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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강 이미자

물버들 가지위에 물새가 울면 자줏빛 옷고름에 눈물집니다 진달래 꽃바람은 가슴을 스치건만 오실 날 아니오는 그 사람이 무정해요 그 이별이 야속해요 물버들 살찐 가지 늙어가는데 나루터 들국화는 울면서 지네 돛내린 나무배에 노소리 구슬퍼서 물항라 저고리에 방울방울 얼룩지네 송이송이 눈물지네

이별의 강 이미자

이별의 - 이미자 날이 새면 긴 한숨 해를 지우고 달 뜨면 이 한밤을 울어 새우네 생각을 말자 하나 그리운 사랑 이별은 왜 하고서 이 설움인가 가는 봄 지는 꽃에 세월이 가도 새록새록 그리워 나를 울리네 간주중 오다가다 맺어진 사랑이건만 천생의 연분인가 왜 못 잊는지 그리는 아침 저녁 애타는 마음 임 계신 남쪽 하늘 손 모아 비네 생전에

가슴에 흐르는 강 이미자

보리밭 이랑위~에 날은 저물~고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그 그 누~가 그분~ 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비바람 부는날~에 어두운 밤~에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그 그 누~가 그분~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가슴에 흐르는 강 이미자

보리밭 이랑위~에 날은 저물~고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그 그 누~가 그분~ 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비바람 부는날~에 어두운 밤~에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그 그 누~가 그분~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물새우는 강언덕 이미자

물새우는 고요한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요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요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임금님의첫사랑 이미자

북촌 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 수 없지만 밤에만 살짜기 찾아오셔서 날 울려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 님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요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 나라 임금님인지 알 수 없지만 벽오동 사이로 달 걸어놓고 임 기다리는 애끓는 마음 무정한 우리 님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요

추억의 소야곡 이미자

임금님의 첫사랑 작사 임희재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북청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수 없지만 밤에만 살짜기 찾아오셔서 날 울려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님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요@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나라 임금인지 알수 없지만 어고동 사이로 발

임금님의 첫사랑 이미자

☆★☆★☆★☆★☆★☆★ 임희재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북천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수 없지만 밤에만 살짝이 찾아오셔서 날울려 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님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오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나라 임금인지 알수 없지만 벽오동 사이로 달걸어 놓고 님기다리는 애끓는 마음

누가 나를 울렸나요 이미자

누가 나를 울렸나요 - 이미자 울어서 하소할까 웃으며 그만둘까 든 정을 잊은 채로 가슴 속에 남은 상처 맺지 못할 사랑 앞에 울어야만 하는가요 나는야 속았네 무정한 사람아 꿈 많은 이내 청춘 누가 나를 울렸나요 간주중 세월도 속절 없고 그 임도 가버렸네 푸른꿈 어디 두고 비바람만 몰아치나 인연 없는 사랑 앞에 두 번 세 번 맹세하며 나는냐

임금님의 첫사랑 이미자

북촌 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 수~~~ 없~~~지~만 밤~에만 살~짜~~~기 찾아오~~셔서 날 울려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님~은 알고보~니 임금님 이래요 임금~님이래~~~요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나라~~ 임금인~~지 알 수~~~ 없~~~지~만 벽~

임금님의 첫사랑 이미자

북촌 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 수~~~ 없~~~지~만 밤~에만 살~짜~~~기 찾아오~~셔서 날 울려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님~은 알고보~니 임금님 이래요 임금~님이래~~~요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나라~~ 임금인~~지 알 수~~~ 없~~~지~만 벽~

저강은알고있다 ◆공간◆ 이미자

저강은알고있다-이미자◆공간◆ 1)비~~오는~~~낙동강~에~~~ 저녁노을짙어~지~면~~~ 흘~~러보~~~낸~내청~춘이~~~ 눈물속에떠오른~~다~~~ 한~~많은~~~반평생~에~ 눈보라~~를안~고~서~~~~ 모~질~~게살~아~가~는~이~내~심정을~ 저~~~은알~~고~~있~다~~~ ★~♪~♬~간~주~중~♪~♬~★

슬픈 이야기 이미자

왔다가 가는 것이 허무한 인생이듯 만나면 헤어지는 서러운 사랑이다 빈손에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건만 무엇이 아쉬워서 흐느끼며 우는가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모르나요 하룻밤 인연 속에 맺은 정이 깊어서 가슴 속 깊은 곳에 상처 입은 여인아 사랑이 무엇인데 괴로워 하는가 헤어져 돌아서면 무정한 사람인데 마음을 모두 주고 흐느끼며 우는가

귀뚜라미 우는 밤 이미자

귀뚜라미 우는 밤 - 이미자 밤 깊은 이 가을 위에 귀뚜라미 울음소리 임을 보낸 이 한밤에 애달픈 당신인가 순정에 우는 꽃은 이 가슴에 피었건만 흐르는 별빛처럼 서글퍼라 애달퍼라 간주중 이슬비 오는 밤에 찢어진 문풍지소리 눈물어린 이 한몸에 이별의 당신인가 애타는 그리움은 이 가슴에 젖고 젖어 무정한 세월따라 서글퍼라 애달퍼라

나룻배 처녀 이미자

반겨줄 사람 없는 외로운 거리 헤매도는 자욱마다 고인 눈물 밟으며 한없이 울고 가는 나룻터 처녀 찾아온 언덕엔 님 없는 나룻터엔 찬바람만 스치네 말 못하고 돌아서는 서러운 마음 지향없이 떠나면서 아빠 행복 빌면서 한없이 울고 가는 나룻터 처녀 무거운 몸을 끌고 무거운 가슴 안고 가는 곳이 어데냐

산색시 이미자

산색시 - 이미자 물레방아 한가로운 오솔길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저 산 색시 흙냄새 구수한 머릿결처럼 꽃 같은 순정으로 순수한 마음 그 마음 몰라 주고 떠나 가버린 야속한 임 생각에 눈물 집니다 간주중 산비둘기 알을 품는 오솔길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저 산 색시 남몰래 수줍은 옷고름처럼 꽃 같은 순정으로 수놓은 사랑 그 사랑 울려 놓고 멀리

그리워 이미자

진달래 곱게 피던 소녀 시절에 꽃 구름에 사랑 띄워 님에게 보냈는데 아~ 지금은 흘러간 옛 이야기 노을 진 언덕에 그림자 남기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네 그리운 마음 복사꽃 피던 그 날 소녀 시절에 설레이는 가슴 안고 꿈나라 찾았는데 아~ 지금은 가버린 옛 추억을? 저무는 강물 위에 그림자 비추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면 그리운 마음?

나는 울었네 이미자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 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항구는 슬퍼더라 이미자

항구는 슬퍼더라 - 이미자 아~ 똑딱선 떠나가는 부산항구에 그리운 옛 추억이 나를 울리네 저 멀리 떠나가신 그대는 언제 오려나 뱃고동 울 적마다 선창을 찾아와도 무정한 우리 임은 소식이 없네 간주중 아~ 임 떠난 밤 부두에 비가 나리니 외고동 목이 메어 구슬피 우네 말 없이 임을 싣고 저 멀리 떠나간 배야 또 다시 이 항구에 닻줄을 내릴 때는

모정(대사) 이미자

열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은 이제야 풀렸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모정 (대사) 이미자

모 정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낯선타향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눈물 젖은 두만강 이미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은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 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 가신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앳가

눈물젖은 두만강(메들리) 이미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은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 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 가신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모정(메들리) 이미자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 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달래강 이미자

달래강 / 이미자 달래강 구비구비 한이 깊은데~~ 가슴의 서린눈물 끝이없어라~~ 그~렇~게 가실~거~라면~~ 달~래~나 주시지~~ 어~이타 말한마디도 못하시나~~요~~~ 고적한 달래~강은 고적한 달래~강은 달빛에 물~~들어~~ 한많은~~ 세상 애닯은 사~연~을 모두싣고 가~려므~나~~ 달래강 구비구비 밤은 깊은데~~ 가슴에 흘린눈물 강물이여라

모 정 이미자

~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렸~는~데 자식 걱정 한 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모 정 이미자

~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렸~는~데 자식 걱정 한 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모정[대사] 이미자

2.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긴세월 가슴이 메입니다 생전에 못다한 자식의 도리 어머님 영전에서 흐느낍니다

모정[대사포함] 이미자

2.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긴세월 가슴이 메입니다 생전에 못다한 자식의 도리 어머님 영전에서 흐느낍니다

기러기아빠 ◆공간◆ 이미자

기러기아빠-이미자◆공간◆ 1)산~~에~는~진~달~래~~ 들~~엔~개~나~~리~~~~ 산~~~새~도~슬피~우~는~~~ 노을~진~산골~에~~~엄~~마구~름애~기구름~~~ 정~~답게~가는데~~~아빠는~~~어디갔~나~~~ 어~디~~서살~고있~나~~~~ 아~아~~아~~~~우~리~~는~ 외로~운형제~~~길~잃~~은~기러기~~~

모정 이미자

내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몸 지팡이에 온힘을 다해 언덕위에 올라가 아랫마을 정거장에 내리는 그림자를 지켜보고 섰는데 너는 왜 돌아오지 않느냐 강희야 강희야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홍도야 울지마라 이미자

내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몸 지팡이에 온힘을 다해 언덕위에 올라가 아랫마을 정거장에 내리는 그림자를 지켜보고 섰는데 너는 왜 돌아오지 않느냐 강희야 강희야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모정(母情) 이미자

내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몸 지팡이에 온힘을 다해 언덕위에 올라가 아랫마을 정거장에 내리는 그림자를 지켜보고 섰는데 너는 왜 돌아오지 않느냐 강희야 강희야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블루스 메들리 17 이미자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 보~는 여~~자의 길 당신은 철새 김부자 노래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블루스 메들리 17 이미자

그 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 보~는 여~~자의 길 당신은 철새 김부자 노래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母情 (모정) (대사) 이미자

보고싶은 내 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몸 지팡이에 온 힘을 다해 언덕에 올라가 아랫마을 정거장에 내리는 그림자를 지켜보고 섰는데 너는 왜 돌아오지 않느냐 강이야 강이야 불효 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 걱정 한 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운명의 강 차태원

울먹이는 나 그냥 두고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 내 잘못이 아니라고 변명을해도 이미 때가 늦어버렸네 뜨거웠던 사랑 서러운 이별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강이련가 눈물같은 그리움 가슴 때려도 흔적없이 혼자 흘러가네 운명의 외로워도 보고파도 어쩔 수 없네 운명인걸 어떻게 하나 뜨거운 정을 남겨두고 혼자 떠난 무정한 사람 밤새도록 눈을 감고 생각해 봐도 내 잘못은

세월은 간다 백설희,이미자

1.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열면 오늘밤도 들려오는 기적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오마던 님 가을이 가도 소식도 없네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2.먼 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행주치마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이 그리 야속하오 무정한 님아 얄궂은 님아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나는 울었네 이미자, 백설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은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대는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데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파라호의 여인 연소문

혼자선 외로워서 살수없다고 다시또 찾아왔네 파라호의 구름,비 내리던 낡은 벤치에 나혼자 외로워서 울고 말았네 아~!

나는 울었네 백설희

나는 울었네 - 이미자 & 백설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대는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 가서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디

그리움 모정 (대사)

모 정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낯선타향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트롯트 메들리 19 노사연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한 심연옥 노래 한많~~은 ~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

트롯트 메들리 19 노사연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한 심연옥 노래 한많~~은 ~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

무정한 (멋진동백사랑님청곡)윤태규

아 당신 무정한 사람. 미련 없이 떠날 거라면 그 흔한 정이나 주지말지 줄 듯 말듯 애만 태우다 그렇게 가는 건가요. 바보처럼 기다리지는 않을 겁니다. 아 당신 무정한사람. 오직 나만을 나만을 사랑한다고 믿어달라는 말만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