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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물어 가는 어느 날 에이로드

힘겨운 날들은 모두다 지났다고 해도 외로운 하루는 계속되는 것 같아 먼곳에 서있다 생각해 하지만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볼때면 항상 그 자리인걸 내마음 다주며 사랑했었던 슬픈 내사랑 아픈 기억으로 가로막는 너의 모습이 해저물어 가는 어느날 슬퍼지는 나를 보고 싶진 않았지 외롭다는 것을 이제는 알아 내 모습에서 나를 버리고간 너에게 가지말라 말 한마디

대답 없는 하늘 에이로드

긴 하루를 걸었어 하늘은 맑기만 했어 아무도 모르게 펼친 사진속에 너의 눈동자에 비친 하늘 처럼 또 눈물이 흘러도 너의 하늘은 말이 없네 또 다른 하루의 시작이 내겐 새로운 의미 아무리 걸어도 제자린 것 같아 사랑하는 너 내 마음속에는 항상 네가 있단 걸 알아줬으면 너의 눈동자를 그리는 나에게는 장난스런 웃음 뿐이던 나를 무안하게 하던 너를 위해 기다릴

SEY GOODBYE(서울, 첫 함박눈) 에이로드

천천히 움직이며 돌아가는 세상 옳게 살아도 넘어지고 상처 나며 쳇 바퀴 돌 듯 내려온 첫눈 긴 아픔 오랜 상처 견딘 세월 흰 눈처럼 춤을 추며 이쁘게 쓴 시 남겨진 모습처럼 그 모습 화려한데 추운 겨울 이별하기 그지 없이 슬프네 따뜻한 밥, 술 한잔에 목을 축이시고 추억에 얼지 말고 작품처럼 녹아 드소서 하늘에서 별과 달 뜬 원고지 만나 못다 한 시를 쓰며 한 풀고 사소서

도나도나 뚜아에무아

마차 에끌려 장터로 가는 망아지에 눈동자 맑게 저으며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제비여~ 춤추듯 살랑이는 바람결따라 어느덧 저물어 여름밤을 세네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도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도 * 슬픔 일랑 씻어버리고 땀흘리며 일하리 제비처럼 자유롭게 푸른 하늘을 나르리 춤추듯 살랑이는 바람결따라 어느덧 저물어

어느 가을날의 시 최선원

쓸쓸한 거리에는 낙엽만큼 나의 지난 추억들이 쌓여 허탈한 가을바람 지나칠 때마다 허무하게 흩어지고 저물어 가는 계절 끝에서 푸른 하늘만 봐도 알 수 없는 사랑 그 이별에 후회 같은 눈물 흐르지만 널 사랑할 수 있던 타오르는 온 가슴을 열어 다가올 나의 남은 삶을 모두 사랑으로 후회 없이 태우리라 이제는 부르다가 내가 서러워진

둔주 (遁走) 누 (NOO)

하룬 또 텅 빈 맘들뿐야 왠지 모르게 지나가버린 날엔 불안한 맘이 쌓였네 보이지 않게 고갤 돌리면 아무 일도 없던 듯이 사라질까 하룬 또 저물어 가는 날은 흩어지고 재가돼 아무것도 모른체 지나가길 오늘도 여린 맘은 또 숨을 돌리려 오지 않을 밤에 나를 괴롭혀 맘을 달래도 저물어 가는 나의 날과 그 안에 미뤄둔 맘들이 오늘의 문득 찾아와 다시 버틸 수 없게

멀다 키덜트

축축해진 거릴 걸어 감긴 어두운 눈에 건너 내게로 흩어져 흔들려 가는 내 눈빛 너는 뒤돌아서 고인 눈가에 또 피어나는 눈물 습해지는 내 맘은 불안해져 저물어 가리워진 너의 흐느끼면서 멀어져 가 익숙해진 어느 새벽 안개 꽃을 피워 기다림으로 지쳐가 흐느껴 가는 널 안고 나는 뒤돌아서 고인 눈가에 또 피어나는 눈물

어느 거리에 파라솔

밤이 다가온다네 밤이 다가온다네 해가 저물어 가네 밤이 다가온다네 멋진 신발을 신고 환한 밤거리에 다른 개미들 속에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며 춤을 추네 밤이 저물어 가네 밤이 저물어 가네 빛이 밝아 온다네 빛이 밝아 온다네 나도 수많은 다른 개미들과 같다네 여기 저기 어디 할 것 없이 내 몸을 내던져 버렸네 마침 거리엔 햇빛이 가득

그 해 겨울 유해인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이 난 좋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그 자리에 멈춰서 저물어 가는 하늘 하얀 눈이 내리면 이대로 어디로든 걷고 싶은데 우리가 있던 곳은 점점 멀어지지만 소복이 쌓인 눈에 자꾸 지워지지만 그때의 우리를 잊지 못해 아직도 너는 내 맘속에 있는데 얼만큼 흘러 다시 또 돌아왔는지 널 데려갔던 겨울밤에 흐르는 눈물이 얼만큼 흘러 다시

무의미한 시간 속에서 이태서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고 무의미한 시간 속에 어제의 후회도 오늘의 후회도 되돌릴 순 없어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정처 없이 걷고 있네 슬픔에 찬 너의 얼굴이 내 마음을 아프게 무의미한 시간 속에 너와의 기억들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정처 없이 걷고 있네 슬픔에 찬 너의 얼굴이 내 마음을 아프게 무의미한 시간 속에 너와의 기억들 슬픔에 찬 너의

남은 하루 입술을깨물다

너에게 가는 길이야 시계 바늘에 앞서 널 향해 있어 첨 만난 오늘이지만 똑같은 날을 그만 뒀으면 나의 일을 위한 시간은 그저 내일을 위한 시간일 뿐 늘 나의 바람은 그저 오늘 나를 위한 하늘 저물어 나에게만 찬란한 별이 빛나는 밤 별들에 물어 나에게만 허락한 빛이 숨쉬는 곳 이 남은 하루 파랑이 짙은 (파랑이 짙은) 나만의 우주가

저무는 길 김두수

내 맘 속에 설핏 머물렀던 어린 꿈이여 그 어디로 흘러 어느 길로 사라져갔는가 노을 물들어 저물어 가는 길 끝도 없이 헤매이던 방랑의 날들도 세월 따라 명멸하듯이 멀어져 가는데 바람에 실려 그 어디로 가는지 멀리서 나를 부르는 듯 저 길 위에 나부껴 흩날리던 꿈이여 얼핏 그 언저리에서 나지막이 화양연화 꿈꾸던 날들도 이제는 다시 오지 않는가 덧없는 저 꽃과

B.E.C.K 피아(Pia)

저물어 가는 거리 그곳은 오래전에 꿈 속에서 본듯한 계절의 끝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그날의 나의 꿈 저물어 가는 거리 그곳은 손에 닿을듯 눈부신 오래전 꿈 속에선 가 본 듯해 지나간 계절의 끝자락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그날의 나의 꿈 내게 영원한건 오직 저 하늘과 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

내가 없는 하루 이지형

언제부터였나 집에 돌아오는 길 난 발끝만 바라보다 해가 저물어 가는 줄도 모르고 난 그저 걷기만 지나쳐 가는 사람들 또 사람들 내일을 재촉하는 밤 모두 어디론가 제 길을 찾아가 겨울 철새처럼 길을 걷다 멈춰 눈을 감으면 맘 속 가득히 번지는 햇살 어느샌가 눈을 뜨면 변해버린 이 곳은 어둡고 황량한 사막같았어 나는 어디에 나는

그냥저냥 넘버원코리안 (No.1 Korean)

그냥 사망도 그냥저냥 머리에 쥐가나는 이땅에 쥐구멍 하나 없는 갈대에 쥐포도 그냥 대포도 그냥 고장도 그냥 외상도 그냥저냥 이렇게 너는 그냥 춤추고 저렇게 나도 그냥 춤추고 노래도 그냥 연주도 그냥 함주도 그냥 공연도 그냥저냥 엄마가 낳아주신 몸으로 아빠가 달아주신 꼬추로 삐리리 그냥 삐리리 그냥 어제도 그냥저냥 오늘도 그냥저냥 소중한 내삶의 타는 열정을 저물어

Street Of Angels 에브리 싱글 데이(Every Single Day)

익숙한 모습 고개 숙인 채 이렇게 다시 뒤돌아 갈 곳을 잃고 벼랑 끝에서 너의 사진을 보네 언제나처럼 바라보네 그래도 언제나 내 곁에 있었네 무너져 가는 마음 끝에서 나를 지키고 있구나 저물어 가는 희망의 끝에 너무 빛나는 단 하나 그래 오늘도 고개 숙인 채 너에게 뒤돌아 언제나처럼 기다리네 그래도 언제나 힘없는 반기네 무너져

Street of Angels 에브리 싱글 데이

익숙한 모습 고개 숙인 채 이렇게 다시 뒤돌아 갈 곳을 잃고 벼랑 끝에서 너의 사진을 보네 언제나처럼 바라보네 그래도 언제나 내 곁에 있었네 무너져 가는 마음 끝에서 나를 지키고 있구나 저물어 가는 희망의 끝에 너무 빛나는 단 하나 그래 오늘도 고개 숙인 채 너에게 뒤돌아 언제나처럼 기다리네 그래도 언제나 힘없는 반기네

Street Of Angels wlrtitdb 에브리 싱글 데이

익숙한 모습 고개 숙인 채 이렇게 다시 뒤돌아 갈 곳을 잃고 벼랑 끝에서 너의 사진을 보네 언제나처럼 바라보네 그래도 언제나 내 곁에 있었네 무너져 가는 마음 끝에서 나를 지키고 있구나 저물어 가는 희망의 끝에 너무 빛나는 단 하나 그래 오늘도 고개 숙인 채 너에게 뒤돌아 언제나처럼 기다리네 그래도 언제나 힘없는 반기네 무너져

그대가 먼저 이별을 고하고서 김성집

그대가 살며시 내게 다가와 속삭이네요 이제는 기억 속에서 모두 지웠다 하네 나 역시도 기억 속에 그댈 모두 지웠다지만 사실은 아직 그댈 잊지 못한다고 돌아오라네 그대의 희미한 기억을 꺼내어 보면 고개 숙여 가려진 보다는 하루가 저물어 가는 게 아쉬웠던 그런 때도 있었음을 잊지 말아 줘요 나 역시도 기억 속에 그댈 모두 지웠다지만

먼길 염태산

먼길 - 염태산 나 이제 먼길을 떠나 기억할 수 없는 곳에 지친 발자국 찾을 수 없는 곳 그 곳에 쉬려고 하네 가끔은 긴 꿈속으로 찾아갈 때도 있겠지 어두운 가로등 비가 내리던 곳 그 곳에 내가 있었네 저물어 가는 계절 속에서 또 다른 바람 불어오듯이 이렇게 아파해야 할 이유도 내게 남아 있지 않게 내 마음 깊은 그 곳에 묻어둔 그리움들이

B.E.C.K 피아 (PIA)

저물어 가는 거리 그곳은 오래전에 꿈 속에서 본듯한 계절의 끝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그날의 나의 꿈 저물어 가는 거리 그곳은 손에 닿을듯 눈부신 오래전 꿈 속에선 가 본 듯해 지나간 계절의 끝자락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그날의 나의 꿈 내게 영원한건 오직 저 하늘과 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 뿐일까 내 마음을 저미어오는

나방 스피캣(Speakat)

사랑이 저물어 가는 밤에 나 홀로 외로이 텅 빈 거리를 나서네 창가에 비춰오는 시선이 너는 왜 자꾸만 나를 피하려고 하는지 바람이 머무는 가로등 아래 나 홀로 외로이 타들어가는 모습이 여전히 따르는 그림자 너는 왜 아직도 나의 곁에 머무는 건지 한참이나 망설였어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네 눈빛을 보며 한참이나 기다렸어 너의 맘이 내게

나방 Speakat

사랑이 저물어 가는 밤에 나 홀로 외로이 텅 빈 거리를 나서네 창가에 비춰오는 시선이 너는 왜 자꾸만 나를 피하려고 하는지 바람이 머무는 가로등 아래 나 홀로 외로이 타들어가는 모습이 여전히 따르는 그림자 너는 왜 아직도 나의 곁에 맴도는 건지 한참이나 망설였어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네 눈빛을 보며 한참이나 기다렸어 너의 맘이 내게 다시 돌아오길

넌 어디쯤에 코쿠

널 보낸 이후로 내가 널 떠난 이후로 우리 아직까지 한번 마주친 적 없었지 어떻게 지내니 너 생각안나니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 였는데 저물어 가는 노을보며 오늘도 니 생각이 떠올라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을 너 인데 한번쯤은 마주 칠 것 같은 너 인데 너만 생각하면 아직 눈물 나는데 그런 너는 어디쯤에 살고 있을지 저물어 가는 노을보며

서울의 달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왔네 큰 꿈을 안고서 달려왔네 허나 현실은 냉혹하기만 사기꾼의 길을 걸어갔네 서울의 달아 왜 이리 차갑나 내 맘의 그림자 길어만 가네 사랑도 명예도 다 버렸건만 남은 건 후회뿐 공허한 마음 영숙아 미안해 널 떠나갔네 돈 많은 여자와 결혼했네 그러나 행복은 오지 않았고 이혼의 아픔만 남았구나 서울의 달아 왜 이리 차갑나 내 맘의 그림자

때 저물어 나무엔

저물어 이미 어두니 구 주여 나와 함께하소서 내 친구 나를 위로 못할때 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 내 사는 날이 속히 지나고 이 세상 영광 빨리 지나네 이 천지 만물 모두 변하나 변챦는 주여 함께 하소서 함께 하소서 주여 함께 하소서 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 때 저물어 이미 어두니 구주여 나와 함께하소서 이 천지 만물 모두 변하나 변챦는

또 하루를 돌아보며 장필순

저물어 가는 거리에 홀로 조각 달빛이 떠가는 이 밤 지워져가는 순간들마다 흔들리는 모습들 위로 가만히 흘러 가는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아요 강물에 비친 나의 마음에 그리움만 더해 가네요 마주치는 사람들의 눈빛 속에서 빈 가슴을 채워보려 하여도 뒤돌아서는 나의 모습은 오늘도 또 이 길에 홀로 있어요 꿈은 어느 곳에 있나요 헝클어진

인 생 ◆공간◆ 김정호

인 생-김정호◆공간◆ 1)이런저~런~~생~각에~~~ 하루해~도~~저물어~~~ 흘러든~~별~빛~~사이로~~ 나는~~잠이들어~~가네~~~~ 세월아~~~쉬어가렴아~~~ 꿈을꾸는~~나를~위~~~음~~~ 세월은~~가~고~~~나도~따라~~~ 늙~~어간~다~~~인~생~~~~인생이란~~~ 바람~따라~~가는~구~름~~~

노을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노을 에브리싱글데이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방랑자의 노래 남인수

피식은 젊음이 눈물에 젖어 낭만과 설움에 병든 몸으로 북극한설 오더라도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내가슴 누가 알거냐 돗는 달 지는 바라보면서 산 좋고 물 맑은 고향 그리며 외로운 나 그대 홀로 눈물 지울 때 방랑에 하루해도 저물어 가네

꽃배 (Vocal 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내 영혼에 수를 놓았지 꿈을 꾸면 어제 이건만 눈을 뜨면 아주 먼 옛날 저물어 노를 놓았나 덩그러니 홀로 남은 배 꽃배 위에 님을 태우던 그 시절은 꿈이었다네

꽃배 (Vocal.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내 영혼에 수를 놓았지 꿈을 꾸면 어제 이건만 눈을 뜨면 아주 먼 옛날 저물어 노를 놓았나 덩그러니 홀로 남은 배 꽃배 위에 님을 태우던 그 시절은 꿈이었다네

저녁의 노래 전기뱀장어

나의 손을 꼭 잡던 온기와 차가운 들판의 별들과 부르지 못한 오래된 노래 친구의 친구의 친구와 적이 되어버린 사람들 모두 녹아내려 버린 저녁 부러져버린 손가락 잡을 수가 없어 기억하려 애를 써도 난 그 누구도 볼 수 없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는걸 집으로 가는 거리 그 언덕 지친 나의 한숨과 저물어 가는 하늘 빨갛게 물들어가네 부러져버린

히스테리 아사히

익숙한 향기 코 끝을 건들면 홀린 듯 발걸음을 옮기곤 한동안 나를 멀리했었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항상 난 그 자리를 보고 있어 하루가 저물어 몸을 가리면 다시금 찾아오는 생각은 어느덧 또 다른 내가 되어 한바탕 어질러놓고 나를 혼자 두지 않는 작은 꿈 모두 하나같이 낯설기만 하고 끝내 찾아오는 히스테리 그것만이 내 곁에 붙잡지 못한 내 의지를 비웃듯이 후회는

저녁노을 작은 하늘

붉게 물든 저기 하늘 아래 무엇을 위해 그린 그림인가 먼지 낀 창가 구석자리에는 차가운 모습 슬픈 나의 마음 저물어 가는 하루에 끝엔 저기 멀어지는 저녁노을 뿐이야 아 ~~ 어두워지는 저기 하늘 아래 어릴 적 슬픈 나의 모습 보며 깨어진 거울 조그만 조각 속엔 퇴색된 나의 슬픈 눈동자 저물어 가는 하루에 끝엔 저기 멀어지는 저녁노을 뿐이야 아~~ 아 ~~ 아

어쩌면 또 다시 망각화

너무나 많은 들이 흘렀네 어두운 시간의 벽 그 곳 에서 차분히 젖어든 내 맘 오오- 오늘이 저물어 가는 저 창 밖엔 영롱한 불빛 두 눈을 감고 여기선 들을 수 가 없는 너의 웃음 소릴 떠올려 이제는 말해서도 안되고 만져볼 수 도 없는 너 이대로 멍하니 멈춰 널 그리네 (어쩌면) 영원히 단 한번 조차 만나지 못하면 (또다시) 차분히 젖어든

보통날의 기적 (Feat. 폴킴) 스텔라 장 (Stella Jang)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would you be my miracle 난 너에게 늘 감사해 저물어 가는 해는 약속을 하지 않아요 오늘이 지나가도 잊지 않길 바라요 You You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let me be your miracle

보통날의 기적 (Feat. 폴킴) 폴김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would you be my miracle 난 너에게 늘 감사해 저물어 가는 해는 약속을 하지 않아요 오늘이 지나가도 잊지 않길 바라요 You You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let me be your miracle

보통날의 기적 스텔라 장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would you be my miracle 난 너에게 늘 감사해 저물어 가는 해는 약속을 하지 않아요 오늘이 지나가도 잊지 않길 바라요 You You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let me be your miracle

보통날의 기적 (Feat. 폴킴) 스텔라장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would you be my miracle 난 너에게 늘 감사해 저물어 가는 해는 약속을 하지 않아요 오늘이 지나가도 잊지 않길 바라요 You You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let me be your miracle

보통날의 기적 (Feat. 폴킴) 스텔라 장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would you be my miracle 난 너에게 늘 감사해 저물어 가는 해는 약속을 하지 않아요 오늘이 지나가도 잊지 않길 바라요 You You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let me be your miracle

보통날의 기적(21268) (MR) 금영노래방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would you be my miracle 난 너에게 늘 감사해 저물어 가는 해는 약속을 하지 않아요 오늘이 지나가도 잊지 않길 바라요 (You~) you~ I'm waiting for a miracle 내 보통뿐인 나날에 Oh let me be your miracle 난 이미 너를

Made In U 스웨이(Sway)

어느 시작 된 우리의 아침은 크고 작은 일들로 또 저녁이 되고 꿈을 담은 별이 맺힌 저 밤하늘 아래 다시 또 잠이 들고 오늘 하루도 이렇게 또 다른 내일로 저물어 가고 새겨지는 내 일기는 오늘도 이렇게 그댈 담고

Made In U 김현중

어느 시작 된 우리의 아침은 크고 작은 일들로 또 저녁이 되고 꿈을 담은 별이 맺힌 저 밤하늘 아래 다시 또 잠이 들고 오늘 하루도 이렇게 또 다른 내일로 저물어 가고 새겨지는 내 일기는 오늘도 이렇게 그댈 담고

다시, 내일 (Again, Tomorrow) 과대불판사용금지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의 깊은 수면 속으로 지켜주지 못한 하얀손은 결국 놓쳐버린채로 우린 죄를 짓고 말았어 멀어져가는 단 하나의 희망도 얼룩진 욕망에 책임없는 회피에 희생되어 가는 저물어 가는 저 해와 함께 저물어 가는 저 빛과 함께 깊은 한숨을 내쉰다 고통스런 비명의 바다는 살아있는 자들의 가슴속에 텅빈 구멍 하나씩을 만들고 지켜주지

준비 이적

내 인생은 단지 무언가를 위한 준비인가 준비하고 준비하고 혹 다가올 언젠가를 위한 연습인가 연습하고 연습하다 저물어 가는 것은 설마 아니겠지 준비하고 준비하다 그렇게 끝나버리는 건 아니겠지 연습하고 연습하다 내 지금은 단지 무언가를 위한 준비인가 준비하고 준비하고 올지 모를 언젠가를 위한 연습인가 연습하고 연습하다 저물어 가는 것은

Ghost 조세빈

어두운 밤 빛이 없는 밤엔 그냥 가끔씩 네가 생각나 나 괜히 궁금해 여전히 아름다운 너 그때 처럼 조용히 다가와 말 없이 그냥 안아줘 철없이 온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 이젠 둘러봐도 넌 없는데 저물어 가는 저 달을 나 바라보며 울었어 어둔 밤 저 달에 나 기도했죠 우리 둘의 시간을 되돌리길 집으로 오면서 문득 한 번 더 떠오른

방랑가 강석연

1.피 식은 젊은이 눈물에 젖어 낙망과 설음에 병든 몸으로 북극한설 오로라로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내 가슴 뉘가 알거나 2.돋는 달 지는 바라보면서 산 곱고 물 맑은 고향 그리며 외로운 나그네 홀로 눈물 지울새 방랑의 하루 해도 저물어 가네 3.춘풍추우 덧없이 가는 세월 그 동안 나의 마음 늙어 가고요 가약 굳은 내 사랑도 시들었으니

불꽃놀이 (23219) (MR) 금영노래방

저물어 가는 태양이 어딘가 떠밀려 가던 내 뒷모습 같아 태워 버리고 태워 버리다가 남김없이 사라져 버릴까 돌아가자 벌써 모두 가 버렸으니까 아쉬운 것투성이지만 아름다운 건 끝이 있다는 것 아닐까 그리운 맘 서러워지는 맘 가는 길에 두고 내릴까 저 멀리 저 멀리 말야 저물어 가는 태양이 어딘가 떠밀려 가던 내 뒷모습 같아 태워 버리고 태워 버리다가 남김없이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