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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여수항 은방울자매

내 사랑 여수항 - 은방울 자매 남쪽 항구 여수항아 내 고향 여수항아 오동도의 동백꽃이 올 봄도 피어있구나 동백새가 사랑을 속삭일 때 돌계단에 사랑을 새겼던 우리님도 안녕하시더냐 내 사랑 여수항아 한려수도 여수항아 내가 자란 여수항아 속에 개나리가 올 봄도 피어 있구나 돌산대교 물새들이 사랑을 속삭일 때 사랑을 다짐했던 그 사람도 지금 잡느냐

내사랑 여수항 전가연

여수항아 갈매기야 너는 너는 알고있겠지 고향포구 버리고서 울며 울며 떠나신님 장군섬에 새봄이와도 고향찾아 오지않는 내 사랑~ 여수항아 내사랑아 너를 떠나 어이 살소냐~~ 여수항아 물새들아 고기잡이 통통배들아 내사랑을 실고 떠난 네가 네가 원망스러워~ 오동도에 동백꽃펴도 사랑찾아 오지않는 내 님아~ ...

내사랑 여수항 서원

짠짜짜짜짜라라짜 짠짜짜짜짜라라짜~ 라라라라라라~~~ 갈메기우는여수항에그님찿아내가왔네 오동도섬동백꽃이곱게필때만난사람 지은어디에서살고있는지너무나도사랑했던 당신이기에보고싶어찿아왔다 사랑하는사람아 짠짜짜짜짜라라짜 짠짜짜짜짜라라짜~ 라라라라라라~~~ 향이라넘어지는해는님의품에잠들게해 수평선에(수평선에)갈메기는누굴찿아슬피우나 파도부서지는뱃고동소리 밀려왔다밀려가는내...

내사랑 여수항 은방울 자매

남쪽 항구 여수항아 내 고향 여수항아 오동도의 동백꽃이 올 봄도 피어있구나 신이대 동백새가 사랑을 속삭일 때 진남관 돌계단에 사랑을 새겼던 우리 님도 안녕하시더냐 내 사랑 여수항아 한려수도 여수항아 내가 자란 여수항아 장군산에 개나리가 올 봄도 피어 있구나 돌산대교 물새들이 사랑을 속삭일 때 항일함 해돋이에 사랑을 다짐했던 그 사람도 지금 잘 있느냐 내 사랑 여수항아

고향은 내사랑 은방울자매

찔레꽃이 피어 있네 고향에 놀던 꿈속의 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 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 있네 해당화가 피어 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 시절 오고지 오고만 손가락 헤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 있네

내사랑 여수항 (MR) 서원

짠짜짜짜짜라라짜 짠짜짜짜짜라라짜~ 라라라라라라~~~ 갈메기우는여수항에그님찿아내가왔네 오동도섬동백꽃이곱게필때만난사람 지은어디에서살고있는지너무나도사랑했던 당신이기에보고싶어찿아왔다 사랑하는사람아 짠짜짜짜짜라라짜 짠짜짜짜짜라라짜~ 라라라라라라~~~ 향이라넘어지는해는님의품에잠들게해 수평선에(수평선에)갈메기는누굴찿아슬피우나 파도부서지는뱃고동소리 밀려왔다밀려가는내...

&***여수항***& 이세진

인적마저 끊겨버린 밤 깊은 여수 항구엔 외로움에 떨고 있는 가로등이 내 마음 같구나 온다 하던 그 날짜는 벌써 지났는데 애끓는 이내 심정 당신은 모르겠지요 무심한 파도만이 하염없이 출렁 거리네 고동소리 잠이 들은 추억의 여수 항구엔 기다림에 지쳐버린 갈매기도 졸고 있구나 온다 하던 그 날짜는 벌써 지났는데 애끓는 이내 심정 당신은 모르겠지요 유람선 ...

내고향 여수항 Ye, Jin

바람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려던 밤 오동돌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 받던 정든 님을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여 돌아와여 동백꽃 피는 내고향 여수항으로 <간주중> 총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밤 갈대 숲속을 거닐며 두손을 가득 잡고 변치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여 돌아와여 갈매기 우는 내고향 여수항으로 정든 님을 ...

그리운 여수항 김광수

내 고향 푸른 여수항 갈매기야 잘 있었느냐 떠나온지 벌써 반평생 그리워서 가고싶구나 여객선 떠나듯이 나도 홀로 떠났지 떠나기 싫었는데 이제는 모두모두 떠나버리고 푸른 파도만 넘실거리는데 그리운 고향산천 친구들아 다시 한 번 보고싶구나 내 고향 푸른 여수항 뱃고동아 그립구나 떠나온지 벌써 반평생 보고파서 가고싶구나 밀려가는 파도처럼

내고향 여수항 예진

바람 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밤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받던 정든 임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 숲 속을 거닐며 두 손을 마주잡고 변치 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갈매기 우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정든 임은 어이해 나를 ...

내고향 여수항 박근식

바람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밤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받던정든님은 어이해나를 나를 잊으셨나요돌아와요 돌아와요동백꽃 피는 내고향 여수항으로종고산 산기슭에두견새가 울던 그 밤갈대 숲속을 거닐며 두손을 마주잡고변치말자 맹세한굳은 언약 잊으셨나요돌아와요 돌아와요갈매기 우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남해안 여수항에물새들이 울던 그 밤동백 숲속을 거닐며 사랑...

사랑찾는 여수항 옥화령

오동도 동백곷이빨갛게탈때마다 큰애기가시네에가슴도타네 밤열차는종점이라 목이메여울어데고 다정하게돌산대교걸어가는젊은연인 물맑은여수항에마음착한아가씨는 오늘도기다리네 삼백리한려수도 굽이돌아여수항에 항구의모습어린사랑이찿네 실비오는부둣가에파도소리처량한데 날개졎은갈메기는짝을지어잠들었네 물맑은여수항에 믿음직한머슴아는 오늘도기다리네

사랑찾는 여수항 남수련

오동도 동백꽃이 빨갛게 탈때마다 풋내기 가시내의 가슴도 타네 밤열차는 종점이라 목이메어 울어대고 다정하게 돌산대교 걸어가는 젊은연인 묽 맑은 여수항에 마음착한 아가씨는 오늘도 기다리네 삼백리 한려수도 굽이돌아 여수항에 항구의 머슴아는 사랑을 찾네 실비오는 부둣가에 파도소리 처량한데 날개젖은 갈매기는 짝을 지어 잠들었네 물 맑은 여수항에 믿음직한 머슴아는 오늘도 기다리네

내 고향 여수항 예 진

바람~~~ 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밤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 받~~~던 정든 님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 숲속~을 거닐~~~며 두 손을 마주 잡~~~고 변치말자~

내 고향 여수항 예 진

바람~~~ 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밤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 받~~~던 정든 님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 숲속~을 거닐~~~며 두 손을 마주 잡~~~고 변치말자~

안개 낀 여수항 구아라

안개 낀 여수항에 고동이 울면 오동도에 동백꽃은 피고만 지네 한번 떠난 우리 님은 언제 오려나 뱃고동이 울 때마다 기다려지네 오늘도 님 그리며 님 소식 기다리는 여수항 밤 부둣가 나를 울리네 아아아 동백꽃 피는 안개 낀 여수항아 안개 낀 여수항에 고동이 울면 오동도에 동백꽃은 피고만 지네 한번 떠난 우리 님은 언제 오려나 뱃고동이

&***다시 찾은 여수항***& 양수아

노을 진 여수항 부두에는 파도만이 철석이고 내님 그리워서 다시 찾아왔건만 외로움만 밀려 오네 금오도 비렁길 따라 두 손 잡고 거닐며 만들었던 그 추억 여수항 갈매기만 울며 나는데 떠나간 그 사람도 내 맘 알겠지 못 잊을 그 정 때문에 다시 찾은 여수항아 노을 진 여수항 부두에는 파도만이 철석이고 내님 그리워서 다시 찾아왔건만 외로움만

내 고향 여수항 예진

예진 바람 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밤 오동도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받던 정든임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피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숲속을 거닐며 두손을 마주잡고 변치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갈매기우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정든임은 ...

내고향 여수항 (MR) 예진

바람 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밤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받던 정든 임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 숲 속을 거닐며 두 손을 마주잡고 변치 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갈매기 우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정든 임은 어이해 나...

다시 찾은 여수항 양수아

( 라라라 라라라 ) 노을진 여수항 부두에는 파도만이 철석이고 내님 그리워서 다시 찾아왔건만 외로움만 밀려오네 금오도 비렁길따라 두손잡고 거닐며 만들었던 그 추억 여수항 갈매기만 울며나는데 떠나간 그사람도 내맘 알겠지 못잊을 그정때문에 다시찾은 여수항아 ( 라라라 라라라 ) 노을진 여수항 부두에는 파도만이 철석이고 내님 그리워서 다시 찾아왔건만 외로움만 밀려오네

다시 찾은 여수항 (Cover Ver.) 정민

(라 라 라 라) 노을진 여수항 부두에는 파도만이 철석이고 내님 그리워서 다시 찾아왔건만 (외로움만 밀려오네) 외로움만 밀려오네 (아 아) 금오도 비렁길따라 두손잡고 거닐며 만들었던 그추억 (자라자라) 여수항 갈매기만 울며나는데 (떠나간 그사람도 내맘알겠지) 떠나간 그사람도 내맘알겠지 (못잊을) (다시찾은) 못잊을 그정때문에 다시찾은

마포종점 은방울자매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1.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2.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데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씨는. 3.꽃 한 송이 꺾어들고 선창가...

무정한 그사람 은방울자매

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임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

닐리리맘보 은방울자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웬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반복

직녀성 은방울자매

1.낙엽이 정처 없이 날리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두 줄에 설움을 걸어놓고 밤마다 그리워서 울고 싶었어. 2.꽃잎에 맺은 순정 시들어지고 얄궂은 설움속에 눈물만 젖어 저 멀리 깜박이는 직녀성 별빛처럼 외롭게 혼자 남은 몸이랍니다. (취입가수:백난아, 아래는 원곡 가사임) 1.낙엽이 정처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포종점 은방울자매

1.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2.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에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하면 무엇하나 궂은비...

영산강처녀 은방울자매

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 오시나 아- -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

나는열일곱살이에요 은방울자매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여기저기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를쳐 드릴까요,,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여기저기로.. 언제나..속마음 버드나무아래로 가만히 오세요..가만히 오세요..

하동포구아가씨 은방울자매

1.하동포구 팔십리에 달이 뜰때면 정한수 떠놓고 손모아 비는 밤에 북한가신 우리님은 똑딱선을 오시려나. 쌍계사에 임경소리 슬퍼기도 하는데 하동포구 아가씨 잠못들고 울고 있네. 2.쌍돛대가 님을 싣고 섬진강따라. 정다운 포구로 돌아올 그날까지 새벽꿈에 아롱다롱 우리님은 오시려나 쌍계사에 임경소리 입맞춤을 하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어이 할까 못오시나

찔레꽃 은방울자매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정다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꼬리는 중천에 ...

대한팔경 은방울자매

에~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하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백두산 천지하엔 선녀의 꿈이있고 압록강 여울에는 뗏목이 천이로다 에...

들국화 은방울자매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울며 헤진 부산항 은방울자매

1)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 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슬프드라 이별만은 야속드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2) 달빛 푸른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멀어진 부산 항구 검은 수평선 이별만은 슬프드라 이별만은 야속드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처녀뱃사공 은방울자매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이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내얼굴을 만...

울어라열풍아 은방울자매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처녀총각 은방울자매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아주까리 등불 은방울자매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 너머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 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네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자장가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석양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찾는다 굳세게 살아가자 울지마라 아가야 바람 찬 세상길에 너와 단둘이 정든 그 옛날에 아주까리 등불에 앞날에...

마포 종점 은방울자매

밤 깊~은 마포종점 갈곳 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보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보...

청춘의 꿈 은방울자매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생긋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 노래를 부릅시다 젊은이여 진갈래꽃 개나리꽃 생긋웃는 봄봄 시냇가의 버들피리 삐삐 삐리 삐리삐 라라랄랄 라라랄라 라라랄 라라라..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청춘은 꿈이요 봄은 향기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개나리가 새긋웃는 봄...

울고넘는박달재 은방울자매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무정한 그 사람 은방울자매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임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

삼천포아가씨 은방울자매

1.비나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고향으로............ 2.조개 꽃이 옹개종개 고개넘어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시절잊었나 님이시여 이제가면 부산 마산 어데든지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

맹꽁이타령 은방울자매

열무김치 담을 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으흐흐흐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하이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니~~~ 보리타작하는 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으흐흐음~~~ 이 심성을 설레여주나...

해조곡 은방울자매

갈매기 ~~~~~~~~~

강남달 은방울자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 하던 정든 님...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 하던 정든 님...

아리랑목동 은방울자매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오 남치마 걷어안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륭개가 제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