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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 더 오지은서영호

속삭여주세요 들릴 듯 말 듯 그 말을 그냥 앉아 있어요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짓궂게 생각 마세요 이 마음은 해요 언제나 아쉬움이 남아 있어요 내게 날개가 있다면 그리움을 그릴 수 있다면 날아가겠어요 보여드리겠어요 속삭여주세요 들릴 듯 말 듯 그 말을 그냥 앉아 있어요 지금 만난 것처럼

우린 안돼 오지은서영호

우린 안돼 이미 글렀어 난 너에게 미운 말 밖에 못하고 너는 그런 나를 경멸하고 있지 하지만 난 사실 세상에서 네가 가장 귀엽다고 생각해 너는 그런 나의 마음을 하나도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변덕스러운 너의 손 위에 나는 초라하게 춤을 춰 이상 봐주지 않는다 해도 나의 어리석은 춤은 계속되겠지만 그렇지만 우린 안돼 이미

이것은 아마도 사랑 오지은서영호

밤하늘에 반달이 동그랗게 보인다면 이것은 아마도 사랑 있지도 않은 마음을 착각하는 게 사랑이면 이것은 아마도 사랑 이렇게 미운 당신을 자꾸 떠올리고 떠올리고 떠올리고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듯 보인다면 이것은 아마도 사랑 있지도 않은 마음을 착각하는 게 사랑이면 이것은 아마도 사랑 이렇게 미운 당신을 자꾸 떠올리고 떠올리고 떠올리고

이것은 아마도 사랑* 오지은서영호

밤하늘에 반달이 동그랗게 보인다면 이것은 아마도 사랑 있지도 않은 마음을 착각하는 게 사랑이면 이것은 아마도 사랑 이렇게 미운 당신을 자꾸 떠올리고 떠올리고 떠올리고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듯 보인다면 이것은 아마도 사랑 있지도 않은 마음을 착각하는 게 사랑이면 이것은 아마도 사랑 이렇게 미운 당신을 자꾸 떠올리고 떠올리고 떠올리고

울타리 오지은서영호

당신을 떠올리면 슬퍼져 무력해져 어쩔 수 없는 일들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발목에 감기는 기분 울타리를 쳤죠 아무도 모르는 새에 그리고 당신을 들였죠 당신도 모르는 새에 그리고 당신은 가고 이 아픔은 내가 멋대로 느끼는 거야

자고 가요 오지은서영호

날 모르는 그대 나도 그대를 잘 모르죠 그래서 지금이 좋은지도 몰라 그대와 난 항상 1미터 너머에 있어요 그게 무너지면 어떨까요 자고 가요 오늘 밤 내일이면 사라질 위로를 줘 할 말이 끊기면 그대의 책장을 훑어요 나도 읽은 책이 있다면 좋아 말이 또 끊기면 그대와 눈이 마주치면 이번엔 돌리지 않을게요 자고 가요 오늘 밤 내일이면 사라질 위로를 줘

어떻게 해도 오지은서영호

어떻게 해도 밤은 찾아오고 어떻게 해도 너는 이제 없고 어떻게 해도 나는 무력하지 어떻게 해도 밤은 찾아오고 어떻게 해도 너는 이제 없고 어떻게 해도 네가 보고 싶어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너의 목덜미에 머리를 기대고 너의 손바닥 위에 볼을 얹고 너의 가슴에 귀를 대고 심장소리를 듣는 밤은 이제 없어 익숙한 우울 익숙한 상실과 익숙한 후회 익숙...

404 오지은서영호

당신은 그 작은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겠죠 밥을 먹고 음악을 듣고 가끔 날 떠올리며 소중하게 바라보던 것들 지리하게 바뀌어가고 눈을 감고 음악을 듣고도 막을 수는 없어요 긴 겨울이 오고 내 손은 차가워도 당신과의 추억 잃어가기만 해요 아름다운 것들을 보면 슬퍼지는 이유는 잠시라도 가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오렌지 빛 하늘 곱씹는 ...

허전해져요 오지은서영호

달을 보며 하는 수영이 어떤 것인지 난 몰랐어 하늘을 오래 보면 별들이 많아지는 것 몰랐어요 그런 것 전부 당신께 배웠으니까 허전해져요 사람의 마음은 얻기도 이어가기도 쉽지 않아 당신을 떠올리면 내가 무엇을 잃었나 알게 되죠 그런 것 전부 당신께 배웠으니까 허전해요

안녕 오지은서영호

언젠가 너는 말했었지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가까워지고 또 멀어지고 끝내 사라지게 될까 지금 나와 함께인 순간에 지금 너는 어디를 보는지 귀찮은 일들 슬픈 일들 결국엔 모두 찾아와 귀찮은 일도 슬픈 일도 당신과 함께 나눴지 안녕 이젠 바라지 않을래 안녕 이젠 만나지 않을래 잔인한 그대

더 더 더 산울림

속삭여주세요 들릴 듯 말듯 그 말을 그냥 앉아있어요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짓궂게 생각 마세요 이 마음은 더해요 언제나 아쉬움이 남아있어요 내게 날개가 있다면 그리움을 그릴 수 있다면 날아가겠어요 보여드리겠어요 속삭여주세요 들릴 듯 말듯 그 말을 그냥 앉아있어요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더, 더, 더 산울림

속삭여 주세요 들릴듯 말 듯 그말을 , , ― 그냥 앉아 있어요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 , ― 짓궂게 생각마세요― 이맘은 더해요 언제나 아쉬움이 남아 있어요 내게 날개가 있다면― 그리움을 그릴 수 있다면 날아 가겠어요 보여 드리겠어요 속삭여 주세요 들릴듯 말 듯 그말을 , , ― 그냥 앉아 있어요 지금

더 더 더 송 핑크퐁

작아! 작아! 작아 작아 작아 우린 작은 물고기 작은 물고기 작은 물고기 작은 물고기 작아 작아 작아 커! 커! 커 커 커 우린 큰 공룡 큰 공룡 큰 공룡 큰 공룡 커 커 커 작아! 작아! 커! 커! 느려! 느려!

더 더 더 따르리라 총회교육원(고신)

예수님 따라 가는 길 복음에 순종하는 길 그 길 가는 길은 무섭고 두렵지만 담대한 믿음 주세요 내 마음 받아 주세요 나는 순종하며 더더더더더 따르리라 예수님 따라 가는 길 복음에 순종하는 길 그 길 가는 길은 무섭고 두렵지만 담대한 믿음 주세요 내 마음 받아 주세요 나는 순종하며 더더더더더 따르리라 담대한 믿음 주세요 내 마음 받아 주세요 나는 순종하며 더더더더더 따르리라

더, 더, 더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속삭여 주세요 들릴 듯 말 듯 그 말을 그냥 앉아 있어요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짓궂게 생각 마세요 이 마음은 더해요 언제나 아쉬움이 남아 있어요 내게 날개가 있다면 그리움을 그릴 수 있다면 날아가겠어요 보여 드리겠어요 속삭여 주세요 들릴 듯 말 듯 그 말을 그냥 앉아 있어요 지금 만난 것처럼 조금만

더 더 엄마 정가온

하나만 하나만 한번만 한번만 하루 중 우리엄마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 조금만 조금만 (먹어) 조금만 조금만 (해봐) 엄마가 많이 줄께 언제나 예쁜것 좋은 것은 주어도 주어도 주고 싶은 사랑하고 아껴주는 우리 엄마 또 다른 이름 엄마지요 내가 사랑하는 엄마지요

서지후

사랑을 믿었었지 한번쯤 날 버린채 세상의 그 흔한 우연도 내겐 어울리지 않아 시월의 그 바람도 축제의 그 향기도 입술에 다가온 숨결도 우린 사랑이라 했지 이제 내일이면 축복속에 네 생명이라 다시 여길 사랑앞에 너의 순결로 그를 맞이하겠지 날 사랑했든이 넌 같은 그 모습으로 내게했던 그 말투로 또 다른 사랑을 찾았지만 너만을 그리며 지금껏 살아왔...

The S

Hey give your love 내 손에 두 눈에 입술에 언제 그대 마음 비춰질까 멀리서 앉아서 보면서 짙은 상상속을 해매이곤 해 조금 깊숙이 가까워지고 싶어 매일 그려왔던 그림속에 그대만을 가둘테니까 멀리 가지마 날 외면하지마 나의 품에 기대 사랑의 문을 열어봐 다 주고 싶은 날 왜 그대는 몰라 Hoo I want you

패닉

너는 항상 배가 고파 눈만 깜박이는 생쥐처럼 쉽게 얻은 모든 것 쉽게 뒤로 숨긴 채 내게 남은 것만으론 숨도 쉴 수 없을거라 울며 통조림 속의 고기찾아 쉬지않고 뛰노네 넌 원해 * 많은 너를 많이 내게 깊은 너를 깊이 내게 너의 웃는 입술 뒤엔 부드러운 혀가 침흘리고 네가 뺏은 모든 것 받은 거라 여긴 채

더! 코요태

사랑은 더더더더 빛나고 추억은 더더더더 쌓이고 내맘은 더더더더 커지고 너와 나 우리둘이 함께 있을 때 더더더더 행복해 더더더더 사랑해 나의 사랑 있어줘요 내 곁에서 더더더더더 rap) 너의 손을 꼭 잡고 너의 팔에 기대고 너의 품에 안기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 사랑은 더더더더 빛나고 추억은 더더더더 쌓이고 내 맘은 더더더더 커지고 너와 나 우...

패닉

너는 항상 배가 고파 눈만 깜빡이는 생쥐처럼 쉽게 얻은 모든 것 쉽게 뒤로 숨긴 채 네게 남은 것만으론 숨도 쉴 수 없을거라 울며 통조림 속의 고기찾아 쉬지 않고 뛰노네 넌 원해 많은 너를 많이 내게 깊은 너를 깊이 내게 너의 웃는 입술뒤엔 부드러운 혀가 침흘리고 네가 뺏은 모든 것 받은거라 여긴 채 아직 손에 쥐지 못한 이름

스윙스/바스코/천재노창/CJAMM

미안형 난 좀어려 그래 22 내친구들은 대부분 아직 군대서 땅파는 중이구 아직은 엄마께 용돈을 타도 그리 죄송하지는 않은 기분 근데 또 어리다는건 사실 나의 한 세번째 무기쯤 첫째 나의 랩은 fuckin 어리니까 용은 아니고 이무기쯤/ 넌 우물안이던 우물밖이던 그냥 원래 개구릴뿐 둘째 나의 에너지 초싸이언으로 빙의중 지금 하나를 보여줬고 또

스윙스, Vasco, 천재노창, C Jamm

좀어려 그래 22 내친구들은 대부분 아직 군대서 땅파는 중이구 아직은 엄마께 용돈을 타도 그리 죄송하지는 않은 기분 근데 또 어리다는건 사실 나의 한 세번째 무기쯤 첫째 나의 랩은 fuckin 어리니까 용은 아니고 이무기쯤 넌 우물안이던 우물밖이던 그냥 원래 개구릴뿐 둘째 나의 에너지 초싸이언으로 빙의중 지금 하나를 보여줬고 또

더... 패닉

너는 항상 배가 고파 눈만 깜빡이는 생쥐처럼 쉽게 얻은 모든 것 쉽게 뒤로 숨긴 채 네게 남은 것만으론 숨도 쉴 수 없을거라 울며 통조림 속의 고기찾아 쉬지 않고 뛰노네 넌 원해 많은 너를 많이 내게 깊은 너를 깊이 내게 너의 웃는 입술뒤엔 부드러운 혀가 침흘리고 네가 뺏은 모든 것 받은거라 여긴 채 아직 손에 쥐지 못한 이름

예나(YENA)

I can\'t wait 눈을 뜨면 기다리는 아침 통화를 마친 다음 니 목소리로 한 번 한 번 한 번 내 이름을 불러줘 sweet heart 계속 듣고 싶은데 니 얘길 들었던 얘기지만 니 목소리로 한 번 한 번 한 번 말해주는 거 i like it 난 니가 필요해 니가 없음 24시간이 지루해 ice cream처럼 니 말이

Swings, Vasco, 천재노창, C Jamm

좀어려 그래 22 내친구들은 대부분 아직 군대서 땅파는 중이구 아직은 엄마께 용돈을 타도 그리 죄송하지는 않은 기분 근데 또 어리다는건 사실 나의 한 세번째 무기쯤 첫째 나의 랩은 fuckin 어리니까 용은 아니고 이무기쯤 넌 우물안이던 우물밖이던 그냥 원래 개구릴뿐 둘째 나의 에너지 초싸이언으로 빙의중 지금 하나를 보여줬고 또

더... panic

[panic 1] 07....

더 에스(The S)

me now 이제는 나의 품에 천천히 스며들어와 I wanna be your girl You always make me hign you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말해 Hey give your love Hey give your love 내손에 두눈에 입술에 언제 그대 마음 비춰질까 멀리서 앉아서 보면서 짙은 상상속을 해매이곤해 조금더 깊숙이

스윙스 & 빌스택스 & 천재노창 & 씨잼

미안형 난 좀어려 그래 22 내친구들은 대부분 아직 군대서 땅파는 중이구 아직은 엄마께 용돈을 타도 그리 죄송하지는 않은 기분 근데 또 어리다는건 사실 나의 한 세번째 무기쯤 첫째 나의 랩은 fuckin 어리니까 용은 아니고 이무기쯤/ 넌 우물안이던 우물밖이던 그냥 원래 개구릴뿐 둘째 나의 에너지 초싸이언으로 빙의중 지금 하나를 보여줬고 또

Room306

파란 멍울 들이치는 눈발 뿌옇게 다른 시선에 사라지고 없는 생각들 좀 멀리 이 거리를 아스라이 이 간격을 고요히 이 소란을 멀리 이 거리를 아스라이 이 간격을 고요히 이 소란을 파란 도주 무거워진 깊은 발자욱 받고 견디다 하얗게 얼어붙은 사람들 좀 멀리 이 거리를 아스라이 이 간격을

저스트뮤직

좀어려 그래 22 내친구들은 대부분 아직 군대서 땅파는 중이구 아직은 엄마께 용돈을 타도 그리 죄송하지는 않은 기분 근데 또 어리다는건 사실 나의 한 세번째 무기쯤 첫째 나의 랩은 fuckin 어리니까 용은 아니고 이무기쯤 넌 우물안이던 우물밖이던 그냥 원래 개구릴뿐 둘째 나의 에너지 초싸이언으로 빙의중 지금 하나를 보여줬고 또

더... 패닉(Panic)

너는 항상 배가 고파 눈만 깜빡이는 생쥐처럼 쉽게 얻은 모든것 쉽게 뒤로 숨긴채 네게 남은 것만으론 숨도 쉴수 없을거라 울며 통조림 속의 고기찾아 쉬지 않고 뛰노내 넌 원해 많은 너를 많이 내게 깊은 너를 깊이 내게 너의 웃는 입술 뒤엔 부드러운 혀가 침흘리고 네가 뺏은 모든 것 받은거라 여긴 채 아직 손에 쥐지 못한 이름

유승우

가까워지지 말자 그냥 그 정도까지만 다치고 싶지 않아 너도 그렇잖아 똑같은 맘이잖아 이쯤 멈추자 심각해지지 말자 후회할 일 만들지 말자 애타고 싶지 않아 설렘도 다 싫증 나 지금처럼 혼자가 나쁘진 않아 난 이 얘기의 끝을 이미 알아 지금도 충분히 괜찮잖아 한 번 겪어봤음 알잖아 또 데이는 건 바보 같아 난 하고 싶지 않아

더~ 종태민

부탁합니다 (목소리 들린디~)<---ㅡ잡음 종우)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세그먼트(Segment)

던져놓은 핸드폰만 한참을 바라보고 밤새 켜놓은 메신저엔 친구들의 쪽지 몇개 별 다르지도 않고 이상할것도 하나 없어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하루속에 아무렇지 않게 나를 던져 약간의 두통과 때에 맞춰 밀려오는 배고픔 몇 숟가락 뜨지만 아무맛도 없네 그저 배를 채울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속엔 오직 너만이 웃고있어 너무도 아프게 우리 헤어진 후 나는

더.. 아람

가며순진하게도우직하 게주어진매 시간 을진심으로대해왔던내가느끼 는배신감 어느누구에게보상 받으리여기 밑바닥내팽개쳐져비참해진날// 감당할수없는패배의식과좌절 어느순간분노와 자존 심으로차츰변해가진정한자아를찾어 언젠 가부터잠적해버린내안의거대한그것을밖으로꺼내고 장전 해가짜로가득찬저 세상에참전 을/ 선언해이제맘이편안하네내목에감겨 있던끈이떨어져나가는것이보여더욱

더! 코요태(KYT)

너와 나 우리둘이 함께 있을 때 더더더더 행복해 (give me your love & kiss) 더더더더 사랑해 나의 사랑 있어줘요 내 곁에서 더더더더더 rap)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대와 함께 잡은 두 손 so hot 너와 단둘이라면 OK 그 속에 우리라면 OK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 속에 마주보고 있는 너의 눈망울 속에 너 나

반삭맨

i can do every thing 내자신 믿고 아침을 시작할때 환한 웃음 짓고 어제보다 오늘 달리고싶어 10%남기고 힘을모아 like 90퍼 닿는곳까지,긍정적 의심 믿는짓 내가 한다고 했던것 전부 이루리 인생? 기적의 연속 신비로운 마술임 보여줄게 just!!

615

아침부터 내가 보고 싶다며 게으른 나에게 넌 참 부지런했네 우리 엄마보다 날 사랑한다던 너의 진심 같은 투정도 너무 좋았어 이젠 날 모른다 해도 언제라도 내가 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 널 맘껏 기다릴 수 있게 그다음 날 그대만의 그 모습 그대로 오면 돼 이젠 날 모른다 해도 언제라도 내가 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 널 맘껏 이해할

예나

I can't wait 눈을 뜨면 기다리는 아침 통화를 마친 다음 니 목소리로 한번 한번 한번 내 이름을 불러줘 sweet heart 계속 듣고 싶은데 니 얘길 들었던 얘기지만 니 목소리로 한번 한번 한번 말해주는 거 i like it 난 니가 필요해 니가 없음 24시간이 지루해 icecream처럼 니 말이 나를

SEGMENT

조바심에 멀리 던져놓은 핸드폰만 한참을 바라보고 밤새 켜놓은 메신저엔 친구들의 쪽지 몇개 별 다르지도 않고 이상할것도 하나 없어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하루속에 아무렇지 않게 나를 던져 약간의 두통과 때에 맞춰 밀려오는 배고픔 몇 숟가락 뜨지만 아무맛도 없네 그저 배를 채울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속엔 오직 너만이 웃고있어 너무도 아프게 우리 헤어진 후 나는

Leebido, HD BL4CK

You just talk a lot 말만 많은 타입 걔네 포분 너무 작어 sosa I don’t like 난 분유 먹을 때부터 보챘어 달라 문단속들 잘해 스즈메 훔쳐갈라 You just talk a lot 말만 많은 타입 걔네 포분 너무 작어 sosa I don’t like 난 분유 먹을 때부터 보챘어 달라 문단속들 잘해 스즈메 훔쳐갈라 나

NOVAZ

엄마 내가 만약 공부 했다면 줄 수 있었을까 빛이 나는 diamonds 근데 그랬다면 내가 여기있을 가능성은 없겠지 감사해 난 지금 삶을 이해해주는건 거울 아님 하늘 꿈을 꾸려고 청했었어 잠을 깨어난 현실에 없겠지 답은 그저 닥치고 뛰어 발이 걸리면 jump 이거 아니면 뭘 할거냐 물었을 때 입을 못 땐걸 기억 이젠 일어나 꿈을 이루게 둬 갈구해 많이

CarpeDiem

크기가 SS에서 Q로 DayDate 팔목에, Versace 발바닥에, 현실에서 멀리 잠깐 도망가도 부담없이 사는게 모두가 간절히 원하는 바람 곳간에서 인심이, 주머니에서 인품이 온갖 매체에서 보여지는 부와 악함의 정비례 근데 현실에선 반대인 것 같애 빚이든 생활비든 걱정 없어지는 만큼 모난데 없는게 당연해 만족감의 끝은 수의 배열 도달한 것 같지만 항상

박지민

i just wanna get some more 지금 가진 것 보다 조금 당연히 첫 번째는 love 그 다음 단계로 가 나는 up 무작정 달려 없어 겁 신발끈이 풀려도 달려 또 달리다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 눈물이 나도 이 깨물어 들이박는 게 살아가는 법 i just wanna get some more 지금 가진 것 보다 조금 당연히 첫 번째는 love

AT

태도는 뻔해 천벌받는대도 원해 그게 뭐든 우린 해 사람들은 변해 사람들은 사랑을 건네 차피 전부 찢겨져 몇 푼 안되는 돈에 돌고 돌아 다시 추워졌네 내 선택 멍청히 여전해 이상한 걱정 마 나 멀쩡해 무뎌지기를 이번 겨울엔 고민은 있었지 그때도 상처는 있었지 그때도 넌 벌써 잊었니 그때를 내 목 타투처럼 그대로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나도 감정들이 덮쳐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변진섭

~~ 두~~~~ 두~~~ 라~~~ 예~ 두~~ 두~~ 아침에 여는 거리엔 날 반겨주는 너의 미소처럼~~ 맑은 햇살 내리고~~ 바람결따라 들리는 동네 아이들 환한 웃음 소린~~ 내 마음을 감싸네 눈 앞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아름답게 느껴져~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 들려 주고 싶어 망설이다 못한 얘기 처음보다

요즘 더 부쩍 더 [방송용] 파니니 브런치

창피했었어 우리 길거리에서 싸울 때면 그 때 사람들 있건 말건 소리지르고 화를 냈어 그치 요즘 부쩍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변진섭

~~ 두~~~~ 두~~~ 라~~~ 예~ 두~~ 두~~ 아침에 여는 거리엔 날 반겨주는 너의 미소처럼~~ 맑은 햇살 내리고~~ 바람결따라 들리는 동네 아이들 환한 웃음 소린~~ 내 마음을 감싸네 눈 앞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아름답게 느껴져~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 들려 주고 싶어 망설이다 못한 얘기 처음보다

요즘 더 부쩍 더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

요즘 . 부쩍 . 니가 자꾸 생각나. 아무리 욕해도 니가 자꾸 떠올라 이해되니. 너와 나. 참 지치게 싸웠어. 지겹도록 남보다 못한 사람이었어 헤어질 때 근데 왜 이래 생각해보면 우리 서로 많이 아껴줬잖아. 그치? 그때 너만큼 날 웃게 한 사람도 없을 거야. 정말 요즘 . 부쩍 . 니가 자꾸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