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 겨울, 우리는 갈 곳이 없었어 연초록

익숙한 굉음이 안에서 들렸고 나는 짐을 싸고 밖으로 나왔어 멀리멀리 내 한 몸 받아줄 그곳으로 향했지 쓰디싼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높은 의자 앉아 창밖을 바라봐 나와 비슷히 떠도는 영혼들의 무심함에 위안받았지 겨울, 그녀는 곳이 없었어 크나큰 울부짖음 뒤에는 고요함만이 남았지 이 세상이 그녀에게 내어준 공간은 뒷방 침대 밑 그녀는 홀로 아픔을 이겨내야만

친구야 연초록

친구야 우리가 함께 광장에 모여서 외쳤던 순간들을 너는 기억하고 있니 벅차고 찬란했던 우리의 황홀한 날들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그리워한다 사실 가끔은 때를 마주하기가 어려워 지금과 사뭇 다른 내 모습이 유난히도 어색해서 사실 가끔은 때를 떠올리기가 무서워 힘들었던 날들을 예쁘게만 기억하긴 싫어서 친구야 너는 우리 함께했던 날들을 지금은 어떻게 기억하고

가두지도 내버려두지도, 연초록

단단하게 만들어주겠지 자 이제 자유는 너의 것 어디 한 번 해봐 네가 원한 자유를 줬으니 책임도 져야지 어떤 준비도 없이 홀로 출발선에 서있어 누구도 날 도와줄 수 없어 기댈 곳도 없어 나도 알아 이건 내가 감당해야할 몫이야 내가 선택한 길이니 내가 해내야만 해 난 매일 날 의심하며 더 나은 내일을 바라 자유가 주어졌대도 난 끝없이 초라해 내가 바란 건

또 하루 연초록

오늘도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네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어찌할 수 없는 마음을 탓하며끝없이 방황하네무언가 말하고 싶었지만결국 또 입을 닫아버린 건 나였어언제 이렇게 변한 걸까당당히 펼치던 내 모습은 어디에오늘도 똑같은 시간이 시작되네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어쩔 줄 모르게 시간을 흘려보내다하루를 마무리하네더 많은 것들을 품고 싶었지만결국 좁디 좁은 마음은 나였어어...

봄바람 연초록

한가한 주말 아침느지막히 일어나서집앞 카페로 가여유를 부리네날좋은 주말 오후산책하러 멀리 나와바람을 가르며천천히 걸어보네연하게 마시는 아메리카노은은히 들리는 피아노 선율어두운 카페 창 너머로보이는 환한 풍경푸릇하게 자라는 여린 잎들방안에만 있다가보고픈 친구를 만나러밖으로 나왔는데바람 냄새가 나꽃잎이 날리는 거리 속바람을 느끼며시간을 멈추고주위를 둘러보...

언제나 겨울 스컬, 타린 ((Skull, Tarin)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누군갈 만나봐도 내 마음은 언제나 너를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추웠던 겨울밤엔 언제나 네가 날 꽉 안아 주었지 사람들이 이젠 최고라고 말해도

언제나 겨울 스컬, 타린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누군갈 만나봐도 내 마음은 언제나 너를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추웠던 겨울밤엔 언제나 네가 날 꽉 안아 주었지 사람들이 이젠 최고라고 말해도

슬픈 겨울... but Hooligan (훌리건)

슬픈 겨울... but 지난 크리스마스에 난 그녈 처음 보았네 내가 진정 사랑했던 그녀 어디로 갔나 (반복) 유난히 변덕스러운 2002년 겨울의 날씨 또 다시 찾아온 이 겨울 크리스마스 다시 때의 아픔이 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려 가슴속을 저리게 만들어 그렇게 헤어져 그렇게 또 멀어져 큐피트도 예상하지 못한 우리의 이별 제작년

슬픈 겨울... but 훌리건

지난 크리스마스에 난 그녈 처음 보았네 내가 진정 사랑했던 그녀 어디로 갔나 (반복) 유난히 변덕스러운 2002년 겨울의 날씨 또 다시 찾아온 이 겨울 크리스마스 다시 때의 아픔이 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려 가슴속을 저리게 만들어 그렇게 헤어져 그렇게 또 멀어져 큐피트도 예상하지 못한 우리의 이별 제작년 12월 24일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겨울 몽니

차가운 바람 불어 가녀린 어깨 스쳐 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작은 세상 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언제나 겨울 10cm x Humbert

차가운 바람 불어 가녀린 어깨 스쳐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작은 세상 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낙원 박새별

이미 우리는 먼 곳에 서로 다른 자리에 나의 바램은 누구도 찾지 않는 비석 우리가 꿈꿨던 미래는 이미 흩어져버린 낙원 낙원 믿고 있었지 언젠가 함께 수 있을 거라 우린 앞만 보고 달렸어 곧 지쳐버렸지 찾을 수 없었어 무엇도 다만 멀어진 길 끝에 선 널 보내며 말하지 못했어 I’m so loving you I’m so loving

진정한 소리꾼 MC Sniper

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what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이 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what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이 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what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이 곳이 언더 힙합 발전소 what 우리는 노래하는 소리꾼 빈곤한 언더 힙합 뮤지션 fake How시츄에이션 mother fucker 텔레비젼 속에 갇혀 죽은 나완 다른

겨울 메이드인소울(M.I.S)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면 사랑한단 너의 말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음.. 언제쯤 이 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마음이 너를 찾지 않을지 달래고 헤어려봐도 눈을 뜨면 니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하는걸..

겨울 일기 도시아이들

도시아이들 밤비 속에 별빛 속에 처음 만난 내 얼굴이 그렇게 웃고 있지만 아름답던 지난 일을 생각하면 무얼해 지금은 옆에 없는 걸 펑펑 쏟아지던 흰 눈을 좋아했었던 너 커피 한잔에 할 말도 많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거리잖아 다시 올 수 없는 영화처럼 색바랜 사진처럼 처음 만나 얘기하던 벤치를 찾아갔어 혹시나 만날 것 같아 두번 다시

그 겨울 레니(Rennie)

새하얀 눈을 좋아해 흰눈이 오는 날엔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던 너 차갑던 내 손을 잡아 작은 네 코트 속에 따뜻한 온기로 날 안아줬던 너 눈꽃이 흩날리던 텅빈 거리엔 이젠 곁에 없지만 네 온기를 기억해 세월은 조금씩 흐르고 우린 잊어가겠지만 코끝이 서려오는 이 계절엔 생각날거야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너 붉어진 네 두 볼을

그 겨울 레니

새하얀 눈을 좋아해 흰눈이 오는 날엔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던 너 차갑던 내 손을 잡아 작은 네 코트 속에 따뜻한 온기로 날 안아줬던 너 눈꽃이 흩날리던 텅빈 거리엔 이젠 곁에 없지만 네 온기를 기억해 세월은 조금씩 흐르고 우린 잊어가겠지만 코끝이 서려오는 이 계절엔 생각날거야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너 붉어진 네 두 볼을

겨울 이야기 이장희

언젠가 저는 경아의 웃음을 보며 얼핏 애가 치약 거품을 물고 있는 듯한 착각을 받았습니다 .부드럽고 상냥한 아이스크림을 핥는 풍요한 애의 눈빛을 보고 싶다는 나의 자그마한 소망은 이상하게도 추위를 잘 타는 애를 볼 때마다 내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Summer Holiday (Film Ver.) Cliff Richard

holiday 우린 모두 여름 휴가를 떠날꺼지요 No more working for a week or two 한두 주 동안은 일을 하지 않고 말이죠 Fun and laughter on our summer holiday 우리 여름 휴가 때에는 재미있고 신날거예요 No more worries for me or you for a week or two 우리는

Summer Holiday (CF - 트롬 이나영편) Cliff Richard

holiday 우린 모두 여름 휴가를 떠날꺼지요 No more working for a week or two 한두 주 동안은 일을 하지 않고 말이죠 Fun and laughter on our summer holiday 우리 여름 휴가 때에는 재미있고 신날거예요 No more worries for me or you for a week or two 우리는

헤어지는 이유 정시연

흐려진 유리창을 닦아보았지 그때서야 알았어 그건 내 눈에 고인 눈물 때문인 걸 니가 서 있는 거린 몹시 추울 거야 이제 그만 기다렸으면 해 너를 만나러 수는 없었어 보내줘야 했으니까 우리는 어울리지 않아 나의 모든 것이 부족해 너와 내가 헤어지는 이유 둘 다 너무 어렸었기에 제발 그렇게 생각을 해줘 초라해진 나를 위해 끝없이 울어대는

고양 고양 고양 송 (Feat. Hanakuma Chifuyu) Cora-P

내려왔어요 발소리가 들리며는 부끄러워요 마냥이는 대장고양이 먀먀먕 먀먀먕 친구를 챙기죠 의젓하고 똑부러져요 무슨 일 생기면 불러주세요 사람들은 한심하지요 아무리 잘 말해줘도 알아듣지 못하지요 한밤중의 은밀한 노래 지붕 너머 전해지는 비밀 메시지 깜냥이는 마성의 냥이 빼요옹 빼요옹 다들 좋아하죠 사이좋게 지낼수 있어 (서로) 싸우지 마세요 아껴주세요 가고 싶은 곳이

우리는 쓰리아웃 쓰리아웃

내 사랑 어디에 내 너를 찾아서 별 빛 속을 날아 지구로 왔지만 짜증난 네 표정 시계만 보다가 화장실 좀 가겠대 처음엔 몰랐어 내가 싫은 건지 오지 않는 너를 알 수가 없었어 오늘 만난 그녀 날보고 웃었지 하지만 화장실로 뿅~~~ 이티에게 속아온 이 세상 속에서 너의 사랑이 모자란 곳 잃은 나는 어디에 난 돌아갈래 이제 엄마 품으로 내 노래 부르면

겨울 곽상훈

우리는 겨울에 만났죠 흰 눈이 내리는 신호등 앞에서 그대는 너무나 예뻤죠 난생 처음 봤지만 낯설지 않았죠 그렇게 시간이 흘렀죠 내 옆에 있던 그대가 사라지기 까지 우리는 잘 하고 있어요 기대한 것 처럼 함께 있진 않아도 흰 겨울이 전부 녹을 때 까지 그댈 잊지 못하고 있죠 이 겨울이 내겐 너무나 슬퍼졌어요 그냥 춥기만 해요 흰 겨울이 전부 녹을 때 까지 그댈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오늘도 안고 사는 나야 이제와 생각을 해보니 계절은 상관이 없었어

북극구조 (feat. Lil FISH) tonyryu(토니류)

어제 마주친 추위에 다들 무서워 피해가길 원했지 다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경고를 제쳐두고 넌 길을 가네 어제는 내가 너한테 충고를 많이 한거 같은데 싫다는 이유는 대체 왜 나만 모르고 있는 건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도 않고 가고 싶은 목적지가 있었다고 나에게 설득을 해줄 필요가 있어 보여 어제 마주친 추위에 다들 무서워 피해가길 원했지 다 각자의

떠나가는 배 (이어도)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 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 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 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어둠 속으로 뭍결 너머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

갈 곳이 없어 거 미

오랫동안 숨을 참아 봤어요 곧 죽을 것처럼 끝까지 끝까지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지만 너 없는 10초를 참는 게 더 괴로워 우~ 빛나는 별도 달도 없는 밤 이 밤 지나면 난 그대는 여름처럼 그대는 겨울처럼 눈물과 마음을 뜨겁게 또 시리게 목이 타게 손이 차게 날 버려두고 가지만 난 곳이 없어 미안하단 말의 뜻이 뭔데요 내 몸이

갈 곳이 없어 (로즈향기님희망곡)거미

오랫동안 숨을 참아 봤어요 곧 죽을 것처럼 끝까지 끝까지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지만 너 없는 10초를 참는 게 더 괴로워 우 빛나는 별도 달도 없는 밤 이 밤 지나면 난 그대는 여름처럼 그대는 겨울처럼 눈물과 마음을 뜨겁게 또 시리게 목이 타게 손이 차게 날 버려두고 가지만 난 곳이 없어 미안하단 말의 뜻이 뭔데요 내 몸이 마르고

갈 곳이 없어* 거미

오랫동안 숨을 참아 봤어요 곧 죽을 것처럼 끝까지 끝까지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지만 너 없는 10초를 참는 게 더 괴로워 우~ 빛나는 별도 달도 없는 밤 이 밤 지나면 난 그대는 여름처럼 그대는 겨울처럼 눈물과 마음을 뜨겁게 또 시리게 목이 타게 손이 차게 날 버려두고 가지만 난 곳이 없어 미안하단 말의 뜻이 뭔데요 내 몸이

그 곳에 서서 박효신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 건 기다려주지 않는 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는 없었어

그 곳에 서서 박효신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 건 기다려주지 않는 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 온 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 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는 없었어

갈 곳이 없어 거미

오랫동안 숨을 참아 봤어요 곧 죽을 것처럼 끝까지 끝까지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지만 너 없는 10초를 참는 게 더 괴로워 우 빛나는 별도 달도 없는 밤 이 밤 지나면 난 그대는 여름처럼 그대는 겨울처럼 눈물과 마음을 뜨겁게 또 시리게 목이 타게 손이 차게 날 버려두고 가지 마 난 곳이 없어 미안하단 말의 뜻이 뭔데요 내 몸이 마르고

그 겨울 The Seeya

두눈에 눈물이 흘러 이별을 알았죠 그대 없이 난..난 어떡하라고(BABY) 외투속에 준비했던 나의 선물도 그대에게 불러줄 노래도 이젠 소용이 없어졌죠 my love 떠나지 말아요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내가 잘못했던일 다 미안해 니 그말 모두 거짓말이라고 해줘 제발 지금 도착했죠 그대의 집앞에 핸드폰은 꺼져있지만...

Spielplatz jiseau

If the stars sing to you 별들이 너에게 노래한다면 They would talk about me, oh nein 그들은 내 얘기를 할 거야, 그건 안 돼 We have to keep living without Knowing each other any longer 우리는 계속 살아가야 해 더 이상 서로를 모른 채로 When I was the

열두 겹 이불 아래 완두콩 빅베이비드라이버(Big Baby Driver)

그대는 내게 그대는 내게 살며시 다가왔어요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손을 꼭 잡았어요 할 말이 있다면 지금 말해요 그대의 두 손을 꼭 잡은 채로 그대의 순간을 듣고 싶어요 우리는 이제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가려 하나요 밤공기는 맑고 달빛은 밝고 우리들 눈도 빛나요 곳이 있다면 내게 말해요 그대의 두 눈을 바라보면서 어디든

그 겨울 더 씨야

두눈에 눈물이 흘러 이별을 알았죠 그대 없이 난..난 어떡하라고(BABY) 외투속에 준비했던 나의 선물도 그대에게 불러줄 노래도 이젠 소용이 없어졌죠 my love 떠나지 말아요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내가 잘못했던일 다 미안해 니 그말 모두 거짓말이라고 해줘 제발 지금 도착했죠 그대의 집앞에 핸드폰은 꺼져있지만...

그 겨울 더 씨야(THE SEEYA)

두눈에 눈물이 흘러 이별을 알았죠 그대 없이 난..난 어떡하라고(BABY) 외투속에 준비했던 나의 선물도 그대에게 불러줄 노래도 이젠 소용이 없어졌죠 my love 떠나지 말아요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내가 잘못했던일 다 미안해 니 그말 모두 거짓말이라고 해줘 제발 지금 도착했죠 그대의 집앞에 핸드폰은 꺼져있지만...

이어도(떠나가는 배)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 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 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 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어둠 속으로 물결 너머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

이어도(떠나가는 배)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 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 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 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어둠 속으로 물결 너머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

자취 8년생의 노래 김지수

슬프고 어려운 서울 눈물로 노려본 거울 예 옆구린 언제나 겨울 다행히 멀쩡한 허울 엄마 이번 명절에는 용돈 한 푼 쥐어드리고파요 허나 난 반 지하 인생일 뿐인걸요 평생 더치페이 할 인생 담배는 샀는데 차표가 없네요 엄마!

새벽비 김창훈

그대는 곳 있나요 난 곳이 없어요 마음이 곳이 있다면 곳은 어디 일까 부숴져 조각난 가슴이 머물 곳 없어 헤매다가 밤이 깊어 싸늘한 달빛에 고이 실어 내보내면 아~ 덧 없어라 아아아 덧 없어라 밤새 베갯잇 적시다 새벽비를 맞았네 그대는 곳 있나요 난 곳이 없어요 마음이 곳이 있다면 곳은 어디 일까

요해랑사 (YOHAERANGSA) 차올라 (Chaola)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요요 요요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요요 요요 요해랑사 내 맘도 몰라주는 당신이라면 애당초 바라지도 말을까보오 언제나 반대로만 이루어지는 사랑을 뒤집어 요.해.랑.사 아 연초록 청개구리 같은 당신의 마음이 마음이 반대라면은~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구다한랑사 정녕 내맘 모르시나요 워후어~ 요해랑사

요해랑사(YOHAERANGSA) 차올라(Chaola)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요요 요요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요요 요요 요해랑사 내 맘도 몰라주는 당신이라면 애당초 바라지도 말을까보오 언제나 반대로만 이루어지는 사랑을 뒤집어 요.해.랑.사 아 연초록 청개구리 같은 당신의 마음이 마음이 반대라면은~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구다한랑사 정녕 내맘 모르시나요 워후어~ 요해랑사 요해랑사 요구다한랑사 정녕 내 맘 모르신다면

지난 겨울 김장훈

그땐 난 모든게 중요했었지 내가 살아 숨을 쉬는 이유까지도 그땐 난 모든게 아름다웠어 너를 통해 보여지던 내 세상 풍경들 이별 같은건 생각한적 없어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아픔 같은건 느낄새 없었지 너와 함께한 날 속에 슬프던 지난 겨울 몹시 아쉬웠을뿐 Na)잘 지내니? 이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되었구나.

겨울 나그네 터 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 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겨울 나그네 터 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 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내 아버지 집 조준모

내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내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가난한 사람 굼주린 사람 괴로운 사람 외로운 사람 길 잃어버린 사람 과거 있는 사람 수 있네 내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내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힘없는 사람 곳없는 사람 실패한 사람 절망한 사람 두려워 하는 사람 죄인이라 고민하는 사람 수 있네

그 해 겨울 김민종

너를 생각할 때면 마냥 기분 좋아지는 나 알고 있니 이런 내 마음을 뭐든 좋은 건 다 해주고 싶어 늘 바래왔던 일인걸 말해봐 넌 그냥 받기만 하면 돼 다시 찾아온 겨울 이젠 외롭지 않아 감기에 걸려도 많이 추워도 나는 괜찮아 눈오는 밤 나 약속할게 언제나 너와 함께 한다고 모자란 나에게 켜다란 행운이 온 거야 하얀 눈처럼 고운 내 사랑

슬픈겨울.. but 훌리건(Hooligan)

슬픈 겨울... but 지난 크리스마스에 난 그녈 처음 보았네 내가 진정 사랑했던 그녀 어디로 갔나 (반복) 유난히 변덕스러운 2002년 겨울의 날씨 또 다시 찾아온 이 겨울 크리스마스 다시 때의 아픔이 거리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려 가슴속을 저리게 만들어 그렇게 헤어져 그렇게 또 멀어져 큐피트도 예상하지 못한 우리의 이별 제작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