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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빛을 내 윤하 (YOUNHA)

벅찬 맘에 웃고 때론 지쳐 눈물짓던 날의 소중했던 모든 건 사라지지 않는 걸 안에 있어 닫힌 문을 열고 익숙한 듯 낯선 풍경 속에 걸음걸음 디디며 칠흑 같은 순간 반짝, 빛을 하나 하나 온몸으로 느끼면서 앞으로 가려 해 좁은 방 밖에 쏟아진 햇살을 따라 벅찬 맘에 웃고 때론 지쳐 눈물짓던 날의 소중했던 모든 건

1.혜성 윤하 (YOUNHA)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혜성 (Inst.) 윤하 (YOUNHA)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맘을 줄거야

혜성 윤하 (YOUNHA)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 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 봐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 봐 언젠가 사라져

Take Five 윤하 (YOUNHA)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 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건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내가

예지몽 윤하 (YOUNHA)

깜빡거리는 가로등불 얼마 못 가 빛을 잃겠지 몸서리치게 달콤한 순간도 환상이 다녀간 긴 악몽인걸 다른 듯 닮은 듯 이끌리는게 사실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거라는걸 다 알게 될 때 그제야 둘이서 우리는 아녔다 말하겠지 아마도 끝나지 않겠어 설레임이 닳으면 달아오르던 만큼 빨리 차갑게 식어 사라질텐데 휘청거리는 발걸음 따라 기댈 곳이 필요한건지

Fly To High 윤하 (YOUNHA)

마음속에 피어난 소원이 바람가득 밀려와 잠들어 있던 나를 깨운다 어두운 시간에 갇혀 잃어버렸던 기억이 조금씩 떨리는 손 끝 사이로 스치듯 흘러간다 돌아가기 위해 잊을수록 더 선명해지는 향기가 텅 빈 가슴 속 조금씩 차올라 빛을 향해 걸어간다 끝 없는 시련의 구름 아래 사라질 희망의 끝 붙잡고 fly to high fly to high

태양물고기 윤하 (YOUNHA)

매일이 좋을 순 없어도 가끔은 기대해 실망에 빠져 버리지 난 아직도 자라는 중일까 멈춘 것보다야 훨씬 기뻐할 일이지만 아무리 마음을 먹어봐도 왠지 어디서 잘못된 건지 막막하기만 해 어쩌면 보여진 모습이 전부는 아닐까 두려워 수면에 오를 때 별일 아닐 거라 했지?

새녘바람 윤하 (YOUNHA)

붉은 시작 검은 끝이 존재하는 세상의 매일에 끝내 내게 돌아오기 위해 떠나왔던 거란 걸 알게 됐을 때 제자리에 도달한 깨달음 천 번 일어서면 천 번 넘어졌던 빛을 내지 못 하던 날들이 이야기의 도약이 되어 숨이 차오를 때 머뭇거려질 때 적어도 네 곁으로 달려갈 힘 그걸 얻게 되는 거야 We belong together 새녘에 밤이 와도 견딜 우리 같은 기억을

ほうき星 / Houki Boshi (혜성) (Album Mix Ver.) 윤하 (YOUNHA)

“비가 온 뒤의 밤하늘은 맑게 별이 보여” それを考えると 雨も好きになれるよねと (소레오캉가에루토아메모 스키니 나레루요네토) ”그걸 생각하면 비도 좋아질 수 있을거야” もしあたしが ほうき星になれたならば (모시 아타시가 호-키보시니나레타나라바) 만약 내가 혜성이 될 수 있었다면 溢れる光降らすよ いつも (아후레루히카라후라스요이츠모) 언제나 많은 빛을

Take Five 윤하 (Younha/ユンナ)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 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건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기억 윤하 (YOUNHA)

그가 미소지어도 눈은 그대 그대가 웃고있죠 그와 손을 잡아도 손은 그대 그대 손을 느끼죠 맘은 그댈 지웠는데 심장은 그댈 비웠는데 분명히 그댈 지웠는데 아직 가지도 않아 이제 시간이 그대의 모습을 지우고 그대로 가득했던 맘을 비워도 몸이 그댈, 몸이 그댈 기억해 난 기억해 아직까지도 난 그대와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Feat. 두번째 달) 윤하 (YOUNHA)

기나긴 하루 지나고 대지 위에 어둠이 오늘이 끝남을 말해 주는데 오늘의 공허를 메우지 못해 또 내일로 미뤄야겠네 꿈속의 영혼 쉬어갈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몸 쉬어가며 사랑하는 그대를 꿈속에 만날까 육신의 피로함은 풀리겠지만 영혼의 고난은 메워질까 꿈속의 영혼 쉬어갈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우산 윤하 (YOUNHA)

어느새 빗물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눈가에 고이고 I cry 어딜 가도 떠있는 작은 먹구름 까치발 딛고 잡아보려고 해도 키가 닿지 않아 항상 손끝 위에 어느새 빗물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우산 (Inst.) 윤하 (YOUNHA)

어느새 빗물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눈가에 고이고 I cry 어딜 가도 떠있는 작은 먹구름 까치발 딛고 잡아보려고 해도 키가 닫지 않아 항상 손끝 위에 어느새 빗물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돼요

기억 (Feat. 타블로) (Rap Mix Ver.) 윤하 (YOUNHA)

Narr) my eyes my ears my hands my face my lips my heart my soul remembers you 그가 미소지어도 눈은 그대 그대가 웃고있죠 그와 손을 잡아도 손은 그대 그대 손을 느끼죠 맘은 그댈 지웠는데 심장은 그댈 비웠는데 분명히 그댈 지웠는데 아직까지도 안돼 **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윤하 (Younha)

첫눈 오면 같이 걷자고 꼭 어김없이 둘이 오자던 그 텅 빈 거리엔 너와 나눈 작은 반지와 다 엉켜버린 우리 추억만 꼭 안고 서 있네 어디부터 잘못 된 건지 뭐가 날 밉게 한 건지 생각해 볼 틈도 없잖아 그 사람이 좀 더 나아서 나보다 잘해주니까 너무 좋았나봐 한번만 미안하다 해줘 보고싶다 해줘 돌아온단 말은 못해도 마지막 가슴에 새겨진 너의 그림자...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윤하(Younha)

첫눈 오면 같이 걷자고 꼭 어김없이 둘이 오자던 그 텅 빈 거리엔 너와 나눈 작은 반지와 다 엉켜버린 우리 추억만 꼭 안고 서 있네 어디부터 잘못 된 건지 뭐가 날 밉게 한 건지 생각해 볼 틈도 없잖아 그 사람이 좀 더 나아서 나보다 잘해주니까 너무 좋았나봐 한번만 미안하다 해줘 보고싶다 해줘 돌아온단 말은 못해도 마지막 가슴에 새겨진 너의 그림자...

I Believe 윤하 (YOUNHA)

머릿속을 어지럽히고 마음속을 흔들어놓고 왜 자꾸 넌 다른 곳만 바라보니 눈앞에 너를 보고 있는데 그토록 원한 네가 있는데 왜 자꾸 넌 아득하기만 한 거니 네 미소 하나에 맘을 놓고 네 눈물 하나에 맘을 다쳐 네가 사는 마음은 늘 그래 서툰 미소 뒤 한숨들만큼 몰래 버린 눈물들만큼 맘 곁으로 와줄 수 없니 My one and

꼬마 - I Cry 윤하 (YOUNHA)

I cry I cry 두 번 다시는 울지 않겠단 약속도 했는데 I cry I cry 두 볼에 흐른 눈치도 없는 눈물 흔적에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볼을 만지며 꼭 안아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도 할 수 없는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짙어진 화장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 걸

꼬마 - I Cry (Inst.) 윤하 (YOUNHA)

I cry I cry 두번 다시는 울지 않겠단 약속도 했는데 I cry I cry 두 볼에 흐른 눈치도 없는 눈물 흔적에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볼을 만지며 꼭 안아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도 할수 없는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짙어진 화장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 걸 아나요

눈물이 한방울(신의ost).Mp3 윤하 (Younha)

가슴이 이렇게 아픈건지 몰랐어 붉어진 이 두눈에 이렇게 눈물이 넘칠지 몰랐어 입술이 널 찾고 애태우고 불러도 넌 대답하지 않아 오지 않아 죽을것만 같은데 사랑한다고 말했어 가지말라고 말했어 니가 없이는 니가 없이는 난 자신이 없어 없어 가슴에 멍이 들었어 마음의 병이 들어버렸어 날 사랑해줘 너 돌아와줘 품으로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윤하 (YOUNHA)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려 한다고 괜한 헛수고라 생각하진 말아요 마음이 헛된 희망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려 한다고 나의 무모함을 비웃지는 말아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 이게 사랑인걸요 그대 두 손을 놓쳐서 난 길을 잃었죠 허나

눈물이 한방울 윤하 (Younha)

가슴이 이렇게 아픈건지 몰랐어 붉어진 이 두눈에 이렇게 눈물이 넘칠지 몰랐어 입술이 널 찾고 애태우고 불러도 넌 대답하지 않아 오지 않아 죽을것만 같은데 사랑한다고 말했어 가지말라고 말했어 니가 없이는 니가 없이는 난 자신이 없어 없어.. 가슴에 멍이 들었어..

고백하기 좋은 날 윤하 (YOUNHA)

아침 햇살이 날 비추는 유난히 기분 좋은 날 물들은 얼굴도 오늘따라 더 예쁜 날 숨겨왔던 이 맘을 고백하긴 너무 좋은 날 설레이는 가슴 속 사랑을 속삭이는 날 나를 보고 웃었던 그 때부터였죠 두근대는 심장소리에 사랑을 알았죠 사랑한단 그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을까요 사랑이란 흔한 말로는 맘 전할 수 없는데 너무 많이

꼬마 - I Cry 윤하(Younha)

두 볼에 흐른 눈치도 없는 눈물 흔적에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볼을 만지며 꼭 안아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그말조차도 할수 없는 내맘 아직난 어리다고그저 꼬마로만 날생각하니까 짙어진 화장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걸 아나요 I Cry.. I Cry..

울지마요 윤하 (YOUNHA)

온종일 너의 생각에 마음이 가득찼던 하루 늘 옆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 가슴 벅찬 이 기분 밤새 쓴 나의 편지와 장난끼 어린 너의 사진들 모든 해주고싶은 이런 맘을 아는지 우리 이제 울지마요 사랑하게 됐으니까 이 세상 가장 행복한 한 사람 내가 될 수있게 미워도 지금처럼 포근하게 날 안아줘 작은 바램 단 하나 서로만 보기 이것만 약속해 둘이서

오늘만 윤하(Younha)

오늘만 슬픔 모른척 해줄래요 아무것도 묻지 말아줄래요 말할수 없는 마음도 아프죠 왜 나만 이렇게 아픈 사랑 할까요? 막아도 위로 되지 않아요 버려 둘래요? 이런 모습이 가엽써 보여도 날 사랑했던 한 사람 날 아프게만 한 사람 추억들이 나는 싫어요 잊어야죠..

Strawberry Days 윤하 (YOUNHA)

낯선 이름을 기억하고 있을지 몰랐어 흔한 포니테일에 숨은 내게 관심을 보인 너 설레이는 밤 자꾸 떠오르는 음성 창 틈으로 스민 바람결을 따라와 날 미소 짓게 해 귀여운 너의 스니커즈 Don't fade away 콜라처럼 상큼한 이 순간 Strawberry days 몸살을 지난 상쾌한 아침공기처럼 평범한 하루도 다 너로 인해 오렌지

Propose 윤하 (YOUNHA)

할 일이 너무 많아 짜증이 늘어만 가 오늘도 이렇게 밖에선 잘 웃는데 날 기다린 너에겐 기대기만 하네 사실 맘은 안 그런데 너무 당연하게 굴게 돼 한번 용기를 내볼게 오랫동안 준비한 말인데 말 안해도 당연한거라 새삼스레 들리겠지만 손을 잡아준 너는 전부야 앞으로도 그럴거야 영원한 건 없다 했지만 이 순간은 영원할거야 시간이

Touch 윤하 (YOUNHA)

숨 한 번 크게 쉬고 다짐했어 하지만 무심한 너의 눈을 바라보니 더 이상 아무 말도 해 볼 수가 없잖아 깊어가는 외로움 지나간 사랑일랑 잊고서 노래를 들어 봐 겁쟁이처럼 도망치지 말고 떨어진 나의 눈물 외면 하지 마 수많은 엇갈림 헤매던 이 길을 이제 몇 번이나 돌아가면 너와 내가 만나게 될까 부탁할게 Touch Touch 맘에 Touch 널 향한 마음

편한가봐 윤하 (YOUNHA)

전화만 하는 너 정말 넌 내가 편한가봐 음음 몰래 묶은 머리 아무것도 아닌 너의 말 자꾸만 맘에 담곤 해 골목을 돌아 혼자 집에 오는 길 별 하나 나를 내려보네 음음 발이 아파오네 낡은 지붕 위 하얗게 내린 눈꽃 유난히 지루했던 여름날 거울 앞에 서서 연습했던 말 너를 좋아해 한번도 건네지 못한 말 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Someday 윤하 (YOUNHA)

세상을 다 가진 듯 난 자신있다고 겁 없이 난 어른이 되고 아무도 날 모르는 이 낯설은 곳에 나만 홀로 남겨져 있어 하지만 후횐없어 ** 아무도 간적 없다면 이 길을 가야 한다면 되돌아 갈 수도 없을만큼 끝까지 가 보는거야 멈출 수 없어 누구도 앞을 다 막아서도 꿈을 이룰 때까지 Someday **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뜨겁게 나를 (Inst.) 윤하 (YOUNHA)

아나요 이 사랑의 포근함을 아나요 이 순간의 따뜻함을 그대는 이러는 맘을 아나요 그래요 하루종일 기다려도 그래요 지루하지 않는걸요 그대는 지금 마음이 그래요 늘 곁에 가까이 와 조금만 더 늘 그렇게 나를 바라봐줘요 Fall in love 그대만을 이대로 곁에 있어줘 뜨겁게 나를 안아줘 이 가슴 뛰는 사랑 Fall in love 그대만을 이대로 몰래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윤하 (YOUNHA)

아침이 밝아오면 떠나갈 그대 위해 하지 못할 인사를 조용히 두고 가요 모자라는 마음 한없이 미안해서 오랫동안 그대 눈빛 모른 척 했어 그 때는 그대 미소가 나를 향해 웃는 걸 알면서도 오히려 바보처럼 도망치려 했어 사랑의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나 애써 외면했는데 말없이 손을 잡던 그 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뜨겁게 나를 윤하(Younha)

아나요 이 사랑의 포근함을 아나요 이 순간의 따뜻함을 그대는 이러는 맘을 아나요 그래요 하루종일 기다려도 그래요 지루하지 않는걸요 그대는 지금 마음이 그래요 늘 곁에 가까이 와 조금만 더 늘 그렇게 나를 바라봐줘요 Fall in love 그대만을 이대로 곁에 있어줘 (곁에 있어줘) 뜨겁게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LOVE U 윤하 (YOUNHA)

삼킬 수 없는 마음 처연한 눈빛 숨기기 어려워 우리가 있던 밤은 거짓말처럼 흘러간다 하루가 또 지나도 너의 흔적은 짙어지네 모든 기억 그리움도 Love You Love You Love You 보고 싶어 Love You Love You 꿈에서 너를 찾는 이유 여전히 갈망하지 너를 아직도 나의 일기엔 네가 보여 어쩔 수 없어 세월의

오늘만 윤하 (YOUNHA)

오늘만 슬픔 모른 척 해줄래요 무엇도 묻지 말아 줄래요 말할 수 없는 마음도 아프죠 왜 나만 이렇게 아픈 사랑 할까요 나 그도 위로 되지 않아요 내버려 둘래요 이런 모습이 가엾어 보여도 날 사랑했던 한 사람 날 아프게만 한 사람 추억들이 나는 싫어요 잊어야죠 잊을테지만 오늘만 하나로 모든게 다 엉망이 됐죠 숨쉼조차도 의미가 없는 덧없는 하루가

우린 달라졌을까 (With John Park) 윤하(Younha)

다 잊었다고 난 생각 했나봐 마음조차 날 속였었나봐 마주보던 날들 함께 웃었던 얘기 따뜻했던 그 공기까지도 참 선명하게 다 남아있나봐 단 하나도 잊을 수가 없나봐 그만하면 됐다고 이미 바보 같다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우린 달라졌을까 (With John Park) 윤하 (Younha)

다 잊었다고 난 생각 했나봐 마음조차 날 속였었나봐 마주보던 날들 함께 웃었던 얘기 따뜻했던 그 공기까지도 참 선명하게 다 남아있나봐 단 하나도 잊을 수가 없나봐 그만하면 됐다고 이미 바보 같다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마음은

어린욕심 (Feat. 휘성) 윤하 (YOUNHA)

아무래도 큰일이야 요즘 들어 자꾸 내가 나 모르게 너를 피한것같아 울려대는 전화기도 쌓여버린 문자들도 궁금하지 않게 됐나봐 더 고민을 하고 생각해 봐도 네가 싫어져가는 나인데 나 밖에 없는 깊어만 가는 너의 맘은 어떡해 Oh Baby 흔들거리는 맘 잡아줄래 멀리 못가게 나 좀 안아줄래 자꾸 지워져만가는 너의 서툰 사랑을 가슴 속에 다시 그려줄래 아무래도

People 윤하 (Younha)

뭔지 모르게 좀 텁텁한 하루 습관처럼 또 집을 나섰어 But I don’t know you 비친 모습이 But I don’t know you 왠지 처량해 언제보든 다 똑같은 풍경오늘이라고 뭐 달라지겠어 But I don’t know you 처진 모습무엇을 위해 사는지 어제보다 괜찮은 오늘도 오늘보다 찬란한 내일도 나랑은 상관

오렌지 첫사랑 윤하 (YOUNHA)

언제부터였을까 하루 종일 너를 바라만 보는 모습이 멈춰 지지가 않아 여기까지 온 건 혹시 니가 알아줄까봐 널 향한 마음 거리에 물든 오렌지 빛 노을처럼 I love you 사랑해 수백 번 연습하면 뭘 해 니 얼굴 마주칠 때면 할 말이 모두 다 사라져 I love you 고백해 마음 나에게 떼 써 봐도 가슴속 사랑은 타들어가요 언제부터였을까 하루 종일

빗소리 윤하 (YOUNHA)

비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더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아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잊었니… 윤하 (YOUNHA)

진실은 거짓이 되고 술은 눈물과 섞여 쓰라린 맘속을 태워 내려가네 여전히 네 품 안에 웃던 그 날 그 날에 멈춰 미소지어 보는 난 내일이 되면 꿈이라고 오늘도 애써 잠들려 난 눈을 감지만 눈물이 고인 가슴속은 진실을 알려 잊었니 우린 사랑했잖니 나만 사랑한단 우리의 약속을 잊었니 우린 행복했잖니 너 없이 난 천천히 죽어 가는데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원곡가수 빛과 소금) 윤하 (Younha)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아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내겐 전부였었는데 제발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이제 와서 다시 어쩌려나

내 마음이 뭐가 돼 윤하(Younha)

사랑한다고 했잖아 놓지 않겠다 했잖아 이 세상 모두가 날 떠나도 곁에 머물 거라고 그랬잖아 진심이라고 했잖아 약속한다고 그랬잖아 서로가 서로의 마지막 사랑일 거라고 분명 네가 그랬잖아 근데 이럼 내가 뭐가 돼 그 말 모두 믿은 마음이 뭐가 돼 이러지 마 제발 어떻게든 멀어지려 애를 쓰는 너와 또 어떻게든 그런 널 붙잡으려는

Peace Love & Icecream 윤하 (YOUNHA)

나의 Peace Love & Icecream 잠에 푹 빠져든 편한 미소 꿈을 꾸는걸까 금새 넌 사랑을 말할 것만 같아 사랑은 Icecream 잠든 그대를 보면 달콤하게 몰래 키스하고 싶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대 바람결에 날리는 향기가 눈부신 Beatiful day 너에게 라라라 라라 라라라 노래를 부를께 행복한 꿈을 꿀 수 있게 그게 내곁이 되게

나의 하루하루 윤하 (YOUNHA)

밖으로 별빛이 뜰 때면 그대가 더 선명해지죠 나와 마주쳤던 눈빛 말을 거는 입술 깨기 싫은 밤 나 오늘도 꿈속에 안겨서 원하는 내일을 그리죠 힘껏 안아주는 품과 미소 짓는 얼굴 깨기 싫은 밤 나의 하루하루가 그대로 인해 변해가고 있죠 모든 순간에 그대가 보여요 눈감아도 더는 멈출 수가 없게 됐죠 아주 조금 조금씩 그대 곁에서 머물고 싶어져 숨길 수 없는

내 마음이 뭐가 돼 윤하 (Younha)

사랑한다고 했잖아 놓지 않겠다 했잖아 이 세상 모두가 날 떠나도 곁에 머물 거라고 그랬잖아 진심이라고 했잖아 약속한다고 그랬잖아 서로가 서로의 마지막 사랑일 거라고 분명 네가 그랬잖아 근데 이럼 내가 뭐가 돼 그 말 모두 믿은 마음이 뭐가 돼 이러지 마 제발 어떻게든 멀어지려 애를 쓰는 너와 또 어떻게든 그런 널 붙잡으려는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