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간다면 예명준

여전히 선명한 그날 밤 네가 떠나갔던날 아무말도 못했던 나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까 너의 빈자리를 애써 난 못본채 그렇게 지내왔어 네가 있어 행복했고 매일이 설레었어 모든 순간들이 꿈 같았어 사랑했던 모든 순간 영원할 줄 알았었던 우린 언제부터 멀어진걸까 다시 돌아간다면 널보낸 그때 그날로 어떤 말도 없이 널 보냈던 혼자 떠나던 너를 달려가 잡았더라면 그랬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여은

해가 또 저무르고 아침이 밝아오면 그렇게 살아가 이제는 무뎌졌다고 나를 위로하는 내가 안쓰럽기만 해 다가오는 어둠 속에 나만 홀로 서 있는 것 같은 나를 좀 잡아줘 사랑한단 말 다시 듣고 싶은 말 그댈 만나 울고 웃던 시간들 속에서 다시 돌아간다면 그대 세상에서 나를 잊지 말아 줘 다 알면서 그댈 붙잡던 나는 모든 게 무너지는 걸 그댄 모르시나요 사랑한단

과거로 돌아간다면 한동근

너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빨랐는데 요즘은 느리기만 해 웃을 일도 없어졌어 그땐 왜 그렇게도 싸우기 바빴는지 몰라도 자존심만 부렸던 그때가 후회돼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널 다시 만나 못해준 사랑 마음껏 더 해주고 싶어 우리 다시 헤어진다 해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또 널 만날 거야 요즘 낮잠이 들 땐 유난히도 네 꿈을 더 많이

나 돌아간다면 김혜림

언제부터였을까 지금의 마음이 알 수 없을 테지만 알고 싶지도 않아 우린 어차피 이제 서로 남일 테니까 이게 우리의 마지막일 테니 언제부터였었니 너의 그 마음이 너도 나처럼 그냥 그렇게 된 거니 우리 어쩌다 서로에게 아픔을 줬을까 분명 우리도 사랑했었잖아 나 돌아간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한 번쯤은 너에게 안겨 눈물도 흘리고 투정도 부리고 소리 내어 화도 내보고

No Service 올드 잉글리쉬 쉽독

아마 나는 이제 더는 뭐든 좋아하긴 힘들 것만 같아 큰 이유도 없이 아마 나는 이제 멋진 일은 내게 전부 없을 것만 같아 큰 잘못도 없이 엄마 아빠 예쁜 누나 내가 정말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만 같나요 사실 나는 그걸 원친 않았어요 미리 말하지 못해 조금 미안하네요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다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마이선셋 (MySunset)

짙푸른 밤 내 방 창가에 뿌연 한숨이 서리고 그리움이 맺힌 아련한 손 끝은 익숙했던 그 이름 적어본다 가슴속에 담긴 그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하나 처음이라는 게 이렇게 어려운데 다 지난다 다 지나가버린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우리 첫 문장을 달리 쓰면 어떨까 아무도 못 보게 끝은 접어 둘까 또 너를 잃을까봐 이렇게 추억 속에

돌아간다면 (Feat. seoseo) soaoa (소아오아)

내가 널 보내고 그 다음 날 남겨져 있던 우리의 마지막 사진 속에 행복했던 우리의 미소가 또 기억나 다시 그날처럼 너의 곁에 돌아간다면 사실 말도 안 되지만 일단 뱉고 보는 건 바뀐 게 없는 내가 널 다시 돌아보게 해 뻔한 노래 가사처럼 너를 놓아주려 해 그래 매일 해왔어 난 거짓말 내가 너를 안았던 건 나의 마지막 그냥 방에 누워 추억 속에 빠져 나는 아직

다시 내게로 김현아

날 바라만봐도 좋다고했던 니가 그 눈빛은 찾아볼수가없고 함께 영원하자던 그 약속들은 이제 더이상 지킬수도없어 그때로 돌아간다면 내게 기회가온다면 너를 돌릴수있을까 다시 사랑할수있을까 난 너를사랑하는데 매일 너를 그리워하는데 내게 남은건 후회뿐 시간을 돌리고싶어 그때로돌아간다면 다시 기회가온다면 난 너를 놓칠수없어 다시 돌아와줄래 점점 멀어져만가

다시 그때로 송시영

혼자 걷고 있었어 여기 하얀 새벽 이 거리를 그러다 생각해봤어 내가 여기 어떻게 오게 됐는지 혼자서 걷다 문득 예전 생각이 났어 빛처럼 갔던 시간들 얼마만큼 왔을까 내가 꾸며논 것들은 재가 되어 아무것도 아닌 꿈만 같아 워우워 다시 돌아간다면 Never Never 싫어 다시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널 추억하는 것으로 널 느끼며 또

다시 사랑한다면 제이유

잠도 오지 않는 이 밤에 하염없이 널 생각하고 끝없이 떠오르는 우리의 그 모습들이 매일 밤을 괴롭히고 있어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한 번 더 우리가 마주할 수 있다면 너의 손 절대 놓지 않을게 혼자 두지 않을게 미안하단 말보다 사랑한다고 말해 줄게 꿈에 서라도 듣고 싶던 따뜻했던 네 목소리가 사랑을 말할 때도 이별을 말할 때도 너무 달콤해서 더 슬펐어

그때로 돌아간다면 배서우

너의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왜 내가 아닌지 이젠 다 아니야 사실 안 괜찮아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쉽지 않을 것 같은 하루하루가 왜 내게만 찾아오는 듯 느껴져 결국 포기하게 만들어 하나하나 사소한 것도 일이 꼬이고 엉켜 이렇게 된 걸까 당연하게 여긴 너와 함께 그린 그 미래에 왜 내가 없는지 많이 늦었지만 이젠 끝났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Da capo (With 양채민) 손태환

후회의 잿빛 속에 하루를 찾아가 버릇이 된 그날이 의미가 된 웃음이 후회의 안개 속에 여전히 살아가 하늘에 흐르는 조각난 빗소리가 찢겨진 날개를 어루만져 주었고 흩날려 부서진 어렸던 내 소리는 그저 날아오를 거름일 뿐이었지 선명해질 내일이 괜찮아질 오늘이 희망의 햇빛 속에 하루를 칠해가 기억이 될 그날이 추억이 될 웃음이 희망의 달빛 속에 여전히 비춰가 돌아간다면

A sad poem 리유

남아서 이렇게 아프고 쓰려와 벌써 며칠이나 지우고 비워도 그 자리 니 흔적이 남아 또 아파진다 이렇게 너의 자리를 비우고 비워도 결국 제자리야 어떻게 해야해 미칠거 같은데 왜 이렇게 내게 아픔을 주고 가는지 내게 이러지마 다신 날 보지마 너를 지울수가 없잖아 심장이 미쳐서 가슴이 아파서 왜 이렇게 아프냐고 말해봐도 다 끝난 얘기인데 이젠 다 지났는데 You 다시

다시 쿨 (COOL)

널 쉽게 잊으려고 애쓰던 모습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 주길 작은 먼지같은 일들조차 너를 원망하며 지낸 시간들 너무나 우숩게 보여 나 너를 이제서야 알것 같은데 왜 그땐 너의 맘 아프게 한건지 이렇게 우린 또 하루가 지나고 마치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점점 더 엇갈리는지 모두 멈출 수 있다면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아주 작은 사랑이라도 너에게 줄 수 있을 텐데 처음으로

다시 (With 이연호) 정지영

비어버린 방안에 나 혼자 덩그러니 혼자 방안에 남겨진 기분은 정말 말로 할 수없이 공허해 정말 별로 인 것 같아 너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거란 소용없는 위로로 혼자 그렇게 견딜 수 있다면 나 그럴 수 있다면 좋겠어 좋을 텐데 다시 예전으로 전으로 전으로 돌아가자 내가 더 잘 할게 미안해 그러니 한 번만 더 잘할게 잘할게 잘할게

다시 (With. 이연호) 정지영

비어버린 방안에 나 혼자 덩그러니 혼자 방안에 남겨진 기분은 정말 말로 할 수없이 공허해 정말 별로 인 것 같아 너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거란 소용없는 위로로 혼자 그렇게 견딜 수 있다면 나 그럴 수 있다면 좋겠어 좋을 텐데 다시 예전으로 전으로 전으로 돌아가자 내가 더 잘 할게 미안해 그러니 한 번만 더 잘할게 잘할게 잘할게

그날, 그때처럼 박영현

그때의 우리가 달랐더라면 지금의 우리 둘은 좋았을까 그날들의 따뜻함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기만 해 매일 꿈속에서 너를 만날 때마다 주저 않고 말했어 널 사랑해 추운 겨울 차가웠던 나의 표정이 너무나도 후회돼 운다 말없이 나를, 다시 꽉 안아주길 어디라도 너와 함께라면 그걸로 좋아 너는 내 세상이었다고 그 마음이 너에게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노력할게 이제는 우리가

다시 그날로 하니엘

(Verse 1) 그날의 우리는 참 많이 웃었지 별다를 것 없는 얘기들 속에서 너와 함께였던 그 짧은 시간도 이젠 내겐 너무 소중해 (Pre-Chorus)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귓가에 남아 떠나지 않아 마음 한구석엔 네가 남아 잊지 못한 채 살아가 (Chorus) 다시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널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흐르는 시간 속에 난 멈춰 있어 너 없인

열넷열다섯 buddah's belly

분노를 낳고 이성을 잃은 자에게 이성을 놨고 너무 어렸었나 그냥 몇 대 좀 더 맞고 경찰이 와도 별반 달라지는 것은 Nothing 나는 나를 방치 나를 지킨 사회적 반칙 이런 시간 3년, 나는 내 감정을 버려 그때부터 난 이미 독고가 되었나 싶어 많은 것을 버려 잘못됐네 이건 '포기' 인간으로 살아남질 못해서 인간실격 앞만 봐라 XX야 멀리 가, 괴물이 돼서 다시

겨울밤 이시울

밤하늘 아래에 서서 너를 그리다 다시 그날에 잠겨 굳은 마음이 젖어 울고 싶은 밤 여전히 내 맘은 아득히 깊은 밤이야 흘러가는 시간 속에도 내 마음은 멈춰있잖아 흩어져 버린 내 맘은 다시 잡을 수 없어 시간을 돌린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너를 안아줄 거야 내게는 이 시간이 아름다운 밤이야 멈춰버린 마음속에서 그날의 널 볼 수 있어 흩어져 버린 네 맘은 다시

If 소설(The Saw Soul)

너무 아픈 비밀과 혼자서 가는 그 길은 그립겠지 아무도 모르고 있겠지 소중했던 순간들 너무나 따뜻했던 일 그립겠지 한참을 그리워하겠지 조금만 고개를 돌렸더라면 나를 잃고 살아가진 않았을거야, 않았을거야 다시 돌아간다면 돌이킬 수 있다면 마주하며 말을 건네고 싶지만 너무 늦어버린 나는 슬픈미소 짓는 조금만 고개를

다시 COOL(쿨)

널 쉽게 잊으려고 애쓰던 모습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 주길 작은 먼지 같은 일들조차 너를 원망하며 지낸 시간들 하지만 채워질거라 믿었었던너무나 우습게 보여 난 너를 이제서야 알 것 같은데 왜 그땐 너의 맘 아프게 한건지 이렇게 우린 또 하루가 지나고 마치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점점 더 엇갈리는지 모두 멈출수 있다면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아주 작은

다시 쿨(COOL)

널 쉽게 잊으려고 애쓰던 모습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 주길 작은 먼지 같은 일들조차 너를 원망하며 지낸 시간들 너무나 우습게 보여 난 너를 이제서야 알것 같은데 왜 그땐 너의 맘 아프게 한건지 이렇게 우린 또하루가 지나고 마치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점점 더 엇갈리는지 모두 멈출 수 있다면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아주 작은 사랑이라도

그러니깐 말야 윤원

별빛이 비쳐주는 밤이 참 좋아서 오늘도 난 너의 생각을 우두커니 혼자 하곤 해 오늘 밤은 유난히 길 것만 같아 너무 소중했던 너와의 기억이 떠올라서 변한 게 하나 없는 이 거리 여기 이곳엔 다 하지 못한 말들이 그대로 남아서 만약에 우리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은 다를까 너와 난 헤어지지도 아파하는 것도 하지는 않을까 너를 처음

그러니깐 말야 (inst.) 윤원

별빛이 비쳐주는 밤이 참 좋아서 오늘도 난 너의 생각을 우두커니 혼자 하곤 해 오늘 밤은 유난히 길 것만 같아 너무 소중했던 너와의 기억이 떠올라서 변한 게 하나 없는 이 거리 여기 이곳엔 다 하지 못한 말들이 그대로 남아서 만약에 우리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은 다를까 너와 난 헤어지지도 아파하는 것도 하지는 않을까 너를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도

유난히 반짝이네 이쏭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문득 그리워지는 그 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 봐도 보고픈 그 얼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 우리로 존재한다면 그 시간 그 장소에서도 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 문득 그리워지는 그 사람들 문득 생각이 나는 그 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좋았던 기억들 지금으로 돌릴 순 없을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If 소설

너무 아픈 비밀과 혼자서 가는 그 길은 그립겠지 아무도 모르고 있겠지 소중했던 순간들 너무나 따뜻했던 일 그립겠지 한참을 그리워하겠지 조금만 고개를 돌렸더라면 나를 잃고 살아가진 않았을거야 않았을거야 다시 돌아간다면 돌이킬 수 있다면 마주하며 말을 건네고 싶지만 너무 늦어버린 나는 슬픈 미소 짓는 조금만 고개를 돌렸더라면 나를 잃고 살아가진 않았을거야 않았을거야

시간을 건너 (Feat. 조하) 얼라이븐

멈춰버린 걸음뒤로 추억속에 헤메고 있어 그때의 난 문득 바라본 시선 끝에 머문 밤하늘의 별빛들 조차도 보려고 노력하지 않은채 잡히지 않는 불빛을 쫓아가네 매일밤 훌쩍 커버린 내 모습처럼 도시도 빨라진걸까 빛을 담았던 어린시절 그 길 끝에 구름위를 걷는 것만 같아 언제꺼질지 몰라 아찔한데 이젠 돌아갈래 순수함을 간직한채 시간을 건너 돌아간다면

다시 첫눈을 맞는다면 파랑망또

이른 아침 창문 너머로 하얀 눈이 내려와 어릴 적 나였다면 첫눈에 행복할 만도 한데 이젠 눈을 보아도 너무 추워 그만 멈춰라 내가 큰 키만큼 어린아이는 내게 점점 멀어져가 어릴 적 나로 돌아가 다시 첫눈을 맞는다면 뛰어나가 눈사람을 만들 멋진 용기가 있었을 거야 작은 마을에 산타 할아버지 코 빨간 루돌프도 살고 있겠지 내

유.별 이쏭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문득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보고픈 그 얼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 우리로 존재한다면 그 시간 그 장소에서도 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문득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보고픈

늘 푸른 동산 이스트블루 보이즈 (EastBlue Boys)

저기 고개 너머에 여름새 들은 다시 또 여기 돌아왔는지 작은 솔방울 속에 웅크려있던 씨앗들은 나무가 됐는지 워어어어어~ 언젠가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는 나 꼭 비단옷을 입고 노랠 부르며 춤을 출 거야 저 푸른 바다 위에 해 떠오르는 새들이 노랠 부르는 돌아가자 늘 푸른 동산으로 저기 언덕 너머에 겨울새 들은 다시 또 거기 돌아갔는지 작은 꽃망울 속에 웅크려있던

그럴 텐데 DAY6 (데이식스)

미안해 이 말이 왜 그땐 그렇게도 어려웠던 건지 이젠 너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봐도 너는 듣지 못해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때 널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한번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수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그럴 텐데 (23024)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이 말이 왜 그땐 그렇게도 어려웠던 건지 이젠 너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 봐도 너는 듣지 못해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때 널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한 번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수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텐데 다시 한 번 그때 (

첫사랑 그여인 이강호

첫사랑 그 여인을 한 번 더 만날 수가 있을까 운명에 장난으로 헤어져 버린 당신과 나 사랑이 무엇인지 무엇인지 아낌없이 내게 가르쳐준 사람 다시 한번 시간을 거슬러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진정으로 당신을 아낌없이 사랑하겠소 첫사랑 그 여인을 한 번 더 만날 수가 있을까 운명에 장난으로 헤어져 버린 당신과 나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돼 마투

아무런 말 없는 너와 나 우리 둘 사이 가끔 지치고 힘들 때 있었지만 이런 적은 없었지 이제 이별을 맞이해야 하는 너와 나 함께 걷던 그 길들 함께 했던 추억들 우리가 나누었던 많은 약속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어땠을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았을지 후회가 돼 이젠 나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시간인 것 같아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추억을 안고 미누

아무도 모르게 안녕이라 말했지 감췄던 내 마음 누가 알까 두려워 텅빈 거리에 불빛들 켜져가면 그대의 기억을 찾아 오늘도 헤메네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너를 사랑한다면 또 아픈데로 살아간다면 흰눈 찾아와 세상을 덮으면 그대의 생각에 그저 홀로 거릴 걷네 저 멀리 들리는 교회 종소리에 그때 우리 모습 남아 있네 낙엽이 찾아와 가을이 깊어지면

추억을 안고 미누(곰돌이)

아무도 모르게 안녕이라 말했지 감췄던 내 마음 누가 알까 두려워 텅빈 거리에 불빛들 켜져가면 그대의 기억을 찾아 오늘도 헤메네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너를 사랑한다면 또 아픈데로 살아간다면 흰눈 찾아와 세상을 덮으면 그대의 생각에 그저 홀로 거릴 걷네 저 멀리 들리는 교회 종소리에 그때 우리 모습 남아 있네 낙엽이 찾아와 가을이 깊어지면

추억을 안고 (Acoustic Ver.) 노민우

아무도 모르게 안녕이라 말했지 감췄던 내 마음 누가 알까 두려워 텅 빈 거리에 불빛들 켜져가면 그대의 기억을 찾아 오늘도 헤매네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너를 사랑한다면 또 아픈 데로 살아간다면 흰 눈 찾아와 세상을 덮으면 그대의 생각에 그저 홀로 거릴 걷네 저 멀리 들리는 교회의 종소리에 그 때 우리 모습 남아있네 낙엽이 찾아와 가을이

라펜란타(Lappeenranta) 서혜진

lay back in the city, Lappeenranta Moi, Hei 인사말과 차가운 바람 낯설진 않아 문득 바라본 밤하늘 두 눈에 가득해지면 보이지 않던 맘속에 환한 빛이 쏟아지는 걸 falling in love deeply 한껏 고요한 missing all the story 수많은 밤들 다시 돌아간다면 이곳을 떠난다면 그리워지겠죠 다정했던 달과

후회 (feat. 성주) 연희동배짱이

오늘 하루도 어제와 같은 길을 매일 같이 나 서성이는 발걸음에 혹시 나 처럼 너도 나와 같을까 습관처럼 그리운 맘에 참아내지 못한 기억 너에게 다시 돌아간다면 매일 같이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그리워하고 보고 싶은 마음을 맘에 담고서 내일이 와도 오늘과 같은 일이 하루라도 나 벗어날 수 없는

그땐 그랬어 왁스(Wax)

다시 돌아간다면 그리운 친구와 그곳에 지난날 추억을 얘기하면서 마주 하고 싶구나.. 어둠에 갇혀 보이지 않아도 노랠 부르며 새처럼 날았지 가진것 없고 멋지지 않아도 행복했었지 그땐 그랬어.. 하루하루 보내면 하나하나를 잃어가네 어릴적 꾸었던 우리의 꿈을 다시 찾고 싶구나..

기억해 보면 Chase

기억해 보면 많은 시간들 우리에겐 사랑과 꿈이 있었죠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그 시간 서로 함께 하고 웃으며 행복 가득하겠죠 친구여 노래해 우리 꿈꾸던 노래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노래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그 시간 서로 손을 잡고 웃으며 우린 하나가 되죠 친구여 노래해 우리 꿈꾸던 노래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노래 조금 서툴고 작은 실수 많았지만

그날들 포맨

가끔 난 생각해 그때의 우린 참 아름다웠어 처음 널 안았을 땐 가슴 벅찰 만큼 행복했었어 사랑한 만큼 아직 잊지 못해 오래도록 아프고 아픈 만큼 더 소중했다고 다시 돌아갈 수 없다해도 그날들이 그리워 정말 가끔 난 생각해 그때의 나는 참 어렸었나봐 네가 준 모든 것들 부족한 나라서 이제야 진짜 알게 됐어 사랑한 만큼 아직

괜찮아질까 최성용

시간이 흘러 지나가도 내 맘 아직 한편에 남아 어쩌면 난 그 흔적을 쥐고 또 하루하루 보내는 게 더 익숙해져 버렸나 봐 멀쩡히 있다가 멀어지는 그때 그 뒷모습에 내 맘이 또 아파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까 돌아간다면 다시 사랑하게 될까 그리움에 지쳐 잠들면 다시 그리워져요 시린 겨울이 오면 마지막 순간이 그리워 내 맘 더 아프게

괜찮아질까(21009)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흘러 지나가도 내 맘 아직 한켠에 남아 어쩌면 난 그 흔적을 쥐고 또 하루하루 보내는 게 더 익숙해져 버렸나 봐 멀쩡히 있다가 멀어지는 그때 그 뒷모습에 내 맘이 또 아파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까 돌아간다면 다시 사랑하게 될까 그리움에 지쳐 잠들면 다시 그리워져요 시린 겨울이 오면 마지막 순간이 그리워 내 맘 더 아프게 하죠 어쩌면 난 그 흔적들마저 희미해져

고백 류민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고백해줘요 마음에 없는 거짓된 말로 사랑한다 하지 말아요 수없이 지나버린 헛된 약속들 이제 그만 멈추고 싶어 당신앞에 내 자존심 다 내려놓고 기다립니다 당신의 고백을 이대로 예전처럼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나는 이미 먼곳에 불러도 불러봐도 대답이 없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 돌이킬수 없는 시간앞에서 그때 나는 이미 먼곳에 수없이

We'll be fine 문인 레코드

잠깐만, 이건 원한게 아니잖아 주워담을 수 없는거 툭툭 털고 일어나 나혼자 deep해지는거 딱 끊고 괜찮아 별거아냐 내가 다 끌어안고 아팠던 과거 차곡차곡 쌓여 과거의 날 이제는 내가 감싸안고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달라 질수있었을까 난 아무래도 상관없어 난 아팠던 과거 감싸안고

그땐 그랬어 왁스(WAX)

그땐 그랬어 왁스(WAX) 바람을 타고 오는 그리움 구름 저편에 아련한 추억들 세상에 지친 이런 날이면 어릴 적 그때가 너무 생각나 다시 돌아간다면 그리운 친구와 그곳에 ~ 지난날 추억들 얘기하면서 마주하고 싶구나~ 어둠에 갇혀 보이지 않아도 노랠 부르면 새처럼 날았지 가진 것 없고 멋지지 않아도 행복했었지 그땐 그랬어~~

여전히 네가 보고 싶다고 윤원

혼자 걷는 이길이 너무 낯설어서 네가 오늘도 생각이 나 함께했던 날들이 다 어제 같은데 또 난 혼자 있는 건가 봐 혹시 다른 사랑하고 있는 너 일진 모르지만 그래도 나 내 맘을 담아서 너에게 닿는다면 내가 너에게 전하는 한 가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의 난 내 모든 걸 다해 너를 꼭 잡을 것만 같아 이제서야 알게 된 것만 같은데 아직도 널 그리워하는 나는

If I.. 디지소울(Digisoul)

많이 야위어버린 맘이 견딜수없는 날이 숨을 쉴때마다 날 괴롭혀 이미 때묻은 내 가슴이 타버린 내 심장이 나를 향해 아우성을 칠때 if i could 시간을 되돌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면 이별은 오지 않을래 if i could 시간을 되돌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면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이미 돌이킬 수가 없이 지켜져버린 영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