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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비행기 신형원

넘어야 하는 이 험한 산을 우리가 가네 나도 가고 너도 가고 우리 모두가 가네 누구는 편히 비행기 타고 이 산을 넘고 누구는 애를 쓰며 기어 오르네 비행기 타고 이 산을 넘고 싶지만 내 마음의 비행기는 종이 비행기 비행기 타고 이 산을 넘고 싶지만 내 마음의 비행기는 종이 비행기 비행기 타고 이 산을 넘고 싶지만 내 마음의 비행기는 종이

종이비행기 신형원

넘어야 하는 이 험한 산을 우리가 가네 나도 가고 너도 가고 우리 모두가 가네 누구는 편히 비행기 타고 이 산을 넘고 누구는 애를 쓰며 기어 오르네 비행기 타고 이 산을 넘고 싶지만 내 마음의 비행기는 종이 비행기 비행기 타고 이 산을 넘고 싶지만 내 마음의 비행기는 종이 비행기 비행기 타고 이 산을 넘고 싶지만 내 마음의 비행기는 종이

종이 비행기 문희준

난 항상 바랬었죠 내 속에 살고 있는 아픔과 미움들이 모두 사라지기를 아침에 눈을 뜨면 어젯밤 꿈속에서 좋았던 기억들이 현실로 이뤄지기를 난 아픈 세상에서 자유롭고 싶어 사랑과 희망의 두 날개로 난 슬픔들을 접어 비행기를 만들어 내 꿈을 타고 날아올라요 * 난 이제 자유롭죠 불타는 가슴으로 슬픔을 태워버려요 내 모든 힘을 다해 내 꿈을 펼칠 거...

종이 비행기 이정봉

잊었던 얼굴이 하나 둘 내게 다가오는 이 시간속에 내 작은 마음안에 잠들던 기억들이 살아 눈을 뜨는데 많이 달라진 모습 우리 어색해도 어린시절 눈빛은 아직 그대론걸 우~워~ *시간이 흘러갈수록 쉽게 마음열수 없던 지친 내게로와 손을 건내준 친구야 그맘 잊지 않을게 한동안 내곁에 스치고 지난 많은 이들 지금 어디에 내 오랜 기억속에 수없이 썼다 사라지는...

종이 비행기 사랑은 아무나하나 OST

sjakldjfklashodgnl ksdajfioasghoasijgsn hjdghoisdjgpsj gdjsoijzs

종이 비행기 이동건

날 대신 얘기해주렴 이마음 대신 난 너를 접어 보낸걸 더 멀리 날아가 주렴 나는 갈 수 없는 나의 사람곁으로 피했지만 알아버렸어 내곁에 머물 사람 아닌걸 이 마음도 난 함께 접고 싶은데 안되는걸 아직인걸 나는 모르겠는데 아직 모르겠는데 내 이별이 언제 다가왔는지 항상 기다린다고 그게 좀 더 쉽다고 나를 대신해 니가 전해주겠니 부탁할께 날 대신 그...

종이 비행기 Delispice

오늘도 난 접어 날려보내 이 작은 종이비행기를 누군가 이걸 보겠지 잡아 주겠지 하는 기댈 갖고 오~~ 그냥 지나쳐버릴 뿐인걸... 오늘도 날 불어 날려보네 이 작은 비누방울들을 누군가 이걸 보겠지 잡아 주겠지 하는 기댈 갖고 *어느날 우연히 창밖을 보았어 하늘에 무수히 날려진 종이비행기를 "그래 너희 역시 접고 있었던거야"

종이 비행기 Little Story

instrumental to monn6pence from papayeverte

종이 비행기 캔(Can)

철이없던 어린시절들로 다시는 갈수없나 커져버린 미소로 생각해 난 어린내꿈들을~~~~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좋아하던 내친구들~!! 저 태양을 가누어 한믈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수도 없잔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수 없나 한없이 커져버린 손안으로 비행기를 다시 담고싶어

종이 비행기 Monotone(모노톤), Nof:m(높음)

속에 담겨버린 풍경 이제는 어딜가서도 떠올려 안개가 껴버린 머릿속에선 물보라를 기다리고만 있어 아무것도 모르겠어 너무나 어지러 지금 어디든 떠나고 싶어 티켓을 접어 날려줘 오늘만큼은 또 바다가 필요해 헤엄치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모든게 지워질때쯤 다시 돌아올게 꼭 come back home 웹서핑말고 필요해 진짜 서핑 꽉찬 트래픽 날려버릴 킥 타고 갈게 내 비행기

종이 비행기 이재민

바람부는 날 언덕에 올라 종이 비행기를 날려보자 꿈을 가득접어 우리모두 날리자 바람타고 하늘높이 날려보자 그대는 내마음 몰라 바람불면 나는 날고 싶어 하늘높이 높이 날고싶어 꿈을싣고 나는 날고싶어 바람부는 날 언덕에 올라 종이 비행기를 날려보자 바람부는 날 언덕에 올라 종이 비행기를 날려보자 꿈을 가득접어 우리모두 날리자 바람타고 하늘높이 날려보자

종이 비행기 이송미

높고 파란 가을하늘에 종이비행기 하나 날리자하지 못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 깨알같이 적어서산을 넘고 넓은 들녘을 지나 외딴 무인도 홀로 섬까지파란 물처럼 마치 터질듯하여 괜시리 설레이는 하늘에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자 가는 곳 어디라도 좋아더 멀리 더 멀리 날리자 갈 수 없는 한반도 저편까지임진강 건너 철조망 넘어 백두산 지나 사이섬까지라도못다 한 ...

종이 비행기 엣지스 (Edges)

커다란 종일꺼내접어 무얼만들까 고민하다가문득 니얼굴이 떠올라내얼굴에 미소짓게 만들어커다란 비행기를 접어예쁘게 물감도 들여봤어한가득 내마음을 담아너에게로오 훨훨 날아라 새처럼 하늘향해 두 날개를 활짝펴고오 힘껏 날아라내마음 기다리며 웃고있을 너를 향해오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햇님과 인사하며 날아 구름에 윙크하며 날아그렇게 너를 향해 날아간다더높이 더멀리...

종이 비행기 다희

작은 백지였었던 모양도 없는 내가 여러 가지 색으로 물들고그런 내 앞에 놓여진 작은 선 하나그 앞에서 느껴진 작은 떨림이끌려 달려가 멈추면 떨리던 순간이 찾아와어색한 이 공기에 닿으면 살며시 미소를 지었지저기 파란 하늘을 날아 따뜻한 햇살과 바람을 느껴봐새하얗던 너의 꿈들을 파랗게 물들여마음껏 펼쳐봐다채롭던 내 모습 한 가지 빛을 내고갈수록 어두워 저...

종이 비행기 박찬민(Chan-Min)

구름위를 비행 해바다속을 항해 해목적지를 향해전부다 태우고 갈래내 세상에서 살래하고싶은거 하고 되고싶은사람 될래그건 불가능하데사람의 꿈이 끝날까What is happiness답을 찾아 떠나자너가 접은 종이비행기 타고 날아우리 모두 비즈니스석우리들의 하모니시동걸어 vroomAir plane 보다 더 높이 날아같이 올라가대기권을 넘어서Air plane 보...

종이 비행기(4학년) 동 요

아빠하고 함께 접은 종~이 비행기 조~종사 없~이도 잘 날~아가요 내 마음 가득 싣고 어디로 갈~까 텅빈~ 하늘에는 잠자리 한쌍 산에 가서 날려보낸 종~이 비행기 집에 와서 생각해도 눈에~ 어려요 바람에 살랑살랑 재주~ 부리며 꿈 싣고 날아가던 노을진 하늘

비행기 무적기타

하늘에 날아가는 비행기 힘차게 날아가는 비행기 내 어린날 비행기 태워주시던 아버지 모습이 떠올라 나역시 사랑하는 우리딸 무릎위 올려 하늘 높이 깔깔깔 웃음짓던 비행기 놀이 어느새 우리 딸도 많이 컸다 어린 날 마당에 서서 제기 차기 하다가 하늘에 비행기 지나가면은 전쟁이라도 난 듯 귀를 막고 주저 앉았던 그 어린 날의 추억이 바로 어제 같은데 나도 이제는 살아온

우리들의 겨울 종이 비행기

사박사박 소복소복소복소복 수북수북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사박사박 소복소복소복소복 수북수북당신과 흰 눈 밟고 걸어가요아 당신이 없는 이세상은눈물과 같은 것나는 정말 당신모습사랑해요 사랑해요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암흑과 같은것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사박사박 소복소복소복소복 수북수북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다시 아침햇살처럼 그렇게그렇게 왔다가는알알...

종이 비행기 (기억#2)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 꿈들을 조그만 손바닥 위에 종이비행기 날리며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 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 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 수 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

종이 비행기 (기억#2) 캔 (Can)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꿈들을 조그만 손바닥위에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수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들을 다시...

종이 비행기 (기억#2) 캔(Can)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 꿈들을 조그만 손바닥 위에 종이비행기 날리며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 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 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 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 수 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

개똥벌레 신형원

작사,작곡:한돌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 없네 손을 잡고...

유리벽 신형원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있었네 아무도 깨뜨리질 않는 유리벽 유리벽 모두가 모른 척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있었네 아무도 깨뜨리질 않는 유리벽 ...

불씨 신형원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수 없네

커피향 가득한 거리 신형원

커피향 가득한 거리 벤취에서 해가지는 저녁 보낸 기억 있나요 꽃내음 가득한 들녁 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 기억 있나요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싶어요 10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개똥 벌레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난 나 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 뿐인걸 나는 개똥 벌레 어쩔 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

유리벽 신형원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 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불 씨 신형원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 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

비오는 날의 가단조 신형원

흘러가는 빗물위에 사랑하나 흘러간다 내사랑이 나를두고 흘러서간다 햇빛찾아 햇빛찾아 흘러간다 가자 가자 이젠 가자 잊자 잊자 아주 잊자 햇빛이여 햇빛이여 비추어다오 비에젖은 내사랑이 젖지않게

개똥벌레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 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를 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말아 가지말아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 없네. 손을 ...

사람들 신형원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 눈을 닮은 사람들 눈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 속에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공사장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노을빛이 아름다워 택시를 잡는 사람들 바쁘게 뛰는 사람들 엇갈린 풍경 속에 도시에 밤은 깊어만간다 사랑에 지친 사람들...

외사랑 신형원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봐요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내 눈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감는 내 사랑 눈물 고인 내 눈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

개똥벌래 신형원

개똥벌래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 번만 노래를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래 어쩔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신형원

내가 사랑해 왔던 많은 순간들을 희미해 지는 기억에 이별로 남길때 회색빛 거리에서 초라한 모습에 인생을 노래하는 맹인의 노래가 슬퍼 점점 높아만 가는 빌딩숲 사이로 길게 드리워져 있는 어둔 그림자와 비오는 골목길을 지나는 차들과 그 사이로 비켜선 아이가 왜 자꾸만 나를 슬퍼지게만 하는지 아직은 이해할수 없지만 세상의 아픔을 또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싶...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서울에서 평양까지 신형원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요금 5만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가 우리민족 우리의 땅 평양만 왜 못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볼란다 우리의 꿈 우리의 픠망 통일만 된다면 돈 못벌어도 나는 좋아 이산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때 빈차걸랑 울다죽은 내 형제들 묵...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신형원

내가 사랑해 왔던 많은 순간들을 희미해 지는 기억에 이별로 남길때 회색빛 거리에서 초라한 모습에 인생을 노래하는 맹인의 노래가 슬퍼 점점 높아만 가는 빌딩숲 사이로 길게 드리워져 있는 어둔 그림자와 비오는 골목길을 지나는 차들과 그 사이로 비켜선 아이가 왜 자꾸만 나를 슬퍼지게만 하는지 아직은 이해할수 없지만 세상의 아픔을 또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싶...

풍선 신형원

음- 아이들이 풍선을 부네 정말 재미있게 불고 있구나 내가 어릴 적 그 모습이구나 풍선 속에는 꿈이 있었지 나는 넓은 들판을 달려 피어나는 꿈을 쫓았지 터질까 봐 두려운 풍선 속에는 나만 알고 있는 꿈이 있었지 음- 어린 날의 꿈을 그리며 다시 불어 보는 풍선이야 점점 커지는 내 풍선을 보고 나는 아이처럼 좋아 했었지 아하 이게 어쩐 일이냐 그만...

사 람 들 신형원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 눈을 닮은 사람들 눈 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속에 하루 해가 저물어~ 간다 나나나 나 나나나 나 공사장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구리빛 그~얼굴에 노을빛이 아름다워 택시를 잡는 사~람들 바쁘게 뛰는 사~람들 엇갈린 풍~경속에 도시의 ...

견딜만한 아픔을 주시는 이 신형원

견딜만한 아픔을 주실것이니 주님도 이렇게 함께아프시니 피해가고 싶지만 어쩔수 없네 더이상 물러설 자리도 없으니 이모습 이대로 조금더 가까이 가도록 견딜만한 아픔을 내게 주셨으니 살아오는 동안에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로 착한일 했을까 기억하지못해도 알고계실까 내안에 이렇게 늘 함께 하시니 이모습 이대로 조금더 가까이 가도록 견딜만한 아픔을 내게 주셨으...

더좋은날 신형원

그대 울고 있나요. 힘겨운 하루를 보낸 후 밀려오는 허탈함에 눈물 흘리나요. 그대 울고 있나요. 기나 긴 인내의 시간은 그대 작은 어깨로 감당할 수 없었나요. *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로 지쳐있다 해도 고개 들어 돌아보면 우리를 닮은 사람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잖아요 **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아요 사랑으로~ ...

보물상자 신형원

너는 보물상자 너는 보물상자 우리집에서 너는 신기한 보물상자 나는 보물상자 나는 보물상자 우리 친구들 중에 신나는 보물상자 엄마도 아빠도 널 보면 행복한 세상 넌 행복이 무언지 아직 모를 나이인데 그렇지만 나는 행복해요 *나에겐 좋은 보물이 있지 나는 보물이 있지 그건 말할수 없는 우리들의 딴 세상 나는 사랑이 있지 나는 사랑이 있지 그건 보이지 않...

나만의 멋진 나이 신형원

졸업하던 그날이 어제 같은데 그대로 난 있을 줄 알았었는데 반복되는 일상에 길들은 나는 마치 고여있는 물 같아 외출 준비하려고 거울을 보면 가릴수록 보이는 시간의 흔적 좋은날은 정말로 다 지난 걸까 왈칵 눈물이 나올 것 같아 * 소녀 시절의 꿈꾸던 모습이 지금의 내 모습관 다르다 해도 무언가 분명 꼭 있을거야 나이와 함께 크는 그렇다면 이제 나는 찾...

쓸쓸한 사람 신형원

사람들 작사 한 돌 작곡 한 돌 노래 신형원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눈을 닮은 사람들 눈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속에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나나나 나나나나 공사장의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구리빛 그 얼굴에 노을빛이 아름다워

저녁노을 구름 아래서 신형원

맑은 햇살같이 가벼운 욕심만을 가지고 땀에 젖은 얼굴로 항상 미소를 지으며 낯선 사람들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이고 아는 만큼만 얘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언제나 비가 내리면 우산을 펼쳐주고 보이지 않는 작은 일까지 가슴속에 품고서 *하루하루를 꿈꾸듯 살아가고파 저녁노을 구름 아래서 내일을 이야기하며 어두운 곳의 모습도 언제나 잊지 않고 보이지 않는 ...

예기치 않은 바람 신형원

작사,곡: 한돌 진정 헤어짐은 슬프지 않네 우리가 사랑한 것은 거짓이었네 지난 그 세월이 못 미더워도 사랑했던 마음으로 돌아서야지 때아닌 계절에 나뭇잎지고 예기치 않은 바람 아~ 무정한 그 바람 사랑 헛된 꿈은 낙엽이던가 떨어진 낙엽 밟으며 나는 가야지

작은창 신형원

내방 작은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마음 한구석에 어두운 그림자가 햇빛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받는 사람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라라라라라라 내방 작은창에 밤이 찾아오면 별빛들의 노래 들려온다 내마음 한구석에 어두운 그림자가 달빛속에 사라지려나 큰창으로 ...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작은 창 신형원

내 방 작은 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 맘 한구석에 어둔 그림자가 햇빛 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 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 내 방 작은 창에 밤이 찾아오면 별빛들의 노래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