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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바닷가**& 신디정 -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추억을 찾아서 해변을 걸었네 그대와 걷던 길 바람에 긴 머리 날리며 주고 받던 우리의 사랑 이야기 빰빰빠바 빰빰빠바 갈매기도 ( 갈매기도) 알아 들었나 춤을 추네 하늘 높이 파도가 부서지는 포항 바닷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추억을 찾아서 해변을 걸었네 그대와 걷던 길 바람에 긴 머리 날리며 주고 받던 우리의

&**내 곁에 당신**& 신디정

이렇게도 많은 날을 그림자처럼내곁에 서있는당신을 생각하면 눈물이 젖어와 요 못해준 게 너무 많아 언제나 미안하지만 혹시나 내 마음 아플까봐 말없이 참아준 사람 축복인 줄 나는 알아요 당신을 만났다는 게 하늘에게 감사해요 이 사랑 지킬 수 있게 나를 모두 내려놓고 당신만 생각할래요 마주잡은 오늘 하루도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축복인 줄 나는 알아요 당신을...

포항 아가씨 은방울 자매

귀에 익은 사투리에 어여쁜 눈매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향수를 안고 철이 오면 떠나야 할 철새와 같이 어느덧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외로이 울고 있는 포항 아가씨 정이 들은 사투리에 한 많은 사연 붙잡아도 떠나가네 기약도 없이 철이 오면 만나질까 그리운 얼굴 어느덧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그 이름 불러보는 포항 아가씨

포항 연가 남수련

여객선은 하루 멀다 오고가고 하는데 파도가 휩쓸고 갔나 사랑의 맹세 정든 사람 정든 부두 정을 떼고 살아야지 포항제철 굴뚝 연기 너의 얼굴 그리는데 연기처럼 사라진 사랑 너도 바보 나도 바보 여객선도 서럽다고 고동소리 목메어 파도에 씻기어 졌나 사랑의 맹세 금모래야 은모래야 보고 듣고 너는 알지 형산강에 내리는 비 너의 얼굴 그리는데 ...

포항갈매기 (Feat. 김준선 & 장미) 김흥국

필승 1절 들이대 오천에 모인 동기들아 바다를 벗 친구삼아 눈만 뜨면 훈련이요 피와 땀으로 이겨내고 빨간 명찰 대한민국 팔각모 사나이 해병의 고향 포항 해병의 도시 포항 진해에서 덕산까지 해병의 혼 후예들이 다같이 모이는 곳 포항 갈매기 좋아 포항 갈매기 으아 뭉치면 산다 해병대 나가자 나가자 으아 해병 으아 기살어 팔각모

포항갈매기 (Feat. 김준선, 장미) 김흥국

필승 1절 들이대 오천에 모인 동기들아 바다를 벗 친구삼아 눈만 뜨면 훈련이요 피와 땀으로 이겨내고 빨간 명찰 대한민국 팔각모 사나이 해병의 고향 포항 해병의 도시 포항 진해에서 덕산까지 해병의 혼 후예들이 다같이 모이는 곳 포항 갈매기 좋아 포항 갈매기 으아 뭉치면 산다 해병대 나가자 나가자 으아 해병 으아 기살어 팔각모

포항 발 고속버스에서 Http404

포항발 고속버스는 밤 길위에 멈추고 나는 또 떠나는구나, 어디로 가는걸까? 낮설은 오늘에 부유하는 일상은 내겐 늘 어색해왔어. 그대를 만난뒤부터 떠나고 흘러와 밝은 눈을 가지면 오늘은 어제가 되고, 어제는 내일이 되지 아! 여기서 나는 떠나네 버스는 달려가는데 나는 어디로 가나 오 떠나는 자의 외로움 맞아줄 곳 없이 떠나야만 하는 사람 오 돌아...

포항갈매기 김흥국

필승 1절 들이대 오천에 모인 동기들아 바다를 벗 친구삼아 눈만 뜨면 훈련이요 피와 땀으로 이겨내고 빨간 명찰 대한민국 팔각모 사나이 해병의 고향 포항 해병의 도시 포항 진해에서 덕산까지 해병의 혼 후예들이 다같이 모이는 곳 포항 갈매기 좋아 포항 갈매기 으아 뭉치면 산다 해병대 나가자 나가자 으아 해병 으아 기살어 팔각모

포항갈매기 선곡이 어렵다구요 [제 048 집] 02 김흥국

필승 1절 들이대 오천에 모인 동기들아 바다를 벗 친구삼아 눈만 뜨면 훈련이요 피와 땀으로 이겨내고 빨간 명찰 대한민국 팔각모 사나이 해병의 고향 포항 해병의 도시 포항 진해에서 덕산까지 해병의 혼 후예들이 다같이 모이는 곳 포항 갈매기 좋아 포항 갈매기 으아 뭉치면 산다 해병대 나가자 나가자 으아 해병 으아 기살어 팔각모

포항아리랑 김정구

푸른물결 하얀파도 춤을 추는 영일만에 솟아오른 붉은 해가 새 희망을 전해 주고 울릉도랑 독도가는 여객선의 뱃고동이 내가슴을 부풀리며 세상시름 잊으라네 그래 지금은 오직 나의 시간이다 가슴 시린 기억은 저 바다에 묻고 지금은 우리들의 시간이다 다시 태어날 내일을 위해 춤을 추자 아리 아리 아리랑(포항 아리랑) 땀 흘리며 살아온 너와

포항 아리랑 (신곡 트로트) 김정구

푸른물결 하얀파도 춤을 추는 영일만에 솟아오른 붉은 해가 새 희망을 전해 주고 울릉도랑 독도가는 여객선의 뱃고동이 내가슴을 부풀리며 세상시름 잊으라네 그래 지금은 오직 나의 시간이다 가슴 시린 기억은 저 바다에 묻고 지금은 우리들의 시간이다 다시 태어날 내일을 위해 춤을 추자 아리 아리 아리랑(포항 아리랑) 땀 흘리며 살아온 너와

포항(浦項) 아가씨 은방울자매

포항 (浦項) 아가씨 - 은방울자매 귀에 익은 사투리에 어여쁜 눈매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향수를 안고 철이 오면 떠나야 할 철새와 같이 어느덧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외로이 울고 있는 포항 아가씨 간주중 정이 들은 사투리에 한 많은 사연 붙잡아도 떠나가네 기약도 없이 철이 오면 만나질까 그리운 얼굴 어느덧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그 이름 불러보는

포항 남부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태백산 뻗어 내려 꽃동산을 이루고 세계와 서로 통한 창해 영일만 유유히 굽이치며 흘러 가는 형산강 배역에 진좌한 우렁찬 남부 만세 만세 포항남부 무궁 빛내자

포항 항도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형산강 맑은 줄기 굽이 쳐 흘러 동해의 푸르름을 더하여 주듯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혀 푸른 꿈 찬란하게 꽃 피우리라 항도중 그 이름 우리의 전당 착하고 아름다운 참사람 되자 정기어린 산세로 병풍을 하고 그 앞에 우뚝 선 진리의 요람 예절과 슬기를 갈고 닦아서 큰 이상 높게 멀리 펼쳐 보리라 항도중 그 이름 우리의 전당 착하고 아름다운 참 사람되자 -

포항에서만 0.10000 crew

여러분도 이 노래 듣고 포항 한번 놀러 오세요~~ 아침에는 산으로, 점심에는 바다로 이 모든 것 볼 수 있는 모두 포항 앞으로 느낌 있는 밤으로 만족감은 100프로 어색한 사이조차 포항에서 베프로 스틸러스 축구도 라이온스 야구도 이모든 것 볼 수 있는 모두 포항 앞으로 느낌 있는 밤으로 만족감은 100프로 어색한 사이조차 포항에서 베프로 yeah i'm a

바닷가 다린

바람이 불면 사랑은 머물다 떠나가고 하지 못한 말 지나간 시간에 기다리라 말했네 You said our voices melted in time and tears I carved my love to your cloud I have not been able to singing on rainy days Cuz will be blind and deaf rea...

바닷가 박준화

파도가 있는 바닷가 힘차게 소리내어 모래가 있는 바닷가 햇살이 가득한데 미소가 있는 바닷가 파도가 소리내어 속삭임이 있는 바닷가 낭만과 추억있네 지난여름 바닷가 파도는 말이 없어 추억있는 바닷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인다 파도소리 밀려오네 바닷가에 들린다 파도소리 추억있는 바닷가에 미소가 있는 바닷가 파도가 소리내어 속삭임이 있는 바닷가 낭만과

바닷가 Darin

바람이 불면 사랑은 머물다 떠나가고 하지 못한 말 지나간 시간에 기다리라 말했네 You said our voices melted in time and tears I carved my love to your cloud I have not been able to singing on rainy days Cuz will be blind and deaf rea...

바닷가 하야로비

맑은 물결이 넘실대는 곳 소라의 노래 들려오는곳 하얀모래밭 발자욱 남기며 가만히 걸어봅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 드높은 하늘위엔 하얀구름 아 보라빛 꿈이 머무는 사랑의 그 바닷가 그대와 함께 거닐던 추억들이 남아있어요 구름떠가는 하늘위에는 하얀갈매기 노래부르고 바람이 불어 파도 밀리면 하얀 조개들의 속삭임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 드높은 하늘위엔

K리그 앤섬 (Here Is The Glory) 달리 (황현성)

30주년 맞는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으로 나뉜다 작년 챔피언 FC 서울 FA컵은 포항 본격적인 승강제로 클래식에서 2개 팀을 챌린지로 강등시켜 버린다 클래식 12위는 챌린지 1위팀과 플레이오프를 펼친다네 정말 재미있는 K리그 K리그 K리그 포항 울산 전북 서울 대전 인천 대구 전남 경남 수원 강원 부산 성남 상주 충주 광주 경찰 등도 뭉친다

봄이오는 운제산 성민

복수초 꽃이 피면 개구리 깨어나고 남풍 부는 봄 기운에 포항 바다 잠잠하네 대각리 온천욕에 해맑은 농부님 네 토종닭 돌담집 철의 일꾼 찾아들고 형산강 형제산 대왕암의 그 혈인가 영일현에 북현무 봄이 오는 운제산 복수초 꽃이 피면 개구리 깨어나고 남풍 부는 봄 기운에 포항 바다 잠잠하네 대각리 온천욕에 해맑은 농부님 네 토종닭 돌담집 철의 일꾼

반려고향이 이백세

민족의 대명절 설설 서울 수원성의 원앙사랑 수원 수원 대한제국 구현도시 대구 대구 원숙한 주민꽃 원주 원주 대한의 전천후 대전 대전 광명의 주역꽃 광주 광주 울창한 산업지 울산 울산 청춘의 주산지 청주 청주 전통 주왕 전주 전주 포항은 항진중 포항 포항 충절의 주역꽃 충주 충주 초자연 부산물 부산 부산 세세만년 종횡무진 세종 세종

타임슬립 미디엄레어스(The Medium Rare`s)

촌스럽던 헤어스타일도 어설프던 내 춤사위도 흩어져라 제발 내 꿈 속으로부터 없어 보이던 내 폴로티도 어설프던 내 멜로디도 흩어져라 제발 그 불꽃으로부터 이른 8월 모두 파랗던 날 다시 그 포항 바닷가로 돌아가 쏴아 파도소리든 타라 불꽃놀이든 다 좋으니 내 고백만 모두의 타임라인에서 숨겨 줄래 어쩔 줄 몰라 하던 너 웃지도

포항 대보초 x 대니 구 학교가 포항 대보초X대니 구

학교 갈까 우리 다 함께 손을 잡자 우리 다 함께 파란 파란 바다 옆에서 초록 초록 잔디 운동장 바다 속의 상생의 손 해가 먼저 뜨는 포항 동물 친구들과 함께 우리 이름은 대보 학교 갈까 우리 다 함께 손을 잡자 우리 다 함께 파란 파란 바다 옆에서 우리는 대보초등학교 OH YEAH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쓸쓸한 바닷가 배따라기

쓸쓸한 바닷가 나 홀로 걸으면 바람이 불어와 긴 머리가 날리네 파도야 밀려와 발자국 지우랴?

바닷가 우체국 김원중

수염이 거뭇거뭇 돋을 때쯤이면 우체통에 대한 상상력은 끝나리라 부치지 못한 편지를 혼자 기다리는 날이 많아질 뿐 사랑은 열망의 반대쪽에 있는 그림자 같은 것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삶이 때로 까닭도 없이 서러워진다 우체국에서 편지 한 장 써보지 않고 인생을 다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또 길에서 만난다면 나는 편지봉투의 귀퉁이처럼 슬퍼질 것이다 바닷가

쓸쓸한 바닷가 유심초

♣DAUM 에서 자유속의괌카페을 찾으세요♣ ♣제목/쓸쓸한 바닷가♣ ♣가수/유심초♣ 바람이 불어와~~ 머무는 바닷가 파도가 밀려와~~ 쉬어가는 그곳에 잊을수 없어 잊을순 없어 다시또 찾아와 추억을 그린다 보고파 그려보는 내사랑 그님은 지금은 어데 있을까 아~~~아아 아~~아~ 쓸쓸한 바닷가 아~~~아아 아~~아~ 쓸쓸한 바닷가

저무는 바닷가 신중현과 뮤직파워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으으으) 오 붉은 태양(붉은 태양) 변함없이(으으으) 뜨겁게 타고(붉게 타네) 푸른(하늘엔) 하늘엔(흰 구름)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맺을 수가 없어요) 그 사랑(사...

서귀포 바닷가 이미자

파도~~~~가 밀~려오는 서귀포라 칠~십~리 소라 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해 저문 바다 위~엔~ 물새가~ 운~다 돛~~단배 달빛 싣고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어디~로 가나 구성지게 들려 오~는~ 뱃노래 물결에~ 꺼져~가~네 그리~~~~운 남~쪽 바다 서귀포라 칠~십~리 해당화는 피고 지고 몇해나 갔나 아득한 수평선~엔~ 노을이~ 곱~다 돛~~단...

철지난 바닷가 전영록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

달뜨는 바닷가 김규리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 오며는 수평선에 은물결이 살랑 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 조개 소곤 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 가만 잠 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며는 섬마을에 등대불이 깜박 깜박눈을 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 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 조개 노래 소리가 자...

그 바닷가

방익진 - 그 바닷가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그림처럼 우리 사랑 간직하는 일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촛불처럼 긴긴밤 기도 하는 일 ** 하지만 내노래는 눈물에 젖어 나와 웃으며 지우려는 내 마음 봐도 좋아 음~` *** 생각해봐 손잡고 거닐던 그 바닷가 추억 기억해줘 함께 나눈 아름다웠던 수많은 얘기 *****

바닷가 언덕 이장희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파도소리 들으며 난 그대에게 숨겼던 나의 마음 고백 할께요 그대여 들리나요 사랑의 파도소리가 그대여 느끼나요 뜨거운 내사랑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노래 ;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 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 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 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 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 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지난여름 바닷가 문명진

모두 잊은 듯 변함없이 같은 생활을 하지만 어제처럼 떠오르는 여름 바닷가에 추억 친구에게 물어봐도 모두가 같은 얘기 몇 일 더 지나면 다시 괜찮아질 거라는 그런 대답 뿐 더 얼마나 기다려야 또다시 여름이 찾아올런지~ 참을 수 없어 내가 그 바다를 찾아가고 있어 뭘 두고 온 것 같이 그 누가 기다리는 듯이 오~ 지난 여름 바닷가 잠시 만난 사람을

달뜨는 바닷가 주세은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 오며는 수평선에 은물결이 살랑 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 조개 소곤 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 가만 잠 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며는 섬마을에 등대불이 깜박 깜박눈을 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 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 조개 노래 소리가 자...

그 바닷가 벗님들

뜨거운 태양이 날 부르는 그 바닷가 소라의 고동이 날 부르네 시원한 파도가 날 부르는 그 바닷가 갈매기 줄지어 손짓하네 새하얀 모래밭에 발자욱 수놓아 가며 추억의 그 여인 못잊겠네 지금도 그 바닷가에는 그녀가 있을까 아 아 나는 가려네 가려네 그 바닷가 뜨거운 태양이 날 부르는 그 바닷가 소라의 고동이 날 부르네 시원한 파도가 날 부르는

서귀포 바닷가 이미자

파도~~~~가 밀~려오는 서귀포라 칠~십~리 소라 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해 저문 바다 위~엔~ 물새가~ 운~다 돛~~단배 달빛 싣고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어디~로 가나 구성지게 들려 오~는~ 뱃노래 물결에~ 꺼져~가~네 그리~~~~운 남~쪽 바다 서귀포라 칠~십~리 해당화는 피고 지고 몇해나 갔나 아득한 수평선~엔~ 노을이~ 곱~다 돛~~단...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황혼의 바닷가 김흥국

황혼이 곱게 물든 철지난 바닷가를 홀로 걷는 저 여인은 누구를 기다리나 지금 없는 널 못잊어 찾아온 이 가슴엔 파도만이 내 마음을 포근히 달래주네 *돌아서는 그여인 모습 발길 돌려야 할 아픈 이 마음 적막한 바다에 내마음을 쓸쓸히 두고가네

저무는 바닷가 장현

저무는 바닷가에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욱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 무엇을 생각하나 밀려오는 파도만이 발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보네

빈 바닷가 신성철

잊으려 해도 또 다시 그리운 얼굴 그모습 그리워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바닷가 아 아 당신은 어디로 갔소 잊으려 해도 또 다시 보이는 얼굴

장전 바닷가 남인수.장세정

꿈에도 가고싶은 장전 바닷가. 2.검푸른 저 바다에 물결이 이(있)네 아낙네 가슴에도 물결이 이(있)네 남편을 멀리 보낸 젊은 아낙네 아! 애태며 기다리는 장전 바닷가. 3.고향을 떠나올 때 뱃전을 잡고 잘 다녀오라 하며 울던 그 모양 포구는 안개 속에 아득하건만 아!

그 바닷가 방익진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그림처럼 우리 사랑 간직하는 일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촛불처럼 긴긴밤 기도하는 일 하지만 내 노래는 눈물에 젖어나와 웃으며 지우려는 내 마음 파도쳐와 음음 생각해봐 손잡고 거닐던 그 바닷가 추억 기억해줘 함께 나눈 아름다웠던 수많은 얘기 하지만 내 노래는 눈물에 젖어나와 웃으며 지우려는 내 마음 파도쳐와

저무는 바닷가 김추자

이슬비내리는 길을걸으며 봄비에젖어서 길을걸으며 나혼자쓸쓸히 빗방울소리에 마음을달래도 봄비나를 울여주는 봄비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저 눈물이되였나 한없이흐르네 외로운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떨어저 눈물이 되였나 한없이흐르네

대천 바닷가 김종환

나 그대와 손잡고 거닐던 대천 바닷가 수없이 많은 별들과 밤새워 함께 걸었네 대천 해변가 저 끝에 있는 조그만 바위 어디엔가 우리의 흔적들을 남몰래 숨겨 놓았네 우리들에게 젊은 날은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 먼훗날 우리를 닮은 예쁜 꽃들과 또다시 여기 오자고 했지 사랑해요 하얀 모래 위에 서서 약속했죠 사랑해요 그 옛날 약속처럼 우리들에게

찾아온 바닷가 최유나

찾아온 바닷가 - 최유나 노을도 가버린 바닷가에 나 혼자 찾아 왔네 지나간 사랑의 발자국들은 파도에 지워졌어요 잊으려 애를 써도 잊지 못하는 내 가슴에 남은 그대 그림자 사랑의 추억이 내 가슴 적시면 그리워 나는 또 왔네 간주중 파도가 잠든 바닷가를 쓸쓸히 거닐면 그 바다에 잠긴 별들마저 내 가슴 아프게 하네 떠나간 사람일랑 잊어버리자

저무는 바닷가 신중현과 엽전들

저무는 바닷가에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국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중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