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남 얘기 윤대천

길을 걷다가 널 마주하면무슨 얘길 해야 할까참 오랜만에 마주친친구의 인사걘 잘 있는지 좋아 보인대이제는 내가 아닌 남이 되어버린 너의 이야기 이젠 우리가 아니래아무것도 아니래이제는 내가 아닌 남이 되어버린 그런 이야기 이젠 우리가 아니래정말 아무도 아니래하루를 지나 너 없는 하루매일 밤 들려주던 너의 이야기새벽이 지나 너 없는 나만의 하루 날 깨워주던...

굳 나잍 (Good Night) 윤대천

Good Night 잘 자요 그대 Good Night 내 꿈 꿔요 오늘 밤 그대 꿈속에 내가 찾아가도 될 까요 Good Night 편안히 자요 Good Night 내 품에서 오늘 밤 그대 품속에 행여 놀라지 않도록 지켜줄게요 그대 Good Night Good Night 편안히 자요 Good Night 내 품에서 오늘 밤 그대 품속에 행여 놀라지 않도록...

야, 나랑 걷자 윤대천

야, 여길 좀 봐 울고 있는 너의 맘이야 야, 잠시만 여길 좀 봐 그래 다 괜찮을 거야 야, 힘이 들 땐 모든 걸 멈추고 잠시 야, 숨을 크게 내쉬어봐 그래 그렇게 야, 너무 애쓰지는 마 그래 다 흘러갈 거야 야, 너무 지칠 땐 모든 걸 맡기고 잠시 야, 나랑 걷자 그래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야, 나랑 걷자 그래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야, 나랑...

❩ First Day 윤대천

눈을 뜨는 아침의 햇살이하루를 시작하고 싶게 해저 반짝이는 별과바람 부는 언덕의강물 소리 들어봐헤아릴 수 없는그 오랜 시간 동안그대를 향한 내 마음의노랫소리를따스히 나를 비추는햇살은 그댈 닮은 것 같아내 차가운 마음과어두운 삶을 밝게 비추는 그대내 모든 시간을 밝게 비춰주는내 텅 빈 공간을 가득 채워주는새 달과 빛나는 해는그대와 나를 닮은 것 같아내 ...

연애예보 윤대천

영화도 봤고 밥도 먹었고따뜻한 라떼도 한잔했고창밖을 봤고 비가 내리고우산은 하나밖에 없고모든 게 좋아 비에 젖어도너의 우산 안에 있는 건뉴스에서 본 비 소식에도우산 없이 그냥 나온 건너의 표정은 나도 알 수가 없어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운명이 아냐 그저 나의 노력으로 난 너를 갖겠어 너랑 연애하고 말겠어모든 게 좋아 비에 젖어도너의 우산 안에 있는 건...

행복 윤대천

따스한 햇살이 창문을두드리는 이른 아침에새로운 하루를 너와 내가함께 시작하고 아침밥 차리는아름다운 너의 뒷모습에나도 몰래 들떠서너를 안고 싶어지는 아침포근한 우리 집 뒤로하고나들이 나와서 어린아이처럼신나하며 들뜬 네 모습에사랑해 너를 만나기 전엔알지 못 한 말 고마워이렇게 곁에서 행복하게 웃어줘서사랑해 처음이자 마지막사랑이란 약속 고마워우리 행복 영원...

청록숲 윤대천

난 어릴 적 빨간 자동차 타고꿈속을 달리는사람이 되고 싶었어그 꿈속엔 빨간 자동차 타고숲길을 달리는어른이 되고 싶었어어느새 다가간 숲의 입구엔아무도 오른적 없는 나무용기 내 들어간 숲의 모습은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그 숲에선 빨간 자동차 두고숲길을 헤매는어른이 되어 있었어어느새 멈춰 선 나의 모습은발길에 채이는 조그만 바위용기 내 들어온 숲의 모습은...

비 온다 윤대천

비 온다 잠에서 깨어보니 없다 아무도 눅눅한 이불은 개지 않고 열었다 창문을 눈 감고 빗소릴 듣고 있을 때 문득 들었다 떠나간 그대도 빗소리를 좋아했었지 지금은 내 곁에 없지만 이 빗소린 듣고 있겠지 눈 감고 빗소릴 듣고 있을 때 문득 떠나간 그대도 빗소리를 좋아했었지 지금은 내 곁에 없지만 이 빗소린 듣고 있겠지 비 온다 잠에서 깨어보니 없다 아무도

가려진 달 윤대천

하늘을 올려다보면 구름에 가려진 저 달이 그댈 향한 내 마음 가린 듯 답답해 또 한숨만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은 이 마음 전할 수 없기에 늦은 밤 그대 생각에 잠겨 저 달에게 외쳐본다 아 이 마음 전해주오 언젠가 내 마음 닿기를 다음 생에는 그대와 함께 부디 행복하기를 아 이 마음 전해주오 언젠가 내 마음 닿기를 다음 생에는 그대와 함께 부디 행복하기를

Run Again 윤대천

알 수 없이 지나친 언젠가너와 나의 온기는같은 하늘 아래 머물러같은 곳을 바라보았던 시간너와 나의 시선은우리의 추억이 되어혼자 서있던 우리이제 서롤 마주하고우리 함께한다면넘어져도 또 일어나또 달려와 꼭 잡아줘쓰러져도 또 일어나또 달려와 꼭 안아줘차가운 바람에 맞서 언제나너와 나의 온기는같은 하늘 아래 머물러같은 곳을 바라보며 언제나너와 나의 시선은밤하...

첫눈이 오는 날에 윤대천

오늘은 눈이 많이 온대요그대는 눈을 좋아한 댔죠첫눈을 그대와 함께바라보고 싶어요정말로 눈이 많이 왔네요그대도 바라보고 있나요첫눈을 그대와 함께걸어보고 싶어요우리 나란히 발자국 남기며우리 둘을 닮은눈사람도 만들어보아요내 맘에 그대가 내려서스며들어와 내 맘을 녹이죠우리 나란히 발자국 남기며우리 둘을 닮은눈사람도 만들어보아요내 맘에 그대가 내려서스며들어와 ...

너, 눈 윤대천

차가운 바람 나의 뺨을 스치고얼어붙을 것만 같았던 나의 손을감싸주듯 넌 내 맘을 달래고 또 이렇게나를 설레게 해 고요하게 내게 온다너는 마치 내게 쏟아지듯이나의 시선을 하얗게 채우고너의 온기를 내게 태워주듯이온 세상 하얗게 내린다너는 하늘이 내게 내려준한 줄기의 햇살 같아늘 내 곁에 따뜻한 온기 남아있게너는 하늘이 내게 보내준어둠 속의 촛불 같아늘 내...

윤대천

그대를 처음 본 그날의 난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것이 멈췄고그대만 따르던 내 눈길이 도착한 그곳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어저 별을 바라봐 그대의 눈이야 내게 반짝이는저 별을 따라가 곁에 있을 거야 가까운 곳에서 함께처음 본 그대의 눈물에 난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것이 멈췄고보잘것없었던 내 마음은 오직 그댈 위한 모든 것은 시작되었어저 별을 바라봐 나의 꿈...

긴 하루 동안 널 생각한다면 윤대천

긴 긴 하루 동안 널 볼 수 없다면 긴 긴 하루 끝에 널 생각하겠지 긴 긴 하루 동안 내 생각한다면 긴 긴 하루 끝에 내가 서 있겠지 불안해하지 말아요 항상 여기 서 있을게요 슬픔은 보지 말아요 그만 뒤돌아 나를 봐줘요 긴 긴 하루 동안 널 생각한다면 긴 긴 하루 끝에 널 보고 싶겠지 긴 긴 하루 동안 널 보고 싶어서 긴 긴 하루 끝에 너에게 가겠지 ...

If You Love Me 윤대천

모르겠어 날 보는 네 눈빛알고 싶어 네 눈빛 속에 내가 비칠 때묻고 싶어 널 향한 내 맘을모르겠어 널 보는 내 눈빛I don't know if you love me몰랐었어 날 보는 네 눈빛알 것 같아 네 눈빛 속에 내가 비칠 때물어볼게 널 향한 내 맘을깨달았어 널 보는 내 눈빛I want you if you love me서투른 나의 맘이 널 사랑하나 ...

남 얘기 일레븐 (Eleven)

얘기할 때 왜 시원할까? 본인을 얘기할 때는 과하게 진지하면서, 가치관에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상식적인 가치의 인지가 없기 때문이다. 생명 존중이라는 가치마저 부재하기 때문이다. 살아도 가치가 없는 것이다. 가치관에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상식적인 가치의 인지가 없기 때문이다. 생명 존중이라는 가치마저 부재하기 때문이다.

남 얘기 (Feat. Lupi) 양선 (YANGSUN)

조그맣게 펼쳐진 내 일기장 속에 아무도 알 수 없는 이야기가 있어 귀 기울이지 않았거나 궁금하지 않았겠지 왜 얘기라는 게 그렇잖아 들어도 잊혀지는 것 어딘가 나누지 못한 맘속에서 전부 흩어져 버린 누구도 묻지 않아 할 수 없었던 말들 누구도 듣지 않아 하지 않았던 말들 무거워지고 싶지 않아 외면했었던 말들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 전부 얘기니까 함께 있어도

남 남 최성수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 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 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진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 뿐이었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오늘밤만~ 내게...

남 남 최성수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 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 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진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 뿐이었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오늘밤만~ 내게...

정말? 에메랄드 캐슬

얘기 같겠지 언젠간 이런 절망들 올지도 몰라 무엇을 더 얻으려고 발버둥치는건지 지금 난 누구를 가르치려는 건지 나도 역시 제정신 아닌가봐! 넌 얘기 하듯이 웃는군. 그것 또한 뭐 니 자유지만 당신 닮은 아이들에게 뭘 남겨줄건지 한번쯤 생각을 해봐! 무관심하긴 당신은 진짜 제 정신 아닌거야!

잘살고 싶소 남 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동길 (Feat. 호란) 양진석

() 혹시몰라 나와본 이길엔 풍경만이 나를 반겨주네 정말이지 이렇게 후회가 멀리서 한번 보고만싶어..... (여) 오랜만에 찾아온 정동길 남자친군 여길 왜 오냐 묻네 그친구는 잘살고 있을까 멀리서 한번 보고만싶어....

다시만나요 윤도현

그 곁에~ 내가 없다고~ 영원히~ 헤어진건 아니죠~ 오랜시간 지나면~ 우린 만날테니까~ 씩씩하게 그렇게~ 기다리면 돼요~ 다시만나요~ 그때~ 아름다웠던~ 그 모습으로~ 다시 만나면 내 옆에 앉아서~ 얘기 해줘요~ 담아두었던 지난 얘기~ 몰래~ 울곤 했나요~ 지워요~ 힘들었던 시간은~ 사랑하는

동백 에레지 이미자

한이 맺혀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 모진 비바람에 시달린 세월이 두려운가 꿈많은 시절도 외로움에 보내고 눈물 속에 지새는 꽃같은 청춘 수많은 슬픈 얘기 별마다 새겨 논 가슴이 흐느끼는 동백 아가씨 사랑하는 괴로움 잊자고 했건만 가슴에 스미는 그리운 얼굴이던가 쓰라린 이별도 모르게 참고서 외로움에 지새는 애달픈 청춘 수많은 슬픈 얘기 별마다 새겨 논 가슴이 흐느끼는

남 남 ◆공간◆ 최성수

-최성수◆공간◆ 1)그토~록사~랑했~던~~그녀~가~~~ 오늘~밤내~곁에~서떠~나갔~네~~~ 소리~를내~~지~는않~았지~만~~~ 어깨~를들~썩이~며돌~아섰~네~~~ 담~배연~~기~에눈~물~을~~~ 흘~릴뿐~이라~고말~했지~만~~~ 슬픔~이물~처~럼가~슴~에~~~ 고~여있~기~때~문이~죠~~~ 오~~늘~밤~만

씨야

그대 잘 알잖아요 얼마나 울지 얼마나 아플지 헤어지자는 그 말그리 쉽게 하나요 나만 바보가 됐죠.. 그대 내게 무슨 말이라도 해봐요 괜히 미안한 표정으로 날 보지 말아요 불안해요 툭하고 건드리면 참고 있던 눈물이 멈추지 않을까봐 바보야 왜 이렇게 날 아프게 해 바보야 너 없이 난 안된단 말야 그대 원망해 봐도 이제 나 같은거 상관없는 그대잖아요 이...

씨야(SeeYa)

그대 잘 알잖아요 얼마나 울지 얼마나 아플지 헤어지자는 그 말 그리 쉽게 하나요 나만 바보가 됐죠 그대 내게 무슨 말이라도 해봐요 괜히 미안한 표정으로 날 보지 말아요 불안해요 툭하고 건드리면 참고 있던 눈물이 멈추지 않을까봐 바보야.. 왜 이렇게 날 아프게 해 바보야.. 너 없이 난 안된단 말야 그댈 원망해봐도 이젠 나같은 거 상관없는 그대잖아요 이...

네이든

지친몸을 이끌며 너를 찾ㄷ아가기가 두려워 어지럽게 조각난 아름다운 우리의 미래 너의 두손을 꼭잡고 너의 두눈을 보며 그려왔던 이야기.. 사랑받고 싶다던 너의 그 말 지키려 했던 내 욕심이 앞서서 널 택하지 못한 이 못난 자존심때문에 아파와..

선우정아

누구도 잘못한 건 없어 모르겠어 우린 최선을 다 했어 발버둥 쳐 사랑하기 위해 but 사실은 다 알고 있었지 no no 눈물도 소용없어요 우리는 여기까지야 이별이 이렇게 쉽네요 돌아서는 그 순간 사라지는 우리라는 말 사라지는 우리라는 말 사라지는 우리란 말 사라지는 우리 지워지는 우리 현실은 동화를 질투해 절대 쉽게

SeeYa

그대 잘 알잖아요...얼마나 울지 얼마나 아플지.. 헤어지자는 그 말 그리 쉽게 하나요...나만 바보가 됐죠.. 그대 내게 무슨 말이라도 해봐요 괜히 미안한 표정으로 날 보지 말아요.. 불안해요...툭하고 건드리면 참고 있던 눈물이 멈추지 않을까봐.. 바보야...왜 이렇게 날 아프게 해... 바보야...너 없이 난 안된단 말야... 그댈 원망해봐도 이...

아이 투 아이

어젯밤 그 여잔 누구야 날 볼 때만 니가 그런 눈빛일 줄 알았어 세상이 날 모두 비웃어도 니가 그렇게 날 비웃어 줄 줄은 몰랐어 솔직히 니가 싫증 났다고 말하면 내가 매달려 울 줄 알았니 나를 먼저 차버려 니가 먼저 차버려 미안한 척 웃기지마 이제 그만 가버려 너 따위 난 필요 없어 남자답게 해 세상에 그 여잔 누구니 날 볼

네이든(Naden)

지친 몸을 이끄며 너를 찾아 가기가 두려워 어지럽게 조각 난 아름다운 우리의 미래 너의 두 손을 꼭 잡고 너의 두 눈을 보며 그려 왔던 이야기 사랑받고 싶다던 너의 그 말 지키려 했던 내 욕심이 앞서서 널 택하지 못한 이 못난 자존심 때문에 아파와 날 떠나서 행복해줘 제발 나 같은 놈 버려두고 살아가줘 너를 바라 보는 그 사람 늘 곁에 있는 그 사람 ...

퓨리아이 (FWRYEYE)

내일 하루가 기대되지 않아만약 오늘과 같다면사람들 사이에서 상하는 감정나사 풀리고 망가져내가 그은 선 넘고내 가족보다 연락이 가까워져 가소중한 나보다 널 잘 봐 달라며어깨 툭 치며 말하고네가 날 대하는 만큼 난 네게베풀래 I'm your mirror가시돋힌 말이 내 입에서 나오면그만큼 나도 찔린 것피도 눈물도 없다 말하기 전에네 혼을 내 몸에다 밀어넣...

리데이 (REDAY)

피하는 건 잠이 해눈을 뜨면 밤이 돼 이건 감히겠지기억의 너와 한 집에눈을 뜨니 남이 돼한순간에 우린 남이 됐지Feel like barricade나로 인해돌아보니 목이 매여돌아보니 목이 매였고널 버린게 절대 아닌데벌이라는 것을 배워너를 빼고 주위를 어느새 잊어가진 것도 없는데 잃어I feel that Straight upI hope there will...

어진

날 기다리던 널바라보며이제는 해야겠지그땐 몰랐어 난이럴 거라면조금 더 안아 볼 걸익숙해질 수는 없다는 걸미리 알았다면, 알았다면다신 마주할 수 없다는 걸그때 알았다면이젠 남이라고 해도우린 남이라고 해도그런데도남이 될 순 없는걸이젠 남이라고 해도네가 남이라고 해도우린 사랑이라 말해주기를익숙해질 수는 없다는 걸미리 알았다면, 알았다면다신 마주할 수 없다는...

HughGo

남은 그냥 다 남은 그게 다 그냥 그게 답 남은 딱 거기까지 다 거리감 남은 다 그냥 안타깝지만 답 나다 옳다 몰라 다 남은 그냥 다 남은 그게 다 그냥 그게 답 남은 딱 거기까지 다 거리감 혹시나 부탁마 안타깝지만 답 What's your mouse 삭막한 삶 속에 살갗이 차가워지는 공기와 거리감 공허함 삶은 모래알 같은

헌책방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확인하는 문자에일주일을 버텨 기다린너의 주말엔이제 내 이름은 없겠지우린 남이 됐으니너의 집 앞 골목 모퉁이자주 가던 카페에내가 좋아했던 커피가그리워지겠지곁엔 네가 없을 테니우린 이제 남이 됐으니특별했던 날은 평범해평범했던 하루는 쓸쓸해단지 너 없는 하루일 뿐인데즐겨듣던 노래는 식상해너를 만나기 전에도 내 하루는네가 없었을 텐데하...

생일여행 (Feat. 유연) Cloudancer

몰래 출발하는 생일 여행 가 볼래 산 꼭대기에 갇힌 듯한 일상 떠나도 돼 몰래 출발하는 생일 여행 가 볼래 산 꼭대기에 갇힌 듯한 일상 떠나도 돼 마법에 빠진 듯한 기분 옮기는 발걸음은 가볍네 My birthday 그리운 바닷바람 구닥다리 잠바 입고 나타난 아빠랑 손잡고 들어갔던 상점이 좋아서 두근거렸던 감정이 괜시리 생각이 나 밤이나 낮이나

텅 비어버린 마음은 호정

생각해 널 떠나보낸 날 몰래 눈물이 흘러 나 무너진 마음도 원망하던 날도 나에겐 더 남은 게 없는데 텅 비어버린 마음은 어떡해 그 겨울에 앉아 눈 맞추던 계절이 지나 이젠 없겠지 더는 우리에게 없는 얘기 난 아니라고 해도 잊은 건 없는지 기억도 못 하겠지 내 바램인걸 생각해 널 떠나보낸 날 몰래 눈물이 흘러 나 무너진 마음도 원망하던 날도 나에겐 더

서울의 젊은이 서울패밀리

몰래 감춰둔 얘기 우리의 진실한 노래 세계의 끝을 향하여 한발 두발 내밀어 보자 청춘을 불사르면서 쌓았던 우리의 모습 눈부신 햇살속으로 모든것을 꺼내어 보자 쉬지않고 뛰어라 서울의 젊은이 쉬지말고 나가자 세계속의 젊은이 동방의 밝은 태양이 세계를 비추고 있다 종소리 크게 울려라 서울의 젊은이들아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23308) (MR) 금영노래방

넌 잘 지냈니 오랜만야 익숙한 니 목소리 넌 아무렇지도 않게 내게 인사해 꽤 시간이 흘러서 넌 편해졌나 봐 나만 널 잊지를 못했나 봐 얘기 하듯이 그때 그랬지 하며 내가 좋아했었던 그 웃음 지으면 어떡해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너는 행복했는지 잊었나 봐 내 맘 흔들지 말고 내가 좋아한 웃음 짓지 말고 그냥 지나가 난 너와는 달라 우리가 어떻게

동백엘레지 이미자

한이 맺혀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 모진 비바람에 시달린 세월이던가 꿈 많은 시절도 외로움에 보내고 눈물 속에 지새우는 꽃 같은 청춘 수많은 슬픈 얘기 별마다 새겨 논 가슴이 흐느끼는 동백 아가씨 사랑하는 괴로움 잊자고 했건만 가슴에 스미는 그리운 얼굴이던가 쓰라린 이별도 모르게 참고서 외로움에 지새우는 애달픈 청춘 수많은 슬픈얘기 별마다

그대가 나에게 이승철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 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남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그대가 나에게 이승철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 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남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그대가 나에게 이승철/박광현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 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남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아픈사랑 전진

[전진 - 아픈사랑]..결비 그대가 내게 건낸 한마디 차갑게 변한 마지막 얘기.. 우리 사이는 여기서 끝났데 그대가 내게 했던 그 말도 마지막 우리 아픈 기억도 모두 잊으면 그러면 끝이래.. 너무도 사랑 가슴에 사랑 이렇게 남아 널 아직 그리워 하고 아픈 내사랑 내가슴에 ~아서.. 미칠것 같아 떠나지 못하는 사랑..

±×´e°¡ ³ª¿¡°O AI½AA¶

그대가 나에게 이승철 작사 : 도윤경 작곡 : 박광현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 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남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사랑술 (Rap Ver.) 이태무

Huh Huh Shake Ya Booty Huh Huh Make That Booty Huh Huh Shake Ya Booty 사랑술 - 우리 둘이 사랑술에 빠지고 싶어 (우리 둘이 사랑 술 Hey 그대와 나랑 둘 Hey) 그대에게 취하고 싶어 (흠-뻑 빠져들어 내 얘기 마저 들어) 매력있는 그대에게 난 (어화둥둥 내 사랑 그대 못 잊어

돈이랑 여자 얘기 1퍼센트

원했지 떠나니까 사람 어차피 결국 나 하나 만 남을 때 그때 달라진 날 볼 용기가 난 없어 그러니 사랑 같은 건 믿지도 않기로 아마 그게 말로 남을 땔 위한 게 낭만 같은 단어 모르고 살수록 더욱 아파 너도 나도 말야 내 진심을 알까 ye 밤이 오면 깊어지곤 했지 따분한 말을 나 혼자 백지에 적는 재미 ey yo 진지해져 괜히 난 하고픈데 얼른 돈과 여자 얘기

얘기, 얘기 아스트로 비츠

지금은 모르는 내일 얘기 이제는 진부한 어제 얘기 정말로 소중한 오늘 얘기 지금은 모르는 내일 얘기 헤어질 때면 넌 내게 묻곤 해 불확실한 우리 미래를 뭐라 대답을 하려 했지만 커피 한 모금과 삼켰어 어릴 때 보았던 영화 속의 로봇전쟁도 아득해 보였던 21세기의 현실도 생각하지 못했던 어른이 돼 버린 나도 전혀 알 수 없었던 오늘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