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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 핑크 맘보 안다성

능금꽃이 필 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첫사랑 속삭이던 그대는 어데 갔나능금꽃이 필 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첫사랑 속삭이던 그대는 어데 갔나그대는 날 버리고 어데로 멀리 갔나애달픈 첫사랑에 눈물이 흘러 젖는어여쁜 로사 그대는 어데 갔나팔에다 휘어감던 내 사랑아It's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When your true...

체리 핑크 맘보 안다성

능금꽃이 필 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 첫사랑 속삭이던 그대는 어데 갔나 능금꽃이 필 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 첫사랑 속삭이던 그대는 어데 갔나 그대는 날 버리고 어데로 멀리 갔나 애달픈 첫사랑에 눈물이 흘러 젖는 어여쁜 로사 그대는 어데 갔나 팔에다 휘어감던 내 사랑아 It,s cherry pink & apple blossom white When yo...

체리 핑크 맘보 안다성

능금꽃이 필 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 첫사랑 속삭이던 그대는 어데 갔나 능금꽃이 필 적에 귀여운 손목을 잡고 첫사랑 속삭이던 그대는 어데 갔나 그대는 날 버리고 어데로 멀리 갔나 애달픈 첫사랑에 눈물이 흘러 젖는 어여쁜 로사 그대는 어데 갔나 팔에다 휘어감던 내 사랑아 It,s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When ...

핑크리봉의 카-드 남일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핑크 리봉의 카드 하나 고독한 내 침실에 살며시 날아왔네 행복~을 빌어 주는 달콤한 사연 카드 하나 조용한 내 가슴에 모닥불 피워주네 충무~로 그 다방에서 윙크하던 그 아가씨가~ 남포~동 뒷골목에서 만났던 그 사람인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핑크 리봉의 카드 하나 고독한 내 침실에 살며시 날려왔네 누구인지 알

캐치유 채리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 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 마음만 들키는 걸 내 사랑에 마법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catch you catch you catch me catch me 이젠 숨박꼭질은 그만(그만) 우울한 건 모두 파란하늘에 묻어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나...

인생은 즐거워 채리

이 세상이 싫은 사람 손들어 (hey) 줄 맞춰 삐뚤 빼뚤 그 기준은 바로 나 (We here to tear it up) 이제부터 고민이 꽉 찬 머리를 다 비우고 하루만 놀아봐 ho 나와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와 와 와 와 와 이 밤 밤새워 흔들어 (Put em up put em up)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봐 (l...

편지 채리

[채리(Cherry) - 편지]..결비 늘 웃어보죠 좋은하루 같아서 웃어요 낡은 책을 읽다가 한 장의 편지 꺼내요 그대 보고싶어서 그대 볼 수 없어서 나 그대 편지 읽어요 사랑한다는 말 그 말 때문에~ 바보처럼 웃다 울어요~~ 내 곁에 올 수 없나요 처음처럼 그대가 올 수 없나요 나같은 마음 가졌다면은 또 한 번의 사랑 전해줘요.

쿨하게 채리

?그렇게 살지말라고 내게 말하지마 그냥 내뜻대로 살순없는건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그렇게 못살지 그런 나원래 그렇고 그런너를 보며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뿐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렇게 굽실대면서 살진 않겠어 난 한번 아니라면 그건아닌...

영원 채리

채리 - 영원 ...

편지 채리

♬ 늘 웃어보죠 좋은 하루같아서 웃어요 낡은 책을 읽다가 한장의 편지 꺼내요 그대 보고싶어서 그대 볼 수 없어서 나 그대 편지 읽어요 사랑한다는 말 그 말 때문에 바보처럼 웃다 울어요 내 곁에 올 수 없나요 처음처럼 그대가 올 수 없나요 나같은 마음 가졌다면은 또 한 번의 사랑 전해줘요 ♬ 그대 보고싶어서 그대 볼 수 없어서 나 그대 편지 읽...

영원 II 채리

채리-영원 II...Lr해★ 널 기다린 나보다 날 잊어야 하는 니가 더 힘이 들겠지만.. 더 이상 눈물 참지마 항상 곁에 있을게 맘 많이 아프지마.. 이별이란 또다른 시작인것을 알고 있잖아.. 추억속에 넌 언제나 내가 있어 거기에서 있을께 이런 날 잊지마~내가있어 거기에서 있을게....

토요일밤에 채리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이 슬픈 노래가 날 울려 (울려) 널 생각하면서 난 불러 (불러) 웃다가 울다가 또 지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 밤 떠나가는 그대를 기억해 난 이 무너지는 내 ...

8282 채리

8282 - 채리 만나지 말잔 내 말 연락도 말란 내 말 너 진짜 그대로 할거니 그게 아닌데 이대로 끝일까봐 널 영영 잃을까봐 점점 더 마음이 불안해져 너무 슬퍼져 정이 뭔지 있다가도 그리워 너 없인 못살아 Give me a call Baby Babe 지금 바로 전화줘 Give me a call Baby Babe 매일 널 기다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지겨워 채리

지겨워 너의 그 뻔한 거짓말 정말 지겨워 사랑한단 말만 지껄이는 니가 지겨워 너의 그 뻔한 속임수 정말 지겨워 Baby I'm don't trust you no more Lalalalala Lalala Lalala 너의 거짓말에 지쳤어 Lalalalala Lalala Lalala 난 그냥 스쳐가는 바람이었나봐 나도 너에게 그냥 그런 쉬운 여자일 뿐 이...

짜라자짜 채리

짜짜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짜라자짜 사랑이 좋아 보여서 그대가 좋아 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 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 준 그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 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

My Style 채리

어느 별에서 왔니 내맘 가질러 왔니? 나만 알아보게 살짝쿵 니 맘 열 순 없니? 어떤 여잘 좋아하는지? 네 눈에 난 안 차는지? 까탈스런 날 한 인기 하는? 날 반하게 한 너잖아? My (my) style (style)? 너는 완벽한 나의 왕자님? My (my) style (style)? 내 이상형이야 완전히? 왠만한 남자는 맘에 차지도 않았던 난데?...

어쩌다 채리

*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난 지쳐 너만 기다리다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Honey 일분일초만에 니...

엉덩이 채리

엉덩이를 흔들어봐 왼쪽을 좀 들어봐이리 가까이와봐 널 상상할수 있게엉덩일 흔들어봐남자란 능력이라지반 그건 아닌걸 뭐니해도 미끈한 외모입열지마 머리도 쓰지마 그저 몸으로 감동시켜봐엉덩이를 흔들어봐 왼쪽을 좀 들어봐이리 가까이 와바 널 상상할 수 있게엉덩이를 흔들어봐--그것봐 잘하고 있잖아 헬스에 바친 돈과 시간 아깝지않게자 이제 내옆에 앉아봐 정말귀여워...

카드캡터 채리 [만화

만날수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슬픈기분인걸 말할수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마음만 들키는걸 내 사랑의 마법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catch you catch you catch me catch me 이젠 숨박꼭질은 그만 (그만) 우울한건 모두 파란하늘에 묻어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마음 난 정말정말 너를 좋...

바닷가에서 안다성

작사,작곡:박춘석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사랑이 메아리칠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진정 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

에레나가 된 순희 안다성

그날 밤 극장앞~에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 감던 순희~~가 다홍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그 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거리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간 열 아홉살 꿈을 꾸...

에레나가 된 순희 안다성

작사:손노원 작곡:한복남 그날 밤 극장앞에서 그 역전 카바레에서 보았다는 그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감던 순희가 다홍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 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그빛깔 드레스에다 그보석 귀걸이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갈 열아홉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희가 피난왔던 순...

사랑이 메아리칠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진정 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

주책바가지 안다성

1,어차피 인생은 공수레공수건데 무엇이 안타까워 째째하게구느냐 남처럼 빽도없고 가진것도없지만 주책을 부리는데 자신이있다 모여라 주책들아 주책바가지들아 심심한데 주책이나 부려볼까 2,어차피 인생은 왔다가가는건데 무었이 갑갑해서 시시하게구느냐 남처럼 힘도없고 쥐뿔도없지만 주책을 부리는데 자신이있다 모여라 주책들아 주책바가지들아 심심한데 주책이나 부려볼까

바닷가에서 안다성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내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홀로 있네

꿈이여 다시 한번 안다성

1.꿈이여 다시 한 번 백합꽃 그늘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일곱빛깔 무지개가 목메어 우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피어라 2.꿈이여 다시 한 번 사랑의 가시밭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눈물로 다듬어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기도 드리네 꿈이여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피어라

에레나가 된 순이 안다성

칠석: 순이! 내가 왔어, 얼마나 찾았다구 순이 순이: 흠흠흠. 순이라.. 순이가 아니에요. 어제의 못난 순이는 죽고 이젠 에레나에요. 칠석: 순이 돌았어? 응? 뜬소문에 헛소문에 역마다 돌아서 항구마다 흘러서 오늘에야 만났는데 그게 무슨 소리야? 순이: 어때요! 이 보석 귀걸이와 다이아반지를 보세요. 그래도 순이라고 부르겠어요? ...

베사메무쵸 안다성

베사메 베사메무쵸 십자성 별같이 빛나는 아가씨여 베- 베사메무쵸 둘이서 속삭인 사랑을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무쵸야 리라꽃 같은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귀엽고 어여쁜 남국의 아가씨야 베사메 베사메 베사메 베사메무쵸 정열에 불타는 사랑을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무쵸야 리라꽃 같은 산타마리...

방랑자 안다성

소솔한 가을바람 때벌서 석양인데 산마루 도는길에 열녀각이 외롭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인사를 모르랴만 님없는 처마밑에 하룻밤을 못세우랴 팔벼개 단잠꿈에 정든님 만나보리 쌀쌀한 타향밤은 별총총 님의얼굴 정들자 이별하니 풋사랑이 아쉽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옛정을 잊어랴만 지향없는 방랑길이 짙어가면 쉬잃는다 때묻은 웃소매에 세월이 얼룩진다

돌아오라 쏘렌트로 안다성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마음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빛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 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 말고 돌아오라 쏘렌트 돌아오라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빛난 언약 어이...

뜨거운 안녕 안다성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여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기여히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바닷가에서 안다성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내 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 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 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왕자호동 안다성

비에 젖는 삼척장검 바람에 울고 옷소매를 쥐어짜는 빗방울 소리 충성에 젖었느냐 사랑도 젖어 두 갈래 쌍갈래 길 해가 저물어 아 ~ 왕자호동아 왕자호동아 자문고에 북을 치면 호동이 죽고 자명고를 없애놓면 모란이 죽고 사랑을 찾아갈까 충성을 바쳐 장부의 굳센 마음 눈물에 젖네 아 ~ 왕자호동아 왕자호동아

비극은 없다 안다성

1.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 하늘에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2.꽃병에 꽃 한 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덴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못잊을 대전의 밤 안다성

가로등 희미한 목척교에 기대서서 나 홀로 외로이 이슬비를 맞으면서 지나간 그 옛날을 안타까이 불러보는 첫사랑 못 잊는 대전의 밤이여 오늘도 가랑비 소리없이 나리는데 쓸쓸한 이 마음 의지할 수 없는 이 몸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이 내 신세 첫사랑 못 잊는 대전의 밤이여

꿈은 사라지고 안다성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귀뚜라미 지새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장미의 그림자 안다성

1,창밖에는 어둠이 하늘에 별을 뿌리고 꿈속에 만난님이 찾아헤매는 옛님의그림자 생각을 접어두고 지난날 잊어려고 지향없이 걸어가는 쓸쓸한 거리에 장미의그림자 2,가슴속에 피어나는 장미빛 그리움이냐 바람에 들려오는 흐미한소리 옛님의목소리 거리에 흩어지는 추억을 뒤에두고 밤이슬에 젖어가는 기나긴 이밤에 장미의그림자

에레나가 된 순희 안다성

그날 밤 극장앞에서 그 역전 카바레에서 보았다는 그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감던 순희가 다홍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 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그빛깔 드레스에다 그보석 귀걸이에다 목이 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갈 열아홉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희가 피난왔던 순희가 말소리도 이상하게 달라...

보헤미안 탱고 안다성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속에 서글픈 갈길만 안타까운...

고향은멀어도 안다성

해는 서산에 지고 바람은 차게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니 떠나온 고향 그리워지네 그리웁다 내말전해다오 고향하늘 정든땅 두고온 그대여 그리워라 별은 하늘에 뜨고 낙옆은 흩어지는데 옛사랑은 가슴에 괴로워 지나간 옛날 더듬어보네 그리웁다 내말전해다오 고향하늘 정든땅 두고온 그대여 그리워라

석양의 벌판 안다성

1,석양에 물든벌판에 백마에 몸을실어 어데로가나 목동 해 떨어지기 전에 그리운 그아가씨가 기다리는 언덕으로 2,어느듯 석양은지고 흐미한 별빛비치니 갈길은 아득하게 이밤이 새기전에 그리운 그아가씨가 기다리는 언덕으로

바닷가에서 안다성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내 마음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 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아~~~ 새 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비 내리는 호남선 안다성

1.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나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나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극은 없다 안다성

사랑의 운명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에 날아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 한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겐 그래도 비극은 없다

보헤미안 탱고 안다성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속에 서글픈 갈길만 안타까운...

방랑자 안다성

소솔한 가을바람 해벌써 석양인데 산마루 도는길에 열녀각이 외롭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인사를 모르랴만 님없는 처마밑에 하룻밤을 못세우랴 팔벼개 단잠꿈에 정든님 만나보리 쌀쌀한 타향밤은 별총총 님의얼굴 정들자 이별하니 풋사랑이 아쉽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옛정을 잊어랴만 지향없는 방랑길이 짙어가면 죄인가 때묻은 옷소매에 세월이 얼룩진다

고향은 멀어도 안다성

1, 해는 서산에지고 바람은 차게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면 떠나온 고향 그리워지네 2, 별은 하늘에 뜨고 낙옆은 흩어지는데 옛사랑은 가슴에 괴로워 지나간 옛날 더듬어 보네 (후렴) 그리웁다 내말전해다오 고향하늘 정든땅 두고온그대여 그리워라

사랑이 메아리칠 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 우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모친 사연 사모친 사연 아아아아아~ 진정 ...

사랑이 메아리 칠때 안다성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 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에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 밤에는 기러기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 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