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소리만, 정주고 내가우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울어라 열풍아, 비내리는 명동거리, 충청도 아줌마, 타향, 추풍령, 못잊어서 또왔네,
오희라
미련남기지 말고 맺지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에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당신 -----보~~~~~신. 5.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섧구나 밤이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고향
울려고 내가왔나, 파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당신, 고향아줌마, 갈대의 순정, 영등포의 밤, 어머님, 잘있거라 공항이여, 비내리는
오희라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잊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7.말없이 흘러가는 흰구름 따라 주즙어 날아 가는 철새들따라 마음은 고향길을 달려가건만 여기는 고향아닌 싸늘한 타향 다갈 그 날짜가 아득하고나 -----노을진 하늘가에 초생달하나 외로운 내신세가 너와 같고나 내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