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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바다 신수정

어느 칠 월에 내린 소나기처럼나를 무색하게 만드는 말들이가끔 가시가 되어 나를 찔러도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 저 넘실대는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어지럽게 만든대도 난 일렁이지 않아가만히 휩쓸리지 않고나의 바다를 지켜낸다두 발이 닿지 않을 깊이에도 가만히 휩쓸리지 않고나의 바다를 지켜낸다나와 나의 바다를 믿기에서서히 젖어드는모래 같은 기억들아- 난 그저 매일...

신수정

재가 되어 사라져 버린우리라는 이름들 사이머뭇대는 날 보았나요그랬다면 왜 그랬나요작은 바람에 흩날릴까내내 움켜쥐었던어린 나의 사랑은이런 나를 비웃듯이어떤 흔적도 남기지않고 달아나요이제 이런 말로는 그대내게 웃어주지 않아요작은 한숨도 내뱉지 않는그대를 보아요이제 어떤 말로도 그대나를 바라보지 않아요그저 고개를 떨구고남은 말들을 흘려보내요까만 어둠에 삼켜...

한마디 신수정

천천히 걸을까아주 오래 보아도금세 잊혀질 테니까내가 좋아하던 네 목소리는안녕하고 또 사랑한다 말하는데사랑 그 사랑이어떤 의미인지 가르쳐 줘손 닿을 수 없는 거기 무언가그게 사랑이라면 내 품에 가져다줘어쩌면 우리는우리가 아닐지도 몰라그 두 글자 아래머무르는지도 몰라언제부턴가사랑해란 말은 어설퍼지고네가 없는 구석까지 추워지게 해나를 봐 가만히 있어도 괜찮...

김제의 남자 태풍

김제에 가면 바다가 있고 사랑이 춤추고 낭만이 꽃 피는구나 바다의 정을 깊이 담은 노을이 아름다운 심포항 망망대해 천년의 망해사 여름 이 가고 겨울이 또 오면 저마다의 옷을 갈아입는 연인들의 추억이 있는 변산의 바다 오늘도 아름답구나 바다를 가르는 뱃고동 노랫소리에 사랑이 춤추고 사람 냄새 풍기는구나 쌓여가는 추억 속에 김제로구나 나는 나는 김제의 남자 김제에

별이 내리는 바다 소심한 오빠들

별이 내리는 바다 가운데 우수수 떨어진 얘기들 그리움에 청아하게 울리는 파도는 곱게 물든 풍경 속에 노래를 부른다 바람은 저마다의 향기를 담고 내내 그리웠던 곳을 찾아 하염없이 흘러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반짝거릴까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불빛엔 그리웠던 누가 살고 있을까 바다는 아무런 말도 없지만 그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을 안겨주네

별이내리는바다 소심한오빠들

별이 내리는 바다 가운데 우수수 떨어진 얘기들, 그리움에 청아하게 울리는 파도는 곱게 물든 풍경 속에 노래를 부른다 바람은 저마다의 향기를 담고 내내 그리웠던 곳을 찾아 하염없이 흘러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반짝거릴까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불빛엔 그리웠던 누가 살고 있을까 바다는 아무런 말도 없지만 그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Longbeach Band 더 하이라이츠(The Hi-Lites)

찰랑이는 파도소리뿐 저녁 무렵의 바다 저마다의 악기를 들고 시작 곡을 연주해 나른했던 해변가를 술렁이게 해 머리카락 휘~휘날리며 바다로 달려가라 꿈꾸듯한 기타소리 그대 심장에 전해져 지루했던 우리 일상 속 얘기들은 울리는 북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아 잠 못 이루는 8월의 열대야 뜨거운 여름 밤 해변가 무대의 유희 그대 가슴을 들뜨게 하는 정열

Longbeach Band 더 하이라이츠

찰랑이는 파도소리뿐 저녁 무렵의 바다 저마다의 악기를 들고 시작 곡을 연주해 나른했던 해변가를 술렁이게 해 머리카락 휘~휘날리며 바다로 달려가라 꿈꾸듯한 기타소리 그대 심장에 전해져 지루했던 우리 일상 속 얘기들은 울리는 북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아 잠 못 이루는 8월의 열대야 뜨거운 여름 밤 해변가 무대의 유희 그대 가슴을 들뜨게 하는 정열 속의 리듬 귓가엔

사람은 이지형

사람은 저마다의 아침과 사람은 저마다의 약속과 사람은 저마다의 익숙한 거리로 달려가는데 사람은 저마다의 책상과 사람은 저마다의 일들과 사람은 저마다의 시계태엽 속에 하룰 보내네. 이렇게 똑같은 하늘아래 시간은 흘러간다.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안은선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구름 그림자에 가리운 똑같이 서있는 것 같지만 누워있기도 앉아있기도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속도도 모양도 다른 우리가 함께 있어야 숲이 되고 푸르른 산이 되네 내 어깨 위 작은 새 노래할 때 일렁이는 바람 불어올 때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흔들려도 넘어지지 않는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은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속도도 모양도

계절 같아 전설히

계절 같아 꽃 같은 시절 지나면 인생은 더 푸르러진단다 꼭 같은 계절에 우리 피어날 이유는 없단다 저마다의저마다의 계절 저마다의저마다의 축제 모든 것은 돌고 돌아 다시 오네 또 한 번의 봄 또 한 번의 계절 또 하나의 때 또 하나의 축제 우리네 인생도 계절 같아 꿈처럼 시절은 가고 돌아보면 나 홀로 남아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거라 말을 하여도 저마다의

Walk Alone Indigo Wave

I want to get out of everything that bothers me When the air outside the window is on my chin 길어지는 그림자에도 나는 여기 혼자 서서 저마다의 웃음소릴 귀에 얹으며 walk alone walk alone walk alone walk alone I want to get out of everything

친구에게 열두달(12DAL)

기억나 매일 아침 우리 만나 함께 등교하던 날 어젯밤 저마다의 못다 한 이야기꽃을 피웠지 나뭇잎만 굴러가도 웃던 우리 지금 네 모습 참 궁금해 멀리 어딘가에 있을 너에게 난 잘 지낸다고 안부를 전해 이제 다신 볼 수 없대도 널 잊지는 못할 거야 혹시 바다 건너 니가 있다면 손글씨로 내 맘 전하고 싶어 넌 그때 내게 참 따뜻했고 여전히

눈물 조커(Joker)

어젯밤에 본 너는 무척 외로웠어 입고 있던 옷마저 너무 초라했어 그렇지만 넌 내게 따뜻 따뜻했어 너는 어떤 부족함이 없는 것 같아 TV에서 본 너는 무척 야위었어 수척해진 손등과 움푹 패인 얼굴 그렇지만 넌 이미 충만 충만했어 너는 이미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 저마다의 눈물이 모여 모여 모여 저마다의 사랑이 흘러 흘러 흘러

눈물 이효석

어젯밤에 본 너는 무척 외로웠어 입고 있던 옷마저 너무 초라했어 그렇지만 넌 내게 따뜻 따뜻했어 너는 어떤 부족함이 없는 것 같아 TV에서 본 너는 무척 야위었어 수척해진 손등과 움푹 패인 얼굴 그렇지만 넌 이미 충만 충만했어 너는 이미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 저마다의 눈물이 모여 모여 모여 저마다의 사랑이 흘러 흘러 흘러 아름다운 상처가

누가 내 마음에 돌을 던졌을까 민강

누가 내 마음에 돌을 던졌을까 조금씩 쌓여 가는 나의 부스러기들 흔들리지 않으려 마음에 닻을 내리네 음 저마다의 바람을 담고서 아 저마다의 불안을 담아서 툭 던져 보는 희망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이지 뭐 누가 내 마음에 돌을 던졌을까 한 움큼 쥐어 보는 나의 희망 자락들 부서지지 않으려 마음에 닻을 내리네 음 저마다의 바람을 담고서 아 저마다의 불안을 담아서

희망고문 이십사일

오늘의 하루는 빛이 없는 너의 표정과 닮았고 누군가가 다시 짓밟고 간 잿빛 꿈을 꿨네 거울 속의 낯선 내 모습에 점점 익숙해져 가고 흩어진 꿈을 잃은 길 위에 울음을 삼키네 메말라 버린 밤하늘에 몸부림치네 저마다의 멈춘 빛이 뒤 섞인 채 어제와 같은 노래에 또 춤을 추게 돼 저마다의 멈춘 소릴 간직한 채 시간은 무심히 흘러가다 다시 먼지가 쌓이고 고요한

그 여름의 일은 이제인

그 여름의 일은 사랑하는 거예요 서로의 품속에 서로를 가득 안고 저마다의 고민들 모두 던져버리고 내일을 사는 힘을 얻는 것이야 그 여름의 일은 사랑하는 거예요 서로의 품속에 서로를 가득 안고 저마다의 힘든 일 모두 던져버리고 내일을 사는 힘을 얻는 것 그 여름의 일은 사랑하는 거예요 서로의 품속에 서로를 가득 안고서 저마다의 고민들 모두 던져버리고 내일을

괴물 상상소년

괴물 상상소년 저 강너머 서있 는 빌딩숲들을 나직하게 덮은 노을은 어느 지친 군인 의 코끝처럼 처량하게만 보일 뿐 빌려온 표정과 훔친 말들로 사랑을 노래해 모래알과도 같은 손길로 서로를 어루만지고 있네 허공에 악수를 나누고 텅빈 벽에 속삭 임을 건네고 저마다의 평행선을 달리는 숨찬 사람들 외 로운 사람들 새벽의 끝에 걸 린 가로등 불을

모래성 윤설하

모래성 어떤 사람들은 꿈이라 했지 차근차근 만들어보자 혼자서 보다 너와 둘이서 눈을 감아보면 그릴 수 있는 예쁜 모래성 당신은 알고 있을 거야 모래성이 무너지던 날 온종일 쏟아지던 바람조차 찾아와 아주 섧게 울어주고 구름도 내가 빨리 찾아와 비를 뿌렸지 모래성을 만들어 보자 무슨 이유인지 알고 있지 못한 채 가진 것도 없는 우리들 저마다의

아름다운 사람들 사랑과 평화

해가 저무는 길 어개를 맞대고 나란히 걷는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얼굴에 기쁨을 그려본다네 붉어지는 하늘 아래서면 노을처럼 퍼져가는 사랑 저마다의 크고 작은 꿈안에 꽃을 심듯이 나누는 사람들 즐거이 들리는 웃음 소리들이 내일의 꿈으로 들리네 하루를 보내는 얼굴에 기쁨을 그려본다네 붉어지는 하늘아래 서면 노을처럼 퍼져가는

모양 동화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모양이 있다네 사람들은 정말 많고도 많지만 같은 모양은 하나도 없다네 이렇게나 특별하다는 걸 우리 모두 알 수 있었으면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이렇게나 소중하다는 걸 우리 모두 알 수 있었으면 누구 하나 특별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빛깔이 있다네

강아솔

섬 나는 섬에 있네 아무도 찾지 못하는 섬 차가운 바람 매섭게 불어와도 그 어디에도 피할 곳 없네 섬 나는 섬에 있네 아무도 닿지 못하는 섬 사나운 파도에 휩쓸려 온 이 곳엔 누구도 모르는 내가 있네 돌보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이 있는 걸까 들여다 볼수록 더욱 외로워져만 가는 모든 게 다 내 탓이라 말하는 것만 같아 이런 나를 나는

Take My Hand 비버타운

Take My Hand 침묵을 깨고 너에게 닿을 노래 아주 오래 같은 별을 찾아 헤매인 여행 뜨겁게 함께했었던 서로의 기억에 넌 자유로워 모든 게 선명해 눈을 감아 천천히 그 시간을 되감아 Take My Hand 저마다의 어둠이 있었음에 우린 항상 함께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향해 그 언제라도 Take My hand 사랑해 기억해 항상 이렇게 모든 게 무너져도

내 사랑 임지훈

내사랑 내사랑 이젠다시 돌아올수 없는 내사랑 내사랑 부질없는 서글픔만 남겨진 내사랑 저마다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만족하는 거리 거리 마다 스쳐가는 표정없는 사람들 속에 홀로 웅크린채 그리움 내사랑 내사랑 뒤척이는 밤에도 잊지못할 내사랑 저마다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만족하는 거리 거리마다 스쳐가는 표정없는 사람들 속에 홀로 웅크린채

친구여 동환

눈빛만 보아도 느낄수 있었지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친구 말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었지 함께 했던 내 친구야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서 저마다의 삶을 살지만 어디에 있어도 변하지 않을 나의 소중한 친구야 사랑한다 내 친구야 영원하리 내 친구야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서 저마다의 삶을 살지만 어디에 있어도 변하지 않을

우수수 하루

소리 없이 피고 지는 꽃들도 그들만의 노래를 하죠 우수수 우수수 꽃비가 내리면 온 세상에 울려 퍼져요 추운 바람 그 쓸쓸함을 온전히 껴안고 피어나 한 송이 한 송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예쁜 꿈들을 노래하네 우수수 우수수 꽃비가 내리는 날 온 세상에 울려퍼져요 새하얗게 사라지는 별들도 그들만의 얘기를 하죠 우수수 우수수 별 비가

우수수 [방송용] 하루

소리 없이 피고 지는 꽃들도 그들만의 노래를 하죠 우수수 우수수 꽃비가 내리면 온 세상에 울려 퍼져요 추운 바람 그 쓸쓸함을 온전히 껴안고 피어나 한 송이 한 송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예쁜 꿈들을 노래하네 우수수 우수수 꽃비가 내리는 날 온 세상에 울려퍼져요 새하얗게 사라지는 별들도 그들만의 얘기를 하죠 우수수 우수수 별 비가 내리면 밤하늘에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전도연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자는 것인가 하루 하루를 살아가며 넓은 세상에 작은 날을 사는 것인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저마다의 얼굴이 다르 듯 저마다의 삶이 있으나 죽음 앞에서 허둥대며 살다가 옷 조차 입혀줘야 떠나는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사람들이 슬프다 저 잘난 듯 뽐내어도 자신을 보노라면 괴로운 표정을 짓고

왜그리도아파하며살아가는지 전도연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자는 것인가 하루 하루를 살아가며 넓은 세상에 작은 날을 사는 것인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저마다의 얼굴이 다르 듯 저마다의 삶이 있으나 죽음 앞에서 허둥대며 살다가 옷 조차 입혀줘야 떠나는데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사람들이 슬프다 저 잘난 듯 뽐내어도 자신을 보노라면 괴로운 표정을 짓고

그가 내게 친구라 말했다 G-TROOP 고함

이 세상을 살아오며 수도 없이 많은 나의 주변에 사람들과 난 똑같이 동화되고 그들과 웃고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지만 이 나이를 먹도록 내가 부대끼며 친구란 이름으로 불려졌던 나에 주변에 사람들은 언제나 나를 위협하는 경쟁자였던것 같네 저마다의 길이 다 달랐는데 손에 흙묻히고 놀 수 있던 시절 그땐 없었는데 학교가 부모가 나에 친구들을 더이상

퍼즐 김명식,강명식,천관웅,손영지,남궁송옥,장윤정,김혜은

우리 서로 서로 맡은 자리에서 주의 영광 드러내며 워~ 때론 담대하게 때론 고독하게 선한 싸움 싸워가나 흩어진 퍼즐 조각처럼 홀로 달리기보다 이제 주를 위해 함께 우리 달려가리 하나되어 예수님 형상 드러나도록 온 세상 볼 수 있게 처음 제자리에 퍼즐처럼 하나로 연합해 주 영광 돌리리 저마다의 개성 저마다의 색깔 하나같이 다르지만

바다 김성호

뛰노는 흰 물결이 일고 또 잦는 붉은 풀이 자라는 바다는 어디 *고기잡이 꿈들이 배위에 앉아 사랑노래 부르는 바다는 어디 파랗게 조인 물결 남끝 하늘에 저녁놀 스러 지는 바다는 어디 곳없이 떠다니는 늙은 물갤가 떼를 지어 좇은 바다는 어디 **건너서서 저 편은 딴나라이라 가고싶은 그리운 바다는 어디 * ** 가고싶은 그리운 바다는 어디

바다 유피

나의 볼에 입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바다 이정황

파도소리가~서러워서 물새도 제집`찾아간뒤 햇님도 반신을 수평선에서걷고 노을지는 바다를 노래한다~ 알맹이는 꿈처럼 멀리사라지고 이제남은건 텃빛가슴 아쉬웁게 꿈을 부르던 하이얀 소라껍질하나 해도그만 산넘고 하늘엔 빛바랜 낡고외로운 조각달만 떠있을뿐 별님이 하나둘 밤에수를 놓으면 흰모래위에~~~~~~~ 조용히 잠들어가는 소라껍질하나 수없는 그리움만을 &#...

바다 UP

나의 볼에 입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바다 Cloud9

바다..... Rap. 다시 난 시작하네.. 다시 난 빠져드네.. 언제나 푸른 바다 그안에 또다른 나... 다시 난 잠이 드네.. 다시 난 꿈을 꾸네.. 언제나 푸르던 나..그안에 푸른 바다...

바다 7공주

따갑게 내리쬐는 태양빛 나를 힘들게하는 저햇님이 미워요(미워미워 정말 미워) 머리속에 꽉찬생각 밀린일들 감춰놓고 바다로(바다로) 도망갈래요(Let' go!) 파도의 연주소리 들으며 춤추는 노랑물고기 손짓을 하고 모래 반짝이는 금빛하늘 우리를 반기죠(즐~) 커다란 모래성을 지어요 내킬훌쩍 넘기는 고래친구를 위해 바다헤엄 힘들때면 잠시잠을 잘수있죠 황...

바다 플라워

부시게 새 하얗게 저높이 떠있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면 발길이 닿는곳으로 자유롭게 자 이제 떠나자 내일의 일은 내일 생각해 바다가 우리를 기다려(2.부르고 있잖아) 하늘을 날으는 갈매기소리 우릴 반겨주고 해변을 걸으며 못다한얘기 다함께 나눠봐요 오늘하루 우리함께 느껴봐요 뜨거운 태양아래 저 넓은 바다

바다 조성모

어디까지 가있는거니 정말 돌아올순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되간절이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애취해 오던 전화가 음~ 끈어지고 없었던 그때 난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 거야 이젠 끝인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사람 어떤사람인지도 나알고 있어 음~ 세상은 좁은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예기들은 왜그리 쉽게 들려오는지 오~저바다 ...

바다 둘다섯

작은배에 몸을 싣고 노저어 저어가면 푸른물결 찬바람이 입술에 부딯친다 저녁노을 붉게물든 수평선 저멀리로 이름모를 물새들이 집을 찾아 날아간다 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노를 저어라 구름따라 흘러간다 지난날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올때 이슬맺힌 눈가에는 물바람이 불어온다 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

바다 유피 (UP)

나의 볼에 입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더 불안해 빠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 앞에 널 봤을 땐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

바다 이경섭

어디까지 가 있는거니 정말 돌아 올 순 없겠니 늘 떠나가고 나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늦은 후회를 용서해 술에 취해 오던 전화가 끊어지고 없었던 그때 나 다시 이별인걸 느꼈던거야 이제 끝인걸 알겠어 지금 만나는 너의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도 나 알고 있어 세상은 좁은 건가봐 몰라도 좋았을 얘기들은 왜 그리 쉽게 들려 오는지 오 저 바다

바다 UP

나의 볼에 입을 맞춰 날사랑한다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더불안해(하~) 지더라도 절때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야 ***왜 넌 자꾸만밤밤 왜이렇게 커저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밤밤 왜 이렇게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 싶었어 내앞에 널 봤을때 너무도 커저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 보낼께 내게~ *나의...

바다 동요

1.아침 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희망에 찬 아침 바다 노저어 가요 2.저녁 바다 갈매기는 행복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 싣고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넓고 넓은 바다를 노저어 와요

바다 이정황

파도소리가~서러워서 물새도 제집`찾아간뒤 햇님도 반신을 수평선에서걷고 노을지는 바다를 노래한다~ 알맹이는 꿈처럼 멀리사라지고 이제남은건 텅빈가슴 아쉬웁게꿈을 부르던 하이얀 소라껍질하나 해도그만 산~넘고 하늘엔 빛바랜 낡고 외~로운 조각달만 떠있을뿐 별님이 하나둘 밤에수를 놓으면 흰~모래위~에~~~~~~~ 조용~히 잠~들어가는 소라 껍질하나 수없~는 그...

바다 허각, 정은지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졌던 거야 내 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 보낼게 네게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나를 안고서 그렇게 잠들면 돼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 널 나의 바다

바다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해질 무렵 세상이 검푸르러질 때쯤 마을엔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그 푸르스름했던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이 그 소중했던 너와 그 바다가 여전히 곁에 남아 나를 여전히 설레게 해 모두 돌아가 달빛만 고요히 남은 바다 그 파도에 흐르는 우리 두 사람 그 달빛에 비춰진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바다 남진

1.바다여 바다여 그옛날의 바다여 수평선 멀리서 추억들이 춤추네 님이여 님이여 보고싶은 님이여 어깨동무 둘이서 노래하던 그시절 눈물어린 눈동자 휘날리던 나뭇잎 바람결에 검은머리 나부끼던 님이여 나를잊지 말아요 내품에 돌아와요 해당화꽃 정답게 피고지는 이항구 남쪽바다 내 고향으로 2.갈매기야 날아서 소식을 전해다오 파도야 밀려서 님이 계신곳으로 꿈에라...

바다 김꽃

불안한 나의 시린 마음을 그대는 바다처럼 어루만져 주었죠 그대 따스하게 내 머릴 감싸주며 이제는 괜찮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