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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이난영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2.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다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할빈 다방(茶房) 이난영

등 꿈을 꾸는 하르빈 다방에 담배불 피워 물고 추억을 안고 눈 오는 겨울밤을 눈 오는 겨울밤을 조용히 보내면 음 아아아아 희망의 속삭임 희망의 속삭임이 가슴에 넘친다 간주중 그리운 푸른 버들 늘어진 긴자에 향기로운 바람결이 다시 그리워 창살을 바라보면 창살을 바라보면 하향게 쌓인 눈음 아아아아 봄 날을 기다리오 봄날은

진달래 시첩 이난영

울고 서도 새 울어 맹세를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2.갈 길도 길건만 봄날도 길고 길더라 돌 집어 풀밭에 던져 보면 이렇단 대답이 있을쏘냐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노니 노래를 불러 산 넘어 산 있고 물 건너 벌판 기약을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3.범나비 바람에 댕기가 풀어지더라 산허리 휘감은 아지랑이 봄날은

진달래 시첩(詩帖) 이난영

맹세를 두고서 봄날의 길은 멀다 간주중 갈 길도 길건만 봄날도 길고 길더라 돌 집어 풀밭길 던져보면 이렇단 대답이 있을 소냐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노니 노래를 불러 산 넘어 산 있고 물 건너 훨훨 기약을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간주중 봄날이 바람에 댕기가 풀어지더라 산허리 휘감은 아지랑이 봄날은

봄날은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들던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봄맞이 이난영

1.어름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마중 가자. 2.시냇가에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마중 가자. 3.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집위에 종달새 노래부른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봄맞이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풀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봄맞이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풀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봄마지 (봄맞이)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 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돌아 온 강남제비 물 위에 춤추고 풀 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항구야 울지 마라 이난영

어린다 사랑이란 알고도 열에 열 번 속으니 상처받은 내 마음이 몸부림친다 2.항구야 울지 마라 떠도는 갈매기야 날개조차 부서진 내 사랑이다 떠나가는 사람을 원망하면 무얼해 파도 치는 선창머리 해가 저문다 3.항구야 울지 마라 밤거리 네온사인 얼룩이 진 남치마 야속스럽다 붉은 입술 싸늘한 눈물 젖는 내 얼굴 상처 받은 첫사랑에 시들어 간다

항구야 울지마라 이난영

어린다 사랑이란 알고도 열에 열 번 속으니 상처받은 내 마음이 몸부림친다 2.항구야 울지 마라 떠도는 갈매기야 날개조차 부서진 내 사랑이다 떠나가는 사람을 원망하면 무얼해 파도 치는 선창머리 해가 저문다 3.항구야 울지 마라 밤거리 네온사인 얼룩이 진 남치마 야속스럽다 붉은 입술 싸늘한 눈물 젖는 내 얼굴 상처 받은 첫사랑에 시들어 간다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O.S.T)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랑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 같은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간다 (from 봄날은 간다) 김윤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O.S.T)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랑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 같은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간다 장사익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김윤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봄날은 간다 한영애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봄날은 간다 한영애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봄날은 간다 백설희.이미자

1.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으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2.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백설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백설희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이동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봄날은 간다 조용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억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백설희,이미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으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나훈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웃고 꽃이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꽃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웃고 별이지면 서로울던 실없는 그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도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봄날은 간다 김윤아(자우림)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봄날은 간다 영화 '봄날은 간다' 中에서 (Bonus Track)

봄날은 간다 작사 김윤아 작곡 Matsutoya Yumi 노래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봄날은 간다 백설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백설희,이미자

봄날은 간다 작사 손로원 작곡 박시춘 노래 백설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봄날은 간다 강민주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심수봉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옷도 노래 취미도 노래 나는야 개나리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봄날은 간다 이미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웃고 꽃이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웃고 별이지면 서로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이미자, 하춘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영화 '봄날은 간다' 中에서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봄날은 간다 CAN(배기성)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며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메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봄날은 간다 박수경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하늘을품은죄(세이클럽

봄날은 간다 파인애플(PineApple)

잔인한 시간을 떠나보내고 이젠 익숙해진 아픔조차도 버리고 지우고 떠나보내고 도려낸 마지막 사랑인데 어떻게 사랑이 변할수 있니 어떻게 사랑이 쉽게 변하니 이렇게 태워도 잡을수 없는 바보같은 시간만 흘러가는 사랑 힘겨운 이별을 잊지못하고 이젠 희미해진 기억조차도 버리고 지우고 떠나보내고 도려낸 마지막 사랑인데 어떻게 사랑이 변할수 있니 어떻게 사랑이...

봄날은 간다 금과은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김부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으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금사향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문주란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말로 (Malo)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봄날은 간다 한영애

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말로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봄날은 간다 Malo

봄날은 간다...Malo(정말로)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봄날은 간다 김도향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김양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봄날은 간다 윤석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스웨터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