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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했어요 윤종신

그대 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 때의 그 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 주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잘 했어요 윤종신

그대 잘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때의 그 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 주었고 어쩌면 돌아 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꺼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 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잘 했어요 윤종신

그대 잘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 때의 그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선택... 잘했어요. 나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주었고 어저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마요. 그대 옛사람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하면서 가끔이라도 ...

잘 했어요 (With 정준일) 윤종신

그대 잘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때의 그 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주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 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 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잘했어요 윤종신

그대 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 때의 그 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좋니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좋니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좋니☆★→oO이쁜쉬리Oo←★☆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좋니-아찌음악실-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좋니♣낯설은그리움♣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좋니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좋 니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Hey! Loser! 윤종신

도대체 이별한 게 언젠데 그 사람 재미있게 산대. 똑같이 사랑해놓고 왜 넌 그렇게 사니. 생각할수록 너만 비겁해. 이미 끝난 게임이야. 알잖아. 자 이제 다음 게임 준비 해야 잖아. 일어나~~~ 니 가슴이 확 트이도록 너의 두 눈이 번쩍 뜨이도록 뛰어봐

이별의 온도 윤종신

또 하나의 계절이 가고 찬 바람은 그때 그 바람 살아가고 있냐고 다 잊은 거냐고 내게 묻는 거라면 내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구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구 그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건데 추워서 그런 것 처럼 그냥 무심하게 사는 것 처럼 날

불멍 윤종신

몰라 오길 한 것 같아 터질 것 같던 내 머릿속 여기선 배고픈 나부터 우선은 챙길 거야 난 이제야 숨을 쉬네 숨 같은 숨을 쉬어보네 엉킨 내 생각 어쩌겠어 불 피워 볼까 뚫어져라 바라보면 자꾸 떠오르고 지나간 날들이 생각이 나 요즘 난 하고 있는 건지 겨우 한 모금 퍼지는 취기 온도는 나를 더 다독이고 있어 하고 있다고 그냥 난 나일뿐이라고 타들어가는

Hey Loser 윤종신

몽롱해진 눈으로 꿈만 꾸는 딱한 사람아 이 것 참 해도해도 너무해 도대체 이별한게 언젠데 그 사람 재미있게 산데 똑같이 사랑해 놓고 넌 왜 그렇게 사니 생각할수록 너만 비겁해 임 끝난 게임이야 알잖아 자 이제 다음 게임 준비 해야 잖아 일어나------ 니 가스이 확 트이도록 너의 두 눈이 번쩍 뜨이도록 뛰어 봐

내 사랑 못난이 윤종신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 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냥하듯 여자 친굴 찾는 너흰 내게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기만 해 남들이 뭐라해도~~ 너희들이나

내 사랑 못난이 윤종신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 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냥하듯 여자 친굴 찾는 너흰 내게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기만 해 남들이 뭐라해도~~ 너희들이나

바다 이야기 윤종신

친구 바다를 찾지 못했어 왜 바보같이 그대 없이는 어디를 가도 어색할 것만 같아 그랬었는지 그대와 함께 하던 모래 사장엔 이제는 내 발자국 만이 남지만 살며시 그것마저 지워 버리는 속 깊은 파도의 맘을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다여 말해주네 다 잊을 때라고 이부는 바람에 모두 나날려버려 저바다 건너 다들 행복하다고 걱정 말라고 나나

치유본능 윤종신

지난 내 감정 속에는 니가 참 많아 떠올려지면 이런저런 기분이 뒤따르지 그냥 지인이 되기엔 나를 못 속여 시선 표정 말투 속마음 다 들켜버리지 그럭저럭 덤덤해질 즈음 텅 빈 자리가 선명해진 어느 날 그 잃었던 다 내 거 같았던 분하기도 했던 추억이 뜯겨 나간 그 휑한 자리엔 누군가 또 오겠지 푸른 싹이 또 나겠지 잃고 잊고 또 얻으려 하고 살겠다는 본능은

아마추어 윤종신

그 여름 덥지 않았어 찌는 더위보다 힘든 게 너무 많았었어 새 학기 변한 친구들 모습에 적응하기 바쁜 걸 기다렸어 어쨌든 난 가야 하니까 살라고 했으니까 그 부탁쯤은 들어줘야지 널 사랑했단 게 계절의 색 바뀜 속에 풋 하고 가볍게 바껴지길 바랬지 결국 그랬어 오 미친 태양이 날 죽일 듯 쪄도 늘 도는 지구는 고갤 돌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음 계절을 즐기곤

도착 (Feat. 박정현) 윤종신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도착 윤종신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얘기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건

WHY 윤종신

온 종일 가슴이 막힌 듯한 나에게) 아무나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했다고 널 보낸 건 나와는 어울리지 않았었다고 오히려 된 거라 말해줘요 Why Why 아무도 만날 수 없는지 날 안쓰러워 하는 눈빛 그게 두려운건지 Why Why 사랑한단 말이 맴돌지 늘 원망해야 할 것 같은 벽에 걸린 너의 사진 보며

Why 윤종신

떠나가는 사람 잡을 수 있는 용기 없는 나 조금만 네게 물을게 Why Why 날 버릴 수 밖에 없었니 날위해 그런 거라고 어리석은 대답은 하지마 Why Why 내가 눈물 흘려야 하지 난 웃기 위해 사랑했어 그래서 참아왔던 눈물이 이토록 서럽게 흘러내리는 거야(2.온 종일 가슴이 막힌 듯한 나에게) 아무나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모난돌 윤종신

날 기억하니 나 그때 모난돌 못 알아보겠지 이렇게 다 깎여 내 주위 사람들은 좋아해 살기 편해졌어 안심이 된다나 넌 왜 그러냐고 그 질문에 대답할 필요 없어서 둥글어졌어 어디든 굴러 누구든 가져다가 어디든 쓸 수 있어 이 세상은 다 좋아해 내가 날 깎아내 삐죽히 뚫고 나오면 잘려진 그 모조각 버리지 못하는 건 다 그 속에 있어 나란

은퇴식(2018 월간 윤종신 2월호) 윤종신

않게 내게 섭섭했던 사람들 날 용서하고 좋은 일만 떠올려줘 이렇게 미리 이 노래를 만드는 건 언제 어떻게 떠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야 알고 만들면 못 만들 것만 같아서 참 이기적인 노래 이 노래 나만을 위한 노래니까 관객도 친구도 가족도 아닌 나 오직 나만을 위한 노래 꼭 소주 맥주만 마시지 마 와인도 위스키도 막걸리도 건배해도 돼

은퇴식 윤종신

않게 내게 섭섭했던 사람들 날 용서하고 좋은 일만 떠올려줘 이렇게 미리 이 노래를 만드는 건 언제 어떻게 떠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야 알고 만들면 못 만들 것만 같아서 참 이기적인 노래 이 노래 나만을 위한 노래니까 관객도 친구도 가족도 아닌 나 오직 나만을 위한 노래 꼭 소주 맥주만 마시지 마 와인도 위스키도 막걸리도 건배해도 돼

못나고 못난 윤종신

다 모여 한잔 하는 밤 그때 얘기하며 왜 그리 아팠는지 참 괜찮은 사람이었어 행복을 바라는 내 모습이 그게 뭐냐고 실패한 사랑 잔에 채운 채 나를 꾸미면 또 하나의 밤이 가 혹시라도 너에게 들리기를 바란 듯 사랑했다고 보고 싶다고 만취 탓으로 돌리는 못난 사람 그 추억 속에 멜로디 취하면 부르지 두 눈 꼭 감은 채 아직도 부르진 못해 니가

내 사람들 윤종신

고맙죠 우릴 기억해줘서 보기 좋았었다고 꽤나 어울렸다고 은근히 기분 좋은 우리 흔적 이제는 웃으며 말을 해줘 우린 헤어졌다고 그녀 아마 살거라고 이렇게 말해도 괜찮겠니 우린 참 많은 사람 만났더라 우린 참 둘이서 같이 많이도 다녔더라 날 보면 떠오른대 바로 옆 너의 미소가 나의 사람들 아직까지도 널 좋아해 다 잘있어 다 잘있어 내 얘길 너도 한 적 있을까

Wi-Fi (Clean Ver.) 윤종신

않으려 니 소식 흔한 친구 안부쯤 단호한 이별은 내가 결국 지켜낸 약속 하나 널 끊겠어 뚝 끊어 버리겠어 마치 금연처럼 난 서서히 줄여 갈 수는 없는 거란 걸 봐 각자의 인생을 봐 걸리적거릴 거야 벗어나야 풀리는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여기저기 마구 떠도는 낯선 주파수 속 들린 추억 소리도 난 흔들리지 않아 난 살겠어

끝 무렵 윤종신

약속들 다 잊은 채 서둘러 건망증 환자 돼버려 잔인한 사랑 살아갈 게 중요해 추억에 허우적댈 시간은 없는 걸 가끔 떠올라 미소 짓는 흐뭇한 기억 같은 내 삶의 장식품이 될 우리 사랑 누굴 만나 넌 참 좋은 사람이었다고 아련한 척 저 하늘을 바라보겠지 그러다가 한 번은 미칠 듯 보고 싶을 거야 우리 좋았던 그 날들 어떻게 지워

Old School 윤종신

사랑했지만 언젠가 그 이별을 예감했는지도 멋모른 추억들이 멜로디 속의 아련한 여백들을 채워주는 건 더 하지 덜하지 않던 우리의 사랑 얘기가 그 한 줄 한 줄에 내 얘기처럼 여행처럼 눈 감으면 부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그렇게 눈물지었던 그렇게 울부짖었던 그 가수 목소리도 이젠 예전 같지 않아

너를 찾아서 윤종신

그렇게 보내는 게 아녔어 그쯤에서 멈추면 좋을 줄 생각을 다 말로 하지 않는 것이 더 멋진 이별이고 보낸 거라 이별에 멋 따위가 어딨어 좋은 사람으로 남는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나 미쳐 가는데 니 가슴에 남는 나 그게 뭔데 어디니 무작정 찾아 간다 원래 나 이기적이었었잖아 내가 보고 싶고 내가 그리운 게 더 중요해 멀리서 바라만봐도 숨

메뉴 윤종신

그 식당들은 니가 뭘 고를 건지 난 언제나 알고 있어서 니 고민에 웃었어 배고팠던 그 어렸던 우리 그 날들이 이것저것 다 먹고 싶었던 헤어지기 싫었던 색바랜 메뉴 그 중 낯익은 두 가지 나 홀로 시켜 창밖 바라보며 아직도 맛나 분주한 주방과 그 냄새 여긴 다 그대로 가격들이 조금 오른 것뿐 그럴 테지 니가 뭘 안 먹는지 난 언제나 알고 있어서 나도 아직

처방전 윤종신

하루에 두 번이면 된다고 먹기 힘든 식후에 꼬박꼬박 빠지지 않고 별다른 차도가 보이지 않아 그래도 믿어야지 확신에 찬 그 의사의 그 진단을 맘에 걸리는 게 있어 너의 이야기를 차마 그에게 아프다 하지 못했어 무력한 이 밤들이 꽤 오래된 내 증상이었음을 내 그리움에 무슨 약이 있을까 서로 절대 아프지 말자 했는데 보란 듯이 살 거라 다짐했는데 처음 보는 그

두 이별 윤종신

기왕이면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기왕이면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두 이별 (Featuring 이정) 윤종신

이정) 기왕이면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견디면 되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내사랑못난이-4집共存 윤종신

너희들이나 살아보렴 난 행복할테니.

다중인격 윤종신

않고 뭐든 했지 누가 널 바라보는 꼴을 도저히 난 참을 수가 없었었지 서로에게 적응된 채로 어느새 우린 더 깊어졌지 익숙해진 너를 보며 난 습관처럼 사랑을 지껄였지 그런 것도 잠시 뿐인 걸 그 사랑 마저 들을 수 없었지 알다시피 그렇게 끝나는 거지 그렇게 내 맘 가는대로 고마웠어 내 사랑 미안했어 내 탓야 우린 추억으로 남겠지 기억할게 그 날들 행복해줘

잘 했어요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그대 산다고 소식 들었죠 그 때의 그 사람과 그토록 원망했던 그대 선택 했어요 나 역시 좋아요 그대 덕 분에 나를 알았죠 너무나 쉽게 무너져 버리는 나를 알게 해 두었고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까 날 잊긴 힘들 거야 그대의 잘못된 선택이길 비는 비겁한 날 알았죠 떠올리지 마요 그대 옛 사랑은 너무나 못난 사람이죠 추억이라 하면서 가끔이라도

바다 윤종신

나의 바다여, 있어요. 또 올때까지 그땐 지난 일들을 우린 모르는거죠 추억은 추억일 뿐야, 그대도 그저 스쳐간 사람일 뿐

내사랑 못난이 윤종신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 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냥하듯 여자친굴 찾는 너희 내게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기만 해 남들이 뭐라해도 너희들이나

내사랑 못난이 윤종신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냥하듯 여자친굴 찾는 너희 내게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기만 해 남들이 뭐라해도 너희들이나

매화는 못난이 윤종신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냥하듯 여자친굴 찾는 너희 내게 그녀는 너무 사랑스럽기만 해 남들이 뭐라해도 너희들이나

내사랑 못난이 ^ 윤종신

내사랑 못난이 윤종신 1.

느끼한 환생 윤종신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내 모든게 다 달라 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놀라요 우선 아침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주었던 음악틀죠 뭔지 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우기 힘든 그 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환생 윤종신

다시 태어난것 같아요 내 모든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후로 난 새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놀라요 우선 아침 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줬던 음악 틀죠 뭔지 몰라도 난 그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우기 힘든 그 노래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디를 따라해요 늘 힘들었던 나의아침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마음 오 새로워라

God Bless You 윤종신

한동안 고민했지 그 이유를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했지 하지만 모르겠어 왜 날 버렸는지 난 참 괜찮은 아인데 어디 두고볼께 날 버린 후의 너를 그 노래 가사 듣고 넌 울었지 노래속 주인공이 안됐다며 그러던 니가 내게 이럴 수 있니 한마디 말도 없이 그래 넌 될거야 충분히 냉정하니까 난 너를 통해 많은 걸 깨달았어 너란 여자는 대단한 배우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