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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이낌

아름답다 하지만 그냥 웃어 넘겼어다 입에 삼킨 난 숨을 쉴 수 없었어난 욕지거리를 거리에 뱉다 손에 든 걸 다 부셔 놓다빨간 입에 다 쑤셔 넣어 아름답다고 하지만내 앞에 놓여 자꾸만 보인다밤새 울고 불며 끄적이다잔뜩 얹히고 얹혀서 넘친다 넘친다생각하지만 나는 생각했지만나는 너를 결국 미뤘고이런 나를 본다면 그때 부러워했던이도 나를 찾진 않겠지아름답다 ...

만선 이낌

모른 체 했어도난 지쳐가는 널 봤고아직도 뭣도 없는 난널 불안하게만 해So I’ll be going going going going gone gone gonegoing going going gone goneI'll be going going going going gone gone gone(it’s the only way)나 하루 먼저 떠날 거라고작은 ...

이낌

아주 작은 점을 쫓던 난아픔을 쏟는 여기가따스하던 몸의 온기가언제든 거기 있을거라괜찮다 여기다널 잃고 서 있다그때 난 몰랐었지 내 봄은 너였으니어차피 몰랐겠지 넌 그저 봄이었으니그때 난 몰랐었지 난 너를 몰랐었지아픔은 하나도 없게 왜 나를 안아줬니그땐 널 사랑했던 나만을 사랑했고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앞에 놓인 점만 보던 난잘 지낼거라고 ...

간질간질 이낌

우 아직도 멎지 않는 땀은 흐르고작게 난 심장소릴 느껴내가 챙긴 것도그날 했던 것도이젠 갈라졌고 때와 얼룩일 뿐난 언제나 이렇게너 하나만 원할게겁없이 말했던서툰 간절함을우 아직도 헐떡이는 숨을 다잡고난 겨우 이제 눈을 떴어내가 못한 것도그날 놓친 것도이젠 웃는 것도전부 부끄러울 뿐 Ah파랗게 멍든너의 뺨에 닿는이 밤은 몸이 식어몽롱해빨간 두 입술로태워...

도망 이낌

아플 나를 위해서나쁜 나를 위해서날 사랑했으면 해너만을 보는 날아플 너를 위해서바쁜 너를 위해서 널 사랑했으면 해묻지 말고함께 가던그 둘은 상처 뒤에서점점 멀어졌고그 사이에 선내게는 날선누군가 말하라 소리쳤어밤새도망갈게한 줌의 욕심도 다 품에 챙기려다음엔내 눈앞에서로를 향한 미소가 있을 거라고말해아무것도 없어도아무렇지 않도록날 사랑했으면 해날 혼자 두...

순간 이낌

그때 어릴 때 난어떤 것도 다상관 없댔어그때 내겐어린 네 맘 그조금 뿐이여도문득 난 담밸 물고길을 멈춰서 머리 위를 봤어빛나던 구름 갠 자색 밤생각보단 별이 많았고 하얀 구름에 가렸던나 바란 건 오늘 너였어그때 어릴 때 난어떤 것도 더찾지 않았어어쩜 내겐 어린 네 맘 그조금 뿐이여도이제야 내겐 보여빛나던 구름 갠 자색 밤생각보단 별이 많았고하얀 구름에...

우리들 이낌

Hey, How have you been before?걱정만 많았던그 날의 나와 말다툼이 기억나?Hey, 요즘엔 앞에 서서하루 종일 싸워도아무 것도 못한 듯 괴로워Everyday i swing Like pendulum thingIf this is everything,Then i’m gonna turn back to youBack to you nowBa...

꾸역꾸역 탄젠트

꾸역 꾸역 사네 다들 꾸역꾸역 살아 꾸역 꾸역 사네 다들 꾸역꾸역 살아 꾸역 꾸역 사네 나도 꾸역꾸역 살아 꾸역꾸역 사는 이유 무엇인가 오늘도 꾸역 꾸역 사네 다들 꾸역꾸역 살아 꾸역 꾸역 사네 다들 꾸역꾸역 살아 꾸역 꾸역 사네 나도 꾸역꾸역 살아 꾸역 꾸역 숨을 들이킬 뿐 별 건 없지 평소와 다름없이 발걸음을 옮기는 수많은 개미들 배들을 내미는 사원증 목걸이

한참 좋았는데 광주

그리운 그 사람이 오늘도 생각이나서 세수할 시간도없이 주섬주섬 입는다 스킨과 로션모두 펴바를 엄두를 못내고 옷소매 구겨진 채 꾸역꾸역 나선다 함께 걸었던 공원을 지나 눈앞에 날보는 그대의 미소 아 아 아 달려가 너의품에 안기고나니 못다한 이야기가 너무 많았구나 지금 난 행복하지 시간이 멈춘거야 한참 좋았는데 알람이 울려 그리운 그 사람이 오늘도 생각이나서 세수할

붉은 쥐떼들 삼청(Samchung)

살길 찾아 뒷전이고 꾸역꾸역 몰려든다.

뽀찌 옥수동왕순대

띨띨한 몸땡이 붙잡고 꾸역꾸역 집구석 가는데.

붉은 쥐떼들 Samchung Gyoyukdae

살길 찾아 뒷전이고 꾸역꾸역 몰려든다.

붉은 쥐떼들 삼청교육대

살길 찾아 뒷전이고 꾸역꾸역 몰려든다.

나레이션6 (화곡동 반지하) 재주소년

2008년 9월 이미 3개월 전에 전역을 했던 나는 화곡동에 위치한 반지하 원룸에 음악 장비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꾸역꾸역 힘겹고도 희망찬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전역을 앞 둔 경환은 부대에 있는 사이버지식 정보방에서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한 노트북과 마이크를 자꾸 우리집으로 배송시켰다 전역도 3달이나 남았으면서 방도 좁은데 어쨌거나

대한민국 전산쟁이 오버플로우(Overflow)

미지근한 물에서 천천히 죽는 개구리 꾸역꾸역 널린게 IT의 새싹들 여기저기 찾아도 인재가 없다고해 슬금슬금 멀어지는 아키텍터의 꿈 결국 여길 떠나야만 이룰 수 있는가? MEMORY의 누수 STACK의 OVERFLOW LOG찾아 삼만리 1002030 LINE...

각인된 폭력 나운

오는 수식어 나는 병자 그래 나는 병자 감정을 표출하는 법을 몰랐던 나는 병자 정병분조장으로 이미지가 각인된 그날 참고 또 참고 터질 때까지 감정을 억제한 그날 3년이 지났지만 토론을 벌이면 그건 언쟁 몸싸움에 응수하면 돼 버려 전쟁 내가 새라면 지인과의 관계는 철창 잠깐이나마 도피하려 했던 방법들은 벗어나봤자 더 큰 망에 갇힐 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꾸역꾸역

위로 경헌

되는게 하나없는 일상에 혼자남아 위로해 줄 이 하나 없이 울고 있나요 슬프고 힘이들땐 크게 울어봐요 맘에쌓인 슬픔이 눈물에 씻겨지게 우울해 하지 마요 그대 웃어요 그대의 작은 미소가 큰 행복이 되기를 나는 빌어요 바닥이 꺼질듯한 한숨을 내쉬며 오늘도 꾸역꾸역 힘든 맘을 삭히나요 외롭고 답답할땐 멀리 떠나봐요 맘에쌓인 그대의 고민이

뽀찌 옥수동 왕순대

띨띨한 몸땡이 붙잡고 꾸역꾸역 집구석 가는데. 뽀찌 뽀찌 개뽀찌. 내뽀찌가 워디로 갔다냐. 뽀찌 뽀찌 개뽀찌. 쎄빠지게 채워불고 남의 자손 장성해불고. 뽀찌 뽀찌 개뽀찌. 내뽀찌가 워디로 갔다냐. 뽀찌 뽀찌 개뽀찌. 쎄빠지게 채워불고 빌어먹을 놈의 뽀찌.

알아 (Good Night) 이민혁 (HUTA)

괜찮아 억지로 웃지 않아도 돼 괜찮아 정말 노력하지 않아도 애써 괜찮은 척 안 해도 돼 그대 알아 그냥 이리와 안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내 품에 와요 알아 다 내려놓고 싶어도 울다 잠이 들어도 Good Night 이대로 영영 잠든다면 누군가는 슬퍼하겠죠 별거 아니에요 한마디만 애썼다 고생했다 잘했다 잘하고 있다 오늘도 그럭저럭 꾸역꾸역

알아 (Good Night) 이민혁 (HUTA) (비투비)

괜찮아 억지로 웃지 않아도 돼 괜찮아 정말 노력하지 않아도 애써 괜찮은 척 안 해도 돼 그대 알아 그냥 이리와 안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내 품에 와요 알아 다 내려놓고 싶어도 울다 잠이 들어도 Good Night 이대로 영영 잠든다면 누군가는 슬퍼하겠죠 별거 아니에요 한마디만 애썼다 고생했다 잘했다 잘하고 있다 오늘도 그럭저럭 꾸역꾸역

Alo 최삼

열두 살의 여름 어떤 곳보다 뜨거웠던 도시 얼음 땡 풀릴 수 없는 맘은 안 되고 싶어 어른 난 벗고 싶어 나를 저 땅속 더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끝은 정해져 마음대로 살아난 마음이 없지 그래 못 살아 쏟아지는 정보 꾸역꾸역 담다 올라와 입 닫아 잠깐 이거봐 난 달라 다 당연하게 살아가 아니 난 달아나 얕은 주머니 속 송곳 쿡쿡 찔러 툭 튀어나와

구해줘 노라조

세상이란 끝이없는 런닝머신 쏘-쿨한 듯이 이별을 견뎌낸다 랄랄라 노래도 불러대며 사랑과 싸워가며 사랑아 나를 도와줘 랄랄라 사랑아 나를 구해줘 랄랄라 눈물 나도 웃으련다 사랑아 날 도와줘 워 사랑을 놓치고 죽을만큼 아프고 아픈데도 목구멍에 또 밥이 넘어가 난 미쳤어 워 워 하늘에 웃음 던진다 랄랄라 이렇게 슬픔 버틴다 랄랄라 꾸역꾸역

해 질 무렵 한 시간 홍광현 밴드

텅 빈 집 안에서 혼자 멍하니 TV화면을 응시하는 어머니 모두 가고 없는 놀이터에서 홀로 흙장난을 하는 아이 식당 구석 자리에 앉아 꾸역꾸역 국밥을 넘기는 아버지 어느 곳에선가 혼자서 아프고 또 아파하는 사람들, 사람들 이 계절을 혼자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해 질 무렵의 한 시간 해 질 무렵의 한 시간은 참으로 더디게만 흘러갑니다 하루

순대국 정원영 밴드

얼굴에 웃음이 떠났다지만 걱정 마 곧 되찾을테니 시간은 꾸역꾸역 채워질 테고 다시 잰걸음에 맞춰 걷게 돼 들뜬 망상은 지긋이 누르고 말수가 줄은 건 기분 탓이니 그런 날엔 순대국 뜨거운 순대국 새벽달 느리게 길이 흐른다 뒤꿈치 굳은살 갈라져가도 걱정 마 곧 새살 나올 테니까 폐 속으로 찬 공기 찾아들 때면 좋았던 기억 하나 붙잡으면 돼

심해어 김동환

물거품이 울며 전하는 말, 이제 그만 도망가라 푸른 멍이 남았거든 올라가서 헤엄쳐라 물거품이 울며 전하는 말, 이제 그만 도망가라 푸른 멍이 남았거든 올라가서 헤엄쳐라 견뎌내고 참았더니 심해어가 돼버렸네 꾸역꾸역 참았더니 심해괴물 돼버렸네

순대국 정원영

얼굴에 웃음이 떠났다지만 걱정 마 곧 되찾을테니 시간은 꾸역꾸역 채워질 테고 다시 잰걸음에 맞춰 걷게 돼 들뜬 망상은 지긋이 누르고 말수가 줄은 건 기분 탓이니 그런 날엔 순대국 뜨거운 순대국 새벽달 느리게 길이 흐른다 뒤꿈치 굳은살 갈라져가도 걱정 마 곧 새살 나올 테니까 폐 속으로 찬 공기 찾아들 때면 좋았던 기억 하나 붙잡으면 돼

해 질 무렵 한 시간 홍광현 Band

텅 빈 집 안에서 혼자 멍하니 TV 화면을 응시하는 어머니 모두 가고 없는 놀이터에서 홀로 흙장난을 하는 아이 식당 구석 자리에 앉아 꾸역꾸역 국밥을 넘기는 아버지 어느 곳에선가 혼자서 아프고 또 아파하는 사람들 사람들 이 계절을 혼자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해 질 무렵의 한 시간 해 질 무렵의 한 시간은 참으로 더디게만 흘러갑니다 하루 종일 씩씩했던 사람들도

욕을 먹더니 카페모카

자꾸만 독해져가 말이 반대로 나 사는게 고단해진 탓이라 난 여겼어 그랬어 난 최선을 다했어 할 수 있는데까지 꾸역꾸역 억스레 이를 꽉 물기도 했어 나를 보는 사람들 마다 똑같이 말을해 정신이 나갔대 이별을 맛보더니 변했대 나는 나대로 미친듯이 살아보는 것 뿐인데 매일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눠 봤어 내가 정말 바보였었나봐 이렇게

Blank Out '널 요리하고 싶어' Cocore

열라 좋겠지 저주받은 네 심장을 내 창자에 꽉꽉 채우고 순대 가득 채우고 내 후장에 네 코빼기 보일 때쯤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거야 상처받은 네 영혼을 내 가슴에 차곡차곡 채우고 맘껏 가득 채우고 널 그렇게 요리해서라도 나는 너를 먹고 하나가 되고 싶어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거야 상처받은 네 육신을 내 가슴에 꾸역꾸역

Blank Out 코코어 (Cocore)

열라 좋겠지 저주 받은 네 심장을 내 창자에 꽉꽉 채우고 순대 가득 채우고 내 후장에 네 코빼기 보일 때쯤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 거야 상처 받은 네 영혼을 내 가슴에 차곡차곡 채우고 맘껏 가득 채우고 널 그렇게 요리해서라도 나는 너를 먹고 하나가 되고 싶어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 거야 상처 받은 네 육신을 내 가슴에 꾸역꾸역

Blank Out '널 요리하고 싶어' 코코어

소스에 볶아 먹는 것도 맛 좋겠지 열라 좋겠지 저주받은 네 심장을 내 창자에 꽉꽉 채우고 순대 가득 채우고 내 후장에 네 코빼기 보일 때쯤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거야 상처받은 네 영혼을 내 가슴에 차곡차곡 채우고 맘껏 가득 채우고 널 그렇게 요리해서라도 나는 너를 먹고 하나가 되고 싶어 너와 나는 진정 한 몸이 되는거야 상처받은 네 육신을 내 가슴에 꾸역꾸역

캐논의 역습.wma 판소리

저글링들 캐논 있단 소리에 사지를 벌벌벌벌 떠는디 너이놈들 뭐하느냐 캐논을 공격하라 이렇듯 호통치니 하릴없는 저글링등 꾸역꾸역 들어가 캐논에게 맞아죽는디 가다맞고 오다맞고 기다맞고 서서맞고 서성대다 맞고 ←푸하하하 이게 최고웃낌! 참말로 맞고 거짓말로 맞고 뒤로 돌아라 도망가다 맞고 실없이맞고 ???

NO-YEs Big Brain (빅브레인)

맴돌게만 되고 오늘도 난 구겨져 버려진 종이컵처럼 좁은 방에 잠을 청해 오늘도 난 여전히 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어 조금만 참아보면 나아질까 또 하루만 숨 쉬기도 감당하기 힘든 하루가 (힘든 하루가) 너무 가난한 내 곁에서 내일은 사라질까 I don’t wanna break me down 토할 만큼 일을 해봐도 같은 하루만 꾸역꾸역

NO-YEs 빅브레인

하루하루 맴돌게만 되고 오늘도 난 구겨져 버려진 종이컵처럼 좁은 방에 잠을 청해 오늘도 난 여전히 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어 조금만 참아보면 나아질까 또 하루만 숨 쉬기도 감당하기 힘든 하루가 (힘든 하루가) 너무 가난한 내 곁에서 내일은 사라질까 I don’t wanna break me down 토할 만큼 일을 해봐도 같은 하루만 꾸역꾸역

밥 한공기 하트비

너와 자주 간 그 단골식당에 아주머니가 나에게 물었어 예쁜 친구 왜 두고 왔냐고 우리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눈물이 날까 실없이 더 웃고 밥 한 공기를 꾸역꾸역 먹고 다시 또 오겠다고 너와 꼭 오겠다고 지킬 수 없는 빈말만 남긴 채 돌아서서 그만 울어 버렸어 목이 메어 아무 말도 못했어 며칠 전까지도 너와 나 같이 있던 자린데 창가에

NO-YEs 빅브레인(Big Brain)

하루하루 맴돌게만 되고 오늘도 난 구겨져 버려진 종이컵처럼 좁은 방에 잠을 청해 오늘도 난 여전히 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어 조금만 참아보면 나아질까 또 하루만 숨 쉬기도 감당하기 힘든 하루가 (힘든 하루가) 너무 가난한 내 곁에서 내일은 사라질까 I don’t wanna break me down 토할 만큼 일을 해봐도 같은 하루만 꾸역꾸역

NO-YEs 빅브레인 (Big Brain)

하루하루 맴돌게만 되고 오늘도 난 구겨져 버려진 종이컵처럼 좁은 방에 잠을 청해 오늘도 난 여전히 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어 조금만 참아보면 나아질까 또 하루만 숨 쉬기도 감당하기 힘든 하루가 힘든 하루가 너무 가난한 내 곁에서 내일은 사라질까 I don’t wanna break me down 토할 만큼 일을 해봐도 같은 하루만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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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자주간 그 단골식당에 아주머니가 나에게 물었어 예쁜 친구, 왜 두고 왔냐고 우리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눈물이 날까 실없이 더 웃고 밥 한 공기를 꾸역꾸역 먹고 다시 또 오겠다고, 너와 꼭 오겠다고 지킬 수 없는 빈말만 남긴 채 돌아서서 그만 울어 버렸어 목이 메어 아무 말도 못했어 며칠 전까지도 너와 나 같이 있던 자린데

star.wma 알수없음

(캐논 허이) 저글링들 캐논 있단 소리에 사지를 벌벌벌벌 떠는디 허 이놈들 뭐하느냐 캐논을 공격하라~ 이렇듯 호통치니 하릴없는 저글링들 꾸역꾸역 들어가 캐논에게 맞아죽는디 가다 맞고 오다 맞고 기다 맞고 서서 맞고 서성대다 맞고 참말로 맞고 거짓말로 맞고 뒤로 오다다다 도망가다 맞고 실없이 맞고 이리저리 뛰다 맞고 어떤놈은 그냥 죽은척하고

밥 한공기 (Remember) 하트비 (HeartB)

너와 자주 간 그 단골식당에 아주머니가 나에게 물었어 예쁜 친구 왜 두고 왔냐고 우리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눈물이 날까 실없이 더 웃고 밥 한 공기를 꾸역꾸역 먹고 다시 또 오겠다고 너와 꼭 오겠다고 지킬 수 없는 빈말만 남긴 채 돌아서서 그만 울어 버렸어 목이 메어 아무 말도 못했어 며칠 전까지도 너와 나 같이 있던 자린데 창가에

밥 한공기 (Inst.) 하트비

너와 자주 간 그 단골식당에 아주머니가 나에게 물었어 예쁜 친구 왜 두고 왔냐고 우리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눈물이 날까 실없이 더 웃고 밥 한 공기를 꾸역꾸역 먹고 다시 또 오겠다고 너와 꼭 오겠다고 지킬 수 없는 빈말만 남긴 채 돌아서서 그만 울어 버렸어 목이 메어 아무 말도 못했어 며칠 전까지도 너와 나 같이 있던 자린데 창가에 새겨진 너의 낙서가

봄비 호원

위에 오른 수많은 사람 반대편에선 나도 같은 처지에 사람 섵불리 내려갈 수도 밀칠 수도 없지 남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릴 수 밖에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해 꾸역꾸역 나는 기다리기만 해 뚜벅뚜벅 귀에 들리는 발소리 푸석푸석 내민 마른 낙엽 같은 손 추적추적 내리는 봄비 비를 맞고 떨어지는 꽃잎 떨어진 꽃잎에 깔린 새싹들은 꽃잎을 이불 삼아 꿈을 꾸지 추적추적

독수리에게 물려 또 꾀를 내는데 끝까지

니가 수궁에 들어갔어야 예 수궁을 들어갔더니 수궁 용왕께서 ‘의사줌치’를 하나 내어 주십디다” “’의사줌치’라는 것이 무엇이냐” “글쎄 그것이 참말로 요상스럽게 생겼단 말씀이여 이렇게 떡 펴놓고 보면 구멍이 한 두서너군데 뚫렸는디 한 궁기를 탁 튕기면서 ‘썩은 개 창사 도야지 창자 나오너라’ 그러면 썩은 개 창서 도야지 창사가 하루에 수천발 꾸역꾸역 나오고,

아름다운 강산 유태평양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아름다운 이곳 / 자랑스런 이곳 / 내가 태어난 이곳)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함께 있네 그저 꾸역꾸역

빛나는 무지개 자운

펼쳐야 하는 날개는 접고 두고 안타까움에 실망만 펼쳤어 멀쩡한 날개 탓만을 이어가며 비겁하게 핑계만을 찾았어 막힌 새장 안에 스스로 뛰어 가 문잠구고 막힌 세상 탓했어 희망은 나락 끝에 던져 버리고 세상에 원망만을 쏟아냈어 어디에 있을까 내 존재의 의미 하나도 남지 않았어 삶의 의지 꾸역꾸역 오늘을 버텨가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야 해 Fly ..

까리하게 꼬마견

까리하네 나아리 나아리 까아아리 나아아리 나아리 나아리 나아리 나리까리 나리 비리비리하게 구제불능 맞춰가 미리미리 자네 인간무능 빡쳐가 나리 까리 까리까리 하게 할랑할랑 윙크하며 섹시한여자에게 접근 발랑발랑 까져갖고 치근덕대는 것은 화근 maybe maybe 이래갖고 촌티 팍팍 내 갖고 여전히 추리한 모습에 후리한 인생에 프리하게 살아가 잇몸 다 들어내며 꾸역꾸역

비단 타령 이주은

해주 원주 공주 옥구 자주 길주 명천 세마포 강진 나주 극상세목이며 해남포 도리마 장성 모시 한산 세모시 생수삼팔 값진 고사 관사 청공단 홍공단 백공단 흑공단 송화색까지 그저 꾸역꾸역 나오는구나

까리하게2 (Feat. Golden Light) 꼬마견

까리하네" 나아리 나아리 까아아리 나아아리 나아리 나아리 나아리 나리까리 나리 비리비리하게 구제불능 맞춰가 미리미리 자네 인간무능 빡쳐가 나리 까리 까리까리 하게 할랑할랑 윙크하며 섹시한여자에게 접근 발랑발랑 까져갖고 치근덕대는 것은 화근 maybe maybe 이래갖고 촌티 팍팍 내 갖고 여전히 추리한 모습에 후리한 인생에 프리하게 살아가 잇몸 다 들어내며 꾸역꾸역

까리하게2 (Other Version) (Feat. Golden Light) 꼬마견

까리하네" 나아리 나아리 까아아리 나아아리 나아리 나아리 나아리 나리까리 나리 비리비리하게 구제불능 맞춰가 미리미리 자네 인간무능 빡쳐가 나리 까리 까리까리 하게 할랑할랑 윙크하며 섹시한여자에게 접근 발랑발랑 까져갖고 치근덕대는 것은 화근 maybe maybe 이래갖고 촌티 팍팍 내 갖고 여전히 추리한 모습에 후리한 인생에 프리하게 살아가 잇몸 다 들어내며 꾸역꾸역

흥보 집 짓는데 유영애

시리렁 실건 실건 실건 실건 톱질이야 이 박 속에 나오는 보화는 김제만경 외배미들을 억십만금을 주고 사자 충청도 소새뜰을 수만금을 주고 사면 부익부가 되겠구나 시리렁 실건 톱질이야 휘몰이 시리렁 시리렁 시리렁 시리렁 박이 반쯤 벌어진다 박 통 속에서 사람 소리가 수근수근 대짜구든 놈 소짜구 든 놈 꿀든 롬 호미든 놈 망치든 놈 가래든 놈이 그저 꾸역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