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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양희은

라~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행복의 나라로 양희은

행복의 나라로 양희은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하늘 나라 양희은

아무도 없는 빈 들판 위로 외로히 홀로 가야하나 외로운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어딘지 모를 길목에서도 곱게핀 들꽃 반겨주리 서러움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사랑은 때론 슬픈이야기 서글픈 노래를 남기지만 눈물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거짓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갈 수 없는 나라 양희은

사랑 없는 마음에 사랑을 주러 왔던 너 너의 작은 가슴 그러나 큰 마음 정의 없는 마음에 몸바쳐 쓰러진 너 너의 작은 손 그러나 큰 슬픔 네가 헤매어 찾던 나라 맑은 햇빛과 나무와 풀과 꽃들이 있는 나라 그리고 사랑과 평화가 있는 나라 그러나 그곳은 갈 수 없는 낙원 네가 가 버린 갈 수 없는 나라

행복의나라로 양희은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마음을 만져주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네 태양만

촛불을 밝혀요 양희은

행복의 아침이에요 창을 두드려 가난한 마음 하나로 촛불을 밝혀요 모여서 가는 어두운 길에도 빛은 사라지지 않아 자비를 구하는 초라한 집에 촛불을 밝혀요 모두의 얼굴마다 따뜻한 불빛이 제 몸을 사르며 빛나는 촛불을 밝혀요 모여서 가는 어두운 길에도 빛은 사라지지 않아 자비를 구하는 초라한 집에 촛불을 밝혀요 어느새 하루 저물어 어둠이 밀려오면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양희은

속에 모두 사랑 속에 사라져가듯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순정 모두 바치리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가진 것을 모두 드리리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희망 가득 안겨 주리니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한송이 꽃은 피어나리 꽃들이 피어나 온 세상 만발할 제 숲 속의 새들은 노랠 부른다오 파란 하늘 푸른 잎들 모두 사랑 속에 모두 사랑 속에 행복의

찔레꽃피면 양희은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 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음 좋겠다

행복의 나라 한대수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행복의 나라 S

(전주 - 10초) ②강 타)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①이지훈)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②강 타)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②강 타)봄과 (같이: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②강 타)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도 (같이: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같 이)아아~ ①이지훈

행복의 나라 산울림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우리 모두 가세 행복의 나라로 저 아름다운 꽃길 꿈은 마냥 컸네 구름처럼 컸네 저 푸른 하늘위로 가보세 저기 나라 행복의 나라 고운 노래

행복의 나라 S (강타, 신혜성, 이지훈)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행복의 나라 YB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행복의 나라 김영근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행복의 나라 김영근/김영근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행복의 나라 해바라기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의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행복의 나라 강촌사람들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의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행복의 나라 이정선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의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행복의 나라 진성

1.우(린)리 서로 사랑하는 거~허어허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하 지금 너무나 행복해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한`마디` 그` 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가지 않겠죠 나랑 같이 살 거죠 이 세`상 영원 영~허어엉원히`` 더 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 좋아요 행복해~에요~`호 행.복.합니다 ,,,,,,,,2. 우(린)리 이제 ...

행복의 나라 송민수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행복의 나라 김호건

앞에서 나팔불고 뒤에서 큰북치고 일어나 함께가요 행복의 나라로 밤이 가면 아침이야 울지마요 인생사 힘겨운거야 어제오늘 아니잖아 옳은 세월의 꿈이었다면 무슨 재미로 사랑을 하나 내일의 문을 열면 행복의 나라야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일어나 함께가요 행복의 나라로 별이 지면 아침이야 울지말아요 인생사 힘겨운거야 어제오늘 아니잖아 옳은

행복의 나라 Various Artists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행복의 나라 YB (윤도현 밴드)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 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 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행복의 나라 도원

어머나 이게 그렇다니까 구청에서 보낸 20에 보태서 월세를 내 아무것도 없는 20대 그래도 난 웃을게 세상은 열고있네 미식회 내 음식은 다 식었네 도대체, 왜 다들 먹는 데 미쳐있는 건지 알지 못해 행복의 나라로 정말로 살기 좋대 뭐든지 다 될 수 있다네 행복의 나라로 난 여전히 모르겠는데도 넌 완전히 잘 지내지 좋은 델 갔나 봐 사진을 보니 난 고민해 한

행복의 나라 양반들 (Yangbans)

diamonds everywhere No need for final destination The world is waking up from hibernation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행복의

찔레꽃 피면 양희은

찔레꽃 피면 양희은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 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찔레꽃 피면 양희은

찔레꽃 피면 양희은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 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이땅의 축복 위하여 양희은

안고 하늘을 우러러 깊이 호소하는 맘 한반도 이 땅 위에 평화를 기리는 맘 해는 서산에 저물고 우리는 가야하네 노을 빛에 물드는 모든 삼라만상이 동녘의 해를 기리면서 벅찬 가슴을 안고 가야하네 동트기 전에 이 땅의 축복 위하여 해는 서산에 저물고 우리는 가야하네 여명의 새 아침이 밝아오기 전에 우리의 갈 길 머나먼 광명의 나라

이 세상 지나가고 양희은

이세상 사는 동안 내 생수 되시고 그 나라 이르러서 내 기쁨 되신다. 내 주의 크신 은혜 그 깊은 사랑이 내 평생 사는 동안 늘 차고 넘친다. 저 천국 이르러서 그 은혜 고마와 주 보좌 앞에 나가 늘 찬송하리라. 날 위해 고생하신 주 얼굴 뵈려고 내 갈길 험악하나 쉬쟎고 나간다.

행복의 나라로 노 마크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고 울고 웃고 싶고 내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행복의 나라로 산울림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우리 모두 가세 행복의 나라로 저 아름다운 꽃길 꿈은 마냥 컸네 구름처럼 컸네 저 푸른 하늘위로 가보세 저기 나라 행복의 나라 고운 노래

행복의 나라로 산울림

우리 모두 가세 행복의 나라로 저 아름다운 꽃길 꿈은 마냥 컸네 구름처럼 컸네 저 푸른 하늘위로 가보세 저기 나라 행복의 나라 고운 노래 부르며 가세 행복에 찬 마음을 열어보세 온갖 새 지져겨 즐거운 오솔길 함께 걸어가보세 행복의 산책길을 새소리 들으며 휘파람 불면서

행복의 시절 조준모

하늘의 아버지 그리며 가난한 마음 가진 자 영원한 생명수 향하여 애타게 갈망하는자 자신의 어두움 바라보면서 애통하는자 예~예~ 그들이 복된 자 그들이 복된 자 주님을 따르기 때문에 미움을 받을 때 주의 이름을 인하여 멸시 받을 때 주님의 나라 세우기 위하여 소외 당할 때 그 때가 복된 때 그 때가 복된 때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곧 행복의 길입니다

행복의 나라 (Live) 이현우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비와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싶소 내마음을 만져죠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 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도 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려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행복의 일요일 Various Artists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 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 떼가 물장구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 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라 꽃 하늘 하늘 반겨 주는데 일곱 빛 무지개가 아롱거린다

아침의 노래 (Inst.) 송소희

따라 불러보아요~ ♪ 찬란하게 밝아오는 태양처럼 떠오른다 우리 모두다 한마음으로 눈부신 희망의 새 아침을 맞이하자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어둠은 지나고 새 아침이 밝아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네 오랫동안 기다렸던 희망의 꽃 피어나네 우리 모두 함께 하나되어 웃음이 가득한 그 곳으로 함께

아침의 노래 송소희

찬란하게 밝아오는 태양처럼 떠오른다 우리 모두다 한마음으로 눈부신 희망의 새 아침을 맞이하자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어둠은 지나고 새 아침이 밝아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네 오랫동안 기다렸던 희망의 꽃 피어나네 우리 모두 함께 하나되어 웃음이 가득한 그 곳으로 함께 가요 행복의 나라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

아침의 노래 *송소희

찬란하게 밝아오는 태양처럼 떠오른다 우리 모두다 한마음으로 눈부신 희망의 새 아침을 맞이하자 행복의 나라 이 땅위에 어둠은 지나고 새 아침이 밝아오네 행복한 웃음꽃 가득한 이 땅에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네 오랫동안 기다렸던 희망의 꽃 피어나네 우리 모두 함께 하나되어 웃음이 가득한 그곳으로 함께 가요 행복의 나라

아침이슬 양희은

작사 : 김민기 작곡 : 김민기 C Dm G C F G C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C F G C Am F Dm7 G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 럼 G C Dm G C F G C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C F G C Am F G C 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 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한계령 양희은

한계령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상록수 양희은

상록수 양희은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하얀 목련 양희은

하얀 목련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당신만 있어준다면 양희은

세상 부귀영화도 세상 돈과 명예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세상 다 준다 해도 세상 영원타 해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그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건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요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준다면 당신, 당신 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술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한계령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

일곱송이 수선화 양희은

일곱송이 수선화 양희은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그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산화 일곱송이도 긴 하루 어느듯 가고 황혼이 물들면 집 찾아 돌아가는 작은새들 보며 조용한 이 노래를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도 I may not have mansion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 인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