물의 참회록 김석균

지금껏 내가 한일이 주를 위한 일이었는지 지나간 세월 돌이켜 주님 앞에 아룁니다 이 한몸 주를 위하여 목숨 버린다 했으나 주의 영광 뒤로하고 나의 자랑 앞세웠으니 내가 가는 이길이 주를 위한 것보다 예수 이름을 파는 가롯 유다와 같습니다 한평생 주를 위하여 변함없이 살겠다던 베드로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 맘속엔 허영과 교만만 있...

눈물의 참회록 Various Artists

지금껏 내가 한일이 주를 위한 일이었는지 지나간 세월 속에 주님 앞에 아룁니다 이 한몸 주를 위하여 목숨 버린다 했으나 주의 영광 뒤로하고 나의 자랑 앞세웠으니 내가 가는 이길이 주를 위한 것보다 예수 이름만 파는 가룻 유다와 같습니다 한평생 주를 위하여 변함없이 살겠다던 베드로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 맘속엔 허영과 교만만 있고 ...

눈물의 참회록 윤형주

지금껏 내가 한일이 주를 위한일이었는지 지나간 세월 돌이켜 주님앞에 아룁니다 이한몸 주를 위하여 목숨버린다 하였으나 주의영광 뒤로 하고 나의 자랑 앞세웠으니 내가 가는 이길이 주를 위한것보다 예수 이름을 파는 가롯 유다와 같습니다 한평생 주를 위하여 변함없이 살겠다던 베드로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맘속엔 허영과 교만 만 있고 주...

참회록 (시인: 윤동주) 김세한

♣ 참 회 록 (懺悔錄) - 윤동주 시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王朝)의 유물(遺物)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 이십 사 년(滿二十四年)일 개월(一 個月)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메리 크리스마스 강고은 & 도우진

거리를 온통 물들이는 반짝이는 전구들보다 반짝이는 내앞에 있는 너 눈부시게 환한미소 보다 더 반짝이는건 세상에 없을것만 같은 이 밤 크리스마스 아아 내안에 반짝이는 불빛이 아 메리 크리스마스 너와 함께 찾아온 이 날 아 메리 크리스마스 그 어떤 날보다 따뜻한걸 이 내 안에 언제나 반짝이는 보석보다 더 빛나는 너의 눈을 보면 함께있는 것 만으로도 충...

참회록 (Prod. By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김신의

?피어나네 원망도 안개처럼 후회하네 끝자락 어디에도 나는 없는거야 숨죽여 숨어있네 바라보네 눈물이 하염없이 지나치네 이제는 그대 앞에 나는 보일 수도 없는 걸 알고 있어 알고 있어 You\'ve filled my heart You\'ve filled my soul 무심히 뒤돌아 떠나버린 나였지 피 흘리듯 아픈 너를 버려둔 채로 영원히 어디쯤에 끝이 있...

참회록 (Prod. By 윤도현X허준) 유성은

?피어나네 원망도 안개처럼 후회하네 끝자락 어디에도 나는 없는거야 숨죽여 숨어있네 바라보네 눈물이 하염없이 지나치네 이제는 그대 앞에 나는 보일 수도 없는 걸 알고 있어 알고 있어 You\'ve filled my heart You\'ve filled my soul 무심히 뒤돌아 떠나버린 나였지 피 흘리듯 아픈 너를 버려둔 채로 영원히 어디쯤에 끝이 있...

참회록 (懺悔錄) 눈오는 지도

내일이나 모래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懺悔錄(참회록)을 써야 한다. ─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러운 告白(고백)을 했던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 그러면 어느 隕石(운석) 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 온다.

여여(如如) 씨모에 (CIMOE)

유일 실존인 비극 위로 허구 같던 나날 육신 깊이 내린 역경의 방황 생사의 행간에 목련이 개화 행함에 새하얀 목이 잘려 환한 초월 되찾네 청산에 쌓인 홍엽 관조한 사이 붉힌 숲 결국 일평생 수치란 사실 머문 죄로 인한 세례의 눈총과 거듭 과녁 세운 은총 된 고난 참화의 원흉이란 세간의 화제로 찰나에 찍힌 낙인 회한의 참회록 삶에 든 참극 번뇌 속 피워낸 화중생연

So long Big Brothers Family

여길 떠나기가 하지만 눈물과 고통과 아픔 슬픔 남은 이들의 것 돌아오지 않을 널 놓지 못하는 건 미안 한단 말도 아직 못했었기에 두 시야 속에 잠긴 잔상 속에 엉킨 알 수 없이 들리는 길고 긴 나를 부르는 소린 이미 내앞에 두려움에 크나큰 힘겨움에 나조차도 감당할 수 없는 날 알기에 혼자서 끌쩍이던 한편의 길었던 참회록 그 속 마지막

So Long BBF

여길 떠나기가 하지만 눈물과 고통과 아픔 슬픔 남은 이들의 것 돌아오지 않을 널 놓지 못하는 건 미안 한단 말도 아직 못했었기에 두 시야 속에 잠긴 잔상 속에 엉킨 알 수 없이 들리는 길고 긴 나를 부르는 소린 이미 내앞에 두려움에 크나큰 힘겨움에 나조차도 감당할 수 없는 날 알기에 혼자서 끌쩍이던 한편의 길었던 참회록 그 속 마지막

프로메테우스 RAASKIA (라스키아)

잦은데 햇님이 한여름에 구름을 타고 긴 골짜길 건넜지 송아지 산등아리 뿔처럼 불뚝히 솟은 어린바위 얼룩소의 털이 산등성이 퍼렇게 삼년만에 자랏지 고향에 찾아든 나그네의 발걸음 벌거숭이 두루미 타박이는 땅을 헌신짝이 지팡이 메달은 모가지 까치가 논밭을 태우며 날 뿐 골짝은 나그네의 마음처럼 고요해 왕조의 유물은 파란 녹이낀 나의 참회록

You Don`t Care (Feat. Itta, Junggigo) IF

넌 상관 없겠지 라면서 날 위로해 괜히 판에 박힌 거짓말로 내 상처를 동여매지 왜 지금을 사는 우리도 똑같아 웃는 얼굴에 칭찬을 하는 게 기본사양인 요즘은 다 그래 자신만의 섬에 갇혀 난 살아가는 게 모두 남 탓인 내 썩은 마음이 날 절름발이로 만들어 저 붉디 붉은 석양이 유일하게 내 등을 감싸안네 비참해도 이것이 현시대 우리들의 참회록

You Don't Care (Feat. Itta & Junggigo) 인피닛플로우(I.F)

지금을 사는 우리도 똑같아 웃는 얼굴에 칭찬을 하는 게 기본사양인 요즘은 다그래 자신만의 섬에 갇혀 난 살아가는 게 모두 남 탓인 내 썩은 맘이 날 절름발이로 만들어 저 붉디 붉은 석양이 유일하게 내 등을 감싸안네 비참해도 이것이 현시대 우리들의 참회록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듣은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안에 차가운

You Don't Care (Feat. Itta, Junggigo) 인피닛플로우 (I.F)

don't care 그래 넌 상관 없겠지 라면서 날 위로해 괜히 판에 박힌 거짓말로 내 상처를 동여매지 왜 지금을 사는 우리도 똑같아 웃는 얼굴에 칭찬을 하는 게 기본사양인 요즘은 다 그래 자신만의 섬에 갇혀 난 살아가는 게 모두 남 탓인 내 썩은 마음이 날 절름발이로 만들어 저 붉디 붉은 석양이 유일하게 내 등을 감싸안네 비참해도 이것이 현시대 우리들의 참회록

Syntaxerror (Feat. The Quiett) 소울 컴퍼니

만일 난 이 땅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 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 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 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 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 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 Syntax-Error,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

Syntaxerror soul company

만일 난 이 땅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 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 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 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 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 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 Syntax-Error,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

Syntax-Error (Feat. The Quiett 소울컴퍼니

만일 난 이 땅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 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 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 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 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 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 Syntax-Error,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

Syntax-Error soul company

만일 난 이 땅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 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 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 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 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 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 Syntax-Error,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

You Don't Care (feat. Itta & Junggigo) 인피니트 플로우(I.F)

지금을 사는 우리도 똑같아 웃는 얼굴에 칭찬을 하는 게 기본사양인 요즘은 다 그래 자신만의 섬에 갇혀 난 살아가는 게 모두 남 탓인 내 썩은 맘이 날 절름발이로 만들어 저 붉디 붉은 석양이 유일하게 내 등을 감싸안네 비참해도 이것이 현시대 우리들의 참회록 보고도 못 본 척 했고 듣고도 못 들은 척 했어 (부끄러워 부끄러워) 미안해, 이 안에

Syntaxerror (Feat. The Quiett) 신택스 에러(Syntax-Error)

만일 난 이 땅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 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 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 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 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 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 Syntax-Error,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

Syntax-Error 소울컴퍼니

만일 난 이 땅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 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 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 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 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 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 Syntax-Error,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