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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 리 문경새재 윤석구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 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 가도 못하겠네 가도 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새재 ~ 간 주 중 ~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 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 가도 못하겠네 가도 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새재)) 윤석구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 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 가도 못하겠네 가도 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새재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 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 가도 못하겠네 가도 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새재 (New Ver.) 윤석구

팔십리 문경새재 오르막 길 사십리 내리막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가도 못하겠네 가도오도 못하겠네 팔십리 문경새재 팔십리 문경새재 경상도 길 사십리 충청도 길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찾아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머물자니 님이 그리워 오도가도 못하겠네 가도오도 못하겠네

내고향 문경 윤석구

내고향 문경이라 인심도 좋아 약돌돼지 삼결살에 호산춘 한 잔 이야기 꽃을 피우네 어릴 적 영강에서 물놀이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 친구야 친구야 잔을 들어라 고향의 향수타서 함께 마시자 내 고향 문경이라 살기도 좋아 약돌돼지 삼겹살에 호산춘 한 잔 이야기 꽃을 피우네 어릴 적 뒷산에서 칡뿌리 캐던 그시절이 그리워 친구야 친구야 잔을 들어라 고향의 향수타서 함께 마시자

문경새재 정진희

1), 오르막이 사십리 내리막이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따라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남자하니 님을 못잊어 오도가도 못하겠네 가도오도 못하겠네 한많은 문경새재 2), 과거보러 가던선비 웃고울며 넘던고개 팔십리 문경새재 사연도 많지 님따라 가자하니 고향 그립고 고향에 남자하니 님을 못잊어 안타까워 말못하고 애태우던 그고개여

문경새재 윤지영

문 경 새 재 작곡 : 유영환 작사 : 김종희 노래 : 윤지영 주흘산 문경새재 *비에 젖은 전좌문아* 기약없이 떠나간 님 오실날을 말해다오 남의 순결 그리워서 옛오솔길 찾았건만 계곡마다 굽이마다 깊은사연 심는구나 그리움이 빗물되여 고갯마루 내리네 *조령산 님그리는 전좌비야*

문경새재 정미영

전설같은 험난한 산천 눈가에 아련하구나 불원천리 머나먼길 한양 가던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이어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문경새재가 관광명소 일번지로 변해있구나 바로 여기 문경입니다 한양천리 찾아서 가던 머나먼 과거 행차길 부귀영화 누리려고 한양가던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하동포구 아가씨 정동원 (Jeong Dong Won)

쌍돛대 임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쌍돛대 임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박지현

하동포구 아가씨 - 박진석 & 박지현 쌍돛배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 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간주중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

&***문경새재 (Disco)***& 안용임

산새도 쉬어가는 새 마루에 새겨진 발자국은 어느 님일까 성황당 곡마루 돌탑을 쌓고 장원급제 소원을 빌던 한 시절 유랑자는 전설이 되고 영웅호걸 별이 되었네 아아아아~ 바람이었나 흔적조차 찾을길없어 육백년을 지켜왔다 한 많은 고갯길 문경새재 사연도 많아 초승달 고목위에 걸터앉아서 삭풍을 비켜가는 조령산 마루 시린손 호호 불며 주막을 찾던

한많은 문경새재 이미자

한 많은 문경새재 - 이미자 문경새재 후이후이 넘는 구름아 한 많은 고개거든 쉬어나 가소 고개고개 험한 고개 떠나가신 임 장삿길 서울길이 그리 좋던가 박달나무 다 자라도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간주중 문경새재 넘어가는 밤 조각달아 너마저 내 간장을 애태워 주나 고개고개 그 고개가 하도 험해서 두메산 산골짜기 외로움 속에 모밀꽃만 피고

추억 문경새재 김유리

문경새재 조령고개 동동주 추억한잔 꽃비도 취해버리던 조령의 옛고개길 지금은 그 사람이 없다네 아 ~ 해가 뜨고 달이 지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사람은 어디에 옛 사랑은 어디에 그 주막 희미한 불빛 내 가슴 애타게 타고 있구나 문경새재 옛추억에 발걸음 머추었네 세월에 떠밀려서 나 여기 서 있네 그 사람은 여기에 없다네 아 ~ 해가 뜨고 달이 지고 기다려도

영 넘어 고갯길 이민철

영넘어 고갯 길 이백 팔십 임 보고 싶은 맘에 달려 왔더니? 샛별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서투른 바닷길 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으랴만 거짓없는 그대 눈 못보고 가는게 한되어 남으련다 아- 비오는 부두야?

영넘어 고개길 신세영

영넘어 고갯 길 이백 팔십 임 보고 싶은 맘에 달려 왔더니 샛별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서투른 바닷길​ 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으랴만 거짓 없는 그대 눈 못보고 가는 게 한 되어 남으련다 아, 비오는 부두야

바다의 향수 박재홍

1.저 항구 도는 배는 낚시질배냐 반월도 칠십 목화실은 돛대냐 언제나 가고 싶은 사랑하는 내 고향 동백꽃 피거든 편지나 써 보내자 2.물길에 우는 새야 어이 우느냐 짝 잃은 네 설움 낸들 어이 모르랴 달 밝은 밤이 오면 보고 싶은 내 고향 칠석날 오거든 등불을 켜 보내자 3.이 항구 뜨는 별은 님의 별이냐 거제도 팔십 이별 실은

영넘어 고갯길 신세영

1.영 넘어 고갯길 이백 팔십 님도 보고 싶은 맘에 달려왔더니 샛별 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가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 서투른 바다길 2.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어랴만 거짓 없는 그대 눈 못 보고 가는 게 한 되어 남으련다 아 ~ 비오는 부두야

영넘어 고갯길 신해성

1.영넘어 고갯길 이백 팔십 님 보고 싶은 맘에 달려왔더니 샛별 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 서투른 바다길 2.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은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어랴만 거짓 없는 그대 눈 못 보고 가는 게 한 되어 남으련다 아 ~ 비오는 부두가

문경새재(鳥嶺) 정진희

1), 오르막이 사십리 내리막이 사십리 팔십리 문경새재 해가 저문다 님따라 가자하니 고향그립고 고향에 남자하니 님을 못잊어 오도가도 못하겠네 가도오도 못하겠네 한많은 문경새재 2), 과거보러 가던선비 웃고울며 넘던고개 팔십리 문경새재 사연도 많지 님따라 가자하니 고향그립고 고향에 남자하니 님을 못잊어 안타까워 말못하고 애태우던 그고개여

문경새재 (2023 Ver.) 정미영

전설같은 험란한 산천 눈가에 아련 하구나 불원천리 머나먼길 한양 가던 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이어 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문경 새재가 볼수록 아름다운 강산 이 라네 바로여기 문경 입니다 한양천리 찾아서 갔던 머나먼 과거 행차길 부귀영화 누리려고 한양 가던 길 선비문화 이어받은 역사의 고장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문경새재 (Cover Ver.) 서지유

전설같은 험란한 산천 눈가에 아련 하구나 불원천리 머나먼길 한양 가던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이어 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문경 새재가 볼수록 아름다운 강산 이라네 바로여기 문경 입니다 한양천리 찾아서 가던 머나먼 과거 행차길 부귀영화 누리려고 한양 가던길 선비문화 이어받은 역사의 고장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김금환

산 - 김금환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산새는 왜 우노 시메산골 영 넘어 가려고 그래서 울지 눈은 내리네 와서 덮히네 오늘도 하룻길 칠 팔십 돌아서서 육십 리를 가기도 했소 불귀 불귀 다시 불귀 삼수갑산에 다시 불귀 사나이 마음이라 잊으련만 십오 년 정분을 못 잊겠네 산에는 오는 눈 들에는 녹는 눈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가거라 초립동 이화자

어리광도 피웠소 울기도 하였소 홍갑사 댕기를 사달라고 졸라도 보았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 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가지말라 잡았소 발광도 부렸소 고무신 한 켤레 사달라고 응석도 부렸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가거라 초립동(草笠童) 이화자

어리광도 피웠소 울기도 하였소 홍갑사 댕기를 사달라고 졸라도 보았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간다 간다 초립동이 간다 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가지말라 잡았소 발광도 부렸소 고무신 한 켤레 사달라고 응석도 부렸소 아리살짝꿍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떠나간다

울고 넘는 문경세재 박재홍

1.서러워서 넘는 고개 눈물의 문경새재 박달나무 가지 우에 조각달이 걸렸구나 내 부모를 뒤에 두고 내 형제를 뒤에 두고 타관객지 누굴 찾아 이 고개를 울고 넘나 음 ~ ~ ~ ~ 이 고개를 울고 넘나 2.나만 홀로 넘는 고개 한 많은 문경새재 석유등잔 호롱불이 가물가물 서럽구나 내 사랑을 뒤에 두고 내 친구를 뒤에 두고 괄세 많은 타관길을

한 많은 문경세재 이미자

~ 전 주 중 ~ 문경새재 후이 후이 넘는 구름아 한많은 고개거든 쉬어나 가소 고개 고개 험한 고개 떠나가신 님 장사 길 서울 길이 그리 좋더라 박달나무 다 자라도 오지를 않네?

문경목조화 법만

1.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인가 매같이 웅비하면 천년인들 못살겟소 철쭉꽃 피올때면 선유구곡 가보시구료 선녀같은 그리운님 애처로우니 만나보고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2.임금님이 내려주신 어사화를 꽃은님이 문경팔경 돌아보다 그리운님 사모하고 백운대 마애불에 천년소원 빌고 또빌어 선비님의 그 마음은 애원이어라 님을위해 사랑 사랑

문경목조화(木鳥花) 법만

1.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인가 매같이 웅비하면 천년인들 못살겟소 철쭉꽃 피올때면 선유구곡 가보시구료 선녀같은 그리운님 애처로우니 만나보고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2.임금님이 내려주신 어사화를 꽃은님이 문경팔경 돌아보다 그리운님 사모하고 백운대 마애불에 천년소원 빌고 또빌어 선비님의 그 마음은 애원이어라 님을위해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내 사랑 문경 정행복

문경의 새 아침이 밝아 오며는 문경새재 굽이굽이 잠을 깨운다 처녀 총각 농꾼들이 미소 지으며 부푼 가슴 사랑 안고 논밭으로 탐스러운 사랑의 열매가 처녀 총각을 반겨 준다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름다운 문경을 내 사랑 문경 내 사랑 문경의 새 아침이 밝아 오며는 문경새재 굽이굽이 잠을 깨운다 처녀 총각 농꾼들이 미소 지으며 부푼 가슴 사랑 안고 논밭으로

추억의 하동포구 이미자

추억의 하동포구 - 이미자 물새도 정이 들어 떠나지 않는 하동포구 팔십 리에 둥근 달 뜬다 소리 없이 흘러가는 섬진강에서 맹세하던 첫사랑은 어디로 가고 섬진교에서 난간에서 저 달을 본다 간주중 철새도 정이 들어 떠나지 않는 하동포구 팔십 리에 둥근 달 뜬다 흘러가는 쌍돛대에 첫사랑 꿈을 맹세하던 첫사랑은 어디로 가고 선진교 난간에서 저 달을

문경아 새재야 서윤아

문경새재 굽이마다 숫한사연 묻어놓고 장원급제 금의환향 여신전에 빌건만은 당신없는 문경에서 나는 나는 어떻하라고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내사랑을 돌려주세요 조령관문 령마루에 하염없이 우는새야 너도 님을 잊지못해 그리움에 우는거냐 우지마라 너 울면은 나는 나는 어떻하라고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백세인생 (Disco Ver.) 이애란

육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칠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팔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구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재촉말라 전해라 백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백세인생 문연주

육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칠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팔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구십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백 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초립동이 황금심

초립동이 - 황금심 어리광도 부렸소 심술도 부렸소 동갑사 댕기를 사 달라고 졸라도 보았소 아리 살짝 응 스리스리 응 문경새재 넘어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넘어간다 간다간다 초립동이 간다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넘어간다 간주중 심술도 부렸소 졸라도 보았소 고무신 한 켤레 사 달라고 졸라도 보았소 아리 살짝 응 스리스리응 고추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문경 사나이 윤지영

내 고향을 묻는다면 서슴없이 산수 좋고 인심 좋은 문경이라 순수하고 의지 곧아 뚝심도 좋아 인생사 새옹지마 희비에 미련 없다만 그래도 사랑만은 진정으로 감쌀 줄 아는 문경 사나이 박달나무 문경새재 이화령에 맑은 정기 영강따라 칠백리라 물새 나는 낙동강변 기름진 옥토에 알알이 여무는 꿈 빈부에 애착 없다만 그래도 순정만은 목숨처럼 알고 사는 문경 사나이 인생사

마상일기 조아애

밤이 새면 장거리에 풀어야 할 황앗짐 별빛 잡고 길을 물어 가야 할 팔십 리란다 나귀목에 짤랑짤랑 향수 대는 방울소리 구름 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섧다 경상도라 전라도라 충청도에 강원도 외양간에 나귀 몰아 조바심 몇 십 년이냐 길친구에 입을 빌어 더듬어 본 추억속에 말만 들은 옛 고향의 처녀를 본다

마상일기 방운아

밤이 새면 장거리에 풀어야 할 황앗짐 별빛 잡고 길을 물어 가야 할 팔십 리란다 나귀목에 짤랑짤랑 향수 피는 방울소리 구름 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섧다 경상도라 전라도라 충청도에 강원도 오양간에 나귀 몰아 조바심 몇십 년이냐 길친구에 입을 빌어 더듬어 본 추억 속에 말만 들은 옛 고향의 처녀를 본다

마상일기 김광남

마상일기 - 김광남 밤이 새면 장거리에 풀어야 할 황아짐 별빛 잡고 길을 물어 가야할 팔십 리란다 나귀 목에 짤랑짤랑 향수 피는 방울 소리 구름 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섧다 간주중 경상도다 전라도다 충청도에 강원도 외양간의 나귀 몰아 조바심 몇 십 년이냐 길 친구의 입을 빌어 더듬어본 추억 속에 말만 들은 옛 고향의 처녀를 본다

어기야디야 (중모리) Unknown

뿌연 달빛 물안개도 원수되어 흐르는 강 도둑맞은 문전옥답 차마 발이 안 떨어져 문경새재 서른굽이 먼저 넘은 벗 찾아가세 3. 벙어리로 소경으로 귀머거리로 한 젊음 바람에 찌든 원한 뱃전에 배인 설움 개치세 나루에 소금배 들어도 못 들겠네 4.

정창관아리랑(남창) 전병훈

산도설고 물도선데 누굴 바라고 여길 왔나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나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얼쑤 아라리야 노다가세 노다가세 저달이 지도록 노다가세 산도설고 물도선데 희망 찾아서 여길 왔나 인천 제물포 살긴 좋아도 왜인 등쌀에 못살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얼쑤 아라리야 노다가세 노다가세 저달이 지도록 노다가세 녹음방초 승화시에

정창관아리랑(여창) 경음악회 성악부

산도설고 물도선데 누굴 바라고 여길 왔나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나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얼쑤 아라리야 노다가세 노다가세 저달이 지도록 노다가세 산도설고 물도선데 희망 찾아서 여길 왔나 인천 제물포 살긴 좋아도 왜인 등쌀에 못살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얼쑤 아라리야 노다가세 노다가세 저달이 지도록 노다가세 녹음방초 승화시에

마상일기 남강수

1.밤이 새면 장거리에 풀어야 할 황앗짐 별빛 잡고 길을 물어 가야 할 팔십 리란다 나귀목에 짤랑짤랑 향수 피는 방울소리 구름 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섧다 2.경상도라 전라도라 충청도에 강원도 외양간에 나귀 몰아 조바심 몇십 년이냐 길친구에 입을 빌어 더듬어 본 추억속에 말만 들은 옛 고향의 처녀를 본다 3.황혼 들면 주섬주섬 다음장을

말도 안 돼요

오늘 하루가 또 어느새 다 지나갔는지 하루 온 종일 네 얼굴만 떠올렸을 뿐인데 세상 그 누구보다 내 눈엔 네가 제일 예뻐 아무도 보이지 않아 너만 보여 네가 어떻게 나에게 왔을까 믿겨지지 않아 네겐 너무 부족한 난데 내가 어떻게 너를 가질 수 있을까 이래도 되는 걸까 꿈꾸는 건 아닐까 말도 안 돼요 나는 그저 못난 남자예요 ...

쉬운 여자 아니에요

쉬운 여자 쉬운 여자 그런 쉬운 여자 아니에요 뻔한 그런 느끼한 말들로 나를 꼬시려고 하지 마세요 (마세요)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oh oh 아 바보 같은 사람아 내가 싫은 말만 골라하네요 아 그런 뻔한 말들로 내 맘을 훔쳐갈 수는 없어요 나 그런 쉬운 여자 아니에요 (아니에요) 괜히 찔러보지 말아요 나 그런 쉬운 여자 ...

말도

오늘 하루가 또 어느새 다 지나갔는지 하루 온 종일 네 얼굴만 떠올렸을 뿐인데 세상 그 누구보다 내 눈엔 네가 제일 예뻐 아무도 보이지 않아 너만 보여 네가 어떻게 나에게 왔을까 믿겨지지 않아 네겐 너무 부족한 난데 내가 어떻게 너를 가질 수 있을까 이래도 되는 걸까 꿈꾸는 건 아닐까 말도 안 돼요 나는 그저 못난 남자예요 ...

말도 ?

오늘 하루가 또 어느새 다 지나갔는지 하루 온 종일 네 얼굴만 떠올렸을 뿐인데 세상 그 누구보다 내 눈엔 네가 제일 예뻐 아무도 보이지 않아 너만 보여 네가 어떻게 나에게 왔을까 믿겨지지 않아 네겐 너무 부족한 난데 내가 어떻게 너를 가질 수 있을까 이래도 되는 걸까 꿈꾸는 건 아닐까 말도 안 돼요 나는 그저 못난 남자예요 ...

눈물 (Feat. 유진 Of 더 씨야)-리쌍

?니가 떠나고 늘 슬프다 아무리 슬퍼해도 슬픔이 모잘라 맘 놓고 아파할 곳을 찾아 숨는다 불 꺼진 집 안에 멈춰진 차안에 너의 집 앞에 사랑 잃은 삶은 가난 남아 있는것은 그저 텅 빈 내 맘너와 난 마치 더이상 함께할 수 없는 낮과밤 우리가 나눠가진 것은 그리움 하나 술에 취해 불쑥 찾아와 오늘은 오빠랑 잘꺼라며 떼를쓰고 베렛나루 만지며 내 품에 누워...

곁에 두고 싶1 리?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의 뒤에 서서 다가서지도 볼 수도 없고 멀리서 바라만 봐요 왜 이렇게 엇갈려 살아가야 하는지 마음관 달리 빗겨만 가는지 사랑하고 싶은 하루죠 곁에 두고 싶은 한 사람이 있어요 내 모든 걸 주고픈 사랑 조금 더 그대 곁에 가고 싶어요 사랑받고 싶은 한 사람이 있어요 내 하루는 그대를 향해 바라만 보고 살아가고 있죠 하루라도 그대와 ...

심장이

따스한 저 햇빛은 매정하게 날 깨우죠 시작해볼까요 매일같은 아침을 아주 슬픈 꿈처럼 토스트와 핫커피 들고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난 이상한걸요 변함없는 세상이 내심장은 끝이 났는데 다시는 볼수없다고 나 이제 어떡하라고 그토록 날 사랑하던 그대가 나를 두고 떠나요 긴머리도 짧게 컷해보고 딴사람도 만나봤지만 며칠이 지나도 다시 눈물이 나요 내심장이 터져버렸...

그대가 내 사랑입니다(날미란님 청곡입니다) 리@

?아직도 기억이나 그댈 처음 봤었던 그날의 느낌들을 자꾸만 눈길이 갔었죠 운명 같았죠 우리가 만났다는건 그런 그대가 내 옆에 있단게 내게 와줘 고마워 사랑받는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가 내 사랑입니다 아 그대만 내 사랑입니다 아 내가 기댈수있고 아픈 맘을 달래줄 내게 그런사람은 앞에 있는 그대입니다 한번도 못받았던 따뜻한 그 사랑을 크나큰 행복들이 하루를...

눈물

?니가 떠나고 늘 슬프다 아무리 슬퍼해도 슬픔이 모잘라 맘 놓고 아파할 곳을 찾아 숨는다 불 꺼진 집 안에 멈춰진 차안에 너의 집 앞에 사랑 잃은 삶은 가난 남아 있는것은 그저 텅 빈 내 맘너와 난 마치 더이상 함께할 수 없는 낮과밤 우리가 나눠가진 것은 그리움 하나 술에 취해 불쑥 찾아와 오늘은 오빠랑 잘꺼라며 떼를쓰고 베렛나루 만지며 내 품에 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