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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두고 아리랑(김 훈) 옛가요모음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 한장 없네

나를 두고 아리랑 김 훈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나를 두고 아리랑 김 훈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나를 두고 아리랑 김 훈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나를 두고 아리랑 양부길

나를두고 아리랑 작사/ 중신 작곡/ 중신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한장 없네 언제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또가도 편지한장없네

나를 두고 아리랑 (Inst.) 양부길

나를두고 아리랑 작사/ 중신 작곡/ 중신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한장 없네 언제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또가도 편지한장없네

나를 두고 아리랑 (경음악) 양부길

나를두고 아리랑 작사/ 중신 작곡/ 중신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한장 없네 언제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또가도 편지한장없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김종찬) 옛가요모음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적시는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모래탑 김 훈

무너지면 또 쌓고 쌓다보면 무너진 언젠가 그 바닷가 모래탑에서 하얗게 하얗게 웃던 얼굴 반짝이던 눈동자여 바람결에 불려갔나 저 물결이 씻어갔나 노을 타는 모래벌에 갈매기 소~리 사랑이라 노래했던 갈매기 소~리 바람결에 불려갔나 저 물결이 씻어갔나 노을 타는 모래벌에 갈매기 소~리 사랑이라 노래했던 갈매기 소~리

모래탑 김 훈

무너지면 또 쌓고 쌓다보면 무너진 언젠가 그 바닷가 모래탑에서 하얗게 하얗게 웃던 얼굴 반짝이던 눈동자여 바람결에 불려갔나 저 물결이 씻어갔나 노을 타는 모래벌에 갈매기 소~리 사랑이라 노래했던 갈매기 소~리 바람결에 불려갔나 저 물결이 씻어갔나 노을 타는 모래벌에 갈매기 소~리 사랑이라 노래했던 갈매기 소~리

추억 김 훈

1 그대와 손을잡고 거닐던 오솔길를 지금은 나만홀로 쓸스리걷고 있네 그대는 어디갔나 다시는안 오러나 그옛날에 그추억을 못잊어서그리워서 그대와 걷던길을 나만홀 로 걷고있네 2 그대는 어디갔나 다시는안 오러나 그옛날에 그추억을 못잊어서그리워서 그대와 걷던길을 나만홀 로 걷고있네

그리운 내 고향 김 훈

돌아~갈 수 없어서 그리~움만 쌓이고 머나 먼 남쪽 하~늘 갈매기 우는~ 내 고향 바닷가 언제 가려나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아~~~ 그렇~게 흘러간 세~~월 돌아~갈 수 없어서 외로~움만 쌓이고 그리운 그 바닷~가 수평선 위에~ 흐르는 조각배 보고 싶어라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아~~~ 그렇~게 흘러간 세...

그리운 내 고향 김 훈

돌아~갈 수 없어서 그리~움만 쌓이고 머나 먼 남쪽 하~늘 갈매기 우는~ 내 고향 바닷가 언제 가려나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아~~~ 그렇~게 흘러간 세~~월 돌아~갈 수 없어서 외로~움만 쌓이고 그리운 그 바닷~가 수평선 위에~ 흐르는 조각배 보고 싶어라 아~~~~ 아~~~ 돌아~갈 수 없~어~~서 아~~~ 그렇~게 흘러간 세...

비와 찻잔 사이(배따라기) 옛가요모음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진도 아리랑 김 세레나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아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 났네에 문경세제는 웬고오갠가아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로구나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아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 났네에~ 왜왔던고 왜왔던고오 울고오 갈길을왜왔던고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났네에 아리랑 음 음 음 아라리가아났네~ 노다아가세에 노다나가세에~ 저달이떳다

아리랑 목동 패티 김

꽃 가지 꺾어들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 사자(思字)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 안고 소 맥이는 아가씨야 조롱 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소원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한겨레 아리랑 김 세레나

해가 뜬다 어절씨구 하늘이 밝아온다
얼어붙은 삼천리에 얼음 살살 풀려온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꽃바람 불었으니
우리 모두 함께 만나 얼싸안고 춤을 출까

삼단 같은 머리 풀고 비단 같은 마음 풀어
두 허리를 묶어보세 아리 아리랑 한겨레가
아라리요 칠천만 아라리요

해가 뜬다 어절씨구 하늘이 밝아온다
낡은 천년

결혼기념일의 노래(홍 민) 옛가요모음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내가슴은 뛰었오 아지랑이 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오 당신이 내게 다가올때 나는 알고 있었오 소리없이 내게 찾아온 그건 행복이었오 아~~~~ 봇물같은 사~~~랑 이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퍼진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사랑 당신의 손을 잡았을때 내가슴은 뛰었오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가버린 사랑(임주리) 옛가요모음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데갔나 그대 이왕 가려 거던 정 마저 가져 가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 하리 (남은 이몸 생각말고 만수 무강 하옵소서)

사나이 눈물 양부길

사나이 눈물 병 걸 작사/ 이 동 작곡 1) 지금 가지않으면 못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 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새벽 너무두려워 이대로떠납니다 2) 돌아서서 흘린 내눈물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부른나의

연안부두(김트리오) 옛가요모음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더나면 나도 운단단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러서 니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 떠나는 배야.

헤이(이동원) 옛가요모음

hey / 바람처럼 떠나고 싶네 이런생각 저런생각도 없이 그냥가고 싶네 hey /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있는 그런것이겠지 hey /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눈을 감는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난난 끝내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조금이라도 잠깐이라도(빛나는 로맨스 OST)

해가 지는 어느 날 낯설은 길모퉁이 뉘엿뉘엿 어둠이 차오르네 어제와 달라진건 니가 내 곁에 없다는것 나 혼자뿐이라는것 두 눈을 감아도 앞에 보이는 것 내 눈물 때문에 꿈꾸는 너 아무리 애써 참아보려고 해도 내 마음 어딘가에 들리는 감춰진 나의 바램 나를 조금이라도 사랑했다면 그댈 지울 수 있게 내게 시간을 줘 아주 잠깐이라도 나를

아리랑 오정해 & 알리

아리랑 아리랑 우리의 얼이 담긴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으면 함께 갈 수 있어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1919년 대한민국이 세워진 이래 어찌 여기까지 왔습니까 산도 넘고 물도 넘어 이리 겨우 왔건마는 힘겨운 아리랑 고개는 지금도 넘어가고 있더이다 세월아

아리랑 오정해, 알리

아리랑 아리랑 우리의 얼이 담긴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으면 함께 갈 수 있어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1919년 대한민국이 세워진 이래 어찌 여기까지 왔습니까 산도 넘고 물도 넘어 이리 겨우 왔건마는 힘겨운 아리랑 고개는 지금도

아리랑 오정해 @알리

아리랑 아리랑 우리의 얼이 담긴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으면 함께 갈 수 있어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1919년 대한민국이 세워진 이래 어찌 여기까지 왔습니까 산도 넘고 물도 넘어 이리 겨우 왔건마는 힘겨운 아리랑 고개는 지금도

한겨레 아리랑 (Inst.) 김 세레나

해가 뜬다 어절씨구 하늘이 밝아온다
얼어붙은 삼천리에 얼음 살살 풀려온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꽃바람 불었으니
우리 모두 함께 만나 얼싸안고 춤을 출까

삼단 같은 머리 풀고 비단 같은 마음 풀어
두 허리를 묶어보세

아리 아리랑 한겨레가 아라리요 칠천만 아라리요

해가 뜬다 어절씨구 하늘이 밝아온다<

아리랑 만월 프로젝트

아리랑 두고 넘어간다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 보소 아리랑 고갤 넘어간다 님 두고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아리랑 하나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어딜 그리 가시오 날 보오 나를 두고 정녕 떠나시오 가시려는 걸음을 차마 잡을 수도 없는 이내 마음 아프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님,,추모곡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 없이

아리랑 이은주,김옥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두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난나네 풍년이 와요 이 강산 삼천에 풍년이 와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언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아리랑 지구밴드

그때 우리님이 나를 버리고 가실적은 가지말라 애달피 울어도 나를두고 무심히 가시네그려 이리가면 언제 볼꺼나 저리가면 어쪄리요 나를 두고 저리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나나니 너도 가고 나도가면은 언제 다시만날수 있을까 이리보고 저리 둘러봐도 우린 온통 그리움 뿐일세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우 후 어젠 좋다하고 오늘 돌아서면 나는나는

진도아리랑 김 세레나

진도아리랑 - 김세레나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제는 웬 굽인가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로구나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왜 왔던고 왜 왔던고 울리고 갈 길을 왜 왔던고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노다 가소, 노다를 가소

아리랑 거리의 시인들

현태)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거기서 보아라 나 혼자 두고 너네들끼리 마시면 정말 나는 미치지. 오늘따라 술이 먹고 싶었지 이건 술을 이런 기분때문에 술을 먹는가 보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나만큼 노래할수 있는 사람 나와 나와보라구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거리의 시인들

현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거기서 보아라 나 혼자 두고 너네들끼리 마시면 정말 나는 미치지 오늘따라 술이 먹고 싶었지 이건 술을 이런 기분때문에 술을 먹는가 보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나만큼 노래할수 있는 사람 나와 나와보라구해!!!!!!

아리랑 김태영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 속 엔 수심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요 이 강산 대한민국 풍년이 와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가자

나를두고 아리랑 박정희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싶은 내 님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싶은 내 님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아리랑 정태춘

가마타고 시집이라고 먼 길 와 보니 고개 고개 설운 고개는 왜 이리도 많은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는 열 두 고개 시집 오던 첫날밤에 하시던 말씀 너만 믿고 나만 믿고 잘 살아보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는 열 두 고개 초가삼간 정이 들어 살만 하더니 난데없는 징용이라니 웬 말인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정태춘

가마타고 시집이라고 먼 길 와 보니 고개 고개 설운 고개는 왜 이리도 많은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는 열 두 고개 시집 오던 첫날밤에 하시던 말씀 너만 믿고 나만 믿고 잘 살아보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는 열 두 고개 초가삼간 정이 들어 살만 하더니 난데없는 징용이라니 웬 말인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날 보러와요(방 미) 옛가요모음

날 보러와요 날보러와요(반복) 외로울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땐 나를 보러오세요 깊은밤 잠못들땐 전화를 해요 외로움은 멀리 던저버려요 서러움을 잊고 웃어보아요 포근히 아픈마음 감싸드릴께~~ 가진것은 없어 마음뿐이야 거짓없는 마음 하나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아낌없이 드리겠어요 외로울땐 나를 보러오세요 울적할땐 나를 보러오세요

미안해∽ §김§장§훈§

참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첨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 위엔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넷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 앞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내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잘 살아요 멋있는 말 수 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흘러...

부산갈매기(문성재) 옛가요모음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내이름

거짓말이야(신중현) 옛가요모음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속에 만나고 눈물속에 헤어져 다시 사랑 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지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한송이 꿈(이수만) 옛가요모음

안녕이란 말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떠나간지 어느새 너는 나를 잊었나 기다리지 않아도 다시 온다고했지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기다려 나를 사랑한다고 다시 돌아 온다고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

슬픈바다(조정현) 옛가요모음

많은 사람들은 한 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다시 당신을 사라할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다시 찾아올수 있겠지

청춘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울산 아리랑 옥희김

운 무를 품에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 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시든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울산 아리랑 권문자

운 무를 품에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 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울산 아리랑 원용성

운 무를 품에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 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울산 아리랑 장춘화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배꽃같은 내가슴에? 그리움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바닷가 하얀 파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