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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불러 줄게요 이루리 프로젝트

책을 읽어줄게요 당신을 위한 책을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고 커다란 눈을 깜박거리며 편안한 자세로 그저 내 얘기에 귀를 기울이면 돼요 책을 읽어줄게요 당신만을 위한 책을 어렸을 적 읽던 동화책을 이제는 너무 바빠서 읽기도 힘든 동화책을 읽어줄게요 힘든 하루가 지나 집에 오면 편안한 마음보다 허전한 맘을 조금이라도

집에 오는 길 이루리 프로젝트 [\'14 노래를 불러 줄게요 (EP)]

정말 오랜만에 혼자 걸었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불어오던 그 바람이 너무 차갑게만 느껴졌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흔들리는 나무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흘러가던 그 구름이 너무 하얗게 눈이 부셨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집에 오는 길 이루리 프로젝트

정말 오랜만에 혼자 걸었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불어오던 그 바람이 너무 차갑게만 느껴졌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흔들리는 나무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흘러가던 그 구름이 너무 하얗게 눈이 부셨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지름길 이루리 프로젝트 [\'14 노래를 불러 줄게요 (EP)]

우린 만났었지 우린 알게됐지 너를 처음 알게 됐을 땐 정말 좋았는데 우린 만났었지 우린 알게됐지 하지만 어제와 같던 오늘이 달라졌던 그 잠깐뿐이었나봐 영화를 보고 오던 날 넌 내게 말했지 우린 너무 먼 길을 돌아온 것 같다고 그제서야 제자리를 찾은 것만 같아 그 때는 정말 행복했어 우린 만났었지 우린 알게됐지 너를 처음 알게 됐을 땐 정말 좋았는데...

그런 날이 있지 이루리 프로젝트 [\'14 노래를 불러 줄게요 (EP)]

그런 날이 있지 우울한 날이 아무일도 없지 하지만 울적한 날이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아침에 깎아 시들해진 사과를 베어 물고 아무리 발가락을 꼼지락거려도 친구와 재미있는 통화를 해도 오늘만큼은 우울한 그런 날이 있지 그런 날이 있지 우울한 날이 아무일도 없지 하지만 울적한 날이 오늘 하루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처럼 지내고 싶은걸 서글픈 음악을 ...

노래를불러줄게요 이루리

책을 읽어줄게요 당신을 위한 책을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고 커다란 눈을 깜박거리며 편안한 자세로 그저 내 얘기에 귀를 기울이면 돼요 책을 읽어줄게요 당신만을 위한 책을 어렸을 적 읽던 동화책을 이제는 너무 바빠서 읽기도 힘든 동화책을 읽어줄게요 힘든 하루가 지나 집에 오면 편안한 마음보다 허전한 맘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도록 내가 책을

봄타령 이루리 프로젝트

그리 따뜻한 날씨는 아니라도 봄이 오긴 왔나봐요 여기저길 둘러봐도 봄타령을 하는걸 보니 추운 겨울동안 지친 몸을 달래는 봄이 오긴 왔나봐요 여기저길 둘러봐도 봄타령을 하는걸 보니 괜히 홀로 길을 걷다가도 맘이 외로워지고 괜히 집에 앉아 있다가도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애인 손을 꽉 잡고서 놀이동산 가고 싶은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동물원에

Sleep Song 박원

깜깜한 밤 무섭지 않나요 당신이 잠들면 나도 잘게요 걱정 말아요 내가 옆에 있어요 노래를 불러 줄게요 잠이 올 거예요 뒤척이지 말아요 그대 답답하진 않나요 안아주는 게 My Little Dear 깜깜한 밤 무섭지 않나요 노래를 불러 줄게요 잠이 올 거예요 뒤척이지 말아요 그대 답답하진 않나요 안아주는 게 My Little Dear

집에 가는 길 406호 프로젝트

집에 가는 길은 항상 니가 생각이 나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의 사진을 보고 있었어 괜히 아닌 척 연락은 했는데 니가 깨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나를 보니까 널 좋아하긴 하나 봐 나 난 있잖아 너 때문에 가끔 밤도 설치는데 넌 넌 궁금해 잠이 들 때는 누구를 생각하는 건지 아주 가끔이라도 내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걸 알 수

그런 날이 있지 이루리 프로젝트

그런 날이 있지 우울한 날이 아무일도 없지 하지만 울적한 날이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아침에 깎아 시들해진 사과를 베어 물고 아무리 발가락을 꼼지락거려도 친구와 재미있는 통화를 해도 오늘만큼은 우울한 그런 날이 있지 그런 날이 있지 우울한 날이 아무일도 없지 하지만 울적한 날이 오늘 하루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처럼 지내고 싶은걸 서글픈 음악을 ...

상관없는 사람 이루리 프로젝트

마지막으로 잡은 네 손을 내려놓고 뒤돌아선다 지겨워 보이던 네 얼굴을 다시 보고 붙잡고 싶다 나에게 그렇게 다정했었는데, 나에게 그렇게 포근했었는데 이젠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나는 그대와는 상관없는 사람 공기 중의 추억이 나를 감싼다 세상 속의 기억이 나를 잡는다 어느 곳을 보아도 네가 있을 것 같아 항상 넌 그 자리에 다정한 말 한 번 못한 내...

지름길 이루리 프로젝트

우린 만났었지 우린 알게됐지 너를 처음 알게 됐을 땐 정말 좋았는데 우린 만났었지 우린 알게됐지 하지만 어제와 같던 오늘이 달라졌던 그 잠깐뿐이었나봐 영화를 보고 오던 날 넌 내게 말했지 우린 너무 먼 길을 돌아온 것 같다고 그제서야 제자리를 찾은 것만 같아 그 때는 정말 행복했어 우린 만났었지 우린 알게됐지 너를 처음 알게 됐을 땐 정말 좋았는데...

오빠 이루리 프로젝트

오빠를 생각하면 영화보다 깊은 감동이 밀려오고 오빠를 생각하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언제라도 눈을 감았다 떴을 때 날 바라보고 있을 것 같고 사랑한다는 문자가 와 있을 것 같은데 오빠와 안녕이라고 인사한지 일년이 지나 또 여름이 오빠는 더위 때문에 여름을 힘들어했었는데 이젠 혼자 여름의 비를 피하고 나 혼자 버스를 기다려 오빠땜에 마시던 커...

별것도 아닌데 이루리 프로젝트

별것도 아닌데 난 너에게 화를 내고 별것도 아닌데 난 너에게 짜증을 내고 별것도 아닌데 그냥 웃고 넘어갈 그런 일인데 오 그런 일인데 별것도 아닌데 별것도 아닌데 너에게 위로 받고 싶어 별것도 아닌데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별것도 아닌데 널 보자마자 인사도 없이 그냥 뛰어가 안길래 별것도 아닌데 단지 그냥 니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었어 단...

흔한 겨울이야기 이루리 프로젝트

이불에 몸을 파묻고 있으면 코 끝만 시려운 계절이 왔구나 양말을 신어야 포근히 잠드는 그런 계절이 왔구나 멋 내고 하루종일 추울건지 따뜻하지만 거울을 안볼건지 바보같은 고민을 하게 하는 그런 계절이 왔구나 멋 내고 하루종일 추울건지 따뜻하지만 거울을 안볼건지 바보같은 고민을 하게 하는 그런 계절이 왔구나 한 살 더 먹는 건 싫은데 괜히 기대가 되...

잘 지내니 이루리 프로젝트

가만히 떠올려 봐도 잘 기억도 나지 않는 너의 얼굴 잘 지내니 어디에 있니 문득 생각이 나는데 가만히 들여다본 내 기억 속 그때는 우리참 즐거웠었는데 잘 지내니 기억은 하니 문득 생각이 나는데 우리도 이제 한두살씩 나이를 먹었고 어렸던 그 때를 네가 전부였던 그 때를 돌아보게 돼 너는 나의 눈을 바라보고 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함께 웃고 함께...

심심한 오후 이루리 프로젝트

매일 찾아오는 심심한 오후에 나는 널 생각해 늘 볼 수는 없어도 베갤 끌어안고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보네 난 남들처럼 바쁘게 살진 않지만 나를 위로하는 너와 내가 이루고픈 꿈이 나를 오늘도 설레게하네 커다란 피아노 앞에 앉아서(앉아서) 웃으며 내가 만든 노랠 연주하고 무대 위의 너를 보며 함께 노래할거야 매일 찾아오는 심심한 오후에 나는 널 생각해 늘 ...

바다 이루리 프로젝트

눈 속에 담은 세상이 있다 널 닮은 손 안에 잡은 세상이 있다 널 닮은 마음을 다친 날 바라보네 차가운 내 손 꼭 잡아주네 나 자주 잊고있는 나를 위한 공간 하나있네 내 희망 품고있는 나를 안아주는 그 곳 눈 속에 담은 세상이 있다 널 닮은 손 안에 잡은 세상이 있다 널 닮은 마음을 다친 날 바라보네 차가운 내 손 꼭 잡아주네 나 자주 잊고있는 나를 ...

지하철 이루리 프로젝트

너와 다툰 후 사람들이 가득 들어있는 지하철 역에 갔다 각자의 사연을 안고서 각자의 목적을 안고 각각의 얼굴을 하고서 열차를 기다린다 사람들이 가득 들어있는 열차 안에 동그란 손잡일 잡고 눈물이 뚝뚝 서있는 내 발 사이로 눈물이 뚝뚝 아 무심한 표정으로 모두 다른 생각을 하네 아 어떠한 사람도 모두 같은 열차를 타네 아 무심한 표정으로 모두 다른 ...

겨울 이루리 프로젝트

맘이 아프다 말할까요 아님 답답하다 할까요 그냥 모른척 잠들면 내가 나아질 수 있나요 내가 웃을 수도 있나요 그저 눈을 꼭 감으면 많이 변한 그 거리를 걷는 것도 난 좋아 사람 많은 겨울만의 그 냄새도 난 좋아 가끔씩은 너무 추운 겨울 바람 맞으며 홀로 걷는 겨울밤의 그 기분도 난 좋아 마음이 시린 날에도 시리다 말하고 마음이 추운 날에도 춥다고 얘...

이루리 우주소녀

As you wish Everything you wanted 가벼운 발걸음은 바람 따라 날아올라 왠지 예감이 좋은 날 달콤해 색다른 느낌 설레는 맘 가득해 이 순간 말해줘 다 말해줘 너의 마음 다 Obliviate 이뤄져 이제 좋은 일들만 이렇게 네가 바라는 대로 느낌이 오는 대로 전부 들어줄게 Whenever Whatever 네 곁에만

비비는 총총 H3ATHR SUN (헤더썬), 프로젝트 비비

(순식간이지) 세월은 흐르고 낡아가니 왕은 떠났네 영영 거미줄?

이 노래를 불러 줄게요 민규

자꾸만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살며시 내게로 꽃이 되네요 그대를 만나 시간이 멈추고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아 고단한 삶에 그댄 햇살같은 달콤한 미소에 맘이 녹는걸 매일 당신을 통하여 내가 있기에 그대 없으면 안된다는 걸 이 세상 모든게 그대 생각에 바람만 불어도 설레는 마음 우리 둘만의 사랑을 위해 매일 이 노래를 불러 줄게요 고단한 삶에 그댄 햇살같은 달콤한

당신의 멜로디 이루리

아마 당신께 닿지 않을까요 우리 둘만의 기억 처음 그 모습 간직해뒀어요 바래지지 않네요 이 끝에는 당신이 있나요 끝은 어딘가요 알 수가 없죠 사랑이라고 배웠죠 당신이 놓아준 그 마음이 모두 내게 온 그날 울고 있는 나를 안고 온 동네를 돌며 당신의 노래를 불러준 기억 꺼져가던 나의 밤은 온통 물들었어요 당신의 멜로디 이 끝에는 당신이 있나요 끝은 어딘가요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 싶었다는 그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보고 싶었다는 그 말 (\'17 그 여자의 바다 OST)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싶었다는그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 싶었다는 그 말 ('17 그 여자의 바다 OST)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본다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I Feel Your Love 이루리

네가 날 품에 안아줄 때면 네가 날 품에 안아줄 때면 네가 날 품에 안아줄 때면 네가 날 품에 안아줄 때면 늘 사랑받는 게 나에겐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 널 사랑해도 괜찮을지 자격이 없는 것 같았어 언젠가 넌 알게 될 거야 나는 널 놓치지 않을 테니까 내 손을 잡고 넌 말했어 너의 곁에 있는 내가 좋아 잠들기 전 속삭임 둘이 함께 걷는

Sleep Song Park Won

Its Name Is Sleep Song 깜깜한 밤 무섭지 않나요 당신이 잠들면 나도 잘게요 걱정 말아요 내가 옆에 있어요 노래를 불러 줄게요 잠이 올 거예요 뒤척이지 말아요 그대 답답하지 않나요?

아빠가 왔다 최과장 프로젝트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엄마만 좋다 하면 아빠는 정말로 서운해 야근에 지쳐 주말엔 자느라 놀아주진 못했어도 아빠는 찬밥이 아니야 회사 마치고 집에 가는 통닭 한마리 손에 들고 콧노래를 부른다 아빠가 왔다 아빠가 왔다 아빠가 왔다 배 나왔다고 재미없다고 아재라고 놀려대면 아빠는 정말로 속상해 대출 갚느라 학원비 대느라 여행 한번 못갔어도 아빠는 손님이

Home 꽃잠 프로젝트

길어진 꼬마의 그림자까지도 집에 오는 풍경에 섞여 꾀죄한 친구들과 함께 달리기하네 산전수전 다 겪은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혼나고 있네 흰머리 꼭대기까지 화가 나셨네 부뚜막 고양이 지붕만 쳐다보네 그 옆엔 강아지도 함께 오늘은 흐린 날일까 조금은 비가 셀듯해 이젠 어머니가 오실 시간인데 꾀죄한 내 동생 그림자까지도 집에 오는

Rainy Day 김꽃 [\'14 Birthday (EP)]

오는 거리를 나 혼자 걷다 보면 우울할 때가있어 빗물에 젖은 옷 걸음도 우물쭈물 우산도 버거운데 오늘따라 가방은 또 왜 이렇게 무거워 많은 생각에 마음도 벅차 어디론가 아- 떠나볼까 아- 그러고 보면 노래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또르르 내리는 빗방울 멜로디도 귓가에 방울방울 우중충한 날씨와 난 다르게 Sunny

집에 오는 길 오늘의 라디오(Today\'s Radio)

어두운 밤 힘겹게 산 난 고단한 밤엔 가로등 불빛에도 눈이 부시네 아무도 없는 버스에 타고 올라서서 아무 생각 없이 창가에 앉아 너를 바라보다가 잠시 눈을 감다가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아무도 없는 버스에 타고 올라서서 아무 생각 없이 창가에 앉아 너를 바라보다가 잠시 눈을 감다가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오늘도 또 올라서서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집에 오는 길 Schemar

오늘 하루 힘들었었지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하루를 보낸 보람보다 내일을 견뎌야 하는 그 서글픔내 곁에서 편히 잠든 널 보며나에게 너무 힘든 꿈이지만 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나는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어어두웠던 내 삶에 (너를 만난 건)미치게 살고픈 희망이야나의 인생길에 (너를 만난 건)내가 살아가는 이유야어두웠던 내 삶에 (너를 만난 건)미치게 살...

집에 오는 길 오늘의라디오

어두운 밤 힘겹게 산 난 고단한 밤엔 가로등 불빛에도 눈이 부시네 아무도 없는 버스에 타고 올라서서 아무 생각 없이 창가에 앉아 너를 바라보다가 잠시 눈을 감다가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아무도 없는 버스에 타고 올라서서 아무 생각 없이 창가에 앉아 너를 바라보다가 잠시 눈을 감다가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오늘도 또 올라서서 잠이 들었어 어제와 같이

집에 오는 길 박광범

한참을 멍하니 서있어 그 거리에서 너를 보내고 잘 지내 한마디 조차 할 수 없던 나를 원망하면서 잊으란 울먹인 모습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서 괜찮을거란 그 말 못했어 우리 정말 마지막이 될까봐 안녕 잘가 내사랑 부디 이뤄지길 바랬던 단 하나의 꿈을 그댄 모를 마음이 뺨위로 흘러와 집에 오는 길을 걸으며 부디 꿈이기를 바랬던 그 숨막히던 겨울의 길목에 서서 멈춰버린

마중 406호 프로젝트

지금 어디쯤이야 도착할 때쯤에 내가 마중 나갈게 기다리지 않게 날이 아직 추운데 또 얇게 입었지 목도리 가져갈게 감기 걸리면 안 돼 아냐 귀찮지 않아 널 몇 분이라도 일찍 볼 수 있잖아 따뜻하게 해놨어 미리 너 배고플까 봐 밥도 차려놨어 얼른 들어가자 대신 만나면 꼭 안아줘야 돼 집에 가는 손잡아줘야 돼 하루 종일 기다린 거 너도 알고 있잖아 피곤해도 나랑

고양이자리 윈디캣 (Windycat)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창을 열어 별을 숨긴다 안길 곳을 찾아 헤매던 잃은 저 고양이 자리 어제는 꽃비가 내렸어 익숙한 듯 하늘 우산을 꺼냈지 희미한 가로등 불 아래 오늘도 우연히 그댈 기다리죠 조심스레 내게 다가올 때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내게로와 안아 주세요 들려 오는 음악 소리에 낯익은 그대 울음 소리 숨길 곳을

고양이자리 윈디캣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창을 열어 별을 숨긴다 안길 곳을 찾아 헤매던 잃은 저 고양이 자리 어제는 꽃비가 내렸어 익숙한 듯 하늘 우산을 꺼냈지 희미한 가로등 불 아래 오늘도 우연히 그댈 기다리죠 조심스레 내게 다가올 때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내게로와 안아 주세요 들려 오는 음악 소리에 낯익은 그대 울음 소리 숨길 곳을

달빛 (Moonlight) 프로젝트 만남

여기 걷는 이 좋아하지만 먼 곳의 고향 집 그리워지네 저기 푸른 나무 바라보아도 마음은 자꾸만 시들어가네 찬 이슬은 가지마다 맑게 맺히고 풀벌레들 저마다 울어대는 밤 혼자 걷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마루에 걸터앉으니 기댈 곳 없이 쓸쓸한 마음 달빛이 가만히 비추어 주네 밤하늘은 적막하게 펼쳐져 있고 꿈속의 슬픈 얼굴 언제 만날까 혼자

밤 하늘로 권나무 [\'14 지금 (EP)]

돌아 갈 수 없는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이별하고 오는 길 백선녀

집에 돌아오는 길이 너무 멀어 오늘따라 너무 지루한 것 같아 어디를 가는 건지 몰라 멍하니 난 창문 밖을 바라보며 갑자기 흐르는 눈물 이제서야 이별인 걸 실감할 수 있었어 헤어지자 그 말 한마디면 그냥 없던 일이 되니 넌 내가 순진한거니 바본거니 이럴거면 사랑 왜 했니 이럴려고 사랑을 했던거니 집에 오는 억울해서 난 눈물이 흘러 어떻게

5분 전에 반반 프로젝트

[영환] 신나는 일이 필요해 그럼 우릴 불러 음..딱 5분 전에 아직도 여자친구 화가 안 풀려 진땀 빼며 분전해 과제를 날렸어 완전히 버스를 놓쳤어 좀 전에 화가 나려 해 짜증이 나려 해 그럴 땐 우릴 불러 딱 5분 전에 순진남의 어설픈 고백도 들뜬 맘에 실수를 좀 해도 우리와 함께라면 that`s ok 뭐 어때 that`s all right

내게로 오는 길 거미

내게로 와요...오는 걸음 힘에 겨우면 날 기다려줘요 내가 갈게요....그대 걸음까지 걸어 함께 해 줄게요 그대 아직 모르는 행복을 더 내가 보여줄 수 있어요.... 날 느낄 수 없어도 날 믿어야 해요 그대가 받지 못할 상처까지 내가 지울 테니까....

내게로 오는 길 두리싱어즈

내게로 와요...오는 걸음 힘에 겨우면 날 기다려줘요 내가 갈게요....그대 걸음까지 걸어 함께 해 줄게요 그대 아직 모르는 행복을 더 내가 보여줄 수 있어요.... 날 느낄 수 없어도 날 믿어야 해요 그대가 받지 못할 상처까지 내가 지울 테니까....

노래를 불러 스넥칩, Jaxi

노래를 불러 La la la la la Callin’ in my phone Ye~ye 친구를 불러 We are together ! Loud ! Shout !

이름으로 조형우

내게로 살짝 뒤돌아봐요 처음 가보는 카페를 가도 좋아 문득 그댈 보며 길을 걷다 눈을 올려요 초록색과 푸른색과 너와 나 수십 번 꽃이 피고 내려도 하고 싶은 게 있어 난 그대의 아름다운 이름이여 오랫동안 불려주길 그대를 위해 지어진 그대를 부르는 노래를 여자 친구 누구 엄마 아내 여보 자기 말고 내가 지켜 줄게요 그댈 이름으로 불러 줄게요 그대가 불러주면 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