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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싸이

세월에 묻혀 잊혀진 이야기 Boom Bap ticka ticka Boomb Bap에 미쳐 찢겨진 스티커 붙은 낡은 tape를 desk에 느쳐 미쳐 준비 못했던 리듬에 패턴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내 첫 lyrical orgasm 뫼비우스의 띠처럼 비틀어지는 비트에 중강약 속에 중독되 난 헤어나지 못해 마치 내 꿈을 찾은 듯 난 깨어나지 못해 죽은

죽은 시인의 사회 Slapmatic

ye 홀로긴 자신과의 전투속엔 온통 가시 밭길인걸 알지만 쭉 직전해 끝까지 이 빌어먹을 모순과 늘 맞서고픈 가집 내 신념과 의지의길 홀로 걷는 나지 나 집을 나와 헤메인지 벌써 몇 해째 되고 내 생각처럼 쉽지않은 세상에 찌들고 강인해진 정신력 반대로 내 몸 썩어가 고통의 흔적만이 온통 여기저기 늘어가 고독함에 익숙해져 무덤덤해진 심장 홀로걷는 이 길 ...

죽은 시인의 사회 (Feat. 다이나믹 듀오, 드렁큰타이거, 타샤) 싸이(Psy)

말할게 세월에 묻혀 잊혀진 이야기 Boom Bap ticka ticka Boomb Bap에 미쳐 찢겨진 스티커 붙은 낡은 tape를 desk에 느쳐 미쳐 준비 못했던 리듬에 패턴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내 첫 lyrical orgasm 뫼비우스의 띠처럼 비틀어지는 비트에 중강약 속에 중독되 난 헤어나지 못해 마치 내 꿈을 찾은 듯 난 깨어나지 못해 죽은

죽은 시인의 사회 (Feat. 다이나믹 듀오, 드렁큰타이거, 타샤) 싸이 (PSY)

잊혀진 이야기 Boom Bap ticka ticka Boomb Bap에 미쳐 찢겨진 스티커 붙은 낡은 tape를 desk에 느쳐 미쳐 준비 못했던 리듬에 패턴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내 첫 lyrical orgasm 뫼비우스의 띠처럼 비틀어지는 비트에 중강약 속에 중독되 난 헤어나지 못해 마치 내 꿈을 찾은 듯 난 깨어나지 못해 죽은

파놉티콘 (죽은 시인의 사회) 티 사운드

파놉티콘 (죽은 시인의 사회) [rap1] 답이 없는 막막한 현교육의 답답함 속에 푸른 희망은 바래지고 햇살없는 학교안은 미소만이 가득한 아이들을 가두는 파놉티콘 시험을 위한 공부 이외엔 다 버려 한자라도 넣으려 숙인 고갤 젖혀 새파란 싹들을 위한 척하며 거짓으로 병들게한 니들은 murder 1,2,3 줄세우기에 맛들려 우리들의

Incomplete (죽은 시인의 사회) 휘성(Realsl..

Bright Lights, Fancy Restaurants Everything in this world that a man could want. I got a bank account bigger than the law should allow still I'm lonely now Pretty Faces from the covers of a ma...

파놉티콘 (죽은 시인의 사회) 티 사운드(T-sound)

파놉티콘 (죽은 시인의 사회) [rap1] 답이 없는 막막한 현교육의 답답함 속에 푸른 희망은 바래지고 햇살없는 학교안은 미소만이 가득한 아이들을 가두는 파놉티콘 시험을 위한 공부 이외엔 다 버려 한자라도 넣으려 숙인 고갤 젖혀 새파란 싹들을 위한 척하며 거짓으로 병들게한 니들은 murder 1,2,3 줄세우기에 맛들려 우리들의 외침따윈 안들려

Incomplete(부제 : 죽은 시인의 사회) 휘성

Bright Lights, Fancy Restaurants Everything in this world that a man could want. I got a bank account bigger than the law should allow still I'm lonely now Pretty Faces from the covers of a ma...

Incomplete (부제: 죽은 시인의 사회) 휘성 (Realslow)

Bright Lights, Fancy Restaurants Everything in this world that a man could want. I got a bank account bigger than the law should allow still I'm lonely now Pretty Faces from the covers of a magazin...

죽은 시인의 사랑 태사비애

?오늘은 오겠지 그 사람 떠난지 일년이 되는 날이니 그 날에 서버린 심장 차가운 그 사람 아직도 내겐 소중해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의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이 바보야 그래...

죽은 시인의 사랑*? 태사비애?

하오늘은 오겠지 그 사람 떠난지 일년이 되는 날이니 그 날에 서버린 심장 차가운 그 사람 아직도 내겐 소중해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에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이 바보야 그래...

죽은 시인의 사랑 태사비애 (殆死悲愛)

오늘은 오겠지 그 사람 떠난지 일년이 되는 날이니 그 날에 서버린 심장 차가운 그 사람 아직도 내겐 소중해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에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이 바보야 그래도...

죽은 시인들의 사회 Vasco

죽은 시인들의 사회 - VASCO feat. DJ soulscape [Verse1]Knock Knock 두들겨, 그럼 무조건 열려.

죽은 시인들의 사회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

Knock Knock 두들겨 그럼 무조건 열려 니가 열었으면 니가 닫어 I dun give a fuck about it 답은 존재해 오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Rap scene의 불만들이 너희를 깨물 때 내가 진실들을 깨울게 대신 Listner 들은 지식을 채울래? 2% 채울 때, 100% 채울게 Rhyme. ′가, 나, 다′ 끝말 맞추기 하지만 앞뒤...

죽은 시인들의 사회 빌스택스(BILL STAX),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

Knock Knock 두들겨 그럼 무조건 열려 니가 열었으면 니가 닫어 I dun give a fuck about it 답은 존재해 오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Rap scene의 불만들이 너희를 깨물 때 내가 진실들을 깨울게 대신 Listner 들은 지식을 채울래? 2% 채울 때, 100% 채울게 Rhyme. ′가, 나, 다′ 끝말 맞추기 하지...

죽은 교사의 사회 고3 형민

고이 고이 당금 딸로 곱고 어진 아내로단정한 엄마로 숭엄한 스승으로단정한 엄마로 숭엄한 스승으로오죽했으면 오죽했으면이젠 아이들 망실하고Rest in peace Rest in peace막된 세상 물어뜯는 세상돌연변이 세상 한심스러운 세상출출한 세상 생명이 끊어진 세상오죽했으면 오죽했으면못난 등신들 몰각하고Rest in peace Rest in peace...

죽은 위인들의 사회 (Feat. 베이식, Microdot) 비즈니즈

Steak 후식으론 만원짜리 도레도레 Cake 엄마는 말씀하셨지 위인을 곁에 두거라 위인전을 읽은 만큼 돌아온다 부메랑 이제야 알겠어 엄마의 가르침을 가슴속에 그분들의 뜻 대신 얼굴을 품어라 왕 중의 왕은 당연 세종대왕 더 많이 갖고 싶어 신사임당 티끌 모아 티끌이야 퇴계이황은 허나 율곡이이 모으면 티끌도 태산 We live in 죽은

죽은 시인의 사랑─━♀━─클Φ릭+++ ♀…태사비애

?오늘은 오겠지 그 사람 떠난지 일년이 되는 날이니 그 날에 서버린 심장 차가운 그 사람 아직도 내겐 소중해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의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이 바보야 그래...

파놉티콘 (New Ver.) 티 사운드

파놉티콘 시험을 위한 공부 이외엔 다 버려 한자라도 넣으려 숙인 고갤 젖혀 새파란 싹들을 위한 척하며 거짓으로 병들게 한 니들은 murder 1 2 3 줄세우기에 맛들려 우리들의 외침 따윈 안들려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된다는 그들의 합리화 정말 살떨려 인성 지성 따윈 없어 배우는 건 경쟁 속에 살아남는 것 니 곁을 짓밟고 날아가는 건 죽은

싸이 허니패밀리

명호 너의 홈피에 가는 게 아닌데 알잖아 난 여전히 그래 널 잊지 못한 채 이렇게 바보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를 보내 헤어지고 난 후 그 때 그 후로 지금까지 미안해 하지만 어떡해 시간이 지나면 슬프진 않겠지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우리가 지금 남남인 것처럼 너와 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네가 벌써 날 잊고 지금 다른 사랑 하고 있는 것처럼 ...

피노키오 감비토

프리스타일을 뱉어 꺼지지 않는 배터리처럼 또 뱉고 좀 쉬었다 또 뱉어 문득 조금 전 본 영화가 생각나 그 영화 속 한 장면이 머릿속을 스쳐가 개봉박두 제목은 죽은 시인의 사회 난 문득 느껴 버렸어 새로운 감회 본론은 나의 랩 길을 반대 그토록 아끼던 아들의 길을 아빠가 왜 반대했을까 숨통을 조이셨을까 난 가스나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어떻게

죽은 시인의 사랑 ─━현규♀Music4U━─ …태사비애

?오늘은 오겠지 그 사람 떠난지 일년이 되는 날이니 그 날에 서버린 심장 차가운 그 사람 아직도 내겐 소중해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의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이 바보야 그래...

죽은 시인의 사랑─━♀━─현규※Music4U━─ ━─태사비애

?오늘은 오겠지 그 사람 떠난지 일년이 되는 날이니 그 날에 서버린 심장 차가운 그 사람 아직도 내겐 소중해 사랑해 너무나 보고싶어 내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게 아파 울잖아 내가 울잖아 너 있는 그곳엔 내 목소리 안들리니 바보야 그 날의 마지막 말 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아프잖아 내가 죽어도 너를 두고는 못 죽겠다며 왜 그런데 이게 뭐야 이 바보야 그래...

파르테논 조범준

갈릴레이 (죽은 과학자의 사회) 언젠가 나만의 신전에 비밀의 제사장이 되리라~ 내 아버진 술을 마셨지 꿈 꾸면서 술을 마셨지 제사장이 바치는 술잔 불쌍한 건 울 엄마였지 내 아버진 낭만이였지 우리 엄만 낭만의 신부 아버지의 창고 나의 거룩한 신전 나의 파르테논 나의 신들이 내려다본다 아이슈타인! 뉴튼! 다빈치!

죽은 시인들의 사회 (Feat. DJ Soulscape) Vasco

Knock Knock 두들겨, 그럼 무조건 열려. 니가 열었으면 니가 닫어, I dun give a fuck about it 답은 존재해, 오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랩scene의 불만들이 너희를 깨물때 내가 진실들을 깨울께, 대신 Listner 들은 지식을 채울래? 2% 채울때, 100% 채울께 Rhyme. '가, 나, 다' 끝말 맞추기... 하지...

죽은 시인들의 사회 ( Feat. DJ Soulscape ) Various Artists

[Verse 1] Knock Knock 두들겨, 그럼 무조건 열려. 니가 열었으면 니가 닫어, I dun give a fuck about it 답은 존재해, 오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Rap scene의 불만들이 너희를 깨물때 내가 진실들을 깨울께, 대신 Listner 들은 지식을 채울래? 2% 채울때, 100% 채울께 Rhyme. '가, 나, 다'...

죽은 시인들의 사회 (Feat. DJ Soulscape) BILL STAX (빌스택스)

Knock Knock 두들겨 그럼 무조건 열려 니가 열었으면 니가 닫어 I dun give a fuck about it 답은 존재해 오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랩scene의 불만들이 너희를 깨물때 내가 진실들을 깨울께 대신 Listner 들은 지식을 채울래 2 pro 채울때 100퍼센트 채울게 Rhyme 가 나 다 끝말 맞추기 하지만 앞뒤 맞...

시인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박은옥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우산을 접고 비 맞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기의 애틋한 우수 누가 내게 다가와서 말 건네 주리오 내 작은 손 잡아 주리오 누가 내 운명의 길동무 되어 주리오 어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양현경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이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수니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허수아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작사 : 정태춘 작곡 :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시인의 마을 정태춘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Various Artists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랑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마을 정태춘 & 박은옥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도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창 정태춘

언덕배기 시인의 이층 창가엔 고도의 등대처럼 불빛만 외로운데 그는 사려 깊은 진리의 선각자처럼 명상의 응덩이에 잠겨있을까 아침이면 모두 간밤의 꿈에서 덜 깨어 또 반짝이고 큰 것만 찾아 나서는데 맑은 예지로 모두 깨워줄 우리의 시인은 아직 기침 소리 조차 없구나 언덕배기 시인의 이층 창가엔 고도의 등대처럼 불빛만 찬란한데 그는 총명한

시인의 마을 최준혁

새털구름 흘러가는 무지개 걸쳐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노래 속에나 있네 시인이 사는 그 마을 비가 새는 지붕아래 작은 참새들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하나 무너진 담장 아래 여윈 고양이 배가 고파 울지 못하나 새털구름 흘러가는 코스모스 길 나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TV 속에나 있네 거짓으로 가득 찬 식어버린 아궁이 속 희뿌연 재들 다시 오지 않을...

시인의 노래 올라이즈 밴드

아무말도 듣지 말라고 내귀에 울려퍼지는 내노래말처럼 이젠 그렇게 흘러가라고 어기여차 초늘 저아라 어기여차 노래를 부르며 사공의 뱃노래는 끝나지 않는단다 어기여차 달빛을 보며 어기여차 잔을 기울이며 주태백의 노래를 들어라 어기여차 두눈을감고 어기여차 세상을 보아라 파라독스에 흠뻑젖은 세상을 어기여차 두귀를 막고 어기여차 노래를 불러라 가난한 시인의

시인의 밤 양양

수 있는 일이었지 달과 별과 전봇대와도 인사를 나누고 저 창문 속 불빛들의 이야기를 들었지 내일의 걱정보다는 여기의 벌레소리가 더 크게 다가와서 안심했지 만일 나를 시인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만일 그댈 시인이라고 한다면 무엇을 보게 될까 그 사람은 조금 쓸쓸하였을까 무얼 찾고 있을까 만약 우릴 시인이라고 한다면 이상할 것도 없지 시인의

시인의 마을 김건모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창 정태춘

언덕배기 시인의 이층 창가엔 고도의 등대처럼 불빛만 외로운데 그는 사려 깊은 진리의 선각자처럼 명상의 응덩이에 잠겨있을까 아침이면 모두 간밤의 꿈에서 덜 깨어 또 반짝이고 큰 것만 찾아 나서는데 맑은 예지로 모두 깨워줄 우리의 시인은 아직 기침 소리 조차 없구나 언덕배기 시인의 이층 창가엔 고도의 등대처럼 불빛만 찬란한데 그는 총명한

시인의 밤 양양 [\'14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 [EP]

수 있는 일이었지 달과 별과 전봇대와도 인사를 나누고, 저 창문 속 불빛들의 이야기를 들었지 내일의 걱정보다는 여기의 벌레소리가 더 크게 다가와서 안심했지 만일 나를 시인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만일 그댈 시인이라고 한다면, 무엇을 보게 될까 그 사람은 조금 쓸쓸하였을까, 무얼 찾고 있을까 만약 우릴 시인이라고 한다면, 이상할 것도 없지 시인의

시인의 사랑 명진

호수처럼 맑고 고운 눈동자 미소 가득한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온통 사랑에 빠져 시인의 가슴이 되었네 * 그대 향한 뜨거운 사랑 더욱 더 깊어만 가고 오늘 밤도 그리운 마음에 그대 사랑을 쓰네 까맣게 탄 시인의 가슴을

시인의 밤 양양(YangYang)

수 있는 일이었지 달과 별과 전봇대와도 인사를 나누고 저 창문 속 불빛들의 이야기를 들었지 내일의 걱정보다는 여기의 벌레소리가 더 크게 다가와서 안심했지 만일 나를 시인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만일 그댈 시인이라고 한다면 무엇을 보게 될까 그 사람은 조금 쓸쓸하였을까 무얼 찾고 있을까 만약 우릴 시인이라고 한다면 이상할 것도 없지 시인의

시인의 아들 올라이즈 밴드

가난한 시인의 아들로 태어나 가진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지만은 아주 옛날 들어왔던 그때 그노래 그노래따라 여기까지 와 버린거야 아름다운 기타소리 따라서 흘러 내리는 눈물방울 바라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나의 아름다운 노래 울려 퍼지길 기도 했어 언제나 들어왔던 그때 그노래 아직도 내귓가에서 울려 퍼지네 아직도 기억나는 그때 그노래

시인의 마을 (KFC모레아님 신청곡) 김건모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고독의 친구 방황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번민의 시인이라면 좋겠소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가는 고행의 방랑자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시인의 여행 이정선

오늘은 이마을 내일은 저마을 꿈을 심어주며 여행을 한다 시인의 눈에는 아름다운 세상 보인 모두가 낙원이란다 모두들 가지고 싶어하는 착한 마음을 만나는 사람마다 한아름씩 꿈 안겨주네 새로운 사랑의 뭉게구름처럼 가슴에 가득 넘쳐 흐르네 마음과 꿈을 모두 주어버려도 그칠 줄 모르고 솟아난단다 얘야 만약 들길에서 시인을 만난다면 아름다운 꿈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