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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곁에 신효범

내겐 아무도 없어 남을것도 남겨진것도 그냥 이로 지금 이대로 아스라히 잊혀질꺼야 곤히 잠든 너의 얼굴에 나의 고운 미소를 담고 싶지만 언젠가는 누구구나 혼자가 되어 영원히 웃을수는 없잖아 내겐 의미가 없어 기다림도... 그리움도 그냥 내곁에 아주 가까이 느낄수만 있게 해주렴

너의 곁에 있고싶어 신효범

그냥 그대로 있어 떠나지 말아 네가 떠나면 나는 혼자인데 떠나는 널 보며 울고 싶지는 않아 잠시 너의 곁에 있게 해줘 너를 보내야만 하는 이 깊은 슬픔 속에서 돌아서는 너를 위해 이렇게 웃고 있잖아 우~ 너는 떠나겠지 아무일 없는 듯 우리 사랑마저 없던 것처럼 너를 보내야만 하는 이 깊은 슬픔 속에서 마지막 이 순간까지 널 위해 웃고 있잖아

너의 곁에 있고 싶어 신효범

그냥 그대로 있어 떠나지 말아 네가 떠나면 나는 혼자인데 떠나는 널 보며 울고 싶지는 않아 잠시 너의 곁에 있게 해줘 너를 보내야만 하는 이 깊은 슬픔 속에서 돌아서는 너를 위해 이렇게 웃고 있잖아 우~ 너는 떠나겠지 아무일 없는 듯 우리 사랑마저 없던 것처럼 너를 보내야만 하는 이 깊은 슬픔 속에서 마지막 이 순간까지 널 위해 웃고 있잖아

너의 곁에 있고 싶어 신효범

그냥 그대로 있어 떠나지 말아 네가 떠나~면~~~ 나는 혼자인데~ 떠나는 널 보며~~~ 울고싶지는 않~~아~~~~~~ 잠시 너의 곁에~ 어~ 어~ 있게 해줘~~ 너를 보내야만 하는 이 깊은 슬픔속에서~~~ 돌아서는 너를 위해 이렇게 웃고 있잖아~~~ 우우우우~~~ 우~~~~ 너는 떠나겠지 아무 일 없는 듯~~~ 우리 사랑마저~

너의 곁에 있고 싶어 신효범

그냥 그대로 있어 떠나지 말아 네가 떠나~면~~~ 나는 혼자인데~ 떠나는 널 보며~~~ 울고싶지는 않~~아~~~~~~ 잠시 너의 곁에~ 어~ 어~ 있게 해줘~~ 너를 보내야만 하는 이 깊은 슬픔속에서~~~ 돌아서는 너를 위해 이렇게 웃고 있잖아~~~ 우우우우~~~ 우~~~~ 너는 떠나겠지 아무 일 없는 듯~~~ 우리 사랑마저~

늘 너의 곁에서 신효범

널 기억하는 그것 하나만으로 나 행복하다고 끝 음... 믿고 싶었어 늘 너의 자리에 머물기 원했지만 함께했던 시간들 오히려 내것은 아니었지 너의 곁에 다가갈수록 잃어가는 슬픈 사랑은 다시 붙잡으려 해도 소용없는걸 모르겠니 어쩌면 내가 너에게서 떠나갈지 몰라 눈을 뜨면 너의 곁에 난 없을지 몰라 음 눈을 떠봐 아직 나 여기있잖아

그냥 내곁에 신효범

내겐 아무도 없어 남을것도 남겨진것도 그냥 이로 지금 이대로 아스라히 잊혀질꺼야 곤히 잠든 너의 얼굴에 나의 고운 미소를 담고 싶지만 언젠가는 누구구나 혼자가 되어 영원히 웃을수는 없잖아 내겐 의미가 없어 기다림도... 그리움도 그냥 내곁에 아주 가까이 느낄수만 있게 해주렴

바람 신효범

잘못이라면 그냥 한번 용서해주기 바래 내가 널 사랑했던 만큼만 그만큼만 생각해줘 그것뿐인데 널 믿었던 만큼 더 나의 사랑이 컸던 만큼 너에게 하고 싶은말 다시 내게 돌아와줘 널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너를 위한 모습 잊겠지만 기억해줘 우리 지내온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래 맘 깊은 곳에서

바램 신효범

잘못이라면 그냥 한번 용서해주기 바래 내가 널 사랑했던 만큼만 그만큼만 생각해줘 그것뿐인데 널 믿었던 만큼 더 나의 사랑이 컸던 만큼 너에게 하고 싶은말 다시 내게 돌아와줘 널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너를 위한 모습 잊겠지만 기억해줘 우리 지내온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래 맘 깊은 곳에서

바램 신효범

잘못이라면 그냥 한번 용서해주기 바래 내가 널 사랑했던 만큼만 그만큼만 생각해줘 그것뿐인데 널 믿었던 만큼 더 나의 사랑이 컸던 만큼 너에게 하고 싶은말 다시 내게 돌아와줘 널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너를 위한 모습 잊겠지만 기억해줘 우리 지내온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래 맘 깊은 곳에서

자기연출 신효범

어색하지만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것만 같은거야 처음 입어본 짧은 치마에 짙게 칠해본 빨간 립스틱 *거울속에서 서있는 내가 왠지 모르게 아름다워 갈색 머리에 짙은 화장이 마치 내가 아닌 것 같아 **처음 느껴본 이런 모습이 조금은 어색해 보여 하지만 이제 변해져 가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 ***커피색 도는 카페에 앉아 빈

내 친구 남자 길들이기 신효범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내게 건넨 어려운 부탁 남자친구 다신 한눈팔지 못하게 대신 내가 모른 척 하다가 그를 유혹해 보는 건 어때 어렵지만 힘들지만 친구를 위해 그가 있는 바에 들어가 그의 곁에 앉아서 작업을 시작했어 여자깨나 울릴 그런 잘생긴 남자지만 감히 친구를 울리다니 멋진 남자 그래 바로 당신 말이야 아까부터 지켜보고 있었어 여자 친구 아직 없단

내 남자 친구 길들이기 신효범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내게 건넨 어려운 부탁 남자친구 다신 한눈팔지 못하게 대신 내가 모른 척 하다가 그를 유혹해 보는 건 어때 어렵지만 힘들지만 친구를 위해서 그가 있는 바에 들어가 그의 곁에 앉아서 작업을 시작했어 여자깨나 울릴 그런 잘생긴 남자지만 감히 친구를 울리다니 멋진 남자 그래 바로 당신 말이야 아까부터 지켜보고 있었어

세상은 신효범

귀 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수 있겠죠<br>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br> 눈을 감고 느껴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br>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br>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br> 따뜻한

세상은 신효범

귀 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수 있겠죠<br>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br> 눈을 감고 느껴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br>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br>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br> 따뜻한

황조가 신효범

꾀꼬리 두 마리 하늘을 날면서도 정답게 서로를 의지해 아무리 위로해도 외로운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 없을까 언제나 사람은 많았어도 모두다 친구일 뿐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오직 같은 곳을 볼 줄 아는 이해가 있는 사람 *1.

날 위해 웃어요 신효범

우리 서로에게 지쳐 아무말 하지도 않을 때 그럴때면 생각해요 함께 지내왔던 시간들 괜히 화나고 짜증나 하루 온종일 망쳤을때 그럴때면 생각해요 우리 행복했던 순간을 ** 잊었다고 생각하나요 벌써 지나버린 날들을 잠시 눈을 감고 맘속 깊은곳 그때 그곳으로 떠나요 그냥 웃어요 아직 늦지 않았죠 그냥 잊어요 짜증 나는일 모두

널 닮은 세상에서 신효범

널 닮은 세상에서…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삶의 아픔 다 얘기 하고 싶어 너에 한숨뒤로 한체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곳을 향해 먼가를 찾아 헤메곤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체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널 닮은 세상에서 신효범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삶의 아픔 다 얘기하고 싶어 너의 한숨 뒤로한 채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 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 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 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채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기억해줘요 신효범

<신효범 - 기억해줘요> 해맑던 하늘도 어느새 흐려지고 차가워진 바람만이 곁에 남아 흩어지는 기억이 너무나도 아파서 여기까지라고 맘도 우네요 이대로 이대로 모두 멈춰버리면 그 손을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세월 가도 기억해줘요 우리사랑 기억해줘요 그리움에 눈물이 우릴 적셔도 시간 속 여행 뒤 우리 사랑 흐려지겠죠 좋은 추억만

기억해줘요 (애정만만세 OST) 신효범

해맑던 하늘도 어느새 흐려지고 차가워진 바람만이 곁에 남아 흩어지는 기억이 너무나도 아파서 여기까지라고 맘도 우네요 이대로 이대로 모두 멈춰버리면 그 손을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 세월 가도 기억해줘요 우리사랑 기억해줘요 그리움에 눈물이 우릴 적셔도 시간 속 여행 뒤 우리 사랑 흐려지겠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해 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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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던 하늘도 어느새 흐려지고 차가워진 바람만이 곁에 남아 흩어지는 기억이 너무나도 아파서 여기까지라고 맘도 우네요 이대로 이대로 모두 멈춰버리면 그 손을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 세월 가도 기억해줘요 우리사랑 기억해줘요 그리움에 눈물이 우릴 적셔도 시간 속 여행 뒤 우리 사랑 흐려지겠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해 찬란한

기억해줘 신효범

해맑던 하늘도 어느새 흐려지고 차가워진 바람만이 곁에 남아 흩어지는 기억이 너무나도 아파서 여기까지라고 맘도 우네요 이대로 이대로 모두 멈춰버리면 그 손을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 세월 가도 기억해줘요 우리사랑 기억해줘요 그리움에 눈물이 우릴 적셔도 시간 속 여행 뒤 우리 사랑 흐려지겠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해 찬란한

기억해줘요 [애정만만세 OST ] 신효범

해맑던 하늘도 어느새 흐려지고 차가워진 바람만이 곁에 남아 흩어지는 기억이 너무나도 아파서 여기까지라고 맘도 우네요 이대로 이대로 모두 멈춰버리면 그 손을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 세월 가도 기억해줘요 우리사랑 기억해줘요 그리움에 눈물이 우릴 적셔도 시간 속 여행 뒤 우리 사랑 흐려지겠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해 찬란한

기억해줘요[애정만만세 OST] 신효범

해맑던 하늘도 어느새 흐려지고 차가워진 바람만이 곁에 남아 흩어지는 기억이 너무나도 아파서 여기까지라고 맘도 우네요 이대로 이대로 모두 멈춰버리면 그 손을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 세월 가도 기억해줘요 우리사랑 기억해줘요 그리움에 눈물이 우릴 적셔도 시간 속 여행 뒤 우리 사랑 흐려지겠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해 찬란한

기억하세요 신효범

해맑던 하늘도 어느새 흐려지고 차가워진 바람만이 곁에 남아 흩어지는 기억이 너무나도 아파서 여기까지라고 맘도 우네요 이대로 이대로 모두 멈춰버리면 그 손을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세월 가도 기억해줘요 우리사랑 기억해줘요 그리움에 눈물이 우릴 적셔도 시간 속 여행 뒤 우리 사랑 흐려지겠죠 좋은 추억만 남았으면 해 찬란한 불꽃도 어느새 꺼져가고 차가워진

널 닮은 세상에서 신효범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삶의 아픔 다 얘기하고 싶어 너의 한숨 뒤로한채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채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널 닮은 세상에서 신효범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아직 늦지 않았다면 멍들어 시린 삶의 아픔 다 얘기하고 싶어 너의 한숨 뒤로한채 시간에 쫓긴 세월들 아무것도 묻지말고 그냥 나의 손을 꼭 잡아줘 그래 난 항상 높은곳을 향해 뭔가를 찾아 헤매곤 했지~~ 세상이란 커다란 그림들속에 숨겨진 보석을 그게 너였음을 모른채 때로는 살아있음이 더 큰 비극일지라도

이젠 신효범

*왜 그대는 내게 아무말 없이 떠나고 다가오고 왜 슬픔을 그대라는 이율호 견뎌내는지 아아 아아아 이젠 이젠 내게만 아름다운너 아아 아아아 그대 그대 비 내리는 밤엔 곁에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너를 잊지 못하는 내모습 싫은데 그런 나의 모습을 그대는 이핼해 주었지 많은걸 오.. (*) 아아 아아아 이젠 이젠 내게만 아름다운 너 아아 아아아 그대 그대

너를 찾아서 신효범

얼마나 많은 밤이 곁에 머물러 너의 품에 나 다시 안겨 편히 잠들 수 있나 너무 오랫동안 지친몸을 이끌고서 사랑이 없는 저 하늘에 별 하나의 꿈 홀로 새기며 너에게 달려가 한번 더 사랑할 수 있는 날을 위해서 우리 다시 한번 생각해 지나간 기억일랑 모두 잊어 버리고 우리 다시 한번 시작해 이미 멀어져간 행복이지만 붙잡고 싶어 죽어도 잊지 못할 너의 모습

이젠 둘만 생각해요 신효범

말하지 않아도 이젠 알 수 있어 사랑하기에 떠나려 하는 걸 힘들겠죠 우리 앞에 놓인 지금이 그대에겐 다만 날 위한 거라면 그냥 내곁에서 흔들리는 나를 지켜주세요 돌아보지 말아요 나를 믿는 다면 우리둘만 생각해요 이제는 수없이 다가올 아픔에도 웃기로 해요 서로를 위해 약해지지 말고 사랑은 참 어렵잖아요 많은 용기가 필요해요 아무말 안해도 그냥

난 아닌가봐 신효범

내가 가장 보고 싶은 건 당신이 나를 보면서 웃고 있는 모습 내가 가장 느끼고 싶은 건 당신의 품안에서 따스했던 날 그랬나봐 날 사랑 할 수 있는 그때보다 그 사람 곁에 있는 지금이 더 편한 건가봐 행복한가봐 난 아닌가봐 바보 인가봐 혼자서 바보처럼 사랑했나봐 잠시 모습이 많이 초라해서 그대가 있어준 건데 하지만 나는 그낼

세상은 신효범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세상은 신효범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언제나 그자리에 신효범

어두운 창 밖 불빛 사이로 얼룩진 그대의 슬픔이 고개 숙인 채 앉아 흐느끼는 눈물로 지워질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가슴을 스치고 간 빈 외로움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 것처럼 멀리 있는 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하나조차도

언제나 그 자리에 신효범

어두운 창밖 불빛 사이로 얼룩진 그대의 슬픔이 고개 숙인채 앉아 흐느끼는 눈물로 지워질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가슴을 스치고 간 긴 외로움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 것~처럼 멀리 있는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언제나 그자리에 신효범

어두운 창 밖 불빛 사이로 얼룩진 그대의 슬픔이 고개 숙인 채 앉아 흐느끼는 눈물로 지워질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가슴을 스치고 간 빈 외로움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 것처럼 멀리 있는 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 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하나조차도

언제나 그 자리에 신효범

어두운 창밖 불빛 사이로 얼룩진 그대의 슬픔이 고개 숙인채 앉아 흐느끼는 눈물로 지워질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차가운 바람 가슴을 스치고 간 긴 외로움 슬픔이라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언제나 그 자리에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 것~처럼 멀리 있는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것 같아 나의 작은 실수

살면서 신효범

바람 끝에 날려간 사진처럼 아련한 너의 기억 속으로 다시 걸어가 살아가다 결국엔 이리 될줄 알았어 잊었다고 자신있다하곤 널 그냥 덮었나봐 살면서 힘들고 아파질 때가 있어 기대어 울고 싶을때 있어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찾고 있는 건 너 살면서 하나둘 늘어가는 상처로 아픔조차 무뎌질 때쯤에 그제 서야 자연스레 널 놓아 줄수 있을까 입에서만

언제나 그 자리에 신효범

*곁에 있어도 그대는 남인것처럼 멀리 있는것만 같았지 그대가 나를 왜 떠나려고 했는지 이제 나는 알것 같아..

자기 연출 신효범

어색하지만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것만 같은거야 처음 입어본 짧은 치마에 짙게 칠해본 빨간 립스틱 거울속에서 서있는 내가 왠지 모르게 아름다워 갈색 머리에 짙은 화장이 마치 내가 아닌 것 같아 처음 느껴본 이런 내모습이 조금은 어색해 보여 하지만 이제 변햐져가는 내모습이 마음에 들어 커피색도는 카페에 앉아 빈 탁자위에 놓여있는 유리잔 속에 비친

세상에서 유일한 그대 신효범

외로운 곳 어디쯤 그대 있어줘요 그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그냥 그대로 내곁에서 사랑할 수 있게 해줘요 홀로라도 그대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세상에서 유일한 그대...

Escape 신효범

왜 넌 모르니, 거울속엔 항상 니가 없단걸 개성이란 말은 그런게 아냐 넌 그냥 따라갈뿐이야.

Escape 신효범

왜 넌 모르니 거울속엔 항상 니가 없단걸 개성이란 말은 그런게 아냐 넌 그냥 따라갈 뿐이야 길을 걷다보면 피하고 싶은 너를 닮아있는 많은 사람들을 봐 아무 생각없는 인형들처럼 모두가 똑같이 웃지 넌 이미 널 잃어버렸어 TV에 나오는 천사들 눈부신 날개로 너를 유혹한거야 달콤한 강요에 자신을 버리는 이름만 다를뿐 똑같은 사람들 수없이 많은 패션

남기고 싶어요 신효범

따뜻한 계절이 또 또다시 돌아오고 있나요 잡지 못해 슬펐던 기억들과 함께 처음을 시작하는 설레던 기대도 생각나요 언제부터 인가는 잊고 살던 것들 한참을 바라 보죠 세상이 사는 모습 많은 사람들 속에 그냥 서있는 나는 왠지 따로 혼자인 듯 하죠 흘러가는 것들 가는 대로 그 어떤 것도 잡히지 않아요 흘러가는 것들 지금처럼 내가 없어도 변하지 않겠죠 외로운 마음을

내 맘이 신효범

[신효범 - 맘이]..결비 맘이 지쳐 버리고 행여 쓰러져 버려도 곁에서 늘 지켜 준다던 그대 말이 이젠 예전 같지가 않죠 잊었나요 아니겠죠..

님아(Remake) 신효범

멀리 떠난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의 사랑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둥근달이 떠오르고 또다시 기울어가도 한번 떠난 내님은 또다시 돌아오지 않네 봄이 가고 푸른 잎에 낙엽이 지고 또 지고 온다하던 그날은 수없이 지나가버렸네 젊은날에 청춘도 지나가 버렸것만은 변함없는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지네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내 추억의 절반 신효범

나를 따라다니던 슬픔이 떠나면 나는 비로소 행복 해질 수 있을까 슬픔이 떠난다고 준비를 한다면 추억의 절반 도 사라질지 몰라 살아오면서 많은 만남을 가졌지 그중의 반은 나 를 떠난 사람들 나 언제나 그들을 그리며 살았지 나를 버리고 달 아난 그들을 하지만 잊는다 해도 행복은 찾아오지 않아 그 순 간 아무리 슬펐다 해도 추억의 절반을

입술이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신효범

이제와 그대가 나를 떠나도 이제와 이별이 나를 찾아도 하나만 기억해요 이걸로 나 버티죠 사랑 하나 사랑 하나 하루가 그대 없이도 흐르죠 아마 시간은 이렇게 그댈 잊겠죠 아직도 맘 그댈 바라보는데 알아 사랑 하나라서 입술이 다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가슴에 맺혀서 그댈 보낼 수가 없어요 가슴을 이토록 미치게 하는 사랑 하나 남아있죠

입술이터지고심장이닳도록 신효범

하루가 그대 없이도 흐르죠 아마 시간은 이렇게 그댈 잊겠죠 아직도 맘 그댈 바라보는데 알아.. 사랑 하나라서.. 입술이 다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가슴에 맺혀서 그댈 보낼 수가 없어요 가슴을 이토록 미치게 하는 사랑 하나.. 남아있죠 아직 그대로.. 마음 깊이.. 사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