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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을 품다 알레르기 대행진

어머님을 품고 오던 날 들꽃 한 송이를 보았네 무채빛 꽃잎 사이로 수줍게 손 내밀고 길가에 물끄러미 앉아 날 기다리고 있었네 소소하게 핀 꽃들이여 어서 내 안에 잠들라 소소하게 핀 꽃들이여 어서 내 안에 잠들라 수줍게 들꽃을 품어 난 너에게 안겼네 한 손엔 들꽃을 꼭 쥐고 날 따라 길을 걷고 들꽃이 너무 아름다워 넌 내 손 꼭 잡았네 소소하게

순대국 알레르기 대행진

찌린내가 났어 곱창 사이에 낀 핏덩어리들이 이 냄새를 일으키는 걸까 그래선지 휘이 휘이휘이 저어 후룩 들이키면 그 속에서 내가 허우적대는 게 느껴 져 질 그릇 속에 내가 있다고 믿었지 소주 잔 속을 이리 맴돌 줄 몰랐네 질 그릇 속에 내가 있다고 믿었지. 소주 잔 속을 이리 맴 돌 줄 몰랐네.

알레르기 대행진

?아직 아직 딛고 서 있다 놓인 길도 지나간 발 자욱도 없는 복판 한복판 머리로 원을 그려 그늘을 두고 두 손엔 땡볕을 잡고 서 있다 땡볕 휘이 휘이 두 손 저어도 바람 일어나지 않는 복판 두 눈은 감았고 머리는 뜨겁고 양 볼에 흐르는 땀방울에 비로소 바람이 일었다 그 작은 바람 따라 Smile smile smile 두발로 딛고 서서 Smile smi...

불응 알레르기 대행진

늦었구나 늦었구나 에헤야 넘자 넘어 아깝도다 아깝도다 에헤야 넘자 넘어 이제 가면 언제오나 에헤야 넘자 넘어 일생 일생 춘몽이드냐 에헤야 넘자 넘어 이제 가면 언제나 오나 에헤야 넘자 넘어 에헤야 넘자 넘어 에헤야 넘자 넘어 에헤야

지독한 거리 알레르기 대행진

지독한 거리를 걷다가 작은 먼지 소리에 두 눈을 감았지햇살이 멈추는 곳까지 내 귓속을 파고드는 바로 그 목소리이 길은 마치뫼비우스의 띠와 같아서 달려나가면 갈 수록 다시 돌아오게 된다고이 길은 마치 거대한 파도와 같아서벗어나면 날 수록 다시 밀려오게 된다고지독한 귓소리에 두 눈을 감았지버리고 버려서 처음만큼 가벼워 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는쌓이고 ...

반딧불이 알레르기 대행진

이슬에 젖은 날개아직 마르지 못하여한 없이 들뜨게 만드는데달빛은 사금하여아직은 모양이 애처로워반딧불이 휘감아 진 풀숲 사이로제 모습 돋우려고사르르 제 몸 띄우다가제가 내온 빛무더기 놀라 허공을 저어달빛은 사금하여나의 몸을 감싸고달빛은 사금하여나의 몸을 감싸고달빛은 사금하여나의 몸을 감싸고달빛은 사금하여나의 몸을 감싸고달빛은 사금하여나의 몸을 감싸고지나...

오래된 약 알레르기 대행진

고만하면 됐다오 잘 버텼다오숨이 턱까지 차 올라움직일 수 없다오다 닳았다오 녹 슬었다오이제 계단은 나에게또 다른 적 이라오그 뉘를 위해 도는 세상인지난 어지럽기만 하다오더 이상 약주 한 사발로내 텅 빈 속을 채우지 못 하는데다 죽었다오 눈만 살았다오남아 있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오다 잃었다오 약들만 남았다오한 움큼 쥐고 나면 그나마버틸 만 하다오 좆 ...

변절자 알레르기 대행진

눈을 감는다 목이 메인다남 보기 부끄러워고개를 들 수 없다밥이 넘어 간다 실 없이 또 웃는다속 창아리 없는 놈그래 나 변절자다날이 새도록 많은 걱정에잠을 이룰 수 없다이 판이 어디고 갈 길은 어딘 지알 수 없는 두려움에 서럽다시간은 흐른다날이 새도록 많은 후회에잠을 이룰 수 없다이 판이 어디고 갈 길은 어딘지알 수 없는 두려움에 서럽다시간은 흐른다나는...

알레르기 대행진

서러워 지는 밤 서러워 지는 밤 서러워 지는 밤 그리고 밤 그리고 밤 그리고 밤 그리고 밤 그리고 낮

I Touched That 알레르기 대행진

I touched that mouse that in your handsI touched that mouse that in your handsI touched that mouse that in your handsI touched that mouse that in your handsI touched that mouse that in your hands...

알레르기 아라시

アレルギ-常識とかモラルのレシピ 破り捨てちゃいなさい 알레르기- 죠운시키토카 모라루노 렛시피 야부리스테챠이나사이 (알레르기~상식이라든가 윤리의 레시피 찢어 버려주세요) 自分勝手も 言わば 素敵な Express myself 지분카테모 이와바 스테키나 Express myself (자기승리도 말하면 근사한 Express myself) もらいもんの 自由

알레르기 국카스텐

이상하게 간질간질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늘따라 이상하게 간질간질해 뭐를 만졌길래 멈출 수 없어 이상하게 어질어질해 눈을 비벼 봐도 오늘 갑자기 이상하게 어질어질해 숨을 크게 쉬다 뜬금없이 터져 나온 재채기에 뒤죽박죽이 된 Body 길어지는 이명 속에 만성이 돼 버린 Body 이상하게 간질간질해 뭐를 만졌을까? (뭐를 만진 거지?) 이상하게 어질...

알레르기 글램 (The Glam)

세상을 알게됐어 난 눈뜨며 서서히 내가 원한대로 모두 될 수 없다는 걸 외로움과 슬픔에 비틀거린 나는 세상의 멍든 상처 난 위로해 외로움에 지쳐버린 (슬픔 속에) 외로움과 슬픔에 비틀거린 내게 싸늘한 눈빛으로 외면해 미쳐 알지 못했던 그런 세상이 난 정말 싫어 알레르기 제발 내게서 멀어지길 바래 알레르기 상처뿐인 우린 홀로

알레르기 글램(The Glam)

세상을 알게 됐어 난 눈뜨며 서서히 내가 원한대로 모두 될 수 없다는 걸 외로움과 슬픔에 비틀거린 나는 세상의 멍든 상처 난 위로해 외로움에 지쳐버린 (슬픔 속에) 외로움과 슬픔에 비틀거린 내게 싸늘한 눈빛으로 외면해 미처 알지 못했던 그런 세상이 난 정말 싫어 알레르기 제발 내게서 멀어지길 바래 알레르기 상처뿐인 우린 홀로서기 알레르기

알레르기 KONTRAJELLY (콘트라젤리)

Oh. no. 누가 그 말을 했지?가려움을 멈출 줄 모르는 코알러지를 말리지를 못 하겠어알러지는 못 참겠어Oh. no. 이 앞에 서면 왜인지참으려 해도 못 참는 말이 생겨알러지 알러지가 있어가까이 가고 싶은데에취 에취 샴고양이를 기르지 말았어야 했는데이미 우리는 서로가 없는 하루를 생각조차 할 수가 없어에취 에취 샴고양이를 기르지 말았어야 했는데이미 ...

들꽃을 보라 루시드 폴

봄 온세상이 푸른, 눈부시게 맑은 긴 잠을 깨우는 봄 봄 저햇빛은 붉은 찬란하게 밝은 세상을 키우는 봄 난 대단한게 별로 없어 봄을 따라왔을 뿐 헌데 올해도 사람들 무정한 사람들 날 짓밟으려 해 참 어렵지 사는 것 내 뜻대로 원하며 사는 것 참 두렵지 잠시 여기 있을 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아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힘으로 내목을 꺾는가 ...

들꽃을 보라 루시드폴

봄. 온 세상이 푸른 눈부시게 맑은 긴 잠을 깨우는 봄. 봄. 저 햇빛은 붉은 찬란하게 밝은 세상을 키우는 봄. 난, 대단한 게 별로 없어. 봄을 따라 왔을 뿐. 헌데, 올해도 사람들 무정한 사람들 날 짓밝으려 해. 참 어렵지. 사는 것. 내 뜻대로 원하며, 사는 것. 참 두렵지. 잠시 여기 있을 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아. 누가, 나를 꺾는가. 누...

눈물 알레르기 차수경

숨이 탁 막혀 손톱을 뜯고 가슴을 치고 밥 먹다 괜히 눈물 핑 돌아 혼자 영활 보면 무슨 얘긴지 노래 가사는 다 내 얘기 같아 자꾸 뒤 돌아 보고 마시지도 않던 술 한병에 또 기대 너의 사랑을 그 진한 추억을 내가 너무 많이 담았나봐 니 그리움들이 오래된 술처럼 올라 취하게 해 넋이 나간 것처럼 울며 비틀거리고 눈물은 이별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 수림 (Surim)

그 해 여름 그 눈빛 나를 이미 알고 있는지 어떤 꾸밈도 없이 맑던 눈빛 나를 이미 알고 있는지 어떤 꾸밈도 없이 맑던 눈빛 그 해 여름 그 눈빛

눈물 알레르기 치수경

숨이 탁 막혀 손톱을 뜯고 가슴을 치고 밥 먹다 괜히 눈물 핑 돌아 혼자 영활 보면 무슨 얘긴지 노래 가사는 다 내 얘기 같아 자꾸 뒤 돌아 보고 마시지도 않던 술 한병에 또 기대 너의 사랑을 그 진한 추억을 내가 너무 많이 담았나봐 니 그리움들이 오래된 술처럼 올라 취하게 해 넋이 나간 것처럼 울며 비틀거리고 눈물은 이별 알레르기

고양이 알레르기 CHAD BURGER

코가 간지러워 눈을 떴네이상하네주변에 모기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데왜 이럴까오늘따라 온몸이 간지러운 것 같아창문 앞으로 다가가보니작은 털 뭉치 하나가 날 바라보네이상하게 너를 쳐다볼 때마다재채기가 나와절대 싫은 게 아냐일단 나를 믿어봐한 걸음씩 와줄래내가 말했잖아 꼭키울 수는 없지만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그래도 널 사랑해바보같이 보여도널 좋아해 다들내가...

잘자라 우리아기송 (With 랑쑈 Of 버블시스터즈) 꾸러기 대행진

잘 자라 우리 아기 잘 자라 우리 아기 밝은 웃음 주는 너 잘 자라 우리 아기 잘 자라 우리 아기 잘 자라 우리 아기 깊은 밤 고요하게 잘 자라 우리 아기

치카치카송 (With 박찬미) 꾸러기 대행진

치카치카 송아침 먹고 치카치카점심 먹고 치카치카 저녁 먹고 치카치카착한 아이 치카치카위 아래로 세 번씩좌로 우로 세번씩 건강하고 씩씩하게같이 해요 치카치카위 아래로 좌로 우로 치카치카하루에 꼭 세 번씩은 치카치가엄마 아빠 같이 해요 치카치카착한 아이 치카치카하루에 꼭 세 번씩양치해요 세 번씩건강하고 씩씩하게같이 해요 치카치카엄마와 함께 아빠와 함께 온...

미끄럼틀송 (Feat. 심희섭) 꾸러기 대행진

높이 높이 높이 높이 미끄럼틀우리 함께 미끄러져 미끄러져즐겁게 노래 부르며 신나게미끄럼틀 타봐요아장아장 작은 발로미끄럼틀 올라가미끌미끌 미끄럼틀 타고미끄러져 내려와신나는 웃음소리 꺄르르친구들과 함께 놀면 즐거워높이 올라 미끄러져 내려오면신나는 웃음소리 꺄르르높이 높이 높이 높이 미끄럼틀우리 함께 미끄러져 미끄러져즐겁게 노래 부르며 신나게미끄럼틀 타봐...

세균맨송 꾸러기 대행진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세균맨 날 조심해야 해나는 나는 나는 나는 세균맨 날 잘 피해야 해세균맨은 작지만 강하지하지만 우리 친구들은 더 강하지세균맨은 보라색 악당물리치고 모두 함께 나가자나는 나는 나는 나는 세균맨 날 조심해야 해나는 나는 나는 나는 세균맨 날 잘 피해야 해세균맨은 더럽고 못생겼지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싫어하지 세균맨은 보라색 악당물리치고...

마카롱송 (Feat. 심희섭) 꾸러기 대행진

달콤 달콤 달콤한 마카롱 쫀득 쫀득 쫀득한 마카롱한입가득 먹으면 달콤해 알록달록 재미있는 마카롱달달한게 땡길때 스트레스 받을때후식으로 디저트 당떨어지고 있을때바삭하고 쫀득하고 달달한 먹고나면 기분좋은 마카롱달콤 달콤 달콤한 마카롱 쫀득 쫀득 쫀득한 마카롱한입가득 먹으면 달콤해 알록달록 재미있는 마카롱 달콤하고 바삭하고 촉촉해달콤 달콤 달콤한 마카롱 쫀...

내 고양이는 개냥이 꾸러기 대행진

노란색 치즈냥이 검은색 턱시도냥이여러색갈 삼색냥이 내고양이는 개냥이 찹살떡 젤리 꾹꾹 눌러주며그릉그릉 소리내는 내 고양이는 개냥이궁디팡팡 궁디팡팡우다다다 우다다다 궁디팡팡 궁디팡팡우다다다다노란색 치즈냥이 검은색 턱시도냥이여러색갈 삼색냥이 내고양이는 개냥이 동그란 큰눈 나를 바라보면기분이막 좋아지는내 고양이는 개냥이궁디팡팡 우다다다궁디팡팡 우다다다다노...

들꽃을 보라 (Remastered) 루시드폴

봄 온 세상이 푸른 눈 부시게 맑은 긴 잠을 깨우는 봄 봄 저 햇빛은 붉은 찬란하게 밝은 세상을 키우는 봄 난 대단한 게 별로 없어 봄을 따라왔을 뿐 헌데 올해도 사람들 무정한 사람들 날 짓밟으려 해 참 어렵지 사는 건 내 뜻대로 원하며 사는 건 참 두렵지 잠시 여기 있을 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아 누가 나를 꺾는가 누구의 힘으로 내목을 꺾는가 누가 나...

눈물 알레르기(Feat.노블레스) 차수경

숨이 탁 막혀 손톱을 뜯고 가슴을 치고 밥 먹다 괜히 눈물 핑 돌아 혼자 영활 보면 무슨 얘긴지 노래 가사는 다 내 얘기 같아 자꾸 뒤 돌아 보고 마시지도 않던 술 한병에 또 기대 너의 사랑을 그 진한 추억을 내가 너무 많이 담았나봐 니 그리움들이 오래된 술처럼 올라 취하게 해 넋이 나간 것처럼 울며 비틀거리고 눈물은 이별 알레르기

고양이 알레르기 skit OLNL (오르내림)

사뿐히 걸어와서 나를 스쳐 휙 지나간 자리 하루 종일 코끝 찡 있는 줄도 모르고 있던 알러지 처럼 다가왔어 마치 고양이 (yeah yeah) yeah! 나와 재채기 여기저기 묻어있어 너 (O O O) O? 필요해 돌돌이 전부 다 떼어내야 하잖어 (mmm) 나는 너의 흔적을 지우고서 나가 오늘도 뚜 뚜 뚜 너가 잔뜩 묻어있는 내가 좋지? 이제 떨어져 줘

공동선언 이행의 길에 한반도

1 민족의 대단결로 이루어야할 통일 새세상 서로가 만날 수가 없다면 어찌 이루겠나 겨레의 통일 대행진 무엇이 막아나서랴 공동선언 이행의 길에 철폐 국가보안법 2 반 만년 역사 이어온 순결한 이땅 금수강산 삼천리 양키야 니놈들은 필요 없단다 너희없이 더 잘산다 겨레의 통일 대행진 무엇이 막아나서랴 철거 주한미군 3 분단의 철조망을 배고 살아온

아름다운 꽃을 본 적 있나요 한종면

아름다운 꽃을 본 적 있나요 화사한 장미꽃이 아닌 그 신비함 이름 없는 바위 벼랑 끝에 매달린 아름다운 들꽃을 비가 오는 날엔 눈물 삼키고 차가운 바람 속에 피는 저 들꽃을 누구 하나 쳐다보지 않는 들꽃이 나는 아름다워요 이제 긴 겨울이 지나면 난 들꽃을 보러 계곡으로 가지요 울긋불긋 화사하지 않지만 정말 아름다워요 슬퍼지는 날엔 들꽃을 생각하며 코끝까지

제르베즈에게 이진호

지극히 하다 애착 품다 체념, 화, 흉 치르니 없는 이 낙인, 무시, 묵인, 죄 기구하다 구비되라

눈물 알레르기 (Feat. 노블레스) 차수경

숨이 탁 막혀 손톱을 뜯고 가슴을 치고 밥 먹다 괜히 눈물 핑 돌아 혼자 영활 보면 무슨 얘긴지 노래 가사는 다 내 얘기 같아 자꾸 뒤 돌아 보고 마시지도 않던 술 한병에 또 기대 너의 사랑을 그 진한 추억을 내가 너무 많이 담았나봐 니 그리움들이 오래된 술처럼 올라 취하게 해 넋이 나간 것처럼 울며 비틀거리고 눈물은 이별 알레르기

눈물 알레르기 (Featuring 노블레스) 차수경

숨이 탁 막혀 손톱을 뜯고 가슴을 치고 밥 먹다 괜히 눈물 핑 돌아 혼자 영활 보면 무슨 얘긴지 노래 가사는 다 내 얘기 같아 자꾸 뒤 돌아 보고 마시지도 않던 술 한병에 또 기대 너의 사랑을 그 진한 추억을 내가 너무 많이 담았나봐 니 그리움들이 오래된 술처럼 올라 취하게 해 넋이 나간 것처럼 울며 비틀거리고 눈물은 이별 알레르기

눈물 알레르기メ。수정 차수경

숨이 탁 막혀 손톱을 뜯고 가슴을 치고 밥 먹다 괜히 눈물 핑 돌아 혼자 영활 보면 무슨 얘긴지 노래 가사는 다 내 얘기 같아 자꾸 뒤 돌아 보고 마시지도 않던 술 한병에 또 기대 너의 사랑을 그 진한 추억을 내가 너무 많이 담았나봐 니 그리움들이 오래된 술처럼 올라 취하게 해 넋이 나간 것처럼 울며 비틀거리고 눈물은 이별 알레르기

네잎클로버 한승기

네잎클로버 찾아 헤메다 시계꽃 손목에 걸고 나비를 따라가니 들꽃을 만나네 조용히 눈을감고 따스한 봄볕을 쬐면 귓가에 스며드는 바람소리 노래가 되네 졸졸졸 시냇물 소리 지저귀는 참새 소리 눈을뜨며 눈이 부셔 지긋이 다시 감는다 아련히 떠오르는 옛 기억들 그 곳에 가고싶다 들길을 따라 걸으며 냉이꽃은 피어 오르고 갖 피어난 쑥내음을 코를 찌르네 네잎클로버 찾아

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 오우진

채 못 핀, 한송이 들꽃을 잡고서는, 조용히 나를 보네요. 내 손잡고 들꽃을 전하여 주던, 그대의 정성 알아요. 이 세상 어디에 그대 있을까. 안 본지가 오래 되었어. 나는 정말 그대를 잊을 수, 잊을 수 없어요. 내 눈 속에 슬픈 한이 서려 있어요. 그대 곁에 달려가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나를 울릴래요. 나를 놓고 가세요.

나는 들꽃입니다 신현

나는 들꽃입니다 / 신현 들에핀 예쁜꽃을 보면서 내맘은 설레입니다 그대향한 내마음 같아 수줍어 합니다 하늘향해 피어있는 들꽃처럼 당신만 바라봅니다 꽃과같은 나의 마음은 오늘도 사랑입니다 세상에 많고많은 꽃들중에 들꽃을 닮은사람 그사람이 그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이런내가 이런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만을 바라보는 나 나는

눈물 알레르기(Feat.노블레스) (Guitar Ver.) 차수경

한숨을 쉬고 너를 닮은 사람 봐도 숨이 탁 막혀 손톱을 뜯고 가슴을 치고 밥 먹다 괜히 눈물 핑 돌아 혼자 영화를 보면 무슨 얘긴지 노래 가사는 다 내 얘기 같아 자꾸 뒤돌아 보고 마시지도 않던 술 한 병에 또 기대 너의 사랑을 그 지난 추억을 내가 너무 많이 담았나봐 니 그리움들이 오래된 술처럼 올라 취하게 해 넋이 나간 것처럼 울며 비틀거리고 눈물은 이별 알레르기

내가 사는 이세상은 김국환

마당에 떨어진 아침 신문 책상 서랍 속의 친구 편지 지나간 시절의 흑백 사진 조용필의 한오백년 고향의 보리밭 노 부모님 미소짓는 아내 착한 남편 도서관의 불빛 저녁 밥상 웃음소리 미운 일곱 살 오월의 햇살 들꽃을 피우는 바람 절의 종소리 산 속의 옹달샘 저녁 노을 굴렁쇠 굴러가는 소리 연인들의 속삭임 오솔길 밤 안개 멋진 영화 한편 커피

トーテンタンツ (Totentanz) (Korean Ver.) Masquerade

위를 겻디디고 오늘 밤이 다 갈 때까지 끝나지 않는 무도회 아픔도 더러움도 지금만큼은 모두 잊고 편히 잠들라 그래 이제 됐어 손해뿐인 것은 그래 이제 와서 질려버렸으니 빙글빙글 춤을 추자 더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구물구물 꿈꾸는 것처럼 아름답게 끝나고 싶어 향수를 시취 위에 덧씌우고 베일을 무덤 위에 드리우고 오늘 밤이 다 갈 때까지 끝나지 않는 대행진

アレルギー Arashi

アレルギ-常識とかモラルのレシピ 破り捨てちゃいなさい (알레르기~상식이라든가 윤리의 레시피 찢어 버려주세요) 自分勝手も 言わば 素敵な Express myself (자기승리도 말하면 근사한 Express myself) もらいもんの 自由で 窮屈になってくんだ 誇らしげな アレルギ- (가진것의 자유로 어렵게됐어 자랑할수없는 알레르기) レンタルの才能でなんで

アレルギ- Arashi

アレルギ-常識とかモラルのレシピ 破り捨てちゃいなさい (알레르기~상식이라든가 윤리의 레시피 찢어 버려주세요) 自分勝手も 言わば 素敵な Express myself (자기승리도 말하면 근사한 Express myself) もらいもんの 自由で 窮屈になってくんだ 誇らしげな アレルギ- (가진것의 자유로 어렵게됐어 자랑할수없는 알레르기) レンタルの才能でなんで 背伸

내사랑 동키호테 박중훈

이젠 그만 눈을 떠요 새봄이 창가에 왔는걸 철뚝길 넘어 피어난 들꽃을 보아요 당신이 찾으려 했던 장미빛 시간은 언제나 조그만 우리들 앞에 영원히 있어요 당신의 화려한 꿈은 멀리 손짓한다해도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 어디에 있을까 그대 그런 모습으로 내앞서 있어줘요 내가 아는 당신의 얼굴로

내사랑 돈키호테 박중훈

내사랑 동키호테 박중훈 이젠 그만 눈을 떠요 새봄이 창가에 왔는걸 철뚝길 넘어 피어난 들꽃을 보아요 당신이 찾으려 했던 장미빛 시간은 언제나 조그만 우리들 앞에 영원히 있어요 당신의 화려한 꿈은 멀리 손짓한다해도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 어디에 있을까 그대 그런 모습으로 내앞서 있어줘요 내가 아는 당신의 얼굴로

내사랑 동키호테♣º 天上의약속 º♣ 박중훈

내사랑 동키호테 박중훈 이젠 그만 눈을 떠요 새봄이 창가에 왔는걸 철뚝길 넘어 피어난 들꽃을 보아요 당신이 찾으려 했던 장미빛 시간은 언제나 조그만 우리들 앞에 영원히 있어요 당신의 화려한 꿈은 멀리 손짓한다해도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 어디에 있을까 그대 그런 모습으로 내앞서 있어줘요 내가 아는 당신의 얼굴로

내사랑 동키호테♣º天上의약속º♣ 박중훈

내사랑 동키호테 박중훈 이젠 그만 눈을 떠요 새봄이 창가에 왔는걸 철뚝길 넘어 피어난 들꽃을 보아요 당신이 찾으려 했던 장미빛 시간은 언제나 조그만 우리들 앞에 영원히 있어요 당신의 화려한 꿈은 멀리 손짓한다해도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 어디에 있을까 그대 그런 모습으로 내앞서 있어줘요 내가 아는 당신의 얼굴로

눈물 알레르기 (Feat. 노블레스) (Guitar Ver.) 차수경

숨이 탁 막혀 손톱을 뜯고 가슴을 치고 밥 먹다 괜히 눈물 핑 돌아 혼자 영활 보면 무슨 얘긴지 노래 가사는 다 내 얘기 같아 자꾸 뒤 돌아 보고 마시지도 않던 술 한병에 또 기대 너의 사랑을 그 진한 추억을 내가 너무 많이 담았나봐 니 그리움들이 오래된 술처럼 올라 취하게 해 넋이 나간 것처럼 울며 비틀거리고 눈물은 이별 알레르기

똑같은 꿈 (Daydream) 홍혜림

뛰진 않을테지 느릿느릿 한 걸음 들꽃을 보았지 날 부른 꽃내음 매일매일 너를 보러 올래 네 곁에서 낮잠 잘 수 있게 꽃향기에 취해 비틀비틀 일어나 이쪽 길로 갈까 저쪽 길로 갈까 빙빙 돌아 가도 좋아 하루종일 걸어도 괜찮아 기웃기웃거리는 어둠이 보이다가 깊고 깊은 밤이 서둘러 찾아와 낮과 밤 가고 아침이 오면 어젯밤 같은 꿈을 꾸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