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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천년의 소리 향가(鄕歌) --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어울림

열치매 나토얀 달 힌구름 조초 떠가난 안디하 새파란 나리여히 기랑이 즈이 이슈라 일로 나랏 재벽해 방해 디디나샤온 맛샤매 갓할 졋누아져 아 으~~~~~잣가지 노파 서리 못누울 화반이여~~~~~~ 일로 나랏 재벽해 방해 디디나샤온 맛샤매 갓할 졋누아져 아 으~~~~~잣가지 노파 서리 못누울 화반이여~~~~~~

이병욱:: 천년의 소리 향가(鄕歌) -- 쌍화점(雙花店) 어울림

샹화점(雙花店)에 샹화(雙花) 사라 가고신댄 회회(回回) 아비 내 손모글 주여이다 이 말싸미 이 店밧긔 나명들명 다로러거디러 죠고맛감 삿기 광대 네 마리라 호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긔 자리예 나도 자라 가리라 워 워(偉偉) 다로러 거지러 다로러 긔 잔 데가티 더마거초니 업다 삼쟝사(三藏寺)애 브를 혀라 가고신댄 그 뎔...

능소화 (Feat. 이병욱, 어울림) 이병욱

누구의 눈물인가 누구의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넝쿨 오백년 그리움 꽃 화관 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사랑도 정년 정해진 운명인가요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이예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찬가 (讚歌) 파나류 당(Panaryutang)

?나를 따라오는 나의 발자국 또 나의 기억 나를 재촉하는 나이를 먹은 그 날의 기억 지나가는 날들 흩어질 날들 흩어진 날들 변해가는 것들 머무는 것들 그 날의 기억 흐르고 또 흐르고 다시 또 흐르고 나면 흐르게 흐르게 두면 다시 또 흐르고 소음 속의 평온 따뜻한 체온 평온한 소음 신음 속의 평화 먼 듯한 내일 또 오늘 마저 흐르고 또 흐르고 다시 또 ...

찬가 (讚歌) 파나류 당

나를 따라오는나의 발자국 또 나의 기억나를 재촉하는나이를 먹은 그 날의 기억지나가는 날들흩어질 날들 흩어진 날들변해가는 것들 머무는 것들그 날의 기억흐르고 또 흐르고다시 또 흐르고 나면흐르게 흐르게 두면다시 또 흐르고소음 속의 평온 따뜻한 체온평온한 소음 신음 속의 평화먼 듯한 내일 또 오늘 마저흐르고 또 흐르고다시 또 흐르고 나면흐르게 흐르게 두면다...

旦旦歌 Kawasxmi

她最怕我考卷上的红鸡蛋 我最爱吃Roti Prata 加蛋, 还有的苦⽠炒蛋 ⻧蛋,蒸蛋, 粽⼦包咸蛋。 还有爸爸爱的 三⾊蒸蛋 我最怕黑漆漆软绵绵的皮蛋 让我想起每次欺负我的那些顽皮捣蛋 救命啊,好可怕的蛋。 ⼈之初性本善 我不是⼤笨蛋 半桶⽔的我 不知怎么办 常遇到⼤坏蛋笑我听写吃蛋 我的天啊,⿊⼼霸王蛋 妈妈爱吃蛋, 荷包蛋,⽔煮蛋。

찬기파랑가 신피조

목이 메어 우노라 화랑이 병들었네 이슬 내린 새벽 슬프도다 기파랑이 처형되다니 여기 무리 지은 모래 무덤 처형당한 낭도들 화랑을 너무나 아낀 기파랑 물 흐린 낭도 무리를 처형했다네 아 가지 높은 잣나무여 여기 흰 눈이 내리네 꽃이 지네

소리 I 이병욱

연주: Radel Sabine/Flote, 이병욱/Gitarre

소리 II 이병욱

Sabine Radel/Flote 이병욱/Gitarre

청춘찬가(青春讚歌) 서울부인

최악은 아니지만 좋을 것도 없었네도시 한복판에 태어난 없는 집 자식의 삶엔철부지 어리광도 눈치 없는 꿈들도내 것이 아닌 건 놓는 법을 배웠네걷다가 뛰고 다시 뛰다가 걷고 삶은 끝날 때까지 계속될 테니고단한 채로 다시 잠에서 깨도 우린 아무 말 없이 서로의 밤을 걸어가리불어난 몸뚱아리 키만큼 자란 욕심굶주린 배를 채우다 이내 세상에 속아도남루한 자존심만...

천년연가(千年戀歌) 동방신기(東方神起)

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엉킨 세월에 잠 못 들때 가슴 속을 깊이 파고드는 거친 한숨에 매달리네 천년의 눈물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 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엔 오늘도 서성거리네 이른 새벽 아침 여린 햇살이 지난 밤 꿈에 깨어날 때 막막했던 어제 그 꿈들이 전설 속으로 사라지네 천년의 소원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 햇살이 떠난

千年戀歌(천년연가) 동방신기 (TVXQ!)

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엉킨 세월에 잠 못 들때 가슴 속을 깊이 파고드는 거친 한숨에 매달리네 천년의 눈물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 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엔 오늘도 서성거리네 이른 새벽 아침 여린 햇살이 지난 밤 꿈에 깨어날 때 막막했던 어제 그 꿈들이 전설 속으로 사라지네 천년의 소원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 햇살이 떠난

천년연가 (千年戀歌) 동방신기 (TVXQ!)

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엉킨 세월에 잠 못 들때 가슴 속을 깊이 파고드는 거친 한숨에 매달리네 천년의 눈물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 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엔 오늘도 서성거리네 이른 새벽 아침 여린 햇살이 지난 밤 꿈에 깨어날 때 막막했던 어제 그 꿈들이 전설 속으로 사라지네 천년의 소원을 모으면 이 맘 다 대신할까 햇살이 떠난 저 들판 끝엔 오늘도

천년연가 (千年戀歌) 동방신기

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엉킨 세월에 잠 못들 때 가슴 속을 깊이 파고드는 거친 한숨에 매달리네 천년의 눈물을 모으면 이 마음 다 대신할까 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에 오늘도..서성거리네..

사향애가(思鄕哀歌) 고복수

온 길 천리 갈 길 천리 꿈길도 천리 천리 길이 멀다 마소 님만 계시면 폭풍우가 구질어도 나는 가겠네 가시성이 험난해도 나는 가겠네 간주중 돌아 가리 말만하고 안간 지 몇 해 가람가의 조각 돌도 모래가 되고 그 옛날의 푸른 언덕 장미 가지도 잎새 조차 시들은 지 이제 몇 핸가 간주중 옷소매를 여미면서 비는 마음은 꿈길 천리 님 계신...

千年戀歌 동방신기

が 心をつたう 센넨노나미다가 코코로오쯔타우 천년의 눈물이 마음을 전해 何度生まれ?わっても あなたに?えるまで 난도우마레카왓테모 아나타니아에루마데 몇 번 다시 태어나도 그대를 만날 수 있을 때까지 目?

시간의 화살 이병욱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부딪히는 물거품이련가. 그 아픔이었던가! [간다 간다 배뱅이 혼 구름 너울 덮어쓰고 온다 온다 새벽노을 등어리에 절차탁마 대기만성은....] 소프라노는 김용옥의 시집 "이땅에 살자꾸나"에서 선택한 시를 노래하고 있다. 이제사 들리누나 보이누나.. 우리 소리로 겨낭하는 동호인으로 각 악기를 어법을 표현할 뿐이다.

님이 오시는지 이병욱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소리 III 이병욱

연주: 플루트/이홍규, 기타/이병욱

보리밭 이병욱

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乡愁乡音(Nostalgia And Local Accent) 七狼庄海安, 钟魏晴(Zhong Wei Qing)

返啊返抹去的故,改呀改抹離的音! 囝囡時的唱 調,時常出現 治 夢中! (童聲:一清南山宮,二清半嶺亭,三清燕尾頂~!) 伽迾尪是弄溜溜,師公仔念呷斷嘴鬚; 三叔公擱笑嗨嗨,講伊少年時尚魁駭; 石坊厝嘛裂噻噻,圓土樓不知對驮坮! 返啊返抹去的故,改呀改抹離的音! 返啊返抹去的故,改呀改抹離的音! 囝囡時的唱 調,時常出現治阮夢中!

春風歌聲 邱蘭芬

東平日出黎明時,清風吹來笑微微,風光美景滿人意, 可愛小鳥唸詩,啊......花開葉青,暖和天氣日照江邊, 春風聲賞快樂好春天。萬里無雲天清清,鶯鳥在窗前, 看見外面好光 景,江水悠悠流無停,啊......春風吹心情, 熱血心性無限前程,合唱聲就咱前程的光明。

대금,클라리넷,기타와 타악기를 위한 환상의 소리 이병욱

연주: 대금/임재원, 클라리넷/김인철, 기타/이병욱, 타악/강호영

天黑黑 孫燕姿

我的小時候 吵鬧任性時侯 我的外 總會唱哄我 夏天的午後 老老的安慰我 那首好象這樣唱的 天黑黑欲落雨 天黑黑黑黑 離開小時候 有了自己的生活 新鮮的 新鮮的念頭 任性和衝動 無法控制的時候 我忘記 還有這樣的 天黑黑欲落雨 天黑黑黑黑 我愛上讓我奮不顧身的一個人 我以爲這就是我所追求的世界 然而横衝直撞被誤解被騙

새벽비歌(가) 박상도

빨래줄엔 빗방울이 걸려있구요 어슴푸레 밝아 오는 새벽 이 시간 참 서글프게 아름답네요 그대 지금 나처럼 깨어 있나요 혹시 지금 누구를 생각하나요 우리 헤어지던 그때가 생각나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창 밖엔 저렇게 바쁜데 나는 언제나 어제에 머물지 그날밤 그대 그렇게 떠난 후 난 그저 문 앞을 서성일 뿐인데 빗방울 내리는 소리

천년의 소리 배주현

천년의 소리 강산에 울려퍼지니 세상이 우는구나 득음정에서 피를 토해내 내 설움 너에 설움 산천에 뿌리니 지나던 새도 벌나비도 우는구나 아 아 아아 임이여 아 아 아아 내 님이여 오늘도 지치고 지친 이 몸 이끌고 갈매기 우는 회천포구에서 사랑하는 님을 기다립니다 천하의 제일 강산에 보성소리 세상을 울리는구나 아픈 설움을 가슴에 안고 천년을 우는

천년의 소리 지화숙

천년의소리 강산에울려퍼지니 세-상이 우는구나 득음정에서 피를토해네 내설움너의설움 산천에뿌리니 지나던새도멈추고 벌나비도 우는구나 아~아~아~임이여 아~아~아~내님이여 오-늘도 지치고지친 이몸이끌고 갈-매기우는 회천포구에서 사랑하는님을 기다립니다>>>>>>>>>>간주중<<<<<<<<<<천하 제일 강산에보성소리 세-상을 울리는구나 아픈설움을 가슴에안고 천년...

千年戀歌 (Less Vocal) 동방신기

が 心をつたう 센넨노나미다가 코코로오쯔타우 천년의 눈물이 마음을 전해 何度生まれ?わっても あなたに?えるまで 난도우마레카왓테모 아나타니아에루마데 몇 번 다시 태어나도 그대를 만날 수 있을 때까지 目?

千年戀歌(Sennen Koiuta) 동방신기 (TVXQ!)

たとえ身体消える日も この想い消えない 타토에카라다키에루히모 코노오모이키에나이 설령 몸이 사라지는 날에도 이 마음 사라지지 않아 乾いてゆく花さえ 永遠の生命を継ぐ 카와이테유쿠하나사에 토와노이노치오쯔구 말라가는 꽃마저 영원한 생명을 이어 千年の涙が 心をつたう 센넨노나미다가 코코로오쯔타우 천년의 눈물이 마음을 전해 何度生まれ変わっても あなたに会えるまで

천년연가 (드라마 '태왕사신기') K-Pop Club

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엉킨 세월에 잠 못들 때 가슴 속을 깊이 파고드는 거친 한숨에 매달리네 천년의 눈물을 모으면 이 마음 다 대신할까 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에 오늘도..서성거리네..

천년연가 (드라마 `태왕사신기`) K-Pop Club

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엉킨 세월에 잠 못들 때 가슴 속을 깊이 파고드는 거친 한숨에 매달리네 천년의 눈물을 모으면 이 마음 다 대신할까 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에 오늘도..서성거리네..

&lt;드라마 `태왕사신기`&gt; 천년연가 알렉스 진(Alex Jin)

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엉킨 세월에 잠 못들 때 가슴 속을 깊이 파고드는 거친 한숨에 매달리네 천년의 눈물을 모으면 이 마음 다 대신할까 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에 오늘도..서성거리네..

천년연가 (드라마 태왕사신기) 와이제이 패밀리

마른 풀꽃처럼 야윈 슬픔이 엉킨 세월에 잠 못들 때 가슴 속을 깊이 파고드는 거친 한숨에 매달리네 천년의 눈물을 모으면 이 마음 다 대신할까 노을이 떠난 저 하늘 끝에 오늘도..서성거리네..

小村之戀 鄧麗君

彎彎的小河 靑靑的山岡 依偎着小村莊 藍藍的天空 陣陣的花香 怎不叫人爲你向往 啊問故 問故別來是否無恙 我時常時常地想念你 我願意我願意 回到你身旁 回到你身旁 美麗的村莊 美麗的風光 你常出現我的夢 [白]在夢裏, 我又回到難忘的故, 那彎彎的小河

비가(悲歌) 박태일

비가(悲) - 박태일(2009) 1. the Original : 내 맘 가득히 - 박경진(1986) 2.

그녀歌 내歌 C&D Division

수척해진 얼굴 들어 거울을 보다 붉어지며 떨어지는 눈물을 봤어 밤새 전화를 하다 내가 보고 싶다며 새벽 첫차를 타고 달려온 니 모습을 햇살 속에 허브꽃을 안고서 웃던 너 내가 사준 연필을 긴머리에 꽂던 너 계절이 변해도 난 아직 널 잊지 못한거야 이별이라 말해도 우린 아직 헤어진게 아냐 내 눈속에 이렇게 니가 울잖아 추억담긴 앨범 꺼내 사진을 보다 붉...

白沙的風車轉啊轉 陳宏銘

赤崁 坐船遊北海  目斗 燈塔最北邊 吉貝 石滬沙尾美  通樑 古榕大橋旁 (一遍) 丁香 曬日金爍爍  最驚 雨來收袂離 鳥嶼 元貝看海鼠  姑嶼放炮採紫菜 (二遍) 丁香 曬日金爍爍  最驚 雨來收袂離 後寮 楊梅嘉寶瓜 講美的蚵仔上蓋青 白沙的風車轉啊轉  白雲海風來逗挺 白沙的風車轉啊轉  海鳥海湧來逗陣

赴杭供讀 關菊英, 羅文

風和日麗花如錦,女扮男裝千里行,絲絲柳,鶯唱,風光令人,遠山外鳥翱翔,草橋下輕舟泛,風光極目溜盼,到底上路難,前路遠關山道,萬水千山此去路漫漫,遊子低嘆。小生呀赴杭州,詩書供讀最堪,異地呀燕離巢,別家三年才復還,崎嶇徑有何難,那怕萬重山,那邊望有涼亭,稍除倦意再復行。

中国有流行(live) 黄誉博, Zhang Yu Zi (张郁梓)

我从不愿寄人篱下 炫耀自己的筹码 倒还不如沏上一壶好茶 苦口心唱励志曲呀 忽闻来个圣人如有神之力 大恩大德说要留下 他用谜一样的节奏哼着 他用谜一样的节奏说着 他用谜一样的节奏跳着 还有谜一样的眼泪流着 所以他们喜欢听 扎心的 所以他们情商有 一亿呢 可能是我最近有点累了 所以我到副就不唱了 我从不愿寄人篱下 炫耀自己的筹码 倒还不如沏上一壶好茶 苦口心唱励志曲呀 忽闻来个圣人如有神之力

비가(悲歌) 가현

하늘처럼 세상이 끝날 때까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엔 왜 그런지 온종일 거칠해진 외로움으로 가득하죠 함께 뛰어 놀던 아이처럼 열이 나네요 매일 습관처럼 눈물도 나죠 이제 겨우 그대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어려워지는 한숨 소리 들리는 거죠 내 곁에서만 잠시 내 곁에서만 볼 수 있다면 그댄 지금 어디있는지 다시 붙잡고 싶어 돌아갈 수 있다면 그대 힘든 일은

모란(꽃의 노래) 국악

이 중(中)에 이화(梨花) 시객(詩客)이요, 홍도(紅桃) 벽도(碧桃) 삼색도(三色挑)는 풍류량(風流)인가 하노라. -金壽長1)- 1장 : 모란은 화중왕(花中王)이요, 2장 : 향일화(向日花)2)는 충신(忠臣)이로다. 3장 : 연화(蓮花)는 군자(君子)요, 행화(杏花)3) 소인(小人)이라.

만가(輓歌) 이태백

열여섯에 소리공부를 시작, 당시 진도의 소리 선생이던 이병기와 결혼했다. 이병기는 진도에 묻혀살던 명창이자 판소리 연구가였지만 이임례가 스물한살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후 이임례는 곡절 많은 세상을 살아가는 짬짬이 소리공부를 해오다 마흔세살때 성창순 명창을 만나 본격적으로 <심청가>를 사사 받는다.

Leave

함께 걷다 우연히 비를 맞은적 있죠 흠뻑 젖은 서로를 보며 놀려댔어요 자주 가던 카페에 마주 앉아 있으면 항상 그댄 내 곁으로 와 내게 기댔죠 그대가 들려 주던 노래는 내가 더 좋아해서 모르는 노랫말을 내가 가르쳐 주었죠 왜 그땐 아무도 몰랐었죠 가까운 우리 이별을 행복했던 시간만큼 더 아팠죠 두려워요 시간이 흐른다는게 하루하루 멀어만 가요 이제...

연속극 (행복歌) Rudy

세상에 혼자라 느낄 때 내 손을 잡아봐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갈래 이 험한 세상을 누구나 상처는 가슴속에 남아 있는걸 겉으로 웃고 있어도 흐르는 눈물이 이제는 내가 닦아주고 안아줄 테니 가만히 내게 기대봐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 소리 내어 맘껏 울어봐 아무것도 아니야 세상에 혼자라 느끼면 내 품에 안겨봐 기뻐도 슬퍼도 함께 갈게 이 좋은 세상을 내 얘길 들어봐

전설 어울림

아득함이 깃든 황병기작곡의 가야금 독주곡 전설을 어울림의 현악기인 가야금 둘, 기타 둘, 거문고의 편성으로 바꾸어 3.4.5장만 새롭게 연주해 본다. (92년 3월 8일 문예대극장)

가시버시 사랑 어울림

햇덩이 같이만 살아라 환하게 환하게 달덩이 같이만 살아라 둥글게 둥글게 화촉동방 밝은불에 깨가 쏟아지도록 연지곤지에 별이 앉아 꽃냄새가 나도록 복들여 놓고서 살아라 알뜰히 살뜰히 아들딸 낳고서 살아라 두둥게 두둥게 대추한알 마주물고 다짐 다짐한 사랑 검은머리가 새하얗게 파뿌리가 되도록 어허야 가시버시 사랑사랑 이란다 두둥실 가시버시 사랑사랑이란다 ...

겨울이야기 어울림

(93. 12. 17. 국립국악원 국악당 소극장) 겨울의 정경속에는 여러 이야기가 쌓여갑니다 짧은 서주로 시작한 겨울이야기는 얼음판에 미끄러지듯 느린 4박에서 해금독주로 이어집니다 팽이돌리기, 얼음지치기, 쌩쌩부는 바람을 연상케 하는 빠른 4박을 지나 화롯가의 정경으로 어린날을 그려봅니다

갈잎의노래 어울림

어울림..갈잎의 노래 ♡ 갈잎에이는 바람에 내마음 어쩔줄 몰라 흐르는 세월의 이야기가 손짓을 하네 바람에 스치우는 지난 추억 가슴에 남아있는데 커피향기에 취한 나를 어떻게 달래야 하나 노을빛 강변에 서면 갈잎의 여린속삭임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마음은 거리를 헤맨다 =====2절 ====== 그리운 당신

어울림을 위한 1990 어울림

1990년 새아침을 맞이하여 실내악 동인 ‘어울림’의 화합을 기리며 작곡되었다. 6박과 4박의 연속적인 변박으로 시작되어 가야금.기타.대금과의 대화가 4박의 규칙적인 틀안에서 지속된다. 자진머리로 장단이 바뀌면서는 우리의 전통민요인 밀양아리랑의 가락이 변주되어 이어진다. 시나위적인 특성을 살려 각 악기별로 즉흥연주를 유도하여 절정으로 이끌어간다. (9...

잃어버린 사랑 어울림

텅빈 거리에 홀로 서면 떠오르는 그대모습 비에 젖은 가로등도 잠이 든 이밤 이젠 모두 잊어야지 눈을 감고 잊어야지 아름답던 그 추억도 이제는 아니야 시려오는 가슴을 남몰래 움켜지고 뒤돌아섰지만 이젠 알 수 있어요 사랑이란 이렇게 야속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