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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는 일 우은미 (Woo Eun Mi)

너를 보내는 이젠 익숙해진 일인 걸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지만 사실 난 괜찮지 않아 지금 내 사랑도 끝이 오고 있는지 어쩌면 이게 맞겠지 널 위한 마지막 배려일 테니까 덤덤히 너를 보내며 서로를 떠나가도 이젠 괜찮다고 말을 해 아픈 기억도 모두 지나고 나면 우리 추억으로 남겠지 네가 없는 하루는 어떨까 늘 생각해 봤어 막상 이렇게 끝나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바램 우은미 (Woo Eun Mi)

멍하니 앉아 너의 생각에 어느새 눈물이 흘러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생각조차 내 바램이니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며 내게서 떠나기보다 아무 아닌 것처럼 내게 돌아오는 게 너에게도 더 쉽지 않을까 이젠 내 곁에 너는 없는데 그리움에 넌 더 커져가는 걸 이 눈물이 무뎌지는 게 너무 아파서 너를 기다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사랑했었다 말하지 말아 줘 지나가는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우은미 (Woo Eun Mi)

알잖아 사랑에 빠진 내 모습 미소 가득한 내 모습 안아줘 니가 보고 싶어 달려가 내 맘에 어느새 들어와서 모든 게 바뀌어갔어 세상이 내겐 아름답게 느껴져 I love you 너와 함께 보내는 지금 매 순간이 꿈만 같은데 같은 마음일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사랑해 내게는 너 하나라서 하루 종일 생각나 니 곁에서 영원히 눈뜨고 싶어 약속해 평생 너 하나 바라볼게

부르고 불러도 우은미 (Woo Eun Mi)

부르고 불러도 대답이 없네요 그대 그대 바라고 바래도 돌아오지 않아 그대 그대 오늘도 멀어져가 시간이 지나가면 지워져가겠죠 나의 모습은 사랑을 했는데 사랑이였는데 스쳐지나간 바람처럼 떠나니 어떻게 그래요 없던 일이 됐나요 나는 안될 것 같아 그댈 지워내는 안돼 오늘 더 서글퍼져 괜찮은 척 해봐도 다른 생각해도 다 안되나봐 사랑을

그대 없이 난 우은미 (Woo Eun Mi)

안녕 내 사랑 이제 보내줄게 아픈 기억도 아름답던 날들도 안녕 내 사랑 이제 놓아줄게 나에게 남은 너의 미소까지도 널 행복하게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대가 없는 하루는 괜찮을까요 함께한 추억이 아프게 다가와 혼자 남겨진 날 생각해 본 적 없어 내게 전부였던 그대를 지우는 널 보내지 못해서 상처만 남기게 될까 봐 그대가 없는 하루는 괜찮을까요 함께한 추억이

그것밖에 몰라요 우은미 (Woo Eun Mi)

눈뜨면 또다시 시작돼 시간이 지나가도 여전히 같은 자리죠 사랑의 끝은 이렇게 아플 줄 몰랐었던 나라서 이렇게 오늘도 지쳐 가요 내게 잊으라고 하지 마요 다시는 그럼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참 바보 같죠 다른 사랑 못해요 다른데도 난 못 가요 오직 그댈 사랑하는 그것밖에 몰라요 힘든 나날들이 계속돼도 내게 깊이 남은 추억들이 더 새겨지도록 다른 사람 들어오지

차라리 모르는 사이라면 우은미 (Woo Eun Mi)

모르는 사이라면 스쳐 지나갔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을 것만 같아 힘든 이 시간 속에 널 두지 않았을 텐데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가 서지도 않았어 결국 이렇게 상처만 남아 있잖아 차라리 모르는 사이라면 스쳐 지나갔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을 것만 같아 힘든 이 시간 속에 널 두지 않았을 텐데 어쩔 수가 없는 걸 알아 더는 상처 받는

아직 너를 우은미 (Woo Eun Mi)

너의 이름을 부르면 금방이라도 달려와 나를 안아줄 탠데 이제 헤어지고 나니 허전함이 이별보다 무거운 거였더라 매일 오던 전화도 꺼진 듯이 조용하고 니가 없는게 너무 이상해 아직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널 잃을 자신이 없는데 괜찮은 척했어 자존심 때문에 아직 니가 없는 하루만큼 힘든 게 없는걸 이제야 알 것 같아 나의 얘길 들어주던 너

잊어볼게요 우은미 (Woo Eun Mi)

없는 나란걸 알기에 하루가 이렇게 기네요 시간이 느리게 가요 그대 하나 없는데 모든 것이 변했어 가슴이 아파요 지금도 잊어볼게요 아름답던 기억 지울게요 그대와의 추억 사랑을 여기 두고 가요 눈물이 나지만 사랑할 수가 없는 나란걸 알기에 시간가면 될거야 지나가면 괜찮아 내 맘을 달래봐요 다짐해봤지만 뒤돌면 그 자리 쉽지않죠 그대 잊는

매일 똑같은 하루 우은미 (Woo Eun Mi)

매일 똑같은 하루에 또 반복되는 일상 지겨워 다들 그러지 인생이라고 다 같다고 꿈이 많았던 나인데 다 잊고서 살아가 오늘만 아무 없길 바라면서 난 집을 나가 때론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지금 현실이 나를 주저 앉게 만들기도 해 처음 그 맘이 가끔 무너지기도 할 때 하늘을 바라본다 유독 돌아서 가는 듯 평범하지 않아서 원망도 해봤었었어

언제나 한결 같은 사람 우은미 (Woo Eun Mi)

너만 사랑해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싶어요 내곁에 함께해줘요 이런 내맘이 그대마음에 닿길 바래요 사랑하는 내맘이 반쪽이라 말할수 있어서 좋아 사랑이란말 너뿐인걸 언제나 내곁에서 한결같이 지켜준 한사람 그런 사람이 내 앞에 날보고 웃죠 오직 한사람 너만 사랑해 그댈 못보면 하루가 너무 길죠 이런 날 알고있나요 내겐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지 몰라요 그댈 사랑하는

많이 보고 싶어 우은미 (Woo Eun Mi)

사랑한다는 그 말 더는 못하는 그 말 마음에 담고서 자꾸 되내이는 말 아름다웠는데 행복했었어 모두 다 잊었니 많이 보고 싶어 사랑했던 너를 전부라 믿었던 사랑했던 너를 어떡하나요 그 사랑이 남아있어 날 붙들고 가지말라해요 텅빈 것 같은 거리 혼자 거닐고 있죠 발길이 닿는곳 마냥 걷고 걸었죠 답답한

하루가 더 지나면 우은미 (Woo Eun Mi)

한참 동안 생각해 봤어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를 유난히 길던 너와의 시간 우린 다른 사람이었으니까 한 번도 잊은 적 없는 따듯했던 너의 미소와 체온 사랑한다는 말을 삼켜봐도 깊어지는 감정은 너를 대신할게 없네 하루가 더 지나면 너를 잊을 것 같아서 정말 하루하루 버틴 게 더 이상은 널 지울 수가 없어 제발 떠나지 마 지우려 할수록 남은

미치도록 사랑했었던 그날 우은미 (Woo Eun Mi)

우리 헤어지는 그 순간에도 너를 마주하기조차 힘든 나였어 사랑이 참 또 그렇게 참 쉽게 끝난다는 게 사랑 하나만 믿었던 바보 같은 난 어떡해야 해 오늘이 지나고 또 내일이 오면 어떻게 또 견디며 살아 *우리 미치도록 사랑했었던 그날들은 내 마음은 다 뭐였던 거니 죽도록 너를 난 미워해 봐도 안돼 내게 남아있는 사랑은 아직 그대로야 너와 만들던 사랑이 사라져버려

눈물이 나와서 우은미 (Woo Eun Mi)

아직도 믿기지 않아 지금 이 시간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마지막 잡은 손 놓고 뒤돌아서는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마음을 눈물이 나와서 볼 수가 없었어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널 잡을까 봐 너를 위해 간다 시간속에 널 두고 떠나 보낼게 고마웠어 곁에서 나를 지켜줘서 행복해 그렇게 슬픈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어떡해 흔들리잖아 널 보면

오늘을 마지막으로 우은미 (Woo Eun Mi)

또 한 번 지나가는 게 왜 이리도 어려운지 함께 했던 기억만 자꾸 내게 맴돌아 언제쯤 지워질까 널 보내야 한다는 게 내 마음은 그러지 못해 바보처럼 오늘도 너를 놓지 못해서 이렇게 너를 보잖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잊혀지지 않을 마음이 이제는 떠나보낼게 꺼내 보지 않을 게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시 널 못 본다는 게 날 아프게만 만드는데 돌아오지 못해도

잠시라도 우은미 (Woo Eun Mi)

우두커니 방안에 앉아 아무 생각 들지가 않아서 숨만 쉬는 것 같아 사는 이유가 없어 사랑이란 참 잔인하구나 잠시라도 너를 잊지 못하고 살아 오랜 시간이 지나가도 난 그 자리 차갑게 식어간 그 마음 난 모르고 바라만 봤어 눈치도 없이 그랬잖아 내 마음은 그 자리 그 곳 미련 갖고 서성거리잖아 돌아올지 몰라서 자릴 비울 수 없어 이런 마음

다시 너의 곁에 있기엔 우은미 (Woo Eun Mi)

너의 사진을 보다 지난 우리 추억에 잠긴 채 잠시 너를 꺼내봐 너를 떠올릴 때면 왜 난 아프기만 한건지 모르겠어 우리 좋았는데 날 날 사랑하긴 했었는지 얼마나 날 아꼈었는지 너의 진심이 궁금해 그대 다시 내게 와주길 날 다시 사랑하길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데 너라는 사람은 내겐 전부였어 그래서 내 맘이 더 아파 머리는 안된단걸 알고 있는데

Thank U 우은미 (Woo Eun Mi)

길을 걷다 말없이 살짝 내 손을 잡을때 갑자기 투정 부려도 항상 웃어줄때 뻔한 거짓말해도 모른척 해줄때 아무때나 전화 걸어도 달콤하게 내 이름 부를때 you're the one 그런 너는 내겐 행운이야 you're my life 온통 니 생각뿐야 아름다운 노래 위에 내 맘을 녹여 너에게 줄게 꿈 속에 기대어 너를 위해 부르는 이 노래 Thank you Thank

혼자서만 좋아한 줄 알았었잖아 우은미 (Woo Eun Mi)

네가 나를 보러 찾아온 밤이 기억나 혼자서만 좋아한 줄 알았었잖아 괜히 또 설레고 말야 이 밤이 새도록 난 너에게 이렇게 너를 좋아해 난 따스한 햇살처럼 나를 안아주길 매일 바랬어 이런 말 하기에 여자도 용기가 필요해 장난스레 내 손잡아 주겠니 네가 나를 보러 찾아온 밤이 기억나 혼자서만 좋아한 줄 알았었잖아 괜히 또 설레고 말야 이 밤이 새도록 난

사랑아 미안하다 우은미 (Woo Eun Mi)

자꾸만 눈물이 나와서 자꾸만 한숨이 나와서 내가 못났나봐 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게 사랑이 힘든건줄 몰랐어 마냥 좋았는데 가슴 아파 너무 가슴 아파 사랑아 미안하다 사랑아 자꾸 니 생각이 나서 앞을 볼 수가 없잖아 눈물이 나서 내 앞을 가려 어떡하니 힘겹던 사랑에 날 만나 힘들었지 이젠 행복하게 내가 못해줬던 사랑을 하길 바래

아른거려서 (Feat. 더브릿지) 우은미 (Woo Eun Mi)

점점 더 힘든 건가요 사랑만으로 안되는 것 같아 사랑하는데 왜이리 복잡해요 마음이 심난해요 그런 슬픈 표정을 보여주면 어떡해 나의 맘이 더 아파오잖아 두 눈에 아른거려서 자꾸만 목이 메이는 나라서 이대로 다 끝일까봐 안된다고 가지 말라고 너를 붙잡아도 올 수 없는 너이기에 눈물을 삼키죠 부족한 내 잘못이죠 사랑도 지키지도 못한 나죠

아른거려서 우은미 (Woo Eun Mi)

점점 더 힘든 건가요 사랑만으로 안되는 것 같아 사랑하는데 왜이리 복잡해요 마음이 심난해요 그런 슬픈 표정을 보여주면 어떡해 나의 맘이 더 아파오잖아 두 눈에 아른거려서 자꾸만 목이 메이는 나라서 이대로 다 끝일까봐 안된다고 가지말라고 너를 붙잡아도 올 수 없는 너이기에 눈물을 삼키죠 부족한 내 잘못이죠 사랑도 지키지도 못한 나죠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우은미 (Woo Eun Mi)

간신히 눈물을 참고서 잘 지내란 말로 너를 배웅하고서 솔직히 말해 지금도 헤어지지 않은 것 같아 실감이 잘 나지가 않아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다시 나를 찾게 될까 봐 헛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버텼어 너의 빈자리에 눈물이 나 기억이 많아서 한숨이 나 너의 모든 것이 아직도 많아서 실감이 잘 안나 혼자된 하루가 이렇게 지루하게 느껴질지 미처 몰랐어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Inst.) 우은미 (Woo Eun Mi)

간신히 눈물을 참고서 잘 지내란 말로 너를 배웅하고서 솔직히 말해 지금도 헤어지지 않은 것 같아 실감이 잘 나지가 않아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다시 나를 찾게 될까 봐 헛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버텼어 너의 빈자리에 눈물이 나 기억이 많아서 한숨이 나 너의 모든 것이 아직도 많아서 실감이 잘 안나 혼자된 하루가 이렇게 지루하게 느껴질지 미처 몰랐어

더 행복하지는 마 우은미 (Woo Eun Mi)

손 쓸수도 없이 다 망가진 내 맘 이젠 아무것도 할수 없어 고장나버린 내 하루엔 여전히 니가 내게 없구나 차라리 니가 미워졌으면 해 그래야 내가 너를 떠날 수 있으니 나보다 더 행복하지는 마 내가 없이도 너 잘 지낼거 다 알아 바보같은 나라서 아직도 난 널 사랑해 잊지 못하나봐 눈뜨면 모두 사라지길 바래 잠시도 아픈 마음 달랠 수 없잖아 나보다 더 행복하지는

수많은 약속도 이별앞에서 모두 거짓말 우은미 (Woo Eun Mi)

아무런 준비하지 못했는데 이별을 말하니 창문만 바라보는 차가워진 낯설게 변한 너를 바라만 봐 행복 하라는 그 말 난 뭐라 해야 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이렇게 쉽게 날 떠날 거라면 왜 널 사랑하게 했니 그냥 스쳐 지나갈 사람이면 시작조차 안 했어 수많은 약속도 이별 앞에서 모두 거짓말 미처 알지 못했어 변해가는 니 맘 눈치 없이

나만 우은미 (Woo Eun Mi)

친구인듯해 어쩌다가 널 스치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는 홀로 그 시간 속에 살아 나만 널 바라보고 나만 널 생각하고 한 번만이라도 네가 날 돌아봐 줄까 기대하는 나 그런 내가 가여워 잊으려다가 오늘도 사랑은 행복이라며 왜 난 널 사랑하는데 이렇게 눈물이 날까 너는 내가 아닌 걸 너는 날 생각조차 안 할걸 알아도 혹시 돌아봐 줄까 기대하는 나 그런 내가 가여워 이젠 너를

사실은 난 우은미 (Woo Eun Mi)

된다면 널 그리워하던 날 다시 받아줄까 그날을 난 기다려 너와 나란히 앉던 그 자리에 니가 좋아하던 영화를 보고 손을 꼭 잡고 있던 그때 우리 모든 순간들이 그리워져 사실은 난 니가 보고 싶어서 여기에 왔어 이곳에서 우연히라도 만나게 된다면 널 그리워하던 날 다시 받아줄까 그날을 난 기다려 너에게 나는 이제 없는데 아무 의미 없다는 걸 알지만 너를

혹시 내가 그대를 우은미 (Woo Eun Mi)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그대 생각을 해요 오늘도 여전히 너를 많이 좋아해 몰라주면 안돼요 그댈 향한 나의 이런 마음 내겐 오직 그대뿐이죠 혹시 내가 그대를 만날 수 없었다면 어쩌면 난 이렇게 웃을 수 없을 거야 아파하던 그 지난 날 차가웠던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 그대였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고마운 일들뿐이죠 언제나 변함없이

너의 소식 우은미 (Woo Eun Mi)

있게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줘 시간이 더디게 가 느린 시간 속에 나 혼자 살고 있는 것 같아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이젠 괜찮겠지 우리 그만 놓아요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잖아요 왜 복잡한가요 나 하나 없는 건데 심난해 하지 마요 더 이상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나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줘 못난 나라서 내가 먼저 너를

눈물 같은 내 사랑아 우은미 (Woo Eun Mi)

사랑한 나였다는 걸 이토록 비워내도 거짓말처럼 눈감아 그려봐도 보이지 않게 차갑게 날 보내 줘야 해 눈물 같은 내 사랑아 아무렇지 않은 듯 혼자라 편하다고 다짐해봐도 애써 웃음 지으려다 하염없이 나 울다가 잠이 들곤 해 너도 아플 거라 생각해도 잊을 수 밖에 어디로 가야 바람이 불어오듯이 흩어진 나를 스쳐갈런지 멀어져도 내 가슴이 너를

눈물 같은 내 사랑아 우은미(Woo Eun Mi)

사랑한 나였다는 걸 이토록 비워내도 거짓말처럼 눈감아 그려봐도 보이지 않게 차갑게 날 보내 줘야 해 눈물 같은 내 사랑아 아무렇지 않은 듯 혼자라 편하다고 다짐해봐도 애써 웃음 지으려다 하염없이 나 울다가 잠이 들곤 해 너도 아플 거라 생각해도 잊을 수 밖에 어디로 가야 바람이 불어오듯이 흩어진 나를 스쳐갈런지 멀어져도 내 가슴이 너를

눈물 같은 내 사랑아 .. 우은미(Woo Eun Mi)

사랑한 나였다는 걸 이토록 비워내도 거짓말처럼 눈감아 그려봐도 보이지 않게 차갑게 날 보내 줘야 해 눈물 같은 내 사랑아 아무렇지 않은 듯 혼자라 편하다고 다짐해봐도 애써 웃음 지으려다 하염없이 나 울다가 잠이 들곤 해 너도 아플 거라 생각해도 잊을 수 밖에 어디로 가야 바람이 불어오듯이 흩어진 나를 스쳐갈런지 멀어져도 내 가슴이 너를

그게 바로 너야 우은미 (Woo Eun Mi)

이유를 나도 모르겠어 이게 뭐지 이상해 너무 이상해 내 맘이 너무 이상해 왜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고 궁금해지는 건지 어떡해 자꾸만 생각나죠 나 사랑에 빠졌나 봐 그때 그게 바로 너야 내 안에 들어온 사람 바로 너야 내 맘을 설레게 하는 사람 사랑해 널 운명처럼 내게 온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그렇게 시작됐어 너를

자기야 우재, 우은미 (Woo Eun Mi)

자기야 내말 들어봐 자기야 내가 미안해 자기야 내가 더 잘할께 사랑해 언제까지 너뿐이란걸 니가 원한 남자가 되줄께 너만 바라보고 너만 생각하고 살께 아침에 눈을 뜨고 어제 일이 생각나 너의 마음을 아프게한 무작정 집을 나와 너를 보러가는 길 그 골목 와보니 더 후회만돼 잠깐 나와 우리 얘기 좀 하자 자기야 내말 들어봐 자기야

죽을만큼 우은미 (Woo Eun Mi)/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막고 선 내 ...

더는 아파하지마 우은미 (Woo Eun Mi)

?더는 아파하지마 더는 후회하지마 이제는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언제라도 기댈 사람 나이기를 바래 괜찮다면 내 곁으로 와줘 우연은 아니죠 자꾸 마주치는 건 서로 보게 되는 건 인연 같아 사랑이 맞겠죠 같은 마음이겠죠 그대만을 위한 사람이길 기도해요 더는 아파하지마 더는 후회하지마 이제는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언제라도 기댈 사람 나이기를 바래 괜찮다면...

사랑은 시작과 끝날 때 우은미 (Woo Eun Mi)

사랑은 시작과 끝날 때 너무 달라지는 것 같아 시작할땐 몰라 너무나 큰 이별의 아픔 기다리잖아 사랑했다면 이렇게 끝나면 안돼 아직 정리 못한 기억 많아서 요란한 내 머리속에 니가 여전히 떠날 줄도 모르는데 남겨진 나는 어떡하니 처음엔 다정한 너였어 모든 걸 이해해줬잖아 시간이 갈 수록 변해가는 차가워지는 니가 미웠어 사랑했다면 이렇게 끝나면 안돼 아직...

다시는 없을 사랑 같아서 우은미 (Woo Eun Mi)

차갑던 그 눈빛 모질던 그 말투도 가슴에 박혀버려 숨쉬기도 힘이 들어 어딜 가야만할지 몰라요 이젠 아무것도 몰라요 다시는 없을 사랑 같아서 미련이 자꾸 뒤를 봐 시간 흘러 버린대도 잊을 수 없을 사랑 늦은 건가요 그대가 돌아오기엔 조금만 천천히 이렇게 가면 안돼 어제는 사랑이던 그 사람이 더는 없어 어딜 가야만할지 몰라요 이젠 아무것도 몰라요 다시는 ...

내가 그리던 그날 우은미 (Woo Eun Mi)

때로는 나도 지치기도 해 늘 같은 하루가 멍하게 만들어 앉고 싶어 걸어갈 힘도 없는 지금 다들 같겠지 힘든 그 마음 날개를 달 그날을 떠올리며 시간가면 아마 알게 될 거야 모든 게 좋을 수가 없단 걸 하나하나 나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잖아 내가 그리던 그날을 위해 때로는 나도 지치기도 해 늘 같은 하루가 멍하게 만들어 앉고 싶어 걸어갈 힘도 없는 지...

해줘요 우은미 (Woo Eun Mi)

왜 내 마음을 모르죠 더 이상 아프기 싫은데 늘 뒤에서만 바라보고 마음 졸이던 나죠 한줄기 흐르는 눈물로 말하죠 이렇게 그댈 사랑한다고 어서 내게 말해줘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그대 하나로 행복할 수 있게 해줘요 내 것이었던 기억 하나만 가질 수 있게 해줘요 혼자 남을 나를 위해 한줄기 흐르는 눈물로 말하죠 이렇게 그댈 사랑한다고 어서 내게 말해...

내 사랑만 아파 우은미 (Woo Eun Mi)

긴 시간을 지나 난 그대를 만나 이제 그대안에 행복할 줄 알았어요 좀 더 갖고 싶어 갖고 싶어 나만 알고 싶어 잠시 못보면 불안해지는 나 왜 이럴까요 사랑을 하면 사랑을 하면 하루 하루가 웃는다던데 내 사랑은 이 사랑은 왜 눈물이 날까요? 커져만 가는 나의 욕심을 버릴 수 없어 눈물만 이런 내 맘 알고 있나요 미안해요 때론 너무 아파 놓고 싶어 마음 ...

하루도 못가죠 우은미 (Woo Eun Mi)

괜찮나요 내가 없는데 그대는 웃을 수 있는가요 나는 여전히 이별을 못해 항상 그 곳에 있어요 하루도 못가죠 어젯밤 다짐들 잊기엔 아직은 이른가 봐 좋았던 기억들 싸웠던 기억들 모두가 내겐 잊지 못 할 사랑이죠 덤덤한척 지내고 있죠 여전히 소란스러운 마음 티나지 않게 살아가는게 정말 난 힘이 들어요 하루도 못가죠 어젯밤 다짐들 잊기엔 아직은 이른가 봐 ...

그저 안녕 우은미 (Woo Eun Mi)

우리 서로가 무슨 말 할까요 얼굴을 스친 바람이 아프죠 갈라진 틈으로 불어온 기억 왜 머물러 있는지 행복하라는 그 말 그대 마지막 인사 눈빛 지울 수 있을까요 돌아서서 멀어져가는 그대에게 할 말이 많은데 잡을 수 없어 그저 안녕 그저 안녕 우리 서로를 남겨둘 수 있는 가슴 한켠은 내 욕심일까요 실감이 안나서 잊어야하는지 난 잘 모르겠어요 행복하라...

옷에 배인 그대 향기 우은미 (Woo Eun Mi)

어지럽게 흩어졌네요 나의 마음 소란스런 가슴이 느껴지죠 부질없었던 모든 것들 미련한 나죠 바람마저 날 달래듯 부는구나 돌아서지 않는다 다짐하고 했는데 이내 눈길이 가는 너란 사람 시간이 흘러도 남겨져 옷에 배인 그대 향기가 코 끝을 스치듯 불현듯 생각나게 하네요 언제쯤 그대 품에 그대 곁에 살아갈 그 날이 올까 잠을 청해 보지만 이내 되내이는 그 이름...

가벼운 이야기 우은미 (Woo Eun Mi)

무겁고 솔직한 이야기보단 가벼운 이야기를 해요 오늘 날씨가 어떻더라고 같은 말로 대신해요 그만하자는 말을 계속 이어가지 말아요 아직 그대를 놓고 싶지 않죠 사랑을 보내야 할까요 어색한 말이라도 할 수 없나요 내 잘못이라면 날 안아줄 수는 없나요 제발 그대 거짓말이라도 가벼운 말로 아직 떠나지 말아 줄래요 오늘이 마지막이 된다면 가벼운 이야기를 해줘요 ...

널 잊기로 했어 우은미 (Woo Eun Mi)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바람이 불어 네게 가는 걸까 오랜만에 전하는 나의 인사는 네게 안부를 묻고 있는데 우리 어딘지 모를 하늘 아래 치열했던 사랑은 끝인걸까 차가워진 계절은 우리 사랑했던 온도를 바람 불어 다 흩어놓은 걸까 나에겐 차가운 겨울 나에겐 너 없는 하루가 아프긴 해도 슬프지가 않아 넌 내게 이 계절처럼 사랑이 변한 거라 하지만 그냥 ...

사랑해요 숨 죽여하는 말 우은미 (Woo Eun Mi)

함께 거닐던 거리 위에 어딜 갈지도 생각이 안 나요 둘이었는데 그래서 다 좋았었는데 이젠 어떡해 해요 사랑해요 숨 죽여 하는 말 나의 모든 게 그대만 보니까 길어진 내 하루 속에 남겨져 그리워하는 이런 내 모습 아시나요 다 그런 거죠 나만 혼자 힘든 건가요 얼만큼 남았죠 생각조차도 안 했었던 헤어지는 일이 이젠 현실이 됐죠 사랑해요 숨 죽여 하는 말 ...

죽을만큼 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막고 선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