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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멀리 있는건 이문세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손을 바라보네 아주 멀지 않은 그 곳에 그대가 살고 있겠지만 그대 행복 위해 내가

내가 멀리 있는 건 이문세

내가 멀리 있는 건 너를 사랑함으로 너를 편케하려 함인데 내가 사랑을 몰라 더 행복하기만 바랄뿐인 것이 그대가 외로움에 세상을 방황해도 그저 바라보기만 했고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다 저절로 정리될 줄 알았어 그래 내가 장난한거야 사랑을 속인거야 하늘을 가리려 손바닥을 펴듯 눈앞만 잠시 가린거야 그대 푸른 하늘 저 어디 나 쉴곳

내가 멀리 있는 건 이문세

내가 멀리 있는 건 너를 사랑함으로 너를 편케하려 함인데 내가 사랑을 몰라 더 행복하기만 바랄뿐인 것이 그대가 외로움에 세상을 방황해도 그저 바라보기만 했고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다 저절로 정리될 줄 알았어 그래 내가 장난한거야 사랑을 속인거야 하늘을 가리려 손바닥을 펴듯 눈앞만 잠시 가린거야 그대 푸른 하늘 저 어디 나 쉴곳

내가 멀리 있는 건 이문세

내가 멀리 있는 건 너를 사랑함으로 너를 편케하려 함인데 내가 사랑을 몰라 더 행복하기만 바랄 뿐인 것이 그대가 외로룸에 세상을 방황해도 그저 바라보기만 했고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다 저절로 정리될 줄 알았어 그대 내가 장난한 거야 사랑을 속인 거야 하늘을 가리려 손바닥을 펴듯 눈앞만 잠시 가린 거야 그대가 푸른 하늘 저 어디 나 쉴 곳 있을까

아주 멀리 가세요 이문세

돌아서 오던 바닷가에 소리없이 앉아있던 너 차가운 가을햇살 아래 손만 흔들었었지 내가 무슨 할 말이 있어 잠시 너를 돌아봤지만 푸른 파도에 가려있어 맘으로 말했겠지 아주 멀리 가세요 잊을 수만 있다면 하지만 우린 이제 그리워도 못 만날 거예요 아무 소리없는 부름에 거리에 지는 해를 보면 남쪽하늘 저 멀리 어디, 나를 부르는 그대 아주 멀리 가세요

아주 멀리 가세요 이문세

돌아서 오던 바닷가에 소리없이 앉아있던 너 차가운 가을햇살 아래 손만 흔들었었지 내가 무슨 할 말이 있어 잠시 너를 돌아봤지만 푸른 파도에 가려있어 맘으로 말했겠지 아주 멀리 가세요 잊을 수만 있다면 하지만 우린 이제 그리워도 못 만날 거예요 아무 소리없는 부름에 거리에 지는 해를 보면 남쪽하늘 저 멀리 어디, 나를 부르는 그대 아주 멀리 가세요

기억의 초상 이문세

그날 아름다운 너 보내야 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돌아선 그대의 발자욱마다 나의 눈물 흘러 고였어 설움 서러운 눈물 흘려 보냈지만 찾진 않았어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 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 돌아보면 아주 멀리 가진 않아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대 발자욱 세월 속에 흔적도 없네 너를 잃은 내가 아쉬워 설움 서러운 눈물 흘려 보냈지만 찾진

Remember 87 이문세

내가 기다리던 하얀 눈길 속에 다정한 연인들이 내가 걸어가듯 내가 꿈을 꾸듯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멀리 빛나는 별 하얀 눈길 속에 축복을 더 하는 듯 내가 기억하는 그대의 모습을 눈길 속에 보게 하지 언제나 내 마음속에 그리던 지나간 크리스마스 그대 다시 돌아와 줄까 지나간 날 그리워라 나리는 눈 속에 축복 받는 크리스마스

멀리 걸어가 이문세

조금씩 무뎌지나 봐 계절이 바뀐 줄도 모르고 어느새 달라진 찬바람 아침 공기를 어색하게 끌어안고 이렇게 변해왔나 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어딘가 낯설게 보여, 흐리게 보여 멀리 걸어가 지금 여기에 모든 게 변해버린 여기에 다시 돌아가 그때 그곳에 모든 것이 그대로 있는 내 자리에 조금씩 달라져 왔어 모두가 떠난

끝의 시작 이문세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끝의시작 이문세

이문세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끝의 시작 이문세

끝의 시작 이문세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끝의 시작 이문세

끝의 시작 이문세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깊은슬픔 2 이문세

그날 아름다운 너 보내야 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돌아선 그대의 발자욱 마다 나의 눈물 흘러 고였어 설움 서러운 눈물 흘려 보냈지만 찾진 않았어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 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 돌아보면 아주 멀리 가진 않아 잡을 수 있을줄 알았어 그대 발자욱 세월 속에 흔적도 없네 너를 잃은 내가 아쉬워

기억의 초상 이문세

그날 아름다운 너 보내야 했지만 잡진 않았어 그냥 돌아선 그대의 발자욱 마다 나의 눈물 흘러 고였어 설움 서러운 눈물 흘려 보냈지만 찾진 않았어 그냥 살다가 그대가 곁에 없으니 이별을 깨달았어 돌아보면 아주 멀리 가진 않아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대 발자욱 세월 속에 흔적도 없네 너를 잃은 내가 아쉬워

서글픈 꿈 이문세

내가 보았던 많은 날들은 꿈처럼 모두 사라져가 나의 모습이 어른이 되어 미래는 슬픔 같지만 하지만 꿈은 하늘에 있어 언제나 그만큼의 거릴두고 저 멀리 그대 나를 지켜보듯 설레는 꿈을 안고 오늘도 푸른 하늘아래 그리운 그대를 찾아서 떠나지 시간이 꿈처럼 흘러가는 그대 살던 옛집 찾아 나를 반겨주듯 서러운 세상 이야기를 말하지 변함없는 하늘 흘러가는 그대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이문세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반은 장난이었어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나는 그저 그저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나도 첨엔 그랬어 내맘 어쩔수가 없었어 나는 그냥 그냥 다른 무대에서 마주친다 해도 우리 피하진 마요 오히려 그런모습 더 슬프니까 그날밤을 잊을 수 없어 처음 입을 맞춘날 아주 멀리 떠났으면해 그렇게 바랬었지 그날밤을 난 기억하지 그댈 품에 안고서

갈수 없는 시간 이문세

내가 가진 시간 이젠 빨리 지나갔으면 거리를 흔드는 차가운 바람에도 '웃어 볼 수 있게' 그대 가진 슬픔 이리 내게 전해지는 건...

갈 수 없는 시간 이문세

내가 가진 시간 이젠 빨리 지나갔으면 거리를 흔드는 차가운 바람에도 '웃어 볼 수 있게' 그대 가진 슬픔 이리 내게 전해지는 건...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duet with 이소라) 이문세

오히려 그런 모습 더 슬프니까 그날 밤은 잊을수 없어..처음 입을 맞춘날 아주 멀리 떠났으면 해 그렇게 바랬었지 그날 밤은 난 기억하지..그대 품에 안고서 그럴수 없는 내가 싫어.. 다른 무대에서 마주친다해도 우리 피하진마 오히려 그런 모습 더 슬프니까 제발 지난 아직 꿈만 같아요. 미치도록 그대 사랑했어요...

야생마(완성) 이문세

멀리멀리 타오르는 태양이 내 젊은 가슴을 부르네. 아무도 나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려 간다.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어서 오늘도 쉬지 않고 달려간다. 때로는 거친 바람과 소나기 맞으며 혼자서 가는 길이 너무나 외로워져도 가다 가다가 쓰러진다고 해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려간다.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With 이소라) 이문세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나는 그저 그저 소) 장난일 줄로만 알았지 나도 첨엔 그랬어 내맘 어쩔 수가 없었어 나는 그냥 그냥 이, 소) 다른 무대에서 마주친다 해도 우리 피하진 마요 오히려 그런 모습 더 슬프니까 소) 그날 밤을 잊을 수 없어 처음 입을 맞춘 날 아주 멀리

굿바이 이문세

굿바이 하며 말없이 떠나 가버린 고운 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 마음속에 그리움 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 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굿바이 이문세

굿바이 하며 말없이 떠나 가버린 고운 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 마음속에 그리움 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 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야생마 @이문세@

야생마 - 이문세 00;14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잊혀져 가는 맑은 꿈을 찾아서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어서 바람이 부는 대로 달려간다 아무도 내 마음 모를 때 때로는 슬프고 혼자서 가는 길이 너무나 외로워져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꿈속에 보던 날개를 찾아서 멀리 저멀리 타오르는 태양이 내젊은 가슴을 부르네 01;58

소녀(e_MR) 이문세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사랑 그렇게 보내네 (Piano Ver.) 이문세/이문세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소녀 이문세

작사.작곡 : 이영훈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 싶은

소녀 (Inst.) 이문세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되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소 녀 이문세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소 녀 이문세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소녀(e_MR)ㅁㅁ 이문세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되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 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을진 창가에 앉아

흐르는 강물처럼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위에 올라 그대 함께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것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저 푸른 하늘 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

야생마 이문세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잊혀져 가는 맑은 꿈을 찾아서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어서 바람이 부는 대로 달려간다 아무도 내 마음 모를 때 때로는 슬프고 혼자서 가는 길이 너무나 외로워져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꿈속에 보던 날개를 찾아서 멀리 저멀리 타오르는 태양이 내젊은 가슴을 부르네 아무도 나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야생마 이문세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잊혀져 가는 맑은 꿈을 찾아서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어서 바람이 부는 대로 달려간다 아무도 내 마음 모를 때 때로는 슬프고 혼자서 가는 길이 너무나 외로워져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꿈속에 보던 날개를 찾아서 멀리 저멀리 타오르는 태양이 내젊은 가슴을 부르네 아무도 나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늘도 나는

야생마 이문세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잊혀져 가는 맑은 꿈을 찾아서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어서 바람이 부는 대로 달려간다 아무도 내 마음 모를 때 때로는 슬프고 혼자서 가는 길이 너무나 외로워져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꿈속에 보던 날개를 찾아서 멀리 저멀리 타오르는 태양이 내젊은 가슴을 부르네 아무도 나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려간다 누구보다도

야생마 이문세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잊혀져 가는 맑은 꿈을 찾아서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어서 바람이 부는 대로 달려간다 아무도 내 마음 모를 때 때로는 슬프고 혼자서 가는 길이 너무나 외로워져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꿈속에 보던 날개를 찾아서 멀리 저멀리 타오르는 태양이 내젊은 가슴을 부르네 아무도 나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겨울의 미소 (WITH 박정하교수) 이문세

저먼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 그대 여름과 봄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맘 내게 남은 슬픔은 시작이려오 그대 여름과

야생마 이문세

오늘도 나는 황야를 달린다 잊혀져 가는 맑은 꿈을 찾아서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어서 바람이 부는대로 달려간다 아무도 내 마음 모를 때 때로는 슬프고 혼자서 가는 길이 너무나 외로워져도 오늘도 나는 황야를 달린다 꿈속에 보던 날개를 찾아서 멀리멀리 타오르는 태양이 내 젊은 가슴을 부르네 아무도 나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늘도 나는 황야를 달려간다

흐르는 강물처럼(Duet, 조영남)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 위에 올라 그대 함께 했던 날들 그리워 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 가는 강물같이 내 마음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마음 강물 같아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야생마 이문세

오늘도 나는 황야를 달린다 잊혀져 가는 맑은 꿈을 찾아서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어서 바람이 부는대로 달려간다 아무도 내 마음 모를 때 때로는 슬프고 혼자서 가는 길이 너무나 외로워져도 오늘도 나는 황야를 달린다 꿈속에 보던 날개를 찾아서 멀리멀리 타오르는 태양이 내 젊은 가슴을 부르네 아무도 나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늘도 나는 황야를 달려간다

징글벨 이문세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멀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멀리 달려 빨리 달리자 Dashing throw the snow in a one horse open sigh Over the fields we go laughing

슬픔도 지나고 나면(After The Sorrow Passes)(Good Times Indeed OST Part 3) 이문세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 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하고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볕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서러워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그때 그랬어야 (1984년작) 이문세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 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 요 처음 본 그순간 할말을 잊었오 간다고 할때에 잡지를 못했오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 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 요 그대의 시선에 어쩔줄 몰라 숨이 멈출것 같 아 말을 못했오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 요 그때 그랬어야 좋았을걸 그랬어 요 <간주중> 어디론가 멀리

아침 이문세

교회당의 올겐소리 아침의 시작이어라 내 작은 가슴엔 찬이슬 내리네 너를 위한 나의 노래 이슬처럼 고운 노래 아무리 불러도 싫지가 않아 오늘이면 멀리 떠날 내 좋은 사람이여 나의 진실 나의 노랠 이 아침에 보내리라

소녀 이문세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서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소녀 이문세

<후렴>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사랑 그렇게 보내네 (Piano Ver ) 이문세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

소녀 이문세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굿바이 이문세

good bye 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마음 슬프게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