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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 윤도 (YoonDo)

난 흐려지는 눈을 감고 또 그대의 모습을 떠올려요 내 세상을 환히 비춰준 눈부신 그대였는데 조금씩 흩어지는 기억에 잠시만이라도 괜찮아 우리 사랑했던 그때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우리 헤어지던 시린 겨울이 오면 홀로 안부를 물어요 언젠가 이 여행의 끝에서 꼭 한 번쯤 다시 만날 수 있길 희미해져 가는 그대 뒷모습마저 사랑했다고

쉬운 일 윤도 (YoonDo)

밉겠지만 이런 내 마음 알고 있다면 서둘러 그대 한 번쯤은 우연인 듯 마치 운명처럼 내게 와줄래 난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스쳐 갈 테니 그렇게 하루만 넌 쉬운 일이잖아 사랑했던 시간만큼 지나가면 잊혀진단 그 말들은 다 거짓말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단 그 흔한 핑계에 웃으며 만날 수도 없잖아 너 이런 내 마음 알고 있다면 서둘러 그대 다른

쉬운 일 윤도(YoonDo)

밉겠지만 이런 내 마음 알고 있다면 서둘러 그대 한 번쯤은 우연인 듯 마치 운명처럼 내게 와줄래 난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스쳐 갈 테니 그렇게 하루만 넌 쉬운 일이잖아 사랑했던 시간만큼 지나가면 잊혀진단 그 말들은 다 거짓말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단 그 흔한 핑계에 웃으며 만날 수도 없잖아 너 이런 내 마음 알고 있다면 서둘러 그대 다른

이별이라는말은안돼 윤도 (YoonDo)

제발 그다음 말은 하지 말아 줘 이별이라는 말은 안돼 여기까지란 말도 안돼 조금 더 예뻐하고 연락도 더 잘할게 너의 말투 표정 눈빛도 모두 하나하나 담을게 한 번만 더 믿어 줄래 날 두 번 다신 외롭게 널 두지 않아 못해준 말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렇겐 안돼 고마웠어라는 말은 안돼 그 말 하게 해서 미안해 내가 조금 더 노력할게 다른

Alone 윤도 (YoonDo)

어느샌가 찾아온 너라는 기억들에기어이 나를 덮쳐 나는 또 무너지네 내 곁에 그대가 없는 게 이젠 당연해져버린 나날들에무얼 찾는 건지 너를 보는 건지 부르고 불러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그곳에 돌아와 니가 있을 자리 여긴데 All of me craving for you hooCan't see without you hooI'm crash and burn...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27328) (MR) 금영노래방

한 번쯤 그댈 만날 수 있길 난 흐려지는 눈을 감고 또 그대의 모습을 떠올려요 내 세상을 환히 비춰 준 눈부신 그대였는데 조금씩 흩어지는 기억에 잠시만이라도 괜찮아 우리 사랑했던 그때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우리 헤어지던 시린 겨울이 오면 홀로 안부를 물어요 언젠가 이 여행의 끝에서 꼭 한 번쯤 다시 만날 수 있길 희미해져 가는 그대 뒷모습마저 사랑했다고

봄이오면 텐야드

봄이 오면 니가 떠올라 나를 안아 주었던 너만의 멜로디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그 땐 따뜻했던 너와 나를 벚꽃 쌓인 길 우리 널 안을 수 있던 그 날 행복한 줄 몰랐지 돌아본다 너를 기다린다 너를 눈이 내리고 많은 계절 지나도 사랑한다 너를 이제는 보낼 수 있게 내 맘은 아프지만 널 볼 순 없겠지만 니가 없는 내게 봄이 오면 눈

오해야 윤도

다른 여자 내겐 없어 정말 오해야 미쓰리는 나도 몰라 정말 오해야 그 뜬소문 믿으면 안돼 마음 아파 아파하지마 하루에 한번씩 웃겨줄게 나무처럼 그늘이 되어줄게 오해야 오해야 그 소문 오해야 당신만을 사랑한 나야 나 나의 눈을 나의 눈을 멀게한 사람 그 사람은 당신뿐이야 다른 여자 내겐 없어 정말 오해야 미쓰리는 나도 몰라 정말 오해야 그 뜬소문 믿으면 안돼

겨울편지 SECHS KIES

후- 날봐 난(후-) 너 없이 겨울나고 있어 후- 날봐 난(후-) 내 눈에 핑도는 눈물 하얀 눈이 와도 우리 사이엔 좋았던 설레임도 사라졌지 며칠 전에 다툰 이후로 너는 내게 연락조차 없었지 하얀눈이 오고 있어 종일 지겹도록 왔어 난 할 일 없이 빈둥 너만 기다리고 있어 다른 연인들은 좋아 거린 시끌벅적한데 난 방구석 아랫목에 이불깔고 혼자

1015 (With 옥상달빛) K.AFKA

달리는 거야 첫 번째는 하얀 눈을 밟고 그곳에 다시 하얀 눈이 채워 질 때까지 마주했던 가슴 잡았던 손 그 모든걸 눈으로 덮어 단단하게 얼어 돌이 될 수 있게 그리고는 울어 버려 소리도 내지 말고 볼을 타고 내려와 하얀 눈이 젖을 때까지 울어 버리는 거야 계속 달리는 거야 너의 모든 미움 녹아 일찍 봄이 올 수 있게 계속 울어 버리는 거야

다시 또 니가 나타나기를 The Hills (더 힐스)

추운 겨울 지나 다시 내게도 봄이 찾아 오기를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다시 또 네가 나타나기를 있잖아 사실 나는 니가 두려워 아니 사실 니가 부러워 온기를 가진 너의 말투 그때가 아직 나는 그리워 찬 바람이 찾아올 때면 다시 또 니가 나타나기를 세상이 하얀 빛에 물들 때면 어디선가 너를 볼 수 있기를 찬 냄새가 불어올 때 어둠이 나를 덮칠 때면 눈이 오던

하얀 미소 마이진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야 온통 하얗게 세상이 덮여있어 어린아이들처럼 하얀 눈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온통 하얘질뿐야 추운 겨울날에도 그대 곁에 있을게 나의 손을 잡아요 놓지 않을게요 눈이 내리고 추운 겨울 와도 항상 변하지 않는 그대의 하얀 미소가 너무 예뻐요 눈보라가 치고

흰 눈이 오면 1415

긴밤이 지나 너를 찾고 눈이 오면 네가 올까 사랑한다는 너의 그 말이 따스한 연기처럼 귓가에 분다 긴 밤을 지나 너를 잊고 눈이 녹아 눈에 맺혀 사랑했다는 마지막 말이 차가운 유리처럼 눈에 비친다 너와 지낸 밤을 지키던 남은 발자국 녹아 아무렇지 않게 스쳐가 너와 지낸 밤을 지키던 나

눈이 내린다 god

몇 시간이 지나 며칠이 지나도 이젠 무의미해 난 그대로 있어도 계절은 변해서 내게 돌아오네 그 날도 추운 날에 내렸어 눈이 아름다웠고 슬펐던 네 눈이 아직도 내 눈앞에 아른거려 눈처럼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모두 행복해하는데 나만 왜 이러는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후회한 만큼 눈이 내려 쌓여 널 보고픈 맘까지 얼지

눈이 내린다 지오디

몇 시간이 지나 며칠이 지나도 이젠 무의미해 난 그대로 있어도 계절은 변해서 내게 돌아오네 그 날도 추운 날에 내렸어 눈이 아름다웠고 슬펐던 네 눈이 아직도 내 눈앞에 아른거려 눈처럼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모두 행복해하는데 나만 왜 이러는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후회한 만큼 눈이 내려 쌓여 널 보고픈 맘까지 얼지

겨울편지 젝스키스

후~ 날봐 난 (후) 너없이 겨울나고 있어 후~ 날봐 난 (후) 내 눈에 핑도는 눈물 하얀 눈이 와도 우리 사이엔 좋았던 설레임도 사라졌지 며칠 전에 다툰 이후로 너는 내게 연락조차 없었지 하얀눈이 오고 있어 종일 지겹도록 왔어 난 할일 없이 빈둥 너만 기다리고 있어 다른 연인들은 좋아 거린 시끌벅적한데 난 방구석 아랫목에 이불깔고 혼자

꽃의 기억 (Feat. sohyun) 꼬마견

하얀 눈이 녹아 비 되어 그대 얼굴 그림자처럼 사라져 하지만 마음속 꽃은 피어나 가슴 속 그리움 눈물만 가득 차 바람 속 그리운 향기 속에 그대 웃음 소리 들리네 꽃잎 떨어져 흩어질 때마다 그 기억 속에 나 홀로 서 있어 꽃의 기억 속에 널 그리며 눈물 속에 핀 꽃을 바라봐 봄이 와도 돌아오지 않는 너 가슴 속 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아 추억의 꽃을 다시 피울

겨울 편지 젝스키스

후 - 날봐 난 (후) 너없이 겨울나고 있어 후 - 날봐 난 (후) 내 눈에 핑도는 눈물 하얀 눈이 와도 우리 사이엔 좋았던 설레임도 사라졌지 며칠 전에 다툰 이후로 너는 내게 연락조차 없었지 하얀눈이 오고 있어 종일 지겹도록 왔어 난 할 일 없어 빈둥 너만 기다리고 있어 다른 연인들은 좋아 거린 시끌벅적한데 난 방구석 아랫목에 이불깔고 혼자

우리의 봄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우리의 봄 어느날 문득 내앞에 나타났고 그런 너를 보고 사랑에 빠진다 자연스레 스며들어와 하나가 되어 빛이 반짝여 세상 모든게 눈이 부셔 얼어 붙어있던 마음이 녹아 꽃이 피는 봄이 찾아오네 언젠가 너는 내게 말했었지 우리는 영원히 함께할 거라고 당연하게 닮아가는 우리의 밤에 빛이 반짝여 세상 모든게 눈이 부셔 얼어 붙어있던 마음이 녹아 꽃이 피는 봄이 찾아오네

다시 겨울이야 (Full Ver.) 박정현

눈이 내릴까요 널 만난 그 겨울처럼 가슴이 떨려 오는 밤 차가운 바람 따라 걷고 또 걷다 보면 난 어느새 익숙한 길을 만나요 거리위로 쏟아진 불빛과 사람들 또다시 피어나는 그대와 나 Falling slowly 이 밤이 가지 않게 너와 나 꼭 잡은 두 손 풀리지 않기를 행복 했던 이순간 기억들이 세상 가득 내려 녹지 않기를 빌죠 떠난다는 말은 안 해도 알아요

다시 겨울이야 (4Seasons Ver.) 박정현

눈이 내릴까요 널 만난 그 겨울처럼 가슴이 떨려 오는 밤 차가운 바람 따라 걷고 또 걷다 보면 난 어느새 익숙한 길을 만나요 거리위로 쏟아진 불빛과 사람들 또다시 피어나는 그대와 나 Falling slowly 이 밤이 가지 않게 너와 나 꼭 잡은 두 손 풀리지 않기를 행복 했던 이순간 기억들이 세상 가득 내려 녹지 않기를 빌죠 떠난다는 말은 안 해도 알아요

작년 겨울 박윤화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썹엔 하얀눈이 살짝 내려 앉아서 너무 좋아서 호호 불어도 보고 어린 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다가 오늘 처음 알았어 나 혼자뿐이란걸 이렇게 많은 사람 중 나 혼자뿐이란걸 눈이

작년 겨울 (Inst.) 박윤화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썹엔 하얀눈이 살짝 내려 앉아서 너무 좋아서 호호 불어도 보고 어린 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다가 오늘 처음 알았어 나 혼자뿐이란걸 이렇게 많은 사람 중 나 혼자뿐이란걸 눈이

작년 겨울 박윤화,현아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썹엔 하얀눈이 살짝 내려 앉아서 너무 좋아서 호호 불어도 보고 어린 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다가 오늘 처음 알았어 나 혼자뿐이란걸 이렇게 많은 사람 중 나 혼자뿐이란걸 눈이

작년 겨울 현아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썹엔 하얀눈이 살짝 내려 앉아서 너무 좋아서 호호 불어도 보고 어린 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다가 오늘 처음 알았어 나 혼자뿐이란걸 이렇게 많은 사람 중 나 혼자뿐이란걸 눈이

작년 겨울 (Inst.) 현아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썹엔 하얀눈이 살짝 내려 앉아서 너무 좋아서 호호 불어도 보고 어린 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다가 오늘 처음 알았어 나 혼자뿐이란걸 이렇게 많은 사람 중 나 혼자뿐이란걸 눈이

작년 겨울 박윤화 & 현아

당장 옷장을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섭엔 하얀눈이 살짝내려앉아서, 너무좋아서 호호 불어도 보고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다가 오늘 처음 알았어 나혼자뿐이란걸 이렇게 많은 사람중 나혼자 뿐이란걸 눈이 내린거리가 너무나도 추워 가슴시려와..

작년 겨울 박윤화/현아

당장 옷장을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섭엔 하얀눈이 살짝내려앉아서, 너무좋아서 호호 불어도 보고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다가 오늘 처음 알았어 나혼자뿐이란걸 이렇게 많은 사람중 나혼자 뿐이란걸 눈이 내린거리가 너무나도 추워 가슴시려와..

SPRING XII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뜻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너는 떠나고 이제 없지만 너무 따뜻해 이젠 너무 따스해 이젠 이젠 조금 가벼워도 괜찮아 평소보다 쌀쌀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하얀 눈이 아니잖아 둘이 아니어도 춥지 않아 괜찮아 이젠 조금 가벼워도 괜찮아 평소보다 쌀쌀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하얀 눈이 아니잖아

내생의 봄날 윤도

오다 가다가 스치는 인연 언제부턴가 눈길이 가네 한번 두번 보다 보니 괜찮은 사람 이런 기분 간만이로세 주름이 늘었다고 여자가 아닌가 나이가 들었다고 사내가 아닌가 아 사랑에도 때가 있단 말 모르는 소리 하덜덜 말어 눈을 뜨면 꽃들이 눈 감으면 별들이 하루 하루 봄날이로세 오다 가다가 스치는 인연 언제부턴가 눈길이 가네 한번 두번 보다 보니 괜찮...

민들레 인생 윤도

바람 따라 떠돌다 돌 틈사이로 집을 지은 민들레처럼 걷다가 보니 어느덧 이 자리 돌아보니 참 멀리도 왔구려 그 무엇을 누구를 원망 하리오 이 또한 내 인생인 것을 그 세월에 미련둬 무엇 하리오 되돌릴 수도 없는데 굽이굽이 걸어온 인생이야기 한도 많고 서러움 많지만 지난세월 돌아보며 웃을 수 있으니 그래 이정도면 잘 살았지 뭐 바람 따라 떠돌다 돌...

동그라미 세상 윤도

좋은 시절 가고 나면 힘든 시절 온다더니 힘든 시절 겪고 나면 좋은 시절 온다더라 세상살이 돌고 도는 세상 동그라미 같은 이 세상 비바람도 맞아봤고 사랑에 울어봤네 쓰디쓴 술 한잔이 때로는 보약이지 좋은날 올거야 웃는날 올거야 언젠간 올거야 동그라미 세상 좋은 시절 가고 나면 힘든 시절 온다더니 힘든 시절 겪고 나면 좋은 시절 온다더라 세상살이 ...

바람의 여인 윤도

바람이 불고 낙엽이지는 이 거릴 나 홀로 걸어가면 내 눈가에 아련히 젖어드는 이 밤도 그대는 안 오시려나 달빛 흐르는 고운 밤이면 목이 메이게 불러보는 그 이름 바람이 그대를 데려다 주리라 추억이 사랑을 불러 오리라 아 그대는 나에게 무엇이길래 이토록 가슴 저미나 사랑이여 다시 한번 이 가슴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 달빛 흐르는 고운 밤이면 목이...

민들레 인생 (트로트) 윤도

바람 따라 떠돌다 돌 틈사이로 집을 지은 민들레처럼 걷다가 보니 어느덧 이 자리 돌아보니 참 멀리도 왔구려 그 무엇을 누구를 원망 하리오 이 또한 내 인생인 것을 그 세월에 미련둬 무엇 하리오 되돌릴 수도 없는데 굽이굽이 걸어온 인생

민들레 인생 (신곡 트로트) 윤도

바람 따라 떠돌다 돌 틈사이로 집을 지은 민들레처럼 걷다가 보니 어느덧 이 자리 돌아보니 참 멀리도 왔구려 그 무엇을 누구를 원망 하리오 이 또한 내 인생인 것을 그 세월에 미련둬 무엇 하리오 되돌릴 수도 없는데 굽이굽이 걸어온 인생이야기 한도 많고 서러움 많지만 지난세월 돌아보며 웃을 수 있으니 그래 이정도면 잘 살았지 뭐 바람 따라 떠돌다 돌...

민들레 인생.mp3 윤도

바람 따라 떠돌다 돌 틈사이로 집을 지은 민들레처럼 걷다가 보니 어느덧 이 자리 돌아보니 참 멀리도 왔구려 그 무엇을 누구를 원망 하리오 이 또한 내 인생인 것을 그 세월에 미련둬 무엇 하리오 되돌릴 수도 없는데 굽이굽이 걸어온 인생이야기 한도 많고 서러움 많지만 지난세월 돌아보며 웃을 수 있으니 그래 이정도면 잘 살았지 뭐 바람 따라 떠돌다 돌...

내생의봄날 윤도

오다 가다가 스치는 인연 언제부턴가 눈길이 가네 한번 두번 보다 보니 괜찮은 사람 이런 기분 간만이로세 주름이 늘었다고 여자가 아닌가 나이가 들었다고 사내가 아닌가 아 사랑에도 때가 있단 말 모르는 소리 하덜덜 말어 눈을 뜨면 꽃들이 눈 감으면 별들이 하루 하루 봄날이로세 오다 가다가 스치는 인연 언제부턴가 눈길이 가네 한번 두번 보다 보니 괜찮...

달맞이 꽃 윤도

하루 이틀 매일밤 그대를 그리움에 젖어 기다리는데 유난히 밝은 저 달은 내 맘 아는지 내 님 오시는 길 환희 비춰주네 봄바람 살랑대면 오실까 진눈깨비 내리우면 오실까 눈물 담아 달맞이 꽃잎 꺾어서 저 강물에 띄어 보낼까 이제나 저제나 난 기다리는데 그리운 내님 돌아올줄 모르고 바람아 불어라 내 님 등 떠밀어 다시 내 품에 안길 수 있게 봄바람 살랑대면...

왜 떠납니까 윤도

사랑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구차한 변명 무슨 놈의 삼류영화 소설도 아니고 사랑하는데 왜 떠납니까 두 번 다시 못할 사랑 만들어놓고 저만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이 가슴 한복판에 멍자국 남기고 떠나간 거짓쟁이야 사랑하는데 왜 떠납니까 사랑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구차한 변명 무슨 놈의 삼류영화 소설도 아니고 사랑하는데 왜 떠납니까 두 번 다시 못할 사랑 만...

그까짓거 사랑때문에 윤도

그까짓거 사랑때문에 내가 내가 왜울었던가 바보처럼 한사람 사랑하고 이가슴만 멍이 들었네 한평생 나만을 바라본다더니 나만 나만 사랑한 다더니 정을주니 떠나간 그사람 마음주니 떠난 그사람 그사랑에 눈물만 흘리네 그까짓거 사랑때문에

다바쳐 윤도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다 꺼져도 저 바다가 다 말라버려도 이 세상 다 변해도 내 사랑은 오직 하나 당신뿐이야 별을 따다 줄까요 달을 따다 줄까요 원하시면 다해줄게요 몸바쳐 마음바쳐 다 바쳐 아껴줄게요 몸바쳐 마음바쳐 다 바쳐 사랑할게요 사랑은 다 그런거니까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다 꺼져도 저 바다가 다 말라버려도 이 세상 다 ...

사랑아 윤도

샛별처럼 장미처럼 아름다운 내사랑아 흐르는 강물따라 세월에 밀려 떠나가는 사랑아 내사랑아 불어오는 꽃바람에 실려 이젠 떠나가지않게 앞으로 변하지않게 꽁꽁 붙잡을겁니다 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영원히 함께 갑시다 향기처림 보석처럼 아름다운 내사랑아 자나가는 바람따라 세상에 밀려 변해가는 사랑아 내사랑아

나에게 사랑이란 윤도

나에게 사랑이란 가슴이 아픈 말일뿐잊혀질수 없는 아픈기억들나에게 사랑이란 지독한 상처 뿐인걸눈물만이 나를 위로해주네나에게 사랑이란 사랑이란다시는 없을거라고다짐하며 애써 잊어보려 노력했는데널보는 이순간이 나에게는너무나 혼란스러워이별없는 사랑일거라고 믿어볼래요나에게 사랑이란 스쳐갈 바람이라고잡을수는 없는 사랑이라고나에게 사랑이란 끝없는 미련들속에부족했던 ...

Good Bye 윤도

너에게 전부인 내겐잊고 싶은 추억 있지자꾸만 너를 괴롭힐 뿐야아직도 모르니알아 너무 행복했던걸 알아널 너무 아꼈던 나그래서 나도 미안하다고몇 번을 말하니왜 나를 못 잊어 왜 나를 걱정해너를 버린 건 나잖아돌아가 다시는 나를 찾지마사랑한다면 그만해 제발왜 나를 못 잊어 왜 나를 걱정해너를 버린 건 나잖아돌아가 다시는 나를 찾지마사랑한다면 그만해 제발왜 ...

거짓말이야 윤도

사랑은 나완 상관없는 말이야나를 구속하는 짐일 뿐내겐 필요 없는 거야착각하지마 니가 없어도 난 괜찮아아니 없어지길 바래나를 자유롭게 해줘거짓말이야 너를 사랑한단 말도너와 함께한단 약속모두 지워죠 제발할 수 없다면 나를 잊을 수가 없다면아주 먼 곳으로 떠나나를 미워해 제발 부탁이야착각하지마 니가 없어도 난 괜찮아아니 없어지길 바래나를 자유롭게 해줘거짓말...

달맞이꽃 윤도

하루 이틀 매일 밤 그대를그리움에 젖어 기다리는데유난히 밝은 저 달은 내 맘 아는지내 님 오시는 길 환희 비춰주네봄바람 살랑대면 오실까진눈깨비 내리우면 오실까눈물 담아 달맞이 꽃잎 꺾어서저 강물에 띄어 보낼까이제나 저제나 난 기다리는데그리운 내님 돌아올 줄 모르고바람아 불어라 내님 등 떠밀어다시 내 품에 안길 수 있게봄바람 살랑대면 오실까진눈깨비 내리...

내 여자가 윤도

내 여자 보다 멋진 그 여자나를 나를 찜하네요섹시한 그 몸짓 야릇한 눈빛이내 마음을 사로잡네요내 여자 몰래 내 여자 몰래키스 한번 해보고 싶지만아니야 흔들리면 안돼아니야 흔들리면 안돼아니야 흔들리면 안돼아니야 흔들리면 안돼바보처럼 나만을 사랑하는 내 여자내 여자가 최고야내 여자가 최고야내 여자가 진짜 최고야내 여자 보다 멋진 그 여자나를 나를 찜하네요...

못잊을 그리움 은방울자매

아 ~ ~ 사월이 몇 번인데 아니오시나 2.단풍잎 고운 잎이 산마루 물들일 때에 산새도 울었지요 이 몸도 울었다오 눈물 흘리며 가신 길 언덕길에 가신 길 언덕길에 낙엽이 휘날려도 아 ~ ~ 가을이 몇 번인데 언제 오시나 3.아득한 그 옛날의 님 모습 떠오를 때에 원망도 하였지요 달래도 보았어요 한숨 쉬면서 꽃 피고 낙엽 지고

봄, 설레임 시원

봄 설레임 누구에겐 설레임 봄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면 설레임 따뜻한 날 겨울 눈이 녹듯이 내 마음 속엔 너로 가득차서 녹듯이 난 겨울날이 좋아 몸을 웅크리다가도 햇살이 되어주는 너는 봄이 되어 다가와 널 안아줄거야 겨울날 눈이 와도 꼭 안아줄거야 여름날 비가 와도 향긋한 꽃잎을 너에게 전할거야 내게로 불어와 너에게 다가갈래 따뜻한 날 겨울

흰 눈, 기억 (feat. 여람) 김송연

얼마나, 내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너는 모른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헤매어 왔는지 너는 모른다 흩날리는 흰눈을 바라보다 나의 머리 위로 쌓이는 그리움을
 하염없이 맞다가, 너를 잊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가 너무 미워져 우리 함께 걷던 거리에 내리는 눈이 모두 녹아 사라질 때쯤 다 괜찮아질까 하얀 눈이 쌓인 이 길을 난 한참을 걷다가 다시 그날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