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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고 싶은 이 밤 이민혁, 최유리

해선 안될 말이었어 차라리 헤어지자 널 울려 버리고만 못된 그 말 그냥 해본 말이었어 한두 번도 아니잖아 다툼도 내겐 사랑인데 나 느낌이 이상해서 니 마음이 걱정돼서 내가 틀렸다고 널 아직도 이렇게 모르고 있다고 연락하고 싶은 늦은 시간 아니 니 슬픈 눈이 걸려 머뭇거리게 돼 정말 마지막 통화일까 봐 해선 안될 말이 있어 어떻게

연락하고 싶은 이 밤 ♡♡♡ 이민혁, 최유리

해선 안될 말이었어 차라리 헤어지자 널 울려 버리고만 못된 그 말 그냥 해본 말이었어 한두 번도 아니잖아 다툼도 내겐 사랑인데 나 느낌이 이상해서 니 마음이 걱정돼서 내가 틀렸다고 널 아직도 이렇게 모르고 있다고 연락하고 싶은 늦은 시간 아니 니 슬픈 눈이 걸려 머뭇거리게 돼 정말 마지막 통화일까 봐 해선 안될 말이 있어 어떻게

오늘 밤 이민혁

요즘 이상한 기분이 들어 사소한 생각에도 니가 떠올라 내 머릿속은 복잡해 oh 난 네게 말하고 싶었어 괜히 어색해질까봐 바보처럼 멍하니 또 바라보고 기다리는 난데 오늘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몇 번을 지우고 다시 적었어 혹시 멀어질까 네 눈을 바라보다가 서툰 어색한 웃음만 매일 널 그리던 날들 만큼 조금씩 내 마음이

그렇게 됐나 봐 (아는 여자애 X 이민혁) 이민혁

유난스러운 하루에 끝이 올 때쯤 너의 모습들이 아른아른 대는 걸 무슨 일일까 머릿속 맴도는 해맑은 네 미소 도무지 알 수 없는 감정들 속에 어쩜 나 조금씩 널 기다렸나 봐 그렇게 됐나 봐 매일 보고 싶은 너 자꾸만 생각나 네가 보고 싶은 멀리서만 바라보는 내 맘을 알까 눈치를 줘봐도 혹시 너에게 난 그냥 사람 널 보고 있어 난

이 밤, 꿈꾸는 듯한 이민혁

달빛에 물든 여름밤 내 품에 안긴 널 말없이 바라봐 널 눈에 담는 순간들 모두 긴 꿈을 꾸는 것 같단 말야 밤이 오면 별을 바라봤었어 이제 고갤 돌리면 네가 음 날 비추고 있어 , 꿈꾸는 듯한 서로를 바라보는 눈 환하게 웃는 너 어둔 세상을 비춰줄 그대라는 별빛 어떤 단어를 고를까 영원 같은 네게 건네줄

밤, 바다 최유리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

서울의 밤 최유리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잊지 못할 서울의 첫사랑 님을

이민혁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지친 하루의 끝자락 눈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늘 그랬듯 한참을 말없이 내게 오는 널 그리다 웃음이 나 선명해지는 너의 생각에 잠기는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 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줘서 고마웠다고

별 헤는 밤 이민혁

멍하니 하늘을 바라 보고 있을 때 너라는 바람이 내 가슴에 불어와 어쩔 줄 모르는 고장 난 나의 마음에 조금씩 천천히 스며 드는 걸 느끼죠 널 향한 내 마음은 어둡던 밤하늘에 조금씩 수 놓여가 두 손을 꼭 잡은 아름다운 너와 나 사진 속 행복한 웃음 수줍게 그린 하트 하늘의 수놓은 별처럼 빛나고 있어 너를 향한 내 맘을 약속할게 나와 같이 가줄래 차가...

깊어지려나 보다 이민혁

집으로 돌아오는 거리에 하얀 달빛이 스민다 수없이 거닐던 하루 변한 건 너 하나인데 불쑥 달라진 오래된 풍경들 잔잔한 바람에 어려온 너의 향기에 난 물결이 인다 천천히 나도 몰래 사뭇 밀려든 내겐 특별한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우리 그 밤에 웃은 것처럼 이민혁

우리 그 밤에 웃은 것처럼 내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안 되겠니 여전히 네가 너무 보고 싶은 걸 전화 좀 받아줄래 언제쯤 나는 알게 될까 우리 다퉜었던 많은 시간들 괜한 자존심에 차가운 말들로 너를 속상하게 했었지 근데 말야 사실 말야 내 맘은 그게 아니었는데 뒤돌아 가는 널 멀리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또 후회하고 있어 우리

재생 이민혁

파도 지워지는 발자욱 빛 바래져 버린 보라색 우산 널 품고 있는 작은 조각들 그늘 아래 두 사람 뺨을 만지며 인사를 건네던 애써 웃음 짓던 너의 잘 지내야 해 떨리는 입술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서 다 놓고 온 줄 알았던 것들 참 눈부셨던 그때의 우리 뒤돌아서는 슬픈 그림자 너를 잡았다면 행복했을까 흑백 사진 속의 너와 나 창틈을 헤집던

나의 기쁨 나의 노래 최유리

별 볼 일 없는 섭섭한 밤도 있어요 오늘도 그런 밤이었죠 창을 열고 세상 모든 슬픔들에게 손짓을 하던 노래가 되고 시가 될 수 있을 만큼 그만큼만 내게 오길 뒤척이다 잠 못 들던 밤이 있는 한 닿을 수 있어요 나의 기쁨 나의 노래 되어 날아가 거리를 나뒹구는 쉬운 마음 되어라 삐걱이는 잠자리가 나는 좋아요 제 맘을 알 수 있나요 버려지지 않고서는 가질

Purple Rain (Feat. CHEEZE) 이민혁

아직도 선명한 뒷모습 찔러와 가시처럼 사무치게 아픈 기억들 차가운 비가 되어 사이 비가 왔나 봐 또 베개가 젖은 걸 보니 혹시 이게 꿈은 아닐까 했지만 설마 했던 혹시는 역시 눈 깜빡하면 익숙해질 거야 그래 익숙해질 거야 믿고 또 믿어 내게 최면을 걸어 무덤덤해지겠지 너란 비를 맞아도 컴컴한 늪에서 날 꼭 잡아줘 하지 마 그만하자

비 (By 최유리) Hello, Happy

슬픈 비가와 내려 그리운 그대의 미소 미련의 추억 눈물에 젖어 촉촉히 흘러내려 기억 하나요 비가 오던 그날 어느새 찾아온 눈물 빛 그 이별 못 잊어서 비를 맞으며 그리워서 길을 걸었어 보고 싶은 그대가 떠올라 사랑 했던 그때를 그려내 함께한 시간 빗물에 녹아 촉촉한 눈물이 되어 기억 하나요 비가 오던 그날 사랑한 우리의 빛바랜 그 약속 못 잊어서

흔적 최유리

흔적이 남은 우리의 좋은 날에 아마도 난 기쁨의 널 또 찾아와 넌 어찌 그래 나만을 사랑한다 있지 나도 그래 흔적이 없는 우리는 생각도 안 돼 아마도 난 기쁨에 널 또 찾아와 넌 어찌 그래 나만을 바라본다 알지 나도 그래 아픈 말에 지쳐와도 사랑을 해 사랑을 해 난 또 나도 네게 같은 말을 하면서도 사랑을 해 난 또 울적한

너의 사랑이 날 웃게 해 이민혁

운명처럼 그댈 알아본 거죠 서투른 표현이 좋아 보였다던 그대를 마주한 순간 내 세상이 변했죠 우연히 눈 맞출 때 내 이름 불러줄 때 하얀 눈에 비친 두 사람 밝게 웃는 너와 나 너의 사랑이 날 보게 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 더는 말할 수 없는걸 너의 사랑이 날 듣게 해 모든 소리가 노랫소리로 들려 네게 전하고 싶은

신라의 달밤 최유리

신라의 노래를 ........... 간 주 ............ 아! 신라의 밤이여. 나루터의 추억이 새롭도다.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노래를 ........... 간 주 ............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기적 이민혁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가던 푸른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오늘 밤에 이민혁

내가 널 바라보는 눈빛이 전과 다르대 하루 이틀 본 것도 아닌데 갑자기 이제 와서 왜 참나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데 넌 어떻겠어 우리가 연인이 되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주위 사람들도 우릴 바라보고 의심하듯 말하죠 너네 뭐야 시간이 갈수록 널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하고 싶은 말 널 좋아해 그동안 숨겼던 마음 이제 더는 숨길

답답한 새벽 최유리

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 곳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버린 숨겨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젠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줘 울지 말라고 해줘 내 손을 잡고 다 잘 될 거라고 말해줘 지우고 싶은

너와 나의 별이야기 (Piano 양자인) 이민혁

고요히 불 꺼진 어두운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귀여운 동그라미 눈을 가진 그댄 지금 뭐 할까요 꿈 속이겠죠 옛날 어느 날 누가 말했죠 까만 밤하늘 작은 별 이야기 너와 나의 사랑은 빛나는 별이 되어 저기 저 하늘에 길이 기억되길 사랑해 나 그대를 사랑해요 어두운 밤하늘 커다란 우주 속 별이 되어 그렇게 그대 곁에서 나 비춰 줄게요

너와 나의 별이야기 (Piano 양자인) (Remastered) 이민혁

고요히 불 꺼진 어두운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귀여운 동그라미 눈을 가진 그댄 지금 뭐 할까요 꿈 속이겠죠 옛날 어느 날 누가 말했죠 까만 밤하늘 작은 별 이야기 너와 나의 사랑은 빛나는 별이 되어 저기 저 하늘에 길이 기억되길 사랑해 나 그대를 사랑해요 어두운 밤하늘 커다란 우주 속 별이 되어 그렇게 그대 곁에서 나 비춰 줄게요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이민혁

지친 하루의 끝자락 눈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늘 그랬듯 한참을 말없이 내게 오는 널 그리다 웃음이 나 선명해지는 너의 생각에 잠기는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 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줘서 고마웠다고

푸념 최유리

어릴 적 나의 꿈은 뭐였는지 사람들과 그저 똑같은 마음이었는지 이쯤 되면 나 같은 사람들이 있을지 조차 알고 싶은 마음 하나 없고 어떤 것들 내게로 걸어와 잠에서 덜 깼는지도 몰라 가끔은 착각이라고 여길 꿈속이라 헷갈릴만한 마음 편할 때 내 것 모두 담을 수 있는 곳 하나씩 먼지 같아 둘 멀어지는 마음 가끔씩 날 조금은 버겁기만 한

Like a Dream 최유리

너를 처음 품에 안던 그때를 기억해 아주 조그만 두 손에 입 맞추었던 어떤 말로 널 설명할까 Like a dream with you Like a dream with you 다시 한번 너를 안고서 너의 모든 곁에 있을게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여전히

조금씩 백번 사랑해 이민혁

매일 나의 꿈에 나와선 맘을 두근대게 하는 널 좋아하나 봐 가끔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와 바보같이 있잖아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혹시 부담될까 봐서 걱정이 되지만 나 고백할게 더 늦기 전에 말이야 나 너를 조금씩 백번 사랑해 매번 널 많이 많이 사랑해 이유를 다 말할 수 없어 내 마음이 그래 조금씩 백번 사랑해 매번

좋은 날엔 언제나 이민혁

넌 모르겠지 지금 내 기분 그냥 뭐하냐는 문자 하나가 난 다르다고 그 말이 뭐라고 설레 잠 못 드는데 알아 이런 내 맘 알고 있는 걸 알아 모르는 척 넘어가지마 두 눈을 감아봐도 네가 보여 꿈에서조차 마주 보는 너와 나 순간이 영원할 거라 말해줄래 난 오직 너뿐이야 꽤 오래 걸렸지 말이 뭐라고 왜 이렇게 망설였었는지

Fantasy (Feat. 최유리) 윤채

은은하게 흐르는 달빛이 빛나는 짜릿한 선율 속에 춤을춰요 당신과 서두르지 말아요 달빛은 우리의 것 다시는 오지않을 순간 부드러운 입술 아찔한 손길 고혹적인 눈빛 섹시하게 도도한 몸짓에 움츠리지마 춤춰줘요 나와 달빛에 춤을 다가오지는마 거부하지도마 다시 돌아올수없는 시간을 즐겨봐 나의 곁에서 본능적인 모습에 생각없는 말투에

사랑한 적 없어 이민혁

일어나자 차갑게 내게 말하는 너 널 앞에 둔 채로 하지 못했던 말 안녕 이젠 알아 예전의 우린 없다는 걸 모른 척 너의 눈을 바라봤을 땐 너무 늦었다는 걸 아픈 말보다 낯선 표정이 더 힘들어 떠난 네 빈 자릴 한참 한참 바라보다 이런 끝은 아니길 바랬어 넌 날 사랑한 적 없어 말을 끝내 하지 못하고 울컥하는 마음에 소리 없이

동네 최유리

아 내가 내디뎌 걷던 수많은 사람들 발자국으로 가득 찬 나의 거리 어딜 걷던 내가 아는 길이 난 너무도 기뻐서 거리만 한참을 걸었어 너도 아직 길에 있는지 내가 아는 길 위에 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어른이 돼도 참 따듯한 아이야 내 마음과 같겠지 늘 이렇게 길 돌아서는 날 돌아보는 게 내 괜찮은 척이야 모르는 척해 줄래

북극성 (Guiding Star) 이민혁

안녕 잘 자요 굿나잇 좋은 꿈을 꾸기로 해요 오늘 힘들었던 일 모두 잊고 단 잠에 들어요 나는 그대 꿈속의 푸른 밤하늘 북극성 되어 온 밤이 반짝이도록 그대를 이끄는 작은 빛이 될게요 사랑 사랑이겠죠 그댈 그리는 내 마음은 매번 어쩔 줄 모르고 어떤 말을 할지 숨을 고르니까요 많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리였으면 해요 밤이

하나뿐인 당신 최유리

하나뿐인 당신 운명처럼 만나서 처음 느낀 그대로 영원히 함께할 사람 세상엔 남자야 많고 많지만 나에겐 당신 뿐이야 여자 여자 여자의 운명은 멋진 남자 만나 사랑하며 사는거야 세상에 하나뿐인 하나뿐인 당신은 당신은 내인생의 전부야 운명처럼 만나서 처음 느낀 그대로 영원히 함께할 사람 세상엔 여자야 많고 많지만 나에겐 당신

이것밖에 최유리

미안하단 말도 못 해 우리의 지난날에 나는 멈춰 서서 사랑한단 말로 가득하던 우리 사랑과 너무 멀어졌어 사랑을 했고 나는 외로움과 함께 밀어붙이는 이기적인 맘 사랑을 해 또 나는 내 마음을 털어내 고된 나의 사랑들도 나의 마음 끝엔 고작 이런 노력밖에 없는 날을 보내 기적에 살아 정말 나를 줄게 이젠 날 돌아봐줄래 네가 없는 날에 나를

묘하게 달라 적재, 최유리

너와 얘기하며 걷다 보니 어느샌가 다시 여기 계절이 바뀐 공원 길엔 시작된 연인들의 온기 둘만 아는 농담이 하나씩 늘어만 가 좀 더 걸을까 묘하게 달라 넌 대화의 공백 마저 설레게 만들잖아 닮은 듯 달라 좋아 하루 내내 흥얼거릴 사람이 생긴거야 너만이 준 위로와 공감에 꽃이 피었지 내 맘 속 여기 걷다 스친 손 틈 사이에 조금 또 어색해진 우리 취한

Only You (너의 재생목록 X 이민혁) 이민혁

떨림 하나도 조금씩 너에게 기우는 내 마음은 정말 어떻게 된 건지 너에게 빠졌나 봐 오늘이 가고 나면 날 깨워줄 네 생각에 또 잠이 들어 Only you 나 고백할게 너에게 아무것도 몰랐던 것처럼 그대로 있어주면 돼 가까이 마주한 꿈에서도 Only you 너를 다시 만날 때마다 숨이 멎어버릴 것만 같아 너의 손잡고 걷고 싶어 꿈에서도

해바라기 꽃 최유리

해바라기 꽃 - 최유리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 을 아시나요 간주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당신뿐이야 최유리

당신 뿐이야 당신 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하늘이 내려 준 보석같은 사람 내 인생의 등불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살맛 나고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에겐 당신 뿐이야 간주중 당신 뿐이야 당신 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정하나 준것이 최유리

정하나 준것이 - 최유리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간주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1.2.3.4 최유리

1 일생에 단 한번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 아픔 나누며 웃음 나누며 정말 행복해요 2 많은 사랑을 죽어서도 받고 싶어요 하루하루 보내는 마음 일~년이 하루 같아요 3 삼백년에 한번 핀 무명초가 된다해도 그대 눈에 꽃이 되어 사랑만 받고 싶어요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영원한 내 사랑아 1 일생에 단 한번 당신이란

가벼운 꿈 최유리

나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누우면 나는 매일 밤에 꿈을 꿉니다 깊게 잠들지 못하는 내가 걱정된다던 그대의 맘은 알고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이젠 자다 보면 언젠가는 웃으며 일어나는 하루가 있어 그 하루에다 나는 온갖 마음을 담고 일어나 뭐가 무서운지도 몰라 나는 무거운 꿈을 꾸던 그날을 잊은 채 다시 한번 잠에 들어봅니다 여전히 나는 깊은 잠을 자진 못하지만

메아리 (feat. 적재) 최유리

들려오는 묘한 소리는 내가 말한 것이 들리는지 헷갈리기는 하네 그래 너의 이름 한 번 불러볼까 울려 퍼질 거야 소리는 달리던 너를 멈출 그런 아 부드럽게 들려오네 넌 나를 부르는 마음을 보내 메아리의 첫 소리에 난 너를 다시 담아서 또 보내 사랑을 해야 해 사랑을 해야 해 참 좋은 소리인 것만 같아 난 그저 편하게 뱉어다가 울려 퍼질 공간에 너를 보내

8 최유리

참 좋았지 우리 그 따듯한 말들에 나 사랑을 줘 또 받았어 그 땔 말하자면 나는 조그맣게 말할게 우리 사랑을 말해볼게 네가 좋아하던 날에 난 추억을 심어다 놓았을 때 그래 맞지 이게 사랑이지 나 또 조그맣게 말할게 너를 내가 다 말해볼게 조심스레 다 나눠볼게 우리 더는 다치지 않게 늘 둥그런 너와 내가 닿아있을 수를 사랑해 너도 그렇지 않니 참 좋았지 우리

농담 최유리

가난한 마음에 사랑을 쫓나 봐요 당신의 마음에 나의 마음이 닿아요 우리 눈 감을 때 작은 웃음을 보니 어느새 주고받는 사이가 됐나 봐요 지금 뭐라 그랬어 눈 마주치고 얘기해 사랑한단 말이었어 전부 다 아직 사랑을 얘기해 우리는 아직 멀었어 그래 우리 더 넓게 있자 우리 못난 말들에 사랑하는 나약한 난 애써 붙잡은 마음에 사랑을 가득 담았어 늘 웃어넘겼던

The Way 이민혁

붙잡곤 놔주질 않아 아주 작은 꿈을 꾸는것조차도 나는 안되는가봐 닿을 수 없던 꿈을 향해 나는 가고있었나 길고 긴 내 밤에 아침이 오기는 할까 다시 되돌릴수 있다면 어두운 시간들 모두 지워내고 싶어 희미해져버린 날 끝에 작게 빛나는 별하나 남아 있기를 고단했던 이길도 끝이 있을거란 작은 희망이라도 갖고싶어 이젠 괜찮다고 말해줘 멀게만 보이던

너무 보고 싶어 이민혁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태연한 척 웃어도 보고 드라마처럼 혼자 취해도 보고 널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너무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비틀거리며 너를 또 찾아 헤매고 나란히 걷던

너무 보고 싶어 ★ 이민혁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태연한 척 웃어도 보고 드라마처럼 혼자 취해도 보고 널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너무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비틀거리며 너를 또 찾아 헤매고 나란히 걷던

겨울을 건너 이민혁

걸음을 멈추고 신호를 기다려 마음을 멈추고 할 말을 헤아려 두 뺨을 스치는 추운 바람이 온기를 품고 나면 전할 수가 있을까 하얀 입김 속에 감춰둔 그 말 여기 머물다 사라져 버릴까 나는 애써가며 되뇌어 보지만 and I’m kissing you 그렇게 dream of you 닿을 듯 길어져 네가 선 그 건너편 그리워 한참을

너무 보고 싶어 [\'18 끝까지 사랑 OST) 이민혁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태연한 척 웃어도 보고 드라마처럼 혼자 취해도 보고 널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너무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비틀거리며 너를 또 찾아 헤매고 나란히 걷던

너무 보고 싶어 ['18 끝까지 사랑 OST) 이민혁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태연한 척 웃어도 보고 드라마처럼 혼자 취해도 보고 널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너무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비틀거리며 너를 또 찾아 헤매고 나란히 걷던