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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래서, 넌 윤상

그 때 너의 목소리는 그래서 떨고 있었구나 울고 있었구나 이제야 알았어 왜 난 그렇게도 바보였나 미안하다 이 말이 너에겐 들릴까 어디 있니, 어디에... 난 너를 잊지 않아, 잊지 않아...

그때,그래서,넌 윤상

그때 너의 목소리는 그래서 떨고 있었구나 울고 있었구나 이제야 알았어 왜 난 그렇게도 바보였나 미안하다 이 말이 너에겐 들릴까 어디 있니, 어디에 난 너를 잊지 않아, 잊지 않아

그게 난 슬프다 (Feat. 유성은)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난 그때보다 더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그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그게 난 슬프다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난 그때보다 더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그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그 겨울로부터 (duet with Tim)♪ii팽도리ii♬ 윤상

그 겨울 눈이 오던 날 유난히도 들떠있던 너 그리고 나 달처럼 하얀 거리 위에 찬 바람도 잊고서 좋았던 너와 나 오늘보다 좋은 날 못 올것 같다던 틀리기를 바랬었던 그 말 내겐 가장 행복했던 그래서 많이 울었던 모든 것이 빛나던 그 겨울 어떻게 잊을까 그 때의 우리로부터 우리 그 겨울로부터 불어오는 기억 애써 가슴 여미진 말아요

그 겨울로부터 (duet with Tim) 윤상

그 겨울 눈이 오던 날 유난히도 들떠있던 너 그리고 나 달처럼 하얀 거리 위에 찬 바람도 잊고서 좋았던 너와 나 오늘보다 좋은 날 못 올것 같다던 틀리기를 바랬었던 그 말 내겐 가장 행복했던 그래서 많이 울었던 모든 것이 빛나던 그 겨울 어떻게 잊을까 그 때의 우리로부터 우리 그 겨울로부터 불어오는 기억 애써 가슴 여미진 말아요

날 위로하려거든 (스페이스 카우보이 Remix) 윤상

그때 너는 어디 있었냐고 나는 또 내게 묻는다 왜 너의 곁을 지키지 못했는지 그걸 묻고 또 묻는다 괜찮아질 거라는 말 이겨내라는 말 가시처럼 나를 찌르는 말 제발 날 그냥 내버려 둬 난 지금 세상을 잃었으니 전부 가진 줄 아는 자에겐 잃을 게 너무 많아서 이 세상을 다 잃은 슬픔 같은 건 쳐다보려 하지 않아 이제는 잊으라는 말 잊혀진다는

날 위로하려거든 윤상

그때 너는 어디 있었냐고 나는 또 내게 묻는다 왜 너의 곁을 지키지 못했는지 그걸 묻고 또 묻는다 괜찮아질 거라는 말 이겨내라는 말 가시처럼 나를 찌르는 말 제발 날 그냥 내버려 둬 난 지금 세상을 잃었으니 전부 가진 줄 아는 자에겐 잃을 게 너무 많아서 이 세상을 다 잃은 슬픔 같은 건 쳐다보려 하지 않아 이제는 잊으라는 말 잊혀진다는

넌 쉽게 말했지만 윤상

4분 10초 어제밤 네가 나에게 말하던 그런 이유가 전부였다면 이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꺼야 숨기려 해도 느낄 수 있잖아 이미 사라진 너의 웃음을 말을 할수록 변명처럼 느껴지는 걸 우리 이제 그저 이대로 너를 지워야 하나 사랑하지 않아 처음부터 그런 말은 하지 않았지 아이처럼 맑은 너의 미소를 보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그런 말이 너에게는 어울...

넌 쉽게 말했지만 윤상

어제밤 네가 나에게 말하던 그런 이유가 전부였다면 이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꺼야 숨기려 해도 느낄 수 있잖아 이미 사라진 너의 웃음을 말을 할수록 변명처럼 느껴지는 걸 우리 이제 그저 이대로 너를 지워야 하나 사랑하지 않아 처음부터 그런 말은 하지 않았지 아이처럼 맑은 너의 미소를 보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 그런 말이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그 차...

그 눈 속엔 내가 윤상

낡은 사진 속엔 너는 화가 잔뜩 나 있어 무슨일로 그랬는지는 잊어버렸지만 참 부럽구나 보이진 않아도 그 자리에 너와 함께 있는 그때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내가 말했잖아 난 절대로 너를 잊지 못한다고 자랑할 일은 아니란 걸 알지만 이럴줄 알았어 멈췄던 시간이 삐걱거리며 움직이고 있어 책갈피 속에 숨어있던 너의 사진 때문에 이젠 못쓰게

마지막 거짓말 (From Insensible) 윤상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 것을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저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 해.. 혹시나 하는 미련도 남김없이 전부 묻어 버렸으니... 이제 안녕... 혹시 믿고 있었을까.. 어쩌면 잊지 않았을까.. 마지막 한숨을, 마지막 약속을, 마지막 거짓말을.... 알고 있었니..

마지막 거짓말 윤상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 것을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저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 해. 혹시나 하는 미련도 남김없이 전부 묻어 버렸으니. 이제 안녕. 2. 혹시 믿고 있었을까. 어쩌면 잊지 않았을까. 마지막 한숨을, 마지막 약속을, 마지막 거짓말을....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 날도.

마지막 거짓말 (Mk`s Version) 윤상

작사 박창학 작곡 윤 상 노래 윤 상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수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수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 것을

문득친구에게 윤상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하루가 그렇게도 길게만 하던 그날처럼 그리운 내 친구야 지금 어디에서 무슨 꿈을 꾸고 있니 안녕 내 친구야 아직 기억할까 변해버린 이 거리를 너를 잊어버린 건 나의 탓은 아니지 내가 잊혀진 것도 너의 탓은 아니듯.

마지막 거짓말(MK Version) 윤상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약속은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 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 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 것을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 해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윤상

왠지 지치고 힘들때면 내생각이 난다면서 가끔씩 취한듯 눈물섞인 그 목소리로 나를 찾지 괜찮아 언제라도 들어줄 수 있다고 애써 담담한 척 긴 한숨을 삼키고 있지 이제 쉽게도 나를 친구라고 부르지만 비록 반쪽뿐이라도 아직 내겐 연인이라는걸 알고는 있을까 기쁘고 행복할 때의 너는 누굴 생각하고 있니 환하게 웃는 너의 얼굴은 정말

문득 친구에게 윤상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하루가 그렇게도 길게만 하던 그날처럼 그리운 내 친구야 지금 어디에서 무슨 꿈을 꾸고 있니 안녕 내 친구야 아직 기억할까 변해버린 이 거리를 너를 잊어버린 건 나의 탓은 아니지 내가 잊혀진 것도 너의 탓은 아니듯.

문득 친구에게 (duet with 노영심) 윤상

손을 흔들고 있지 마치 너에겐 (세월 따윈) 아무 것도 아닌 듯 오랫동안 잊지 못한 (그 거리에 서서) 나를 부르고 있지 반가워 친구야 어떻게 지냈니 왠지 조금 지쳐 보여 안녕 내친구야 내 모습 생각나니 나는 조금 변해 버렸어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하루가 그렇게도 길기만 하던 그날처럼 그리운 내 친구야

가려진 시간사이로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 가는 꼬마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 눈의 그 소녀 떠올라 지금 어디 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린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메아리로 멀리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윤상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박창학 작사 윤 상 작곡 왠지 지치고 힘들 때면 내 생각이 난다면서 .가끔씩 취한 듯 눈물 섞인 그 목소리로 나를 찾지 괜찮아 언제라도 들어줄 수 있다고 애써 담담한 척 긴 한숨을 삼키고 있지 이제 쉽게도 나를 친구라고 부르지만 비록 반쪽뿐이라도 아직 내겐 연인이라는 걸 알고는 있을까...

고백 윤상

얘기하고 싶지 않았어 내가 느낀 많은걸 이미넌 모든걸 알았지 언제나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은 이젠 모두 사라져 다시 혼자라는 슬픔에 이 시간이 난 두려워 사랑해 너만을 나를 지켜줘 나에게 말해줘 처음 만난 순간처럼 애써 설명하지 않을래 너를 향한 바램도 이미 알고있을꺼야 모든걸

시간의 얼굴 윤상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 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한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고백 윤상

4분 10초 얘기하고 싶지 않았어 내가 느낀 많은걸 이미넌 모든걸 알았지 언제나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은 이젠 모두 사라져 다시 혼자라는 슬픔에 이 시간이 난 두려워 사랑해 너만을 나를 지켜줘 나에게 말해줘 처음 만난 순간처럼 애써 설명하지 않을래 너를 향한 바램도 이미 알고있을꺼야 모든걸

나의 꿈속에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나의 꿈 속에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 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 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달겐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시간의 얼굴 윤상

5분 02 초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 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한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엇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해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가려진 시간 사이로 ♡━II연정━♡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엇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해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 반

길은 계속된다 윤상

보이지 않는다. 어딘가 낮이 익었다. 이곳은 요컨대 지금 난 길을 잃었다. 길가에 앉아서 숨돌릴 시간이 필요하다. 푯말들이 쓰러져 있다. 아마 오래 전부터 체념이 버려져 있다. 곳곳에 요컨대 내가 처음은 아니다. 길은 이어진다. 체념을 하나 더 버렸다. 이제 일어서서 바지에 묻은 먼지를 턴다

길은 계속된다 윤상

보이지 않는다. 어딘가 낯이 익었다. 이곳은 요컨대 지금 난 길을 잃었다. 길가에 앉아서 숨돌릴 시간이 필요하다. 푯말들이 쓰러져 있다. 아마 오래 전부터 체념이 버려져 있다. 곳곳에 요컨대 내가 처음은 아니다. 길은 이어진다. 체념을 하나 더 버렸다. 이제 일어서서 바지에 묻은 먼지를 턴다.

길은 계속 된다 윤상

보이지 않는다. 어딘가 낯이 익었다. 이곳은... 요컨대 지금 난 길을 잃었다. 길가에 앉아서 숨 돌릴 시간이 필요하다. 푯말들이 쓰러져 있다. 아마 오래전부터 체념이 버려져 있다. 곳곳에... 요컨대 내가 처음은 아니다. 길은 이어진다. 체념을 하나 더 버렸다. 이제 일어서서 바지에 묻은 먼지를 턴다.

길은 계속 된다 (Inst.) 윤상

보이지 않는다. 어딘가 낯이 익었다. 이곳은 요컨대 지금 난 길을 잃었다. 길가에 앉아서 숨돌릴 시간이 필요하다. 푯말들이 쓰러져 있다. 아마 오래 전부터 체념이 버려져 있다. 곳곳에 요컨대 내가 처음은 아니다. 길은 이어진다. 체념을 하나 더 버렸다. 이제 일어서서 바지에 묻은 먼지를 턴다.

소년 윤상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나의 꿈속에서 윤상

윤 상 작사 윤 상 작곡 4분 27초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소년 (少年) 윤상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少年 윤상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영원 속에 윤상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두려 애쓰지 말라고 내가 사는 이 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너를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속에 있어 그 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마지막 거짓말 윤상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날도 지켜질수가 없는 약속인것을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 가려고해. 혹시나 하는 미련도 남김없이... 전부 묻어 버렸으니.. 이젠 정말 안녕.....

자장가 윤상

서로를 향한 거짓 웃음에 숨겨진 칼날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커처럼 기억해 주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 비웃어 버렸지. 내사랑도 무너져 갔으니.

영원속에 윤상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 두려 애쓰진 말라고 내가 사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널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 속에 있어 그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무얼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자장가 (From Nodance) 윤상

서로를 향한 거짓 웃음에 숨겨진 칼날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커처럼 기억해 주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 비웃어 버렸지. 내사랑도 무너져 갔으니.

나의 꿈 속으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입이 참 무거운 남자 윤상

별볼일 없는 하루하루를 사는 동안 가슴에 남은 이야기들을 언제나 내 편에 서서 들어주었지 시시콜콜 캐묻는 일도 없이 뻔한 불평 하나마나 한 소리 네가 아니면 하지 못할 얘길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 얘긴 드라마 속의 그 배우 흉보기 방긋방긋 너는 웃으며 들어주었지 때로는 괜한 화풀이 까지 대단치 않은 사소한 얘기들이 쌓여가는건

작은세상 윤상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아져 버린 지금 너의 가는 곳도 십년 전 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 우린 웃었지만 그때처럼 이세상이 넓었더라면 땅 끝보다 멀리 그래도 떠났을까 내일이면 다른 하늘 아래 서 있지 조금 더 외로워질 우리 텅 빈방 안이 쓸쓸할까봐 미리 보낸 편지가 지금쯤 먼저 거기서 너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 너무 놀라진 마

작은 세상 윤상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어져 버린 지금 너의 가는 곳도 십년 전 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 우린 웃었지만 그 때처럼 이세상이 넓었더라면 땅 끝보다 멀리 그래도 떠났을까 내일이면 다른 하늘 아래 서 있지 조금더 외로워질 우리 (간주중) 텅 빈방 안이 쓸쓸하가봐 미리 보낸 편지가 지금쯤 먼저 거기서 너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 너무 놀라지마

마지막 거짓말 (Mk's Ver.) 윤상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수 있게 다신 엇갈리지 않게 여기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알고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 날도 지켜질수가 없는 약속 인것을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

작은 세상 (Inst.) 윤상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아져버린 지금 너의 가는 곳도 10년 전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 우린 웃었지만 그때처럼 이 세상이 넓었더라면 땅끝보다 멀리 그래도 떠났을까 내일이면 다른 하늘 아래 서있지 조금 더 외로워진 우리 텅 빈 방안이 쓸쓸할까봐 미리 보낸 편지가 지금쯤 먼저 거기서 너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테니 조금 더 외로워진 우리 텅 빈 방안이 쓸쓸할까봐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