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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 삼간 신행일

실 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 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 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초가 삼간 최정자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 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몰아~쳐도 정이든 내~ 고~~~향 초가 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임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 삼~간 밤이 되면 오손 도손 호롱불~ 밝혀~ 놓고

초가 삼간 최정자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 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몰아~쳐도 정이든 내~ 고~~~향 초가 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임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 삼~간 밤이 되면 오손 도손 호롱불~ 밝혀~ 놓고

초가 삼간 오세욱 경음악단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케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순도순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찔레꽃 박일남

찔레꽃 불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읍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눔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찔레꽃 말로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천리객장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헤~~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찔레꽃 김선양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 뜨는저 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 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오기택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아리랑씨스터즈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한명숙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신영균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이민숙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조미미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박재란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우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윤시내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는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송해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칠성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이영숙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 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디스코) 김영숙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 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바니걸스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타향 북두성이 그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물새 우는 내고향 박재란

물새 우는 내 고향 능수버들 가지는 우물가에 아가씨들 가슴만 설레나 울긋 불긋 진달래 꽃 향기를 품에 안고 사랑찾아 님을 찾아 내 고향 가고 싶네 물새 우는 내 고향 버들피리 소리는 아가씨들 가슴속을 왜 그리 설레나 초가 삼간 언덕위에 흙냄새 풍길때 사람찾아 님을 찾아 내 고향 가고 싶네

찔레꽃 엄영섭

찔레꽃 (With 임영섭) - 이자연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으며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 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 보는 그리운 시절아

도련님 홍나나

초가 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신다던 도련님의 그 말씀은 난들 어이 잊을 손가 수줍은 가시나이 안가슴이 타는 구료 도련님 그 말씀만 믿고 믿고 기다려요 들에 나가 길쌈 매고 사랑방에 새끼 꼬며 알뜰하게 살자는 말 난들 어이 잊을 손가 수줍은 가시나이 안가슴이 타는 구료 도련님 그 말씀만 믿고 믿고 기다려요

찔레꽃 은방울자매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조국 (시인: 정완영) 장유진

둥기둥 줄이 울면 초가 삼간 달이 뜨고 흐느껴 목메이면 꽃잎도 떨리는데 푸른 물 흐르는 정에 눈물 비친 흰 옷자락. 통곡도 다 못하여 하늘은 멍들어도 피맺힌 열 두 줄은 굽이굽이 애정인데 청산아, 왜 말이 없이 학처럼만 여위느냐.

흙에 살리라 김의영

초가 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흙에 살리라 정동원 (Jeong Dong Won)

초가 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흙에 살리라 김란영

초가 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흙에 살리라 탐정옥

초가 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흙에살리라 (Cover Ver.) 김주연

초가 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흙에 살리라. 설운도

흙에 살리라 - 홍세민 초가 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것인 것을 왜

흙에 살리라 유정희

1절 초가 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행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2절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고행 정든 땅 푸른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초가삼간 (KBS부산창작동요대회 장려상) Various Artists

초가 삼간 계수나무 은 기둥에 금별기와를 얹어놓고 호박꽃 노랑풍경 오박살이 집에 달자 ~~~~~물을 건너 삼 ~천리(물을건너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땅을 지나 삼천리) 물건너 삼천리 땅지나 삼천리 와와와와 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 이곳저곳 다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 금별은별 따다가 사립문에 불 밝히고 멍석깔고 전부치고 손님맞이 모두하자 ~~~~

초가 도신스님

초가(草歌) 작사 : 도신 작곡 : 도신 노래 : 도신 떠나는 당신 야속하지만 붙잡지는 않겠소 어차피 떠날사람이란 걸 알기 때문이요 날 위해 떠단다는 말은 제말 하지 말아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말 그 말은 정말 싫소 당신이 나를 위하는 길은 남아 있는 거요 그래도 가야 하는 당신을 나는 보낼 수밖에 당신이 원하던 사랑 우린 함께

찔레꽃 배아현

(아래는 취입 당시의 오리지날 가사임)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누가울어 신행일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 한밤 싫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만포선 길손 신행일

1)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흐르는 강물위에 꽃잎을 띄워 보냈오 이제 가면 어느때나 오시려나 기약은 없어 황혼을 등에 업고 정처없이 떠나가네 2) 낭림사 철쭉꽃이 누렇게 시드는데 그 님의 오실 날짜 바람에 물어 보았오 천리먼길 떠나버린 정든님아 소식도 없어 산마루 부는 바람 무정하오 야속하오

두메산골 신행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네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가련다...

돌아가는 삼각지 신행일

1절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어 하며 비에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2절 삼각지 로타리에 헤메도는 이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신행일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에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

아주까리 수첩 신행일

1) 아주까리 꽃 그림자 흔들리는 선창에 하모니카 불며불며 나를 울린 님아 정다운 노래 그 옛날도 파도속에 사라지고 돌아보며 두 손을 흔들며 떠나가는 사람아 2) 아주까리 꽃 그늘이 출렁대는 선창에 하모니카 불어주며 나를 울린 님아 부두에 버린 그 사연도 물결속에 흘러가고 떠나가는 뱃고동 남기며 멀어져간 사람아

남매 신행일

1) 세상은 넓다만은 남매는 단둘이다 언제나 함께 살자 맺은 약속도 이풍진 세상길에 헤어져 살아가는 외로운 우리 남매 변치 말고 살아가자 2) 세상은 변하여도 남매는 단둘이다 세월이 흘러가고 조실부모해도 성공할 그날까지 고생을 견디어서 외로운 우리 남매 행복하게 살아가자

사랑하면서도 신행일

사랑을 하면서도 말을 못하고 하염없는 그리움에 울어야 하나... 불같은 내청춘은 말없이 타오는데... 내 어이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했는가..... 무엇이 두려워서 말을 못하고 괴로움만 달래면서 울어야 하나... 사랑을 마음깊이 소복히 쌓이는데.. 내 어이 사랑한다고 그말을 못했는가....

난 정말 몰랐었네 신행일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빗물만은 아니겠지요 신행일

부슬부슬 비가내리는 밤도 깊은 정거장에 떠나가는 그 마음도 나의 마음도 한마디 말 못하고 마음속에 접어둔 사랑 이슬에 젖어 울 때 야윈 그대 두 뺨 위에 흐르는 것은 빗물만은 아니겠지요 부슬부슬 비가내리는 밤도 깊은 정거장에 떠나가는 그 마음도 나의 마음도 한마디 말 못하고 가슴깊이 사무친 사랑 밤비에 젖어 울 때 야윈 그대 두 뺨 위에 흐르는 ...

헤어진 아픔 신행일

울~~었다 울었다 울었다오........... 그리워서 울었다.... 지금쯤 그 아가씨 무엇하고 있을까 생각하며 먼 옛날 남몰래 강변에 앉아 사과같은 빨간 볼에 흘리던 눈물방울 아~~~~~ 그리워 그리워 지금도 그리워요.... 울~~었다 울었다 울었다오............... 사랑하다 울었다.... 가슴에 사무치는 그날 그때 이별 죽음보다 괴로운...

배신자 신행일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

누가 울어 신행일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잊져던 추억인가 멀리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맺치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 눈을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잊져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 눈을적시나

안녕 신행일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비속에저져 서글푼 가로등밑을 돌아서면 남몰래 흐느껴울 안녕 후회하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나면 그때 비속에저져 서글푼 가로등밑을 찾아와서 다시또 흐느껴울 안녕

석별 (Remake) 신행일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 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루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 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

청춘을 돌려다오 신행일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황혼길 인생의 애원이란다 신문마다 방송마다 야류 많아도 돈주고 못사는 게 청춘이드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간주중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낙엽진 인생의 고백이란다 님좋고 입도좋은 야류 많아도 사랑엔 청춘만이 전부 아니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