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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네 웜보

그대로네 달라진 것 하나 없이 세상은 이미 많이 변했는데 나 역시도 많이 변했어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도 있지 늘 새로운 내 자신을 발견하고 웃기지 않은 것에 웃곤 했어 그럴때마다 함께 있던 건 '우리'가 아닌 너, 그리고 나 아.. 그것만으로도 좋았던 날들 아.. 이뤄지지 않은 꿈은 슬픈 걸까?

자장자장 웜보

맘편히 잠에드는게 쉽지않은 하루를 보냈군요괜찮아요하소연을 해봤지만 위로해주는 사람 하나없었죠괜찮아요오늘 하루도 상처받지 않기위해서모든걸 내려놨었죠 간신히 버텨왔었지만 내일 하루도오늘같을까봐 좀처럼 잠들 수 없죠자장 자장 자장 오늘 하루가 다 지나간지금 이 순간에 눈을 감지 못하는 너에게자잘 자잘 자잘 했었던 사소한 일조차생각 하는건 너에게 몹쓸짓이니...

힘들예정 웜보

오늘도 힘들예정이지만일어나서 이닦고 세수하고나갈준비를 해요내일도 힘들예정이지만믿어봐요적어도 오늘보단 나을거라고내 욕심일까요욕심부려보자 한번 욕심부려봐욕심부려보자 한번 욕심부려봐욕심부려보자 한번 욕심부려봐욕심부려보자 한번 욕심부려봐오늘이 힘들거란걸 어제부터 알고 있었지역시나 예상대로오늘도 힘들어 힘들어내일이 힘들거란걸 오늘부터알고싶진않아내 마음대로 되지...

여름이었다 웜보

눈이 내리지만 그래, 오늘은너를 보내주는 날 그래, 오늘은쓸데없이 찬바람이 내 발걸음을주저하게 하지만 그대로 하려 해하려 했던 대로 하려 해손을 마주 잡았던 시간은 이 마음 속에담아두어야겠지헛된 희망은 이제는 절대품지 말아야 할 테니너의 대답은 듣지 않을게모든 게 얼어붙어버린 계절에우리 서 있지만 (움츠러 들었지만)오늘은 여름.오늘은 여름.오늘은 여름...

Blue Christmas 웜보

Lonely streets on Christmas EveWatching snowflakes dance and weaveThough I'm here without you nowJoy will find its way somehowEmpty chairs and memoriesOrnaments on frosty treesBut I know deep in my...

초라한 오늘 웜보

아마도 넌 오늘도 내가 없이 여느 때와 다를 것 하나 없이 눈물을 흘리거나 슬퍼할 수 있겠지만 나랑 아무 상관 없는 일 때문이겠지 woo 그리고 넌 오늘도 내가 아닌 누군가와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내 생각은 나지 않겠지 기억상실인 것처럼 네가 나라면 그럼에도 기억하겠지만 woo 우리의 기적 같았던 시간은 어느새 평범한 기억 속에 화려한 계절의 기억들을 초라한 오늘에 그려본다

웃어도 되고 울어도 돼 웜보

술 한 잔 딱 걸치고집에 와선 커피로정신 차리고 미뤄 왔던 일들 마치고예전 같지 않은 피부뭘 발라도 소용없고다 그렇단 친구의 위로알아들었지만 모른척해영화 처럼 사는 걸바란 것은 아니었지만저물어가는 태양이외로워 보이는 난여전히 혼자인 것과적당히 따분한 일상보내고 있어올해도 이렇게웃어도 되고 울어도 되는세상에 나는 살지 못했어요물어보지도 않았...

첫 사랑 웜보

바람 결에 형체가 부서지고나였던 건 내가 아니게 되고나를 부쉈던 바람에 몸을 실어끝은 또 다른 시작일 테니이 세상에 나 태어나많은 사람 많은살아가는 방법을 보고 듣고 자라생각이 많아 늘따라가기 벅찼던외로운 세상의 풍경도착한 이곳엔 내가 없고각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그 속에 있던 널 내가 만나참 많이 웃고 행복했다널 두 번째로 사랑해 ...

여름이 오면 웜보

WMBOOn summer days, I wish I could go there여름이 오면 그냥 오는가 보다정신없이 지나온수많은 시간들이 날미련이란 이름으로 붙잡고 놓질 않아이미 어지러운 하루하루 정리하기도 난 버거운데난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었어생각이 너무 많아 조급해질 무렵조금 늦었지만 누군가 도착했어근데 그 사람이 하는 말나도 잡혀왔...

Sweet Home 웜보

YeahHome sweet home sweet home세상은 넓고 바쁜 거리그 속을 뛰어다니는 나를지켜보는 나내가 찾던 게뭐였는지도 기억하지 못한 채헤매고 있어길 위에서 길을 잃어버려 나빛을 따라 걸어 왔었지만언제나 내 안에 있던 것은알 수 없는 조급함높은 산 위에 올라가 두 팔 벌려보아도넓은 바다의 수평선을 봐도오직 나의 쉴 곳은 나의 집조금 더...

우린 최고야 웜보

손에 손잡고 시작했던 내 열일곱지금 내 옆에 없지만잘 지냈으면 해서전하지 못할 편지 같은 노랠 부르네한 소절에 담긴 추억의 무게좋았던 시절이 가고아픈 시련이 와도나를 죽이지 못하고 물러가미련이란 걸 버리고 난 뒤에피어오른 한 송이 꽃이내게 말을 걸어오네우린 최고야 아무도 몰라주든지 말든지 상관없어이뤄가 모든 열정을 불태워우린 최고야 꾸준히 계속 가아무...

떠오른 건 (feat. 굥아) 웜보

멍하니 한 점을 바라보다가몇 분이 지났는지 모르는 채로떠오른 건 너의 표정아무것도 바랄 게 없는 듯저 바다 건너가보지 못한 곳소리 소문 없이 너와 갑자기 떠나고 싶어전화벨 소리가 날 찾을 수 없는 밤그 속에 숨겨진 내 한 모금의 숨우리는 부족함이 없는 세상 위에저마 다의 이름을 새기고 손안에작은 세상을 움켜쥐고서 외로움에울먹거리다가도 울지 못해서 웃네...

단순하게 살아 (Feat. 엄태 (OmEae)) 웜보

눈을 뜨고 일어나눈이 감기면 잠을 자욕심이 나면 욕심부리고그게 아니면 말고눈앞에 수많은 결과받아들이기 버겁다면받아들이지 말자그리고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보자단순하게 그냥 살아그게 너무 어렵잖아?그럼 집 밖으로 나가바깥공기를 느껴봐누가 대체 그걸 몰라?알아도 못하는 거잖아아무도 나를 막지 않아도내가 나를 막고 있었던 게 아닐까?가로막힌 벽을 허물고이제 ...

겨울 아침 웜보

유난히 추운 날에 내 손에 담긴 손구름을 닮은 맑은 너의 그 미소쓸데없는 생각은 할 필요 없었던그날의 기억, 그날의 기억들내 꿈은 너였었고 네 꿈은 나였어그곳에 앉아있던 많은 우리가 좋았어목터져라 웃었고 목놓아 울었던감정이 가는 대로 솔직할 수 있었던그 마음누군가를 이만큼아낌없이 후회없이사랑했었다고눈이 내리면 세상은 하얗게 물들어 버리지만 그건 잠시뿐...

맘 편히 쉬어 웜보

가만히 눈을 감아, 꿈속으로 떠나자별빛이 반짝거리며 너를 감싸 줄 거야.부드러운 바람결에 몸을 맡긴 채걱정은 멀리 둬, 이제깊은 밤 하늘 아래,포근한 이불 속에세상에서 가장 편한 이곳에서마음 편히 쉬어지쳐 버린 너의숨결 느끼며 "괜찮아"말해 줄 거야널 안아 줄 거야맑은 별빛이 쏟아져 널 감싸 안을 때달빛 속에 머물러그 속에 머물러그 속에 모든 걸받아들...

맘 편히 쉬어 (Sped up Ver) 웜보

가만히 눈을 감아, 꿈속으로 떠나자별빛이 반짝거리며 너를 감싸 줄 거야.부드러운 바람결에 몸을 맡긴 채걱정은 멀리 둬, 이제깊은 밤 하늘 아래,포근한 이불 속에세상에서 가장 편한 이곳에서마음 편히 쉬어지쳐 버린 너의숨결 느끼며 "괜찮아"말해 줄 거야널 안아 줄 거야맑은 별빛이 쏟아져 널 감싸 안을 때달빛 속에 머물러그 속에 머물러그 속에 모든 걸받아들...

그대로네 아일(I'll)

여전히 그대로네 너의 향기 옅은 색의 입술 나도 뭐 그대로지 몇 년 지나도 널 잊지 못했어 그 남자는 아직 너의 곁에 있니 아니면 널 아프게 한 건 아닌지 아직도 난 너와 둘이 걷던 거리 지나갈 때면 미소 짓곤 해 이미 알지 넌 내 맘 다 뭐 숨길 생각 없으니까 우린 이미 서롤 알잖아 돌려 말할 수가 없어 나 아직도 너를 사랑해 다시는 널 놓치지 않을게 여전히

참 예뻐 (Feat. 웜보) 템버 & 디에이치(Tember/D.H)

지친 어느 날 널 처음 봤던 별다방 참 생각이 많던 내 모습 조곤조곤 얘기해주며 들어주던 너의 모습 그때 시작이었을까 난 네 옆에 있으면 좋겠어 참 예뻐 너의 눈 코 입 살짝 풀린 쌍커풀도 내 눈엔 너무 예뻐 참 예뻐 너의 그 말투 조곤히 말하는 너의 그 아름다운 입술 예뻐 예뻐 예뻐 yeah I can\'t live without you 참 예뻐 예...

참 예뻐 (Feat. 웜보) Tember/D.H

지친 어느 날 널 처음 봤던 별다방 참 생각이 많던 내 모습 조곤조곤 얘기해주며 들어주던 너의 모습 그때 시작이었을까 난 네 옆에 있으면 좋겠어 참 예뻐 너의 눈 코 입 살짝 풀린 쌍커풀도 내 눈엔 너무 예뻐 참 예뻐 너의 그 말투 조곤히 말하는 너의 그 아름다운 입술 예뻐 예뻐 예뻐 yeah I can\'t live without you 참 예뻐 예...

참 예뻐 (Feat. 웜보) Tember

지친 어느 날널 처음 봤던 별다방참 생각이 많던 내 모습조곤조곤 얘기해주며들어주던 너의 모습그때 시작이었을까 난네 옆에 있으면 좋겠어참 예뻐 너의 눈 코 입살짝 풀린 쌍커풀도내 눈엔 너무 예뻐참 예뻐 너의 그 말투조곤히 말하는 너의그 아름다운 입술예뻐 예뻐 예뻐 yeah I can't live without you참 예뻐 예뻐 예뻐 yeah나를 감동시...

가나다 송 (feat. 웜보) 김형석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빠람빠람 Let's sing along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빠람빠람 singing together Let's walk and sing Let's hold hands together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가 . 슴을 펴고 나 . 를 따라해봐 다 . 함께 라 . 라라 마 . 음 열고 바 . 라봐 사 . 이좋게 ...

풍경은 언제나 루시드폴

긴긴 밤 몰아세우며 달려가는 기차의 검은 빛 창밖으로 흔적뿐인 바람부네 가난한 고향 하늘 너를 처음 본 그곳에선 하늘도 여름 바다도 나를 반기지 않네 아, 이제는 울어도 난 울지를 않네, 울지를 않네 아, 내 맘은 언제나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새벽녘 먼동트고 하지의

풍경은 언제나 Various Artists

긴긴 밤 몰아세우며 달려가는 기차의 검은 빛 창밖으로 흔적뿐인 바람부네 가난한 고향 하늘 너를 처음 본 그곳에선 하늘도 여름 바다도 나를 반기지 않네 아, 이제는 울어도 난 울지를 않네, 울지를 않네 아, 내 맘은 언제나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새벽녘 먼동트고

풍경은 언제나 루시드 폴(Lucid Fall)

긴긴 밤 몰아세우며 달려가는 기차의 검은 빛 창밖으로 흔적뿐인 바람부네 가난한 고향 하늘 너를 처음 본 그곳에선 하늘도 여름 바다도 나를 반기지 않네 아, 이제는 울어도 난 울지를 않네, 울지를 않네 아, 내 맘은 언제나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새벽녘 먼동트고

풍경은 언제나 루시드폴

긴긴 밤 몰아세우며 달려가는 기차의 검은 빛 창밖으로 흔적뿐인 바람부네 가난한 고향 하늘 너를 처음 본 그곳에선 하늘도 여름 바다도 나를 반기지 않네 아, 이제는 울어도 난 울지를 않네, 울지를 않네 아, 내 맘은 언제나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새벽녘 먼동트고

추억의 신포동.mp3 아라

좁은 골목길도 그때 그대로네 추억의 신포동 40년이 지난 술집 그대로네 맛있는 신포동 통기타 둘러메고 휘파람 불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음악다방에서 장발머리 DJ 흠뻑 빠져 출근하고 자유공원에서 바다 바라보며 푸른 꿈 얘기하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추억의 신포동 아라

좁은 골목길도 그때 그대로네 추억의 신포동 40년이 지난 술집 그대로네 맛있는 신포동 통기타 둘러메고 휘파람 불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음악다방에서 장발머리 DJ 흠뻑 빠져 출근하고 자유공원에서 바다 바라보며 푸른 꿈 얘기하던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신포동에서 만나자 좁은 골목길도 그때

보름달 틴치용

밤하늘에 떠있는 보름달 둥근 얼굴 닿을 수는 없어도 여기서도 보이네 둥근 모습 그대로네 변치 말고 있어줘요 어둠이 깊어져도 보름달 밝은 얼굴 가까이는 아녀도 여기까지 비추네 둥근 모습 그대로네 변치 말고 있어줘요

눈 기억 웜보 외 3명

작은 방 속에 웃고 있던 아이창밖엔 하얗게 흰 눈이 내리던 날내 품속에 품고 있던 꿈이기적처럼 이뤄지길 바랐지그래 그때 겨울로 다시 돌아가눈이 내리던 순수했던 그 순간작은 창 속엔 우리만의 세상잊지 못할 오후 5시의 해가 저무는 풍경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도사진 한 장, 찰칵웃어. 웃어봐!행복한 마을은 네 안에 있어돌아가고 싶은 그날의추억(yea...

Time Capsule CNBLUE (씨엔블루)

필름처럼 스쳐 가 내 오랜 기억 조각 조금 색 바랬지만 선명한 풍경들과 고스란히 담았던 약속들은 다 그대로인 걸까 따사로운 손길도 그대로네 한 글자 한 글자 다 정성스레 모두 다 그대로인데 변한 건 시간과 우리 둘밖에 없네 다 그대로인데 다 그대로인데 어찌나 좋았었는지 어찌나 걱정 없었는지 어찌나 아름다운지 이제야 깨달았네 어쩌면

다시, 바람 어쩌다핀 (Uppin)

따뜻한 바람이 내 맘을 흔드네 얼어붙은 꽃이 피어나 따뜻한 온기가 내 맘을 흔드네 그대 모습 다시 살아나 그대 얼굴 목소리 그 몸짓 그 숨결 그대 미소 눈동자 그 눈빛 사랑해 아 모두 변해가고 나만 그대로네 아 아 아 따뜻한 바람이 내 맘을 흔드네 얼어붙은 꽃이 피어나 따뜻한 온기가 내 맘을 흔드네 그대 모습 다시 살아나 그대

우리 자주가던 공원 메리라운드

우리 자주가던 공원 변한게 하나도 없네 아직 그 벤치 그 자리 작은 내 어깨까지도 그대로네 다시 돌아오는 계절처럼 너는 내 맘 속에 다시 살아나곤 해 이렇게 괴로워하면서도 널 버리진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져 우리 자주가던 공원 변한게 하나도 없네 지금 내 목에 둘러진 까만 이 목도리까지 그대로네 다시 돌아오는 계절처럼 너는 내

우리 자주가던 공원 메리라운드(Merryround)

우리 자주가던 공원 변한게 하나도 없네 아직 그 벤치 그 자리 작은 내 어깨까지도 그대로네 다시 돌아오는 계절처럼 너는 내 맘 속에 다시 살아나곤 해 이렇게 괴로워하면서도 널 버리진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져 우리 자주가던 공원 변한게 하나도 없네 지금 내 목에 둘러진 까만 이 목도리까지 그대로네 다시 돌아오는 계절처럼 너는 내

아직도 여전히 오늘도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사랑했던 날들은 흩어져 갔지만 마음에 남겨진 슬픔들은 여전히 내 곁에 쓸쓸히 허전히 하루를 보내 너 없는 오늘 잘 지내니 안녕 아직도 그대로네 여전히 좋아 보여 새로운 사랑하나 봐 차마 나 묻지도 못할 상상 속에 너를 떠올려 보고 울어 꿈에도 그립나 봐 천천히 잊을게 생각보다 나 널 잊지 못해 잘 지내니 안녕 아직도 그대로네 여전히

아직도 여전히 오늘도 (Inst.)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사랑했던 날들은 흩어져 갔지만 마음에 남겨진 슬픔들은 여전히 내 곁에 쓸쓸히 허전히 하루를 보내 너 없는 오늘 잘 지내니 안녕 아직도 그대로네 여전히 좋아 보여 새로운 사랑하나 봐 차마 나 묻지도 못할 상상 속에 너를 떠올려 보고 울어 꿈에도 그립나 봐 천천히 잊을게 생각보다 나 널 잊지 못해 잘 지내니 안녕 아직도 그대로네 여전히 좋아 보여 새로운 사랑하나

안녕 변정혁

길을 걷다 우연히 널 봤어 표정도 말투도 모든게 다 그대로네  어디 부터 잘못되었을까  우리가 이렇게된게 누구의 탓인걸까 잘지내는거 같아 다행이야 안녕 안녕 처음네게 건냈던 말 안녕 안녕 마지막으로 우리 한말 안녕 이제다시는 너에게 할수없는 그말 안녕 안녕 내방 서랍 그대 흔적 찾다가 다정한 사진속 우리는 그대로네 돌아 보니 내가변했었나봐 그대는 하염없이 나를

그대와 나 (feat. 분홍) 쟈니재

밤에 꿈만 같던 시간들과 터질듯한 순간들 잊을 수 없어서 둘만의 섬에 함께 누워 마지막으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기다리네 너 가 내 곁에 남아준다 말해주길 돌아올 수 없어서 바라볼 수 없기에 너 눈물짓네 날 꼭 안아주며 슬픔은 연기가 되어 하늘로 사라지고 넌 분명 예전 감정관 다른데 아무일도 없는 듯 아무것도 모르는 듯 난 그대로네

바다야 Comfy Note (컴피노트)

참 오랜만이야 얼마만인걸까 여전히 그대로네 잘 있었어 별일은 없었니 너는 아무 말 없고 나만 남아 있네 이젠 달라지겠지 조금 나아지겠지 어제와 별다를 게 없는 하루가 무심히 나를 적시네 바다야 내 말 들리니 바다야 내 맘 보이니 저 바다 너머 뭐가 있을까 데려다주겠니 나를 데려다주길 바다야 내 목소리 들리니 바다야 내 모습이 보이니 내 눈물 모두 내 기억 모두

마침내 우리 (Duet. Brown Eyed Soul 안정엽) 옥주현

오랜만야 그대로네 짧은인사 뒤로 이렇게 있어줘서 다행이야 너무 멀리 돌아왔네 우리 잠깐 걸을래요 그냥 나란하게 아무말 하지않고 묻지도 않고 어제도 본 사이처럼 한순간도 놓지않았죠 둘이였던 세상전부를 그대라서 믿고싶었죠 마침내 우리 만날꺼라고 지금처럼 같은 바람 같은 하늘 여기 같은 우리 수없이 많은 날이 스쳐갔어도 모르는척 기다려

마침내 우리 (Duet With 정엽 of 브라운아이드소울) 옥주현

오랜만야 그대로네 짧은 인사 뒤로 이렇게 있어줘서 다행이야 너무 멀리 돌아왔네 우리 잠깐 걸을래요 그냥 나란하게 아무말 하지 않고 묻지도 않고 어제도 본 사이처럼 ** 한순간도 놓지 않았죠 둘이였던 세상 전부를 그대라서 믿고 싶었죠 마침내 우리 만날거라고 지금처럼 같은 바람 같은 하늘 여기 같은 우리 수없이 많은 날이 스쳐갔어도

마침내 우리 (With 정엽 of 브라운아이드소울) 옥주현

오랜만야 그대로네 짧은 인사 뒤로 이렇게 있어줘서 다행이야 너무 멀리 돌아왔네 우리 잠깐 걸을래요 그냥 나란하게 아무말 하지 않고 묻지도 않고 어제도 본 사이처럼 ** 한순간도 놓지 않았죠 둘이였던 세상 전부를 그대라서 믿고 싶었죠 마침내 우리 만날거라고 지금처럼 같은 바람 같은 하늘 여기 같은 우리 수없이 많은 날이 스쳐갔어도 모르는

마침내 우리 옥주현

Lr우★ 오랜만야 그대로네 짧은인사 뒤로 이렇게 있어줘서 다행이야 너무멀리 돌아왔네 우리잠깐 걸을래요 그냥 나란하게 아무말하지않고 묻지도않고 어제도 본 사이처럼 한순간도 놓지 않았죠 둘이였던 세상 전부를 그대라서 믿고 싶었죠 마침내 우리 만날꺼라고 지금처럼 같은바람 같은하늘 여기 같은우리 수없이 많은 날이 스쳐갔어도 모르는척

낡은아파트 전근화

무거운 발걸음을 다그치며 낯익은 언덕 끝에 다다르면 한아름 꽉 차던 은행나무 앙상히 인사하네 창안에 세어 드는 웃음소리 꼬마들 하나 둘씩 모여들다 까맣게 몰려 온 먹구름에 집으로 돌아가네 여기저기 남아있는 작은 손자국들 다 그대로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어린 내 입가에 맴돌던 노래들 집으로 돌아가는 길모퉁이 좁아진 골목 사일

낡은 아파트 전근화

무거운 발걸음을 다그치며 낯익은 언덕 끝에 다다르면 한아름 꽉 차던 은행나무 앙상히 인사하네 창안에 세어 드는 웃음소리 꼬마들 하나 둘씩 모여들다 까맣게 몰려 온 먹구름에 집으로 돌아가네 여기저기 남아있는 작은 손자국들 다 그대로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어린 내 입가에 맴돌던 노래들 집으로 돌아가는 길모퉁이 좁아진 골목 사일

청량산 밤하늘 심재경

청량산 밤하늘엔 별들이 지천이네 어릴적 겨울밤 그 찬란하던 나의 보석들이 오늘 여기 청량 하늘 속에 숨어서 고요하게 빛나고 있구나 청량산 하늘아래 세상은 그대로네 손 모아 빌던 그 간절한 우리의 바람들이 오늘 여기 청량 하늘 아래 여전히 고요하게 울려퍼지고 있구나 반갑다 나의 별이여 무심히 잊혀져간 나의 보석이여 어느새 무뎌진 내 가슴에 들어와 소리없이 빛나고

미장원에서 Ver2 이사경석

젊어서는 왜그리 머리가 부쩍부쩍 금방금방 자라 찰랑찰랑 거려 친구들이 놀렸지 정말 정말 잘 자란다고 야한 생각 많이 하면 잘 자란다고 숏컷트로 쳤어 시원하게 나이 들어 요즘에는 매일 거울봐도 그대로네 그런생각 줄어서일까 눈치 없는 세월 마저도 빨리 가건만 1cm조차 참 느릿느릿 젊어서는 왜그리 머리가 부쩍부쩍 금방금방 자라 찰랑찰랑 거려 친구들이 놀렸지 정말

미장원에서 수유리 춘자

젊어서는 왜그리 머리가 부쩍부쩍 금방금방 자라 찰랑찰랑 거려 친구들이 놀렸지 정말 정말 잘 자란다고 야한 생각 많이 하면 잘 자란다고 숏컷트로 쳤어 시원하게 나이 들어 요즘에는 매일 거울봐도 그대로네 그런생각 줄어서일까 눈치 없는 세월 마저도 빨리 가건만 1cm조차 참 느릿느릿 젊어서는 왜그리 머리가 부쩍부쩍 금방금방 자라 찰랑찰랑 거려 친구들이 놀렸지 정말

겨울향기 레인보우페이퍼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끝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익숙한 겨울의 향기가 나 너와의 추억의 향기가 나 음 비가 내리고 꽤 쌀쌀해져 옷깃을 여미다 멈춘 걸음 언젠가 너와 걷던 이 길은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네 찬 바람결에도 묻어있는 겨울의 온기에 녹아있는 따뜻한 추억에 눈을 감아 너라는 추억에 나는 살아 귓가에 들리는 바람소리 내게 속삭이던

겨울향기 wlrtitdb 레인보우 페이퍼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끝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익숙한 겨울의 향기가 나 너와의 추억의 향기가 나 음 비가 내리고 꽤 쌀쌀해져 옷깃을 여미다 멈춘 걸음 언젠가 너와 걷던 이 길은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네 찬 바람결에도 묻어있는 겨울의 온기에 녹아있는 따뜻한 추억에 눈을 감아 너라는 추억에 나는 살아 귓가에 들리는 바람소리 내게 속삭이던

겨울향기 레인보우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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