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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는 길 의안

너를 안고 가는 위에 핀 꽃을 따다 아무 말이 없는 네가 가고픈 곳으로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이리 가벼운 너 꿈을 들고 있는 걸까 얼룩지는 풍경 느리게 뒷걸음치고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수레국화 흩어져 있는 라라라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빛 술에 국화 흩어져 있는

산불 의안

샛강을 따라오는 떨어지는 단추 하나에 떠오르는 너 물떼새처럼 가버린 너 손짓도 없이 나를 부르네 집을 향해 기어 오는 늦은 밤 검은 산불이 너였으면 해 부르면 듣고 있단다 깨운다 생각지 말고 휘몰아쳐주렴

찬가 의안

둘만의 찬가를 부르기 전에 적요 한 타래를 걸어 주고 산은 빛을 구름은 산을 어둠은 구름을 덮어주면 둘만의 어깨를 내어주며 둘만의 노래를 부르네 둘만의 찬가를 부르기 전에 어두운 빛 아래를 걸어가고 손은 너를 마음은 손을 사랑은 마음을 잡아주면 둘만의 어깨를 내어주며 둘만의 노래를 부르네.

경칩 의안

언 땅에서 잠든 바보아침을 지나 개구리 악다구니를 들으며 서서히 녹는 몸 언 땅에서 잠든 바보아침을 지나 개구리 악다구니를 들으며 서서히 녹는 몸

잠시 의안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떠나려 의안

모든 것은 떠나려 '잘 가'라는 숨결글씨마저 사그라들면 창에 비친 너와 나 창에 비는 나리고 제자리가 아닌 곳으로 돌아가는 우리 투명은 서글플 뿐 제자리로 가는 비 즐거운 듯 나리고 모든 것은 떠나려 창에 비는 나리고 모든 것은 떠나려 즐거운 듯 나리고 모든 것은 떠나려 '잘 가'라는 숨결글씨마저 사그라들면 창에 비친 너와 나 창에 비는 나리고 창에 비친 너와 나 창에 비는 나리고

만가 의안

(느리게 나아가며)

튜-울립 의안

튜우울립 길게 부르면 피는 한 꺼풀 우울 아무리 너를 안아도 잊어버릴 것 같은 그런

그늘에서 보다 의안

그늘은 외로운 섬 드나든 너와 나 밉고 가여워라 허공도 늙는구나 비틀린 틈새로 뿌연 너가 가면 선명한 너의 온기 너의 표정 너의 웃음소리 오지 않을 기척을 여기 그늘에서 보다 버찌씨만한 고독 굴리며 오-독 밉고 가여워라 서편 긴 그늘 아래 외로운 잠이면 잠시 다녀가는 너 너의 온기 너의 표정 너의 웃음소리 오지 않을 기척을 여기 그늘에서 보다.

임상현

힘든 하루 끝에 발걸음을 옮기고 집으로 가는 길은 터벅 터벅 지친 내 모습 비칠 때면 애써 모른 척하며 고개를 숙이곤 해 난 아직 세상을 모르는지 갈 곳 없는 내 마음은 어디를 향해 가는지 시간은 흘러 나를 비웃듯 흩어져 돌아본 그곳엔 지켜왔던 모든 게 이젠 끝일까 두려워 끝이 없는 조금씩 걸어 그곳에 닿을 때

흩어져 김이지 (꽃잠프로젝트)

우린 어딜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는 이 길의 끝에 서있는 걸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너는 아무 말도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반쯤 떠 있는 희미해진 그 기억들도

흩어져 김이지

우린 어딜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는 이 길의 끝에 서있는 걸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너는 아무 말도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반쯤 떠 있는 희미해진

흩어져 김이지(꽃잠프로젝트)

우린 어딜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는 이 길의 끝에 서있는 걸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너는 아무 말도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반쯤 떠 있는 희미해진 그 기억들도

흩어져 김이지(EZ)

우린 어딜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는 이 길의 끝에 서있는 걸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너는 아무 말도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반쯤 떠 있는 희미해진

흩어져 소안에게... 김이지

우린 어딜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는 이 길의 끝에 서있는 걸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너는 아무 말도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반쯤 떠 있는 희미해진

스반홀름 김목인

이런 서늘한 오전 창가에 서면 난 그 곳의 이 빠진 컵들을 생각하지 우린 서로 다른 잔들을 하나씩 골라 커피와 우유를 같이 섞어 마셨네 알 수 없는 언어의 작업회의를 들으며 탁자 위의 사과들을 나눠먹었지 흙 묻은 장화를 하나씩 신고 숲의 너머에 있는 밭으로 가네 여기저기 풀섶에 흩어져 있는 달팽이를 밟을까 조심하면서 이런 서늘한 오전 창가에

박기영

~~~~ 깨어나 워~~~~~~~~~ 땅끝까지 달려가 워~~~~ 일어나 워~~~~~~~~~ 하늘위로 뛰어라 끝도없는 미로속 기적의 빛을 찾아 혼미한 내 영혼을 흔들어 깨우겠어 내 발목을 붙잡는 그 어떤것도 나를 멈추게 할수 없어 내 눈빛을 보아라 손가락 사이로 부는 작은 바람에 숨이막혀 그대로 누워버렸어 떨리는 내몸 한조각 조각 흩어져

그림자 변돌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요 멀어지는 그대의 뒤로 여긴 어둠이 번져가네요 그대 안부 대신 전하는 그림자가 길어진 만큼 또 조금 더 옅어진걸요 아쉬움도 아니고 외로움도 아닌 이 마음 뭐라 할까 피해 갈 수도 그리워할 수도 없게 멀어지는 흩어져 가는 너 어두움만 남기고서 떠나가나요 함께 걷던 위에 나를 이렇게 뒤로 한 채 매일 한 걸음씩 더 멀어지는 아니 흩어져

봄이 오는 길 전혜림

다가가려 할수록 자꾸 멀어져 멈춰서려 할수록 자꾸 겁이나 나는 잡으려고 할수록 자꾸 흩어져 놓으려고 할수록 자꾸 겁이나 바라보려 할수록 자꾸 흐려져 눈 감으려 할수록 자꾸 겁이나 나는 기억하려 할수록 점점 지워져 지워지려 할수록 나는 잊어보려 할수록 점점 채워져 여전히 나는 너를 이곳 이곳엔 니가 없는걸 알아 점점 잊혀져

봄이 오는 길 전혜림, 임민수

다가가려 할수록 자꾸 멀어져 멈춰서려 할수록 자꾸 겁이나 나는 잡으려고 할수록 자꾸 흩어져 놓으려고 할수록 자꾸 겁이나 바라보려 할수록 자꾸 흐려져 눈 감으려 할수록 자꾸 겁이나 나는 기억하려 할수록 점점 지워져 지워지려 할수록 나는 잊어보려 할수록 점점 채워져 여전히 나는 너를 이곳 이곳엔 니가 없는걸 알아 점점 잊혀져

곁에있어줘서 김재덕

난 서있나 어떤 길에 서있나 이런 날 이런 내게 지금을 알게 하는 그 사람 같은 길을 가고 있고 같은 삶에 젖어 있는 사람들 속에 있는 이야기속에 또 하나의 우리의 할 수 없이 걷게 되는 떨린 발 멈추게 하는 너의 말들 하염없이 달리기도 힘이 들어 끝도 없이 속삭이는 너의 따뜻함 곁에있어줘서 숙여지는 나의 머릴 감싸고 품에 안겨지며, 하루에 지쳐진 기억들은

이선규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어딘지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숨이 차게 달려왔던 이 길의 끝에서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또 찾는 건지 소중한 건 내 곁을 떠나갔고 남아있는 나의 자리엔 어디부터 잘못인지도 알 수가 없는 흩어져 버린 내 사랑의 조각만이 언제부턴가 떠난 사랑이 다시 내게 다가와 가슴 터질 것 같이 날 흔들고 시린 이별은 다시 내 곁에

바람같은 인생 장민호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 가득 불어라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마 되돌아가기엔 너무나 먼 어차피 떠나가는 사나이 가슴에 분홍빛 사랑 얼룩이 진다해도 오가는 인연 속에 흩어져 버린 내 인생 바람 같구나 바람아 불어라 내 청춘 잊고 불어라 사랑이 오는지 사랑이 가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마 되돌아가기엔 너무나 먼

모코지

바래져 가는 기억들 멀어지는 위에 서 있다 영원 할 것 같았던 꿈 속에서 바람이 불어와 힘겹게 걸어 가다 흘렸던 눈물이 이제 이젠 시간이 멈춰 주기를 바랬던 너에게 다시 안녕 걸어 갈까? 좀 뛰어 볼까?

추억이 인생보다 길 땐 손지연

다짐한 대로 가만가만 낯설은 비를 기다려 기억한 대로 가만가만 약속한 대로 그대로만 처음 고백한 그 자리에 하얀 라일락 흩어져 반짝이던 바람 따라가 나타났다 다시 사라져 너 떠나간 그 곳 너와 함께 있던 그 자리에 하얀 꽃 피어나 거꾸로 보이던 너의 뒷모습 잡으려 찾아가 사랑한다고 기억해 줘 추억이 인생보다 땐 다가갈수록 그리워져 추억은

흩어져 (Inst.) 김이지

우린 어딜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는 이 길의 끝에 서있는 걸 어디로 가는지 어디쯤인 건지 너는 아무 말도 나는 하얗게 부서져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하얀 바람에 떠올라 떠올라 날아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너는 이렇게 남아서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오늘도 이렇게 반쯤 떠 있는 희미해진 그 기억들도 이젠 이렇게 그림자가 되어가는

흩어져 먼데이 키즈(Monday Kiz)

떠나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제발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멍하니 보고있었죠 남겨진 사진 한장에 내 가슴이 울어 가지말라고 애원해도..

흩어져 먼데이키즈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난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네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흩어져 먼데이키즈 (Monday Kiz)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난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흩어져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먼데이 키즈 (Monday Kiz) New Sentimental - 흩어져 - 승희) 한참을 보고 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한별)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 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진성)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진성) 떠나가라는 말이 먼지가

흩어져 먼데이키즈(Monday Kiz)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흩어져 Monday Kiz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난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흩어져 먼데이키즈 (Monday Kiz)?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난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흩어져 ◈ 먼데이키즈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흩어져 (윤아님 신청곡) 먼데이키즈(Monday Kiz)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흩어져 (브라운님 신청곡) 먼데이키즈(Monday Kiz)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흩어져. (멋진여름아님청곡)먼데이키즈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흩어져 뮤즈캐스트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흩어져 사운드포엠(Sound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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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발라드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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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Music Oh Kim's

한참을 보고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제발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흩어져 Sound Poem

한참을 보고 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제발 뚜루루루루

흩어져 HolyBear

노래만은 항상 기억할게 You wave into me I wave into you 모래 위에 적힌 내 마음은 파도에 사라져 아 아 아- 이뤄지지 않은 지난여름 속에 나의 기억 우리 함께 부르던 이 아름다웠던 노래만은 항상 기억할게 You wave into me I wave into you 모래 위에 적힌 내 마음은 파도에 사라져 아 아 아- 아 아 아- 흩어져

&***인생 향***& 임은자

인생사 오거리길 지나는 장돌 백이 걷는 뭐라 뭐라 핀잔을 주든 말든 가는 훠이훠이 헛소리 팽개쳐진 인생사 구름같이 흩어져 날지 마라 가는 곳 말랑말랑 머문 곳 달강달강 뒷모습 재촉하는 그 모습 당차더라 격정의 인생사의 걸었던 세상사가 세상일 부질없다 타박만 그만하고 구름의 사랑 싣고 여행가네 인생 향 인생사 오거리길 지나는 장돌 백이

여 로 엄성생

너도 타고 나도 타~고 가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우린 지금 어디쯤 왔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인생은~ 외로운 여~로 아무리 목숨 걸고 사랑했던 모든것들도 제 갈길로 흩어져 가버릴 것을 알면서 알면서도 가야만 하~는 너도 타고 나도 타고 가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아~~ 돌아보면 허무하고 돌아보면 외로운

여 로 엄성생

너도 타고 나도 타~고 가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우린 지금 어디쯤 왔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인생은~ 외로운 여~로 아무리 목숨 걸고 사랑했던 모든것들도 제 갈길로 흩어져 가버릴 것을 알면서 알면서도 가야만 하~는 너도 타고 나도 타고 가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아~~ 돌아보면 허무하고 돌아보면 외로운

여로 엄성생

너도 타고 나도 타고 가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우린 지금 어디쯤 왔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인생은 외로운 여로 아무리 목숨 걸고 사랑했던 모든 것들도 제 갈 길로 흩어져 가버릴 것을 알면서 알면서도 가야만 하는 너도 타고 나도 타고 가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아 아 돌아보면 허무하고 돌아보면 외로운 우린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너도

멈추지 않았으면 해 양하진

낙엽이 떨어진 그때 솔직한 감정을 네게 말했지 아니라 부정하던 그런 니 맘 이젠 정리됐을까 너랑 나를 연결하던 모든 추억이 이젠 끊어지고 그렇게 떠나가고 이제 와서 보고 싶다고 널 그리워하면 안 될까 멈추지 않았으면 해 너는 지금 내가 보고 싶다 붙잡아도 가던 그냥 가줘 너를 보내려 노력하던 지난 시간이 또 안돼 또 안돼 흩어져 멈추지 말고 그냥 가줘

창밖에 위댄스

창밖에 어두운 위 떠나는 불들이 달려요 바닥에 쌓인 눈은 바람에 다 날아갔나 봐 누가 쓸 필요도 없이 어디론가 다 흩어져 버렸나 봐 지금 창밖을 보기엔 너무 추워 아직 이런 날이 한참은 남아있겠지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그때는 창가에 서있지는 않을 거야 창밖에 어두운 위 떠나는 불들이 달려요 바닥에 쌓인 눈은 바람에 다 날아갔나 봐 누가 쓸

어느 봄날에 (Vocal by 박연 of 담소네공방) 필름아일랜드

너를 만나고 돌아가는 꽃잎이 떨어지는 봄날에 너를 바라보는 나의 눈빛 속에 그늘이 지는 긴 긴 시간들 너는 모르는 나만 알고 있었던 한참을 헤매이던 나의 마음은 어디로 가야 할까 내 맘을 들켜버린 어느 봄날에 너의 맘 속에 나는 없는 걸 흩어져 버린 나의 진심을 알고 있는 듯 나를 감싸는 익숙한 향기 그날의 우리 너는 모르는 나만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