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편지를 써요*(원곡) 유로

기다리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 하고 편지를 써~요 함께가겠단 그 말이 너무 미안해 말로는 못 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 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는 그말이 너무 정다워 말로는 못 하고 편지를 써~요 2.

편지를 써요 유로

기다리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 하고 편지를 써요 함께가겠단 그 말이 너무 미안해 말로는 못 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 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는 그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 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 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는 그말이 너무 정다워 말로는 못 하고 편지를

편지를 써요 유로(김철민)*

기다리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 하고 편지를 써~요 함께가겠단 그 말이 너무 미안해 말로는 못 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 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는 그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 하고 편지를 써~요 2.

편지를 써요 김희진

기다리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함께 가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는 그 말이 너무 정다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는 그 말이 너무 정다워 말로는

편지를 써요 김종환

나 그대를 사랑해요 기다리는게 참 힘드네요 슬프다고 울지 말아요 멀리 있다고 잊지 말아요 밤이 오면 편지를 써요 다음날이면 읽을 수 있도록 창문 앞에다 촛불 켜놓고 사랑한다고 속삭이세요 우리 서로 약속해요 힘이 들어도 참기로 해~요 보고 싶을때 눈을 감아요 그리고 조용히 이름을 불러요 밤이 오면 편지를 써요

편지를 써요 김유성

기다리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함께 가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 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함께 가겠단 그 말이 너무 정다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편지를 써요 김승덕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달콤한 사랑의 편지는 누구라도 좋아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흐르는 은하수 담아서 곱게 곱게 적어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편지를 써요 김종환

밤이 오면 편지를 써요. 다음 날이면 읽을 수 있도록. 창문 앞에다 촛불 켜놓고 사랑한다고 속삭이세요. 우리 서로 약속해요. 힘이 들어도 참기로 해요. 보고싶을 때 눈을 감아요. 그리고 조용히 이름을 불러요. 밤이 오면 편지를 써요. 다음 날이면 읽을 수 있도록. 창문 앞에다 촛불 켜놓고 사랑한다고 속삭이세요. 사랑한다고 속삭이세요

편지를 써요 김종환

나 그대를 사랑해요 기다리는게 참 힘드네요 슬프다고 울지 말아요 멀리 있다고 잊지 말아요 밤이 오면 편지를 써요 다음날이면 읽을 수 있도록 창문 앞에다 촛불 켜놓고 사랑한다고 속삭이세요 우리 서로 약속해요 힘이 들어도 참기로 해~요 보고 싶을때 눈을 감아요 그리고 조용히 이름을 불러요 밤이 오면 편지를 써요

편지를 써요 김종환

편지를 써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기다리는게 참 힘드네요 슬프다고 울지 말아요 멀리 있다고 잊지 말아요 밤이오면 편지를 써요 다음날이면 읽을 수 있도록 창문 앞에다 촛불 켜놓고 사랑한다고 속삭이세요 우리 서로 약속해요 힘이들어도 참기로 해요 보고싶을때 눈을 감아요 그리고 조용히 이름을 불러요 밤이오면 편지를 써요 다음날이면 읽을 수 있도록 창문 앞에다

편지를 써요 (Radio Edit) 김희진

기다리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함께 가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는 그 말이 너무 정다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는 그 말이 너무

겨울엔 편지를 써요 이유진

겨울엔 편지를 써요 어디엔가 연인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 계절에 곱게 쓴 편지를 보면 누구라도 이 계절이 아름다워질꺼예요 무덥던 여름날도 눈 내리는 겨울날도 가슴에 간직해 온 수많았던 사연들을 겨울엔 편지를 써요 어디엔가 연인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 계절에 곱게 쓴 편지를 보면 누구라도 이 계절이 아름다워질꺼예요 무덥던 여름날도

눈밭에서 편지를 써요 레시피엠

대문 밖을 나가니 밤새 흰 눈이 내려 하얀 종이가 펼쳐져 있어요 그대 생각나 하얀 눈밭에 앉아 내리는 눈 맞으며 편지를 써요 ​"잘 지내니? 사랑해! 보고싶어"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손가락으로 쓰다가 부질없는 것 같아 "잘 지내니?"

편지 한경애

오늘도 그대 생각에 하루가 저물었어요 별빛이 고운 이 밤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대 내마음 비추는 등불이여 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내마음 오늘도 그대 생각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대 내마음 비추는 등불이여 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내마음 오늘도 그대

사랑의 편지 이경화

오늘도 그대 생각에 하루가 저물었어요 별빛이 고운 이 밤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대 내 마음 비추는 등불이여 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내 마음 오늘도 그대 생각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대 내 마음 비추는 등불이여 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내 마음 오늘도 그대 생각에

내 이름은 풀잎이예요 양현경

내 이름은 풀잎이에요 오늘밤도 난 편지를 써요 하얀 쪽배에 별들을 담아 친구 창가로 매일 보내죠 산과 들에 꽃이피면 그대의 뜰에도 꽃은 피겠죠 달빛이 춤추는 지붕위론 세상의 꿈들이 가득하겠죠 내 이름은 풀잎이에요 오늘밤도 난 편지를 써요 내 이름은 풀잎이에요 오늘밤도 난 편지를 써요 하얀 쪽배에 별들을 담아 그대 창가로 매일 보내죠

내이름은 풀잎이예요 이혜민(배따라기)

내 이름은 풀잎이예요 오늘 밤도 난 편지를 써요 하얀 종이에 별들을 담아 친구 창가로 매일 보내죠 산과 들에 꽃이 피면 고향의 들에도 꽃은 피겠죠 달빛이 춤추는 지붕 위론 세상의 꿈들이 가득하겠죠 내 이름은 풀잎이예요 오늘 밤도 난 편지를 써요 내 이름은 풀잎이예요 오늘 밤도 난 편지를 써요 하얀 종이에 별들을 담아 친구 창가로 매일 보내죠 산과 들에 꽃이

구름위에 편지를 써 프라비스

난 주님을 좋아하네요 그댈 보면 나도 몰래 웃음이 나요 누구보다 더 주를 사랑하네요 나보다 그댈 더 아끼죠 두 손 잡고 마음 다해 기도해 우리 사랑 영원하기를 주님에게 사랑한다 말해요 내 마음이 그대 마음 닿아 하늘을 날죠 너무 사랑해서 마음 설레 구름위에 편지를 써요 바람에 내 맘 전해지네 그리워서 울고나면 구름위에 편지를 써요

개구리의 편지 1 정미숙

우물안 사는 개구리가 연못에사는 친구에게 편지를 써요 개굴개굴개굴 개굴 개 굴 굴 개굴개굴 개 굴 굴 편지를 써요 개굴개굴개굴 개~굴

08-사랑의 편지 정종숙

<이경미 작사/이현섭 작곡〉 오늘도 당신생각에 하루가 저물었어요 별빛이 고운 이밤에 사랑에 편지를 써요 * 가슴속 깊0| 새겨진 당신 내마음 비추는 등불이여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을 생각하며 행복한 이마음 오늘도 당신생각에 사랑에 편지를 써요

나뭇잎 편지 곽서은

사랑하는 마음을 말할 수 없다면 가을 나뭇잎에 편지를 써요 조그만 손으로 연필을 꼭 잡고 엄마에게 내 맘을 전해요 공원에 뿌려진 가을 편지 노란색 빨간색 나뭇잎들 마음에 스며든 나뭇잎 편지 가을의 향기 가득한 편지 미안한 내 마음을 말할 수 없다면 가을 나뭇잎에 편지를 써요 조그만 손으로 연필을 꼭 잡고 아빠에게 내 맘을 전해요 공원에 뿌려진 가을 편지

마음의 편지 박성현

사람아 당신이 내게 와준 그날 이후로 모든 게 변해가네요 따스한 햇살 같은 그대 사랑이 날 웃게 만들었네요 당신은 날 만나 행복한가요 내 맘과 같은 건가요 그대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라서 고맙습니다 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 하려오 날 믿고 함께한 사람이라서 내 맘을 모두 드려요 내 사랑 그대 입맞춤하며 마음의 편지를

가끔 우울한 날엔 박학기

가끔 우울한 날엔 내게 편지를 써요 지난 날들을 기억하면서 가끔 외로운 날엔 내게 편지를 써요 지난 겨울을 내게 띄워요 기억하나요 하얗게 내리던 겨울 바다 흰 눈을 생각나나요 내가 들려주던 어설픈 노래들을 사랑은 작고 소박한 순간들일지라도 너무도 고운 빛깔이 되어요 사랑은 떠오르는 그대 눈빛만으로 밤새 잠들 수 없어요

가을편지 하하오 외 2명

가을 바람이 내 창을 스치면 그대와 거닐던 그 공원이 떠올라요 낙엽을 밟으며 속삭이던 달콤한 그 말 이 밤 내 귓가에 그대가 찾아와요 가을이면 돌아오는 그대 목소리 커피 한 잔 속에 그대가 묻어 나오네 다시 너를 그리며 쓰는 가을편지 가슴 속 깊은 곳 사랑의 추억들 가을에 편지를 써요, 내 마음의 편지 그리운 이름에 가슴이 저려와 가을에 편지를 써요.

가슴에 묻은 편지 헤라 (Hera)

오늘처럼 비가 오는날엔 편지를 써요 내 마음을 모두 빼앗아간 그대에게로 그렇지만 어떤 단어조차 쓸수가 없어 그대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그대 모르시겠죠 새하얀 밤 지새는 나를 그대 그리워하여 새까맣게 타는 마음을 밤새도록 썼다가 끝내 지워버리고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묻은 편지 오늘처럼 별도 없는 밤엔 편지를 써요 나의 영혼마저 아프게한 그대에게로

'78, 가을편지 (Love Song) 엄인호

사랑의 계절이 왔네 그대의 가슴 위에 흩날린 머리칼 사이로 계절은 오네 잊었던 사람이 있오 오래된 기억 속에 보고픈 사람께 써요 사랑의 편지를 낙엽이 하나 둘 떨어져 그대의 머리 위에 흩날린 꽃잎들 사이로 계절은 오네 잊었던 사람이 있오 오래된 기억 속에 보고픈 사람께 써요 사랑의 편지를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가슴에 묻은 편지 (Inst.) 헤라

오늘처럼 비가 오는날엔 편지를 써요 내 마음을 모두 빼앗아간 그대에게로 그렇지만 어떤 단어조차 쓸수가 없어 그대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그대 모르시겠죠 새하얀 밤 지새는 나를 그대 그리워하여 새까맣게 타는 마음을 밤새도록 썼다가 끝내 지워버리고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묻은 편지 오늘처럼 별도 없는 밤엔 편지를 써요 나의 영혼마저

다행이도 크리스마스 김영준

온세상이 하얗게 물든 오늘밤 누구나 한번쯤은 그려보는 날 새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리고 거리마다 들려오는 종소리 힘들었던 어제의 기억속에서 희망을 선물해준 사람들처럼 많은 이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역곡역엔 다행이도 크리스마스 오늘 당신께 편지를 써요 감사하는 마음 담아서 메리크리스마스 다행이 메리크리스마스 여러분 이순간을 담아 모두에게 공유하고 싶어요 메리크리스마스

파인애플 정새난슬

마음을 해방시키려 긴 편지를 써요 홍조 띈 당신 얼굴에 던질 말들을 적었죠 고양이 우는 소리에 놀라 잠을 깼죠 마음은 네 것이 아니라고 내게 충고하죠 파인애플 통조림을 술과 함께 나눠 먹은 그날 열정은 자꾸 차게 식어가는데 손길은 점점 따뜻해지는 그대를 알았죠 마음을 해방시키려 긴 편지를 써요 사실은 영원히 묻어둘 말들을 적어요 파인애플 통조림을 술과 함께

사랑보다 소중한 사람 김한성

나 그대 너무 보고 싶어서 텅 빈 하늘에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볼 수도 없는 그 편지를 남 몰래 하늘에 편질 써요 그대 싫다고 외면 할까봐 사랑한다는 그 말 대신에 눈물로 쓰여진 편지 나 이제는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사랑을 사랑 할수록 아프다는 걸 그래요 그대 마음도 아프죠 아픈 만큼 소중한 사람 사랑하면 할수록 아픈 사랑 차라리 나혼자 그리움에

가을 편지 윤희

정정임 작사 오해균 작곡 길가에 한들 한들 코스모스처럼 밝게웃는 당신이 좋아요 그려지네요 당신모습이 언제나 웃고 있네요 아직은 먼곳에 있지만 날 지켜보고잇어요 손내밀면 따스한 손길 포근한 미소가 좋아요 날보면 항상웃지요 코스모스 같은 내사랑 사랑한다 그말 한마디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써요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길 당신과 걷고 싶네요

독백 유로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 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 할수는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 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

인연 유로

?날 기억 하는 사람 나를 잊은 사람 내가 잊은 사람 내게 다가온 사람 나를 떠난 사람 내가 보낸 사람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너무 많은 이별들을 만들고 음 음 또 그리워 하고 내가 사랑한 사람 나를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할 사람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너무 많은 이별들을 만들고 음 음 그리워 하고 내가 사랑한 사람 나를 사랑한 사람 내...

아이야 유로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겟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하나 없이 달려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고요...

가난한 약속 유로

?눈물이라 해도 꿈이었다 해도 그런 사랑도 사랑은 사랑이었다고 깨어진 가슴은 그래 잘 가라고 선선히 인사를 해도 이별은 이별이라고 즐거웠다고 행복했다고 우리 서로 그런 말은 하지 않기로 또 슬프다고 가슴아프다고 우리 서로 그런 말 하지 않기로 눈물이라 해도 꿈이었다 해도 그런 사랑도 사랑은 사랑이었다고 즐거웠다고 행복했다고 우리 서로 그런 말은 하지...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어머님...

클레멘타인 유로

그렇게 그 바닷가에 널 닮은비가 내리고 있었지 너의 웃음소린 파도에 묻히고 하나 둘 세며 걷던 우리 발자욱들 비에 씻겨 사라진 날 그 바다 위를 아무 걱정도 없이 새들 날개짓하며 어디론가 자꾸자꾸 날아갔지 기억하니 너 내게 수줍어 바위 뒤 숨어 속삭인 말 아~ 언제까지 나하고 그 하늘 아래 함께 살고 싶다 했지 그리워 찾아온 너의 바닷가엔...

그 날에 유로

그 날에 오신다더니 유자 꽃 피어도 아니 오시고 유월에 다시 오신다더니 달맞이 꽃잎만 지네요 바람인 듯 바람일 듯 그 댈 기다리다가 칠월은 가고 가을 기다리다가 겨울 다 지나버리네요 보셔요 동사섭 뜨락에 패랭이꽃 피고 풀잎으로 내려선 이슬이 노래하면 오신다더니 동백꽃이 두 번 피어요 바람인 듯 바람일 듯 그 댈 기다리다가 칠월은 가고 가을 기다리다가 ...

너를 보낸다 유로

너를 보낸다 너를 잊는다 한때는 사랑했지만 사나이 목숨 걸고 사랑했지만 이제는 너를 보낸다 나는 웃는다 이젠 잊었다 한때는 울었었지만 그 누구도 모르게 울었었지만 이제는 나는 웃는다 시간이 흘러 흘러 간 뒤에 알게 된 것 하나 사랑하다 싫어지면 그뿐 그 사람 탓할 수 없어요 너를 보낸다 너를 잊는다 한때는 사랑했지만 사나이 목숨 걸고 사랑했지만 이제는...

不知不覺中 (어느새) - 부지불각중 유로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지나온 ...

별 아래 연인들 유로

우리가 헤어져 끝내는 다 세지 못한 저 별들 지금은 어느 가난한 연인들의 머리 위를 비출까 우리가 헤어져 끝내는 다 부르지 못한 그 노래 지금은 어느 가난한 연인들의 입술 위에 맴돌까 밤하늘 빛나는 저 별도 그 노래도 그대론데 영원을 맹세한 사랑만 변하고 사라지고 우리가 헤어져 끝내는 다 지키지 못 한 그 약속 지금은 어느 가난한 연인들이 다짐하고 있...

알 듯 말 듯 유로

오면 가고 가면 오고 피면 지고 지면 또 피는 알듯 말듯 인생고개 내가 넘어가는 길 웃다 울다 울다 웃고 좋다 싫다 싫다 또 좋아 알 듯 말 듯 인생고개 너도 넘어가는 길 몇 굽이를 넘었나 쉬려하니 또 한굽이 그래도 가슴엔 떠있는 무지개 있다 없다 없다 있고 곱다 밉다 밉다 또 고와 알 듯 말 듯 인생고개 우리 넘어가는 길 얼마만큼 온 걸까 어디까지 ...

다시 찾는 길 유로

내가 걸어온 길은 거짓과 헛된 꿈들의 발자욱들 나는 몰랐네 그때는 정말 무엇이 옳고 그른지 이제서야 알게 된 진실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나는 길 위에서 길을 잃고 찾아 헤매지 않았으리 나는 무얼 보고 듣고 무얼 말하며 살아왔나 날 위해 기도하던 소리도 모른 체 외면하고 살아왔네 이젠 눈을 뜨고 다시 찾고 싶어 잃어버린 지난날의 나의 꿈 너무 멀리...

caf`e 나무요일 (변심) 유로

붙잡을 수 없네요 차가운 눈빛 때문에 정말 나는 몰라요 왜 날 떠나려 하는지 무슨 까닭 인가요 긴 세월 함께 했는데 매달려야 하나요 마음만 달아올라 노을지는 강가에서 멀고 외로운 길을 함께 가자 맹세하던 그날의 기억 그대 잊었네 다시 한번 한번만 생각해 줄 수 없나요 마음 착한 그대가 왜 날 울리려 하나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멀고 외로운 길을 함께 가...

반성 유로

많은 것을 원했었던 시절 있었지 어리석은 줄도 모르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아픔만 주고 작은 것을 외면 했었네 쌓여가는 숱한 시간들 잡지 못 한 순간들 돌아보면 그리운 게 왜 이제야 다 보일까 어느 사이 저녁 햇살 나를 위로해 부는 바람 새삼 고마워 소중한 건 모두 다 내 곁에 있는 걸 왜 먼 곳만 바라 봤을까 어렸다고 몰랐다고 서툰 변명 해봐도 잘못했던...

여보세요 유로

여보세요 때가 되면 피는 꽃이 뭐가 그렇게 좋은가요 그댄 눈을 감고 꽃잎에 입 맞추며 또 꿈을 꾸네요 여보세요 때가 되면 내리는 비가 뭐가 그렇게 좋은가요 그댄 창가에 빗방울을 하염없이 또 바라 보네요 여보세요 저기 떨어지는 저 낙엽이 뭐가 그렇게 좋은가요 낙엽이 쌓여 있는 저 길로만 걸어가자 하네요 여보세요 푸른 바다가 뭐가 그렇게 좋은가요 그댄 마...

비의 노래 유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봐요 잊었었던 지난날이 생각나죠 때로는 가슴 시리게 때로는 가슴 벅차게 입가에는 어느새 미소 부딪치는 빗방울을 바라봐요 잊었었던 지난날이 생각나죠 때로는 잘못했다고 때로는 잘한 일이라고 위로하며 창밖을 봐요 거리엔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우산 꽃들이 저마다 사연으로 예쁘게 피고 언젠가 본 것 같은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혼자 빗속에 ...

너와 나 유로

아무도 모르는 너와 나의 그 작은 그 언덕을 찾아왔네 바람에 실리던 너의 향기 아직도 이 언덕에 남아있네 너는 나를 모른다 해도 나는 너를 잊었다 해도 이젠 아니라며 고개를 저어도 우린 다시 서로를 찾네 보랏빛 노을이 너의 뺨에 물들면 꿈을 꾸듯 나 설레었네 너는 나를 모른다 해도 나는 너를 잊었다 해도 이젠 아니라며 고개를 저어도 우린 다시 서로를 ...

봅서게 유로

봅서게 눈 내렴수게 푸른 강정 바다처럼 너울너울 하이얗게 눈 내리는 거 봅서게 눈이 나려 더 가난한 서귀포 올래 길 마다 마음에 등불 타오르면 애달픈 해녀 누님들 이제는 가슴을 열어 바다에 설움 보내고 누님 닮아 더 고운 눈 맞아 봅서게 이제는 가슴을 열어 바다에 설움 보내고 누님 닮아 더 고운 눈 맞아 봅서게 눈 맞아 봅서게 눈 맞아 봅서게

민들레 고향 유로

나 이제 다시 돌아 가야겠네 앞 산에 진달래 예쁘게 피고 시냇물 흘러 가던 그 곳으로 나 이제 다시 돌아 가야겠네 언덕에 아지랑이 피어나고 종달새 노래 하던 그 곳으로 해지고 노을이 산 등성에 걸리면 초가집 굴뚝엔 연기 춤추고 초저녁 샛별이 내 꿈처럼 빛나던 내 고향 그 곳으로 가야겠네 나 이제 다시 돌아 가야겠네 바다에 뱃고동 소리 울리면 모두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