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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우리 사랑은 위일청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채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지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 기다리면...

사랑은 위일청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 님의 사랑은 위일청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마른꽃 위일청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아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oh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그런 슬픈 날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었나요

마른 꽃 위일청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아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oh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었나요 눈부신 삶의 희망을

문 밖에 있는 그대 위일청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맘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위일청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사랑이여 위일청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남자의 마음 위일청

낙엽마저져야함을 알고있는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나란외로움에 익순한 남자의 마음을너는 모르지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넌 모르지 모르지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수 없기에한 줄기 유성이 되줄게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져야함을 알고있는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나란외로움에 익순한 남자의 마음을너는 모르지내 사랑은

구절초 @위일청@

구절초 - 위일청 0;28 바람아~말해다오~인생이~란~~ 밀려왔다~사라지~는 안개가아니라고~~~ 구름아~전~해다오~~사랑이~란~~ 바람결에쓰~러지는 갈대가아니라고~~~ 마디마디~맺~힌사연~달이뜬들잊을소냐~~~ 아홉~마디꺾~인사랑별이진듯잊을소냐~~~ 아~사랑은~~사랑은꺾~였어도~~~ 마디마디 꽃~으로핀~나는~구~절~초~~~~ 01;

내마음의 보석상자 위일청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는 가슴깊이 사랑한다는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오래 가지않기에 더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음 가고 싶어갈수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우리에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같아 잊어야만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구절초 ◆공간◆ 위일청

구절초-위일청◆공간◆ 1)바람아~말해다오~인생이~란~~ 밀려왔다~사라지~는~안개가아니라고~~~ 구름아~전~해다오~~사랑~이란~~ 바람~결에쓰~러지는~갈대가아니라고~~~ 마디마디~맺~힌사연~달이뜬들잊을소냐~~~ 아홉~마디꺾~인사~랑별이진듯잊을소냐~~~ 아~사랑은~~사랑은꺾~였어도~~~ 마디마디~꽃~으로핀~나는~구~절~

J에게 위일청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문밖에 있는 그대 위일청

그대 사랑 했던 건 오래전의 애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사랑의 눈동자 위일청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사랑하던 그대여 위일청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바람불고 눈보라가 쳐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어쩌다가 그대를 만났을까요 애처로운 그 모습을 사랑했나봐 사랑은 모두다 그리움은 모두다 철없던 마음이겠죠

서른 즈음에 위일청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될줄알면서 위일청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될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가는데 한번간 내님의 사랑은 돌아올 기약없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약속 위일청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 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 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구속 위일청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앞에 널 만난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 조금씩 집앞에서 널들여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떻해 **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랑은

이렇게될줄알면서 @위일청@

이렇게될줄알면서 - 위일청 00;31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될 우리는 비련의 연인 02;17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가는데 한번간 내님의

고백 위일청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동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나 쓸쓸히 이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 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버렸지

Q. 위일청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 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다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 용서는 너를 잊는 것

사랑의 미로 위일청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세월이 가면 위일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하나의 사랑 위일청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 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 건 그대라는 단

사랑했어요 위일청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대는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사랑하는 날까지 위일청

사랑은 운명속에 언제나 살고 있다 가슴을 치는 슬픔 그 고통속에도 나와 함께 길을 걷는다 외로움이 나는 싫어 당신을 선택했다 내가 사는 날까지 운명의 길위에서 당신과 살고 싶다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것 널 위해 내가 살 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 다 주고 싶다 몇백년 사는것도 아닌데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해바라기 위일청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에 난 돌아가고 이세상엔 길이 없나봐 내품속엔 누구도 올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눈물을 바람이 또 만져봐도 그대머문 바람인걸 여전히 난 느낄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아껴 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행복안에 살게해서 사랑은

Q 위일청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 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에 나도 술잔도

친구여 위일청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광야에서 위일청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위일청

이 밤 한 마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위일청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달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일청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달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상록수 위일청

저 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 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들 가진

슬픈 언약식 위일청

슬픈 언약식 - 위일청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내 삶을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람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날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서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제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사랑하기 때문에 위일청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사랑하기때문에 위일청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천년지기 (EDM CLUB Remix) 위일청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 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회색빛 얼굴로 위일청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대는 항상 우리 곁을 떠도네 저 구름은 알고 있을까 표정이 없는 그대만의 뒷모습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민다면 나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그대 날 부른다면 그대 앞에 서서 무엇을 말해 줄 수 있을까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대는 항상 우리 곁을 떠도네 저 구름은 알고 있을까 표정이 없는 그대만의 뒷모습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민다면

무기여 잘 있거라 위일청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보니 다른 여자 양다리 걸쳤다는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돼게 궁긍할거야 간주끝나면 계속할게 아 그녀의 모진 사랑 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이공이었어 워 워 우린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했지 우리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위일청

하지만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나 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초 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나 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아마 난 평생을못 잊을 것 같아 너를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어쩌면 우리

이등병의 편지 위일청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네 꿈을 펼쳐라 위일청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 속에 내 님아 네 창을 열어라 (네 꿈을 펼쳐라) 네 창을 열어라 (네 꿈을 펼쳐라) 파란 하는 가득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라~라~ 라~ 네 맘을 열어라 (네 꿈을 펼쳐라) 네 맘을 열어라 (네 꿈을 펼쳐라) 작은 우리

슬픈언약식 위일청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내 삶을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람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날 열지않았어 내마음 그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서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제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이렇게 입맞추고나면 우린

지우개 위일청

흔들려야 그날의 우릴 떠올리니 왜 그렇게 지우니 날 지워야만 행복하니 오 예전처럼 또렷한 눈빛으로 날 봐줄 순 없는거니 예 짙은 화장을 하고 어깨가 살짝 드러나 인형처럼 차가운 니 모습이 나를 슬프게 해 이젠 니가 나를 찾을거란 기대는 하지 않을꺼야 다만 너와 나눈 추억들을 지워야 하는 삶이 싫어 왜 그렇게 지우니 또 우리

기쁜 우리 i샤프님ii 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 체 한다면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 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지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은

내일이 찾아오면 위일청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매마른 나의 마음 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리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거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꺼야 내일이 찾아 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

기쁜 우리 사랑은 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채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