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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길 신윤식

황토길 지나서 퍼런 강물 지나 구름 가는 저 길가 바람 가는 저 길가 아하 나는 가고 싶소. 나의 마음 쉴 곳 아아 나의 쉼터로 아하 나는 가고 싶소. 햇빛은 온종일 쏟아지고요. 꽃들은 천지에 피었소. 바람은 새로이 내 몸을 만지니 아아하 하늘빛은 땅에 닿아라. . . 아하 나는 가고 싶소.

슬픈 토요일 신윤식

당신이 떠나간 토요일이 또 내게 돌아오면은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난 당신을 그려봅니다 당신의 타인이 될때 난 멍청이 앉아만 있어죠 미워하지도 못하는 마음은 온통 슬픔에 찼어요 뒤돌아 보아주세요 돌아올 수 없는 곳에 있겠지만 잠시만 기억하세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때는 철이 없었죵 난 너무 이기적이었어요 무작정 한밤중에도 전호를 해서 성가시게 했죠...

인간극장 신윤식

따라라란~ 따단~ 따단~ 따라란~ 따라라란~ 따단~ 따단~ 따 따롸라~~ 띵똥뙝뚝뚜두둥 둥두뚜뚝뙝똥띵 뚜루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루룽~ 따라라란~ 따단~ 따라라란~ 따라라라라라라라라라란~ 휘우우웅~ 휘웅~~ 휘웅~ 후웅~~ 휘우우웅~ 휘웅~~ 휘웅~ 후우우우웅~ 띵똥뙝뚝뚜두둥 ...

이어도 신윤식

외딴섬이 하나 숨은 바다 전설 속에 묻혀 하얀 그리움만 가득해어느 먼 옛날이던가 돛대 달고 떠난 신비드리운 환상의 그 곳 이어도 환상 찾아서 영원 찾아서 떠난 님은 어디로 갔나 비바람 치는 날이면 사무쳐 그리는 우리 님은 어디로 갔나 보일 듯 말듯 사라져 버린 꿈의 섬 나 언제나 찾아 가려나 파도 따라 가려나 님 찾아 가려나 환상의...

황토길 정형근(Milli..

황토길에 선연한 핏자국 핏자국 따라 나는 간다 애비야 네가 죽었고 지금은 검고 해만 타는 곳 두 손엔 철사줄 뜨거운 해가 땀과 눈물과 메밀밭을 태우는 총부리 칼날 아래 더위 속으로 나는 간다 애비야 네가 죽은 곳 부줏머리 갯가에 숭어가 뛸 때 가마니 속에서 네가 죽은 곳 밤마다 오포산에 불이 오늘 때 울타리 탱자도 서슬 푸른 속니파리 뻗시...

황토길 이미자

황토길 삼백 리가 멀다고 해도 가다가 돌아서면 육백 리라네 오늘도 뜬소문의 구름을 잡고 사랑 찾아 흘러가는 영은 높은데 저녁 해는 날 버리고 저녁 해는 날 버리고 서산을 넘네 황토길 삼백 리에 비가 내리면 주막집 새우잠에 꿈은 삼천 리 헛소문 길이 멀어 발병이 나도 사랑 찾아 하염없이 흘러가는데 등을 치는 밤바람이 등을 치는 밤바람이

황토길 행렬 정태춘

에 헤이, 에 헤이 뉘 집 상여 나간다 들리는 소리 북망산으로 가나 어디로 가나 깃발이 앞서 가네 쓸쓸한 길로 지팡이 짚고 가네 상제가 가네 곡 소리에 밀려 가는 상여 꼬리에 짚신 하나 달아서 달려 보낼 걸 에 헤이, 에 헤이 상여 꼬리 넘어 갔네 보리밭 길로 황토 언덕을 넘어서 어디로 가나 어디서 또 만날까 저 긴 무리 바람아 너는 아나 알고...

황토길 행렬 정태춘

에 헤이, 에 헤이 뉘 집 상여 나간다 들리는 소리 북망산으로 가나 어디로 가나 깃발이 앞서 가네 쓸쓸한 길로 지팡이 짚고 가네 상제가 가네 곡 소리에 밀려 가는 상여 꼬리에 짚신 하나 달아서 달려 보낼 걸 에 헤이, 에 헤이 상여 꼬리 넘어 갔네 보리밭 길로 황토 언덕을 넘어서 어디로 가나 어디서 또 만날까 저 긴 무리 바람아 너는 아나 알고...

향토길(황토길) 햇빛촌

고향떠나 살던 흰재 그안에 모습 그리며 해종일 떠들던 십년 고향 얘기들 거칠던 황토길 내 모든 사랑이어라 텅빈 철길위로 도회바람 타고와 배꽃마당에 뛰놀던 그 모든 세월이여 교각위에 솟은 달은 머나먼 고향 보이나 담장 밑 기대어 바라보던 꼴이네 거칠던 황토길 내 모든 사랑이어라 역사 지붕에 때묻은 도회바람 슬퍼서 우는 화통을 뒤로두고 역전장터

솔바람 오는길 Various Artists

논두렁 길 밭두렁 길 낮은 언덕 과수원 길 솔 숲 사이로 사라지는 꼬불꼬불 황토길 저 길 따라 어디론가 마냥 걷고 싶다 누구인가 나를 찾아 금방 올 것만 같다 아아아아 아아아아 시골길 우리 고향 길 아아아 아아아아아 솔바람 오는 길 논두렁 길 밭두렁 길 낮은 언덕 과수원 길 솔 숲 사이로 사라지는 꼬불꼬불 황토길 저 길 따라 어디론가 마냥 걷고 싶다 누구인가

전라도길 박용철

가도 가도 붉은 황토길 숨막히는 더위 뿐이더라 낯선 친구 만나면 우리들 문둥이끼리 반갑다 천안 삼거리를 지나 수세미 같은 해는 서산에 남는데 가도 가도 붉은 황토길 숨 막히는 더위 속으로 가는 길 신을 벗으면 버드나무 밑에서 지까다비를 벗으면 발가락이 또 한 개 없다 앞으로도 남은 두 개의 발가락이 잘릴 때까지 가도 가도 천리 길 전라도 길 숨 막히는

고향길 부모님 한복남

고향길을 떠나올때 울든 한마음 녹두밭 황토길 마냥 그리워 아아아아 가고 싶소 고향산천이 무례상상 보고 싶소. ..... Accor.Dr.Kim. 2009.5.1. ....

고향길부모길 이성애

황토길 고갯길 마냥 그리워 아~ 가고 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에 가고싶소. 고향길은 희망의 길 부모님의 길 찾아온 그 마을 마냥 반가워 아~ 보고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이 보고싶소.

내 고향 남촌 나훈아

(1)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감으며 남풍따라 스쳐가는 찔레꽃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넘어보며 얼룰무니 황소가 울던내고향 언제다시 가보나 내고향~남~촌 (2) 남촌에 부는바람 꽃이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에음새 꽃구름흘러가면 정든그포구

고향길 부모길 한복남

고향길은 꿈속의 길 머루 다래 길 새 소리 물 소리 마냥 그리워 아아아아 보고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이 가고 싶소 고향길을 떠나올 때 울던 산마루 녹두밭 황토길 마냥 그리워 아아아아아 가고싶소 고향산천이 눈에 삼삼 보고 싶소

고향길 부모길 이성애

고향길은 그리운 길 산꿩이 운다 황토길 고개길 마냥 그리워 아아아 ~ 가고 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에 가고 싶소 고향길은 희망의 길 부모님의 길 찾아온 그 마을 마냥 반가워 아아아 ~ 보고 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이 보고 싶소

내고향 남촌 나훈아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찔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넘어 보면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고향 언제다시 가보나 내고향 남촌 2 남촌에 부는바람 꽃이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내음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포구 떠날때는 몰랐다 그리울줄을 어이해서 못가나 내고향 남촌

맨발로 걷자 (현은채) 현은채

흙의 소리를 들어봐요 신을 벗고 양말도 벗고 맨발과 흙이 만나면 놀라운 일이 생기죠 건강 쑥쑥 행복 쑥쑥 최고의 건강 운동 바람 친구 햇살 친구 응원하는 맨발 길 모래밭 황토길 산길 오솔길 어디든 좋아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맨발 걷기

고향길 부모길 백년설

1.고향길은 그리운 길 산꿩이 운다 황토길 고갯길 마냥 그리워 아~ 가고 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에 가고 싶소. 2.고향길은 희망의 길 부모님의 길 찾아온 그 마을 마냥 반가워 아~ 보고 싶소 어머님 계신 그 마을이 보고 싶소.

내고향 남촌 배호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찔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 넘어보면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 고향 언제 다시 가보나 내고향 남촌 남촌에 부는 바람 꽃이 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 냄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 포구 떠날때는 몰랐네 그리울 줄은 어이해서 못가나 내 고향 남촌

내 고향 남촌 배호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질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 넘어 보며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고향 언제 다시 가고오나 네고향 남촌 남촌에 부는 바람 꽃이 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 냄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 포구 떠날때는 몰랐네 그리울 줄은 어이해서 못가나 내고향 남촌

소리터

흑산도라 검은 섬 암벽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 없다면 남해바다 너 무엇에 쓰랴 전라도라 황토길 천군만마 휘날리던 말발굽소리 없다면 황산벌 너 무엇에 쓰랴 천으로 만으로 터진 아우성 소리 없다면 이 거리 이 젊음 무엇에 쓰랴 살아라 형제여 한 번 살아봐라 한 번 죽어 골백번 영혼으로 살아라 창대 빛 죽창에 미쳐 광화문 네 거리

새벽길 정태춘

주룩주룩 내리는 봄비에 이 겨울 추위도 풀리고 끝도 없이 내리는 밤비에 요내 심사도 풀리려나 그렁저렁 살아서 한 평생 한도 탈도 많다만 풍진속세 그대만 믿고서 나 다시 돌아를 가려네 어서어서 돌아만 오소서 내 들은 일이야 없건만 새벽 꿈자리 심난한 까닭은 그대 장난이 아닌가 질척질척 비젖은 황토길 마음은 혹심에 급한데 헐떡헐떡 어두운 새벽길

내고향길 현진우

터벅 터벅 걸어온 길 어느덧 몇해이던가 눈감으며 가물가물 떠오르는 고향 황토길 흥 타령 가락 따라 막걸리 한잔 술에 주름진 울 할아버지 보릿때 주막 논갈던 그 모습이 보이지 않고 오늘도 뚬북이 우네 <간주중> 허겁지겁 살아온 길 어느덧 몇해 이던가 눈감으면 아른 아른 떠오르는 고향 신정로 흥 타령 콧 노래에 어깨 춤 절로

춤1 (중모리) Unknown

흑산도라 검-은섬 암-벽에 부서지는 하얀파도 없다면 남해바다 너 무엇에 쓰-랴 전라도라 황토길 천군만마 휘날리는 말 발굽소리 없다면 황-산벌 너 무엇에 쓰랴 무엇에 쓰랴 천-으로 만으로 흔어진 아우성 소리 없다면 이 거리 이젊음 무엇에 쓰랴 살아라 형-제여 한 번 살-아봐라 한 번 죽어 골-백번 영원으로 살아라 창대 빛 죽창에 미쳐

의림지 사랑 방정현

황토길 따라 소나무숲 걸어가면은 어느새 아내구름 허리감고 내마음 꽁꽁묵네 발길이 머무는 곳 의림지 호수 하늘이 호수에 빠져있네 코스모스 거닐던 길 흰눈 내리면 빙어가 두리둥실 허야허야 역사의 제천땅 솔향기 약초향기 어야허야 의림지 사랑 2.

파계(새벽길) 정태춘

내리는 밤 비에 요내 심사도 풀리려나 에헤야 떠나가네 밤마다 꿈마다 가던 길 에헤야 돌아가네 빗길로 한사코 간다네 그렁 저렁 살아서 한 평생 한도 탈도 많다만 풍진속세 그대만 믿고서 나 다시 돌아를 가려네 어서 어서 돌아만 오소서 내 들은 일이야 없건만 새벽 꿈자리 심난한 까닭은 그대 장난이 아닌가 질척질척 비 젖은 황토길

파계(새벽길) 정태춘

내리는 밤 비에 요내 심사도 풀리려나 에헤야 떠나가네 밤마다 꿈마다 가던 길 에헤야 돌아가네 빗길로 한사코 간다네 그렁 저렁 살아서 한 평생 한도 탈도 많다만 풍진속세 그대만 믿고서 나 다시 돌아를 가려네 어서 어서 돌아만 오소서 내 들은 일이야 없건만 새벽 꿈자리 심난한 까닭은 그대 장난이 아닌가 질척질척 비 젖은 황토길

청산도 사랑 연미

청산도 사랑 - 연미 색색이 들꽃길을 지나다보면 활짝 핀 동백꽃이 보이네요 뭍으로 떠나가신 님 소식 오시려나 봐요 하늘도 파랗고 산도 푸른 그 이름 청산도 달래 언덕에서 황토길 따라 내려오던 그 님이 그리워 푸른 바다로 내 마음 띄웁니다 청산도 사랑 간주중 철철이 흐르던 푸른 산 보면 기름진 금빛 태산 내려왔네요 뭍으로 떠나가신 님 소식

우리네 고향 정태춘

맡으며 가세 가세, 가세, 너두야 가세 갈짓자 걸음에 흥겨워 가세 가세, 가세, 고향엘 가세 빈 주먹 마른 종아리로 머슴돼 가세 가세, 가세, 너두야 가세 봄 들판 아지랭이 구경이나 가세 가세, 가세, 벌초나 가세 죽은 애비 무덤에 벌초나 가세 가세, 가세, 너두야 가세 봉아제 산 꼭대기 따라나 가세 가세, 가세, 갯벌로 가세 황토길

우리네 고향 정태춘

맡으며 가세 가세, 가세, 너두야 가세 갈짓자 걸음에 흥겨워 가세 가세, 가세, 고향엘 가세 빈 주먹 마른 종아리로 머슴돼 가세 가세, 가세, 너두야 가세 봄 들판 아지랭이 구경이나 가세 가세, 가세, 벌초나 가세 죽은 애비 무덤에 벌초나 가세 가세, 가세, 너두야 가세 봉아제 산 꼭대기 따라나 가세 가세, 가세, 갯벌로 가세 황토길

내 사랑 창원 윤성미

창원 찬란하게 빛나는 내 사랑 창원 하늘엔 뭉개구름 두둥실 떠 있고 바다엔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네 벚꽃 국화꽃 미더덕 수박 단감 천주산에 진달래 비음산에 철쭉꽃 꿈과 희망이 넘치는 창원 아름다운 곳 내 사랑 창원 아 살고 싶어라 내 사랑 창원 찬란하게 빛나는 내 사랑 창원 하늘엔 뭉개구름 두둥실 떠 있고 바다엔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네 성주사 황토길

대전의 에너지는 YOYO 김의영

넘치는 대전으로 오세요 봄에는 대청호 벚꽃 보러가요 여름엔 동물원 아기곰 보러가요 가을엔 수목원 단풍 보러가요 겨울엔 수통골 설경을 보러가요 사계절이 아름다운 대전 에너지 대전에는 대한민국 중심 대전역이 있어요 사랑 필요할땐 에너지 넘치는 대전으로 오세요 봄에는 식장산 야경 보러가요 여름엔 보문산 예쁜꽃 보러가요 가을엔 장태산 캠핑하러 가요 겨울엔 계족산 황토길

Summer Breeze A-FATI (에이파티)

작고 빨간 자동차 화창한 햇살에 우리 둘만의 첫 여행 잘 먹은 화장 어제 한 머리 모든 게 완벽해 또 옆엔 니가 있어 랄라랄라 랄랄라 Summer Breeze 랄라랄라 랄랄라 Summer Breeze 아 아무도 없는 이 들판에 너와나 단둘이서 랄랄라 Summer Breeze 유난히 밝게 웃어 제끼는 햇님 따뜻한 콜라 퍽퍽한 샌드위치 끝없는 황토길

집으로 Choish

어떤가 어떤가요 시간아 너무 빨라 좀만 멈춰봐 못 듣고 더 달리네 귀머거리인가봐 옮겨진 경주역이 어디였더라 난 떠나요 난 떠나요 어디로 난 떠나요 경주로 난 떠나요 집으로 난 떠나요 yeah yeah 공기가 달라 예전에 아빠가 말했던 흙냄새가 정말 나더라 콘크리트 서울 뒤로하고 난 나는 떠나요 yeah 아들 잘 있어 걱정 말길 엄마 톡 오네 맨발로 걸었데 황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